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 (7/8)

".........." 난 별달리 미란이를 달랠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결국 미란이와 난 대낯부터 동동주 두 항아리를 먹고서 얼큰하게 취해서 산을 내려왔다.

다시 사북에 도착할 때는 짧은 겨울해가 이미 넘어가고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다음이라서 다행히 동네에서는 사람들이 우리둘의 술취한 모습을 보지 못했다.

미란엄마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날 보면서도 크게 화내지는 않았다.

언덕길을 올라가면서 미란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무척이나 강인하게 자랐고 그렇게 보이는 아이지만, 생각외로 여린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자신이 들은 사실에 대해서 꼭 확인하는 어떤 집념 같은 것을 가진 아이였다.

미란이의 술취한 발그래한 얼굴을 생각하니 내 얼굴에서도 가만히 미소가 피어오른다.

집에 들어가는데 방에 불이 켜져있고 여자신발이 두켤레가 나란히 놓여있다.

"누구 오셨어요?" 하면서 들어가니 

용식엄마와 현수엄마가 웃으면서 날 반긴다.

난 아직 판식엄마에 대한 충격이 덜 가신 상태여서 이 여자들의 욕정을 받아줄 생각이나 정신이 없었다.

"아니 어디 갔다가 이제와요?" 하면서 용식엄마가 운을 뗀다.

"저요! 데이트요! 미란이하고 태백에 데이트하고왔어요! 동동주도 마시고.... 꺼---억!" 하면서 난 일부러 트림을 세차게 해댔다.

"아휴 이 막걸리 냄새!" 현수엄마가 손을 휘저으면서 냄새를 지우려고 한다.

"우리가 기다릴 거 몰랐남? 이제야 오게?" 하면서 용식엄마가 내 바지춤에 손을 넣으려고 한다.

"저기요! 제가요! 참 괴로운 일이 있었거든요! 제가 몇일동안은 그럴 기분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두 분께서도 조금만 이해를 해주시고 몇일만 참아주세요! 아셨죠?" 하면서 두 아주머니에게 돌아가 줄 것을 요구했다.

두 여자는 쭈삣거리면서 마지못해서 방문을 나선다.

방문을 닫고 옷도 갈아입지 않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잠결에 누군가 옆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냥 잤다. 옆에 있는 것 같은 사람도 그다지 나를 건드리지 않고 그냥 잔다.새벽녘에 동동주 냄새가 내 입가에 맴도는 것을 느끼면서 불쾌한 기분으로 잠이 깨었다.

난 물을 먹으려고 부엌으로 나가려는데 누군가 조그만 주전자에 물을 떠다 두었다. 난 생각없이 물을 반정도 들이키고는 그제서야 돌아온 정신으로 옆을보니 누군가 자고 있다.

담배에 불을 붙이면서 라이터 불빛에 비춘 모습을 보고서 난 깜짝 놀랐다.

내 옆에서 이불도 덮지 않고 자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미란이였다.

[예가 왜 여기서 자고 있지?] 하면서 미란이와 내 옷 매무새를 살펴보았다. 다행히도 내가 잠든, 외출할 때 입었던 옷 그대로이다.

분명히 구판장에 어머니가 데리고 들어갔고 난 혼자서 올라왔는데 그리고 잠이 들었는데....

시계를 보니 4시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미란아! 미란아!" 난 미란이를 흔들어 깨우기 시작했다.

"아잉 졸려! 내버려둬요!" 하면서 이불을 끌어당겨 둘둘 몸에다 말아버린다.

"미란아! 일어나봐! 네가 왜 여기서 자고 있는데? 응? 얼른 일어나봐!"

"아휴! 시끄러워서 잠도 못자겠네!" 하면서 미란이가 장난스러운 얼굴을 하고 일어난다.

"야! 너 왜 여기서 자고 있냐? 응? 다른 사람들이 알면 어떻게 하려고?"

"피! 알면 어때요? 알면 오빠가 나 책임져야지 뭐! 헤헤"

"뭐라고? 이런......" 참 맹랑했다.

예가 속이 없는 건지 아니면 진짜로 무슨 생각을 하고서 이러는 건지......

"너 진짜로 왜 여기서 자고 있는데? 응? 어머니는 알고계셔?"

"엄마요? 알고는 있는데 아마도 엄마는 내가 엄마옆에서 자고 있는줄 알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야!"

미란이는 초저녁에 들어가서 잠이 들었다가 자정 무렵에 갈증으로 잠이 깨었는데 엄마가 그때까지 가게에서 술을 드시고 계시기에 엄마 자리를 펴드리고 내가 분명히 연탄불도 살펴보지 않고 잠들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 올라왔는데 시린 손을 잠시 녹인다고 내 옆에 누웠다가 잠이 들었단다.

"예가 아주 큰일 날 아이네!"

"뭐가요?"

"너 날 어떻게 믿고 내 옆에서 자냐? 응? 내가 혹시라도 딴 맘이라도 먹으면 어떻게 하려고? 응?"

"아이고 한 번 잠들면 다음날까지도 못일어나고 자는 사람이 뭐가 무섭다고.... 그리고 오빠가 행여나 딴 맘먹고 날 어떻게 하려고????? 그정도 믿음도 없으면 오빠한테 내가 관심도 주지 않죠!"

