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와 스튜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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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바람이 차가운 겨울밤. 나는 무슨일 없나 하고 심심함에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고 있었다.
나는 제법 유명한 아버지를 둔 명문대 재학중인 26세의 소위 잘나가는 남자였다. 이름은 정민욱. 항상 친구 3명을 포함한 그의 4총사는 강남 유명 나이트에서 제법 지명도(?)를 가지고 있었다.
방학이라 시간은 남아돌고, 슬슬 몸이 근질근질하던 차에 휴대폰이 신나게 울기 시작했다.
"야 뭐하냐 또 딸이나 잡고 있었냐? 크크"
"짜샤, 닥쳐 그런 힘있으면 어디 한번 뜨겠다"
"빨리 옷 입고, 우리집으로 와라, 얘들 뭉치기로 했다. "
"좋은 데 가냐?"
"원래 겨울은 나이트의 전성기 아니냐 줄리아나나 한번 가자"
이렇게 해서 방배동에 있는 친구 아파트에 모인 4명의 친구들은 꽃단장을 마치고 7시쯤에 나이트로 차 2대에 나누어 타고 향하고 있었다.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물이 좋겠지 하는 기대감을 모두들 가지고...
룸으로 잡은 뒤 그물을 쳐 놓고 고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술을 기울이며 다들 의미없는 대화만 하고 있었다. 약간의 우스운 긴장감 마저 감돌고 있었다. 이때, "똑똑똑...."
"형님들 여자분 모셔왔습니다. 헤헤"
웨이터의 손에 이끌려 온 여자가 있었다. 키는 약 170 정도에 짧은 치마정장을 입고 날씬한 힐을 신은 단발머리의 세련된 여자가 들어왔다. 약간 어색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른건 다 제쳐놓더라도 몸매 하나는 '끝내줬다' 사실 아무리 일류 나이트를 온다해도 얼굴 이쁜 여자보다도 키크고 몸매 죽이는 여자는 드문 법이었다. 그 여자는 내옆에 앉혀졌고, 친구들은 재빨리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죽인다. 확실하게 꼬셔라' '저 여자 그냥 보내면 죽는다' '나에게 넘겨라' 등의 우리들만의 신호가 무수히 쏟아졌다.
'자식들 흥분하기는.... 그나저나 생긴게 제법 깐깐하게 보이는 것을 보니 최소 20분은 기술이 들어가야 겠군...'
일단 술을 권하고, 나의 최고 고급기술인 '말빨'이 강력하게 들어가기 시작했다. 여자는 이내 긴장했던 표정이 사라지고 깔깔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오빠오빠' 하며 가까이 붙기 시작했다.
"오빠 너무 재미있다. 처음에는 까다롭게 생겨서 그냥 나갈려고 했는데..."
"내가 좀 웃기지...키키. 외모에 유머까지 따라주지 않겠니?"
이런 허접스런 대화가 오가고 있는데, 어째 친구들 눈치가 이상해 시선을 그쪽으로 살짝 돌려보니 3명 도합 6개의 눈알이 그 여자의 치마사이를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이여자는 흰색의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룸안의 푹신한 소파에 앉으니까, 자연스레 친구들 눈에는 안쪽이 정면으로 보이게 되어있었다. 워낙 늘씬하다 보니 허벅지 안쪽이 잘 붙지 않아서 그녀의 팬티는 친구들에게 사정없이 보이게 되었다. 거기다 롱다리이다 보니...
'이 놈들이,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누가 챙긴대더니.... 그래 너희는 팬티나 봐라. 나는 그이상을 크크..'
나는 개의치 않고 계속 술을 권했고, 처음에는 마다하더니 그녀는 나에게 호감이 간듯 나중에는 계속 회오리로 내리 마시기 시작했다.
친구들에게도 계속 부킹이 들어왔고, 그들은 어느새 다같이 엉켜서 노래를 부르며 비벼대기 여념이 없었다.
" 그런데, 너는 직업이 뭐야?"
"그냥.... 회사다녀요..."
"음.. 그래?"
좀 이상했지만,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뭐.
제법 술기운이 돌기 시작했을때, 친구들은 다같이 춤추러 나간다고 했고, 나에게도 "야 민욱아 다같이 춤추러 가자." 하고 제안했다.
"나는 여기에 있을래. 얘랑 더 얘기좀 하고." 그런뒤에 슬쩍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얘들도 알았다는 듯 눈을 찡긋해 보였고, 룸을 나가자 마자 룸담당 웨이터를 불러서 몇만원 찔러주면서,
"야 여기 통행금지 시켜라 알았지?" "알았어요 형, 또 안에서...헤헤"
"이자식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니까. 하하"
이내 웨이터는 눈치 못채게, 룸을 볼수 있는 조그만 유리창을 명함과 휴지를 완전 봉쇄한뒤 흡사 수문장처럼 입구에 서서 지키고 있었다.
'자 그럼 슬슬...'
"미희야, 나 네가 좋아지는 것 같아, 그러니까...." 하면서 슬쩍 키스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아잉~~~ 오빠 벌써 이러면..." 하면서 싫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틈을 놓칠 내가 아니었다. 부드럽게 키스를 시도하면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정장 웃옷속에는 작은 나시티 하나와 브라만 있을뿐이라서 감촉은 좋았다. 조금 가슴은 작았다. 워낙 날씬하니까..(이 넓은 이해심하며)
나의 손은 전문가 답게 가슴속으로 전진하기 시작했고, 안의 브라를 넘어서 유두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물론 옷을 벗기지 않은채. 나는 옷을 벗기는 것을 싫어한다...
"아~~~~ 오빠 나 쉬운 여자로 보는 것 아니지?" "물론이지 나도 그렇게 쉬운 남자가 아니야"
이런 형식적 방어와 설전이 오간뒤 나의 손은 허벅지 안쪽으로 파고 들기 시작했다. 역쉬 날씬한 다리를 만지는 기분은 아는 사람만 안다.
치마를 살살 걷어올리자 그녀는 살짝 엉덩이를 들어올려서 나의 행위를 도왔다. 팬티스타킹속에 들어난 것은 실크로 만들어진 은빛이 나는 초미니 팬티였다.
'호~ 내 취향의 초미니 팬티인걸? 역시 세련된 여자는 속옷도 신경쓴다니까...'
나는 벗기지는 않고 그위를 살살 애무해 나갔다. 나의 핑거링은 이미 정평이 난바.... 기술이 들어가자, 여자는 얼굴이 벌개진채, 신음을 억제하는 눈치를 보였다. 슬슬 젖어오는 티가 팬티위로 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서두르지 않고, 더욱더 애타는 기술로 크리토리스 위와 질구멍 언저리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여자는 벗겨주기를 원하는 눈치를 보였으나, 나는 일부러 스타킹과 팬티를 벗기지 않은채 계속 공략을 했다. 내 취향이 원래 옷을 벗기기 보다는 세련된 옷을 입힌채 공격을 하는데다가, 이 와중에 서두르면 될것도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시의 불청객을 당하더라도 신속 대처할수 있다.
그때 홀안의 음악이 슬슬 블루스 타임으로 넘어가는 낌새가 보였다. 나는 공격을 멈추고 옷을 잘 입으라고 했다. 이제 곧 친구들과 그들의 파트너가 쏟아져 들어올 것이다.
옷을 고쳐 입고 있는 그녀에게. "이렇게 얇고 타이트한 치마속에는 끈팬티를 입어야지. 그래야 티가 않나지"
"나도 알아. 하지만 끈팬티를 입으면 거기에 끼는 데다가, 이렇게 팬티자국이 나는 것이 더 섹시하잖아? 일부러 그렇게 입는 여자들도 많아"
"하하, 네말이 맞다. 그래도 한번 입고 와봐 다음에 만날때는... 그것도 보고싶다. 앞은 레이스라서 속이 비치고, 뒤는 아주 얇은 끈으로 된것으로... 그런것도 내 취향이야. 이것도 섹시하지만."
"후후 알았어요~~ 이 변태 오빠야.. 아 그리고 이만 가봐야 겠다. 친구들이 욕하겠다. 이따 나랑 나갈꺼지? 오빠 차 있지?"
"그러지 뭐. 이따 나갈때 우리 룸으로 와. 친구들 데리고. 알았지?"
"알았어. 아참 오빠 나는 사실 스튜어디스야. 그래서 자주 못만날지도 몰라. 괜찮지?"
"알았떠, 내가 이해해야지 뭐, 실은 나도 바쁜 놈이야. 크크"
"피~~~" 하면서 그녀는 옷위로 발기해서 서있는 내 자지를 한번 슬쩍 잡고는 이내 총총히 룸을 나가서 홀로 사라졌다.
곧이어 친구들이 여자들과 들어왔고 또한번 광란의 파티가 벌어졌다.
유심히 관찰했더니, 얇은 정장을 입고 있는 여자들 모두가 끈팬티를 입지 않아서 모두 팬티자국이 슬쩍슬쩍 나고 있었다. 한 여자는 골반에 살짝 걸치는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앉을때마다 뒤로 그녀의 섹시한 레이스팬티의 윗부분이 드러나서 나를 미치게 했다.
