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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엄마의 취미는 일기훔쳐보기 (1/11)

1화 엄마의 취미는 일기훔쳐보기

진희는 보통 40대의 가정주부... 아니 전형적인 한국의 아줌마다.

얘전처럼 억척스럽고 살기위해 악착같이 물건값을 흥정하고 부끄럼움을

모르는 그런 아줌마가 아닌, 현대의 2000년의 새로운 세기에 맞는

그런 아줌마다. 그렇다고 미씨족도 아니다. 그저 비오는 날의 낭만을

잃어버리고 구질구질한 날씨에 빨래걱정을 하는 그런 우리의 전형적인

엄마의 모습. 아내의 모습을 가진 아줌마다.

진희는 올해로 42살이 되었다. 회사를 다니다가 조금 늦은 결혼을 해서

지금은 50대의 회사 중견이 된 남편과 중학교 3학년인 아들 재훈과

단란한 가정생활을 꾸미고 있다. 

보통의 아줌마들. 우리나라의 아줌마들의 버릇중에 애들 일기장을 

훔쳐보는 버릇이 무척 많다고 한다. 물론, 진희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녀도, 어릴때부터 아들의 일기장을 훔쳐보고는 했다.

겉으로는 결코 훔쳐보는게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좀더 가까이 알고

싶어서라는 변명을 하고 있지만, 조금은 자신도 캥기는 마음이 있기에

아무도 몰래 비밀리에 보고 있었다.

아들의 일기장은 초등학교때까지는 책상위에 고이 모셔져 있을때가

많았다. 내용도 그저 오늘은 어디서 머하고 놀았고, 무얼 먹었고, 누굴

만났다. 는 내용이 전부였지만, 중학생이 되면서 어느새 아들의 일기장은

점점 구석의 안보이는 곳에 숨겨지고 있었다. 물론 그녀의 집요한 추적은

시작되었고 결국에는 며칠뒤에 찾아서 훔쳐보게 되곤했다.

재미있었다. 그녀에게는 하루하루의 지겨운 가사일을 잊게해주는

아주 즐거운 오락같은거였다. 중학생이 되어서 조금씩 세상물정을 알아

가는 아들의 일기장은 점점 가슴속의 얘기들이 주를 이루어 갔고, 사춘기의

수줍음이 느껴지곤 했다.

중학생이 되면서 아들은 컴퓨터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컴퓨터에서 쓰는 아들의 일기는 그녀로 하여금 컴퓨터 공부를 시작하게

만들었고, 결국 그녀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아들의 일기를 볼수있게

되었다. 비밀번호가 너무 단순한 아들의 생일 이었기에...

하지만, 어느날 부턴가 진희는 아들의 일기를 보느것에 대한 자괴감에

빠지기 시작했다. 점점 비밀스러운 아들의 일기 내용이 그녀에게 

부담을 주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아들의 성적 고민부터, 빨간책을 본 

내용. 에로 비디오를 보고 흥분했다는 아들의 일기 내용은, 그녀로

하여금 더이상 일기를 훔쳐 보면 위험해 질것 같은 생각이 들게 했다.

중독이란 무서운 것이다.버릇 말이다. 이것도 중독의 한 갈래라고 생각한다.

그것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니...

진희는 보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아들방을 청소하다 보면, 어느새

컴퓨터를 키고 일기를 읽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다.

이미 지독한 버릇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날도 그녀는 아들의 일기를 자신도 모르게 읽고 있었다.

걸래는 아들방의 한쪽 귀퉁이에 덩그라니 놓여 있었고, 의자에 앉아서 

열심히 읽고 있는 진희였다. 

아들 재훈에게 미안한 감정은 이미 저 만치 걸레와 함께 던져진지 오래였다.

아들의 일기장 내용은 요즘들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었다.

아들의 성적 취향이 점점 요상하게 변해가는 것이었다. 전에는 그저 벗은

여자의 몸에 관심을 가지던 아들이 컴퓨터라는 것을 접하면서 인터넷으로

좀 변태적인 것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진희는 그런 아들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놓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자신이 일기를 몰래 보고있다는 사실을 숨겨야 하기에 그저 컴퓨터 

사용시간을 조금 줄여본것 뿐이 할수 있는 일이 없었다.

