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 (7/19)

모까씨 II 찌지 메타몽 답이 읎네요 성미카엘//안마 二ㅂ二 또魔//레쿠자는 나오기 힘들듯。ㅂ。

리자드케 루//에?

니2패 V 정 답입 니 다 클클클클클

지시용// 장만보.... 육덕케도 팬찮을지도...

^뮤신//니할때는 이미 초 변태 네미테아// 덮밥 덮밥 덮밥 

〈 -- 뛰어난 트레이너는 에스퍼 타입일지도 모른다 -

-〉

광 터지는 화약소리가 스피커에서 요란하게 울리자 사 람들이 전부 파크볼을 손에 쥐고 대공원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이 많은 인파가 다 들어가는 데도 대공원이 좁아졌다 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부지가 일마나 큰 것인지 안내책자에 나와 있는바로는 도시의 절 반만한 넓 이 라고 한다

'그러면 사파리존은 대체 일마 만한거야....'

지우도 어슬렁 어슬렁 대공원의 입구로 들어갔다

[띠링]

[대표 포켓몬을 정해 주세요]

"아, 맞다"

곤충채집 대회는 자신의 포켓몬중 단 한마리만 사용 할 수 있다

지우는 뮤와 냐스의 상태창을 열어 확인했다

[뮤]

타입 : 만능 포켓몬 (전설)

상태 : 봉인, 본래 능력의 5있 사용 가능, 정상 레벨 : 23 성별 : 여

[냐스]

타입 : 노말 포켓몬 

'言….. 아무래도 레벨이 높은 냐스가 낫겠지'

"냐스로 하지"

[띠링]

[대표 포켓몬이 냐스로 설정되었습니다]

시스템 메시지를 고면서 대공원 안으로 들어가자 지우 는 대공원의 크기에 새삼 놀랐다 엄청 큰식물원에 온 기분이다?

"안에서 보니까 더 대단하네"

길도 입구에서 출구까지만 직선으로 나 있을 뿐 그 외 의 길은 없었다

길이라도 잃으면 어쩌라는 건지 상당히 의심이 가는 시스템이였다

"당연히 강한 포켓몬은 길 근처에 있지 않겠지"

지우는 30분 정도를 길을 따라 2 다가 과감하게 길을 이탈했다

옆으로 쭉쭉 나아간다

길을 벗어난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서 포켓몬이 튀어 나왔다

"냐스"

지우가 냐스를 끼냈다

"아악!!! 젠장!!!"

"주인 님 , 진정하셔요"

길을 이탈해서 포켓몬들을 만나며 걸은지 2시간째 정 말 많은 포켓몬이 튀 어 나왔었다 캐터피,물충이,단데기, 심지어 버터플에다가 독침붕까 지

파크볼을 9져서 잡을 확물은 70있에서 80있 사이였다  

"이게뭐야!!! 장난해?!?!"

지금 지우의 인벤토리에 남은 파크볼의 숫자는 고작 3 개

자그마치 70었 이상의 확물을 17번이나 실패한 것이다

"이거 뭔가 이상해!! 처음에 구구 잡을 때부터 알아봐 야 했어!! 뭐지? 뭐가 잘못된거야???"

"주...주인님 정신 차려요"

"아아아아아 진짜 무당이라도 찾아 가봐야 하 니???!?!?"

"네? 무당이요?"

"어...아니 그린게 있어" "이게뭐야!!! 장난해?!?!"

지금 지우의 인벤토리에 남은 파크볼의 숫자는 고작 3 개

자그마치 70었 이상의 확물을 17번이나 실패한 것이다

"이거 뭔가 이상해!! 처음에 구구 잡을 때부터 알아봐 야 했어!! 뭐지? 뭐가 잘못된거야???"

"주...주인님 정신 차려요"

"아아아아아 진짜 무당이라도 찾아 가봐야 하 니???!?!?"

"네? 무당이요?"

"어...아니 그린게 있어"  

멀리서 바람을 타고 여자애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뭐지, 싸우는건가"

"그린것 같네요"

"가볼까"

지우는 비명소리가 난 곳으로 걸어갔다

가까워 지자 아까 비명소리가 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처음에 지우는 비명소리의 주인이 야생포켓몬일 줄 알

았다

그러나 비명소리는 어떤 트레이너의 포켓몬에게서 났 9 소리였다

[깨비드릴조]

타입 : 노멀, 비행 포켓몬 상태 : 중상

레벨 : 28 성별 : 여

'레벨이 엄청 높네...‘

깨비드릴조가 바닥을 양 손으로 간신히 짚고 숨을 고 르고 있었다

키가 엄청 크다, 지우보다도 한범은 더 있어 보인다 갈색 가죽옷을 위아래로 맞춰 입고 있고, 붉은 머리카 락을 올백으로 넘겼다

손에는 기 다란 창을 들고 있는데 어 떻게 보면 독침뭉 의 창과 비슷하지 만 드릴처 럼 홈이 동그랗게 파여 있 는데다가 김이가 엄청 김고 두께는 얇다

지우는 깨비드릴조의 시선을 그대로 따라가 달은 대상 을 쳐 다 랐다

"응? 어 떤 포켓몬이지"