아까 미희가 한말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아참 아까 그녀의 이름이 바로 김미희, 24살이다.
이런 식으로 부킹을 몇번 더하고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친구 현철이가 " 야 아까 그 죽이는 그 여자애 갔냐? 괜찮던데..."
"짜샤, 내가 누구냐? 핑거링으로 한번 보내고, 이따 친구들이랑 같이 온댄다. 같이 나가잰다. 걔들 승무원이래. "
"와 ~~ " 얘들의 환호성이 올랐다. 우리 친구들 모두는 스튜어디스를 좋아한다. 한놈은 스튜어디스 꼬셔서 비행기안에서 한번 하는게 소원이라고 할 정도니까... 이놈들은 친구 잘 만나서 호강한다니까..크크
승무원(스튜어디스는 이름이 기니까 이제부터는 승무원이라 칭하겠다.)이 좋은 이유.
첫째, 한국에 없는 시간이 많아서 우리가 바람을 피우는지 신경을 쓰지 못한다. 더불어 자주 안 만나줘도 관계없다.
둘째, 세련된대다가 유명 브랜드로 도배를 한다. 미희도 정장은 셀린느, 신발은 페레가모, 속옷은 빅토리아 시크리트등으로 중무장했다.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보았냐고? 내 별명이 '신이 내린 말빨' '브랜드 스캐너' '귀여운 변태' 등이다.
셋째, 돈도 잘 쓰고, 외국에 가서 유명 브랜드 사다 달라고 하면 잘사준다.
넷째, 항상 외로움을 잘탄다. 외국에 많이 있고, 쉬는 시간이 불규칙 하다보니 같은 승무원 친구 아니면 친구들도 잘 못본다. 따라서 남자가 조금만 신경쓰면 사귀기 쉽다.
이외에도 여러개 있지만, 차차 언급하기로 하고...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친구들도 부킹은 대충대충하고 은근히 미희네 팀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슬슬 나이트도 정리 분위기로 치닫고 있을 무렵에, 문이 빠꼼히 열리면서, 미희가 얼굴을 내밀었다.
"저, 민욱 오빠~"
미희는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며, 들어가도 되냐고 말했다. 그들도 4명이 함께 왔다고 했다.
친구놈이 재빠르게,
"아 그럼 당연하죠. 모두들 들어오셔서 술한잔씩들 하시죠?"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미희의 나머지 친구들도 키도 크고, 옷들도 세련되게 입고 있었다. 다들 약간은 부끄러워하며 룸안으로 들어왔다. 다들 형식적인 인사가 오고가고 자연스럽게 서로 섞혀서 앉게 되었다. 다들 같은 항공사에서 일하는 동기들이라고 했다. 우연히 스케줄이 맞아서 같이 놀러왔다고 했다.
친구들은 재빠르게 술들을 권하며, 회오리주의 폭풍이 몰려왔다. 내가 봐도 우리친구들의 회오리 만드는 솜씨는 선수급이었다. 친구들은 여자들이 감탄하자 신이 나서 더 열심히 잔을 돌려대고 있었다.
나는, "미희야, 우리 다 같이 그만 나갈까?"
"어디로 갈껀데" "글쎄 가라오께나 갈까?"
"그러지 말고, 오빠 나 집에 데려다 주라. 술도 많이 마셨고, 나 내일 일찍 비행나가야 한단 말이야..."
"그럼 그러지 뭐."
나는 친구들에게 먼저 나간다고 하자, 모두들 더 놀다 가라고 말했다. 물론 형식적이지만....
술을 많이 마셔서 대리운전을 시켜야 겠다고 생각하고 룸을 나오자 마자 웨이터를 불러서 대리기사를 불러달라고 했다.
잠시후 20대 초반의 잘생긴 남자가 나왔다.
"형님 어디까지 모실까요?"
"미희야 집이 어디냐?"
"나 등촌동 살어"
"그리로 가죠"
우리들은 내차 뒤좌석에 올라탔다.
미희는 집이 지방이라 서울에서 공항 가까운 쪽에 혼자 산다고 했다. 얼마전까지 친구랑 같이 살았는데, 친구가 직장을 그만 두면서 혼자 살게 되었다고 했다. 뭐 크게 상관할 것은 없지만, 혼자살면 아무래도 유리했다.
차가 신나게 새벽길을 달리고 있을때, 나는 슬쩍 미희의 가슴을 만졌다. 그녀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옷속으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 섹시한 은색 브라를 제치고 유두를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이내 유두가 딱딱해졌다.
다른 한손으로 슬쩍 치마속을 더듬자,
"오빠 운전사가 보잖아....아잉"
"괜찮아 보면 어때? 재밉잖아"
그러고 나서 치마 안쪽의 팬티스타킹위의 팬티를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운전사도 눈치를 챘는지, 백밀러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나는 일부러 백밀러로 볼수 있는 위치로 그녀의 다리를 옮겼다. 아마도 정면으로 그녀의 팬티가 보이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런게 왠지 즐거웠다.
클리토리스 위의 부분을 집중 공략하자 그녀도 서서히 젖어왔다. 역시 나의 기술이 제대로 먹히고 있었다. 나는
"미희야 빨아죠....." 하면서 나의 자지를 지퍼를 열고 꺼내놓았다. 나의 큰 자지를 보자 약간 놀란듯 했지만, 그녀는 "여기서 어떻게..." 하면서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운전사의 눈치를 살짝 보더니 이내 그녀의 사랑스런 립스틱이 발린 입술로 살살 빨기 시작했다. 능숙하지는 않지만, 나를 흥분시키기는 충분했다. 누가 보더라도 미인인 여자가 나의 자지를 빠는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은 정말로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나 여기서 모든 것을 끝낼수는 없었다. 밖을 보니 어느정도 다온것 같았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복장을 갖췄다.
운전사에게 돈을 지불하고, 나자
"형님 감사합니다. 여자분이 미인이시네요."
"그렇게 보여요? 하하. 구경 잘하셨죠?"
"예....그럼 가보겠습니다."
우리는 그를 보내고 그녀의 아파트로 올라갔다. 12층에 있는 25평 정도의 깔끔한 아파트였다.
문을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것은 입을려고 내놓았는지 깔끔하게 크리닝 되어있는 제복이었다. 검은색 스커트에 흰 블라우스, 빨간 조끼가 나의 성욕을 은근히 자극했다.
"유니폼 이쁘다."
"이쁘기는 이따가 그거 입고 비행할 생각을 하니까 끔찍하다. 으~~~ LA까지 언제가냐?"
"하긴..."
"오빠 거기 앉아. 나 씻고 올께."
"씻는 것은 좋은데 나는 옷 벗은 것을 안 좋아해. 섹시한 정장으로 다시 입어야해."
"하여간에.... 알았어. 이 변태 오빠야."
그녀는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사워하는 소리가 났다. 한 10분 정도 지나니 벗어논 옷을 들고 수건을 몸에 두룬 그녀가 재빨리 뛰어서 자기방으로 뛰어갔다. 어떤 옷으로 입을까? 약간은 흥분된 기분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그녀가 짜잔 하며 방에서 나왔다.
"나 어때 오빠?"
정말로 섹시했다. 그녀는 위에는 노브라에 약간 타이트한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고, 아래는 타이트한 흰색 정장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얼마나 얇은지 속의 팬티의 레이스가 다 비춰 보이고 있었다. 자세히 보면 털까지 비치는 것 같았다.
"이야 죽이는데. 자지 꼴려 죽겠다. 그런데 그 바지 입고 돌아다니냐?"
"미국에서 산건데, DKNY야. 사실 이쁘기는 한데, 입으면 너무 비춰서 아주 가끔만 입어. 이거 입고 나가면 남자들이 내 팬티 볼려고 줄줄 따라다녀."
"창피하지 않니?"
"뒤는 끈팬티로 입으니까, 그런대로 괜찮은데, 앞은 좀 그래서 핸드백으로 살짝 가리고 다녀. 사실 여자들이 섹시하게 입는 것은 다 남자들 보여줄려고 그러는거지. 뭐. 속옷도 그러니까 섹시한 것으로 입지. 미쳤나 나혼자 보면서 즐기게. 자기만족? 웃기지 말라고 그래. 그런 여자들 다 가식적이야."
"너는 어쨌든 내 체질이다. 뒤로 돌아봐"
그러자 그녀는 뒤로 돌면서 장난스럽게 엉덩이를 내 쪽으로 내밀었다. 그러자 끈팬티의 모양도 그대로 적나라 하게 보였다. 정말 흥분되었다. 끈팬티 비치는 것은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나는 이내 그녀 곁으로 가서,
"음 너무 이쁘다. 오늘은 너는 나의 창녀가 되는 거다."
"그럼 얼마 줄건데요 사장님? 호호"
그녀가 그렇게 받아넘기자 한층더 흥분되었다. 나는 곧 격렬하게 키스를 했다. 여자들은 대부분 키스하면서 흥분한다. 키스만 제대로 하면 점령은 시간문제다.
그리고 블라우스위로 그녀의 가슴을 살짝 문지르기 시작했다. 노브라의 유두는 이내 흥분해서 터질듯이 튀어나왔다. 나는 침을 듬뿍바른 입으로 그녀의 유두를 빨았다. 젖은 그녀의 블라우스는 그녀의 핑크빛 유두를 확연하게 보이게 했다. 벗은 것보다 훨씬 섹시했다.
