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진우의 생일... 발로 문지르다! (2/11)

2.진우의 생일... 발로 문지르다!

진희는 지금 재훈의 담임과 교무실에서 잠깐동안의 면담을 끝내고 나오는

길이었다. 고등학교 진학상담을 하러 온것이다. 재훈의 성적은 그리 나쁜

편은 아니라면서 괜찮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될거라면서 큰 걱정은 없다는

담임의 말이었다. 진희는 곧 수업이 끝나게될 아들을 기다리기로 했다.

오랜만에 외식이라도 하려고 마음먹고는 아들재훈의 반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진희의 옆에 한 여자가 다가왔다.

"안녕하세요. 이 반 학생의 학부형이신가봐요?"

진희가 얼핏보기에 여자는 나이가 그녀와 비슷해보였다. 그렇지만, 그 여자의

단정하지만 좀 짧아보이는 원피스나 부드럽게 풀어해친 스트레이트 머리와

그리 진하지 않으면서도 아주 깨끗한 화장은 진희보다 5살은 더욱 어려보이게

만들었다.

"네, 그쪽도 학부형?"

"네, 그래요. 진우라는 학생이 제 아들이랍니다."

"그렇군요. 반가와요."

그여자는 유진이었다. 재훈의 친구 진우의 엄마.

와르르...

교실문이 열리면서 아이들이 쏟아져 나왔기에 두 중년여인의 대화는

중단되었다.

"진우야!"

먼저 유진이 아들 진우를 발견하고 소리쳤다. 진우는 재훈과 함께 나오다

그녀를 보고는 웃으며 다가왔다. 재훈도 그녀를 보고는 잠시 그녀의 몸매를

살피다가 유진의 옆에 있는 엄마를 보고는 얼른 고개를 숙이체 다가왔다.

"엄마."

"어? 너의 어머니시니?"

재훈이 엄마에게 다가가며 부르자 진우도 진희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엄마보다는 못하지만 꽤 아름다운 여자였다. 얼굴은 유진보다도

더욱 아름다운것 같았다.

"아 재훈이의 어머니셨군요. 지난번에 저희집에 댁의 아드님이 놀러온적이

있었어요."

"아, 네."

진희는 바로 이 여자가 자신의 아들의 좆을 꼴리게 한 여자라는걸 알았다.

왠지 얄미워 지는 느낌에 살짝 아미가 찌푸려졌다.

"저녁먹으러 가요. 엄마."

진우는 유진의 손을 잡고는 말했다.

"음. 오랜만에 외식이나 할까? 저기 재훈이 학생네는 같이 식사 안하실래요?"

"아... 네?"

잠깐 생각에 잠겼던 진희는 유진의 물음에 얼떨떨한 대답을 했다.

옆에 있는 아들 재훈을 보니 녀석은 유진의 원피스 안에 있는 알몸을

생각하는지 좀 얼굴을 붉힌체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왠지 가슴이 지릿하고 아픈 느낌에 얼굴을 찡그리게 되는 진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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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 진우 녀석이 재훈을 집에 초대했다.

"오늘 내 생일이니까 우리집에 와라."

진우의 초대를 받고 진우의 엄마의 몸매를 머리속에 떠올리면서 괜히

흥분하게 된 재훈은 대충 선물을 산뒤에 진우의 집으로 달려갔다.

'딩동! 딩동!'

'철컥!'

자물쇠가 풀리면서 진우의 엄마인 유진의 얼굴이 나타났다.

"음. 재훈이 왔구나... 어서 들어 오렴."

"네... 안녕하셨어요?"

안으로 들어가면서 재훈은 유진의 몸을 훔쳐보았다.

여전히 그녀는 풍만한 몸매를 잘 드러내놓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노브라인지 커다란 그녀의 유방과 그 유방의 정상에 자리잡은 젖꼭지의

윤곽이 뚜렸하게 나타났다. 그녀가 몸을 돌리자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재훈의 눈에 들어왔고 그녀가 걸음을 때자 그 엉덩이는 실룩실룩 움직이면서

야릇하게 묘한느낌을 재훈에게 주고있었다.

