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밤의 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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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푸른 밤 이었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푸른 달빛이 그녀를비추고 있었다.
그녀는 침대 끝에 살며시 걸터 앉았다.
알몸의 석진이 그녀의 등 서 살며시 그녀를 안았다.손에 닿는 감촉이
좋았다.그녀의 손이 석손을 잡아 끌었다.
그녀의 맨 살결이 그의 왼 손에 느껴졌다.
석진으로 그녀의 가슴을 애무 하면서 오른 손으로 그녀의 잠옷단추를
하끌렀다.마침내 그녀도 석진과 마찬가지로 알몸이 되었다.
석진은 그침대 위에 눕혔다.석진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닿았다.잠시후
석진 그녀의 숲을 쓸었다.그녀의 숲 사이를 손가락으로 쓸었다.구멍이
커졌다.석진은 그의 성기를 그녀의 숲 사이로 조금씩 밀어 넣었다.
입에서 신음이 흘러 나왔다.석진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 되고 그녀 신음을
토했다.마침내 석진의 성기로부터 액채가 뿜어져 나왔다.
그녀는 또 한번의 섹스를 허락 하지 않았다.그러나 석진의 욕구는 이고 더
할수 있을것만 같았다.
석진은 쓴 입맛을 다시며 그녀의 자나왔다.골목은 어두웠다.그는 다시 한번
타 오르려는 욕구를 자위하기로 하고는 가로등 빛이 비취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 그의 자지를다.그가 막 자위를 하려고 할때 였다.그곳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있교복을 입은걸 보니 S여고 학생 이었다.그녀는 그를 보지 못 한
채 로 들어 왔다.
그녀가 그를 발견 했을때엔 그는 입가에 미소를 띄운행위를 계속 하면서
그녀쪽으로 다가 오고 있었다.그녀는 얼른 집으가 벨을 눌렀다.
그러나 아무 응답도 없었다.
그녀가 부모님께서 오늘호주로 여행 가셨다는걸 생각 해내고 열쇠를 꺼내
들었었을때에도 계속 자위를 하며 그녀 에게로 다가 오고 있었다.그녀가
열쇠 구멍를 꽂는 순간 억센 손이 그녀의 손을 나꿔챘다.
석진은 그녀의 손이 자지를 잡게 했다.그리고는 한 손으로는 그녀가 자신의
자지를 잡은풀지 못 하도록 그녀의 손을 꼭 쥐고 다를 한 손으로는 그녀의
등을석진은 부드러운 음성으로 그녀의 이름을 물었지만 그녀가 대답을
약간의 위협이 섞인 말투로 물었다.그녀는 자그마한 목소리로
"박영신..."이라고 이름만 말 했다.석진은 완전히 위협적인 목소리다.
"부모님은 계시니...?"
"아...뇨....."
석진은 살며시 미소 지으며 그녀를 꽉 끌어 안았다.
서로의 성기가 얇은 옷을 사이로 서로 닿았다.그녀는 석진에게서
벗어나기를 포기 아니 오히려 성에대한 새로운 경험을 택한 것인지도
모른다.그렇기로 문을 열었고 석진에게 부모님이 호주 여행으로 일주일간
집을 비말해 주었을 것이다.
석진은 영신을 방에 눕혔다.그리곤 그녀의 교복끌렀다.
영신은 석진에게 모든걸 맡기고 있었다.석진은 영신의 알몸보며 미소를
지었다.영신은 성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닿았을땐 약간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저지른 일.그녀는 석진의 입술이 자신의 몸을 타고 흐르는걸즐기고
석진은 영신의 몸을 마음껐 빨았다.석진의 입술은 영신의 몸을 타고아래로
내려 갔다.
그러면서 석진은 하의를 벗었다.
석진의 입술이 영보지를 빨때에 영신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뱉었다.영신의 음문이 커졌다.석진은 영신의 엉덩이를 꼭 쥐었다.
그리곤 자신의 성기를 막문으로 조금씩 쑤셔 넣었다.
영신은 아픔을 느꼈다.
그러나 그건 곧이지는 쾌감으로 덮이고 말았다.
석진은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는 자지다.알몸인 채로 누워 있는 영신의 배
위엔 석진의 성기로부터 뿜어미끈거리는 액체가 흘렀다.
영신은 어 Ⅹ是?일이 꿈같이 느껴졌다.
그러나 그녀의 옆에서 자석진을 보았을때 자신이 정말 섹스를 했다는걸
깨달았다.그녀는 얼로 가서 샤워를 하고는 옷을 갈아 입었다.
마침 오늘은 개교 기념일교에 가지 않았다.영신은 석진을
깨웠다.하룻밤만에 그들은 매우 친해졌다. "오늘은 학교 않 가니?"
"개교 기념일이거든요...오빠...우리 놀러가요..."
"흠.....놀러...좋지...대신 한번 더 하자..."
"힝...놀러 갔다 와서 원 없이 해 드릴께요.."
"정말..?좋아...약속 했다..."둘은 교외로 빠져 나갔다.
하늘은 더없이 파랬다.
둘은 파란 하늘,맑를 마음껏 즐겼다.
영신은 중학교 이후 2년동안 이렇게 마음껏 즐겨음 인것 같았다. 해가 붉은
가루를 하늘에 뿌릴 무렵에야 그들은 돌영신은 옷을 벗고 샤워실로
들어갔다.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원 했다.한참동안 물을 맞던 영신이 무슨
생각에서 인지 석진을 불
"오빠...들어 와요...같이 샤워 해요..."
알몸의 석진이 욕실 문을 들어서자 영신은 그에게 마구 물을 퍼 부진도
질세라 샤워기를 빼았아서는 영신에게 물을 뿌려댔다.두 사람같은 샤워가
끝났다.영신은 석진에게 키스를 했다.그러자 석진이 기는 듯이 그녀를 끌어
안았다.두 사람은 바닦으로 뒹굴었다.어제와 지로 석진의 입술이 영신의 몸
위로 흘렀다.석진이 몸을 돌렸다.
두사람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눕게 돼었다.
석진이 영신의 음부를 빨았다.
영신을 토했다.그때 석진이 자신의 성기를 영신의 입에 넣었다.영신은
일이라 당황 했지만 곧 석진의 의도를 알아 차리고는 석진의
자지를물었다.석진은 계속 영신의 보지를 빨며 동시에 왕복 운동을 했다.
석진은 영신의 입속에다 사정을 하고 말았다.
영신과의 일주일이 끝나고 말았다.
이제는 같이 잘 여자도 없었다.그무슨 생각이 떠 올랐다.목숨을 걸고라도
이루고 말리라...그는 다짐과외 맡은 학생의 집으로 갔다.진아의 어머니가
문을 열어 주었다.