"........." 맹랑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혀있는데

"동네사람들 돌아다니기 전에 내려갈께요!" 하면서 일어난다.

"바래다 줄까?"

"됬네요! 잠이나 더 주무세요! 이따가 아침상 봐드리러 올라 올께요!" 하면서 방문을 나서는데

"오빠랑 나랑 같이 잤으니까 오빠는 이제 내꺼야! 알았지! 혹시라도 한 눈 팔면 알아서해!" 하면서 내가 무슨 말을 할 틈도 주지않고 문을 닫고 사라진다.

방안의 열기가 느껴진다. 미란이가 날 위해서 갈아놓은 연탄불이 거세게 타오르는 열기가 온 방안에 가득차 있는 것이 느껴진다.

난 그 열기를 이길 수 없어서 방문을 열어제치고 멀리 여명이 밝아오는 동해방향을 바라보고 앉아있었다.

잠시 앉아있었는데 마치 환영처럼 언덕길 아래에서 미란이가 올라오는 모습이 보인다.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살펴보니 어느덧 주변은 사물을 완전히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밝아져 있다.

마치 기분 좋은 명상의 시간을 가진 것 같았다.

"오빠 뭐해요? 잠안자고?"

"자고 있으면 네가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없잖아!"

"피! 바람둥이 같아!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면서도 표정은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난 미란이가 아침상을 준비하는 동안에 세수를 하고 미란이가 차려준 밥상에 마주앉아 같이 아침을 먹었다.

"근데 너 어머니 상은 차려드리고 올라온거니?"

"걱정도.... 벌써 북어국 끓여서 엄마상 차려드리고 올라왔어요!"

"넌 원래 잠이 없냐? 아니면 나 때문에 잠을 설치고 일부러 그러는 거냐?"

"둘 다예요!"

"둘 다?"

"올해, 그러니까 2학년 되면서부터 잠자는 시간을 줄이기로 했어요! 그래서 많이 자면 4시간 정도밖에는 자지 않아요! 그리고 새벽에 일찍 일어났으니까 당연히 오빠를 챙겨주려고 올라오는 거고요!"

"당연히?"

"예! 당연히!"

"그게 무슨 말이야!"

"글쎄요! 전 이제껏 세상을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오빠에게서 처음으로 이성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물론 오빠의 맘은 모르지만, 그래도 제가 오빠에게서 느끼는 감정을 속으로만 가지고 있으려고 했는데 몇일해보니까 아무짓도 할 수 없더라고요! 공부는 물론이고 이것저것 ....... 그래서 아예 오빠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고 나니까 제 생활이 원래대로 돌아가더라고요!"

"그렇지만..."

"알아요! 오빠의 마음! 하지만 저를 위한다고 생각하시고 여기에 있는 동안 만이라도 싫다 좋다는 표현을 하지 마세요! 그냥 제가 하는대로 내버려둬주세요! 그거 이상 바라지 않을께요!"

미란이는 역시 자신의 공부나 생활뿐 아니라 감정에 대해서도 빈틈이 없었다.

"그래! 그건 네 말이 맞는 것 같다. 그럼 한가지만 약속해줘라!"

"뭔데요?" 미란이 방금전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할 때와는 다르게 얼굴이 밝게 펴지면서 되물어온다.

"새벽에처럼 절대로 그런 행동하지 않기로! 알겠지?"

"걱정마세요! 앞으로 그런 걱정하지 않게 할께요!"

식사를 마치고 내려가는 미란이가

"근데요! 아이들 공부할 때부터 와있으면 않될까요? 저도 아이들 공부정도는 봐주면서 제 공부 할 수 있는데..."

"그러려무나!"

"오빠! 오빠는 내꺼라는 것 알죠?!" 하면서 언덕길을 뛰어내려간다.

그날부터 미란이는 방학이 끝날 때까지 아침일찍 올라와 나와 함께 아침을 먹고 아이들이 오면 같이 공부시켜주고 짬나는 대로 자신의 공부를 했다.

미란이가 식전부터 저녁 늦게까지 나와 함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아주머니들은 나에게 접근할 수 없었고 내가 부탁한대로 당분간은 오지 않았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아이들이 개학할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다.

나와 미란이는 아이들에게 일종의 평가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학년별로 문제를 만들어서 평가를 했다.

미란이와 난 가급적 난이도가 높게 문제를 만들었다.

쉬운 문제로는 아이들의 기량을 평가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해서였다.

평가의 결과는 생각대로 대부분 좋은 결과가 나왔다. 아이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한 것 같았고, 혼자서 공부하는 방식을 깨닳은 것 같았다.

이제 돌아오는 월요일이면 전체 학생들이 개학이다.

미란이와는 잠자는 시간말고 하루종일 붙어있어서인지 마치 친 남매나 가까운 오빠동생처럼 스스럼이 없어졌다.

미란이는 약속한 것처럼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고 나역시 그 노력을 받아주었다.

중학생 아이들을 보내고 나서 미란이와 함께 구판장으로 내려갔다.

