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가정방문
그날은 아침부터 다리 사이가 간질거렸다. 그 전날 밤에 본 섹스북과
밤새 꾼 꿈때문이었다. 대학에 들어간 여학생이 비밀섹스 클럽에 가입해
서 신고식을 치르는 내용의 이야기였는데 무척 재미있었다. 책을 보면서
나도 그런 섹스크럽이 있는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있
는지는 그런 대학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어나자 마자 샤워를 한 다음 엄마 윈디의 방문을 노크한 다음 문을 밀
고 들어갔다. 엄마는 깨어 있었지만 아직 침대에 누워 나른하게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굿 모닝 맘"
"굿 모닝 블루. 좋은 일이라도 있는거야? 신나는 목소리구나"
"있고 말고. 오늘 담임선생님이 가정방문 하는 날이잖아."
"그랬구나. 깜박했네. 언제 오실 것 같아?"
"내가 일찍 오시라고 했어. 한 시간정도 있으면 도착 하실거야."
"이런.. 빨리 준비해야겠네."
"그래 늦었어. 빨리 일어나. 엄마"
"일상적인 가정방문외에 선생님한테 약속 한 것이라도 있어 블루?"
엄마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며 물었다.
"당근이지" 사악한 미소를 띄운 얼굴로 엄마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엄마를 팔아 먹은거야?"
"역시 엄마는 빨라. 히~"
"누구 엄만데 ^^"
거실에서 차를 마시면 선생님과 엄마는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셨다. 내가
원체 훌륭한 학생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이 나의 칭찬 얘기였다. 대충 얘기
를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얘기중에 끼어
들었다.
"엄마, 지난번에 새로 산 비디오 봐요. 선생님한테 보여주기로
약속했거든요. 그렇죠 선생님?"
엄마의 얼굴에는 미소가, 그리고 선생님의 얼굴에는 약간 당황하고 쑥스
러운 표정이 나타났다. 엄마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테잎이 있는 아빠의
서재로 뛰어갔다.
"저 애가 가끔 저렇게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어요. 학교에서도 그렇죠?"
엄마의 목소리가 뒤에서 들렸다.
"예. 가끔 그러던군요. 하하하"
쑥스러움을 얼버무리는 듯한 선생님의 웃음이 들렸다.
서재로 가서 미리 준비해 둔 테잎을 꺼냈다. 이 테잎을 보기 시작하면
오늘일은 별 신경 쓸 필요도 없을 것이다. 테잎의 내용은 가정방문을 온
선생님이 그 여학생과 엄마를 화간(?)하는 내용이었으니까. 히~~
거실로 가서 테잎을 넣은 다음 선생님 옆에 자리를 잡았다. 맞은편 소파
에서 엄마가 나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나는 싱긋 웃으면서 선생님에게
몸을 바짝 붙였다. 텔레비젼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자 우리는 모두 TV
화면을 쳐다보기 시작했다.
<비디오 장면>
[ 거실에서 남자 선생님과 여학생 그리고 그녀의 엄마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여학생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무척 짧아서 앉으니까 팬티가 다 보인
다. 그 여학생의 엄마는 미니스커트를 입었는데 마주 앉은 선생님의 눈
에 팬티가 보일정도로 짧다. 선생님의 눈이 두 여자의 팬티에서 떨어질줄
모른다. 선생님이 엄마에게 학생의 성적이 요즘 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엄마가 걱정스럽게 어쩌면 좋을지 묻는다.
선생님이 엄마에게 좋은 방법이 있지만 부모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엄마는 어떤 방법이든지 좋다고 한다. 학생의 얼굴이 붉어진다.
선생님이 엄마에게 회초리 같은 것이 집에 있냐고 묻자 엄마가 고개를 끄
덕이더니 일어나서 거실을 나선다. 학생은 안절부절 못하면서 흘낏 흘낏
선생님의 얼굴을 쳐다본다. 선생님은 음흉한 미소를 띄우며 학생의 얼굴
과 팬티를 번갈아 보고 있다.
