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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쟈키26♥제3화 형부의 방(6) (26/95)

포르노쟈키26♥제3화 형부의 방(6)

처제 사랑해!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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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한번만 응. 제발 한번 만."

형부는 거의 이성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몸부림 치는 내 팔을 

단단히 잡았다. 이어서 무방비 상태인 내 가랑이 사이로 단단하

게 핏줄이 돋아 있던 남성이 찔러 왔다.

"악!"

그것은 너무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었다. 하체가 찢어지는 듯

한 고통 속에 내 살 깊숙이 길다란 물체가 들어와 박혀 있는 것

을 느꼈다.

"형부 제발, 참아요. 왜 이래요. 언니가 알면 난 ㅉ겨난다구요."

나는 형부의 행위 보다 당장 집을 쫓겨날 것이 무서워서 몸을 

비틀며 형부를 마구잡이로 밀어냈다.

"괘.....괜찮아, 비밀로 하면 어.....언니도 몰라, 그러니 가..

가만히 있어."

형부는 말을 하면서도 굵고 긴 남성으로 내 꽃잎을 찌르는 행

동은 멈추지 않았다.

"그래도 안돼요. 제발 그만둬요. 나 이러면 정말 죽어 버리겠어

요."

나는 형부의 형부의 남성이 꽃잎에 깊게 박혀 있어 하체를 움

직일 수가 없었다. 두 다리를 버둥거리며 형부를 밀쳐 냈다. 그

것이 형부를 더 자극시키고 있는 것은 모르고 있었던 것은 당연

했다.

"처제, 조그만 참아. 응. 부탁이야."

형부는 내가 반항할수록 더 자극이 되는지 거의 반미치광이처

럼 달려들었다. 내 팔을 꼼짝 못하게 붙잡고 젖꼭지를 빨기 시

작했다. 내가 반항하는 탓에 젖꼭지를 놓치지 않으려고 있는 힘

을 다하여 형부가 젖꼭지를 빨 때마다 내 가슴이 송두리째 빨려 

들어가는 듯한 아픔을 느껴야 했다.

"나 주.....죽어 버리겠어요."

나는 형부가 젖꼭지를 빨 때마다 통증 대신 이상야릇한 쾌감이 

기어올라 오는 것을 느끼며 지친 목소리로 말했다.

"처제도 좋아하잖아. 난 다 알고 있었다고. 내가 만질 때 여..

여기가 다 젖어 있었 다는 걸."

형부가 손을 아래로 내려 남성이 삽입되어 있는 꽃잎의 클리토

리스 부분을 만지며 헉헉거렸다. 그건 또 다른 쾌감을 주고 있

었다. 그러나 나는 형부의 얼굴을 마주 쳐다 볼 수가 없었다. 그

것도 잠깐 형부는 열심히 하체를 놀리며 내 얼굴을 끌어 당겼

다. 그리고 입술을 가져왔다. 그 어느 땐가 처럼 형부의 남성이 

무심코 스쳐간 입술에 진짜 키스를 원해 왔다.

"읍, 제발, 놔 줘요."

형부의 혀가 입술을 열으려고 버둥 거리고 있었다. 나는 입술

을 꼭 다물고 도리질을 쳤다. 내 입술 열기를 포기한 형부는 내 

귓불을 빨기 시작했다. 형부의 뜨거운 입김이 귓속으로 파고들

었다. 헉헉 거리는 숨소리와 같이해서 조금씩 내 팔의 힘이 빠

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힘이 들어서가 아니었다. 

"아, 제......제발."

온 몸의 세포가 뜨거워지기 시작하면서 형부의 혀가 귓속을 파

고들지 못해 안달을 하면 할수록 내 몸까지 감당할 수 없을 정

도로 뜨거워져 가는 것을 느꼈다.

"헉, 헉, 헉."

형부는 내가 반항하기를 포기하자 허리를 껴 않았다. 그리고 

남성을 찌를 때마다 동시에 허리를 잡아 당겼다. 그럴수록 형부

의 꽃잎은 더 깊숙히 박혀 왔다. 그것은 묘한 쾌감 이기도 했다. 

언제부터 인지 형부의 남성이 내장까지 와서 박혀 있는 것 같은 

미세한 통증 속에 꽃입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제발."

나는 반항하기를 포기했으면서 입은 계속 거부를 하고 있었다. 

그 순간이었다. 내 귀에 가 있던 형부의 혀가 재빠르게 내 입안

으로 파고들었다.

"아!"

약간 도톰하면서 큰 형부의 혀가 내 입안을 마구잡이로 휘젖

기 시작하는 순간 내 숨소리는 입밖으로 새 나가기 시작했다. 

어는 순간 이었을 까, 나는 조금씩 형부의 혀를 빨고 있다는 것

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러면 안돼!

마음속으로 소리를 치면 칠수록 형부의 혀를 힘껏 빨아 들였

다. 내가 긍정적으로 나가고 있다는 것을 형부가 모를 리 없었

다.

"처제 사랑해!"

형부가 입을 떼며 들뜬 음성으로 속삭였다. 그건 말도 안돼는 

소리 였다. 언니가 있는데 이제 겨우 열 여덟 살인 나를 사랑한

다 다니. 그건 천벌을 받을 짓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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