"어머니 오늘 술 한잔 하실래요?" 이제 스스럼없이 마치 내 어머니처럼 미란의 엄마를 대했다. 미란의 어머니에게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중 많은 배움이 있었다. 그 배움은 꼭 교과서처럼 정해진 것을 배운 것은 아니지만, 인생선배로서 많은 가르침이 있었다.

"어이구 왠일로 나를 다 찾았데? 맨날 미란이 하고만 놀더니?"

"놀기는요! 미란이는 공부하느라 제 얼굴도 안봐줘요!"

"오빠는...." 하면서 미란이는 방으로 들어간다.

미란 어머니와 술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공부하던 미란이가 방에서 나온다. 간단한 안주거리를 챙겨서...

"근데 오빠 우리 개학하면 바로 올라가야되요?"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목소리로 미란이가 물어온다.

"그러게? 총각 이제 곧 가야겠네?"

"아니 바로는 아니고 시간이 1주일정도는 여유가 있으니까 그동안 정리를 조금씩 해야겠지?"

"에구 서운해서 어떻게 한데? 그동안 정이 들었는데...." 미란 어머니가 무척서운한 목소리로 말한다.

"오빠 가면 나중에라도 다시 올 수 있어요?"

"글세 주말에 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고, 아무래도 여름방학이나 되면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

"그렇게나?....." 미란의 얼굴에 서운함이 묻어난다.

"물론 그전에라도 미란이 보고싶으면 와야지!"

"진짜요?" 미란의 얼굴이 활짝 펴진다.

늦은시간까지 구판장에서 셋이서 앉아 술을 마셨다. 

비틀거리면서 언덕길을 올라 내집으로 들어가니 방안에 불이 켜져있다.

"이제 오세요?" 하면서 세진엄마가 방안에서 날 반긴다.

"아이구 오래 간만에 걸음하셨네요?" 세진엄마는 처음 나와 관계를 갖고서 그다음에 딱 한 번 더 왔었다. 그리고 이번이 세 번째 온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늦은시간에 오셨어요!"

"아이가 늦게까지 공부를 한다고해서 억지로 재우고 왔어요!" 억지로 재우고 왔다는 말이 오늘 왜 왔는지 알 것 같았다.

"이제 아이들이 개학하고 나면 선생님도 가실거라고 하기에....."

"예! 아마도 한 일주일 안으로 정리하고 서울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예? 그래서요?" 난 모르는척 질문을 했다.

"제가 자식 공부 맏겨놓고 제대로 셈도 못해드렸는데 가진건 몸뚱이 밖에 없어서......어떻게 선생님 몸이라도 풀어드릴려고요....." 세진엄마는 간신이 말을 한다. 

아마도 자신의 욕정을 참다가, 참다가 겨우 용기를 내서 아들 공부 핑계를 대고 찾아왔지만, 그래도 3년을 수절했다가 처음으로 몸을 허락한 사람이기에 그 정이라도 느끼고 싶어서 찾아와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어렵게 말했으리라...

난 가만히 손을 내밀어 세진엄마를 당겨 안았다.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있는 세진엄마의 얼굴을 두 손으로 들어서 입을 맞추니 세진엄마의 혀가 자연스럽게 내 입 속으로 빨려 들어온다.

방금 전 양치질을 했는지 상큼한 치약 향이 느껴진다.상큼한 치약 향을 뒤로하고 내 입은 세진엄마의 귓불을 물고 깨물어주면서 혀로 핥아주니 

"하흠!!!--"하면서 조그맣게 신음을 토해낸다.

내 입은 그녀의 목덜미에서 놀고 내 손은 제각각 한 손은 세진엄마의 스웨터 속으로 들어가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서 그녀의 상의를 벗기기 시작하고 다른 한 손은 세진엄마의 치마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보지를 겉에서 자극하기 시작했다.

세진엄마의 도움으로 금새 세진엄마의 가슴이 드러났다. 내입은 드러난 가슴으로 향해 양쪽 가슴을 번갈아가면서 입안에 넣고 유두를 깨물기도하고 유방을 빨아 키스마크를 여러개 만들고 있었다.

"하흑!!!!-----함!! 학!!----" 내 손이 세진엄마의 팬티를 제치고 들어가 세진엄마의 음순을 열고 손가락 두 개를 진입시키자 세진엄마의 입에서는 좀더 큰 신음소리가 터진다.

세진엄마는 더 이상 상체의 중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스르르 누워버린다.

내 입은 바쁘게 세진엄마의 유방과 유두를 깨물고 빨고 하면서 거의 모든 표면을 키스마크로 채워가고 내 손은 팬티 속에서 나와 그녀의 치마와 팬티를 그녀의 몸에서 떼어냈다.

그녀는 신음을 내뱉으면서도 치마의 후크와 팬티를 벗길 때 엉덩이를 들어 내 작업이 수월하게 도와준다.

이제 그녀의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아마것도 없다. 

"아흑!!----어서요!! 나 올라요!!-----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그녀는 내 몸을 당겨서 내 옷을 벗겨주기 시작한다. 그때까진 난 밖에서 들어온 옷차림 그대로였다.