"어, 왔냐?"

"응."

방금 샤워를 하고 나오는 길인지 진우가 머리를 수건으로 털면서 욕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내 방에서 잠시 기다려..."

"응."

재훈이 진우의 방에 들어가서 잠시 기다리자 곧 진우가 들어왔다.

진우는 수건으로 자신의 하체를 가리고 있었는데, 바지를 입으려고 수건을

떼어내 버렸다. 

"헉!"

재훈의 눈이 커다랗게 솟아올랐다.

"야! 그게 뭐야?"

"뭐가?"

"그 펜티말야!"

재훈이 진우의 펜티를 가리키며 말했다. 검정색의 작은 실펜티 진우의

커다란 좆을 가리지도 못하고 위로 솟아오른 좆대가리가 빠꼼하게 머리를

내밀고 있는 아주 작은 펜티였다.

"응. 이거?"

"머야? 여자거 아냐?"

"맞어. 울 엄마꺼야."

천연덕스럽게 말하고 있는 진우... 재훈은 황당해서 그를 쳐다보고만

있었다.

"쨔샤... 너도 엄마펜티 입어봐. 여자 펜티 입고 있으면 기분 죽인다."

"......"

진우는 웃으면서 팬티를 한번 쓰윽 쓰다듬고는 바지를 주어 입었다.

"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남자가 여자팬티를..."

재훈이 뻘게진 얼굴로 말하자... 진우는 살짝 웃으며 말했다.

"머 어때... 기분만 좋구만... 그것보다 오늘 울 엄마가 좋은거 준데..."

"뭘?"

"아. 나 말고 너에게 말야... 나랑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다고..."

"?"

진우녀석이 말이 이해가 되질않는 재훈이었다. 그런 재훈을 보고 진우는

야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얘들아! 나와라!"

진우엄마의 부르는 소리에 재훈은 벌떡일어나서는 거실로 나갔다.

진우또한 뒤에서 입꼬리를 올린채 따라나왔다.

거실탁자에는 생일케익과 함께 여러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자 준비는 다 되었고... 먼저 초에 불을 붙이고..."

재훈은 얼른 성냥으로 초에 불을 붙였다. 진우의 엄마가 거실의 불을 

끄자... 초의 좀 어둑어둑한 불빛만이 거실을 밝혀주고 있었다.

"생일축하 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진우 엄마와 재훈의 생일축하 노래가 이어지고... 진우가 씩 웃으며

촛불을 불었다.

선물을 전해주고... 그렇게 좀 썰렁한 생일 잔치를 벌이고는 진우와 

진우엄마와 재훈은 자리에 앉아서 케익을 먹으면서 얘기를 나눴다.

한참후에 진우가 친구를 잠깐 만나고 온다면서 나가겠다고 했다.

"어? 그럼 나도 이만 가야지..."

"아냐... 넌 좀 기다려... 곧 돌아올 테니까..."

진우의 만류에 재훈은 다시 소파에 앉았다. 진우가 나가고 진우엄마는

문을 잠그고 다시 재훈의 앞자리에 와서 앉았다.

"... ..."

"... ..."

재훈은 막상 진우엄마와 단둘이 앉아 있으려니 조금 어색해 진 느낌이 

들었다. 유진은 잠시 가만히 있다가 재훈에게 학교생활이 어떠느니

집에서는 어떻게 지내느니 하면서...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재훈은 가끔 유진의 말에 대답을 하면서... 그녀를 힐끔 힐끔 쳐다보았다.

그녀의 커다란 가슴과 잘록한 허리를 보다가 그녀의 원피스 아래에 드러

나있는 검은색의 스타킹에 감싸인 죽이는 각선미의 다리를 쳐다보았다.

재훈은 한참을 쳐다보고있었다. 진짜로 유진의 다리는 아름다웠다.

허벅지는 소파에 눌려서 좀 퍼져있었는데도 그 검은 스타킹에 가려져

번들거리는 윤기와 함께 통통하게 살이오른 허벅지의 살집이 재훈에게

야릇한 느낌을 가지게 해주었다.