계속 유두를 집중 공략하자 그녀가 흥분됐는지, "오빠 밑에도 만져죠" 하고 말했다.
"네가 나를 한번 유혹해봐" 라고 하자 그녀는 살짝 미소를 띄더니,
바지의 단추를 풀르고, 지퍼를 내렸다. 그러자 앞이 레이스로 되서 안이 비치는 끈팬티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바지를 허벅지 까지만 내리고는
"나는 이 바지를 입고 남자들이 나를 쳐다볼때면 너무 흥분이 돼. 나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한다고 생각하면 참을 수가 없다니까. 오빠도 나를 보면서 자위를 해죠. 알았지?"
하면서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털이 있는데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도 흥분이 되서 지퍼를 열고 자지를 꺼내고는 흔들기 시작했다.
미희는 바지를 무릅까지 내리고 소파위로 앉았다. 그리고는 두다리를 모은채 높이 들어올렸다. 그러자 아슬아슬하게 끈팬티로 가린 그녀의 보지살이 적나라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팬티를 살짝 옆으로 제쳐서 보지를 보여줬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벌렸다. 어느정도 물이 나와서 그녀의 보지는 번들거렸다.
"오빠 내꺼 어때? 예쁘지?"
"앞으로는 보지라고 말해. 섹스할때는 천박한 말이 더 흥분을 자극하니까."
"알았어... 내..............보지 어때?"
"음 너무 이뻐. 네 얼굴만큼"
아름다운 여자 입에서 보지라는 말이 나오니 웬지 더 흥분이 되었다. 그래서 손을 더욱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희도 한층 흥분한듯 뒤로 돌더니 소파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내쪽으로 향하고 다리를 살짝 벌리고 서더니 손으로는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끈팬티는 옆으로 제치고...
내가 "미희야 너도 자위해봐" 하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벌린 보지 틈으로 다른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클리토리스 부위를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간간히 신음을 토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살살 만지더니 어느정도 절정에 이르렀는지 자리에 앉더니 팬티끈을 가늘게 말아서 클리토리스부터 항문까지 거칠게 흩어 내리기 시작했다. 나도 거의 쌀 지경까지 이르렀다.
"오빠. 나 올꺼 갔애. 미치겠어. 이렇게 흥분하기는 처음이야."
"아 나도 쌀것 같애. 이런 섹스도 너무 좋다."
하면서 그녀는 거칠게 팬티끈을 왕복하기 시작했고 물이 흘러넘치게 되었다. 그리고는 거칠은 신음을 내면서, " 아 씨발 졸라 좋네. 아 씨발 두번은 오겠는데." 하는 것이었다. 역시 아무리 배운 것들도 흥분하면 별수 없다니까.
그리고는 심하게 발작을 하더니 이내 잦아들기 시작했다. 나도 절정에 올라서 그녀의 벌어진 보지위에다 좇물을 싸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도 자기 보지를 찢어져라 벌리더니 나의 물을 받기 시작했다.
"아 오빠 졸라 좋아. 이 뜨거운 좇물도 너무 느낌이 좋고."
"학학 나도 모처럼 이렇게 흥분해 봤다. 꼭 삽입해야만 좋은 것은 아니라니까."
"호호"
우리는 잠시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내 자지를 입으로 깨끗히 닦아 주었다. 그리고 또 새로운 팬티로 갈아입었다. 이번에는 옆이 끈으로 되고 앞은 털만 간신히 가리며, 뒤는 엉덩이 반에도 안 걸치는 반짝이는 실크팬티였다. 너무도 고급스럽고, 섹시한 팬티였다.
"오빠 이만 자자. 내일 비행을 위해서 이만 자야겠다."
"그래. 나도 좀 자둬야 겠다."
내가 눈을 떴을 때 미희는 이미 옷을 입고 화장하네, 머리를 하네 하면서 부산을 떨고 있었다.
"어, 벌써 일어났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오빠 빨리 준비해. 나 비행시간 다됐어"
그녀는 치마속으로 팬티 스타킹을 입고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팬티스타킹을 싫어하지만, 승무원인 그녀에게는 제복이나 다름없었다. 승무원들은 치마속에 반드시 팬티 스타킹을 신어야만 한다. 그래서 그녀들은 출퇴근시에 항상 착용하고 있다. 비행시간에 쫓기다 보면 갈아입을 시간도 없고 굳이 갈아입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항공사에서 보급으로 주기도 한다.
"야 너의 그 팬티 스타킹 때문에 그 섹시한 실크팬티가 가려지잖아."
"호호, 괜히 성질이야. 이것은 우리의 유니폼이나 마찮가지라니까..."
이런 쓸데없는 대화중에 나는 그녀의 정장위의 가슴을 만지면서 탄력있는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그만해. 옷 구겨지잖아. 입구에서 복장불량으로 벌점 먹는단 말야."
"참나, 이뻐서 그러지. "
그녀는 거울앞에서 복장을 최종 점검하더니 꾸려논 카트를 들고 아파트 문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나도 대충 챙겨입고 그녀를 따랐다.
나는 차에 오르면서,
"언제 한번 승무원복 입혀놓고 강간하듯이 해야하는데..."
"으이그..."
그녀는 웃으면서 차에 올라탔다. 차는 공항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외국에 나가면 재미있는 일좀 있나?"
"뭐 별루... LA 같은곳에 가면 어설픈 연예인들 많이 살잖아? 걔들과 노는 얘들도 있다고는 하더라구. 아참 재미있는 얘기 해줄까?"
"뭔데?"
"가수 임0범 알지? 걔가 얼마전에 우리 항공사 비행기를 탔는데, 그를 알아본 승무원이 마침 그사람의 열렬한 팬이었대. 그래서 사인해 달라는둥 관심을 보이니까, 그사람이 호텔 룸넘버를 가르쳐 줬대. 그래서 도착한 뒤에 그 룸에서 만났는데, 그여자 비행시간 놓치고 병원에 갔대. "
"?"
"그 여자 병명이 항문파열이었대. 더 웃긴것은 그여자 유부녀였대. 그래서 회사 짤리고, 이혼 당하고 개망신 당했대. 한때 승무원들 사이에서 화제였어."
"하하 정말일까?"
"진짠지는 모르지만, 어쩄든 그런 얘기가 있어. "
"나도 니 후장 한번 딸까?"
"나도 병원에 입원하라구? 호호.... 거기는 살려줘 오빠."
이런 대화가 오가는 중에 어느새 차는 공항을 지나 항공사 본사에 도달했다.
"자 다왔다. 잘 다녀와라. 4박 5일이라구?"
"응 맞어. 그동안 내 생각만 해야돼?"
"알았어"
나는 그녀의 치마를 들춰서 그녀의 팬티를 한번 본후 가볍게 뽀뽀를 해줬다. 그녀는 차를 내린뒤 입으로 키스를 날리는 행동을 한뒤 카트를 끌고 총총히 회사 안으로 사라졌다.
나는 담배나 한대 피우고 갈까 하고 차를 잠시 길 한쪽으로 댄뒤, 주위를 둘러보았다. 드나드는 사람과 마중나온 차들로 제법 북적이고 있었다. 그 떄 한 여자가 카트를 끌면서 피곤한 기색을 보이며 문을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제법 큰키에 깔끔한 단발머리, 무릎까지 내려오는 산뜻한 주름치마와 롱코트를 입고 있었다. 택시를 기다리는 듯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저.... 피곤해 보이시는데, 괜찮으시다면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그녀는 잠시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더니, 이내 특유의 승무원식 웃음을 띠우며,
"어머 괜찮습니다. 보아하니 누구를 픽업하신 것 같은데... 저때문에 신경쓰실 것 없습니다. "
"아닙니다. 사촌동생이 하도 데려다 달라고 해서 데려다 줬는데, 어차피 저도 나가는 길이니까 특별히 어려워 하실것은 없습니다. "
"......"
그녀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저 그렇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예...(오케이, 역시 인상이 좋고 봐야...)"
그녀의 짐을 싣고 나는 재빠르게 차를 몰고 나가기 시작했다.
"집이 ...?"
"예. 화곡동이예요. 가깝죠?"
"금방 가겠네요"
"너무 가까워서 택시가 잘 안가려구 해요. 그래서 사실 택시 탈때마다 고민이예요."
그녀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사이 차는 화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내로 들어섰다.
"바로 저 동 이예요. 저앞에 세워주세요."
나는 입구 앞에 차를 세우고 카트를 내려줬다. 그러자 그녀가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저 시간 괜찮으시면, 차라도 한잔 하고 가세요. 이렇게 신세를 졌는데...."
"아니 괜찮습니다. 초면에 어떻게..."
"아니예요"
나는 일단 한번 거절한뒤 못이기는 척 따라갔다. 아마도 혼자 사는 듯 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좋은 냄새도 났다.
"저 화장실좀...."
"저기 오른쪽에 있어요"
나는 총총히 화장실에 들어갔다. 일단 안을 한번 휘 둘러 보니, 아니나 다를까 빨래감을 모아논 통이 있었다.