또, 그녀의 성격상 좀 모질지 못한 면도 있었기에...

가장중요한 사실은 40대로 접어들면서 남편과의 사이도 좀 벌어지게 되고

잠자리 횟수가 줄어드니 마음도 점점 벌어져 버리는 것이었다.

40대의 아줌마들의 육체는 이미 농염하게 성욕이 가장 무르익을 때인데,

그걸 제대로 토해내지 못하는 그녀였다. 그런 그녀는 아들의 일기에

야한 내용이 나오자 어느날부턴가 그걸 보면서 조금씩 오나니에 돌입하게

되었는데, 이젠 그것도 버릇이 된지 오래다.

자신이 생각해도 참 못할짓이지만 무르익은 몸을 어디에 풀랴.

이렇게라도 욕망을 잠재워야지...

아무튼 그녀는 책상에 앉아서 일기를 읽고 있었다.

[2000.01.20]

오늘 전학온 친구 진우의 집에 갔다.

처음 녀석의 집에 갔을때 난 놀라고 말았다. 녀석의 엄마를 보았을때

내 좆은 발딱 서 버렸다. 울 엄마와는 천지차이였다. 울 엄마는 전형적인

아줌마인데...

녀석의 엄마는 진짜루 섹시했다. 아줌마들이 입기에는 좀 짧다고 생각되는

몸의 굴곡이 다 드러나는 그런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커다란 가슴의 윤곽이 다 보이고, 그 탱탱해 보이는 엉덩이에 쭉 뻗은 

다리라니... 

내가 인터넷에서 본 만화에 나오는 그런 아줌마 같았다.

난 그 만화를 보면서 딸딸이를 수도 없이 했었는데, 녀석의 엄마는 진짜루

그렇게 생겼다. 얼굴은 그리 이쁘진 않았지만...

녀석의 집에 있으면서 난 다른 생각은 할수 없었다. 녀석의 엄마의 그

글래머한 몸매만이 머리속에서 뱅뱅 돌고 있었으니... 난 녀석의 엄마를

자주 보기위해 화장실을 찾아 들락날락 하곤 했다.

우... 울 엄마도 그녀석 엄마처럼 섹시하다면 좋을텐데...

그렇다면, 난 나가놀지도 않을거다. 집에만 처 박혀 있을텐데...

아무튼 난 녀석의 엄마를 보느라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집에 돌아왔다.

집에 오는 길이 왜 이리 아쉬운지... 집에 오자마자 방에 쳐 박혀서

딸딸이를 쳤다. 좆같이도 좆물이 무지 많이 나왔다. 아마도 무척 흥분

했었나 부다. 거실에 나와 엄마를 보니... 열이 뻗쳤다.

마음 같아서는 확 엄마를 바꿔 버리고 싶다.

으... 오늘 잠은 다잤다. 머리속에서 날 유혹하는 녀석의 엄마땜시...

진희는 아들의 일기를 보면서 유방을 주무르다가 자신과 친구녀석의 

엄마를 비교하는 부분을 읽고는 갑자기 흥분했던 마음이 싹 가시면서

알수없는 감정에 휩싸이게 되었다.

사춘기때 외에는 별로 느껴보지 못해던 질투라는 감정이...

어찌 자신의 아들이 엄마를 바꿔 버린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

아들의 일기에서 느껴지는 좀 변태적인 성향과 퇴패적인 말투는 그녀의

머리에서 이미 멀어졌다. 보통의 엄마라면 이런 아들녀석은 붙들어 두고

뒤지게 팰텐데...

진희는 아들의 일기에 중독이 되어 점점 아들과 동화되어 가고 있었으니

그녀 자신도 변태적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저 질투심에 사로잡혀 버린 진희...

이게 엄마의 본 모습은 아닌데...엄마의 의무도 아닌데...

이래선 안되는데...라는 감정은 이미 질투심에 밀려 뇌리 저 구석에 

쳐 박혀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좀 흥분한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머지 부분은 보지도 

않았다. 이미 궁금증은 저 멀리 달아나 버렸으니...