잠시후 엄마가 대나무 회초리를 하나 들고 들어와서 선생님에게 건내준
다. 선생님은 그 회초리를 받아 들더니 거실 가운데로 가서 학생을 오라
고 한다. 학생은 겁이 난 표정으로 거실 가운데로 나간다. 선생님이 학생
보고 팬티를 벗으라고 한다. 학생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팬티를 내린다. 선
생님은 이번에는 옷을 올리라고 말한다. 학생은 두 손으로 옷 끝을 잡고
위로 끌어 올린다. 학생의 하얀 엉덩이가 나타난다. 겁 먹은 듯이 엉덩이
가 바들바들 떨고 있다. 선생님이 회초리로 학생의 하얗고 토실한 엉덩이
를 가볍게 톡톡 건드린다. 학생이 움찔한다. 선생님이 엄마를 쳐다본다.
엄마는 얼굴에 홍조를 띈채 어색한 웃음을 지우며 선생님을 바라본다. 선
생님이 학생의 엉덩이를 회초리로 때리기 시작한다. 학생이 비명을 지르
며 잘못 했다고 말한다. 하얀 엉덩이에 빨간 줄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한
다. 선생님은 계속 학생의 엉덩이를 회초리로 때린다. 엄마의 모습이 화면
에 크로즈업 된다. 엄마의 한 손이 다리 사이에 들어가 팬티위를 문지르
고 있다.
다시 화면은 선생님이 여학생의 엉덩이를 때리는 장면으로 바뀐다. 학생
의 비명이 점점 커진다. 회초리가 엉덩이 살을 때리는 소리가 들린다. 학
생은 이제 엉엉 울면서 비명을 지른다. 다시 엄마의 모습이 나온다.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가 움직이고 있다. 다른 손은 입으로 가져가 손가락을
빨고 있다. 빨간 사과처럼 붉게 변한 학생의 엉덩이가 비쳐진다. 계속 회
초리가 엉덩이를 때리고 있고 학생은 발을 동동 구르면서 비명을 지른다.
회초리를 휘두르던 선생님의 손이 멈췄다. 선생님이 학생보고 소파로 돌
아가라고 말한다.
학생은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싸고 문지르면서 소파로 돌아온다. 선생님이
이번에는 엄마보고 거실 가운데로 나오라고 말한다. 엄마는 부끄러운 듯
이 일어나 거실 가운데로 나간다. 선생님이 엄마보고 옷을 모두 벗으라고
한다. 엄마는 천천히 옷을 벗는다. 옷을 모두 벗자 선생님은 엄마보고 개
처럼 엎드리라고 말한다. 엄마는 무릎을 꿇고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선생
님이 엄마보고 엉덩이를 더 치켜 들라고 한다. 엄마는 팔굼치를 바닥에
대고 머리를 바닥에 댄 다음 엉덩이를 천장으로 치켜든다.
선생님은 엄마에게 학생이 잘못 하는 것은 엄마에게도 책임이 있으니까
엄마도 벌을 받아야 된다고 말한다. 엄마는 잘못했다면서 벌을 받아 마땅
하다고 말한다. 선생님은 엄마의 치켜든 엉덩이를 회초리로 때리기 시작
한다. 엄마의 비명이 방안을 울린다. 학생의 엉덩이보다 훨씬 풍만하고 큰
엄마의 엉덩이에도 빨간 줄이 생기기 시작한다. 성인 여성의 완숙한 엉덩
이 살을 회초리가 파고 든다. 학생을 때릴 때 보다 훨씬 선생님의 손길이
매섭다. 회초리가 몇 번 엄마의 엉덩이를 때리자 드디어 엄마도 엉엉거리
며 울기 시작한다. 엄마의 엉덩이도 학생처럼 빨갛게 되자 선생님은 회초
리를 바닥에 내려 놓고 옷을 벗는다. 다 벗은 다음 학생보고 다시 거실
가운데로 나오라고 한다. 학생이 거실 가운데로 나오자 엄마와 같은 자세
를 취하라고 한다. 학생이 엄마 옆에 자리를 잡고 같은 자세를 취하자 원
피스 끝이 허리위로 올라가며 회초리자국으로 빨개진 엉덩이가 나타난다.
