팡팡마트 6부
떠나는여인............그리고............변화
.................................................. ................................................... ......
고모..왔어요...
"응..........강호야........."
"인사해라...여기는 내친구... 미희..."
"안녕하세요...저 이강호라 합니다..."
'응...네가..강호...."
"네가..이렇게 커다니.....와.......아..............'
"너 어릴적 너 고모랑 내가 너를 얼마나 업고 다녔는데.."
"그런데 벌써 어른이 다되었구나..."
나의 머리를 스다듬는다.. 순간적으로 기분이 약간은 나빴지만... 그러나 고모의 친구인데..얼쩌랴...
둘은 벌써 맥주를 10병이 넘게 비우고 잇다.
걱정이 될 정도로..
그런데 둘다 끄덕이 없다. 술고래 들인가.... 그런데 여자들이란.....
엄청나게 시끄럽다..둘이가 예전에 희자매였다나 뭐라나...
힐끗힐끗 미희라는 여인을 흘겨보았다.
큰키에.. 주욱 빠진몸매.. 그리고 세련된 옷매무새....
정장바지에... 진보라색 털 목티를 입고... 가운데는 비싸보이는 목걸이를 하고있다.
그리고 귀에는 앙증맞은 목걸이가 치렁치렁 걸려있고...
특히 그녀의 엉덩이와 젖가슴... 정말 죽여주었다.
정정바지인데도 통통하게 튀어나와 탱글탱글한것이 그대로 나타나고, 거들을 입엇다지만 탄력있는 엉덩이가 나의 좆을 발기 시켰다.
가까이 가서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일정도로... 그리고 그 엉더이에서 내리뻗은 각선미 잇는 긴다리......
그녀도 내가 그녀를 성적 대상으로 보고 잇음을 아는지... 가끔씩 고모몰래 눈을 마주치고는 나에게 알수없는 웃음을 주곤했다.
어느듯 둘은 어느정도술이 된듯 했고...
난 고모를 바래다 준다는 핑계하에,,일찍 나왔다...
고모는 나의 손을 붙들고... 고모의 친구에게 나를 부탁한다는 말을 열두번도 더 하고... 그 친구분은 나의 머리를 또 쓰다듬으며 전화번호를 나에게 주고 깄다.
집으로 돌아오는길...내내 고모의 손은 나의 바지속 좆에 머물러 있다.
나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말없이 걸었고.. 집에 도착하자 말자 누가 뭔저랄것 없이 엉겨 붙었다.
아..흐흑....시팔년....내좆이 그렇게...보고 싶더냐...??
아...음................네...여보...자기좆이...너무도 보고 싶었어요....
난.... 그녀의 쉐터를 위로 올리고는 그대로 젖가슴을 입가득 베얼물고는 그녀의 바지를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검정색 만사팬티마저 아래로 벗겨 버렸다.
그녀도 나의 바지 허리띠를 풀더니 나의 팬티마저 내려버리고는 나의 좆을 입안가득 물고는 헉헉대고 잇다..
아..흐흑.....지희야...으윽......
자세는 자연스럽게 육구자세가 되어 서로의 좆과보지를 입안가득 물고서는 미친듯이 빨아대고 애부하고 잇다.
아,,흐흑...여보..아.....너무 좋아....
우리 여보야...너무...보지 잘...빠는거같아...아..흑...
이..고모...오늘 죽네...아...흑...흐흑.....
자세를 돌려세워 그녀의 보지를 두손으로 벌리고는 발기된 나의 좆을 엉덩이에 밀어대고는 밀어 넣는순간.............
"강호야...................강호야.............."
나를 부르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뭐야.......................... 순간 둘은 떨어졋고............
"난.............얼른 파자마를 입고 밖으로 나갔다.."
"고모부.............................."
"강호야................잘잇었니..............."
"어쩐일이세요................??"
"응.............너그 고모....여기 있지............"
"네................."
고모부는 말없이 마루로 올라왓고..방으로 들어가려 햇다.
순간.........나의 얼굴은 사색이 되었고, 방금까지 고모와 그짓을 하던 터라....
방문을 연 순간..............
헉...........고모는 죽은듯 자고 잇었다.............
"고모.........저...........고모부 왔어뇨........"
난....고모를 흔들어 깨웠고...고모는 그제서야 눈을 뜨며 일어나는척 했다.
밖에 나가잇는동안 방안에서 난리가 벌어졌다.
고모의 목소리만이 들려올뿐...고모부는잘못했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만 들려왔다.
한동안 욕을 하며 떠들어 대던 고모의 목소리가 줄어들고....
난..........할수 없이 건넌장으로 건너가.... 잠을 자야만 했다.
잠시후 함께자자는 고모의 청을 냉정히 거절을 하고..........
뭔가 배신을 당햇다는 느낌이 엄습을 해오고............
나는 담배나 한대피우려고 밖으러 나갓는데.... 아니나 다를까... 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흘러나온다...
