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들리는 소음에 갸라도스가 움직임을 엄추고 뒤暑 바 라본다
서걱 서걱 서걱
바닥에서 들출되어있던 들들이 전부 잘려나가기 시작했다
어느새 미농이 만들어낸 바람은 태풍처럼 경기장을 감싸고 불며 그 안에 기압마저 변화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바람 31줄기가 계속해서 튀어나와 칼보다도 더 날카 롭게 변해 안에있는 것들을 잘라내기 시작했다
최"아악!!
바람 한줄기가 갸라도스의 등을 덮쳤다
등에서 빛이 꼭 칼에 베인것처럼 크게 터지며 소름 끼치는 효
과음을 낸다
"크윽…"
이번에는 꽤 데미지가 컸는지 갸라도스가 처음 보는 표정을 지었다
갸라도스의 눈에 분노가 서린다 주먹을 짝 진 채로 그녀가 미농을 죽일듯이 노려봤다 미농은 계속해서 회오리를 시전하고 있었는데 회오리를 3트 를하기 위해선 자리에서 움직이는게 힘들었다
"미농! 저녀석을 회떠버려!"
"고덕"
지우가 본격적인 공격 신호를 보낸다
그와 동시에 다수의 바람들이 회오리 속에서 튀어나와 갸라
도스를 베기위해 달려들었다
패애앵 갸라도스 또한 미농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몸 곳곳에서는 바람에게 베인 상처들이 터지며 빛을 훌렸지 만 전혀 개의치 않으며 적을 향해 들진했다 무서운 속도로 순식간에 미농과의 거리를 좁힌다 미뇽 또한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이번에는 아까보다 월씬 더 큰 바람이 미농의 뒷2에서 커다 란 줄기를 만들며 갸라도스를 향했다
패애애앵!
'아이고 저 괴물'
지우는 설마 갸라도스가 이렇게까지 멧집이 강할줄은 클랐다 커다랗고 치명적인 상처들이 몸에서 연달아 터지는데도 속도 를줄이지 않고계속해서 달린다
작품 후기
갸라도스가 싱싱하게 회떠지느냐, 미농이 얻어 터지느 그나저나 노블레스 가격이 올았군요 ;;;;;;;;;;;;;;;;;;;;; 저도 노블레스를 즐겨보는 독자로써 너무 잔인하네요 달려가는 갸라도스를 향해 커 다란 바람의 칼날들이 쏟아진 다 갸라도스는 속도는 늦추지 않은채 최대한 바람을 피해 달렸 다
아마 대회가 시작한 이래로 처음 갸라도스가 공격을 피하는 일일것이다
그동안 갸라도스는 어지간한 공격은 그냥 몸으로 맞아 내어 도꿈적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목표물을 놓친 바람들이 바닥에 커다란 상처를 그으며 사라 져갔다
"죽어라"
갸라도스가 미농에게 아주 가까이 도달했다
그녀의 손에 전보다는 아니지만 노란색 기운이 서리는걸 보
니 메가론3치를 사용하는 것이였다 그와 동시에 미농이 조종하는 지금껏 썼던 바람보다 가장 큰 바람이 갸라도스에게 들이닥쳤다 거의 동시에 둘의 공격이 맞붙는다
과아앙!!
무슨 2물이라도 무너지는 소리가 경기장을 쩌렁쩌렁하게 울 린다
관객들은 전부 뒤로 물러나서 행여나 폭풍에 휩?ㅏ일까봐 몸 을사리고 있었다
둘의 공격이 붙는순간 바닥이 박살이 나면서 엄청난흙면지 가 터져나와 상황을 알 수가 없었다
미농이 조종하던 회오리는 그쳤고 갸라도스가 내품던 위압감 또한 사라졌다
지우와 목화, 그리고 경기장에 있는 모두가 한마디도 하지 않 은 채 흙먼지가 가라앉기를 기다렸다
둘 다 아무 말이 없었다
그저 지우의 눈에 보이는것은갸라도스의 주먹이 미농의 복 부에 박혀있는것 뿐이다
미농의 눈에는 초점이 없었고 몸은 거의 갸라도스에게 들려 있다 싶이 축 쳐져 있었다
'젠장'
[미농이 기절했다] 둘 다 아무 말이 없었다
그저 지우의 눈에 보이는것은갸라도스의 주먹이 미농의 복 부에 박혀있는것 뿐이다
미농의 눈에는 초점이 없었고 몸은 거의 갸라도스에게 들려 있다 싶이 축 쳐져 있었다
'젠장'
[미농이 기절했다]
와아아아아아!!!
오오오오오오!!!
경기장이 떠내려갈기세로함성소리가울려 퍼졌다 지우와 목화의 엄청난 경기 내용에 포켓큰 팬들이 충분한 것 이다
그러나 지우의 표정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갸라도스가 기절했다, 스라크도 졌고 미농도 졌다 하지 만…'
와아아아아아!!!
오오오오오오!!!
경기장이 떠내려갈기세로함성소리가울려 퍼졌다 지우와 목화의 엄청난 경기 내용에 포켓큰 팬들이 충분한 것 이다
그러나 지우의 표정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갸라도스가 기절했다, 스라크도 졌고 미농도 졌다 하지 만…'
덕분에 포켓큰 두마리를 갸라도스를 위해 쏟아 부은 지우는 남아있는 포켓큰이 없으므로 패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 었다
''지우선수의 포켓큰이 모두 기절했으므로 목화선수의 승 리!!,,
아니나 다를까 심판이 지우의 패배를 선연한다
지우는 상당히 분하고 아쉬웠지만 우선 지금은 미농의 상태
가 우선이다
아무리 아까보다는 약해졌더라도 괴물 갸라도스의 주먹을 그 대로 맞았으니 멀정할리가 없기 때문이다 바닥에 쓰러져있는 미농에게 한걸음에 달려간 지우가 상태를 확인하고 서둘러 큰스터볼로 집어 넣었다 다행히 기절한것 배고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덕분에 포켓큰 두마리를 갸라도스를 위해 쏟아 부은 지우는 남아있는 포켓큰이 없으므로 패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 었다
''지우선수의 포켓큰이 모두 기절했으므로 목화선수의 승 리!!,,
아니나 다를까 심판이 지우의 패배를 선연한다
지우는 상당히 분하고 아쉬웠지만 우선 지금은 미농의 상태
가 우선이다
아무리 아까보다는 약해졌더라도 괴물 갸라도스의 주먹을 그 대로 맞았으니 멀정할리가 없기 때문이다 바닥에 쓰러져있는 미농에게 한걸음에 달려간 지우가 상태를 확인하고 서둘러 큰스터볼로 집어 넣었다 다행히 기절한것 배고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후우우…"
지우는 공원 벤치에 앉아서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목화와의 경기에서 기력을소진한것은스라크, 미뇽뿐이 아 니였기 때문이다
갑자기 커다란 긴장이 풀리자 몸이 다 노곤노곤해지는 느낌 이다
"후아아아..."
벤치에 완전히 기대어 널부러진 채로 하늘을 올려다 보며 생 각을 정리한다
일단 리그에서 1등을 점하지는 못했지만 2등이면 충분히 좋 은 성과다
"후우우…"
지우는 공원 벤치에 앉아서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목화와의 경기에서 기력을소진한것은스라크, 미뇽뿐이 아 니였기 때문이다
갑자기 커다란 긴장이 풀리자 몸이 다 노곤노곤해지는 느낌 이다
"후아아아..."