진한 녹색 생머리를 허리까지 풀어 헤쳤다 앞머리는 일자로 자르지는 않았지만 단정하게 정리되 있고 옆머리는 귀를 살짝 매놓은채 가슴부근까지 내려 온다

눈동자는 연두색인 데 옥을 깎아 조각해 놓은것 처 럼 맑고 투명했다

깨비드릴조 만큼은 아니지만 키가 크다, 지우정도.. 상당히 헐렁헐렁한 훤색 도목을 입고 있다, 한목처럼 보이기도 하고 닌자 코스프레처 럼 보이기도 하는 상의 는 영명이까지 내려오고 허리에서 끈으로 묶여서 본인 이 개미허리임을 확연히 보여준다 팔의 소매가 엄청 넓어서 하늘하늘거리는게 선녀같기 도 했다

상의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래에는 위와 똑같이 순백의 훤색 미니스커트를 입고있다 미니스커트 아래로 叫진 매끈한 훤색 다리가 하안 옷 감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등에는 일본도를 차고 있는데, 손잡이부터 칼집까지도 전부 하안색이다

그러나 지우의 눈에 가장 면저 들어온것은 바로 그녀 의 가슴

헐렁한 도목인데도 불구하고 그 위용을 당당하게 들어 내고 있었다

'도대체 크기가 일마인거야....'

피부도 평장이 하얗다

순백의 훤색과 옥보다도 청아하고 투명한 녹색 머릿결

과 눈동자가 어울러져 그럼을 만들어냈다

몸매와 분위기가 평장히 성숙해 보여서 이전에 랐@

어 니부기 보다도 한 단계 높았다

"와 11

지우는 선녀 같으면서도 순백의 청순함 속에 숨어있는 묘한 성적 매력에 맛이 가버려서는 도감으로 스캔할 생각도 못하고 있다

항상 어린애들만 상대하9 지우에게 완벽 청순 색시 누님케의 등장은 평장히 신선한 충격

"주요] 님11

"주2! ^11

11어.… 응1,

"이제 그만 정신 차리시포'

"아.... 용"

살칵

냐스가 손톱을 세우는 소리가 지우의 귓속으로 들어가 고 나서야 지우는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정신을 차린 지우가 간신히 냐스를 진정시키고 도감을 끼내서 의문의 포켓몬을 스?!!했다

【스라크]

타입 : 벌레, 비행 포켓몬 상태 : 최상 레벨 : 26 성별 : 여

'이상한데, 분명 스라크도 비행타입인데 왜 날개가 없

스라크의 스캔이 끝남과 거의 동시에 둘의 전투가 다 시 시작웠다

깨비드릴조가 하늘로 거침없이 날아 오른다

평장히 높은 위치까지 올라간 깨비드릴조가 그대로 스 라크 위까지 날아가 창을 앞으로 세우고 수직으로 하 강했다

놀라운 속도, 중력의 힘까지 21어서 그야말로 엄청난 공격을 감행한 것이다

쓰아아아아아아아아아

깨비드릴조의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지우에게 까지 들

렸다

그린데 팟

스라크가 표정도 변하지 않은채 제자리에서 뛰어 올랐 다

지우는 스라크의 움직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너 0 0 0 0우 ―I 1 1 1 1一 스

스라크가 순식간에 깨비드릴조의 위치까지 점프를 해 버렸다

'헐.... 비행타입이라 이건가'

순식간에 하강하9 깨비드릴조의 옆으로 올라가 버린

스라크가 등에 있던 검을 배들었다

스라크의 움직임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깨비드릴 조가 당황하며 하강을 멈추고 날개를 쫙 렸다

"무르군"

깨비드8조가 멈칫하는 순간 스라크가 검의 손잡이 뒷 부분으로 적의 목부를 올려 쳤다

"크윽"

"무르다"

공격으로 거리가 둘의 사이가 약간 벌어졌다 言이 생기자 스라크가 그대로 검을 양손으로 잡고 가 로로 벤다

공중에서의 움직 임 이 라고는 절 대로 상상할 수 없을 깥 끔하고 절제된 베기

목부를 잡고 주춤하9 깨비드릴조의 몸에서 가로로 밝 은 줄이 그어진다

제대로 된 비명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깨비드릴조가 하늘에서 땅으로 곤두박질 쳤다 스라크는 사뿐히 땅으로 안착했다

"깨 비드릴 조!!!"

트레이너로 보이는 ?마가 달려와서 아직도 가로로 그 어진 선에서 밭이 철철 훌러 넘치는 깨비드릴조를 서 둘러 몬스터볼로 되돌렸다

"이번엔 내 차례다, 스라크!!!"

뒷편에서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스라크가 뒤돌아 보자 멀정하게 생긴 청년이 몬스터볼

을 9지고 있었다

디이이잉

"오쓰!"

[데구리]

타입 : 바위 , 땅 포켓몬

트레이너로 보이는 ?마가 달려와서 아직도 가로로 그 어진 선에서 밭이 철철 훌러 넘치는 깨비드릴조를 서 둘러 몬스터볼로 되돌렸다

"이번엔 내 차례다, 스라크!!!"

