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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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13

「, 좋아.∼ , 선생은 아까 남편이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고 말했지. 남편 이외

의 남자 자지

는 못 봤겠네? 」 

「· ·· ·· · · 」 

「∼ ! . 사실인가∼ ? 」 

「· · 사실· · · 」 

엄마의 이야기는 어쩌면 사실입니다. 

아버지와 엄마는 고교 무렵부터 사귀기 시작했고 대학을 졸업한 뒤 결혼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엄마는 나의 육아 일에 쫓겨 있었으므로 남자와 사귈  틈은 없

었다고 생각

한다. 

그것 때문에 엄마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금도 아버지만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엄마가 자위할때 아버지 사진을 보면서 하고 있던 것이 무엇보다 그 증거였다.

엄마에 있어서 자위란 아버지와의 일을 생각하게 하는 행위이므로 . 

그리고 미야지는 그것을 깨닫고 있었다. 

미야지는 엄마에게 아버지에 대한 배신의 말을 하게 하려 하고 있었다. 

「 선생은 지금까지 이런 훌륭한 자지를 본 적이 없다 이거지」 

「· ·· ·· · · 」 

「, 누구의 자지가 제일 큰가 , 말해, 선생」 

「· ·· · 미야지너의 자지가· · · 제일 훌륭합니다· · · 」 

「누구와 비교해 서∼ 」 

「· · · · · · · 」 

「어서 ∼ , 대답해∼ 」 

미야지는 재촉하는 것처럼 엄마의 스커트의 안에 손을 넣었다. 

「허어억! 」 

엄마는 다리를 피하려고 했지만 미야지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선생, 말할 때까지 그만두지 않겠어∼ 」 

「! · ·· ·알았어요· · 말할테니. 그만두세요· · · 」 

「∼ 어서, 말해」 

「· ·· ·나의 남편이었던 사람  것 보다· · ·· ·  미야지너의 자지가 더 훌

륭합니다.· 

· 」 

「빨수도 있을까? 」 

「· ·· ·네 · · ·빨수· · ·있어요· · · 」 

「자, 대답한 것 처럼 해봐」 

미야지는 다시 페라치오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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