벤치에 완전히 기대어 널부러진 채로 하늘을 올려다 보며 생 각을 정리한다
일단 리그에서 1등을 점하지는 못했지만 2등이면 충분히 좋 은 성과다
상태 : 봉인, 본래 능력의 5^0 사용 가능, 정상 레벨 : 38 성별 : 여
[페르시온]
타입 : 악, 노8 포켓큰 상태 : 정상 레벨 : 39 성별 : 여
[스라크]
타입 : 벌레, 비행 포켓큰 상태 : 정상 레벨 : 39 성별 : 여 상태 : 봉인, 본래 능력의 5^0 사용 가능, 정상 레벨 : 38 성별 : 여
[페르시온]
타입 : 악, 노8 포켓큰 상태 : 정상 레벨 : 39 성별 : 여
[스라크]
타입 : 벌레, 비행 포켓큰 상태 : 정상 레벨 : 39 성별 : 여
연관이 있을것 같다는 것 뿐이였다
봉인에 관해서는 일단은 미퉈두기로 한다, 당장 어떻게 할 도 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제 그 등대를….. 오르면 되는2가"
지우가 착잡한 표정으로 멀리서도 보이는 듬지간 담청시 티의 등대를 바라본다
규리를 만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올라야한다
'그러고보니 규리는 이 세계에서 최고의 아이들이랬는데'
확실히 포켓콘월드 내에 규리의 지지도는 엄청났다
이번 아마추어 리그에서도 규리가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원성이 자자할 정도였다
사람들 중에도 규리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는 수준
연관이 있을것 같다는 것 뿐이였다
봉인에 관해서는 일단은 미퉈두기로 한다, 당장 어떻게 할 도 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제 그 등대를….. 오르면 되는2가"
지우가 착잡한 표정으로 멀리서도 보이는 듬지간 담청시 티의 등대를 바라본다
규리를 만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올라야한다
'그러고보니 규리는 이 세계에서 최고의 아이들이랬는데'
확실히 포켓콘월드 내에 규리의 지지도는 엄청났다
이번 아마추어 리그에서도 규리가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원성이 자자할 정도였다
사람들 중에도 규리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는 수준
'정말 대단한 기술력이야'
갸라도스 덕분에 걸레가 되었던 경기장이 하루만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아작이 나있던 바닥은 다시 본연의 깨끗함을 되찾았고 그을 리고 붕괴되었던 벽들도 담청시티와 어울리는 하안색 모습으 로 들아왔다
3위 결정전은 가법게 바람의 승리로 끝났다
'정말 대단한 기술력이야'
갸라도스 덕분에 걸레가 되었던 경기장이 하루만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아작이 나있던 바닥은 다시 본연의 깨끗함을 되찾았고 그을 리고 붕괴되었던 벽들도 담청시티와 어울리는 하안색 모습으 로 들아왔다
3위 결정전은 가법게 바람의 승리로 끝났다
그녀의 기분을 풀기 위해 일부러 밝게 행동한다
"그치만 어니부기랑 라플레시아가 강해서 그린거잖아" "하아..."
"괜찮아 그 갸라도스가 터무니없이 강했을 뿐이야, 레벨도 말 이 안되게 높았잖아"
"나도드래곤 타입 기술이 없었다면 절대로그렇게까지 클아 붙이지 못했을거야"
"지우"
지우가 바람이의 기분을 풀어주기위해 마구 떠들고 있자 그 녀가 지긋이 지우를 바라보고 이름을 불렀다
"돈0ㅣ 라면 이 如ㅏ 상금을 받고 갚을. ㅣ ㅣ11 "저기…"
"응?,,
"오..오늘 말이지...."
"오늘?"
?
"오늘….까지 돈 꼭 갚으라고!!"
"돈0ㅣ 라면 이 如ㅏ 상금을 받고 갚을. ㅣ ㅣ11 "저기…"
"응?,,
"오..오늘 말이지...."
"오늘?"
?
"오늘….까지 돈 꼭 갚으라고!!"
그러나 그린 지우의 마음은 모르는 채 관객석에서는 우퇴와 같은 함성소리가 쏟아져 내린다
오卜아아아!!!!
특히 남자들의 목소리가 다분히 많이 섞여 있었다 간간히 하이론인 여성들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우렁찬 남자들 의 함성소리가 더 크다
'아이고귀 먹겠다 이것들아'
꼭두의 인기는 규리만큼은 아니여도 전혀 모자르지 않다, 게 다가 그녀의 외모 또한 일반적으론 찾아볼 수 없는 미녀였다 싱그러운 오랜지색 머리칼과 활발해보이는 그녀의 외모는 묻 사내들의 가슴을 흔들리게 하기 충분했다 게다가 그린 그녀에게 상을 받는 바람이 또한 전혀 꿇리지 않 는 미모였다 보이쉬한 매력이 특징인 바람은 남성층과 더불어 여성층까지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린 미녀 둘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자 함성소리가 터지는 것 은 당연한 일이다
''축하드립니다''
꼭두가 지우에게는 절대 보이지 않는 미소로 바람에게 3위를 축하했다
"감사합니다"
바람도 지우에게는 절대 보이지 않는 미소로 꼭두에게 감사 의 인사를표했다
'저것들이...
바람이 3위를 으ㅣ미하는 동메달을 받고 원래 자리로 들아가자 꼭두가 급 연짢은 표정으로 지우를 바라본다 방송에선 2위의 시상을 알리는 내용이 훌레ㅘ왔다
까아아아!!!
이번엔 아까보다 크진 않지만 여성층의 목소리가 더 많이 섞 인 함성소리가 터져 나왔다
'듣기 좋군'
오랜만... 이야"
으... 응..
밀 탱크는 잘 지 내지 ?"
…그래" '많이 착해졌네
옛날이였다면 밀탱크라는 말이 지우의 입에서 나오자마자 죽
일듯이 달려들었을것이다
좋은게 좋은거니 좋게 좋게 넘어가기로 한다
"그..러면 시상을 하겠습니다"
"네-
지우는 자신의 대표 포켓큰으로 뮤를 골랐다
뮤가 명한 표정으로 주인님의 손을 잡고 꼭두에게 다가갔다
ㅣ'2위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품 후기
결국 2등
바람이는 지우 품에 안기려면 아직 멀었음
갸라도스는 갸라도스라서 저렇게 다 쌘게 아니라 저 갸라도 스가특별히 쎈2니다
설정상 종족이 같고 레벨이 같다고 똑같이 다 강하지 않습니 다
같은 종족이라 하더라도 특별히 강한 아이와 반대로 약한 아 이가 있는 것입니다
저 갸라도스가사기적으로쌘 이유는... 나중에 나읍니당
@@리리플@@
하메르//그르게요 「I선1(^2255 /7 헐...
3「133\상3?61\상01^ II 쳐 ?쳐 ?
마스터베르기 11 파괴광선은 유명한 기술이기에 아직 나오 기는 이르다능
풀초초 //선2지명이 있으셨군요!