뒷편에서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스라크가 뒤돌아 보자 멀정하게 생긴 청년이 몬스터볼

을 9지고 있었다

디이이잉

"오쓰!"

[데구리]

타입 : 바위 , 땅 포켓몬?

데구리는 온 몸을 딱딱한 돌갑옷으로 중무장을 하고 있었다

도저히 빈틈이 안보이는 방어다 머릿결도 회색으로 딱딱해 보인다

“30이라니…..11

데구리가 스라크에게 달려들었다

스라크는 쥐고 있던 검을 고쳐 잡고 한발을 뒤로 배며

몸을 낮췄다

쿵쿵쿵쿵쿵쿵 

순식간에 일어난 검격

스라크의 검 이 아름다울 정도로 완벽 하게 초승달처 럼 휜색 검상을 남기며 데구리의 몸을 통과했다 데구리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이다

데구리의 몸에 어깨부터 반대2 골반까지 대각선으로

휜색 선이 그어졌다

그리고 곧바로 터지는 엄청난 밭무리

색만 빨간색이 아니지 마치 피처럼 터진다

"크학"

데구리도 아까의 깨비드릴조처럼 이렇다 할 비명조차 제대로 지르지 못 하고 스라크 옆으로 쓰러졌다 데구리의 등에서도 훤색 선이 그어져 밭이 철철 흐르 고 있다 "그냥 베어 버린거야??? 저 돌덩어리를?!?!" "맙소사.... 저거 엄청 딱딱했는데..."

냐스는 이전에 연결동굴에서 ?마돌과 싸워 본 적이 있었다

그때 분명 자신의 손톱이 망가질 정도로 단단하다고 했었다

그린데 저 데구리는 그 ?마돌의 진화 형태

"저걸 그냥 베어 버 리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한건가?" "말도 안되요..."

'사기잖아....'

그런데 데구리가 꿈吾꿈吾 거리더니 다시 일어난다 실로 엄청난 체력이라 할 수 있지만 비吾비틀 거리는 게 정신력으로만 버티고 있는것 감다 흔들거리는 자신의 몸을 간신히 멈추며 스라크에게 주 먹을 날렸다

"크아아아!!"

후웅

스라크가 데구리의 주먹을 한손으로 잡은 검의 검날로 막았다

그리고 벌어지는 말도 안되는 장면

스라크가 검을 장시 뒤로 매는가 싶더니 그대로 휘둘 러 버린다

쓰 악 베었다

완전히 당긴것도 아니고 장시만 뒤로 했을 뿐인데 데 구리의 주먹부터 시작해서 반대3 허리까지 그대로 그 어버렸다

데구리의 몸에 아까 났9 상처와 엑스자로 교차하며 휜색 상처가 한 줄 더 생긴다

데구리가 바람叫지는 목소리를 내며 뒤로 쓰러졌다 엑스자로 난 상처에서 밭이 거침없이 튀고 있다

"…. 의미 없는 짓"

"데구리!!!!!!"

아까 그 청년이 이미 정신을 잃은 데구리에게 달려간 

지우와 냐스는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서 있다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에 할 말을 잃은것이다 '저게 뭐야…...1

작품 후기

폭풍간지 스라크

거기다 누님케, 그리고 거유 (하앍하앍3

음.... 제가 생각하는 거유는 일부 야애니처럼 생물학 적으로 이상 수준인 폭유가 아닙 니 다

검은요... 딱히 일본을 생각해서 한게 아니지만 이미지 를 그리는데 일 본도라는 단어를 쓰는게 적 당할 것 같 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리리플@@

성미카엘//개네들은...음….. 글쌔요

3신3유은//하악하악 재료(기들이 넘쳐요 모까씨// 이 미 뿅 갔다는 헤헤헤 3?10113^ 정 답!

지시용// 뚜벽 쵸는 누님 케 에 안맞는듯 ^ ^

에드워 드웡 하우페페르티 부르스키 4세// 대공원 이 라서 풀포켓몬도 나오긴 합니 다만 잡는다고 상타지는 못할 2니다.... 그나저나 핫삼은 정말 캐사긴데....

〈 -- 뛰어난 트레이너는 에스퍼 타입일지도 모른다 -

'부....분명 벌레 타입은 바위한테 먹힐텐데?? 게다라 레벨도 30이라고?!?'

스라크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검을 집어 넣었다

어떠한 표정도 찾을 수 없는 일굴

바람이 강하게 音어서 그녀의 녹색 머리카닥을 훌날렸

"…. 너도 감은 패거리인가?"

"에? 나?"

스라크가 지우를 쳐다보며 말을 걸었다

지우의 이마에서 식은땀이 양산되기 시작한다

"아.... 아니 나는...."

츠!

스라크가 넣었던 검의 손잡이에 손을 올린다

"같은 패거리라면, 봐줄 것도 없겠지"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말하며 스라크가 검을 몹아서 겨 눴다

냐스가 손톱을 세우고 지우의 앞에 섰다 '제기&, 이건 상대도 안되는 싸움이야'

"와라" 스라크가 검을 한손으로 잡고 겨누며 짧게 말했다

냐스가 당장이라도 스라크에게 달려가려던 찰나 쿵!