아래로 내려가 진우의 눈을 유진의 종아리가 자극했다.

얇다. 살짝 살이오른 종아리의 아래로 내려가면서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는 그녀의 다리가 재훈의 좆을 점점 흥분시키고 있었다.

'꿀꺽!'

침넘어가는 소리가 무척이나 크게 들리는듯했고... 재훈의 눈은 계속해서

유진의 다리에 머물러 있었다. 스타킹에 감싸인 그녀의 발이 무척이나

이뻤다. 엄지발가락서부터 점점 작아지는 그녀의 발가락들...

'빨아보고 싶다.'

재훈의 눈에 그녀의 발가락 들이 점점 가까워 지면서...

'헉!'

재훈은 신음을 삼켰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그의 좆대가리가 있는 사타구니

부분을 유진이 발로 살짝 눌러 버린 것이다.

"음... 어머나, 재훈아... 엄첨 커졌네?"

유진은 발에 살짝 힘을 주면서 재훈의 좆에 충격을 주고 있었다.

"윽! 아. 아주머니!"

"어머나... 너무 크다... 내 발에 느껴져... 그것이 움직이는 것이..."

유진은 살짝 요염한 미소를 지으면서 재훈의 사타구니를 살짝 살짝 발로

누르고 있었다.

"자... 좀 벗어봐... 내가 오늘 선물을 줄려고 하니까..."

"젊은 애들은 너무 참으면 안되는 거란다. 가끔씩은 이렇게 풀어줘야 하는거야."

유진이 요염하게 웃으면서 발로 재훈의 좆에 조금씩 충격을 주니 재훈은 미

칠것만 같았다. 

"아... 아주머니..."

"아니다. 음, 재훈이는 가만히 있어요... 이 아줌마가 벗겨줄테니..."

유진은 곧 발을 사타구니 사이에서 내리더니 두 발로 재훈의 허리띠를 푸르기

시작했다. 손을 쓰는 것처럼 쉽게 풀러지진 않았지만... 그녀는 재주껏

천천히 재훈의 허리띠를 푸르기 시작했다. 유진의 두 발의 뒤꿈치는 계속해서

재훈의 사타구니를 농락하고 있었다.

허리띠가 열리고 그녀의 발에 의해서 자크와 함께 그의 바지가 열렸다.

"자 이제, 조금 허리를 들어봐요..."

"윽...! 네 아주머니..."

재훈은 유진의 명령에 따라 허릴 살짝 들었다. 그러자, 유진은 발로 그의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있었다.재훈의 눈에 유진이 다리를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원피스 사이로 중요한 부분이 언뜻언뜻 보였다.

재훈은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얼른 자신의 팬티를 내리고 커다랗게 솟아

오른 좆을 쥐었다.

"아! 안되지요... 재훈학생... 손을 치워요..."

"네? 알,알겠어요..."

재훈은 벌게진 얼굴로 손을 치웠다. 곧 유진의 발이 그의 좆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좀 차가운 발이었다. 스타킹의 꺼칠꺼칠한 느낌도 재훈의 좆에 쾌감을

선사하고 있었다. 재훈은 한쪽 다리를 두손으로 천천히 잡았다.

유진의 부드어운 살집과함께 스타킹의 감촉이 손에 전해져 왔다.

"아음... 무척 크고 부드럽네...요... 재훈학생의 좆은..."

유진은 음탕하게 말을 하면서 천천히 발을 움직였다. 재훈은 좆을 천천히

비벼대는 유진의 발에 미칠것만 같았다.

이건 자신의 손으로 딸딸이 치는 것과는 완전히 틀린 느낌이었다.

"으으윽! 아주머니..."

재훈이 신음을 흘리면서... 그녀의 다른 한쪽다리를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하학! 학생의 손은 너무 부드러워!"

유진도 신음을 내질렀다. 재훈이 자신의 다릴 만지자 쾌감이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는것 같았다.

"으윽... 아주머니... 기분이...야릇해요!"

"음... 나도 좋아요...그렇게 만져줘요... 이 아줌마의 다리를 그렇게

주무르고 비벼줘요... 난 음탕한 아줌마니까!"