퀘네 II 안오르는게 없군요 정말
노오인 II 장어 드래곤 테피언 // 네 6마리요
물광동외눈박이불골 II 네 망나농은 다른 개체로 나올 에정 입니다
타락한비둘기//감사합니 다 八八 초하루 // 오대1로 간신히
8301301801 ㅆ 기술머신 또한 유명한거 아니 면 잘 안나올듯요 (리얼리티를 위해서)
품 //딩동댕
뒷목 //결국 고멧 때문에 패배 3신3유3 II 목화의 잔머 리 에 패배 061X1011드乂63 II 발리기 에는 너무 패용 모까씨 II 잉어킹보다는 맛있겠죠
011 ㅆ 전기자석파를 쓸 수 있긴 하지만 저 가라도스한테는 먹히지 않을둣요
가1 식 II 여기선 드래곤이기에 전기타입은 잘 쓰지 못합니다 허 이 짜닷 II 물가 따라 조아라도 오르는군요 0 1=1 0
2위를 상징하는 은메달을 받은 지우가 원래 있던 자리로 물 러 난다
은메달과 함께 꼭두가 2낸 봉투가 메달 밀에 고이 붙어 있었 다
'흐흐흐 1
지우의 입가에 감출 수 없는 미소가 번졌다
꼭두가 불쾌한 표정으로 지우를 쳐다본다
그러나 지우의 시야에는 돈봉투 이외에는 들어올 틈이 없었
다 수 많은트레이너가 바라 마지않았던 영광스러운 대회의 2등
을 상징하는 은메달 조차도 그의 시야에는 포착되지를 않는 다
곧바로 1 위의 시상이 있을 것임을 알리는 방송이 울리자 경 기장이 한층 더 떠들썩 해졌다
목화의 인기 보다는 갸라도스의 인기라고 함이 맞을 것이다 목화의 옆에 당당하게 서있는 갸라도스는 아무 것도 하지 않 은채 그저 서 있을 뿐이였지만 그녀의 주변 공기만 유달리 무 거울것 같은 느낌이다
"축하드려요"
"끄덕"
목화가 무덤덤하게 꼭두에게 금메달을 2네 받는다 금메달 밀에는 지우의 그것 보다도 더욱 두둑한 봉투가 붙어 있었다
자신의 고양이라면 저 봉투와 손에 들려있는 이 봉투를 바꿔 놓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갸라도스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우를 훌끗 쳐다봤다 '아니야지금이 상태에 만족해야지'
쿨하게 생각을 접는다
목화의 시상이 끝나고 경기장에는 성대한 공연이 치퉈졌다 온가지 다양한 퍼포면스 그리고 서커스와 불꽃놀이가 밤이 될 때 까지 벌여질 예정이라고한다 원래는 규리의 특별 무대도 있었지만 이 또한 그녀의 불가피 자신의 고양이라면 저 봉투와 손에 들려있는 이 봉투를 바꿔 놓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갸라도스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우를 훌끗 쳐다봤다 '아니야지금이 상태에 만족해야지'
쿨하게 생각을 접는다
목화의 시상이 끝나고 경기장에는 성대한 공연이 치퉈졌다 온가지 다양한 퍼포면스 그리고 서커스와 불꽃놀이가 밤이 될 때 까지 벌여질 예정이라고한다 원래는 규리의 특별 무대도 있었지만 이 또한 그녀의 불가피
"에에... 그 서커스 재있어보이던데"
"너 하는짓이 제일 서커스같아"
지우는 대회도 끝났겠다, 돈도 들어왔겠다 이 참에 규리의 문 제까지 해결 해버8 생각이였다
등대까지 걸어가면서 자신을 비롯해 모두들 몸을 풀게 한다
'나만 고생 할 수는 없지 흐흐흐'
1'…원가 유쾌하지 않은 웃음이군"
"응? 무슨 소리를 하는걸까나"
지우 일행은 금방 등대에 도착했다
연제 봐도 이녀석의 위용은 대단하다
위를 올려다 보니 구름에 가려져 끄트머리가 보이지 않을 정 '그새 자란거아냐?1
어찌된게 전보다 더 커진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고생하기가 싫은 지우의 정신적 장애 현상이지 만 말이
다
"자! 그러 면 올라가 볼까"
"이걸요?!?!"
미농이 소스라치게 놀란다
뮤와 냐스는 재있어보인다는 표정이고 스라크는 평소의 무뚝 뚝한얼굴이였다
등대에 들어가자 엄청 큰 훤색 원기둥 안에 들어온 느낌이다
'그새 자란거아냐?1
어찌된게 전보다 더 커진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고생하기가 싫은 지우의 정신적 장애 현상이지 만 말이
다
"자! 그러 면 올라가 볼까"
"이걸요?!?!"
미농이 소스라치게 놀란다
뮤와 냐스는 재있어보인다는 표정이고 스라크는 평소의 무뚝 뚝한얼굴이였다
등대에 들어가자 엄청 큰 훤색 원기둥 안에 들어온 느낌이다 '주...죽을것같아'
1 시간 쯤 지났을까 몸에 한계가 오기 시작했다
지우는 조금 땀이 났는지 옷 소매를 팔랑팔랑 후I젓는 스라크
에게 말을 걸었다
"어떻게 안되겠니 스라크야…"
"무리다, 혼자라면 모를까 둘은 불가능"
110 11
'바람이한테 도와달라 할2 그랬다 제길 '
스라크는 비행 타입이긴 해도 날개가 없었다 그저 공중을 비행에 가깝다 싶히 활공할 뿐이다 그렇기에 포켓큰이 자신의 트레이너를 붙잡고 이 못되 쳐먹
'주...죽을것같아'
1 시간 쯤 지났을까 몸에 한계가 오기 시작했다
지우는 조금 땀이 났는지 옷 소매를 팔랑팔랑 후I젓는 스라크
에게 말을 걸었다
"어떻게 안되겠니 스라크야…"
"무리다, 혼자라면 모를까 둘은 불가능"
110 11
'바람이한테 도와달라 할2 그랬다 제길 '
스라크는 비행 타입이긴 해도 날개가 없었다 그저 공중을 비행에 가깝다 싶히 활공할 뿐이다 그렇기에 포켓큰이 자신의 트레이너를 붙잡고 이 못되 쳐먹
"춤..춤 아무튼 좀 더 힘을내야지 미농아"
''애초에 왜 저희가 같이 걸어야하죠? 큰스터볼에 들어가 있 으면 되잖아요"
'이린 이 녀석은 다른 녀석들과 달리 지능케⑵였지'
미농의 핵심을 찌르는 태클에 모두들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그.그게 말이지"
"설마주인님 일부러?,,
"… 치사하군" "춤..춤 아무튼 좀 더 힘을내야지 미농아"
''애초에 왜 저희가 같이 걸어야하죠? 큰스터볼에 들어가 있 으면 되잖아요"
'이린 이 녀석은 다른 녀석들과 달리 지능케⑵였지'
미농의 핵심을 찌르는 태클에 모두들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그.그게 말이지"
"설마주인님 일부러?,,
"… 치사하군"
앞에 걸어가는 뮤는 쿼가 신난2지 팔짝팔짝 액션을 크게까 지 하면서 앞서 갔다
"호!... 호!....,,
'모.. 목말라'
지우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물을 안가져온것이 다
물론 목이 마른게 정말 수분이 부족해서도 있었지만 신체적 으로 느껴지는 피로가 더욱 갈증을 불태웠다
살랑살랑
자신의 앞에서 걸어가고 있는 뮤의 목8미 그녀의 우윳빛 피부에 촉촉하게 땀이 나있었다 게다가 계단을 오르면서 뮤의 탄탄한 허벅지와 영딩이가 흔 들리면서 뒤따라 오는 지우를 노골적으로 유측했다
갈증과 음심이 추잡하게 뒤섞인 욕망의 감정이 지우의 머릿 속에서 거뭇거뭇하게 번져나가기 시작한다
덥석
"에?"
"오라버 니 ?니
결국 지우의 이성이 모습을감췄다
앞서 가는 뮤의 어깨를 끌어당겨 품에 안은 채로 주저앉았다 "오라버.."
"흐엑?!"
고개를 내려 반들반들하고 매끈매끈한 우유빛 뮤의 목8미를 할았다
땀을 훌린 뮤에게서 나는 야릇하고 질은 향기가 지우를 더욱 자극했다
"목말라" "목이요?! 그..그러면 미농 연니를 불러서
할짝 "호옥,.."
"아니 그렇 시간이 없어"
"그..그린..."
할짝 할짝
"아앙ㅉ"
''조금이면 되..