갑자기 스라크가 서 있던 지면이 폭발하며 뿌옇게 면 지가 일었다

면지가 가라앉자 지우는 전혀 생각치도 못 했9 장면 을 목격했다

조금 특이하게 생긴 회색 풀플레이트 메일을 낀 소녀 가 자신의 키만한 대검을 들고 있었다 중세시대에 나오는 갑옷이 아닌 마치 코물소를 연상시 키는 생김새의 갑옷을 투구부터 신발까지 빈틈없이 맞 춰 입고 있다

자신보다도 커 보이는 회색 대검을 여유5게 들고 있 는게 대단히 힘이 세 보인다

그 대검을 한손으로 잡은 검으로 막으며 스라크는 전 혀 힘싸움에서 밀려 보이지도 않는다

"극극극극, 너가 이 대공원의 패자라는 녀석이로군" "…. 너도 패거리인가"

"푸하하하하하 좋아 아주 강해보여! 비주기님에게 물 카노를 빌려 온 보람이 있었군!"

검은색 비싸 보이는 정장을 잘 차려입은 금발의 말쑥 하게 생겼지만 어&가 재수없어 보이는 젊은 녀석이 포개며 말을 걸었다

상당히 재수없어 보이고 변태같아 보이는 ?라지를 하 고 있다

지우의 평소 같았으면 욕이라도 밸었겠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였다

'비주기! 거기다 물카노?!'

[물카노]

타입 : 땅 포켓몬 상태 : 최상 레벨 : 28 성별 : 여

'우어.... 완전 괴수대전이잖아'

지우는 냐스가 전투에 휩쓸릴까봐 자신의 결으로 불러 들여서 약간 뒤로 물러났다

검을 맞대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두 사람 전부 말이 없는 타입인지 침묵을 한채 묵묵히 힘만 겨루고 있었 다

"합!!"

물카노가 면저 맞대고 있던 대검을 뒤로 배며 그대로

한바퀴 돌아 스라크의 옆구리를 노렸다

엄청나게 큰 대검이 회전하며 스라크의 옆구리로 치고

들어간다

맞으면 두동강 나는 수준으로는 끝나지 않을것 같은 무시무시한 공격

무거워 보이는 대검을 휘두르는 데도 전혀 속도가 줄 어들지 않았다

파앗

스라크가 가법게 물카노의 키보다 높게 점프해서 공격 을 피한다

곧장 물카노의 어깨를 밟고 뒤로 이동해 사뿐히 내려 

앉았다

앉으며 낮춰진 몸의 자세를 그대로 일으키며 거의 180 도에 가까운 발도를 휘둘렸다

후이익!!

바람을 가르는 섬뜩한 소리가 선명하게 들린다 차앙!

대검을 세워서 스라크의 발도를 막은 물카노가 스라크 가 휘두른 검에 밀려서 넘어졌다 넘어지자 마자 뒤로 구르며 일어서서 대검을 스라크에 게 겨눈다

그러나 검을 겨눈 곳에 스라크가 보이지 않았다 앉았다

앉으며 낮춰진 몸의 자세를 그대로 일으키며 거의 180 도에 가까운 발도를 휘둘렸다

후이익!!

바람을 가르는 섬뜩한 소리가 선명하게 들린다 차앙!

대검을 세워서 스라크의 발도를 막은 물카노가 스라크 가 휘두른 검에 밀려서 넘어졌다 넘어지자 마자 뒤로 구르며 일어서서 대검을 스라크에 게 겨눈다

그러나 검을 겨눈 곳에 스라크가 보이지 않았다 

그대로 대검을 한손으로 잡아서 뒤로 돌며 휘둘?!다 스라크는 몸을 배며 피한다

"헉...^! 11

물카노가 약간 거칠어진 숨을 고르며 자신의 적을 죽 일 듯이 노려본다

그러나 상대는 전혀 표정의 변화가 없다

"제기&, 물카노!!! 지진이다!"

"뭐어!?! 제기& 냐스! 뒤로 물러나!"

"네에!" 

그대로 대검을 한손으로 잡아서 뒤로 돌며 휘둘?!다 스라크는 몸을 배며 피한다

"헉...^! 11

물카노가 약간 거칠어진 숨을 고르며 자신의 적을 죽 일 듯이 노려본다

그러나 상대는 전혀 표정의 변화가 없다

"제기&, 물카노!!! 지진이다!"

"뭐어!?! 제기& 냐스! 뒤로 물러나!"

"네에!" 

쿠궁!

쿠 구구구 구구구 구구구 구 구 궁 !

쿠과과과과가가가가과강

물카노가 지진이라는 말을 끼내자마자 장장했9 지면 이 정말 지진이 난 것처럼 흔들린다 물카노를 중심으로 평원의 전체가 흔들리며 땅이 뒤옆 히기 시작했다

지면 속에서 바위와 흙들이 솟아 나고 뒤집히면서 완 전 아비규환을 만든다

"개사기야 완전!!!!"