난 그녀의 손길이 닿는 곳의 몸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옷벗기는 것을 도와줄 뿐 나 나름대로 그녀의 열기를 올리기 위해서 입과 손이 바쁘기 때문에 내가 직접 벗지는 않았다.

그녀의 양쪽 가슴이 빨간 멍자국으로 가득 찰 때 쯤 내 몸의 못이 모두 벗겨지고 그녀는 내 좆을 잡고서 억세게 자신의 보지쪽으로 당기기 시작한다.

내 손이 들어가 있는 그녀의 보지에서는 벌써 세 번이나 애액의 분출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내 손은 물론이고 그녀의 사타구니와 이불까이 축축하게 젖어버린 상태였다.

난 그녀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향해서 당기는 내 좆을 그녀의 얼굴쪽으로 올리면서 내 몸을 그녀의 몸위로 올려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아----아----하----학!!악!!! 악!!!아파요!! 제발 살살!!!!-----아흑!!! 미치겠네! 더 세게 깨물어봐요! 내 거기가 찢어지도록 하그으으그----윽!!! 아파아파!!!! 미치겠네!"

"거기가 어디예요?" 난 짖꿎게 물었다.

"보지!! 보지!! 내 보지요!!----보지가 아파요! 아학!!!----그런데!! 더----세게!! 세게 깨물어줘요! 아흑!!! 미치겠네 흑!!!----" 세진엄마는 내가 음순과 공알을 깨물어대자 아프다고 하면서도 더 큰 자극을 요구한다.

"우흡!!--" 난 세진엄마의 입에 내 좆을 물려주었다. 내 좆이 반정도 들어가자 세진엄마의 목젖에 닿는다. 그 상태에서 난 허리를 살살 움직여가면서 세진엄마의 입안에 펌프질을 시작했다.

"후훕!! 합!!---합!!" 세진엄마의 신음소리가 간간히 좆을 물고있는 틈새로 새어나온다. 내가 그녀의 보지에 자극을 가할 때마다.

내가 입으로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한 뒤로 벌써 세 번째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내 좆에서 슬슬 사정의 기운이 몰려온다.

[보지에 삽입하고 끝낼까? 아냐! 아마도 한 번으로 끝내기 힘들거야!] 하는 생각으로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까지 넣어서 그녀를 절정으로 올리면서 내 좆에서 정액을 세차게 그녀의 입안에 싸버렸다.

"후흡!!---꿀꺽!! 풋!!---욱!!" 그녀의 입에서는 정액을 삼키는 소리와 구역질을 하는 소리가 번갈아 난다. 그녀는 내 좆을 입에서 빼려고 고개를 좌우로 돌려댄다. 하지만 그러면서 내 좆에 전해지는 그녀의 입안의 감촉은 내 사정을 촉진시킬 뿐이었다.

난 마지막까지 사정을 하고서 그녀의 입에서 좆을 빼려고 하자 그녀가 입으로 세게 물고서 놔주질 않는다. 난 좆을 빼는 것을 포기하고 그대로 엎드린 채로 그녀의 입안에 있는 내 좆에 그녀가 혀로 장난치듯이 이리저리 좆을 굴리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후---- 힘들어요! 내려와요!" 한참만에 그녀가 힘들다며 내몸을 살짝 밀친다. 난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내려와 바로 누웠다. 내 좆은 세진엄마의 입속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상태라서 하늘을 향해 우람차게 껄떡거리고 있었다.

"어떻게 금방 하고서 또? 이렇게 늠름할까??" 세진엄마는 자신의 보지를 손으로 막고서 내 좆을 만지작거리다가 다시 입안에 넣고 잠시 빨아주더니 이내 부엌으로 나간다.

잠시후 세진엄마는 물수건을 가져와 내 몸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만족했어요?" 하면서 세진엄마가 나에게 물어본다. 꼭 [난 만족하지 못했으니까 그 좆을 내 보지에 박고 한 번 더해요!]라는 소리로 들린다.

난 손을 그녀의 보지쪽으로 향하면서

[어차피 한 번은 더 할 생각이었으니까!] 하는 생각으로

"아니요! 아직 아줌마 보지속에 내 좆을 넣어보지도 못하고 끝났잖아요!"하니

얼굴에 미소를 띄우면서 "한 번 더해도 괜찮아요?" 하면서 내 좆을 움켜잡더니 내 대답은 듣지도 않고 자신의 입속으로 좆을 넣는다.

난 세진엄마의 보지는 더 빨고 싶지 않았다. 입안에 내 침보다는 그녀의 애액이 더 많이 고여있는 것처럼 느끼한 기운이 있다.

한참을 머릴 흔들어가면서 내 좆을 빨아대는 그녀의 보지를 당겨서 이번에는 손가락만으로 애무를 시작했다.

손가락 두 개를 보지속에 깊숙이 넣고 두 개를 각각 꼼지락거리면서 질벽을 긁어대니 엉덩이를 좌우로 위아래로 흔들어 댄다. 그러면서 다시 보지물을 내 손에 쏟아낸다.

"카----흑!!! 그만!! 나 너무 올라요! 이제 시작할께요! 학!!---" 하더니 내 좆을 잡고 가랑이를 벌리고 올라와 자신의 보지속으로 내 좆을 삼켜버린다.