하늘로 치켜든 두 개의 여장 엉덩이를 감상하던 선생님이 엄마의 뒤에 무
릎을 꿇고 자리를 잡는다. 엄마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벌리더니 자기 페
니스를 엄마의 보지에 집어 넣는다. 엄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온다. 선
생님이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기의 페니스를 천천히 뺐다
천천히 밀어넣는다. 점점 선생님의 동작이 빨라지면서 엄마의 신음소리도
커지고 빨라진다. 선생님은 엄마의 허리를 양 손으로 잡고 힘껏 몸을 앞
으로 내밀며 페니스를 보지속으로 밀어 넣는다.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퍽
퍽하며 방안을 울린다. 학생은 엎드린 채로 곁눈질로 엄마의 찡그린 얼굴
을 바라본다. 두려움과 호기심이 함께 나타나 얼굴이다. 엄마의 신음이 고
음으로 변하면서 선생님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엄마가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한다. 창피함을 이기려는 듯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
며 희열에 몸을 떤다. 선생님은 여전히 엄마의 뒤에서 페니스로 보지를
공격하고 있다. 엄마가 축 늘어지며 상반신을 바닥에 기댄다. 선생님이 페
니스를 엄마의 보지에서 빼낸다. 엄마의 보지에서 나온 액체로 번들거리
며 우뚝 선 선생님의 페니스가 화면에 크로즈업 된다.
이제 선생님은 여학생의 뒤로 자리를 옮긴다. 그리고 학생의 엉덩이를 두
손을 활짝 벌리고 그 사이를 들여다 본다. 학생은 얼굴을 두손에 묻는다.
선생님은 번질거리는 자기 페니스를 한 손으로 잡고 페니스 끝을 학생의
보지 입구에 가져간다. 그리고 페니스 머리로 보지 입구를 둥글게 위아래
로 천천히 문지른다. 학생의 보지속으로 페니스 머리를 조금 넣었다 뺐다
몇 번 하더니 다시 보지 주위를 문지른다. 학생의 입에서 신음이 나온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어떻게 해줄까 하고 묻는다. 학생이 대답을 하지 않는
다. 선생님의 손바닥이 빨개진 학생의 엉덩이를 한 대 찰싹 때리며 다시
묻는다. 학생은 비명을 한 번 지르더니 선생님의 페니스를 자기 보지에
넣어 달라고 말한다. 선생님이 웃으며 그의 커다란 페니스를 학생의 작은
보지 구멍으로 쑥 밀어 넣는다. 페니스가 절반쯤 보지 속으로 들어가다가
멈춘다. 잘 안들어가는지 선생님이 페니스를 빼더니 더 세게 쑥 밀어 넣
는다. 학생이 아프다고 비명을 지른다.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 많이 들어갔
지만 아직도 다 들어가지는 않았다. 다시 페니스를 뺀 선생님이 학생의
허리를 양 손으로 잡더니 자기 엉덩이를 힘껏 학생의 엉덩이에 쳐 박는
다. 어린 여자의 비명이 자지러지게 나오며 선생님의 페니스가 학생의 보
지에 완전히 들어가 박힌다. 만족한 미소가 선생님의 얼굴에 떠오른다. 선
생님의 페니스가 학생의 보지속으로 들락 거리기 시작했다. 천천히 들락
거리더니 점점 빨라진다. 학생의 몸이 선생님의 움직임에 따리 앞뒤로 움
찔거린다. 페니스가 보지속으로 들어 올때마다 학생이 비명을 지른다. 한
참을 그렇게 움직이던 선생님의 입에서 짐승의 울음같은 소리가 나온다.
학생의 작은 엉덩이를 부술듯이 선생님의 몸이 부딪혀 간다. 학생은 고개
를 위로 쳐들고 마구 비명을 지른다. 그때 옆에 엎어져 있던 엄마가 몸을
일으킨다. 선생님의 뒤로 간 엄마가 무릎을 꿇고 자리를 잡는다. 엄마는
한 손을 선생님의 엉덩이 사이로 넣더니 가운데 손가락을 선생님의 항문
에 부드럽게 쑥 밀어 넣는다. 순간 선생님이 입을 크게 벌리고 허리를 뒤
로 제끼더니 비명을 지른다. 그러더니 학생의 허리를 잡은 양손을 힘껏
잡아당기면서 페니스를 학생의 보지속으로 최대한 집어 넣고는 그대로 경
직된다. 엄마가 손가락을 선생님의 항문속으로 더 깊이 밀어 넣는다. 선생
님의 몸이 경련을 일으킨다.]