지우는 냐스를 허리에 안은채로 지진의 공격범위 밖으 로 발바닥에 땀이 나게 달린 다 간신히 공격범위 밖까지 피할 수 있었다 물카노가 반대3 손으로 지면을 한번 더 풀스윙으로 때려 갈긴다

쿠과과광

흙면지 가 자욱하게 깔리 면 서 마치 물이 라도 꿇는 것 처럼 지면이 꿇었다

스라크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았다 후우우웅 하늘

스라크는 날개는 없지만 비행 포켓몬

엄청난 높이까지 점프해서 마치 떠 있는것 처럼 천천  

히 하강하고 있었다

그러 다가 갑자기 叫른 속도로 하강하기 시 작한다 목표는 물카노

갑자기 몸무게가 무거워진것 처럼 떨어졌다

순식간에 물카노의 어깨에 발을 걸치고 착지했다 지진을 쓰느라 피하지 못한 물카노는 스라크의 무게에 뒤로 약간 밀려났다 그러면서도 절대로 넘어지지는 않는다

푸우우욱

스라크가 물카노의 어깨에 올라타자마자 검을 들어 물 카노의 목을 꿰뚫었다

갑옷의 틈을 필?!는지 너무나도 쉽게 들어간다

밭이 구명의 위아래로 엄청나게 훌러 넘친다 당연히 그대로 기절을 해야 마땅할 공격을 당한 물카 노 @ 석

"설마.... 아직도 살아있는거야!?!"

지우가 놀라서 혼잣말을 훌린 다 물카노가 한손으로 대검을 잡아서 휘둘렸다 스라크는 공격을 피하기 위해 검을 몹아 뒤로 백팀블 링을 하며 물러난다

물카노가 박았던 주먹을 몹자 들꿇던 지면이 멈췄다

"크학! 으아아아 이 새끼가!"

목에서 검이 叫지자 목소리가 나오는지 스라크에게 마 구 욕을 내 밸는 물카노

대검을 양손으로 잡고 마구 휘두르기 시작했다

땅에 박으면 지면이 튀어 오르면서 엄청난 흔적을 남 긴다

스라크는 요리조리 잘 피하면서 점점 뒤로 밀려났다 

여전히 물카노가 활발하게 움직이긴 하지만 치명적인 공격을 두번이나 당했다, 처음보다 상당히 둔해졌고 무거워졌다

스라크가 뒤로 구르고 일어나면서 몸을 최대한 낮췄다 후우우웅

물카노가 대검을 커다랗게 휘두르려 최대한 당겼다 "…. 연속자르기"

스사사사사사삭

장시동안 스라크의 오른팔이 보이지 않았다 검또한 보이지 않았다 

그저 보인것은 푸른 섬광 정 말로 보이지 도 않는 공격 속도

"크혁"

즈우우욱

물카노의 몸 전체에서 하나 둘씩 흰색 검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나, 둘, 셋....

점차 생겨나는 속도가 빨라지더니 셀 수도 없이 많이 생긴다

몸의 중앙은 거의 밭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 연이 아닐 정도

생겨나9 밭줄기가 멈추자 한끼번에 밭무리가 터졌다

8 썩

물카노가 그대로 뒤로 넘어진다 전혀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人己룩

츠!

스라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검을 검집으로 넣었 다 

아까 그 재수없던 청년이 달려와서 물카노의 상태를 살핀다

서둘러 몬스터볼로 돌려넣고는 스라크를 노려탔다

"이새끼가! 감히 비주기님의 포켓몬을!!! 가만두지 않 겠다!"

참으로 찌질한 대사를 하며 그 청년이 손을 위로 들었 다 

아까 그 재수없던 청년이 달려와서 물카노의 상태를 살핀다

서둘러 몬스터볼로 돌려넣고는 스라크를 노려탔다

"이새끼가! 감히 비주기님의 포켓몬을!!! 가만두지 않 겠다!"

참으로 찌질한 대사를 하며 그 청년이 손을 위로 들었 다 

비정규라 함은 일대 다수의 전투도 가능하다는 애기

"스라크가 저녀석들을 다 당해 낼 수 있으려나" 지우는 훅시 모를 상황에 냐스를 대기시켰다 "죽여버려"

재수없게 생긴 청년의 말이 끝나자 뒤에 있9 양목의 사내들이 저마다 몬스터볼을 한개씩 9진다 그리고 나오는 익숙한 일굴들 아보 7마리 , 또가스 8마리

ㄱ5대 1 이냐 더러운 새끼들....'