유진이 살짝 쾌감에 얼굴의 찌푸리면서 재훈의 좆을 비비던 발에 더욱

힘을 주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움직이던 발을 조금씩 빠르게 움직여

갔다.

이미 단단하게 솟아올라서 그녀의 발에 깔려있던 좆은 그녀의 발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살집들이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쾌감을 이끌어내고

있었다. 

재훈은 사타구니에서 밀려오는 쾌감에 미칠것만 같았다. 그는 자신이

쥐고 있던 그녀의 다른 다리를 들고서 발을 쥐고는 자신의 입으로 살짝

그녀의 발가락을 핥았다.

"으음..."

유진은 질척한 재훈의 혀가 자신의 엄지발가락을 핥자 이상한 쾌감을

느꼈다.

"하앙... 재훈학생... 그렇게 핥아주어요... 아줌마의 발을 빨아요...

그렇게 해주어요... 아줌마의 거기서 물이 나와요오..."

"쭙 ... 쭙쭙쫍"

재훈은 유진의 발을 쥐고서는 엄지발가락부터 입안에 넣고서 쪽쪽 거리면

알사탕을 먹듯이 빨아대고 있었다. 향기로왔다. 유진의 발가락이 그렇게

향기로울수가 없었다. 사탕보다도 더욱 달콤하게 다가오는 느낌있었다.

'사각 사각 북쩍 '

재훈의 사타구니쪽에서는 유진의 발에 문데지고 있는 좆이 스타킹에 쓸어

지면서 야릇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재훈의 좆은 이미 스타킹의 좀 거친 

천에 쓸려서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지만... 쾌감 때문에 재훈에게는

그 고통마져도 쾌감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척추를 타고 뇌에 빠르게 전달

되어오는 거친 쾌감이었다.

"으음... 이건 너무 좋아... 재훈아! 아! 그렇게 불러도 되겠지?"

유진은 자신의 발에 온몸을 맏기고 있는 재훈에게 말했다.

"아흑... 네.네... 아줌마... 너무 좋아요... 이런건...처음이에요...허헉!"

재훈은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쾌감을 느끼면서 점점 좆대가리쪽으로

몰려오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허리를 들썩이고 있었다.

"쩝쩝 쩝 후루룩 쩝!"

사탕을 빨듯이 침을 질질 흘리면서 유진의 발가락에 침을 이리저리 바르면서

재훈은 미친듯이 빨았다. 그러면서 재훈은 다른 한 손으로 유진의 살집이

오른 장단지를 미친듯이 주물러 대고 있었다.

"허헉...쩝쩝 으윽... 아줌마!!!"

"아흑... 그렇게 빨아주렴...아줌마의 더러운...발가락을 그렇게 빨아주렴

맛이는 사탕같지? 맛이게 침을 질질 흘리며 빨고 있는 거봐... 아흑...

재훈이는 변태같아..앙... 아줌마 발로 이렇게 좆을 문대니 기분 좋니?아항"

유진은 음탕한 말을 늘어놓으면서... 발을 더욱 빠르게 움직여서 재훈의

좆에 쾌감을 주고 있었다. 꿈틀 거리던 재훈의 좆에 점점 쾌감이 올라오는지

갑자기 좆아래서부터 무언가 올라오는 것이 유진의 발바닥 사이에 느껴졌다.

"허헉! 아줌마... 나올것 같아요...허헉!!!"

유진은 재훈의 입속에서 빨리던 발을 얼른 내려서는 재훈의 좆을 두 발다닥으

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각 사각 "

그녀의 발바닥의 움직임이 격해지면서...

"윽! 나와요... 나와!"

"그래 싸버려! 그렇게 싸버려...!"

'쭈악! 쭉쭉!!!'

재훈의 좆대가리의 갈라진 균열에서 허연 좆물이 쭉! 하고 튀어나와서 재훈의

가슴으로 쏫아져 나왔다. 물론 그 허연 좆물은 유진의 발등에도 떨어지고 있었다.

"윽!윽! 아줌마!!!"