그리고 멈춤없이 이어지는 방아질. 방아질도 무릎을 바닥에 대고 하는 것과 떼고하는 것이 느낌이 다르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하면 여자는 편한데 세차게나 깊숙이 들어가는 맛이 부족하고, 무릎을 떼고 엉덩이를 공중에 띄운 상태에서 하면 세차게 내리찍어 박아대므로 남자나 여자나 쾌감은 높아진다. 하지만, 여자가 무릎관절에 힘을 많이 주기 때문에 오래하지는 못한다.

"악!!----악!!!!----악!!!!!-----학학학!!!----" 세진엄마는 기왕하는거 세차게 한다는 마음인지 무릎을 떼고 엉덩이를 내 귀두가 거의 다 빠져나갈 정도까지 들었다가 다시 귀두가 자궁벽을 세차게 때릴정도로 강하게 방아질을 해댄다.

"퍽!!!-----악!!----퍽!!-----악!!!-----퍽!!!------악!!!------" 세진엄마가 보지를 내리찍을 때마다 세진엄마의 보지와 내 좆뿌리가 맞닿은 부분에서는 세찬 마찰음이 나오고 동시에 세진엄마의 입에서는 비명같은 신음이 터져나온다.

내가 조금 무리이다 싶을 정도로 세진엄마는 오랜시간을 내 위에서 방아질을 해댄다. 그러더니

"학학학!!!! 너무 힘들어요!!! 이제 선생님이 해줘봐요! 학학학!!----" 하면서 내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흡!!!---흡!!! 그럼 빼지말고 그대로 내 다리쪽으로 돌아봐요!"

내 요구대로 세진엄마는 보지속의 좆이 빠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몸을 돌려 나를 바라보던 걸 내 다릴 바라보고 앉았다.

"자 내가 이제 몸을 일으킬 테니까 내 좆이 빠지지 않게 몸을 잘 움직여봐요!" 하면서 난 다릴 접으면서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세진엄마의 몸이 뒷치기 자세가 되도록 만들고 바로 세찬 펌프질을 시작했다.

"퍽퍽퍽퍽퍽!!!!---------"

"아흑!!! 학!!!---허헉!!! 헉!!!----학!!! 몰라!!!!---미치겠네!!! 하흥!!!-----아-----하학!!!" 세진엄마는 자신의 신음소리가 너무크다고 의식되었는지 바닥의 이불을 잡아당겨 얼굴을 파묻는다. 

이제 나에게 들려오는 세진엄마의 신음소리는 "욱--욱" 하는 묵음만 들린다.

그런데 사람이 청각적인 부분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매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지 세진엄마가 죽어라고 신음을 질러대던 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감이 조금 떨어지면서 조금전 사정의 피로가 몰려온다.

난 내 눈에 들어오는 세진엄마의 항문을 보면서 형수와의 관계 때를 떠올렸다.

세진엄마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 흘러내리는 애액을 손이 묻히고 그걸 세진엄마의 항문에 바르고는 엄지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으흑!!! 이건? 거긴 더러운데!! 하지마요! 하흑!!---" 세진엄마는 날 말리려고 했지만 자신의 몸에서 요구하는 욕정 때문에 더 이상 제지하지 못했다.

엄지를 빼고 검지와 중지를 모아서 항문에 넣어봤다. 처음엔 잘 들어가다가 세진엄마가 항문에 힘을 주자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한다. 난 그대로 손가락 진입을 멈추고는 좆을 세차게 박아댔다. 그러자 항문이 열린다. 열려진 항문으로 손가락을 거세게 밀어넣었다.

"악!!------아파!!!!! 얼른 빼요!!! 악------아----악!!!----" 난 세진엄마의 말을 들을 생각이 추호도 없었기에 항문에 들어간 손가락을 돌려대기 시작했다.

"제발 아파요!! 앙!!!----" 세진엄마는 우는 소릴 낸다. 아니 진짜로 우는 것같다. 하지만 난 그걸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세차게 좆으로 펌프질 하면서 손가락역시 계속해서 돌려대니

"하----하!! 이상해져요!!!----이건 대체???----하하하학!!! 허헉!!! 미치겠네! 내 보지하고 똥구멍하고-----어떻하면 좋아?? 미쳐!!!!---- 내가 미쳐!!! 더-----더----더----더--더-더세게!! 날 죽여줘요!! 하흑!!!----"세진엄마는 멈출줄 모르고 계속해서 신음과 자신의 요구를 외쳐댄다.

그러다가 난 세진엄마의 보지속의 좆을 쑥 빼버리고 바로 항문에다 삽입했다. 

"아-----흑!!!! 너무커!!!! 찢어지는 것 같아!!!! 학학!!!---" 아프다고 하면서도 이번에는 빼달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난 항문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속으로 다시 집어넣고 휘저으면서 항문의 좆을 세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으아아으악!!!!------학!!!!!----아학!!!! 헉!!!!!----제발 날 좀 어떻게 해줘요!! 더세게 세게!!!!----미치겠네!!!!! 아흑!!! 보지좀 고만 벌려요!! 찢어지겠어! 아학!!!---" 내 손은 내 좆에 전해지는 쾌감 때문에 나도 모르게세진엄마의 보지를 엄청나게 벌리고, 아니 양쪽으로 찢어버릴 듯이 잡아당기고 있었다.