바로...씹하는 소리...........
"쓰발년............아무리..........지남편이라지만.... 조금까지 욕하고 난리더니..."
"정말....... 강한 배신감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러나 어쩌랴..... 보지임자가 나타나 박아대는걸...............
한동안 뒤척이다 잠이 들었는데.............
뭔가가 무의식중에 나의 좆을 빠는듯한 기분이 들어 눈을 뜨보니...고모가 발기된 나의 좆을 열심히 빨아대고 잇다.
"뭐하는 짓이야....고모..........."
"가만히 잇어...........나..내일 갈거야......."
"오늘이 마지막이야........."
"됐어...좀전에 고보부에게 보지 줘놓고 이제는 나의 좆물을 받으려고..."
"더럽고 아니꼬와...그보지 안먹는다......."
"가...........그만.........나....자게.........."
"여보야...........미안해..............우리여보.....화?눙립?...........'
더욱 나에게 앵기며 달려 들엇다...........
난..고모에게 정 내좆물을 받으려면 수돗가에 가서 보지를 씻소 오라고 명령을 햇고 잠시 망설이던 고모는 이내 밖으로 나가 마당에 잇는 찬물로 자신의 보지를 씻고는 덜덜 떨면서 내방으로 들어와 자신의 보지를 쩌억 벌리며
"됐어.............여보.....???" 라며 검사를 받는다..
"난 그 정성이 안타까워..아무말없이 그녀의 보지를 입으로 강하게 빨아주엇고..그녀는 이내 넘어지며 나의 좆을 베어 물고는 어느때보다도 더 정성껏 나의 좃을 빨고잇다.
그렇게 나는 소리를 죽여가며 그녀의 보지 최대한 깊숙히 나의 좆흔덕을 남기려 애를 썼고, 그녀 또한 나의 좆을 영원히 기억하려고 자신의 보질 최대로 벌려 나의 좆을 받아주었다.
아..흐흑...........................윽..............
소리없이 밀려들어가는 나의 좆물.................
소리없이 나의 좆물을 받아주는 지희고모의 보지............
그렇게 새벽이 지나가고 아침이 밝앗다.
아침이 밝자마자..둘은 부산하게 자신들의 자리로 떠나가고...........
고3.... 남들은 대학을 간다고 엄청나게 노력들을 하지만... 난 열외였다.
선생님 조차도 나를 포기를 햇다.
그러나 단한분 1학년때부터 나를 지켜보고 나의 이런보습을 안타까워 하신 역사선생님... 오신영...선생님...
나의 1학년때 담임이었던 그분만은 나를 안타깝게 바라보고...애쓰러워 하셨다.
그분의 은헤를 항상 마음속에 담아 두었지만....
그러나 난 그분의 뜻대로 할수가 없었다.
작년에 28의 나이로 결혼을 하시면서.... 더욱 여성스럽고 선생님 다워지신우리의 오신영 선생님....
2학기가 되자...갑자기 일산이 난리가 났다.
왠..... 부동산 업자글이 진을 치고,.....땅값이 하늘을 모르고 올라가기 시작을 하더니 기어이 서울의 신도시로 발던을 하는 계획이 발표가 되고.... 아파트들이 속속 세워지고 터잡기 공사를 시작하고 난리가 아니엇다.
조용하던 촌동네가..................
그런 그렇게 변화를 하는 고향을 보며... 고등학교를 졸업햇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는 군생활을 시작햇다.
18방....... 고아나 다름없는 나에게 주어진 의무는 18개월 방위였다.
남들은 다행이라고들 이야기 하지만...그래도 영...어색하다.............
집에서 출퇴근을 하는것이...............
군생활 내내..........사람들이 벌떼처럼 나를 찾아오고 난리이다......
어떻게 알았는지............... 아버지가 내게 물려준 유일한 재산.... 7800평의 나대지.... 그 나대지를 사람들은 탐내어 찾아오는 것이었다.
거절을 거듭하니...정말 땅값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고향은 정말 몰라보게변화가 되기 시작을 했다.
자고나면 아파트가 자고나면....상가건물이.........
나의 땅은 지하철역 부지 바로 옆이었고...땅값은 더욱더 오르고 잇었다.
난.... 내내 거절을 하다... 기어이 그땅을 팔았다.
그리고는... 그땅값으로 난 그자리에 12층짜리 건물을 세웠다.
그리고도 남은돈은 건물지을때 들어갔던 돈보다도 더 남아있다...
한마디로 완전 졸부가 됬다고나 할까..............
정말 주체를 하지 못할정도의 돈이 내게 들어왓다.
평생을 쓰고도 남고, 자식들..아니 자손들 대대가 먹고 살수 있을 정도로......
아무도 내가 이렇게 때부자가 된것은 모른다..
내가 제대를 하자 난........그렇게 일산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졸부가 되어잇엇고..... 그사실을 아는 사람 또한 손가락 안에 꼽혔다.
내나이 이제 21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