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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쟈키79♠제18화 아빠와 춤을(4) (81/95)

포르노쟈키79♠제18화 아빠와 춤을(4)

김사장은 징그러운 웃음소리를 날리며 팬티를 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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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냄새는 김사장이 숨을 크게 내 쉴수록 지독하게 풍겨 와

서 견딜 수가 없었다. 하지만 견뎌 내야 만 했다. 이 정도도 참

지 못하면 영원히 이 소굴을 빠져 나갈 수 없다는 두려움 때문

이었다. 

"가....가만있어. 헉헉헉헉!"

김사장은 다혜를 꼭 끌어안고 힘있게 엉덩이를 놀리기 시작했

다. 시간이 흐르면서 다혜는 뜨거운 그 무엇이 가슴속에서 소용

돌이치는 것을 느꼈다. 김사장이 젖꼭지를 물고 힘있게 빨아 댈 

때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부끄럽게도 그의 목을 껴 않고 몸부림

쳤다.

"요......요 이쁜거."

다혜는 김사장의 목소리가 갑자기 천해졌다는 것을 느꼈다. 그

러나 그건 아득한 느낌뿐이었다. 우선 질 속에 들어가 있는 김

사장의 심벌이 요동을 칠 때마다 뜨거운 숨소리를 토해 내기 바

빴기 때문이다.

"이.....이렇게 해 봐."

김사장이 어둠 속에서 주저 않으면서 늘어져 있는 다혜를 일으

켜 세웠다. 다혜는 그가 일으키는 대로 일어나 앉았다. 이어서 

김사장이 다혜의 어깨를 끌어당겨 자기 심벌 쪽으로 눌렀다.

"자.....이....이걸 빨아 봐, 응?"

다혜는 김사장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 줄 알았다. 최언니가 그

랬던 것처럼 자신의 심벌을 빨아 달라는 뜻이었다. 허..헉!. 다

혜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심벌을 입에 가득 차게 머금었다. 

순간 이상야릇한 흥분 감이 저 밑에서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김사장의 뿌리까지 빨아 달라는 몸짓으로 머리를 눌렀다.

"학!학!학!학......."

다혜는 온 몸이 땀에 젖어 오는 것을 느끼며 갈증 들린 여자처

럼 김사장의 심벌을 빨기 시작했다. 언제부터인지 심벌이 목구

멍까지 거침없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그때는 숨이 막히도록 

답답했으나 이내 매끄러운 감촉이 입천장을 간지럽힐 때는 또 

다시 심벌을 끌어당겼다.

"으....응.....헉,헉헉!"

김사장의 손도 가만히 있지를 않았다. 다혜의 젖가슴을 아프도

록 주무르는가 하면, 손을 뒤로 돌려서 그녀의 꽃잎을 쓰다듬었

다. 다혜는 그의 손이 꽃잎 속을 간지럽힐 때마다 후드득 떨면

서 전율에 몸부림쳤다. 그러다 그의 손가락이 매끈거리는 항문

을 간지럽히기 시작했을 때는 헉헉거리며 비오듯 쏟아지는 땀방

울 속에 그의 넓적다리를 빨아 들였다.

"너....넌 저.....정말 대단한 명기야."

다혜는 명기란 뜻이 뭔지 몰랐다. 그저 이 순간 은 온 몸이 산

산조각 날 때까지 김사장에게 몰입하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김

사장이 견디다 못해 뒤로 무너지며 그녀를 끌어당겼다. 졸지에 

김사장의 배 위로 올라가게 된 다혜는 김사장의 지시가 없었는

데도 그의 심벌을 쥐고 질 속에 집어넣었다.

"그.....그렇지, 그래, 그......그렇게 하는 거여."

김사장이 젖가슴을 아프도록 움켜쥐고 헐떡거리며 만족한 목소

리로 말했다. 다혜는 그 말이 칭찬으로 들려서 부드럽게 엉덩이

를 움직이며 그의 심벌을 공략해 나갔다. 이윽고 김사장이 갑자

기 부르르 떠는가 했더니 쿨럭 거리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이튿날 열시 나 됐을까. 다혜는 일찍부터 옷을 입고 김사장이 

일어나길 기다렸다. 코를 골고 자던 김사장은 창문으로 들어오

는 햇볕 때문인지 얼굴을 찡그리며 일어났다.

"오호! 우리 다혜는 벌써 일어났군. 어서 와."

다혜는 침대 끄트머리에 앉아 있다가 김사장의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엊저녁에는 좋았지?"

다혜는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좋았던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

나 자신이 왜 그토록 김사장에게 열중했었는 지는 이유를 알 수

가 없었다. 난생 처음으로 동물 같은 섹스를 했었다는 기억만 

어지롭게 떠오를 뿐이었다.

"흐흐흐, 부끄러워 하긴."

김사장은 아직 옷을 안 입고 있었다. 알몸으로 일어나 앉으며 

다혜를 끌어 당겼다. 다혜는 거절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중요한 

시간을 앞두고 그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가 이

끄는 대로 이불 속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헉!"

김사장은 다혜의 배 위로 올라오더니 다짜고짜 티셔츠를 걷어 

부쳤다. 그리고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고 뽀오얀 젖가슴에 오똑 

서 있는 핑크색 젖꼭지를 한 입에 물었다.

"이.....이러시면......."

다혜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바지 위

로 김사장의 단단하게 굳어 있는 심벌이 압박을 가해 오는가 했

더니 주르륵 지퍼를 여는 기척을 느꼈다.

"사......사장님!"

다혜는 눈을 뜨지 못했다. 김사장의 손목을 잡고 이러지 말라

는 뜻으로 애원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나 김사장은 다혜

의 손을 무시하고 엉덩이를 치켜드는가 했더니 바지를 벗겨 버

렸다.

"허허허, 괜찮어. 우리 사이에 이럴 수도 있는 거지."

김사장은 징그러운 웃음소리를 날리며 팬티를 벗겼다. 다혜는 

자신의 꽃잎이 밝은 햇살 아래 그대로 노출되었다는 것을 느끼

고 허리를 옆으로 비틀었다.

"허허허, 괜찮다니까."

김사장은 침을 소리가 나도록 꿀떡 삼키고 나서 다혜의 가랑이

를 반듯하게 폈다.

"허헉!......사......사장님."

다혜는 김사장의 심벌이 깊숙이 삽입되어 오는 것을 느끼며 입

을 딱 벌렸다. 엊저녁 보다 훨씬 커 진 것 같은 심벌이 쉴 사이 

없이 들락거리기 시작하면서 빠른 속도로 꽃잎이 젖어 왔다.

"으...으.....으.....으....."

"헉, 헉, 헉, 헉, 헉."

김사장은 다혜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힘있게 하체를 찍어눌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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