"하,. 하지만…"
뮤의 얼굴이 엄청나게 붉어졌다
아무리 천진난만한 그녀라도 자신의 땀을 할는 매니악한 플 레이가부끄럽지 않을리가 없었다
뮤의 몸을 팔로 껴안아 고정시킨채 연신 혀를 움직여 그녀를 농락했다
그렇게 힘이 강한 뮤도 지우의 애무 앞에서는 한떨기 소녀에 지나지 않는다
낼름 낼름
점점 지우의 혀가 대담해졌다
서로의 땀 때문에 밀착된 몸사이에서 묘한촉감이 났다 원래라면 불쾌할 수도 있는 감각이였지만 조금씩 충분이 꿈 틀대며 올라오는 남녀 사이에는 아주 자극적인 감각일 뿐이 다
혀의 접촉 반경을 넓히고 행동을 과감하게 움직여 목8미를 전부 접수하고 귀와 입술까지 영역을 넓혀간다
"흐으으으..."
뮤의 몸을 팔로 껴안아 고정시킨채 연신 혀를 움직여 그녀를 농락했다
그렇게 힘이 강한 뮤도 지우의 애무 앞에서는 한떨기 소녀에 지나지 않는다
낼름 낼름
점점 지우의 혀가 대담해졌다
서로의 땀 때문에 밀착된 몸사이에서 묘한촉감이 났다 원래라면 불쾌할 수도 있는 감각이였지만 조금씩 충분이 꿈 틀대며 올라오는 남녀 사이에는 아주 자극적인 감각일 뿐이 다
혀의 접촉 반경을 넓히고 행동을 과감하게 움직여 목8미를 전부 접수하고 귀와 입술까지 영역을 넓혀간다
"흐으으으..."
"맛있는 냄새…"
공격 범위가또늘어났다
목8미에서 내려와 그 아래 까지 침범하기 시작한다
핥
"흐으..."
찍"
"앙기
뮤의 피부를 구석구석 할는다
작은 그녀의 젖무덤부터 시작해서 쇄골, 어깨까지 빈틈없이 "맛있는 냄새…"
공격 범위가또늘어났다
목8미에서 내려와 그 아래 까지 침범하기 시작한다
핥
"흐으..."
찍"
"앙기
뮤의 피부를 구석구석 할는다
작은 그녀의 젖무덤부터 시작해서 쇄골, 어깨까지 빈틈없이
이미 뮤는절정에 31번이고간듯침까지 훌리며 그저 자신의 주인님에게 몸을 말길 뿐이다
늑골을 따라 내려와 복부까지, 그리고 그 아래까지 한참동안 지우의 매니악한 변태적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
"혁....혁....혁 11 '드...드디어 다왔다'
결국 뮤와의 행동은 끝까지 가진 않았다
아주 잘 꾸며진 소녀의 방이 보였다
바닥은 폭신폭신한 카페트가 깔려 있었는데 지우가 이것을
보자마자 현관에 철푸덕 넘어진다
"어머!"
"규리…규리씨가 맞나요?''
바닥에 드러누운 채로 당황해서 다가온 소녀의 신원을 확인 했다
"네 맞습니다만 누구신지..:'
"아..저는..."
규리가 떠다 준 물 한컵을 들이키고 나서야 지우는 정신을 차 렸다
정신을차리고보니 방에는 여자둘이 있었는데 한명은침대 에 누워서 곤히 자고 있었다
금색 장발이 이불을 덮고 있어서 클랐지만 매우 아름다워 보 이는 소녀였다
다만 입술이 푸석하고 어던가 많이 아파보이는 눈치다
"그래서 여기까지 오신거군요..."
규리가 심각한 얼굴로 지우의 말에 반응을 했다 물을 마시고 어느정도 진정이 된 지우는 규리에게 여기까지 온 자초지정을 설명했고 규리는 차분하게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제가 규리씨의 문제를 도와드리고자 여기까지 온 것 입니다"
"도와주신다구요?"
"네"
"도와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금색 장발이 이불을 덮고 있어서 클랐지만 매우 아름다워 보 이는 소녀였다
다만 입술이 푸석하고 어던가 많이 아파보이는 눈치다
"그래서 여기까지 오신거군요..."
규리가 심각한 얼굴로 지우의 말에 반응을 했다 물을 마시고 어느정도 진정이 된 지우는 규리에게 여기까지 온 자초지정을 설명했고 규리는 차분하게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제가 규리씨의 문제를 도와드리고자 여기까지 온 것 입니다"
"도와주신다구요?"
"네"
"도와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하지만 모두 정화된 것은 아니다
아직 그의 가슴 한 2에는 시커면 먹구름이 남아 있었다
작품 후기
이번2은 좀매니악하군요…;;;;
앞으로의 전개
1번 규리 961 2번 규리 631 3번 규리 0310(1
"조건이라면 무슨..?11 "제 부탁을 한가지만 들어주세요"
"어떤 부탁이죠?11
"그것은… 일단저 아이가깨어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우가 정신을 잃은채 병상에 누워있는 전통을 가리것다
"하지만부탁이라함은 너무 애매해요, 어떤 부탁을하실 지…,,
"걱정마세요, 어디까지 나 규리씨가 들어줄 수 있는 부탁입니 다 심지어 이 방 안에서도 들어줄 수 있어요"
"행여나 벳지에 관한거라면.."
"저는 규리님과 시합을 하기 위해 여기까지 올라온 것입니다
규리가 승낙을 했다
신사의 탈을 쓴 지우에게 믿음이 간 것 같다 물론 지우도 일반적이였다면 이렇게 대가까지 바라지 않았다 전통의 상태도 많이 안좋아보이고 규리의 모습이 매우 간절 했기에 평소라면 무보수로 일에 뛰어들었을지도 모른다 다만 이 이벤트는 너무나 익숙하고 등대의 계단 때문에 약간 의 트러블이 생겼을 뿐이였다
"그린데 대체 이 아이를 어떻게 도와주실2지…"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진청시티에 유명한 약사가 있다고 합 니다"
"아! 저도 들어본적 있어요, 하지만 이 아이를 간호하느라 가 볼 수가 없었어요"
규리가 시무룩한 얼글을 짓는다
아무리 시무룩해져도 미모는 어디 가지 않았다
''제가가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월.. 감사할것 까지야'
충분한 기브앤테이크를 염두해두고 있던 지우는 규리가 정말 감사해하자 머쓱해졌다
"그러면 당장 출발할께요, 한시가 급한것 갈으니'’
"네 부탁드릴께요"
지우가 자리에서 일어나 방문을 열었다 보이는 것은 끔찍한 계단의 연속 규리가 시무룩한 얼글을 짓는다
아무리 시무룩해져도 미모는 어디 가지 않았다
''제가가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월.. 감사할것 까지야'
충분한 기브앤테이크를 염두해두고 있던 지우는 규리가 정말 감사해하자 머쓱해졌다
"그러면 당장 출발할께요, 한시가 급한것 갈으니'’
"네 부탁드릴께요"
지우가 자리에서 일어나 방문을 열었다 보이는 것은 끔찍한 계단의 연속 벽들 하나가 안으로 쏙 들어가더니 첩보 영화에 나오는 비밀 의 방처럼 벽이 떡하니 문처럼 열렸다 그 안에는 사람 한명이 들어갈 정도의 작은 방이 있었는데 각 각 1층과 최상층이라 써진 버튼이 두개 달려 있었다
"하하. 1.11
본의는 아니였지만 규리의 미래가 약간 더 어두워졌다