"그래 아줌마의 발등에다 싸버리렴...재훈아!!!"

유진은 재훈의 좆물을 윤활유처럼 발로 좆에다 문지르면서 재훈의 마지막 쾌감에

박차를 가했다.

"허헉!!!"

한참을 쏫아져 나오던 재훈의 좆물이 나오지 않게 되면서 재훈의 좆은 힘을 잃어

가면서 쪼그라들고 있었다. 유진의 두 발사이에서 문대 지면서, 결국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으윽... 아줌마..."

"음...어때 좋았니?"

살짝 웃으면서 유진은 두 발로 재훈의 좆을 비벼 주었다.

백화점에 갔다오고....

여름방학이 일주일 후로 다가왔다.

진희는 여름에 바캉스를 가면서 필요한 옷을 사기 위해서 재훈을 불러서

백화점에 가기로 했다.

그녀도 많은 운동덕분에 살을 많이 빼서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 여름에는 멋진 비키니를 입고 아들 재훈의 앞에서 뽐내고 싶은

마음에 들떠 있는 진희였다.

"엄마! 빨리 가요... 무슨 옷입는데 시간이 이렇게 오래걸려!"

백화점에 빨리가서 새옷을 사고싶은 생각밖에 없는 재훈은 요즘들어서

화장하고 옷입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엄마를 기다리느라 조바심나서

죽을것 같았다.

"엄마! 빨리요!"

재훈의 재촉하는 소리와 함께 엄마가 안방에서 나왔다.

"알았다. 알았어. 지금 나가잖아..."

진희는 요즘들어 부쩍 이뻐졌다. 꾸준한 운동과 몸매관리에 신경을 쓴

덕분이었다.

검은 정장을 쫙 빼입은 진희는 재훈이 보기에도 무척 아름다와 보였다.

"우와! 울 엄마. 진짜 이뻐졌는데! 예전에는 완전 아줌마였는데..."

"어머. 이 녀석이...!"

약간 톤을 높여서 말하는 진희는 재훈의 칭찬에 얼굴이 약간 불게 물들었다.

검은 정장치마는 좀 긴치마였지만 하체의 굴곡이 잘 드러나게 달라붙는

옷이어서 진희의 몸매를 두드러지게 보여주었다.

자동차에 올라서 차에 시동을 거는 진희를 보던 재훈은 그녀의 검은 정장

치마가 옆으로 갈라져서 허벅지가 거의 노출되어 보이는 것에 놀라고

말았다. 검은 정장치마의 갈라진 부위로 그녀의 풍만한 살집을 가린 검은

스타킹이 재훈의 눈에 보였다.

'꿀꺽!'

자신의 엄마지만 재훈은 진희의 그 도발적인 옷차림에 저절로 군침을

삼킬수 밖에 없었다. 검은 스타킹에 감싸인 엄마의 허벅다리는 무척 부드러

워 보였고 며칠전에 격었던 진우엄마 유진의 그 뜨거웠던 다리가 생각났다.

'윽! 저 허벅다리에다가 좆물을 뿌려봤으면..."

엄마의 허벅다리를 보면서 음탕한 생각을 하던 재훈의 아랫도리는 이미

커다랗게 발기된 자지로 인해서 얇은 면바지가 솟아올라 버렸다.

진희는 잠깐 재훈을 돌아보다가 솟아오른 바지의 부분을 보고는 쾌재를

불렀다.

'녀석! 드디어 흥분했구나...이만하면 내 몸매도 죽이나보지?'

진희는 시동을 걸다가 재훈의 자리앞에 있는 박스를 여는척하면서

발기되어 있는 아랫도리에 손을 스쳐지나듯이 했다.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아들의 자지가 그녀의 손에 아주 잠깐이지만

똑똑하게 느껴졌다.

"윽!"

발기된 자지에 엄마의 손이 스쳐 지나가자 재훈은 신음을 삼킬수밖에

없었다.

'혹시 엄마가 안건 아닐까?'

얼른 자신의 두손을 앞으로 모으고는 창밖을 보면서 발기된 자지가 수그러

들기를 바라는 재훈을 보면서 진희는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시켰다.