"극극극극 이번에 8차 개량을 마치면서 애들이 좀 쌔 졌거든?? 아무리 너라도 힘들거다" 금발의 청년이 알 수 없는 말을 지절이며 흔자 웃기 시 작했다

'개량이라니? 무슨소리야 대체'

파아앗

동시 에 아보와 또가스 15마리가 스라크에게 달려들었 다

스라크가 전투태세吾 취했다

작품 후기

비열한 로켓단

슬슬 그들의 속셈이 들어 나는데…

@@리리플@@

지시용// 감사합니 다7ㅆ 4뮤신//으알커 커 커 씨뿌리기 체 3「|33짜如6?0「1^ 아직 지 우는 초식 남이 라 그 정 도까 지 는. ^ ^

에 드뭐 드월 하우페 페 르티 부르스키 4세// 윈 공버 프

니고폐// 당장 들이 대면 육회 될듯

모까씨// 아~ 루주라 말씀하시는 거군요

네미테아// 지우의 불운은 작가의 농간

천?ㅆ 미농은 사파리존 가야 나올듯, 잡을지는 미지

성 미카엘// 힘 들듯

짜예벤如상// 글쌔요 아직 초반이 라 모르겠음

리자드케루 II 아뇨 대공원은 커 다란 식물원 이 라 물타

입은 없습니다 

5474/7 하악 뒷목// 하악 

〈 -- 뛰어난 트레이너는 에스퍼 타입일지도 모른다 -

-〉

[띠링]

[레벨 301

[나머지 정보는 스캔이 불가능합니다]

'우라질.... 레벨이 30이라고?'

절대로 이 가상현실 게임인 포켓몬월드 속에서는 다구 리에서 명청하게 눈치보다가 한명씩 딤벼서 전부 얻어 터지지 않는다

머릿수의 우세를 이용한 치졸한 공격이 이어졌다

적어도 동시에 세번에서 다섯번의 공격이 쏟아진다 거의 모든 방향에서 공격 해 온다고 봐도 될 상황

실전에서의 전투에서 숫자의 우세는 엄청난 승패의 요 소가 된다

사실 손이 2배로만 늘어도 막는것은 4배 이상으로 어 려워지기 때문이다

레벨도 4나 높은 다수의 적을 상대로 스라크는 잘 막 아내고 있었다

그러나 점점 지친 기색이 보인다

지치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할 상황이다

스라크는 지우가 본것만 무려 3번의 전투를 연 달아 싸

웠다

그 상대또한 만만치 않은데다가 마지막의 물카노와의 싸움에서 지진의 데미지를 어느 정도 입었을 것이다

이건 오로지 지우가 본 상황이 다

아까 스라크가 말한 같은 패거 리 라는 대사는 분명 대 회가 시작하고 많은 트레이너가 도전을 해 왔다는 것 즉 스라크는 오늘 평장히 많은 전투를 치뤘다는 것이 다

게다가 상대는 레벨30의 포켓몬 15마리

지금 까지 상대한 적 중에 가장 벽찬 상대일 것이다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였다

그리고 스라크의 공격스타일도 문제였다

스라크의 검술은 매우 강력하지만 다수를 상대하기엔

무리가 있다

게다가 방어에도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치만….. 지금 냐스를 내보냈다가는 어떻게 될

지...

비정규 전투는 기절 후에도 공격을 할 수 있다 즉 다른 말로 하자면 포켓몬이 죽을 수도 있다 지우는 이린 상황에서 섣불리 자신의 포켓몬이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없었다

아무리 공격을 가해도 스라크가 쓰러지지 않자 갑자기 로켓단들이 멈춰섰다

스라크는 경계를 하며 뒤로 물러나 검을 겨눈다 다다다다다다다

아보가 뒤로 叫지 더 니 또가스 8마리가 스라크를 원형 으로 둘러쌌다

아보들은 뒤에서 스라크의 퇴로를 막는다  

"저거 설마...."

지우가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일이 벌어졌다 또가스의 입이 철퀵 열리면서 불쾌하게 생긴 녹색 안 개가 훌러 나온다

人머 人머 人머

? 己 ?己 ?己

8마리의 입에서 나오는 가스는 순식간에 바닥을 덮고 점점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스라크는 둘러쌓인 상태에서 섣불리 탈출을 시도했다 가는 공격을 당할 수 있기에 제자리에서 현재 상황을 판단하고 있을 뿐이 다

분명 독가스란 것을 알고 있을텐데도 움직이지 못하는 건 많이 몸의 상태가 안좋다는 것이다

"쿨럭" "젠장! 냐스! 도와줘야해"

"네! 주인님"

냐스가 지우의 명령이 떨어지자 마자 스라크의 퇴로를 만들기 위해 로켓단 무리를 쳤다 점프해서 아보의 어깨위에 올라타 손톱을 목덜미에 박 아 넣는다

푸욱

"크악!"

아보의 비명소리가 들리자 다른 아보들이 냐스의 존재 를 인식하고 전투태세를 갖춘다 스라크는 로켓단들의 진형이 홑으러지자 그대로 검을 휘둘러 또가스 한마리를 베어 버렸다

화악

커다랗게 밭이 터지며 그 커다란 덩치가 나가 떨어진 다

"쿨럭…크흐옥...."

스라크가 기침을 연신 내밸으며 몸의 중심을 잃을2! 했다 

간신히 검으로 균형을 유지하긴 했지만 상태가 심각해 보인다

여전히 또가스들은 재수 없는 독가스를 뿜어대고 있고 아보들이 또가스를 공격하는 냐스와 스라크를 3제한 다

"정말 대단히 비열하지만 합리적인 전투방식이시군" 지우는 지금 상황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퍼억

결국 스라크가 기침을 하는 사이에 아보가 목부에 주 먹을 꽃아 넣었다 

"안되! 넘어지면 독가스를 더 많이 마쉬고 말아!" "뭐야 저 새끼는?? 야 저새끼도 족쳐!!!"