비디오는 한 참 더 계속되었다. 한 스테이지를 끝낸 세 사람은 잠시 휴식
을 취하며 음료수를 마시더니 다시 게임을 시작했다. 두 여자가 선생님의
페니스를 입으로 빨아주는 장면이 나오더니 다음에는 선생님이 두 여자의
항문을 범하는 장면이 나왔다. 엄마의 항문은 쉽게 정복했지만 학생의 항
문을 정복할때는 선생님이 고전을 많이 했다. 너무 좁고 작아서 페니스가
그 구멍에 다 들어 갈때까지 한 참이 걸렸다. 그동안 내내 학생은 비명을
질러댔다. 내 첫 경험에 비추어 보면 무척 아팠을 것이다. 그 다음 장면은
두 여자가 서로의 보지를 입과 혀로 애무해 주고 선생님은 이것을 구경하
는 것이었고 마지막은 선생님이 두 여자의 보지와 항문에 바이브레이터를
집어 넣은 다음 두 여자의 손과 발을 로프로 묶어 놓고 작별 인사를 하는
장면이었다. 다음달에 또 방문하겠다는 말과 함께...
비디오가 끝나자 선생님이 엄마를 보고 웃으면서 말했다.
"지금 본 내용이 제가 오늘 받게 될 선물입니까?"
"예, 그리고.. 그외에도 선생님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드리고 싶어
요" 엄마가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엄마의 그 말을 들어며 갑자기 나는 담임 선생님이 애처럽게(?) 느껴졌다.
우리 선생님은 오늘 우리집을 걸어서 나가기 힘들 것 같다.^^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선생님의 다리 사이로 파고 들어 바닥에 무릎을 꿇
고 앉았다. 선생님의 바지에서 벨트를 풀어 손에 들고는 선생님을 바라보
았다. 선생님은 미소지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말했다.
"비디오에서는 회초리였었는데 블루?"
"회초리는 제가 3학년이 되야 되는데요"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그렇구나. 깜박했어. 오늘은 아쉽지만 벨트로 만족해야 겠구나." 선생님이
말했다.
"너무 섭섭해 하지 마세요. 우리 엄마는 졸업했으니까 회초리를 사용하셔
도 되잖아요. 그렇죠?"
"아. 역시 블루는 영리해." 선생님이 엄마를 건너보며 말했다.
"영리하다기 보다는 영악해요 선생님." 엄마가 답했다.
나는 벨트를 소파위에 올려 놓고는 선생님의 바지를 풀렀다. 그의 페니스
는 벌써 엄청나게 커져 있었고 그 끝에서는 액체가 이슬처럼 조금 솟아나
있었다. 혀로 입술을 축이면서 선생님의 얼굴을 한 번 바라본 다음 페니
스 끝에 입을 가져가서 입김을 가볍게 불었다. 왼손으로 선생님의 불알을
잡고 호도알 두 개를 가지고 놀 듯 손에서 굴렸다. 오른손으로 선생님 페
니스의 윗부분을 잡고는 살짝 쥐어짜면서 아래로 밀어 내렸다. 말의 눈알
같은 선생님의 페니스 끝을 입으로 물었다. 침을 듬뿍 그곳에 묻혔다. 그
리고 입에서 페니스를 뺀 다음 손으로 페니스 끝에 묻어 있는 내 침을 선
생님의 페니스 전체에 퍼지게 문질렀다. 선생님의 페니스 전체가 내 침으
로 번들거릴 때까지 골고루 퍼뜨렸다. 조금 물기가 모자라는것 같아 입으
로 다시 페니스 전체에 침을 골고루 발랐다. 그러자 선생님의 페니스 전
체가 내 침으로 축축해졌다. 손을 동그랗게 말아 선생님의 페니스를 잡고
는 위아래로 움직였다. 감촉이 좋았다. 부드럽고 뜨거운 선생님의 페니스
살결이 내 침과 함께 손바닥에 느껴졌다.
선생님의 페니스 끝을 가볍게 입술로 키스하면서 계속 손을 움직였다. 점
점 선생님의 페니스가 커졌다. 자꾸 커지니까 좀 무서운 생각도 들었다.
자꾸 커져서 내 팔뚝보다 더 커져버리지 않을까 걱정도 ㄷ다. 그럴게 될
리는 없었지만 그렇게 커진다고 해도 상관 없었다. 즐거움도 그만큼 커질
테니까. 내가 선생님의 페니스에 나의 모든 마음과 기술을 집중하고 있는
데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블루가 먼저 좋은 자리를 차지해 버렸네요. 그럼 저는 선생님의 눈이나
즐겁게 해 드려야 겠네요."
엄마가 옷 벗는 소리가 들렸다. 걸친 옷이 많아야 세개였을 것이다. 나도
그랬다.
"여자가 자위 하는 것 자주 보셨나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몇 번 봤습니다. 주로 학생들이 하는 것을요" 선생님이 말했다.