난 벌려진 보지속으로 양 손의 엄미만 빼고 8개의 손가락을 모두 밀어넣고 항문속의 내 좆과 호흡을 맞춰가면서 세차게 보지를 쑤셔댔다.

이미 세진엄마의 보지에서는 마치 오줌을 싼 듯이 엄청난 량의 보지물이 흘러내렸고 게속해서 흐르고 있다.

세진엄마는 이제 숨이 넘어가는 소릴 하는데 항문은 더더욱 세게 내 좆을 물어댄다. 그 물어주는 느낌에 드디어 내 좆에서는 사정의 기운이 몰려온다. 

난 마지막 피치를 올리면서 더더욱 세차게 세진엄마의 보지와 항문을 괴롭혔다.

그리고 힘찬 분출!!

"악!!!!!!!--------뜨거워!!!!-------" 세진엄마는 마치 항문속에 사정한 정액의 온도를 느끼듯이 뜨겁다고 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보지에서도 많은 량의 애액을 주루륵 흘려보낸다.

"헉헉헉헉!!!!-------------------------------"

"학학학학!!!!!------------------------------" 세진엄마와 난 몸을 포갠채로 거친 숨을 고르고 있다.

"학학!! 빼고 바로 누워봐요!" 세진엄마가 말한다.

난 세진엄마의 항문에서 좆을 빼고 바로 누웠다. 아직 생생하게 살아있는 내 좆은 껄떡일때마다 욱씬 거린다.

세진엄마는 누워있는 내게 입을 맞추면서 자신의 보지입구에 좆기둥을 대고 다릴 모아 허벅지로 물어주듯이 하면서 내 몸위에 다시 몸을 포갠다.

우리의 키스가 끝나고 세진엄마는 내 목덜미, 귓불, 가슴, 그리고 젖꼭지까지 혀로 핥아준다. 내 몸의 흐르는 땀을 빨아먹고 있는 것이다.

"나 오늘 진짜로 죽는줄 알았어요! 어떻게 거기에 할 생각을 했어요? 혹시 내 보지가 헐거워서 그랬어요? 그리고 왜 그렇게 보지를 찢으려고 해요? 암튼 미워죽겠어!" 하면서 내 몸 구석구석을 혀와 손으로 애무해준다.

"뒤에다 하니까 다르죠? 어땠어요? 아프기만 했어요? 아님 좋기도 했어요?"

"아픈거는 잠깐이고요! 아주 내 정신이 어딜 갔다 온 것 같았어요! 이대로 죽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하고...."

"보지는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면서 그렇게 된거예요!"

"몰라요!"하더니 몸을 일으키고 조금전 물수건을 가지고 부엌으로 간다. 

다시 따듯하게 만들어온 물수건으로 내 좆에서부터 온 몸을 닦아주기 시작한다.내 몸을 모두 닦아주고 나서 세진엄마가 내 좆을 가만히 쥐어보는데

"아---아!!"

"왜요? 아파요?"하면서물어본다.

"아파요! 마치 몽둥이로 맞은것처럼 아파요!"

"호호호!!! 내 보지를 이렇게 만신창이로 만들어놓더니 요놈도 마찬가지로 고통을 받는구만! 호호호!!!"

"보지가 어떻게 되었는데요?" 하면서 세진엄마의 몸을 눞히고 자세히 보는데 가슴은 완전히 언뜻 보면 입사귀 모양의 브라를 한 것처럼 내 키스마크로 멍이 들어있고 가랑이를 벌려서 세진엄마의 보지를 보니 음순은 퉁퉁부어서 벌겋게 달아올라있고 음순을 살짝 벌려 보지속을 보니 안쪽 역시 벌겋게 충혈이 되어있다.

"미안해요! 이렇게까지 되리라고는...."

"괜찮아요! 이 고통보다 몇 십배, 아니 몇 백배는 더되는 황홀함을 맛봤으니까요! 당신이 서울로 올라간 다음에도 기 느낌 기억하고 싶어요! 그래서 당신의 흔적을 오래 남기고 싶어서 가슴이 이렇게 되는데도 아무런 말하지 않았는데..... 원하는대로 되었네요!"

"알고 있었어요? 가슴이 이렇게 되는거?"

"그럼요! 얼마나 아팠는데! 당신이 빨기만 한 것이 아니고 깨물기까지 했잖아요! 아마 보지보다 더 아프면 아팠지 덜하진 않았을 거예요!"

우린 한참동안을 누워서 서로의 몸을 애무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난 세진엄마가 상처받지 않도록 세진엄마 친정의 주소를 알아냈다. 그냥 가족들 잘 지내는지 알아서 연락해준다고 하면서.....

시계를 보니 2시가 막 넘어가고 있다. 

세진엄마와 거의 3시간동안을 알몸으로 뒹굴었던 것이다.

돌아간다면서 옷을 입던 세진엄마가 "아-악!! 쓰라려!!!" 하면서 입던 팬티를 벗어버린다. 그리고 그냥 치마만 입는다.