얼른 안을 뒤져보았다. 주인의 팬티 취향을 보면 대충 그녀의 성격이 감이 잡힌다.
옷들 사이에서 팬티가 3장 정도 눈에 띄었다. 하나는 전체가 레이스로 된 하얀 얇은 팬티였다. 옆은 끈으로 묶어져 있었다. 앞부분은 정말 초미니 삼각형이었고, 레이스가 얇아서 털이 다 보일 것 같았다. 또 하나는 엷은 베이지색의 끈 팬티였다. 느낌이 매우 부드럽고 가벼운 고급스런 느낌이었다. 나머지 하나는 금색의 반짝이는 실크 팬티였다. 역시 엉덩이를 반이나 가릴까 하는 작은 팬티였다.
제법 팬티입는 감각이 세련된 것을 보니, 섹스 경험이 제법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하나 같이 그 부분이 질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것을 보니, 분비물이 꽤 많은 것 같았다.
끈팬티를 얼른 주머니에 넣고 나서 나는 볼일을 보고 밖으로 나갔다.
"화장실이 많이 지저분하죠? 죄송해요. 미처 청소를 못하고 비행을 나가서..."
"아닙니다. 제방에 비하면 천국인데요. 하하..."
그녀는 옷에서 코트만을 벗고 니트와 치마차림으로 물을 끓이고 있었다.
그녀 카트속에 남아 있을 팬티들이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지만, 일단 자제하고,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피곤해 보이시는데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상당한 미인이십니다."
"호호 감사합니다. 그쪽도 어디가서 외모로 밀리지는 않으시겠네요? 참, 이름이...."
"민욱이라고 합니다."
"저는 주미라고 해요. 박주미요"
"예 반갑습니다. "
하면서 일어나서 악수를 청하려고 하는데, 그때 하필이면 아까 코트 주머니에 넣어 놓았던 팬티가 슬쩍 나온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나는 신나게 악수를 하고 막 돌아서는데 팬티가 툭 하고 떨어졌다.
그녀는 그것을 보고 한눈에 자기 것임을 알고는 당황한 눈빛을 보였다. 나도 어지간히 당황했지만, 곧 아무렇지도 않게,
"팬티가 너무 이뻐서 하나 기념으로 가져가려구요. 말할려고 했는데, 깜박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예... "
그녀는 얼떨결에 대답을 하고는 얼굴이 벌겨져서 돌아서서는 말없이 커피만 휘젖고 있었다.
나는 이왕 이렇게 된 것 하고 생각하고는 그녀 곁에 다가가서는,
"저 사실 지금 입고 계신 팬티도 보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저의 무례를 용서하십시요"
그녀가 막 돌아서면서 뭐라고 할려고 할때에, 나는 그녀를 밀쳤고 그녀가 손으로 간신히 싱크대를 붙잡고 지탱하고 있을때, 치마를 뒤로 들쳐서 허리위로 넘겨 버렸다. 플레어 스타일의 주름치마라 쉽게 들추어 졌다. 그리고 연속으로 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내렸다. 그녀는 싱크대를 손으로 잡고 흡사 뒤로 하는 것 같은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
그녀는 별로 반항과 말을 하지 않았고 단지 고개를 떨구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그녀의 뒷모습을 감상했다. 흰색의 노말한 팬티를 입고 있었고 앞 부분만 부분적으로 망사로 된 그런 팬티였다. 그러나 마른 체형과는 다르게 엉덩이는 제법 풍만했고, 뒤에서 본 보지부분의 두드러진 부분은 색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다.
나는 팬티위로 보지부분을 살살 어루만지다가 그녀의 양 엉덩이를 한번 세게 쥐었다. 그녀는,
" 아아...."
하면 가벼운 신음을 내품고 있었다.
나는 엉덩이를 슬슬 만지다가 팬티를 옆으로 제쳐서 그녀의 보지를 보았다. 제법 벌어져 있었고, 약간의 시큼한 냄새도 나고 있었다. 오랜 비행후 샤워도 하지 않아서 일것이다. 항문까지 난 털과 약간 늘어나 있는 대음순 때문에 지적인 인상과는 다르게 보지는 음탕한 모습을 띠고 있었다.
나는 엉덩이 부분을 양손으로 벌리고 그녀의 보지에 혀를 가져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는,
"씻지도 않았는데..... 창피해"
"나는 이게 더 좋아. 너의 손으로 벌려봐!"
어느새 나는 반말을 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얼굴로 씽크대에 몸을 지탱하고 한손으로는 팬티와 엉덩이를 벌리고 다른 손으로도 반대쪽 엉덩이를 보지가 찢어져라 벌리기 시작했다.
속의 구멍까지 훤히 보일정도로 그녀는 보지살을 벌렸다. 그러자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를 핣기 시작했다. 약간 신맛이 났으나 미인의 보지는 언제나 맛있는법..... 그 정도도 냄새가 없는 여자는 거의 없다. 방금 씻지 않았다면....
어느새 그녀의 애액이 흘러나와서 보지 빠는 소리가 음탕하게 집안을 울렸다.
그녀는 간간이 신음을 흘리면서, 눈을 감고 인상을 쓰면서, 자기만의 황홀경에 빠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흠뻑 빠져서 유방따위는 안중에 들어 오지도 않았다.
나는 애액이 넘쳐 흐를 정도가 되자 바지를 벗고 자지를 손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더욱더 엉덩이를 벌렸다. 그러자 애액에 번들거리는 보지와 항문이 나를 동시에 유혹하기 시작했다.
순간 갈등에 빠졌으나 일에도 순서가 있는 법. 나는 먼저 자지를 손으로 잡은채 그녀의 보지위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저절로 빨려들어 갈 정도로 그녀의 보지가 벌름거렸다.
"자 간다. 이년아"
"아 미치겠다."
나는 서서히 자지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이미 흥분한 그녀의 보지는 나의 큰 자지도 쉽게 받아들였다. 제법 경험이 있는 보지였다. 이렇게 이쁘고 지적으로 생긴 여자를 또 누가 따 먹었을까 하는 생각에 일순 질투심이 생기기도 했다.
나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너무 세게만 하는 것보다는 완급조절이 중요하다. 그렇게 깊히 삽입하지 않다가 갑자기 자지 끝까지 밀어 넣자 그녀는 단발마의 비명을 올렸다.
"아윽...."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나의 욕정을 채워갔다.
그녀의 보지가 끝내주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뒤치기를 워낙 좋아하는 나는 열심히 피스톤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때 그녀가 소리를 지르면서 몸을 경직시키기 시작했다.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 것이다.
상당히 빨리 오는 것을 보니까 꽤 흥분해 있었던가 보다.
그녀의 보지에 일순 어마어마한 힘으로 조임이 느껴지더니 그녀의 몸이 이완되기 시작했다.
나는 기회를 놓칠새라 더욱 힘껏 자지를 꽂아 대고 있었다. 여자는 일단 한번 절정에 오르면 그다음 절정은 쉽게 온다. 그녀의 몸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다시 긴장되고 있었고, 보지에서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물이 뿜어져 나왔다.
나도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나는 뒤치기만으로도 절정에 오른다. 나는 그 절정의 순간에 자지를 뺐다. '철퍽'하는 소리와 함께 자지는 구멍에서 나왔고,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와 팬티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그녀도 또 한번 절정에 오르고 있었고, 아쉬운듯 보지도 심하게 벌름대고 있었다.
나는 마지막 한 방울 까지 그녀의 엉덩이에 뿜어댔고 그 후에 바닥에 쓰러졌다. 나도 꽤 흥분하고 있었다.
주미와의 섹스는 이렇게 생각보다 쉽게 이뤄졌다. 우리 둘은 잠시 멍하니 거실에서 누워 있었다.
주미는 얼마후에 일어나더니 화장실로 들어갔다. 샤워를 하는 듯 물소리가 났다.
얼마후 그녀가 나오자 나도 화장실에 들어가서 대충 씻고 나왔다. 그녀는 실내용인 듯한 원피스를 입고 밥을 하려는 듯 분주히 주방을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밥 하려구...."
"응.... 배고프지 않아?"
"....."
내가 생각해도 어색한 대화가 흐르고 있었다. 나는 이런 어색함이 싫었다.
"주미야 너는 몇살이야?"
"응? 27"
이런! 나보다 한살이 많았다. 하지만 뭐 상관할바 있을까....
"나보다 한살이 많네... 누나라고 해줄까?"
"...........싫어, 그냥 편할대로 불러줘."
이윽고 밥을 먹고, 우리는 소파에 잠시 앉아 있었다. 그녀는 피곤해 보였다.
"나는 가는 것이 좋겠다. 피곤해 보이는 것 같다."
"응. 자고 있다가 저녁에 애인 만나러 나가 봐야해... 좀 자는 것이 낫겠다. "
"그럼 가볼께"
나는 복장을 갖추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신발을 신고 막 나가려는데,
"전화번호라도 가르쳐 주면 안돼?"
안될 것은 없었다. 나는 전화번호를 불러주었다. 그리고는 간단히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섰다.