금발의 청년이 지우를 확인하고 소리쳤다 아보 한마리가 지우의 앞을 가로막고 섰다

"제기 &…..11 "까악!"

냐스의 비명소리가 지우의 귀청을 때렸다

서둘러 시선을 돌려 보자 아보가 냐스의 목딜미를 물

고 있었다

상처가 난 피부가 파란색으로 죽어간다

"아보도 독포켓몬...." 

'위험하다 위험하다 위험하다 위험하다'

지금 지우의 머릿속은 온통 위험경보로 가득 차 있다 머리를 최대한 굴려 이 상황을 叫져 나갈 타계책을 구 상한다

그러던 지우의 시야에 아까부터 재수없게 소리만 핵핵 지르며 명령을 내리는 금발 청년이 들어왔다

'분명 비주기에게 물카노를 빌릴 정도면 집단 내에서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는 녀석일터'

지우가 아보의 3제를 아슬아슬하게 피해서 스라크와 냐스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물론 피하면서 발로 한번 2 어 차이긴 했지 만 그정도 쯤은 지금 문제가 아니다

스라크는 이미 입술까지 파래져서 거칠게 숨을 클아쉬 며 아보들에게 이리저리 2어 차이고 있었다

냐스 또한 상태가 말이 아니였다, 온 몸이 상처 투성이

"냐스!!! 돌아와!"

"네? 하지만..."

"시끄럽고 돌아오라면 돌아와!!!!"

지우의 호통에 냐스가 단숨에 몬스터볼로 돌아갔다 냐스를 집어 넣자마자 스라크에게 굴러서 도착한 지우 가 2초간의 기도를 시작했다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이번에 딱 한번만'

인벤토리에서 파크볼을 끼내며 동시에 3개를 스라크에 게 9졌다

그 중 2개는 아보에게 막혀서 부숴졌고 하나가 스라크 며 아보들에게 이리저리 2어 차이고 있었다

냐스 또한 상태가 말이 아니였다, 온 몸이 상처 투성이

"냐스!!! 돌아와!"

"네? 하지만..."

"시끄럽고 돌아오라면 돌아와!!!!"

지우의 호통에 냐스가 단숨에 몬스터볼로 돌아갔다 냐스를 집어 넣자마자 스라크에게 굴러서 도착한 지우 가 2초간의 기도를 시작했다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이번에 딱 한번만'

인벤토리에서 파크볼을 끼내며 동시에 3개를 스라크에 게 9졌다

그 중 2개는 아보에게 막혀서 부숴졌고 하나가 스라크 

스라크의 등에 차여진 칼을 꼽은 지우가 냄다 포위진 을 뚫고 아까 그 금발머리 청년에게로 달려갔다 독가스 속에서 벌어진 일이라 지금 지우의 클골도 말 이 아니다

이미 상의는 훌린 피때문에 빨간색으로 변했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어!? 어어어!??!?! 야!! 니들 뭐해 저새끼 안막고!?!"

아보들이 지우의 뒤를 쫓아 오고 있었지만 지우가 한 발 더 빨랐다

그대로 금발 청년에게 태클을 걸어 넘어뜨리며 목에다 칼을 겨눈다 스라크의 등에 차여진 칼을 꼽은 지우가 냄다 포위진 을 뚫고 아까 그 금발머리 청년에게로 달려갔다 독가스 속에서 벌어진 일이라 지금 지우의 클골도 말 이 아니다

이미 상의는 훌린 피때문에 빨간색으로 변했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어!? 어어어!??!?! 야!! 니들 뭐해 저새끼 안막고!?!"

아보들이 지우의 뒤를 쫓아 오고 있었지만 지우가 한 발 더 빨랐다

그대로 금발 청년에게 태클을 걸어 넘어뜨리며 목에다 칼을 겨눈다 

정말 병신이구만 이녀석'

금발청년의 말에 아보와 또가스들이 일제히 움직임을 멈췄다

또가스들은 독가스를 훌려 보내9 입을 꾹 닫는다 아보의 주먹이 지우의 코앞에서 멈추었다

'하아...하아.... 진짜 죽을2! 했네‘

"그륵ㅜ크하악.... 하아...하아 당장 그 주먹 거둬

들이고 뒤로 물러나!"

피를 한웅큼 토해내며 지우가 호통을 쳤다 들고 있9 검을 청년의 목에 더욱 가까이 댄다 일마나 날이 섰는지 살짝 가져다 대었는데 얕게 상처 가 난다

멀리서 녀석들이 따라오는 소리가 들리지만 그렇다고

직접적으로 공격을 가하지 않을 것이다

"으아악... 너 이새끼, 니가 이러고도 제 명에 살 줄 알 아?"

"닥치는게 좋을거다"

"뭐?!?어엌 크허억"

지우가 재叫르게 검으로 청년의 허벅지를 필렸다 배서 다시 목에 가져다 대었다

"닥.... 치 라고"

"이새... 크윽…..11 "스라크, 참을 수 있지" 그러나 이 곳에서 사람이 많은 출발지점까지는 거리가 엄청 멀다

지금 지우는 훌린 피만큼 식은땀을 훌리고 있었다

'여기까지 오긴 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스라크, 어디 숨을 곳이 없을까?"