지금 지우는 바람이를 찾는 중이다 등대에서 뼈아프도록느꼈기 때문이다 각각 상황에 맞는 타입의 포켓큰의 필요함을 말이다 게다가 이번에는 바다를 2너야한다 아직 바다를 2너는 방법을 알아보진 않았지만 우선 물타입 포켓큰의 영입이 필수다
'그렇다고 막 잡아들일 수도 없고… '
기본적으로 딱 자신에게 맞는 포켓큰이 아니면 잡지 않는다 를 모토로 삼고 있기에 임시방면으로 바람에게 어니부기를 빌리기로 한다
게다가 지우에게는 어느때보다 물포켓큰이 필요한 이유가 있 다
'물은싫어…'
그는 맥주병이였다
발이 닿지 않는 물에 들어가는 순간 죽음을 향해 한발짝 디디
고 마는 심각한 수준의 맥주병이다 아무리 가상현실이라 해도 그동안 검어 본 고통으로 유추하 2대 절대로 물에 빠지는 것 또한 호락호락하진 않을 것이다 물에 빠지지 않으면 되는것 아니냐 하겠지만 이곳에서의 생 활이 그리 생각대로만 훌러가는 것이 아니기에 모든 상황을 준비하기로 한다
"유비무환이지"
게다가 바람이에게는 갚아야 할 2만원이 있었다 바람이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포켓큰센터에 없자 분명 마을 밖에서 훈련을 하고 있을 것이 라고 생각한 지우가 지난번 바람이와 만났던 그 장소로 찾아 가자 역시나 그곳 고 마는 심각한 수준의 맥주병이다 아무리 가상현실이라 해도 그동안 검어 본 고통으로 유추하 2대 절대로 물에 빠지는 것 또한 호락호락하진 않을 것이다 물에 빠지지 않으면 되는것 아니냐 하겠지만 이곳에서의 생 활이 그리 생각대로만 훌러가는 것이 아니기에 모든 상황을 준비하기로 한다
"유비무환이지"
게다가 바람이에게는 갚아야 할 2만원이 있었다 바람이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포켓큰센터에 없자 분명 마을 밖에서 훈련을 하고 있을 것이 라고 생각한 지우가 지난번 바람이와 만났던 그 장소로 찾아 가자 역시나 그곳
''그리고 할 말이 있는데"
"어? 할 말? 원데?!?,,
무엇을기대한걸까
바람이가 다시 눈을 크게 뜨고 잔뜩 기대하는 얼굴로 지우의 대답을 기 다렸다
'쿼…월 바라는거지..'
"저기 다름 아니라체육관말이야..."
"아...체육관...."
바람이 또 급 표정을 바꿨다
무연가 큰 실망을 한 듯 엄청나게 우울해졌다
"체육관 장겨있었지?11
"그래서 그문제를해결하려고하는데 말이야"
"끄덕"
"당장 진청시티까지 가야 하는데"
"끄덕"
"물 타입 포켓큰이 필요해서 말이지"
"끄덕"
"그래서 너의 어니부기를잠시동안 빌려줬으면 해"
"끄덕"
"체육관이 열리지 않으니 너도 이렇게 시간을 지체하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끄덕"
"그래서 그문제를해결하려고하는데 말이야"
"끄덕"
"당장 진청시티까지 가야 하는데"
"끄덕"
"물 타입 포켓큰이 필요해서 말이지"
"끄덕"
"그래서 너의 어니부기를잠시동안 빌려줬으면 해"
"끄덕"
"체육관이 열리지 않으니 너도 이렇게 시간을 지체하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끄덕"
어 니부기가 호ㅏ들쯔!' 놀라더 니 지우의 얼글을 보고 부끄러운 표정을 짓는다
그런데 하필 그 표정을 바람이에게 걸리고 말았다
"야, 너 잠깐 따라와봐''
"에.. 네?''
둘이 지우에게서 멀리 떨어져 무언가 대화를 나눈다 짧은 대화를 마친 둘이 다시 지우에게 다가왔다
"잘 부탁드립니다 지우님"
"어..웅 그래"
어 니부기가 호ㅏ들쯔!' 놀라더 니 지우의 얼글을 보고 부끄러운 표정을 짓는다
그런데 하필 그 표정을 바람이에게 걸리고 말았다
"야, 너 잠깐 따라와봐''
"에.. 네?''
둘이 지우에게서 멀리 떨어져 무언가 대화를 나눈다 짧은 대화를 마친 둘이 다시 지우에게 다가왔다
"잘 부탁드립니다 지우님"
"어..웅 그래"
하마터면 시스템 메시지인줄 알 정도로 기계적인 대답이다
'바람이의 명령이 이거였나보군'
지우는 자신과 친근하게 지내지 말라는게 바람이의 명령일것 이라고 추측한다
확실히 자신의 포켓큰이 다른 트레이너와 친하게 지내는것은 그다지 유쾌하기만 한 일은 아닐것이기에 지우는 충분히 이 해가 갔다
물론 사실은 약간 이유가 다르지만 말이다
'주인이 그거라는데 어쩔 수 없지쿼'
딱히 어니부기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기에 충실 히 명8을 수행하도록 내버려두기로 한다 지우는 어니부기를 바람이에게 2네받은 큰스터볼로 들려보 내고 바닷가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그나저나 어떻게 2너는거지?1
원래는 포켓큰의 등을 타고 바다를 2너겠지만 아무리 생각 해도 여기서는 비현실적이다
'일단가보면 알겠지'
바다향기가 더욱 질게 나는 담청시티의 부듯가
하안색 도시와 어울리는 푸른색 바닷물, 그리고 즐비해있는
여러가지 형태와크기의 배들
"그림이 구만''
지우는 영감처럼 담청시티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고 있었 다
'그나저나 어떻게 2너는거지?1
원래는 포켓큰의 등을 타고 바다를 2너겠지만 아무리 생각 해도 여기서는 비현실적이다
'일단가보면 알겠지'
바다향기가 더욱 질게 나는 담청시티의 부듯가
하안색 도시와 어울리는 푸른색 바닷물, 그리고 즐비해있는
여러가지 형태와크기의 배들
"그림이 구만''
지우는 영감처럼 담청시티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고 있었 다
본인이 물이 싫은것을괜히 게임탓이다
다소 가벼워보이는 경적소리가 지우의 상념을 맨다 어느새 소형 배 한척이 지우의 앞으로 오고 있었다 어선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어선과 많이 닮아있는게 선장 이 여행용이라고 하던 말이 심각하게 의심되었다 갑판에 달려있는 조종실과 안에 있는 작은 선실이 전부다
"그러면 잘 부탁드립니다"
"허허 걱정말게나 내 경력이 얼마인데"
선장이 났살좋게 대답을 한다
턱수염이 복슬복슬 난 아저씨였는데 인상 하나는 좋아 보였 다
진청시티까지 가는데 오천원, 탕복이 만원이다 설마 이린데 까지 사기라는 불공평하고 더러운 일이 일어날 까 싶었던 지우는 쿨하게 들아오는 비용까지 선불로 내버렸 다
ㄷ우 ㄷ우 ㄷ우 ㄷ우 ㄷ우 5 5 5 5 5 ~ …
배의 모터가 들아가는 소리가 왠지 처량하게 들린다
"진청시티까지는 얼마나 걸리죠?"
''음... 하루정도걸8걸세"
"아.. 하루요"
진청시티까지 가는데 오천원, 탕복이 만원이다 설마 이린데 까지 사기라는 불공평하고 더러운 일이 일어날 까 싶었던 지우는 쿨하게 들아오는 비용까지 선불로 내버렸 다
ㄷ우 ㄷ우 ㄷ우 ㄷ우 ㄷ우 5 5 5 5 5 ~ …
배의 모터가 들아가는 소리가 왠지 처량하게 들린다
"진청시티까지는 얼마나 걸리죠?"