나는 어디를 갈까 망설이다 친구집에서 잠시 놀다 가기로 했다. 마침 가까운 목동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그리로 가기로 했다. 전화를 하니 마침 친구도 집에 있었다. 아파트에 들어서서 상가에서 담배를 산뒤 나는 친구의 집으로 들어섰다.
"야 어제께 재미좀 봤냐?"
"나야 그렇지 뭐.... 너희들은?"
"그년들 대단하던데, 호텔에서 방하나 잡아놓고 그룹으로 했다. 죽이더라"
"살다보니 별년들 다있군... 재미는 있었겠다."
"술들이 다들 취해서 정신들 없더라...ㅋㅋㅋ"
"얘들 몸매는 다들 좋더라.."
"몸매 뿐이겠냐. 오럴도 꽤 하던데?"
우리는 이렇게 허접한 얘기만 주고받고 있었다.
"아참 그런데, 걔네 팀 다음주에 하와이로 비행간대. 그래서 우리보고도 그 비행기 타고 가자고 하더라."
"그래?"
"거기서 한 2일 정도 스테이한다고 그때 같이 놀재. 너도 가자 응?"
"그래 한번 생각해 볼께"
재미 있을 것 같았다. 친구들도 다 가니 심심치는 않을 테고, 마침 하와이에 사는 여자얘들도 몇명 있었다. 간김에 얼굴도 본다면.....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도중에 시간이 꽤 흘러 어느덧 밤 11시 쯤 되었다.
"헉 벌써 이렇게 되었네. 그만 집에나 가야겠다."
"자고 가"
"다음에 와서 자고 가지 뭐"
나는 친구와 작별을 하고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막 나올려는 찰라에 전화기가 울렸다.
"여보세요?"
"저........나 주미인데...."
"주미? 아하! 아까 아침에 ... 그래 왠일이야?'
"지금 어디야?"
"나 지금 목동이야"
"여기로 올수 있어?"
"어딘데?"
"압구정동이야. 고센이야"
"너 애인 만난다고 하지 않았어?"
"........" "올수 없어?"
"기다려 갈께."
나는 그 쪽으로 방향을 잡고 가기 시작했다. 이것이 갑자기 뭔일?
근처에 가서 전화를 하니 그녀는 큰길 쪽으로 나와 있었다.
"갑자기 왠일이야? 본지 얼마나 되었다구?"
"그냥 보고싶어서..."
그녀는 흰색의 치마정장과 베이지색의 롱코트를 입고 오전과는 다르게 머리를 풀어서,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하고 있었다. 화장도 조금 짙어 졌다.
"왜 또 하고 싶어서? 하하"
내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하자 그녀는 미소를 띄으면서 약간 얼굴이 붉어졌다. 그녀는 얼굴이 이쁘기도 하지만 약간 도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가 정말 괜찮았다. 키도 괜찮았고...
"어디로 갈까?"
"아무데나 가자"
"근처에 친구 오피스텔이 있는데 그리로 갈까?"
"..."
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 친구도 이제 막 집에 들어왔다고 했다. 약 5분후에 우리는 친구의 건물앞에 도착했다. 바로 앞의 편의점에 가서 술과 간단한 안주거리를 사들고 우리는 친구의 집으로 들어갔다.
"어서와라. 네가 여기에 왠일이냐? 어 일행이 있었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주미라고 아는 여자애야, 네가 보고 싶어서 왔다.흐흐"
이렇게 간단한 인사가 오가고 우리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다가 꽤 술기운이 올랐을 때, 그녀는 무릎길이의 치마를 입고 있어서 상당히 조심스럽게 행동했었는데, 서서히 몸가짐이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다리사이도 살짝 벌어지기 시작했고, 웃옷도 덥다며 벗어서 가슴이 깊게 패인 타이트한 티만을 입고 있었다. 다리 사이로는 허벅지까지오는 흰 스타킹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고, 얼핏 그녀의 팬티도 보이곤 했다. 우리는 한층 유쾌하게 떠들면서, 친구와 나는 그녀의 다리 사이를 흘끔 흘끔 보기 시작했고, 그녀도 눈치를 챈듯 했으나 그리 신경쓰지 않았다.
친구와 나는 서로 눈빛을 주고 받으면서, 나름대로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그녀는 술이 많이 취해서 얼굴이 빨개졌다. 지적인 얼굴이 마치 우리를 유혹하는 듯 했다. 나는 오전에 한번 맛을 보았기 때문에 그리 구미가 땡기지는 않았지만 술기운이 서서히 나의 자지를 발기시키기 시작했다.
"주미야. 기분좋지?"
"응. 아까는 우울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기분이 좋아."
"그럼 우리 게임해서 이긴 사람 소원들어주기로 할까?"
"그럴까?"
친구도 좋다면서 호응을 해주었다. 그리고는 화끈하게 단판승부를 하자면서, 카드를 꺼내왔다. 카드를 다섯장씩 오픈해서 족보가 높은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이라고 했다. 나는 찬성이라고 했고, 주미도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 것이 아니므로 좋다고 했다.
그렇지만 친구가 가져온 카드는 친구만이 아는 표시를 해둔 일종의 속임수 카드였다. 그녀석이 가끔씩 여자를 데려와서 게임하자며 써먹는 카드였다. 친구는 능숙하게 카드를 섞더니 패를 돌렸다.
곧바로 오픈한 카드에서 주미는 원페어, 나는 투페어, 친구는 원페어였다. 하지만 친구는 10 원페어 였고 주미는 4 원페어였다. 내가 승자가 되었다. 당연한 수순이었다.
"야호, 내가 이겼다. 그럼 무슨 소원을 우리 꼴찌에게 부탁할까?"
"민욱아. 제발 쉬운걸루 부탁해..."
그녀는 웃으면서 나에게 말했다. 이런 기회를 놓칠 내가 물론 아니다.
"좋아 그럼 약한것으로 하지 뭐. 우리 이쁜 주미의 스트립쑈!!!"
"와우!!"
친구자식이 환호성을 올리며 분위기를 붇돋았다. 그녀는 일순 놀라는 빛이었나, 이내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아이 그런 것을 어떻게 해. 다른 것으로 해주라. 내가 낼 밥살께 응?"
"어 그런것이 어딨어 규칙은 규칙이지. 그럼 처음부터 하지 않는다고 하던가. 안그러냐?"
"맞어맞아"
친구는 재빠르게 호응했다. 주미는 상당히 망설이는 눈치였으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판이었다.
"꼭 해야해?"
"당근이지. 네가 하면 우리도 바지 벗고 딸딸이 쳐줄께. 너혼자 벗으면 쪽팔리잖아?"
"주미씨가 모범을 보인다면 그정도는 호응해 드리죠"
역시 친구녀석은 명콤비 답게 술술 풀어나갔다.
"그러면 서로 손해 날것 없는것 같은데?"
"...................."
그녀는 알았다면서 일어섰다. 하지만 불은 꺼달라고 했다. 그러자 친구가 불을 끄고 침대위의 스탠드를 켰다. 그런데 그 스탠드도 밝아서 사실상 그대로나 마찬가지였다.
주미는 어렵게 일어나더니 티를 천천히 벗기 시작했다. 그 순간의 고요속에 방안에는 친구녀석의 침 넘어가는 소리만이 흘렀다. 사실 나도 가슴은 처음 본다.
그녀는 겉이 매끈한 은색의 끈없는 브라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한번 더 망설였다. 그때 내가 바지를 벗고 팬티만을 남기자 그녀는 싱긋 웃으면서 브라를 밑으로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마치 빚은 듯 아름다운 유방이 드러났다. 그때 친구녀석이 슬쩍 음악을 틀었다. 그녀석이 즐겨듣는 끈끈한 재즈음악이 방안에 가득찼다. 분위기는 완전히 잡혀 있었다.
그녀의 유두는 핑크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숨이 턱 막히는 순간이었다. 그녀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유두를 살짝 만지자 유두는 순간적으로 커졌다. 친구와 나는 팬티마저 벗고 커다란 자지들을 꺼내놓았다. 거의 반쯤 발기된 상태였다.
주미는 놀라는 빛을 띠더니 자신을 얻은듯 손바닥 전체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드디어 우리들의 자지는 완전히 팽창했다.
주미는 이제는 서서히 치마를 올리기 시작했다. 치마속에 가려있던 늘씬한 다리가 우리에게 점차로 공개되었다. 누구나 탐낼만한 다리였다. 흰색 스타킹이 허벅지 까지 아쉬운 듯 덮어있었고, 그위로는 제법 통통한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
친구와 나는 마음속으로 '좀더 위로'를 필사적으로 외치고 있었다. 그녀가 치마를 더 끌어올리자 흰색레이스로 된 초미니 팬티가 드러났다. 옆은 끈으로 묶어져 있었고 얼마나 작은지 앞쪽은 털을 위부분을 채 다 가리지 못했고, 뒤도 엉덩이의 계곡을 다가리지 못했다.
그녀는 고급스런 이미지와는 다르게 털이 꽤 많았다. 팬티 위 뿐만 아니라 옆으로도 털이 나와 있었다. 흰색 망사 팬티는 그녀의 누드를 보는 것 같이 속을 다 훤히 드러내고 있었다. 이것을 보는 순간 우리는 자지를 심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친구녀석은 벌써 겉물이 나와서 진짜로 '딸딸딸~~~' 소리를 내며 약간의 물도 튀기기 시작했다.