"아이고 선생님...어쩌죠..."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늘같은 사람으로 생각하는 진머니가
호들갑 스럽게 얘기 했다.부녀회에서 설악산 여행을 가게 돼진아가 자기
대신 대접 잘 해 줄거라는 얘기였다.
"아버지는 어디 가셨니...?"
"부산에 출장 가셨어요..."
석진은 과외 공부를 시작 했다.그러나 진아가 다른 얘기를 하자고
졸라댔다.
"무슨 얘기...?"
"이성에 대해서..라든가..."
"그거야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얘기 할텐데..."
"그 기집애들은 날 안껴준다고요..."
"그래..."석진은 몇가지 기본적인 질문으로 진아가 이성에 대해 백걸 알게
돼었다.
"선생님..."
진아의 부름에 석진은 그녀를 바라 보았다.둘은 한참을 바라
보고만다.그러다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 진한 키스를 했다.
"걱정 마 처음엔 누구나 다 두려 떨지만 막상 겪고 나면 아무 니야.넌 그저
내게 맡기면 돼는거야."진아의 맨살이 드러난 유방 위에서 놀던 그가
그녀의 바지를 벗기면 안심 시키려고 이렇게 말 했다.그녀의 팬티까지 벗긴
석진은 감말았다.같은 고 2 인데도 진아는 영신보다 성숙한 몸매를 가지고
있석진은 솟아오르는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녀에게로 쏟아 부었다
[▲][6] 친구애인 강간하기...
[▼][4] 작은 악녀들
풋사과 체험]
" 찌르르릉... 찌르르릉 "
" 유라야.. 전화 좀 받아라.. "
앞치마를 두른채 한참 김치를 담던 엄마의 소리가 들리자 유라가 이층에서 쫓아내려왔다.
" 오빠는? "
" 으응.. 샤워하나보다.. "
" 여보세요? "
" 저.. 거기 준호 좀 부탁드릴까요? "
" 오빠 지금 샤워하는데요.. "
" 아.. 유라니? 나 광수오빠야.. "
" 광수오빠? 만화점 하는? "
" 그래.. "
" 안녕하세요? 그런데 오빠 샤워하는데 어쩌죠? "
통화중에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마침 준호오빠가 반바지만 입고, 웃통은 벗은채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며 욕실을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어릴때부터 운동을 좋아해 태권도 4단에 보디빌딩으로 단련된 준호오빠의 떡 벌어진 붉은 가슴이 우람하다. 덩치는 아빠와 비슷한데 키는 오히려 아빠보다 10Cm는 더 컸다. 넓은 이마.. 부리부리한 눈매가 클론의 구준엽을 연상시키는 스타일이다.
" 아..마침 나와요.. 잠시 기다려주세요.. 오빠 전화받어.. "
" 응! 누구야? "
" 광수오빠래.. 오빠 그리고 제발 옷좀 입고 다녀... 보기 흉하단 말야.. 차암!.. "
" 자식이.. 또.. 어! 광수형이야? 나야.. 어쩐 일이야.. 벌써 9신데.. "
" 야! 너 부탁하나 들어주라.. "
" 뭔데? "
" 10시까지 우리 만화점에 좀 나와라.. "
" 왜? 무슨 일 있어? "
" 음.. 내가 급한 일이 생겨서.. 좀 나가봐야 하거든.. 그래서 손님 떨어질때 까지만 니가 만화방 좀 봐주라.. 안되겠니 ? "
" 글쎄.. 별 일은 없지만, ... 알았어.. 나갈게.. "
( 심심하던찬데... 공짜만화나 좀 볼까.. )
준호는 대충 차려입고는 집을 나섰다. 광수형의 가게는 여기서 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 가까운 곳이다. 광수형은 준호의 태권도 선배인데 전국체전에 같이 출전한 것을 인연으로 친해져서 이젠 두 살 위인데도 말을 놓을 정도로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 집이 가까운 탓에 전에도 두어번 점포를 봐 준 일이 있다.
" 이제 슬슬 문을 닫을까?.."
만화를 뒤적인지 세시간 째.. 이젠 그것도 지루해져 하품을 삼키던 준호가 문득 구석쪽을 바라보다 눈빛이 야릇해진다.. 시간이 밤12시를 막 넘겨서인지 오늘따라 조용해진 만화방 안쪽 구석에는 혼자 남은 여학생 하나가 책장을 넘기고 있는데, 무슨 만화인지 얼굴이 발그레 달아오르고 있다. 몇 번인가 본 얼굴이다.
( 이름이 은영이랬지... 아마.. )
여중 3학년답게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애송이지만, 해맑은 피부에 눈, 코, 입이 모두 조그맣게 조화를 이루어 귀여운 인상이어서 가끔 지나칠 때 한번쯤 뒤돌아보곤 했던 기억이 났다. 부쩍 관심이 생긴 준호는 자기도 모르게 흘끔흘끔 계속 훔쳐 보기 시작했다.
" 어! 쟤 좀 봐.. 뭘 하지?.. "
단발머리를 흰 띠로 귀엽게 동여맨 은영이 아까보다 점점 상체를 낮추더니,한 손은 만화를 잡고 한 손은 짧은 스커트밑으로 넣고 있는게 아닌가..
" 이것 봐라.. 재미있어지는데... "
지금 은영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상상하던 준호는 갑자기 바지속이 거북해져 왔다. 슬며시 한쪽 다리를 펴서 팽팽이 부풀은 사타구니를 편하게 만들지만, 한 번 부풀은 준호의 심벌은 좀체 수그러들 줄을 모른다. 그런데, 그 순간, 은영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책을 덮고는 안쪽 화장실로 향하는게 보였다. 머리속에 순간적으로 번뜩인 예감에 자리를 일어난 준호는 은영이 덮어놓은 만화책을 보니.. 일본번역 성인만화인데, 청부폭력배 둘이서 이제막 여주인공을 납치해서 강간하는 장면이 접혀 있다.
( 그렇다면.... 얘가 지금.... )
자기의 생각이 맞는지 호기심이 생긴 준호가 발소리를 죽이고 살며시 화장실로 닥아가 귀를 대보니 아니나 다를까.. 안에서 가녀린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은영이가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 쬐끄만게 벌써 허..참! )
혀를 차던 준호가 뒤돌아나오려는데 발이 떨어지지를 않는다.
( 이걸 한번 건드려 봐?.... 아니지 아직 어린걸 차마.. 참자.... )
( 그래도 알건 다 아는 모양인데..어때.... 그리구 이런 기회아니면 언제 풋사과 맛을 보나... )
준호는 사실 아직 한번도 숫처녀를 상대해 본 경험이 없었다. 고삼 초겨울 때 대입수능시험을 마치고 선배들이 마련해준 책떨이 회식 끝에 딸려가 용산역앞 골목에서 처음 동정 딱지를 뗀 후로 대학 들어와 3 ~ 4 명의 여학생과 썸싱이 있었지만, 모두 필유과객이었다
※ 필유과객 ( 김삿갓의 한시에서 인용 ) : 이미 누군가가 거쳐갔다는 뜻.