백화점에 가는 길에도 재훈은 엄마의 다리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그녀가 브레이크를 밟거나 할때 점점 더 안쪽으로 모여지는 치마로 인해

검은 스타킹에 감싸인 허벅다리와 종아리가 드러나서 눈길이 가는것을

막을수가 없었다.

재훈은 자지는 그런 엄마의 도발에 수그러들줄을 모르고 백화점에 도착할

때까지도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진희는 아들의 발기된 자지가 수그러들지 않자 백화점에 도착해서도 이리

저리 주차할곳을 찾는척 하면서 주차장을 돌아 한참후에야 차를 세웠다.

"재훈아. 이번 여름에 입을 옷하고 수영복을 사야겠지?"

진희는 재훈을 대리고 운동점과 여러 옷가게를 돌기 시작했다.

수영복 코너를 찾아서는 그곳에 들어간 진희는 재훈에게 어울릴것 같은

하얀색의 얇고 작은 수영팬티를 골랐다.

"저기 이건 어때요?"

"아! 저기 그건 젊은 남성분이 입는건데요... 소재가 좀 얇아서 물에

닿으면 좀 비춰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백화점 직원의 설명을 열심히 들으면서 여러가지를 골라보던 진희는 자신의

수영복과 재훈의 수영복을 하나씩 샀다.

여름옷을 몇개 고르고는 두 사람은 식사를 하기 위해서 식당에 들렸다.

"후우. 너무 걸었더니 피곤하다...이러다가 무다리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진희는 자신의 다리를 주무르면서 혼잣말하듯이 재훈을 보면서 말했다.

자신의 종아리를 살짝살짝 주무르는 엄마의 모습을 보자 재훈은 또다시

아랫도리가 발기되는 것을 느꼈다.

'으우... 울 엄마가 언제 이렇게 이뻐졌지? 저 종아리도 무지 얇아졌다.'

새삼스럽게 엄마의 변한 못습에 정신을 빼았기는 재훈이었다.

재훈의 아줌마들에 대한 성적욕망을 충분히 충족시킬만한 몸매를 가진

엄마였다.

재훈의 야릇한 시선을 즐기면서 자신의 종아리를 주물르던 진희는 다리를

재훈에게만 보이도록 살짤 벌려보았다.

곧 재훈의 눈이 커다랗게 커지면서 자신의 다리사이를 주시하고 있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의 요염한 유혹은 곧 날라져온 음식때문에 끝나야 했고 재훈은 다시

커다랗게 발기된 자지를 식히면서 힘들게 식사를 해야했다.

음식을 다 먹은 후에 집에 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탄 두 모자는 유난히도

사람들이 많은 엘레베이이터에 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틈에 석여서 재훈은 엄마의 뒤에서서 그녀의 엉덩이에 자신의

아랫도리를 붙이고 서 있게 되었다. 두 사람의 키가 엇비슷해서 인지

재훈의 자지는 진희의 풍만한 엉덩이 계곡사이에 닿게 되었고 그녀가

아들 재훈의 자지를 엉덩이의 감촉으로 느끼고는 천천히 움직여서 그의

성욕을 돋아주었다.

곧 재훈의 자지는 다시 커다랗게 발기가 되었고 엄마의 정장치마의 얇은

천사이로 엉덩이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살덩이의 느낌때문에 그 언덕사이

에 껴서는 약간씩 움직이는 엄마의 움직임에 어느새 정액을 바지속에서

쏟아내고 말았다.

뭉클하면서 무언가가 튀어나오는 느낌을 받은 진희는 더욱더 아들의 자지에

엉덩이를 밀착 시켰고 혹시나 엄마가 자신의 분출을 눈치챈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재훈은 기운이 빠져 있었다.

엘리베이터에서 우르르 사람들이 빠져 나가고 두 모자도 주차장을 향해서

걸어갔다. 조금전의 분출로 재훈의 얇은 바지가 조금 젖어 있었다.

재훈은 조심스럽게 앞을 가리면서 엄마를 따라갔다.