''음... 하루정도걸8걸세"
"아.. 하루요"
배가 출발한지 31시간이 훌렸다
이제는 완전 망망대해 한 가운데에 있는 기분이다
지우는 갑판 가운데에 드러누워 높고 푸른 하늘을 명하니 바
라랐다
"으아아?! 좋쿠나"
"그러게요 오랜만에 평화네요 주인님"
시야에 가득 들어오는 하늘에 노란색 ?리가 살랑거렸다 냐스다
지우는 적적함을 달래기위해 포켓콘들을 전부 꺼내놓았다 덕분에 작은 배가 꽤나 북적북적해졌다
배가 출발한지 31시간이 훌렸다
이제는 완전 망망대해 한 가운데에 있는 기분이다
지우는 갑판 가운데에 드러누워 높고 푸른 하늘을 명하니 바
라랐다
"으아아?! 좋쿠나"
"그러게요 오랜만에 평화네요 주인님"
시야에 가득 들어오는 하늘에 노란색 ?리가 살랑거렸다 냐스다
지우는 적적함을 달래기위해 포켓콘들을 전부 꺼내놓았다 덕분에 작은 배가 꽤나 북적북적해졌다
노란색 ?리가 사라지고 다시 하늘밖에 안보이던 시야에 보 라색 물체가 등장했다
"너 거기서 쿼하냐''
"오라버니는 여기서 뭐해요?"
"숨셔"
"헤에... 냐스 연니 엄청 2해보여요"
"어?,,
새근 새근
냐스가 어느새 잠이 들어있었다
지우의 몸을 베고 생쥐 인형을 껴안은채 열은 미소를 지으며 아기처 럼 잠에 들어 있는 모습은 그냥 고양01 인형과 생쥐 인형 을 나란히 놓아둔것 같았다
'확실히 2하게 자는구나 나를 이용해서
"그냥 냅두지뭐"
'난 지금 지극히 평화모드니까'
평화모드가 아니라도 저렇게 자고 있다면 깨울 수 있는 인간 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바다 위
지우일행은 배 위에서 한가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햇살은 따스하고 사방이 탁 트인 바다에서 누리는 여유는 아 주 즐거운 일이였다
"주이11
"어?,,
배의 가장 높은곳 까지 올라가서 바람을 씌3 스라크가 지우 의 2으로 내려왔다
지우는 배에 냐스를 눕히고 뮤에게 팔배개를 해주고 있는터 라 고개만 까딱 움직여 스라크를 쳐다랐다
"아... 애들이 졸리다고해서 말이야"
"그.. 렇군"
"아직 한쪽 팔이 비었는데?"
"관심없다!"
"극극... 그러면?11
"저 멀리서 이상한 물거품이 일고있다"
"거품?11
'왠 거품?1
원가 또 수상한 일이 일어났을지 클라 자고있는 애 둘을 조심 스럽게 눕혀둔 채 일어난다
그리고 스라크가 보았다는 그 곳의 방향으로 고개를 들리는 찰나
"아... 애들이 졸리다고해서 말이야"
"그.. 렇군"
"아직 한쪽 팔이 비었는데?"
"관심없다!"
"극극... 그러면?11
"저 멀리서 이상한 물거품이 일고있다"
"거품?11
'왠 거품?1
원가 또 수상한 일이 일어났을지 클라 자고있는 애 둘을 조심 스럽게 눕혀둔 채 일어난다
그리고 스라크가 보았다는 그 곳의 방향으로 고개를 들리는 찰나
걱정하던 일이 터져버렸다 배가 침클한다
중력의 작용에 의해 지우의 몸이 점차 바다와 가까워져갔다 간신히 갑판 위에 있는 아무 물체나 잡고 20다
"에... 에?11
아직 잠에서 8 맨 뮤가 그대로 바다에 빠질 상황에 처했다 지우는 서둘러 한손으로 큰스터볼을 꺼내 그녀를 들려보낸다 다른 포켓콘들은 저 마다 몸을 피한것 같았다
퐈아아앗!
파앗
그린데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아직까지 물에 빠진 아이는 없는데 무연가가 물에 빠지는 소
걱정하던 일이 터져버렸다 배가 침클한다
중력의 작용에 의해 지우의 몸이 점차 바다와 가까워져갔다 간신히 갑판 위에 있는 아무 물체나 잡고 20다
"에... 에?11
아직 잠에서 8 맨 뮤가 그대로 바다에 빠질 상황에 처했다 지우는 서둘러 한손으로 큰스터볼을 꺼내 그녀를 들려보낸다 다른 포켓콘들은 저 마다 몸을 피한것 같았다
퐈아아앗!
파앗
그린데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아직까지 물에 빠진 아이는 없는데 무연가가 물에 빠지는 소
지우가 나가 떨어진다
기울어져 경사가 진 갑판에서 발차기를 얼굴에 정통으로 맞 은 지우는 바다를 향해 포물선을 그리며 입수했다 바다로 떨어져가는 지우의 시야에 기울어졌던 배가 서서히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게 보인다
"뭐야 이게에에에에!!!!,,
풍덩!
바닷물이 온 몸을 휩?ㅏ는게 느껴진다 한없이 깊은 망망대해 속으로 점점 빠져들어갔다 지우는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정말 맑은 하늘에 날벼락을 맞 은기분이였다
'안돼! 이렇게 죽을 수는 없어!!'
맥주병인 지우는 물에 대해 상당히 트라우마가 많았다 당연히 깊은 물 속으로 빠졌다는 것 만으로도 패닉상태에 걸 리는게 당연하다
그러나 놀라울 정도의 정신력과 삶에 대한 의지로 젖먹던 힘 까지 다해 몸부림을 친다
어렴풋하게 기역나는 티비에서 봤던 수영법을 흉내내어 수면 위까지만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했다
허우적 허우적
'올라간대 올라가!'
가상현실이라는 보정을 받은 것일까 지우의 몸이 서서히 수 면을 향해 올라가고 있었다
일단 얼굴만이라도 물 밖으로 나가면 지금 이렇게 가슴을 옥 죄어오는 호흡의 고통이 사라질 것이고 자신의 포켓콘들이 구하러 와줄 것이였다
덥석
'응?1
무연가 발목에서 불길한 감각이 신경세포를 통해 전해져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사람의 손이다 사람의 손이 자신의 발목을 짝 잡고 있다
'무연가예상되는전개인데…'
물 속에서 발목을 잡혔다 안봐도 뻔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였다
^10 0 0 0우 ㄱ 1 1 1 1-^=1 ~ ~ ~
"꾸르르특!!!"
아니나 다를까 올라가던 몸이 급속도로 다시 내려가기 시작 한다
발목을 잡고있는 누군가의 손에 의해 깊고 깊은 바다 속으로 한없이 발려들어갔다
1아.. 안도산..!!!1
아래를 바라보니 진짜로 왠 여자가 자신의 발목을 잡고 아래 로 끌어내리고 있었다
물 속이라 제대로 보이진 않지만 머리도 길고 몸이 전체적으 로 투명한게 여자라는 것과 포켓큰이라는 것은 확실했다
'무슨 포켓큰이 이렇게 귀신스러운 짓을!!
"끄르특!!11
끌려 내려가는 속도가 한층 업되었다 점점 수면이 멀어진다
게다가 이제 머금고 있던 공기가 전부 바닥났다 애초에 지극히 평화모드였다가 갑자기 얼굴에 발차기를 얻어 맞고 바다에 빠진 상황에서 많은 숨을 머금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숨을 못쉬는 상태에서 느껴지는 끔찍한 고통이 서서히 올라 오기 시작했다
"끄룩…끔..."