때문에 준호의 잠재의식속에는 언젠가 자기도 virgin을 한번 상대해 봤으면 하는 욕망이 강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 아!.... 으음..... "
그런데 공교롭게도 때마침 안에서 울려나온 은영의 흥분한 신음소리는 그만 망설이던 준호의 욕망에 기름을 붓는 결과가 되어 벌컥 화장실문을 열게 만들어 버렸다.
" 엄마아!! "
놀란 은영이 얼른 일어나면서 팬티를 끄집어 올리는데.... 그 사이 은영의 가랑이사이로 아직 덜 자라 옅은 빛깔의 보지털이 준호의 눈길에 들어왔다.
( 이 놈이 벌써 털도 나기 시작했네... )
" 너 거기서 뭘 하니? " " 아녜요..아무 것도 안했어요.."
" 금방 밖에서 다 들었어. 쬐끄만게 벌써 못된 걸 배웠네.. 너..이름이 뭐야? "
" ...... "
" 이름 몰라? "
" .... 은영이에요.... 최은영.... "
" 어느학교 몇 학년이야? "
" 아저씨..잘 못 했어요.. 다시는 안 할께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
스커트 앞섶을 손으로 모아 쥔채 놀라서 동그란 눈에 눈물이 글썽인다. 순간 마음이 잠시 흔들렸던 준호의 눈에 짧은 교복 스커트아래 들어난 뽀얀 은영의 허벅지가 비치자 다시 눈빛이 번들거린다.
" 그럼 좋다. 내가 못 본걸로 할테니.. 그 대신 너도 내 부탁 하나만 들어 줘야 해.. "
" 부 부탁요.. 그..그게 뭔데요.. "
" 네가 한 짓을 보고나니 나도 마음이 이상해 져.. "
" 그 그래서요.. "
" 니 몸을 한번만 만져 보자.. "
" 어..어디를 요.. "
" 가슴과 허벅지.. "
" 안 돼요.. 저.. 집에 갈래요.. "
" 이게.. 정말.. 그럼 좋아.. 나가서 너 학교랑 집 전화번호랑 적어 놓고 가.. 연락해서 주의를 줘야지.. 나가자.. "
" 아저씨..제발.. 저... 그럼 한번만 만져보고 보내줘야 해요? 딱 한번만요.."
" 그래 알았어..염려 마.... 그리고 나 아저씨 아냐 임마! 오빠라구 불러.."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가까이 닥아간 준호는 우선 은영을 가슴에 가만히 안아봤다. 이제 막 봉긋이 솟아오르기 시작한 은영의 유방이 몰캉하게 느껴지
면서 겁이 나 '콩닥 콩닥' 뛰는 놀란 심장의 움직임도 전해져 왔다. 다시
뒤로 돌려세운 다음 얇은 흰티와 조그만 브라를 들치면서 손을 집어넣으니
흠칫 놀라는 동작과 동시에 따뜻하고 매끄러운, 그러나 아직은 덜 자라서
작고 아담한 동산이 한 손바닥에 들어왔다. 슬슬 손바닥으로 쓰다듬다 복판
에 있는 작은 돌기를 슬쩍 손가락으로 비트니 " 아!.." 하는 작은 신음이
새어나온다.
( 이것 봐라..느끼고 있어.. )
약간의 죄책감도 이제는 다 떨쳐버린채 손을 아래로 내려 무릎위 쯤에서부
터 슬슬 위로 더듬어 올라왔다. 생각보다 허벅지 속살이 토실하다. 이윽고
허벅지 깊숙이 도달한 준호의 손이 마지막 요새인 팬티속으로 쑤욱 들어가
자 은영이 소스라쳐 놀라면서 두 손으로 준호의 굵은 팔뚝을 잡는다..
" 오빠...안돼요.. 거기까지 만진다고는 안했잖아요.... 그만요.... ."
" 가만있어.. 거기나 여기나 무슨 차이가 있어.. 조금만 만져 볼게.. 응? "
" 안됀단 말예요.. 제발 이 손 좀 빼주세요.. 네에? 오빠... "
" 한번만.... 딱 한번만 만져보고 보내 줄게.. 응? "
" 아.. 거긴 안돼는데... 난 몰라.. 흐윽... "
힘이 딸린 은영이 준호의 팔뚝을 잡았던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 쥔다. 이제
포기한 듯한 몸짓에 용기를 얻은 준호는 왼팔로 은영의 허리를 안아 달랑
들어올리고는 오른손으로 여유있게 팬티를 발목까지 끄집어내려 한쪽 발까
지 빼버린 후 스커트 깊숙히 더듬어 올려갔다. 은영이도 난생 처음으로 남
자의 손이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곳을 더듬어올라오자 두려움과 부끄러움..
그리고 그런중에도 묘한 기대감까지 어우려져 정신이 아득해졌다.
어른의 그 것이 숲이라면, 아직은 낮으막한 솔밭같은 음모가 난 언덕을 한
참 쓰다듬던 준호의 손이 조금 밑으로 내려가자 갑자기 보드랍고 오목한 골
짜기로 손가락이 쑤욱 미끄러져 내려갔다. 순간 은영의 몸이 전기에 감전된
듯 부르르 떤다. 손가락 끝으로 비밀의 동굴인 듯 싶은 작은 틈새가 느껴지
자 살며시 찔러 봤다. 또 흠칫 떠는 은영이.. 그 곳은 조금 전에 은영이가
자위를 하던 탓인지 약간 젖어 있다. 하지만, 손가락으로 가만히 밀어넣어
도 한마디 이상은 들어가지를 않는다. 아직 남자를 모르는 덜 자란 어린보
지이기 때문인가보다..
( 이런 걸 어떻게 어린아이 유간도 하지..? )
애당초 한번만 만져본다는 말 따위는 사탕발림일 뿐, 궁극적인 목적은 그
것인 것이다. 평소에 여자와의 경험이 많은 만화방주인 광수형님에게서 나
이 어린 여학생을 따 먹을 때의 주의사항을 어느정도 들어서 알고 있었던
준호는 마지막 돌진을 앞두고 자신의 굵은 가지만한 심볼을 받아들일 수 있
을지 슬몃 걱정이 된다..