그것을 보더니 주미도 이제는 흥분한 것 같았다. 이 와중에서도 나는
'저렇게 지적인 얼굴에 이런 음탕한 팬티와 보지를 가진줄 승객들은 알까? 아마도 그녀의 유니폼 속에 감춰진 몸을 상상하기 위해 얼마나 머리를 짜낼까?'
라는 생각에 슬며시 웃음이 나왔다.
그녀는 뒤로 돌아서더니 다리를 굽히지 않은채 상체를 숙혀서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 이 모습은 그 어떤 모습보다도 음탕했다. 지금이라도 시원하게 좃물을 쏟게 만들 정도였다. 나는 벌써 쌀것 같아서 얼른 손을 멈췄다. 친구녀석도 멈춘것을 보니 절정에 갈 뻔한 모양이다.
우리를 향해 엉덩이를 내민 그녀의 모습은 환상이었다. 커다란 엉덩이에 간신히 걸친 팬티, 그 밑으로 툭 튀어 나온 보지와 몇가닥씩 나와 있는 보지털들!!
나는 그녀의 사랑스럽고 음탕한 보지가 보고 싶어 견딜수가 없었다.
"보, 보지를 보여줘. 씨발 . 단 팬티는 벗지말고."
그녀는 씩 웃으면서 돌아 서더니 자리에 앉았다. 그러더니 서시히 자신의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망사속으로 그녀의 보지가 슬쩍슬쩍 보이는 듯 했다.
그녀는 이미 단단히 결심을 한듯 거의 안입은 듯 속이 비치는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제쳐주었다.
그러자 친구와 내가 그리도 기대했던 보지가 드러났다. 정말로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그녀의 보지는 흥분을 했는지 약간 벌어져 있었고, 물기도 반짝이는 듯 했다.
나는 다급한듯 말했다.
"벌려봐~~... 너무 죽인다! 주미는 최고야!"
친구는 단지 안타까운 얼굴만을 하고 있었다. 어찌보면 객의 입장인 친구가 어떠한 요구를 하기는 현실상 어려우니까...
주미는 팬티를 잡기위해 사용하는 손을 제외한 남는 왼손을 이용해서 이 쑈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기 시작했다.
두개의 손가락을 사용해서 그녀의 보지를 서서히 벌리기 시작했다. 나도 여자를 많이 다뤄봤고, 꽤 특히한 경험도 해보았다고 자부하지만 남자가 둘이나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일을 벌이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술과 그녀의 끼는 모든 것을 가능케 했다. 벌어진 그녀의 보지는 정말로 아름다웠다. 털이 많아서 거의 항문까지 털이 나있었지만, 그녀의 외모는 이런 외설스러움을 상쇄하고도 남았다.
낯선 남자 둘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다 보여준다는 사실은 그녀도 흥분케 했다. 이제는 꽤 물이 흘러나와서 보는 사람이 다 느낄 정도였다. 손가락은 그녀의 보지를 한껏 벌린뒤 서서히 그녀의 약점을 만져나가기 시작했다. 클리토리스 부위를 손가락 하나가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왠만한 포르노 배우를 빰칠 정도였다. 그녀의 손가락은 이제는 주인공이 되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 질구 등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슬쩍 슬쩍 항문을 스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얇은 팬티만을 입은 차가운 미녀가 다리를 벌린채 자신의 보지를 만지면서 절정을 느끼고 있는 모습은 이미 우리의 통제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있었다. 나의 물이 흘러서 질척거리는 자지는 사정을 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사정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나는 주미에게 말했다.
"주미야, 이리와서 빨아죠"
그녀는 더이상의 망설임 없이 동물처럼 네발로 기어와서는 나의 분신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일단 손가락으로 살살 어루만지더니 이내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어설픈 초보들이 하는 것같이 아래위로 자지를 뽑을 듯한 강함이 아닌, 살살 흔들어 대는 것이 나를 더욱 흥분케 했다.
그러더니 너무도 사랑스런 입술을 살짝 대더니 혀를 내밀어 대가리 부분을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마치 본공격에 앞서 맛을 보는 듯 했다. 그 순간 내친구 놈이 그녀의 뒤로 가더니 뒤치기 형태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그녀의 팬티를 치우고 혀로 공략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2대 1의 섹스가 시작된 셈이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입으로는 빨면서 손으로는 계속적으로 흔들어주었다. 그녀의 뒤에서는 친구가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그의 혀가 그녀의 민간한 부분을 핣을 때마다 그녀의 몸이 움찔하는 것이 나의 자지를 통해서 느껴졌다.
친구는 혀로 마음껏 맛을 본뒤에 이제는 커다란 자지를 몇번 흔들더니 그녀의 보지에 깊숙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와 그의 자지에는 이미 많은 물이 물이 흐른뒤라서 철퍽철퍽 소리가 제법 크게 나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제는 노골적으로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자지를 빠는 입에 힘이 상당히 들어갔다.
거의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아~~~ 너무 좋다... 우우~~"
"아 나도 쌀것 같다. 씨발 잘빠는데?"
친구놈도 바쁘게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야 뒤에서 하는 놈. 안에다 싸지마"
이라고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는 거의 절정에 왔는지,
"으으~~ 온다... 씨발 미치겠다."
라고 노골적인 언어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몸을 심하게 떨더니 '악"이라는 단말마를 지르고는 몸이 약간 이완되는 느낌을 전해왔다. 절정에 온것이다.
친구놈도 그녀가 절정에 이른 것을 느꼈는지, 거칠게 그녀의 엉덩이를 쥐고는 심하게 마지막의 스퍼트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아우~~'하는 신음을 뿜더니 그녀의 엉덩이와 팬티위에 허연 물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심하게 쥐었다.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는 터질 듯 팽창되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는 자지에서 입을 떼어내게 한뒤 스스로 자지를 흔들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사랑스런 얼굴에다 나의 정액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얼굴은 나의 정액으로 얼룩지기 시작했다. 나는 머리채를 계속 잡은 상태에서 그녀의 입을 다시 자지에 들이대서 말끔하게 빨게 했다.
그녀는 다시 맛있게 빤뒤 힘없이 쓰러졌다. 나와 친구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늘씬한 몸에는 정액이 수없이 얼룩져 있었다. 흡사 포르노 영화의 주인공 같았다.
그녀는 간신히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했다.
우리도 말끔히 씻은뒤에 다시 옷들을 대충입고 마주 앉았다.
친구와 나는 예전처럼 얘기하고 웃고 있었지만, 그녀는 술이 깨서 그런지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러더니 조용히 말했다.
"민욱아, 나 집에 데려다 줄래? 아니면 그냥 택시타고 갈까?"
나는 여기서 자고 가기를 권했지만, 그녀는 집에 가고 싶다고 했다.
나는 할수 없어서 집에 데려다 주기로 했다. 친구는 아쉬운 듯 했지만, 그러라고 했다.
가볍게 작별인사를 하고 주미와 나는 집을 나섰다.
차안에서도 그녀는 별루 말이 없었다.
어느정도 지나자 그녀는 힘들게 입을 열었다.
"나 너무 부끄러워..... 나 마치 창녀 같았지?"
그리고는 나의 대답을 기다렸다.
"아니 그렇지 않아.... 창녀보다 낫더라, 하하"
하면서 내가 웃자, 그녀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어색하게 웃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아까 만났던 남자는 약혼자라는 것, 얼마후면 결혼을 할것이라는 것, 그 남자는 보수적이라서 재미가 없다는 것, 자기는 섹스를 좋아한다는 것 등등...
"그럼 결혼 않하면 되겠네?"
하지만 문제는 간단치가 않다. 그남자는 집안도 원래 부자집 인데다가 대기업에 다니다가 지금은 꽤 유명한 벤쳐기업을 운영하는데, 자기도 주변의 눈이 있어서 그정도 집안에는 시집을 가야한다는 것이다.
승무원들은 시집을 꽤 잘가는 편이다. 직업적 잇점을 가지고 있어서이다. 자기보다 못한 후배들이나 선배들도 의사, 변호사, 아니면 부잣집에 시집 가는데 승무원 사이에서도 유명한 미인인 자기가 꿀릴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외국 다니면서 브랜드로 도배하며 살다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생활로 전환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런 문제 때문에 깨지는 얘들도 많이 보았다.
그래서 승무원들 중에는 집이 어려운데도 시계는 오메가, 로렉스, 까르티에 등을 차고 다니는 얘들이 수두룩하다. 최소 구치는 찬다. 아니면 아예 시계를 안찬다.
분위기가 그러니 그런 문제가 작용하는 것은 이해할 만 하다.
그래서 나는 물었다.
"나에게 원하는 게 뭔데?"
그녀가 나에게 원하는 것은 현실에서의 도피와 자기의 욕망을 채워달라는 것이다.
나 역시 평범한 것은 질색이므로 좋다고 대답했다. 나의 취향도 맞춘다면 나 역시 환영할 만한 일이다.