"….숨을...곳이라면...."

'당연히 모르겠지, 숨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강하니 까...,

"아, 이 쪽으로"

스라크가 기억이 났는지 지우를 끌고 이동했다 예상 밖의 수확에 지우는 매우 크게 안심했다

그렇게 경계를 늦추지 않고 30분쯤 걸었을까 커 다란 나무가 나왔는데 뒷 편으로 가자 구명 이 뚫려 있었다

사람이 기어 들어가면 간신히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

그러나 안쪽은 세명이 들어가고도 패 널널할 정도로 넓었다

지우와 스라크가 인질녀석을 끌고 나무 안쪽으로 숨 고, 풀들로 입구를 가렸다

지우가 검의 첨단을 청년의 입 속으로 집어 넣었다  

"흐익!?!"

"어디 소리 질러 보시던가"

검날에 &은 혀에서 피가 줄줄 훌렸다 청년은 몸을 파르르 떨며 그대로 정지상태

부人럭 부人럭

밖에서 로켓단들의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지우는 숨죽이고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했다

너 人러 너 人

―4

소리가 멀어져 간다

청년의 일굴은 점점 흙밭으로 변해간다 "흐익!?!"

"어디 소리 질러 보시던가"

검날에 &은 혀에서 피가 줄줄 훌렸다 청년은 몸을 파르르 떨며 그대로 정지상태

부人럭 부人럭

밖에서 로켓단들의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지우는 숨죽이고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했다

너 人러 너 人

―4

소리가 멀어져 간다

청년의 일굴은 점점 흙밭으로 변해간다  

"자업자득이다 찌질이"

지우가 스라크를 몬스터 볼로 되돌리 고 나무 밖으로 나 와 출발지 역으로 달려갔다 쉴 言이 없다

최대한 주의를 살피며, 아직도 독때문에 올라오는 피 를 밸어 내면서 달린다

"하아....하아….. 이거 진짜 죽을맛이네"

다리는 절대 멈추지 않았다

숨이 차올라서 호흡기관이 끊어져 버릴것 같아도 꾹 참고 달린다

"따라잡히면 진짜 답이 없다"

저만치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 했다

"헉... 헉...."

'이제 살았네'

8 썩

지우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자 정신을 잃고 그대로 고꾸라졌다

다행히도 모여있던 사람중 한명이 지우를 발견하고 소 리를 지른다

순식간에 구급요원들이 달려와 지우를 이송해 갔다

귀에서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리지만 이미 자신의 한계를 넘어버린 지우는 반응할 

기력이 없다

그저 들것에 들려서 실려가는게 고작

"하아.... 하아 11

[냐스가 기절했다]

'아....시발 1

눈을 뜨자 익숙한 천장이 보인 다 

"병원이구나.

그러나 이번에는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 바람이도, 뮤도, 냐스도 없다 지우는 인벤토리를 뒤적거렸다

'… 알아서 치료 맡겼나 보네'

인벤토리에 몬스터볼이 없었다 분명 구급요원들이 포켓몬을 센터에 맡겼을 것이다

"하아아…..11

그대로 지우가 다시 눕는다

온 몸에 힘이 없다

정신도 육체도 녹초가 되 버렸다

차라락

"젊은이, 몸은 괜찮은가"

"아.... 좀 더 자려 했는데요..."

"하하 미안하네, 전달사항만 말하고 금방 가겠네" "무엇이죠?"

"자네 포켓몬들은 상태가 위급해 보여 센터로 보냈네, 가면 받을 수 있을거야"

"감사합니다"

"그럼 좀더 자고 일어나게, 자네 몸 상태가 말이 아니 였어"

"네...."

그렇게 짧은 대답을 남기며 지우가 또 다시 장에 叫져 들었다

모든 감각이 무0지는 느낌 이 들면서 스르르 장에 叫 진다 지우가 일어난 것은 그 후로도 4시간이나 흐른 뒤였다 몸상태가 완전히 정상이 된 것을 확인하고 지우가 병 원에서 나와 센터로 곧장 갔다 할 일이 많다

애들 상태도 두 눈으로 확인해 봐야 안심하겠고

'스라크....는….. 막상 잡긴 했는데, 어떻게 하지….. 내 말을 들으려 나'

작품 후기

독에 걸리면 집어 넣어도 피가 다는 시스템입니다

그나저나 지우녀석... 어쩌다 정말 잡긴 했는데 이제 어역할까요....

@@리리플@@

그녀麟/乂 에?

3474/7 감사합니 다八八

리자드케루//흐옭… 기다려 주시다니

변사체// 여신까지는 아닐듯?ㅋ ㅋ

모까씨// 연젠간 먹습니다 무조건 먹을거에요 (하악)

네리오스//로켓단이 때거리로 나오기 때문에 안나읍

니다

아르표수// 플래그 푸욱 

지시용//노력해보겠습니다

3「|33짜3061\상0「匕 II디二 니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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