( 어쨌든..해 보는 거지 뭐.. )
한참 더듬다 보니 은영의 굳었던 몸이 어느 정도 풀리면서 입술사이로 가쁜
숨이 새어나온다.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생각한 준호는 몰래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한 손으로 풀어 발밑으로 벗어던지고는 은영의 몸을 바로 돌려 세웠
다. 그리고는 혹시 아래를 볼 세라 얼른 은영의 입술을 덮쳤다.
" 읍!! "
은영이 도리질을 한다. 그러나 양손으로 뺨을 감싸안고 입술을 부비자 이내
고분고분해졌다. 다문 입을 혀로 벌리고 밀고 들어가자, 마치 솜사탕같이
달콤하고 말랑한 은영의 혀가 피하려 도리질을 하지만 그게 오히려 준호의
혀를 애무해주는 것 같아, 준호의 뒷머리가 후끈해 진다.
결국 붙들린 은영의 혀를 입속으로 빨아당기고는 쪽쪽 빨아대자 은영의 온
몸이 흐물어질 것처럼 완전히 풀어지면서 양팔로 준호의 목을 감으며 매달
려 왔다. 아까부터 팽창할대로 팽창해져 터질 것처럼 부풀은 준호의 좆은
이제 아픔을 느낄 정도이다.
정신이 몽롱해져 나른해진 은영의 몸을 벽에 밀어붙인 준호는 은영의 하얀
양말이 감싼 오른쪽 다리를 왼팔로 감아 위로 들어올리고 오른손으로 자신
의 심볼을 잡고는 은영의 벌린 사타구니 사이로 비밀의 문이 있을 만한 위
치에 갖다댔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더듬어 구멍을 찾은 다음 두 손가락으
로 꽃잎을 살며시 벌리고는 맑은 이슬을 먹음고 있는 자신의 성난 대가리를
꽃잎속으로 약간만 밀어넣었다.
" 어맛!! "
준호의 능숙한 손놀림과 진한 키스에 반쯤 정신이 혼미해져 있던 은영은 자
신의 비밀스런 곳에 무언가 손가락보다 휠씬 굵은 뭉툭하고 뜨거운 것이 밀
고 들어오자 화들짝 놀라며 준호의 가슴을 밀어낸다.
" 안 돼요..정말 그것만은.. 네? 오빠... "
" 가만있어.. 너만 흥분되고 나는 그럼 어쩌란 말이니.. 그냥 조금만 넣어
볼게.... "
" 그런 건 안한다고 했잖아요? 네? 전 처음이란 말예요.. "
'처음'이란 말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더욱 흥분이 된 준호.. 빠져나가
려고 발버둥치는 은영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잡고는 물러서지 않는다.
" 제발..오빠... 비켜주세요.. 에잌!.. "
죽을 힘을 다해 뿌리치는 통에 그만 은영의 몸을 놓치고 한발 물러나 버린
준호.. . 그런데.. 순간..
" 흐읍!! "
마치 풍선에서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은영의 눈이 놀란 토끼처럼 똥그랗
게 떠져 있다. 준호의 굵고 시커먼, 그리고 분을 못풀어 꺼떡거리고 있는
심벌을 보고만 것이다. 아직 아기 고추만 봐 왔고, 어른꺼래야 상상만으로
짐작해 왔던 은영으로서는 너무 큰 충격에 순간적으로 멍해져 버렸다. 그
찰나를 이용해 다시 은영의 몸을 안은 준호는 아까와 같은 자세로 다시 밀
어 넣었다. 그러나 정신을 찾은 은영의 격렬한 반항과 너무 어린 꽃잎탓에
몇 번의 시도가 모두 실패로 돌아간다.
" 가만 좀 있어봐... 임마! "
" 안 돼요! 제발 그만 놔 주세요.. 네에? "
한 대 쥐어박을까 하다가 가만 보니 은영도 지쳐서 힘이 조금씩 빠지는 것
같다. 몇 번을 더 실랑이를 벌리자 과연 밀어대던 은영의 팔에 힘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기회가 왔다고 느낀 준호는 왼팔을 조금 더 치켜올려 은
영의 다리를 최대한 벌린다음 자신의 좆을 꽃잎 중심에 정확히 조준하고는
엉덩이에 힘을 모아 단번에 불끈 집어넣었다. 순간....
" 아아악!! 엄마.. 아악!.. "
은영이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비명을 지르는 것과 자신의 심벌이 무언가 장
애막을 찢으면서 안으로 뻐끈하게 밀고 들어가는 감촉을 동시에 느꼈다.
( 됐다.. 들어갔구나.. 흐흐... )
준호는 기회를 놓칠새라 은영의 자그만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싸고는 더욱
힘차게 찔러넣으니 마침내 준호의 거대한 심볼이 뿌리째 은영의 보지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버렸다.
" 하악! 학! 엄마.. 나 죽어요.. "
굵고 긴 몽둥이로 자신의 아랫도리를 앞에서 뒤로 통째로 관통당한 것 같은
엄청난 고통에 은영은 기절하기 직전이다. 창백해진 갸름한 얼굴위로 진땀
이 솟아 오르면서 두 눈을 커다랗게 치떠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그런
은영을 내려다보면서 준호는 아무도 밟지못한, 16년을 간직한 처녀림을 자
신의 심벌이 처음으로 정복한채 가득채우고 있다는 만족감으로 잠시 그 상
태로 가만히 있다. 자신의 심볼을 감싼 은영의 보지속살이 놀란 탓인지 약
간 떨고 있는 느낌마져 전해온다. 그러면서도 너무 따듯하고 부드러운...
무어라 표현못할 쾌감으로 자신도 정신이 아득해 질 것 같다. 얼마후, 마무
리를 위해 자신의 심볼을 쭈욱 빼니..
" 아악.. 가만있어요.. 아파 죽겠단 말예요.. "
은영이 다시 비명을 지른다. "
조금만 참아.. 은영아.. 이제부턴 덜 아플거야..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은
경험하는 거니까.. 이제 넌 그 고통에서 해방된거야..
" 부드럽게 달래고는 천천히 다시 밀어넣었다. "
" 아야야.. 그래도 아파요.. 아파죽겠단 말예요.... 제발 그만해요.. 네에?
"
" 조금씩 나아지는거야.. 아까보다는 훨씬 덜 아프잖아.. 이제 다 끝나 가
.. 조금만 참아.. "
그러면서 서서히 허리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얼마가 지나자 은영의 비명이
그치고 어린 꽃잎속에도 물기가 어리면서 준호의 심볼이 휠씬 부드럽게 들
락거린다.
( 하하.. 역시 여자란 약간 어려도 그게 다 되는 거구나.. )
궁둥이를 뒤로 조금 빼고는 아래를 보니 처녀막이 찢어진 상징인 분홍빛 얼
룩이 진 자신의 심볼이 조그마한 은영의 어린보지속에 가득 박혀 있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내려다 보면서 흥분이 된 준호는 연달아 몇 번을 거칠게
밀어부쳤다.