"재훈아. 차에서 잠깐만 기다릴래? 엄마가 화장실에 좀 다녀올테니."

엄마의 화장실에 다녀온다는 말에 재훈도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가 축축해서

왠지 기분이 이상했기에 자신도 엄마를 따라서 화장실에 갔다.

재훈은 화장실에 들어가자 마자 바지를 벗고는 허연 정액으로 젖어있는

팬티를 벗어버리고는 다시 바지를 입었다.

진희도 화장실에 들어가서는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리고는 보짓물로 축축히

젖어버린 팬티와 스타킹을 함께 벗어버렸다. 노 팬티로 옷을 다시 추스리고는

밖으로 나오니 재훈도 역시 화장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진희가 차에 앉자 그녀의 치마가 벌어지면서 스타킹을 벗은 맨살이 재훈의

눈앞에 드러나 보였다.

엄마의 눈부시도록 새하얗고 풍만한 살집이 있는 허벅지를 바라보느 재훈의

자지는 다시 발기를 시작했고 아까전에 한번 분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커다랗게

서버리고 말았다.

진희는 옆자리에 앉은 아들의 아랫도리가 다시 커다랗게 발기해서 텐트를

치는것을 보고는 얇은 미소를 지으면 다리를 더욱 움직여서 자신의 허벅지를

보여주면서 운전을 했다.

집에 도착할때까지도 재훈의 자지는 수그러 들줄을 몰랐다.

"후우 피곤하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진희는 쇼핑백을 거실 바닥에 놓고는 소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오랜만에 쇼핑을 가니까 무지 피곤하네... 재훈이 너는 괜찮니?"

"네. 즐거웠어요..."

벌겋게 상기된 얼굴로 수줍게 미소짓는 아들을 보면서 진희는 자신의 도발이

성공했음을 느끼고는 기쁨을 느꼈다.

옷을 갈아입고나서 재훈은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었다.

"재훈아! 잠깐 와볼래?"

"네...!"

엄마의 부름에 재훈은 얼른 안방으로 달려가 보았다.

그녀는 장롱위에서 무얼 찾는지 의자하나를 놓고 올라서 있었는데

불안하다며 재훈에게 의자를 붙잡으라고 했다.

"불안하면 내가 올라갈게요. 엄마!"

"아냐 괜찮아.. 그냥 좀 붙잡고 있어봐..."

재훈이 한다는걸 한사코 말리고는 엄마는 장롱위를 한참을 뒤적거렸다.

의자를 붙잡고 있던 재훈은 엄마의 쭉 뻗은 다리가 자신의 눈앞에서 어른거리자

흥분이 되어서 미칠것 같았다. 얇은 종아리를 시작으로 부드러운 살덩이들이

밀집한 허벅지를 지나서 얇은 치마로 쌓인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가 재훈의

리고 있었다.눈앞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진희의 풍만한 엉덩이를 가린 얇은 녹색의

치마는 팬티의 선 자국도 없이 매끄럽게 그녀의 엉덩이 곡선을 드러내고 있었다.

'노팬틴가?'

엄마의 엉덩이를 쳐다보던 재훈은 문득 노팬티일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살짝 고개를

숙여서 진희의 허벅다리 사이를 쳐다보았다.

짧은 치마였지만 그녀의 다리 사이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확실히 검은 털이 수북히

쌓여 있는 것이 보였다.

진희의 허벅다리가 살짝 움직이자 재훈은 얼른 고개를 들었다.

"고맙다...재훈아... "

엄마는 작은 상자를 들고는 내려왔다.

재훈은 얼른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서는 방문을 잠그고 백화점에서의 엄마의 허벅다리와

방금전의 노팬티의 수북한 검은 음모를 생각하면서 미친듯이 자지를 부여잡고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진희는 그런 재훈의 방문앞에서 서서는 아들의 흥분에 겨운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자신의 치마속으로 한 손을 집어넣고는 같이 열락의 환상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으윽! 어.엄마!"

"으흥... 재훈아..."

집안은 점점 어두워져 가는가운데 방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 모자는 뜨거운

열락의 신음을 흘리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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