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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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때? , 준코 선생. 무엇인가 감상을 말해봐,  」 

미야지는 그렇게 말하며 일어서서 육봉을 잡아 엄마의 코끝까지 접근시켰다. 

그러나, 엄마는 대답하지 않았다. 

엄마는 입을 다물고 눈앞의 페니스를 계속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읽었는지 미야지는 엄마의 손을 잡아 자신의 페니스로 접근 시켰

다. 

「이봐, 선생. 쥐어 봐 」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주뼛주뼛 페니스를 잡아 조였다. 

「선생, 어때 내것이? 」 

미야지가 더욱 더 질문하자 엄마가 입을 열었다. 

「· ·· · 커요· · · 」 

「그것뿐이야? , 선생」 

「· ·· · 크고· · ·매우 뜨거워요· · · 」 

「으음, 뜨겁다. 그럼, 나의 뜨거운 자지를 선생의 그 사랑스러운 입으로 식혀..」 

「·하아아암 · · · · · 」 

엄마는 시킨대로 흠칫흠칫 한 느낌으로 첨단에 키스를 했다. 

엄마가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는 화면에서 전해져 온다. 

그리고 몇차례 키스를 하고 크게 입을 열어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흐으음· ·!흠..흠 · ·! 흐으으으· ·! · · 」 

미야지는 봉사하는 엄마를 바라보며 손을 펴서 엄마의 머리카락을 매고 있는 끈을 풀

었다. 

엄마의 긴 머리카락이 찰랑이며 풀어 졌다. 

「이런 편이 더 어울려」 

미야지는 그렇게 말하며 윤기있는 머리카락을 만졌다.

그러나 엄마는 미야지가 하는 이야기는 듣고있지 않았다. 

그런 엄마의 태도를 본 미야지는 엄마를 손상시키는 작전으로 나왔다. 

「 선생. 뺨이 최고로 섹시해 보여. 좀 더 섹시하게 빨아」 

「하으으응∼ ! 하아악....흐으음.....」 

「그래....그렇게....좋아....」 

그것을 본 미야지는 만족한 것처럼 웃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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