" 허억!... 허억!... "
" 아아.. 흐윽.. 난 몰라.. "
아직 진짜 느낌은 모를지라도 평소 자위때는 느끼지 못했던, 온몸을 휘감는
짜릿한 전율을 느낀 은영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콧소리가 나오자.... 더
욱 흥분이 고조된 준호는 마무리를 향한 힘찬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이젠
은영이도 어쩔 수 없이 준호의 목을 두 손으로 감고 매달려 왔다. 이윽고
심볼아래 쌍방울쪽에서 뭔가 치오르는 것을 느낀 준호는 체구가 작은 은영
의 두 다리를 들어 자신의 허리위에 올라 앉힌 다음, 은영의 작고 앙증맞은
두 볼기짝을 양손으로 바짝 당겨 자신의 심볼을 보지 깊숙이 밀어넣고는 힘
찬 절정의 사정을 시작했다.
" 슈욱.. 슈욱... 슉.... "
은영이도 자신의 몸 깊숙이 들어온 준호의 좆이 벌떡거리면서 뭔가 뜨거운
것을 뿜는 것을 느끼자, 자기도 모르게 준호의 온 몸에 거머리처럼 찰싹 달
라 붙었다.
" 아아... 아응... 오빠... 나.... 이상한 것 같애.... 흐응??"
얼마 후, 은영을 내려 놓으니 은영이 맥없이 그 자리에 주저 앉아버린다.
욕망의 태풍이 지나가고, 주저앉아 눈물을 딲고 있는 은영을 보니 준호의
가슴속으로 새삼 가책의 찬바람이 몰려왔다. 그렇다고 무어라 마땅히 해줄
말도 없고해서 머쓱하게 돌아서는데, " 오빠!.. " 은영이 부른다.
" 음.. 왜? "
" 오빠 이름 물어봐도 돼? "
쬐끄만 단발머리가 말을 놓는게 귀엽다.
" 그래.. 참 내 이름도 말 안했던가... 준호야.. 서준호...K대 2학년이구
... "
그것도 속이기에는 자신이 부끄러워 사실대로 이야기 해 주었다.
" 오빠! "
" 응! "
" 오빠.. 날 좋아해? "
" 하하... 녀석! 그럼 싫어하는 애를 억지로 안는 남자도 있니? "
" 아이! 다행이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면 못본척 안할거지? "
" 그럼! 은영이만 싫지 않다면... "
" 난 오빠가 굉장히 좋은걸.. 내가 너무 어려 애인은 안돼겠지?.. 그치 오
빠!? "
" ...... "
" 오빠.. 나 오늘 일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할거야.. 오빠도 그럴거지? "
" 그래... 고맙다.. 은영아! 사실 나 마음이 아팠는데... 니가 오히려 날
편 하게 해 주는구나.. 앞으로 은영이 한테 오빠가 잘 할게.. "
" 응! 오빠 나 일으켜 줘! "
준호가 은영이의 겨드랑이밑에 손을 넣어 일으켜 세우자 은영이 낼름 준호
의 품에 안긴다. 그러더니 눈을 감고 입술을 삐죽이 내 밀어 왔다. 키가 그
의 젖가슴밖에 안오는 단발머리의 소녀가 몸을 섞었다고 응석부리듯 매달려
오는 모습이 귀엽고도 안쓰러워 준호는 으스러지게 껴안아 주면서 입술을
가볍게 포개어 주었다.
****** <풋사과체험 편> END ******
피아노 레슨
혜리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선생님 댁 문 앞에 다가섰다.
지난 주 레슨을 빠진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벨을 누른 혜리에게 희미한 클래식 음악과 선생님의 발 소리가 들려 왔다.
인혜가 문을 여니 악보책을 든 혜리가 두 발을 모은 채 고개를 숙이고 서 있었다.
"들어 오너라", 인혜가 말했다.
혜리가 곁을 지나 갈 때 인혜는 흰색 핫팬츠에 싸인 귀엽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훔쳐 보았다.
피아노 옆 탁자에 악보를 놓으러 혜리가 허리를 숙이자 그 짧은 핫팬츠는 위로
치켜지면서 연분홍색 나일론 팬티가 살짝 눈에 들어 왔다.
인혜는 오늘 레슨이 끝나고 마침내 혜리의 팬티와 엉덩이를 만지게 되리라는 생각에
하마터면 몸의 균형을 잃을 뻔하였다.
이는 지난 수개월 동안 기다려온 순간이었다.
인혜는 오래전 동성애 관계인 성희와 미국에서 헤어진 이래로 혜리만한 엉덩이를
본 적이 없었다.
성희는 인혜가 아는 가운데서 가장 항문애(肛門愛)가 짙은 여자였다.
간호학교를 같이 다닐 때 성희는 기꺼이 인혜의 관장(灌腸)과 좌약에 자신의 항문을
내밀곤 하였다.
일이 잘 풀린다면 이제 혜리와 그 짓을 하게 되겠지.
혜리는 지난 주 일을 가지고 선생님이 야단을 치실까봐 두 눈을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인혜는 레슨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피아노 의자에 앉을 때 인혜는 또 한번 소녀의 분홍색 팬티를 살짝 엿보았다.
혜리는 최대한 얌전하게 행동을 했고 인혜가 어려운 대목을 연주하고나자 찬사를 보냈다.
"내가 네 나이 때 했던 것 만큼은 못돼."
16살인 혜리는 선생님이 지금 몇 살인지 궁금했다.
"선생님은 몇 이세요?", 혜리가 물었다.
"6월이면 마흔이 된단다."
"어쩜, 훨씬 젊으신 줄 알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젊게 보이세요?"
이것은 인혜가 기다려 온 찬스였다.
"야채를 주로 먹고 물을 많이 마셔", 인혜가 말했다.
"-또, 한달에 한번씩 관장(灌腸)을 하지."
혜리는 '관장'이라는 말에 얼굴을 붉혔다. 13살 때 엄마가 병원에 데려갔던 이후로 관장을
해본 적이 없었다. 엄마는 처음부터 곁에서 자기를 지켜봐 주었다. 나중에 화장실 변기에다
액체를 배설할 때에도... 혜리는 엄마가 그리웠다. 이혼했을 때 혜리는 엄마와 함께 살고
싶었지만 법원 판결에 따라 아빠와 살고 있다.
기회를 잡은 인혜가 말했다,
"관장(灌腸)은 아주 효과가 있어. 몸 안의 독소를 말끔히 씻어주니까,
피부가 깨끗해지거든- 그리고 제대로만 하면 전혀 거북하지 않은거야."