"괜찮겠어요?"

"안괜찮아도 가봐야죠!" 하면서 문을 나서는데 걸음걸이도 이상하다.

"아후----걸을때도 보지가 쓰라리네!! 킥킥!!!---우습죠? 제가 보지니 자지니 하는 말을 아루렇지도 않게 내뱉으니까? 천박해 보이나요?"

"아뇨? 아주 좋아요! 제앞에서만 하는거잖아요!"

"맞아요!" 하면서 가볍게 내입에 입을 맞추고는 어기적거리는 걸음걸이로 언덕을 내려간다.

월요일이 되면서 아이들은 제각각 책가방을 챙겨서 학교에 가는 모습이 내집 문 앞에 나가 구판장 쪽을 바라보니 한 눈에 들어온다.

"기분이 어때요?" 여전히 아침상을 봐주러 올라온 미란이가 물어본다.

"뭐가?"

"방학동안 아이들 중무장 시켜서 전쟁터에 내보내는 거잖아요!"

"전쟁터라.... 글쎄 아직 멀은 것 같은데?"

아이들은 아직 세상이라는 전쟁터를 모른다. 물론 미란이도 정확하게는 모른다. 나역시....

"오빠는 언제부터 준비할 거예요?"

"응! 어제 생각해봤는데..... 금요일쯤에 올라가려고! 주말은 사람들이 많아서 내키지 않거든!"

"오빠! 근데요!......"

"응 말해봐!"

"저기.... 아니예요!" 하더니 미란이는 언덕길을 내려간다. 저멀리 버스가 올라오는 것이 보인다.

마을은 형수가 와있던 그때 이후로는 눈이 오지 않았다.

덕분에 햇빛이 잘 드는 곳은 제법 눈도 많이 녹았다.

봄 방학도 있지만 내가 서둘러 올라가려고 하는 것은 형님이 곧 귀국할거라고 형수님에게서 연락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가족중 한 사람이 나가서 살았다고 하면 형님도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닐거라는 생각도 들고 나역시 개강 준비를 해야했다. 물론 개강되어도 학교는 강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오전에 용식엄마와 현수엄마가 또 둘이서 찾아왔다.

세진엄마와의 관계에서 욱신거리던 내 좆도 기운을 찾았고 방학이 끝나서 아이들도 학교에 갔기 때문에 그리 걱정하지 않고 두 여자를 방으로 들였다.

"아이구 얼마나 그리웠는지 알아요?"하면서 용식엄마는 여전히 너스레를 떨면서 내 옷을 벗긴다.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저 금요일 날 서울 올라갑니다."

"그런데 왜 오늘이 마지막이야? 내일도 있고, 모래도 있는데?"

"제가 무슨 변강쇠입니까? 저도 힘들다고요!"

"그래도 오늘만 한다는 것은 너무 아쉽네요!" 하면서도 두 여자는 내 옷을 모두 벗기고 자신들의 옷을 벗기가 무섭게 내 몸에 달려들어 입으로 빨고 손으로 주무르고 난리가 아니다.

[아무래도 이번 주 조용히 있다가 가려면 이번에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힘 좀 써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이렇게 해요! 제가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게 있는데 오늘은 그걸 해보자고요!"

"뭔데?"

"그러게?" 하면서 두 여자는 내 몸을 주무르다 말고 날 쳐다본다.

"제가 그대신 만족하게 해드릴테니까 제가 하자는 대로 하는겁니다. 알았죠?!" 난 일방적으로 말을 잘라버리고 현수엄마를 뒷치기 자세로 엎드리게 하고는 엉덩이를 벌리고 보지와 항문을 빨아주었다.

"하-----허컥!!! 거긴 음메!!----거기를 흐헉!!!----" 예상대로 현수엄마는 내가 보지를 빨아줄때는 좋아하다가 항문에 혀를 대자 자지러진다. 처음으로 받아보는 것이다.

"아흑!!!----미치겄네!! 어떻게 거길 하햐햐햐------학!!!----"현수엄마의 신음소리에 맞춰서 현수엄마의 보지가 젖어들고 맞은편에서 보고있는 용식엄마는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우릴 쳐다본다.

"용식어머니는 제 뒤로와서 제 좆을 좀 빨아주세요!" 했다.

혼자있던 용식엄마는 옳다구나 하면서 나역시 현수엄마처럼 뒷치기 자세로 있는 내 가랑이에 얼굴을 집어넣고 눞는다. 난 다릴 벌리고 좆이 용식엄마의 입에 닿게 해주었다.

용식엄마는 행여나 낸 좆이 위로 올라갈까봐 내 엉덩이를 감싸잡고서 내 좆을 입안 가득히 담고서 혀를 놀리면서 내 좆을 빨아댄다.

난 현수엄마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최대한 많이 밀어넣고 마치 내 좆을 이용해서 펌프질하듯이 세차게 펌프질을 해주면서 현수엄마의 항문을 거의 깨물다 시피하면서 빨아주었다.

내 세찬 손길에 현수엄마의 몸이 앞으로 밀려가다가도 내 입이 항문에서 떨어지면 다시금 내 입쪽으로 엉덩이를 들이댄다.