나도 조건을 내걸었다. 우선 팬티를 내취향에 맟출것, 항상 다른 팬티를 입고 섹시하고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입고 빨강이니, 검정이니 하는 색은 사절. 아동적 취향의 귀여운 팬티도 사절, 그리고 최대한 작은 사이즈로 입을 것, 또한 옷은 항상 팬티라인이 드러나게 입을 것. 이쁜 여자가 정장을 입었는데, 팬티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은 항상 흥분된다. 그럴려면 얇거나, 타이트해야 한다. 또한 힌색 계통이 아무래도 드러나는 데는 좋다. 그렇지만 천박하게 입지는 말것, 여자들 중에는 천박하게 입고 그걸 섹시하다고 하지만, 가장 고급스럽게 입은 것이 가장 섹시한 법이다.
이외에도 여러가지를 요구하니까 그녀는 알았다고 한다. 이제부터 옷을 쇼핑해야 겠다고 한다.
이외로 좋은 물건이 걸린 것 같다.
나는 또한 비행기에서 한번 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그녀가 웃으면서, 가능하다면 응해주겠단다.
그녀를 내려주면서 나는 색다른 기대에 가슴이 뛰었다. 그녀가 막 차문을 열고 갈려는 데, 나는 또하나의 조건이 생각났다.
"아참 그리고 너의 팀이 몇명이지?"
"남승무원 빼고 16명. 왜?"
"걔들중에 최소한 반은 내가 먹을 수 있게 협조해야해!"
"그건 좀 힘든데...."
"그럼 계약은 파긴가?"
"아냐.아냐....... 최대한 협조할께....."
"좋았어!! 그럼 계약 성립... 단 내가 원하는 남자도 내가 제공하지 OK?"
그녀는 마지막 말에 힘을 얻은 듯 했다. 그리고는 키스를 하더니 이내 총총히 사라졌다.
나는 잠시 생각을 정리한 뒤 미소를 잠시 머금고 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업무를 마치고 나리타 공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라탔다.
이제 집으로 간다고 하니 마음도 가벼웠고, 온 일도 무난히 해결되어서 여러모로 기분이 괜찮았다. 이제 편안히 좌석에 앉아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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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나이 29세, 직업은 연구소에서 연구직에 있다. 석사과정을 마친뒤 연구소에 들어가서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다니고 있다. 결혼은 2년차. 승무원인 집사람과 현재 등촌동의 아파트에서 둘이 살고 있다. 살고 있다라는 표현이 정확할런지 모르겠다.
집사람의 직업차 거의 얼굴 마주하는 일이 별로 없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항공사에서도 소문난 미인이었던 집사람이랑 결혼하던 날, 동료 후배 여승무원들의 질투를 받았던 일이 있다. 여자들은 동성끼리도 좋아하고 그러나 보다... 여자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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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행기를 탈때 대부분을 게이트 쪽에 앉는다. 승무원이랑 마주앉는 자리 말이다. 그 자리는 일반석이라도 다른 자리에 비해 앞이 훨씬 넓다. 또한 승무원이랑 이착륙시 마주앉는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그래서 예약시 꼭 그 자리를 요구한다.
이번 비행도 역시 그 자리다. 비행기에 올라타서 자리에 앉았다. 집사람의 직업 때문에 나는 항상 같은 항공사의 비행기만을 탄다. 할인이 되는 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그 비행사가 가장 마음에 든다.
승무원들이 열심히 비행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늘은 어떤 승무원이 내 앞에 앉을까? 약간의 설레임과 흥분됨을 가지고 책을 펴 들었다.
그러저럭 시간이 흐르자 비행기가 서서히 활주로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비상시 행동요령을 열심히 설명하던 승무원들은 각자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내 앞에도 승무원이 앉았고, 운이 좋게도 내옆에는 아무도 앉지 않았다. 한-일 노선은 언제나 북적거렸는데, 진짜로 운이 좋았다. 살짝 책을 보던 눈을 올려서 그녀의 가슴쪽의 명찰부터 보았다. '이은정'.......
어, 아는 이름 같았다. 얼굴을 완전히 들어서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역시 아는 여자였다. 약 2년 전 쯤 그러니까 아직 연애 시절에 우리 집사람과 같은 팀원이었던 여자였다. 그래서 같이 밥도 먹으러 다니고 술도 마시고, 나이트도 놀러갔었던 바로 그 여자였다. 우리 집사람과도 단짝이었다.
'은정아, 오랫만이다.'
'어머나, 이게 누구야? 진호아니야?'
열심히 안전벨트를 매던 그녀가 깜짝 놀라서 내 얼굴을 보면서 대답했다.
'너를 여기서 만나네... 일 그만 두었더고 하더니....'
'음 결혼하면서 그만둘려고 했는데, 그냥 오랫동안 하던 일이라서...... 나도 직업이 있으면 좋잖아?'
'하긴...'
그녀는 약 6개월 전쯤에 결혼을 했는데, 회사를 그만둘까 하다가 계속 다닌다고 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비행기가 완전히 고도에 오르자, 그녀는 일을 하기 위해서 올라갔다.
'일이 끝나면 다시 올께, 너무 반갑다.'
'그래 수고하고..'
이은정, 그녀는 나이는 우리 집사람보다 한살 어리지만 입사일자는 비슷해서 친하게 지냈다. 집사람이 한 기수 위이다. 집사람도 크지만 이여자도 키가 170cm정도로 늘씬한 미인 스타일이다.
스타일도 멋지고 옷도 잘입고, 놀기를 좋아해서 연애 시절에 잘 뭉쳐서 다녔다. 이 여자를 여기서 다시 만난것은 어쩌면 행운일수도 있다. 왠지 느낌이 좋았다.
서비스를 시작하자 나는 카트를 끄는 그녀를 유심히 관찰했다. 승무원 제복을 입은 그녀는 평상시보다도 섹시했다. 무릅위에 살짝 걸친 치마와 그 밑으로 들어난 미끈한 다리, 넉넉한 흰 부라우스를 입었지만 탄탄해 보이는 젖가슴, 격조를 갖추면서도 뭔가를 지닌 듯한 얼굴과 남자 가슴을 흔들리게 하는 미소.
남의 여자가 되니까 더 섹시 한것 같았다.
저 여자도 밤에는 신음을 뿜으면서 몸부림을 칠거라는 생각을 하니 왠지 웃음이 나왔다.
'어머 손님, 뭐가 그리 즐거우실까? 음료는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호호'
어느새 그녀는 내 앞에 와서 음료를 서비스 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 네....(깜짝이야), 녹차 한잔 주세요'
'여기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그럼...'
그녀는 녹차를 건너주면서 살짝 윙크를 하고는 다른 손님에게 눈길을 돌렸다.
나도 어색한 미소로 답례를 하고는 맛도 모르는 녹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어느덧 짧은 비행시간이 끝나고 그녀는 착륙을 앞두고 다시 내앞에 앉았다.
'고생많았다. 힘들지?'
'박카스라도 주면서 그런 말해야 하는 것 아냐? 호호호'
'그런가? 하하, 그나저나 시간있으면 밥이나 술이나 하자?'
'그럴까? 언제 시간되니?'
'글쎄, 나야 지금 귀국하니까 오늘이 괜찮기는 한데...'
'그럼 오늘할까? 나도 오늘 술한잔 하고 내일은 푹쉬는 것이 좋지'
'데이 오프가 언제까지인데?'
'낼 까지만 쉬어'
'그럼 오늘 곧장 나가서 밥먹고 술한잔 하는 것이 좋겠네'
'그래 도착하면 언른 준비하고 나올테니까 잠깐만 기다려'
'그런데 너의 남편은 괜찮겠어?'
'알잖아 우리 남편...'
순간 그녀의 얼굴이 잠깐 어두워졌다. 그녀의 남편은 국제 변호사인데, 영국에 가서 살자는 것을 그녀가 우기다시피 해서 한국에서 그냥 사는데, 그 남자는 영국의 로펌에 있어서 거의 두세달만에 한두번 정도 들어와서 일주일 정도 있다가 돌아간다고 한다.
그래서 이 문제로 티격태격하는 모양이다. 나는 더이상 묻지 않았다. 어쩌면 나에게는 더 나은 일인지도 모른다.
이러는 동안 비행기는 착륙해서 목적지에 이르렀다.
나는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공항을 나와서 만나기로 한 정류소 앞에서 기다렸다.
한 30분 정도 기다렸을까? 금색의 고급 승용차가 와서는 내앞에 섰다.
'야 타!'
나는 장난기가 발휘되어서,
'나 타?'
유치하다....ㅡ.ㅡ
인천공항에는 아직 탈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그녀는 승무원복 그대로 차를 운전 하고 있었다. 뒤에는 정장이 걸려있고.....
얘기를 나누는 동안 그녀의 운전하는 하는 모습을 훔쳐보니, 승무원복 치마가 살짝 올라가서 그녀의 팬티스타킹 속의 미끈한 다리가 보였다. 위의 브라우스도 회사를 나오니 위의 단추를 2개 풀어서 더 없이 섹시했다. 가슴의 갈라진 골짜기가 언듯언듯 보였다. 나도 살짝 긴장되었다.
'뭘 그렇게 뚫어지게 보는거야? 창피하게시리...'