하지만, 인혜의 의도는 그와 달랐다. 혜리가 자신의 침대 위에 엎드려 항문에
굵은 관장호스를 넣고 3.5리터 짜리 관장물이 직장(直腸)으로 흘러들어가는 동안
울부짖으며 애원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혜리의 엉덩이에 관장을 해주는 환상은
인혜를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
오늘 레슨이 끝나고 혜리 엉덩이를 매질하는 것이 그녀가 원하는 목표에 좋은 수단을
제공하리라 믿었다.
레슨을 마치고 인혜는 말했다,
"알다시피, 네가 지난 주 레슨을 말 없이 빠진 일 때문에
나나 네 아빠는 기분이 좋지않아-
넌 선생님의 시간과 아빠의 돈을 낭비한거야.
아까 낮에 아빠와 전화해서 네 처벌문제를 의논했는데,
혜리가 '엉덩이'를 맞아야 한다는데 동의하셨어.
아빠는 네 나이 때문에 직접하시기 싫어하시고, 엄마는 다른 도시에 계시니 그 일을 내가
맡을 수밖에-"
혜리는 분한 마음이 들었다. 어떻게 아빠가 그러실 수가!
혜리는 인혜를 잘 따랐고 또 엄마같이 대해주어 좋아하지만 그런 선생님께 볼기를 맞는
창피를 당하기는 싫었다.
"...엉덩이 맞는 것 말고....다른..벌을 주시면 안돼나요?", 혜리가 말했다.
"난 이 벌을 주는 것도 준비가 안되어있단다",
인혜는 거짓말을 했다.
"빨리 끝내도록 하자, 내 침실로 와."
인혜가 혜리의 팔을 잡고 거실을 지나 침실로 향할 때 혜리는 무릎이 떨려 왔다.
혜리는 중앙에 커다란 4주식(四柱式) 침대가 있는 넓은 침실로 들어섰다. 그것은 혜리가 본
가장 아름다운 침실이었다. 사방 벽에는 그림들이 걸려 있었고 창에는 공단 침대 카버와
어울리는 푸른색 공단 커튼이 드리워져 있었다. 인혜는 공단 카버가 씌어 진 큰 베개 하나를
침대 끝 가장자리에 놓았다. 그녀는 혜리의 팔을 잡고 침대 발치로 데려 갔다.
혜리의 몸을 돌려 세운 인혜는 한 걸음 뒤로 물러나 흰색 핫팬츠에 싸인 혜리의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아름다운 엉덩이에 팬티라인이 선명하게 보였다. 인혜가 가진 욕망의
표적인 '순결한 소녀항문' 바로 위로 팬티 중간라인이 작은 선을 그리고 있었다.
사실, 인혜는 소녀들의 보지 보다는 항문에 관심이 많았다. 늘 그랬다. 엉덩이를 매질하고,
체온계나 손가락, 좌약 그리고 관장호스를 소녀들의 항문에 집어넣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었다. 혜리를 만난 이후 인혜의 목표는, 항문에 꽂은 굵은 관장호스를 통해 3.5리터의
관장물이 내장으로 흘러들어오는 쾌감을 혜리에게 안겨주는 것이었다. 그러면 인혜가 보는
앞에서 변기에다 분출을 하며 오르가즘에 도달하겠지. 그 다음은 혜리를 자기의 무릎에
엎드려놓고 보지물을 싸고 또 쌀 때까지 손가락으로 혜리의 항문을 쑤셔주는 일이었다.
인혜는 엄격한 목소리로 말했다,
"혜리, 팬츠를 내리고 베개 위에 엎드려."
"제발... 선생님.. 저...꼭 그래야 돼요?"
"물론!", 인혜가 말했다. "난 아주 엄한 방식으로 할거야."
혜리는 얼굴이 발개지며 어떻게 아빠가 이런 일에 찬성을 했는지 의아해 했다.
아빠가 미웠다...
혜리는 떨리는 손가락으로 핫팬츠의 단추를 끌르고 밑으로 벗어 내렸다.
팬티 차림으로 서있는 혜리는 이토록 노출된 적이 없었던 느낌이었다.
"돌아서서 베개 위에 엎드려."
인혜의 말을 듣자 혜리는 입술이 떨리기 시작했다.
혜리는 시키는대로 했고 배와 다리에 차가운 공단의 감촉을 느꼈다.
인혜는 지금 기대해 온 이상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혜리의 엉덩이는 완벽 그 자체였다.
너무나 탱탱하고 살결은 티없이 맑았다. 혜리의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는 햇볕에 그을른
흔적이 없이 새하얗다. 2사이즈는 작아 보이는 연분홍색 팬티는 엉덩이 갈라진 틈 사이로
깊숙히 끼워져 있었고, 인혜는 양쪽으로 혜리의 항문주름이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혜리는 보지털이 없거나 아주 조금 나있는 것 같았다. 인혜는 시선을 거둘 수 없었다.
"... 매를 가져 올 동안 그대로 있어", 그녀가 말했다.
혜리는 자기에게 일어날 일이 무서웠다.
'매'라니요... 선생님... 손바닥으로 때리시는게 아닌가요?
이렇게 엉덩이를 높이 들고 엎드려 있는 것이 정말로 창피하게 여겨졌다.
게다가 팬티는 엉덩이 틈새로 끼어들어서 볼기가 온통 드러나 있었다.
혜리는 몇 대를 맞을지 생각했다. 그 매를 때리는 사람이 자신의 다정한 선생님이고 또,
아빠가 거기에 동의했다는 것이 끔찍했다.
인혜는 거실 서랍에서 매를 찾고 있었다. 그것은 길이 60cm, 폭 5cm, 두께 0.6cm 짜리
나무 '자'였는데 책상 위에서 보다는 소녀들의 엉덩이에 사용하기 적합한 물건이었다.
마침내 그녀는 예전에 사용하던 구형(球形) 관장기 옆에서 그것을 찾아내었다.
'지금은 안 쓰지만.. 참 좋은 시절이었어', 인혜는 생각했다.
인혜가 다시 침실로 돌아왔을 때 체벌을 기다리는 혜리의 엉덩이는 아직도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쓸데없이 볼기를 가리려고 팬티가 엉덩이 틈새에서 빠져나와 있었다.
'이래서는 안되지.'
인혜는 매를 화장대 위에 놓고 혜리에게 다가갔다.
"아빠는 네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낭비된 레슨비만큼 너를 때려주라고 하셨어."
엉덩이 10 대를 맞게 되리라고 혜리는 생각했다.
뒤에서 선생님 치마 소리가 들리더니, 혜리는 자기의 팬티가 내려지고 T셔츠가
브레지어 끈 밑으로 말려 올리는 것을 느꼈다.
"손을 앞으로 둬야지, 만약 엉덩이를 가린다거나 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거야,
알겠니?"