"엄마 나 미치것네! 어떻게 거기가 사람을 이렇게 미치게 좋게 만들어준데? 학학학!! 하흑!!----" 현수엄마는 고개를 들었다 떨구었다. 하면서 정신없이 신음을 내뱉고 무어라고 자꾸 중얼거린다.

난 이제 내 손과 입은 한자리에 두고 있어도 현수엄마가 혼자서 엉덩이를 움직여서 자신의 쾌감을 얻기 위해 열심히 허릴 돌려댄다.

난 갑자기 장난끼가 생겼다.

내 가랑이 아래에서 내 좆을 빨고 있는 용식엄마의 입속으로 좆을 세차게 박아버렸다. 

"읔!!!!!!켁켁켁!!!!!-----컥컥!!!" 용식엄마의 기도속 깊숙이 귀두를 넣었다 빼니 용식엄마는 목을 잡고 켁켁거리면서 일어난다.

"아이구 목이야!! 켁켁!!---"

"용식어머니 조금 쉬시라고요!" 하면서 난 상체를 세우고 엎드린 현수엄마의 보지를 손으로 힘껏 벌렸다.

"아휴 내보지 찢어져!!! 살살해요!! 아흑!!! 헉!!------" 난 벌려진 보지에 사정없이 좆을 박아버렸다. 그리고 곧바로 펌프질을 해댄다.

"아-----흑!!! 악!!악!!!------오늘 왜 이런데요? 아흑!!----미치것네----"

자지러지는 현수엄마의 보지를 한참을 쑤셔대다가 갑자기 좆을 빼버렸다.

"헉헉!!!----왜...???"

"그대로 엎드려봐요!" 상체를 들어올리는 현수엄마에게 그대로 있으라고 하고는 현수엄마의 사타구니에 흐르고있는 보짓물을 손을로 훔쳐서 현수엄마 항문에 바르면서 손가락을 항문속에 쑤셔넣었다.

"으미??-----읔!!----" 아직 보지속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현수엄마는 통증은 느끼지 않는지 이상한 신음을 뱉어낸다.

난 손가락을 빼고는 바로 벌려진 항문에 좆을 대고 세차게 밀어넣어버렸다. 천천히 넣으면 분명히 아프다느니, 빼라느니 하면서 잔소리를 할 것 같았다.

"아악!!!!---거기에!!!액!!------"현수엄마는 이불을 부여잡으면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대면서 거침 숨만 토해내고 말을 잇지 못한다.

난 좆을 뿌리까지 현수엄마 항문속에 박아넣고 손을 현수엄마 보지쪽으로해서 아까처럼 보지를 고문하듯이 세차게 벌리고 손을 쑤셔넣었다.

"아윽!!! 아파!아파!!----살살좀 아흑!!!----"

"어디가 아파요? 보지요? 똥구멍이요? 예?" 난 장난스럽게 물어봤다.

"몰라! 몰라!!! 아파!!! 아흑!!! 근데!!! 근데!! 이런 지기미!!-----미치것네!! 하흑!!!"

현수엄마는 이제 욕지기까지 뱉어내면서 정신을 못차린다.

"용식어머니! 이리와봐요!" 난 용식엄마를 현수엄마 앞으로 불렀다.

"왜요?" 엉거주춤 현수엄마 앞으로 기어온 용식엄마는 의아한 눈빛으로 우릴 쳐다본다.

난 현수엄마의 항문의 조임으로 얼마 가지 못할걸 느꼈다. 현수엄마의 상체를 완력으로 일으켰다.

앞에 앉은 용식엄마의 눈에는 고통과 쾌감으로일그러진 현수엄마의 표정과 내 한 손이 거의다 들어간 보지가 보일 것이다.

"내가 손으로 자꾸 하면 현수어머니 보지가 아프니까 용식어머니가 부드럽게 애무해봐요!"

"에그? 어떻게 여자끼리???"

"아이구 여편네야! 나좀 어떻게 해줘봐! 너할 때 나도 해줄게!! 학학!! 하흑!!! 언능!! 나 눈 돌아가겄다."

난 현수엄마의 보지에서 손을 빼고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여전히 현수엄마의 항문에는 내 좆이 들락거리고 있고 이제 현수엄마도 느낌을 타는지 내 좆이 들락거리는 것에 맞추어 항문이 조였다 풀렸다 한다.

용식엄마는 마지못해서 현수엄마에게 손을 뻗더니 현수엄마의 젖꼭지를 만지다가 다른 손으로 현수엄마의 보지를 만져준다.

"좀 세게 만져봐! 나 보지가 불타는 것 같아! 하흑!! 언른!!!----- 너도 이따가 해봐라! 학흑학학!!!---- 똥구멍에 하는데 어떻게 보지가 더 불나냐? 하하학!!! 미치겠네! 선생님 더 세게 박아봐요!"

현수엄마가 더 세게 해달라고 하지만 난 더 세게 움직일 수 없었다. 현수엄마가 상체를 세운 상태이기 때문에 격렬하게 움직이면 좆이 빠질 수도 있고, 지금 내 상태에서 조금만 더 하면 금방 사정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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