"이미 보셨으면 새로운 맛은 없겠네요. 하지만 나이 먹은 여자가 자위하
는 것은 애들하고는 좀 다를지도 모르니까.." 엄마가 말했다.
물론 달랐다. 특히 엄마가 자위하는 것은 달라도 엄청 달랐다.
엄마가 자위하는 것을 보면 여자인 나도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였다. 웬만
한 섹스 비디오는 상대도 안된다. 움직임 하나 하나가 모두 자극적이었고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는 내 오금을 떨리게 만드는 것이 보통이었다. 섹
스에는 도통한 아빠도 엄마보고 자위를 하라고 하고는 그것을 즐겨보곤
할 정도였다. 역시 예상대로 였다. 엄마가 자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선생님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손에 잡힌 선생님의 페니스가
껄덕거렸다. 나도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다. 페니스를 입속 가득히 집어
넣었다. 페니스의 끝이 목구멍에 닿았다. 심호흡을 한번 한 다음 페니스를
목구멍 속으로 집어 넣었다. 목구멍이 꽉 차 왔다. 계속 집어 넣었다. 페
니스는 볼 때보다 목구멍 속으로 넣으면 훨씬 길게 느껴진다. 가슴을 지
나 뱃속까지 페니스가 들어가는 것 같았다. 드디어 입술이 선생님의 페니
스 뿌리에 닿았다. 그곳의 털이 입술을 간지럽혔다. 좀 불편한 감각에 익
숙해지려고 잠시 그대로 머물렀다. 갑자기 선생님의 손이 내 머리카락을
잡더니 뒤로 잡아 뺐다. 내 머리가 뒤로 밀리며 페니스가 목구멍에서 빠
져 나갔다. 엄마의 자위 행위가 선생님을 급하게 만든 것이 분명했다. 보
통의 경우라면 아직 아닌데... 페니스를 입에서 빼고 선생님의 얼굴을 바
라 보았다. 선생님은 입을 벌린채 눈은 엄마쪽을 향해 있었다. 선생님이
양손으로 내 머리카락을 웅켜 잡았다. 그리고는 내 머리를 앞으로 당겼다.
신호다. 페니스를 다시 입에 물고 머리를 앞으로 숙였다. 페니스가 입을
지나 목구멍 속으로 진입했다. 내 머리카락을 웅켜 쥔 선생님의 양손이
내 머리를 그의 페니스 쪽으로 확 잡아 당겼기 때문에 페니스는 단번에
내 목구멍 깊은 곳까지 들어왔다. 숨이 콱 막혔다. 제대로 호흡조절을 못
했기 때문이다. 빨리 선생님의 리듬에 맞추지 못하면 질식할지도 몰랐다.
황급하게 선생님의 손길에 맞추어 머리를 움직이고 있는데 엄마의 감미로
운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선생님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고 입속에서는 펄
떡이는 페닉스가 느껴졌다. 곧 사정 할 것 같다. 너무 빨랐다. 나는 그때
서야 막 페니스를 빠는 즐거움이 시작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의 주인공은 선생님이었고 또 시간은 충분히 남아있었다. 빨리 움직이기
위해 페니스의 뿌리부분은 오른손으로 감아 쥐고 위아래로 흔들면서 입으
로 페니스 윗부분을 힘껏 빨았다. 머리와 오른손의 움직임을 일치시켜 왕
복운동을 하면서 페니스에 자극을 계속 가했다. 페니스가 경련의 징조를
보였다. 그 순간 선생님의 불알을 애무하던 왼손에 침을 묻혀서 선생님의
항문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항문 입구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몇번 간지른
다음 그래로 쑥 찔러 넣었다. 선생님의 엉덩이가 불쑥 소파에서 들리면서
내 얼굴을 쳤다. 선생님의 항문이 내 손가락을 잘라버릴 정도로 강하게
조이고 페니스가 경련을 일으켰다. 입속으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뜨겁
고 강하게 쏟아져 나오는 정액이 내 입속을 간지럽혔다. 선생님의 항문에
들어간 손가락을 둥글게 움직이면서 더 깊이 밀어 넣었다. 선생님의 입에
서 신음이 나왔다. 엄마의 입에서도 연속적인 신음이 흘러 나왔다. 선생님
과 엄마는 거의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정액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모두 삼켜 버렸다. 얼굴에 뿌려서 문질러 볼
생각이 잠시 났었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에 그냥 삼켜 버렸다. 얼굴이
나 가슴, 배, 등과 엉덩이에 정액을 뿌리고 손으로 문지르며 그 감촉을 즐
길 기회는 금방 다시 올것이라고 생각했고 또 실제로 그랬다.