그러나 혜리는 벌써 훌쩍거리고 울기 시작했다.
'정말 아프겠지..이렇게 맨 살에 엉덩이를 맞아 본 적은 없어..
더구나 엄마, 아빠한테도 아니고..'
인혜는 타오르는 눈길로 혜리의 매혹적인 엉덩이와 그 사이에 들어있는 연갈색의 조그만
항문을 훑어보았다. 작은 나일론 팬티에서는 베이비파우더 향기가 희미하게 올라왔다.
그녀는 분홍색 팬티를 끌어내리면서 입술을 꼬옥 오무린 혜리의 순결한 항문을 보았었다.
그 빛깔은 아주 연했고 주변에는 털이 하나도 없었다. 보지에도 털이 없는 것 같았다.
꼭 조이는 팬티가 엉덩이살에 남긴 선 이외에는 아주 완벽한 모양의 엉덩이였다.
이런 완벽함에 흠집을 내기는 싫지만 2-3주 후 주요 관심사인 '관장'을 하게 될 때는
상처도 아물 것이었다.
인혜는 혜리의 관능을 일깨우고 또 누가 지배자인지 알게 하기 위해서 충분한 고통을 주되,
한계는 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혜리 스스로 관장에 대해 말하도록 하는 것이
자기를 믿고 아이보리 비누와 레몬즙이 섞인 따뜻한 관장물을 받아들이게 하는 유일한 방법
일 테니까.
테레빈유(油)가 가미된 미네랄 오일을 비눗물과 함께 주입하여 내장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관장법은 혜리에게 나중에 사용할 것이었다.
인혜는 다른 소녀들의 경우 처음엔 관장백을 낮게 걸고 순수한 물 1-2리터를 주입해서
그들의 신뢰를 얻은 다음 차차 그 양을 늘려 나갔다. 절대로 처음부터 4리터 짜리 독일제
관장백에 넘치도록 물을 담아서 겁 많은 소녀들을 질리게 하지 않았다.
또한 그녀는 먼저 관장호스를 사용해서 소녀들이 직장(直腸)내에 호스를 얼마까지 삽입할
수 있는지 알아 보았다. 개인마다 달랐는데, 한 소녀는 호스가 전부 들어가서 남은 것이라고는
항문밖에 보이는 튜브 끝이 전부였다. 그러나 그것은 특수한 경우였다.
마지막으로 인혜의 Bardex노즐이 있었다(註: Bardex노즐은 일반노즐 밑에 풍선모양의 구체(球體)
가 달려있어서 항문에 삽입한 후 공기를 주입하면 직장내에서 공처럼 부풀어 올라 호스가
항문에서 빠지지 않도록 고안된 장치이다). 그녀는 늘 사정없이 크게 팽창시켰고 이는 대단한
고통을 주는 일이었다. 인혜는 그것을 부풀리는데 사정을 두지 않았다.
그녀의 희생자들은 뜨거운 관장물을 틀기도 전에 그녀에게 애원을 하는 것이었다.
인혜는 침대 위에 엎드린 소녀들이 몸부림치며 애걸하는 모습을 바라보곤 했다.
인혜는 오르가즘이 시작되기까지 그들이 얼마동안 관장물을 참아낼 수 있는지를 육감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 다음, 소녀들을 화장실로 데려가서 자기에게 Bardex를 빼달라고 애원하게
만들었다. Bardex를 뺀 뒤에 인혜는 변기에 분출을 하며 오르가즘을 겪는 소녀들 옆에서 위안을
주었다. 때때로 다리 사이에 손을 넣어 그들이 보지물을 싸는 동안 클리토리스를 만져 주었다.
그러나 추억은 그것으로 충분했고- 인혜는 이제 엉덩이를 때려야 했다.
혜리는 선생님의 스커트 자락이 다리 살을 스치는 걸 느꼈다-
바로 그때, 첫번째 매가 엉덩이를 내리쳤다.
혜리는 기절할 듯이 아팠다.
마치 엉덩이를 불로 지지는 느낌이었다.
그것은 혜리가 겪어 본 어떠한 아픔보다도 10배나 더 심한 고통이었다.
비명을 지르기도 전에 두번째 매가 떨어졌다.
혜리는 부드러운 공단 침대카버에 얼굴을 파묻고서 비명을 질렀다.
세대째를 맞자 소녀는 실신할 것 같았다.
네번째 매가 떨어지기 전 혜리는 선생님 목에서 신음소리 같은 것을 들었다.
그 매질이 어떻게나 셌던지 혜리의 몸이 한번 들썩- 했다.
인혜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엉덩이를 다섯번째 맞은 혜리는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엄마...엄마...제발...잘못했어요..."
인혜는 엉덩이의 아픔이 곧 야릇한 쾌감으로 바뀌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엉덩이에 매 맞는 고통은 무감각해지고 통상 어린 소녀들이 모르는 새로운 관능의 열매가 맺힐
것이다.
인혜가 다섯대째 매를 때리러 몸을 올려세우면서 시뻘건 볼기살에 둘러 싸인 혜리의 조그만
항문을 주시했을 때 거기에는 곧 나타나 주기 바랬던 '촉촉함'이 있었다.
"따- 악!!!" 귀청을 찢는 소리가 터졌다.
혜리는 이제 신음소리를 내며 매질이 멈춰주기만을 기도했다.
한 순간, 손을 뒤로 내밀어 매를 막으려 했지만 선생님의 경고가 떠올랐다.
"따- 악!!!"
일곱번째 매가 엉덩이를 내리쳤을 때, 혜리는 비명을 지르면서 의식을 잃었다.
다시 정신이 들자, 혜리는 또 다른 감촉을 느꼈다.
혜리의 쓰라린 엉덩이는 선생님의 애무를 받고 있었다. 선생님은 엉덩이에 로션 같은 것을
발라주시고 있었다. 엉덩이가 불 위에 올려져있는 느낌과 함께 혜리는 뭔가 뜨끈한 것이
배에서 손끝으로 퍼져 나가는 기분을 느꼈다.
인혜가 말했다,
"오늘 맞는 매를 잊지않도록 정신 똑바로 차려.
잠깐 쉬기로 하고, 멍이 안 들게 로션을 발라줄께."
혜리는 엉덩이를 다시 때리지 말아달라고 애원하고 싶었지만 그것은 피아노 치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
잠시후, 혜리는 자신의 엉덩이가 넓게 벌려지면서 엄마조차 아기시절 이후엔 보지않던 곳을
선생님이 들여다 보시는 걸 느꼈다.
부끄러워 혜리의 얼굴은 볼기빛깔 만큼이나 빨개졌다.
선생님의 손은 엉덩이 갈라진 틈새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매끄럽게 로션을 발라주었다.
