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여름 휴가 (1) (3/11)

여름 휴가 (1)

드디어 여름 방학이 되었다.

재훈의 아버지는 회사일이 바빠서 여름 휴가에도 집에 오지 못했다.

미안하다는 편지와 함께 직장상사가 가족들을 위해서 별장하나를 대여해 주었다면서

두 모자에게 다녀오라는 글도 함께 적혀 있었다.

진희는 재훈과 둘이 휴가를 다녀오고 싶었지만 재훈이 자신의 친구인 진우모자도

함께 가자고 해서 네 사람들은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이번에 실례를 하는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선 유진이 진희에게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뭘요... 사람이 많을수록 더욱 즐거울텐데요."

진희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말했지만 사실 조금 억울한 마음이 드는 그녀였다.

교외에 있는 별장에 도착한 네 사람들은 짐을 풀고는 주변을 산책해 보았다.

별장안에는 한달간은 마음껏 즐길수 있는 생활용품과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고

주변에는 집들도 없이 산들로 쌓여 있어서 아주 좋은 풍경을 가지고 있었다.

거기다가 작은 풀장도 있어서 이번 여름휴가를 아주 즐겁게 보낼수 있을것 같다면서

네 사람은 무척 기뻐했다.

식사를 마친후에 수영을 하러가자는 진우의 제안에 진희는 운전을 하면서 온것이

피곤하다면서 먼저 침실로 향했다.

유진과 진우그리고 재훈은 수영을 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는 풀장에 모였다.

진우와 재훈이 먼저 수영복을 입고는 풀장에 나와서 물로 뛰어 들었다.

재훈의 수영복은 하얀색의 몸에 착하니 달라붙는 삼각수영복이었다.

얼마전에 백화점에 갔을때 엄마인 진희가 골라준 것인데 물에 닿자 자지의 윤곽이

뚜렸하게 보이는 거였다.

"우와! 임마 니 수영복 죽인다!"

진우가 재훈의 자지가 훤히 비춰보이는 수영복을 감탄해며 바라보았다.

"우왁!"

재훈도 처음 입어보는 자신의 수영복이 훤히 비춰보이자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때 유진이 풀장으로 나왔다.

재훈은 다른수영복도 없었기에 그냥 그것을 입고있기로 했다.

유진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나왔다. 빨간색의 수영복을 입은 그녀의 몸매는

진우같은 아들을 둔 아줌마답지 않게 아주 싱싱해 보였다. 약간 살이 붙어 있었지만

오히려 풍만한 볼륨감이 느껴져서 뭍 남성들을 충분히 흥분시킬 정도의 뇌살적인

몸매였다.

그런 유진을 바라보는 재훈의 자지는 커다랗게 발기해서 얇은 삼각팬티를 뚫어 버릴

듯 했다.

유진은 두 소년들에게 수영을 즐기라고 말하고는 자신은 의자위에 몸을 눕히고는

뜨거운 태양빛을 받으면서 선탠을 하기 시작했다.

"후... 나도 이제 피곤한데? 재훈아 나 이만 하고 들어갈래..."

한참을 수영을 한던 진우가 피곤하다면서 먼저 풀장을 빠져 나갔다.

재훈도 그만할려고 풀밖으로 나갈려고 할때였다.

"풍덩!!"

물소리와 함께 유진이 어느새 풀속에 들어와 있었다.

"벌써 들어갈려고? 재훈아?"

유진이 재훈에게 천천히 배영으로 다가오면서 말했다.

물속에 반쯤 잠겨서는 풍만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은 유진을 바라보면서

재훈은 다시 물속에 몸을 담궜다.

"아...아뇨...좀 만 더있다가 갈거에요."

재훈에게 다가온 유진은 재훈의 얇은 수영복에 훤히 비춰보이는 커다랗게 발기된

자지를 보면서 재훈에게 말했다.

"어머... 우리 재훈이 수영복이 참 야하네? 다 비춰보이잖아?"

"어...그 그게..."

붉어진 얼굴로 대답을 못하는 재훈을 바라보면서 유진은 그의 수영복에 손을

가져가서는 커다랗게 발기된 자지를 한 손으로 꼬옥 쥐어보았다.

"아이... 무척이나 커졌네? 이 아줌마가 이걸 풀어줄까?"

요염한 미소를 지으면서 물속에서 천천히 재훈의 자지를 수영복밖에서 주물럭

거리면서 유진이 말했다.

"으음...아.줌마....좋아여..."

부드러운 유진의 손놀림에 벌써부터 좆물이 쏫아져 나올것 같은 쾌감을 느끼는

재훈이였다. 그의 손은 어느새 유진의 풍만한 유방을 주믈르기 위해서 수영복

속으로 파고들고 있었다.

"아앙! 재훈인 참 야해! 이 아줌말 흥분시키고 있어!"

"우...! 아줌마!"

유진의 도발적인 말에 재훈은 이성을 잃고는 그녀에게 입맞춤을 하면서 두 손으로

그녀의 온몸을 미친듯이 주물르기 시작했다.

한참을 유진의 입속에서 침을 뒤섞던 그의 입이 다시 그녀의 유방으로 이동하고

한손으로 추영복속에서 유방을 꺼내서는 한입 가득히 배어 물었다.

"아응... 그래 그렇게 깨물어줘 재훈아...!"

유진의 손 또한 재훈의 수영복 사이에서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한쪽으로 비집어

꺼내서는 위아래로 훑어 나가기 시작했다.

아랫도리에서 몰려드는 쾌감에 재훈의 신음이 커져가고 한손으론 유방을 주물르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사타구니 속에 침투해 들어가 그녀의 예민한 보지살을

겉에서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으응...! 우리 재훈이가 아줌마를 마구 흥분 시키고 있어...! 하응....그래 그렇게!"

"으읍... 아줌마...훕!"

두 사람은 신음소리를 마구 흘리면서 어느새 성기를 서로 맞추어 대었다.

"철퍼덕!"

부드럽고 따뜻한 풀장의 물속에서 재훈의 커다란 자지가 유진의 보짓살속으로 파고들었고

두 사람은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철퍼덕 철퍽 철퍽!"

"우욱 아 아줌마... 아흑! 더욱 좋여주세요...아...줌마...!"

"아항! 나 미쳐... 재훈이가 내 보질 쑤시네... 아훙..하웅!"

두사람이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면서 그 행동으로 인해 풀장의 물이 물결을 치고

있었다. 그들의 음탕한 신음소리는 더욱더 커져가고 있었다.

"우우욱! 아줌마... 허억... 나 죽어요...!"

"하아항... 내 보지...아욱! 나 몰라...나 몰라...아항!"

두 사람의 광란의 정사는 그 끝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었고...

집안에서는 두 사람이 각기 아래층 거실과 이층의 침실에서 그들의 뜨거운 정사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쪽은 질투심에 뾰족하게 눈을 치켜뜨고는 노려보고있었고...그 아래층에서는

수영팬티속에서 자지를 꺼내고 마구 딸딸이를 치면서 그 두사람을 바라고 있었다.

"으윽! 나...아줌마...더 욱 세게요!!아윽!"

"나 미쳐! 재훈아...더세게 박아줘 내보지가 찢어지도록 하으윽!"

"철퍼덕 철퍽...뿍쩍! 뿍쩌쩍! 철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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