잠시후 선생님과 엄마의 숨이 정상으로 돌아왔 때 선생님이 입을 열었다.
"어른들만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블루가 섭섭했겠네"
"선생님이 즐거우면 저도 즐거워요. 다음 게임은 벨트인가요?"
나는 애교스럽게 말했다.
"당연하지" 선생님은 말하면서 소파 위에 있던 벨트를 집어들었다.
그것을 보고 나는 재빨리 짧은 운동복 바지와 티셔츠를 벗고 작은 비키니
팬티만 걸친채 소파 앞에 놓여있는 테이블로 올라갔다.
무릎과 팔꿈치를 테이블 위에 대고 네발 달린 짐승의 자세를 취했다. 그
리고 엉덩이를 선생님의 오른손이 있는 위치에 가도록 자리를 잡은 다음
머리와 가슴을 테이블에 닿도록 내렸다. 그러자 내 엉덩이는 자연스럽게
위로 향하는 모양이 되었다. 벨트로 때리기에 아주 좋은 자세였다.
"준비 ㄷ어요, 선생님. 빨리요~~" 응성부리듯 선생님을 바라보고 말했다.
"팬티는 안 벗어?" 선생님이 물었다.
"선생님이 벗겨 주세요" 얼굴을 손 등에 묻은채 대답했다. 다른 사람이 내
팬티를 벗길 때 그 야릇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팬티를 남겨 두었던 것
이다. 선생님이 일어서더니 엄마에게 말했다.
"윈디(엄마 이름)가 수고 해 주시겠습니까?"
"그러죠." 엄마가 대답하더니 내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예쁜 엉덩이죠?" 엄마가 말했다.
"그렇군요. 윈디를 꼭 빼 닮았군요" 선생님이 미소지으며 말했다.
"모양 뿐 아니라 좋아하는 것도 같아요. ^^" 엄마가 말했다.
"그럼 블루 다음에 윈디가 좋아하는 것을 드리죠" 선생님이 말했다.
"블루랑 일을 시작하세요. 저는 회초리와 다른 것을 좀 가져올께요" 엄마
는 의미있는 눈짓을 선생님에게 던지고 거실을 나갔다.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까 천천히 하세요 윈디" 선생님이 분위기를 잡았
다. 그 말을 듣자 몸이 떨렸다. 벌써 다리 사이가 뜨겁고 축축해 지는 것
같았다.
선생님은 나에게 아픔을 음미할 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벨트로 천천히 내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미 흥분해 있었던 나는 선생님이 더 빠르게
때려 주기를 원했지만 선생님은 나의 그런 희망을 저버리며 한 번 때린
다음 한 참을 기다렸다가 다시 한 대를 때렸다. 나는 빨리 때려달라고 엉
덩이를 한 껏 치켜 내밀며 좌우로 조금씩 꿈틀거렸다. 하지만 소용이 없
었다. 기다림에 지쳐 절망의 신음소리가 내 입에서 나오고 나서야 선생님
의 다음 매질이 가해졌다.
"선생님.. 제발.. 더 빨리요.. 더 세게.. 선생님.." 애타는 목소리가 내 입에
서 저절로 나왔다.
"시간은 충분한데 뭘 그래 블루." 선생님 한 껏 나를 놀리면서 나를 갖고
놀았다. 나는 끙끙거리며 선생님의 자비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선생님.. 저 부탁이 있어요"
"뭔데 블루?"
"저.. 제 보지를 만져도 되요?"
"그 정도야. 그래 만져도 되."
나는 한 손을 내 보지로 가져갔다. 이미 뜨겁게 젖어 있던 내 보지를 달
래기에는 내 손은 부족했지만...
손가락으로 보지와 크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엉덩이를 마구 꿈틀거렸다.
선생님의 눈을 즐겁게 하기위해 내가 상상할수 있는 가장 요염한 엉덩이
움직임을 연출했다. 효과가 있었다. 벨트를 쥔 선생님의 손길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엉덩이의 아픔이 보지의 갈증을 조금씩 풀어주기 시작했다. 점
점 보지를 애무하는 손의 움직임을 빨리했다. 벨트가 내 엉덩이를 때리는
속도도 따라서 빨라졌다. 아랫도리 전체가 용광로처럼 뜨거워졌고 녹아내
렸다.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내 보지는 폭발을 했고 곧 이어 내 머리
속도 그랬다.