그런데, 손가락 하나가 혜리의 가장 은밀한 곳에 멈춰서더니 살짝 안으로 밀어넣는듯 하다
멈추었다. 혜리가 막 항의하려는데, 손가락이 치워지면서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제, 매를 다시 맞도록 하자. 난 5시 반에 수업이 또 있어."
인혜는 자신의 행동이 후회스러웠다. 그녀는 혜리에게 모정을 가지고 이것이 모두 혜리를
위한 것임을 알리고 싶었다. 자신이 엄마처럼 혜리를 사랑하고, '네가 아픈 것보다
나는 더 아프단다', 라는 등...
그러나 흥분한 나머지 그만 혜리의 항문을 건드리고 말았다.
'나도 인간이니까..', 그녀는 생각했다.
인혜가 혜리의 엉덩이를 벌리고 그 탐스러운 어린 괄약근을 본 것까지는 괜찮더라도,
손가락으로 거기를 만진 것은 조금 지나쳤었다.
혜리의 직장(直腸)안에 손가락을 전부 밀어넣지 않은 이유가 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혜리에게 관장을 할 기회는 사라지지 않았다.
결국, 인혜가 정말로 보고 싶은 것은 천정에 관장백이 달린 자신의 넓은 침대 위에 혜리가
엎드린 모습이었다. Bardex노즐이 팽창할 때의 혜리의 신음소리를 듣고 싶었고,
복부가 비누 관장액으로 부풀어 오르는 혜리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리고 화장실에
데려가 내장이 미어지도록 가득찬 비눗물을 변기에 분출하는 혜리의 곁에 있고 싶었다.
혜리가 자기를 믿게 된 뒤엔, 무릎 위에 혜리를 엎어 놓고 둘이 함께 보지물을 쌀 때까지
그 눈부신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쑤셔주고 싶었다.
혜리는 이번엔 두 손으로 침대카버를 꼭 붙들었다.
아직도 혜리는 자기의 조그만 항문에 와 닿은 선생님의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그곳에 손가락을 넣으면 어떤 기분일까 혜리는 궁금했다.
항문에 체온계를 넣은 것..또..병원에서 간호사가 해주는 항문좌약이나 관장기의
경험이 있지만, 그건 이미 오래전 일이었다.
그때, 혜리의 엉덩이 위로 무서운 매가 떨어졌다.
"따- 악!!!"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 혜리는 신음을 했다,
"엄마..엄마..엄마..다시는 안 그럴께요..제발..그만.."
하지만 자제력을 잃은 인혜를 아무도 멈출 수 없었다.
혜리의 항문을 만진 것과 '엄마..'를 찾는 비명소리는 그녀를 미치도록 흥분시켰다.
더우기 한쪽 볼기를 내리칠 때마다 엉덩이가 벌어져서 그 소중한 꽃봉오리를
드러내곤 했다. 이 완벽한 구멍은 로션과 땀이 엉켜 촉촉히 젖어 있었다.
인혜는 자제하며 그것이 Bardex를 넣기 위해 바른 젤리라는 환상을 애써 버렸다.
혜리 앞에서 보지물을 싸기 전에 인혜는 매질을 멈추고 방에서 나가야만 했다.
그녀는 말했다,
"좋아, 사정을 봐주기로 하지. 이제 혜리는 남의 시간과 돈을 존중할 줄 알거야.
아빠가 정하신 매를 다 때리지 않겠어. 옷을 입고 음악실에서 다시 보자꾸나."
혜리는 자기 귀를 의심했다.
지금까지 맞은 엉덩이는 너무나 쓰라리고 아팠다.
한 달간 피아노 의자는 고사하고 소파에 앉기도 힘들 것 같았다.
매질을 멈춘게 감사할 뿐이었다.
T셔츠를 바로하고 팬티를 올리러 허리를 숙였을 때,
혜리는 거울에서 시뻘겋게 피멍든 자기의 엉덩이를 보았다.
팬티를 입으며 혜리는 자위(自慰)의 충동을 느꼈다...
촉촉한 엉덩이 사이에 낀 팬티를 빼면서
선생님 손가락이 항문을 만지던 야릇한 느낌을 상기했다.
진심으로 잘못된 일인 줄은 알지만,
그때 손가락을 집어 넣으셨으면 하고 바랬다.
선생님이 음악실에서 가볍게 피아노 치시는 소리가 들렸다.
혜리는 욕구를 억제할 수 없었다.
선생님께 들킬 염려가 없다고 믿은 혜리는 팬티를 내리고
문 옆 전신거울 앞에 서서 보지와 엉덩이 사이를 손으로
문지르는 자기의 모습을 비춰 보았다.
혜리의 손놀림은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정신이 아득히 멀어져 갔다.
소녀는 음악실에서 들리지 않게 작은 교성을 질렀다.
혜리가 손가락을 자기 항문에 집어넣었을 때,
선생님이 암시하셨던 모든 일이 갑자기 현실로 다가왔다.
오르가즘이 가까와지면서 손놀림도 빨라졌다.
선생님이 일깨워 주신 이 항문쾌감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먼저, 관장에 대한 그 모든 이야기와
베개 위에 엎드려 선생님께 순결한 엉덩이를 내보인 일,
그리고 엉덩이를 만져 주실 때 선생님이 손가락으로 항문을 살짝 건드린 일,
또 엉덩이 매질이 혜리의 깊은 곳으로부터 불러 일으킨 동물적 욕구 등이었다.
혜리는 거울 옆 공단 창문커튼에 얼굴을 파묻고 보지물을 싸댔다.
피스톤처럼 똥구멍을 쑤셔대던 손가락에 하나가 더 보태졌다.
혜리가 보지물을 싸면서 허리를 굽혀 거울을 보니,
로션하고 섞인 애액이 항문에서 흘러나와 다리로 떨어지고 있었다.
소녀는 신음을 했다,
"아-아- 선생님- 제 엉덩이를 때리셔도 좋아요-
뭐든지 하시고 싶은대로 하세요-"
이제 따끔거리는 똥구멍에서 손가락들을 빼낼 때 '구르륵-'하는 소리가 들렸다.
오르가즘의 물결이 혜리의 전신을 요동치며 지나갔다.
혜리는 생각했다,
'이게 마지막일 순 없어. 선생님이 내게 또 그렇게 하시도록 만들거야.'
평정을 되찾은 뒤, 팬티와 바지를 추스렸을 때도 아직 선생님의 피아노 소리가 들려와
혜리는 기뻤다.
그러나 혜리는 잘못 알고 있었다. 그 피아노 소리는 인혜가 거실에 틀어 놓은 스테레오에서
나는 것이었고 인혜는 작년 침실에 설치한 이중거울을 통해 모든 것을 보고 있었다.
- 계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