'섹시한 은정이의 모습을 봤다. 왜? 하하'
'이런 유니폼 입은 모습이 뭐가 섹시하다고...'
그녀는 남자들은 꼭 유니폼 입은 모습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이상해 했다.
일단은 그녀의 집에 들린뒤 그녀가 옷을 갈아입은 뒤에 나가자고 했다. 하긴 그러고 어디를 간다는 것은 어색했다.
그녀의 아파트 앞에 차를 세우고 그녀의 짐을 들고 우리는 집에 들어섰다.
부자집에 시집간 여자집 답게 제법 화려하고 멋지게 꾸며 놓았다. 신혼집이라기 보다는 무슨 고급 사모님집 같은 분위기였다.
'휴우~~~ 잠깐 쉬었다가 차한잔 하고 나가자'
그녀는 오랜 비행과 운전때문에 힘들었던지, 쇼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때, 그녀가 방심한 틈에 치마사이로 그녀의 하얀것이 언듯 보이는 것을 나는 놓치지 않았다.
나는 재빨리 건너편에 앉아서 그녀의 다리사이를 살짝 살짝 보기 시작했다.
'승무원복을 입은 은정이는 더욱 섹시한것 같애'
'얘가 또 이러네.... 아줌마한테 섹시하다고 하니 기분은 좋다. 호호'
'기분좋으면, 부탁하나 들어줄래?'
'뭔데 그리 심각해? 말해봐'
'들어줄꺼야 말꺼야?'
'알았어 죽으라는 것만 빼놓고 다들어줄께. 말해봐'
'정말이지?'
'얘가 왜이리 뜸을 들이지? 빨랑 말해봐'
나는 어렵게 입을 열었다.
'지금 다리를 한번 벌려봐'
순간 무서운 침묵이 흘렀다. 그녀는 얼굴이 굳어졌다. 그러나 나는 확신이 있었다.
'너 지금 그말이 무슨 뜻인지 알지? 어떤 일이 벌어질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그말에 책임질수 있어?'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나의 이런 행동이 더욱 당황스러운 것 같았다.
'.....'
그녀는 더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후.........'하는 한숨을 쉴뿐이었다.
일이분이나 흘렀을까? 그녀는 서서히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나도 이렇게 쉽게 벌리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는데.....
그녀는 제복치마가 생각보다 타이트해서 벌리기 힘들자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치마를 올리고는 체조선수가 벌리는 것처럼 다리를 활짝 벌려주었다.
그녀의 벌린 다리는 팬티스타킹에 가린채 정말로 음탕하게 보이고 있었다.
팬티는 흰색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승무원들이 입는 고탄력 팬티스타킹때문에 영 자세히 보이지 않았다.
'스타킹때문에 자세히 볼수가 없잖아'
그러자 그녀는 팬티스타킹의 가운데 부분을 뜯어버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행동은 이미 나의 예상을 훨씬 초월한 것이었다.
그러자 그녀의 팬티가 확실하게 드러났다. 앞부분은 레이스로 된 끈팬티였는데, 옆부분도 아슬아슬한 끈으로 되어있고 그녀의 보지만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었다. 이미 털은 레이스 속으로 진하게 비치고 있었고, 고상하게 생긴 얼굴과는 다르게 많은 털이 팬티 옆으로도 나와 있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다리를 자신의 손으로 잡고 옆으로 힘껏 벌렸다. 무용과 출신답게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이제는 얇은 끈의 옆으로 살짝 나오기 시작했다. 그녀도 자신을 남에게 보여준다는 사실이 흥분되는지 보지가 점점 벌어지고 중심부위가 젖어가는 것 같았다.
나의 자지는 터질듯 바지위로 용솟음 치고 있었다.
나는 지퍼를 내리고 나의 자지를 지퍼 사이로 내놓았다. 그녀는 더이상 놀라지 않았다. 이 상황 자체보다 놀라운 일이 있을까? 이제는 최대한 즐기려는 듯 했다.
그녀는 다리를 벌린채로 한손으로는 브라우스위로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단추를 푸르기 시작했다.
단추를 3개정도 풀은 뒤 그녀는 브라를 한쪽만 내리고 자신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꼭지는 이내 서버렸고, 나는 자지를 서서히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는 이제는 젖은 것이 팬티 위로 확실히 드러날 정도가 되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말했다.
'내자지를 빨아봐 이년아'
그러자 그녀는 개슴츠래한 눈으로 내발로 기어서는 나의 의자 앞으로 오더니 이미 젖어있는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혀끝으로 서서히 고환부터 귀두끝까지 기어오르더니 나중에는 입전체 안에 자지를 집어 넣더니 혀 끝으로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으~~ 으~~~`'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났다.
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때로는 격렬하게 때로는 약올리듯이 빨더니 나를 뒤로 돌아서게 했다. 내가 흡사 뒤치기 당하는 것처럼 뒤로 돌아서자 바지와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리게 하더니 나의 엉덩이를 살짝 벌려서 항문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너무도 예상밖의 공격이었다. 내가 항문이 성감대인 것을 어떻게 알고 여기를.....
그녀는 항문주위를 침을 뜸뿍 바른 혀로 살살 공략하더니 나중에는 혀를 둥그럽게 말아서 항문 속으로 침입을 하기 시작했다.
'우우~~~~'
나도 모르게 짐승과 같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너무도 좋았다. 아내와도 항상 천국같은 섹스를 하지만 남편이 있는 섹시한 여승무원과의 섹스는 상황자체가 나를 미치게 했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승무원복장과 스타일의 팬티를 입은채로 나의 항문을 공격하는 이것은 정말로 믿기기 힘들 정도로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어느정도의 그녀의 공격이 끝나자 이제는 나의 반격 차례가 되었다.
나는 그녀를 돌아 놓였다. 얼굴 쪽은 땅에 붙여놓고 엉덩이는 하늘은 향해 치켜 세웠다.
그녀의 타이트한 승무원복 치마는 허리까지 올려놓고 그녀의 엉덩이를 빨기 시작했다. 마른듯 하지만 엉덩이는 더없이 풍만했고, 음탕했다.
그녀의 엉덩이를 대충 공략하고는 그녀의 끈팬티를 옆으로 제치고 그녀의 젖어서 벌어진 보지를 일단 혀로 살짝 건드렸다.
그녀는 움찔 하는 듯 하더니 점차로 몸을 비틀기 시작했다. 그녀의 젖은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짝 벌리니까 그녀의 모든 것이 바로 내눈앞에 드러났다.
오랜 비행뒤에 씻지 않아서인지 약간은 시끔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았지만, 이 사랑스런 보지는 전혀 흠 잡을 데가 없었다. 혀로 클리토리스 부분을 살짝 스치듯이 핥자 그녀는 얇은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는 구멍속으로 혀를 말아서 집중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는 질퍽한 소리가 났고, 흥분을 이기지 못한 잔방귀소리가 픽픽 나기 시작했다.
그런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집중공략하자 그녀는 소리를 쳐대며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한차례 절정이 이미 온것 같았다. 그녀도 음탕한 보지의 소유자 답게 물의 양도 많았다.
다음으로 그녀의 항문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역시 혀를 말아서 안으로 집어넣자 그녀는 미친듯이 소리쳤다.
'아 씨팔, 좋아, 좋단 말이야~!!'
품위 있게 생긴 여자 일수록 절정에 달하면 욕도 잘한다.
그런뒤 그녀의 끈팬티를 완전히 옆으로 제치고 자지의 삽입을 시도했다. 혀만 상대하다 갑자기 물건이 들어가자 그녀는 '끙~~' 소리를 내고는 이내로 나의 피스톤 운동에 온몸을 맡겼다.
나는 제일로 좋아하는 뒤치기로 그녀를 초반에 공략한뒤, 어느정도 그녀가 흥분이 된것 같자 돌아 누인뒤에 양다리를 내가 손으로 활짝 벌리게 하고는 삽입을 계속했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그녀의 망사 팬티가 애처럽게 제쳐져 있어서 내가 왕복을 할때 마다 옆의 가느다란 끈이 끊어질것 같았다.
그녀는 나의 움직임 중에도 양쪽의 브라의 캡을 내리고 양손가락으로 그녀의 젖꼭지 공략을 멈추지 않았다. 두 손가락을 이용해서 살살 꼭지를 돌리다가 때로는 손바닥 전체로 젖가슴을 힘있게 쥐고는 신음을 토해 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손하나는 보지로 내려와서 클리토리스 마찰을 계속 시도하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찾아내서는 세게 문지르면서 절정에 연속적으로 도달하고 있었다.
한참 왕복운동을 하던 나는 더이상 이 음탕한 년의 보지를 견딜수 없었다.
자자를 얼른 빼내서는 그녀의 승무원복 위로 시원스럽게 좃물을 쏟아내고 말았다.
오랫만의 섹스라서 꽤 많은 양을 방출하고는 그녀의 입으로 내 자지를 가져갔다. 그러자 그녀는 입으로 정성스럽게 마무리해주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한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세게 문지르면서 마지막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온다 온다.... 아악~~'
그녀와 나는 거실에서 더이상 바랄 것 없다는 듯이 벌렁 누워서 숨을 고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