정신이 몽롱해진다
햇살이 은은하게 비치는수면이 마치 보석같아보였다 '아...틈다워…'
"지우님!!1'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명은 있다고 했던가 멀리서 어니부기가 놀라운 속도로 접근해오는게 보인다 팔을 들어 지우의 발목을 잡고있는 물체에게 물대포를 연사 했다
물 속에서도 잘만 날라가 적중한다 "지우님!"
"끄륵! 끔 끔! !1'
지우가 최대한 산소가 필요하다는 의사표시를 하기 위해 자 신의 목을 가리켰다
"에?,,
"그그나"
"아!"
어니부기가 눈치를 챈다
그리곤 잠시 고민하더니 지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그대 로 겹쳤다
그녀의 입 안에서 많은 양의 산소가 지우의 입으로 전달된다
"끄륵! 끔 끔! !1'
지우가 최대한 산소가 필요하다는 의사표시를 하기 위해 자 신의 목을 가리켰다
"에?,,
"그그나"
"아!"
어니부기가 눈치를 챈다
그리곤 잠시 고민하더니 지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그대 로 겹쳤다
그녀의 입 안에서 많은 양의 산소가 지우의 입으로 전달된다
"그린데…. 이녀석들은 전부 너희가 해치운거야?"
배의 갑판을 보니 난장판이였다
대부분 비슷비슷하게 생긴 여인들 열댓명이 전부 몸에 상처 자국을 남긴 채 기절해있었다
여인들은 하늘거리는 투명한 비닐소재의 드레스에 아주 특이 한 생김새를 하고 있었다 무려 피부가하안색이다
그냥 뽀얗다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하안색이였는데 라플레시 아의 남색 피부를보면 충분히 이해가가는특징이다 그리고 머리카락도 마치 조개의 속 껍데기처럼 은은하게 빛 이 나는 신기한 용모를 하고 있었다
"그린데…. 이녀석들은 전부 너희가 해치운거야?"
배의 갑판을 보니 난장판이였다
대부분 비슷비슷하게 생긴 여인들 열댓명이 전부 몸에 상처 자국을 남긴 채 기절해있었다
여인들은 하늘거리는 투명한 비닐소재의 드레스에 아주 특이 한 생김새를 하고 있었다 무려 피부가하안색이다
그냥 뽀얗다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하안색이였는데 라플레시 아의 남색 피부를보면 충분히 이해가가는특징이다 그리고 머리카락도 마치 조개의 속 껍데기처럼 은은하게 빛 이 나는 신기한 용모를 하고 있었다
냐스에게 처참하게 당해 갑판에 널부러져있던 여인들을 전부 포박해두는 작업이다
포켓콘들에게 명 8해 하나하나 손목과 발목을 맛줄로 꽁꽁 묶어 한 2에 클아두었다
"오라버니 저기 이상한게 떠올랐는데요"
바다 위에 지금 묶고있는 여인들과 비슷한 생김새를 한 여자 한명이 둥둥 떠올랐다
현실에서 보면 사체라고 까무러칠 장면이지만 그8리가 없었 다
'오-
그린데 그녀의 외모가 좀 다르다
갑판위에 있던 여인들은 다들 외모가 수수했던 반면 그녀는
굉장히 곱상하게 생긴게 귀하디 귀한 부잣집 따님이라고 해 도 믿을정도였다
'이쁜걸 보니 대장같은데'
"어니부기야, 미안한데 저녀석 종 건져올려줄래"
"네!"
왜인지 어니부기의 대답에 기합이 잔뜩 들어가있다 배를 수습할 때 부터 원가 구석에서 꾸물꾸물거리는게 약간 수상했다
'나중에 물어봐야지’
어니부기가 끌어올린 여인까지 포박을 하고 한2에 데려다 놓는다
물에서 건져올리자 그녀의 몸매가 확연히 들어났다 말이 옷이지 거의 나체라고 해도 과연이 아닌데다가 물에 젖
어서 그 정도가더욱심하다 '바람직해'
[탕눈해]
타입 : 물, 독 포켓큰 상태: 기절 레벨 : 15 성별 : 여
'쿼냐 이 귀여운 레벨은'
냐스가 혼자서 전부 때려잡았다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이
유가 있었던 것이다
지우의 배를 습격한 정체불명의 집단은 왕눈해 무리로 밝혀
졌다
'지들이 해적도 아니고 참나,
물속에서 자신의 발목을 끌어당기는 왕눈해의 모습은 다시 생각해도 소름이 돋는다
'그러면 이제 목수를해줄시간이지,
"야야 이제들 일어나지"
지우가 기절해있는 그녀들을 흔들어 깨웠다
"으... 응?"
제일 먼저 바다에서 둥둥 떠오른 이쁜 왕눈해가 정신을 차렸
곧바로 상황을 확인하더니 자신의 동료들을 깨운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다들 일어나자 그녀들 앞에 느긋하게 의 자를 가져다 놓고 앉은 지우가 입을 열었다
'확실히 가까이서 보니 애만 미모가뛰어나군, 바람직해'
"그래, 고마워 물귀신이 될벤하게 해줘서"
''덕분에 아직도 입에서 바닷물이 나오는것 같아"
"어패류가 된 느낌이야"
지우의 예상대로 가장 이쁜 탕눈해가 대장이 맞는지 동료들 보다 가장 앞에 앉아서 지우의 눈을 응시했다 다른 아이들은 그녀 뒤에 숨어서 상황을 살피기 바었는데 그 곧바로 상황을 확인하더니 자신의 동료들을 깨운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다들 일어나자 그녀들 앞에 느긋하게 의 자를 가져다 놓고 앉은 지우가 입을 열었다
'확실히 가까이서 보니 애만 미모가뛰어나군, 바람직해'
"그래, 고마워 물귀신이 될벤하게 해줘서"
''덕분에 아직도 입에서 바닷물이 나오는것 같아"
"어패류가 된 느낌이야"
지우의 예상대로 가장 이쁜 탕눈해가 대장이 맞는지 동료들 보다 가장 앞에 앉아서 지우의 눈을 응시했다 다른 아이들은 그녀 뒤에 숨어서 상황을 살피기 바었는데 그
거리는게 보인다
자신을 우두머리라 칭한 탕눈해는 몸매 또한 나이스여서 물 에 젖어 살짝 비치는 그녀의 훤색 피부가 더욱 색정적으로 다 가왔다
탕눈해는 전체적으로 투명하고 하안 몸을 가졌는데 그와 아 주 대조되게도 눈이 붉은색이 였다
냐스보다도 더 붉은 훙안을 소유한 탕눈해가 그 두랫한 눈으 로 지우를 노려보며 앙칼지게 대답했다
"인간… 우리의 두목이 복수를 할것이다"
"두목?"
"그래 두목님은 아주 강력한 분이시지"
"그..두목이 측시 독파리냐?"
"함부로 두목님의 이름을 입에 담지마라!1'
무연가충성심이 대단한행동대장 이미지였다 깊고 깊은 바닷속 조폭 집단이라는 설정같다
"그래서 그 독파리가 엄청 강한가봐?1'
"이자식! 함부러 아버지의 이름을 입에 담지마!!"
"아버지?11
"아!"
'행동대장3 따님이냐'
"후… 니들 족보가 어떻게 되었든 좋아, 그린데 니들 왜 습격 한거 냐 대체"
"사냥이다"
"사냥이라면… 쿼 를…?11 115!감,,
"먹잇감?11 "그렇다"
"그린데 왜 나만?11 "포켓큰은 먹지 않는다"
"아..그래..."