"둘다 즐거운 시간을 가진 모양이네요" 엄마의 목소리에 정신이 돌아왔다.
테이블에서 몸을 일으켜 엄마를 돌아보았다. 엄마의 손에는 쇼핑백이 들
려 있었다. 나는 테이블에서 폴짝 내려와 엄마의 백을 받아들었다.
"뭐야 엄마?"
"직접 보렴" 엄마가 말했다.
백을 벌리고 그 속의 물건들을 테이블위에 꺼내 놓았다. 가늘고 긴 대나
무 회초리 하나, 바이브레이터 4개, 젤리 튜브 하나, 그리고 내 팔뚝 만큼
이나 굵은 거다란 딜도 하나가 나왔다.
"이건 어디 쓰려고 엄마?"
커다란 딜도를 손에 쥐면서 엄마를 바라보았다.
"네 항문이지 어디겠니 블루" 엄마가 짓굿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안되.. 이건 너무 커. 엄마가 써" 내가 반항하듯 말했다.
"자, 싸우지 말아요. 내가 두 사람에게 모두 공평하게 사용해 드리죠"
선생님이 중간에서 끼어들며 신나는 듯 말했다.
"좋은 생각이네요. 선생님" 엄마가 답했다.
으으.. 그것은 너무 컸다. 내가 항문속에 넣어 보았던 제일 큰 딜도보다
두배는 되는 것 같았다. 도데체 엄마의 마음을 알 수 없었다. 내 능력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엄마여서 더욱 그랬다. 하지만 엄마가 하란다면 나에
게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불쌍한 내 항문, 오늘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었다. 그렇지만 그 커다란 딜도가 내 좁고 작은 항문을 비집고 들어올때
의 느낌을 상상하니 다시 다리사이가 져려왔다.
근래에는 아빠가 바빠서 집에 오시는 날이 드물었다. 그래서 엄마의 엉덩
이는 요즘 흔적 없는 말끔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날 선생
님이 그런 엄마의 엉덩이를 엄청 불쌍한 모습으로 만들어 버렸다. 엄마가
가져온 회초리가 부러져서 내가 하나 더 가져와야 될 정도로 그날은 엄마
의 엉덩이가 선생님에게 듬뿍 사랑을 받았다. 그날도 다시 확인 했지만
엄마의 한계는 대단했다. 나라면 훨씬 전에 항복했겠지만 엄마는 거의 한
시간 동안이나 선생님의 회초리를 견뎌내고는 쓰러졌다. 선생님도 놀란
것 같았다. 엄마가 쓰러지자 얼굴에 철철 흐르는 땀을 닦으며 감탄과 놀
람이 섞인 표정으로 엄마와 나를 번갈아 바라보던 그 얼굴... 엄마가 자랑
스러웠다. 두 사람이 너무 격심한 플레이를 한 까닭에 다음 게임을 시작
하는데까지는 긴 휴식시간이 필요했다. 그 동안 내가 제일 바빴다. 엄마의
상처난 엉덩이에 약을 발라주고, 선생님과 엄마가 마실 맥주를 배달하고
선생님이 맥주를 마시는 동안 또 한 번 선생님의 페니스를 빨아주고,등등.
그날 그 후의 얘기는 생략해야겠다. 다 쓰기에는 너무 길었다.
어쨌든 그날 엄마와 내 몸에 있는 모든 구멍을 선생님은 자기의 페니스와
바이브레이터로 괴롭혔다. 그것도 몇번씩이나. 엄마는 아니었지만 나는 몇
번이나 까무라쳤다. 특히 선생님이 그 커다란 딜도를 내 항문에 집어 넣
을때는 너무 아파서 그것이 다 들어갈 때까지 세 번 기절을 했다. 그리고
그 커다란 딜도를 항문에 넣은채 선생님이 내 보지에 페니스를 넣었을 때
또 한 번 기절했다. 그때는 아파서가 아니라 너무 흥분해서. 그리고 또..
내 예상대로 선생님은 그날 걸어서 우리집을 나가지 못했다. 너무 진이
빠져버린 바람에 그날은 우리집에서 자고 다음날에야 우리집을 <걸어서>
나설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