'아이고 참으로 고상한 식성이십니 다'
포켓큰이 사람을 먹는다는게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았지만 이곳은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는 가상현실 세계니 그러려 니 한다
이렇게 넓은 바다에 식인 해파리 집단 하나쯤은 있어도 그다 지 이상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쿼…좋아, 딱히 들려서 말하는것도귀찮으니 단도직입적으 로말을 하겠어"
"선택을 해라"
"무슨... 선택이지?11 번 해파리 냉채"
“2번 해파리 무침, 3번 해파리 볶음''
"나는 개인적으로 1 번을 추천해"
"… 야만인11
'너도 나 먹으려고 그랬다매'
지우는 식인 해파리한테 야만인이라는 욕을 들으니 기분이 묘했다
"-은 농담이고 이번이 진짜 선택"
번, 너희들 전부 육지로 잡혀가서 식인 해파리라는 죄명 하 에 처참하고 굴욕적이고 우울한 최후를 맞는다"
"쿼, 이 경우에는 특별히 유창한 나의 연어구사력을 최대한 살려서 너희들의 죄값을 한층 블링블링하게 업그레이드 시켜 줄테야"
"그리고 2번째, 진청시티에 도착하면 팔다리를 전부 포박해 서 햇별이 ^ 내려쬐는 해안가에 널어놓는다"
"숨이 멎을 정도로 아주 뜨거운 태양 아래에 피부의 2 부분 부터 조금조금씩 말라가며 다가오는 생명의 마지막을 타들어 가는 자신의 육체가
내는 냄새와 함께 기다리는것도 나쁘진 않을거야"
"그냥 이자리에서 죽여"
'누가 조폭 아니랄까봐 말이 거칠구만'
곱상한 얼굴에 죽이라는 말이 서슴없이 튀어나오자 약간의 괴리감까지 느껴진다
슬슬 화가 다 풀린 지우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갔다
“3번, 부하들은 전부 풀어주고 너만 인질로 남아서 내가 바다 위에 있을때 까지 안전을 확보한다"
"죽기 싫으면 시키는대로 하라는거잖아!"
"똑똑한데?" 내는 냄새와 함께 기다리는것도 나쁘진 않을거야"
"그냥 이자리에서 죽여"
'누가 조폭 아니랄까봐 말이 거칠구만'
곱상한 얼굴에 죽이라는 말이 서슴없이 튀어나오자 약간의 괴리감까지 느껴진다
슬슬 화가 다 풀린 지우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갔다
“3번, 부하들은 전부 풀어주고 너만 인질로 남아서 내가 바다 위에 있을때 까지 안전을 확보한다"
"죽기 싫으면 시키는대로 하라는거잖아!"
"똑똑한데?"
께"
"부하들을 먼저 풀어줘라"
"스라크, 애들 풀어줘"
스라크가 귀신같은 칼솜씨로 한명을 제외하고 모두의 줄을 풀었다
물론 포박이 풀린 녀석들이 다시 달려들 수도 있었지만 냐스 혼자한테 다 당한 상황에서 냅다 덤빌 생각은 하지를 못했다
"너네 두목님한테 전해, 따님은잘 데리고 있으니 허튼수작 부리지 말고 내가 다시 담청시티로 들아갈때까지 잠자코 기 다리라고"
"크윽… 두고보자!"
탕눈해 무리가 바다속으로 첨벙거리며 사라졌다 이제 남은3 지우의 포켓콘들과 선장과 탕눈해 하나
"자! 그러면 선장님 이제 출발을 해야죠"
''아, 그렇지 알았네''
배가 또 출발을 한다
손과 발이 묶여 꼼짝도 못하는 탕눈해는 갑판에 내버려 둔 채 모두들 다시 아까처럼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갑작스런 습격에 정신적으로 지친 지우는 선실로 들어가 한 숨잠을청하기로했다
스라크는 아까처럼 배에 가장 높은곳으로 올라가 고독을 즐 겼고 미농은 탕눈해가 신기한듯 멀리서 뚫어져라 관찰을 했 다
지우는항상 호기심이 많은 미농이니 막지는 않지만뚫어져 라 관찰당하는 탕눈해가 약간 불쌍하기도 했다
"그럼 허튼 수작을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지우가 선실로 들어가자 뮤와 냐스 또한 아까 자던 잠이 모자 랐는지 같이 따라 들어갔다
어니부기는 명하니 0 바다를 바라보기만 하고 있었다 '무슨일 있었나 재…'
어니부기 본인에게는 엄청나게 큰 일이였지만 물 속에서 정 신없이 산소를찾던 지우의 기역에는키스의 충격이 별로선 명하게 남지 않았다
모두들 다시 평온한 상태로 들아가고 탕눈해 또한 몸과 마음 이 지쳤는지 갑판위에서 잠에 들었다
저녁시간
포켓큰센터에서 받아 온 식량으로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한다
"어? 지우님은 왜 안드세요?"
"나는 별로 입맛이 없네 하하"
"어디 아프신2 아니죠?"
미농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지우를 챙긴다
"아냐 아냐 그냥 바다라서 그린것 같아"
"흐음... 큰일이네요 발리 도착해야겠어요"
"그래, 걱정해줘서 고마워"
저녁식사가 끝나고 평소보다 발리 잠을 잘 시간이 다가왔다 바다라서 사방이 어두운데다가 한시라도 발리 진청시티에 도 착하려면 동이 틀 때부터 출발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뮤를 밴 포켓콘들이 전부 들아가고 선장과 지우, 뮤가 선실에 서 잠에 들었다
선실 밖에서 들리는 희미한 파도소리에 몸을 실으며 뮤와 선 장이 깊은 꿈나라로 들어간다
"헤에앵…"
둘 다 세상 모르게 잠이 들었다
지우는 다들 자는것을 다시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곤 아까 먹지 않은 저녁을 챙겨서 선실 밖으로 나온다 "후아…이것도 나름 운치있네" 뮤를 밴 포켓콘들이 전부 들아가고 선장과 지우, 뮤가 선실에 서 잠에 들었다
선실 밖에서 들리는 희미한 파도소리에 몸을 실으며 뮤와 선 장이 깊은 꿈나라로 들어간다
"헤에앵…"
둘 다 세상 모르게 잠이 들었다
지우는 다들 자는것을 다시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곤 아까 먹지 않은 저녁을 챙겨서 선실 밖으로 나온다 "후아…이것도 나름 운치있네"
"왜 이러는거지?,,
"그냥 배고플것 같아서''
"설마 독이라도..."
"싫으면 먹지 말던가"
"아.. 아니야"
탕눈해가 음식에 입을 대었다
지우는 그 모습을 훈훈하게 쳐다본다
그녀는 꽤나 배가 고팠는지 한번 맛을 보고는 허2지2 식사
를 마쳤다
물까지 떠다가 주는 매너를 발후|한 지우가 식사를 끝마친 탕 눈해를 명하니 쳐 다랐다
"…뭐..월 그렇게 보는거지?"
"설마" 11어…?,,
"밥을 먹어놓고"
얼굴이 더욱 가까워졌다
한번 더 가까워져서 이제는 코가 닿을 정도다
"밥값을 안내려는2 아니지"
자기도 포켓큰센터에서 공짜로 지원받은 식량이면서 벤뻔하 게 밥값을 요구한다
지우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먹이며 앞으로 할 자신의 행동 에 정당성을 부여했다
"밥값을 내야지"
"…월 원하는거야"
"학!"
"쉿?"
지우가 더이상 뜸들이는 짓은 못하겠는지 행동을 개시했다 한손으로 탕눈해의 허리를 잡아 끌어당기며 다른 손으로 탐 스린 그녀의 하안색 가슴을 거칠게 쓰다듬는다
"…너는 인간이 아니라짐승이야"
'왜이래 너는 해파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