진희는 걸래를 화장실에 던져 버리고는 안방침대에 누웠다.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에 빠져버린 진희는 먼저 아들이 야속하게 느껴졌다. 자신이 고통스럽게

낳아놓은 자식인데... 이 보지로 낳은 아들녀석인데... 이 엄마가 싫다니...

그녀는 너무 슬퍼서 주루룩 눈물이 흘러내리고... 소리내어 우는 것도 

아닌, 그저 가슴이 아파서 입술을 깨물뿐이었다.

그렇게 그녀의 질투심과 아쉬움의 시간이 흘러가고...

"엄마. 저 왔어요."

"응 왔니?"

아들녀석이 문을 따고 들어와 안방으로 얼굴을 내밀며 보고 있다.

아마도 열심히 눌렀을 벨소리에도 문을 열어주지 않는 엄마가 어디

아픈가 해서 보고있는 것일테데...

진희의 눈에는 그런 아들녀석의 모습이 자신을 질책하는 모습으로 보였다.

괜시리 아들의 모습이 보기싫어져 버린 그녀는 이불로 얼굴을 가리며

말했다.

"밥은 니가 알아서 먹어라."

"네?"

아들녀석은 진짜 엄마가 어디 아픈가 걱정하게 되는데...

매정하게도 그녀는 대꾸없이 있으니... 

재훈은 그냥 안방문을 닫고 나왔다.

사실 재훈은 오늘 친구 진우의 집에 놀러 가려 했으나, 엄마가 걱정되

그냥 집에 있어야 겠다 생각했다.

'쩝. 녀석의 엄마의 몸매를 좀 볼수 있었는데... 아깝다.'

재훈은 아쉬움을 느끼며 진우에게 전화했다. 집안에 일이 있어 못 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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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니?"

"아! 그때 왔던 친구. 재훈이라고..."

"아아!! 그 순진하게 생긴녀석? 내 몸매 보면서 눈이 휘둥그래져서 왔다갔다

하면서 날 훔쳐보던 녀석 말이지?"

"알고 있었어?"

"그럼 이 엄만. 끈적끈적한 시선은 이 온몸으로 느낀단 말야... 흥분이

되거든..."

"피식."

침대위에서 전화 수화기를 내려놓는 앳된 얼굴의 소년이 알몸의 중년여성과

말하고 있다.

바로 재훈의 친구인 진우... 재훈이 좆을 벌떡서게한 엄마를 가진 녀석말이다.

진우가 같이 대화하고 있는 상대는 당연히 녀석의 엄마이다.

사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서로 박아대고 있었다. 진우의 엄마인 유진은

진우가 5살때 남편을 잃었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키우느라 술집이다 여관이다

몸을 팔면서 살았었다. 그렇게 살아가니 주위의 사람들은 다 그런 부류들이

었고... 아들인 진우녀석도 어느새 그런 부류들처럼 깡패같은 녀석이 됬으니

진우가 중학교 1학년때부터 주위의 창녀들과 박음질을 시작해서 결구에는 

엄마인 유진까지 그냥 따 먹어 버렸다.

그녀도 그런 아들의 커다란 좆맞에 길 들여져 버리고,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육욕에 빠져 지냈다. 

그들은 얼만큼의 돈이 모이자. 그 이상한 동네를 빠져나와 새로 이사를 했는데

그곳이 바로 재훈의 학교근처였고... 진우는 자신의 짝이 된 재훈과 친하게

된 것이다.

진우는 학교에서 오자마자... 엄마의 옷을 벗겨버리고는 곳 좆을 박고 

펌프질을 시작했으니... 그들은 곧 침실로 자리를 옮겨서 이렇게 즐기고

있다가 재훈의 전화를 받은 거였다.

"자 다시 시작해야지!"

진우는 엄마의 풍만한 몸을 두 손으로 끌어당겨서 개 같은 포즈로 업드리게

하고는 좆 박을 준비를 했다.

이미 좆물과 자신의 보짓물로 젖어버린 유진의 보지가 반짝이는 윤기를 

드러내며 진우의 좆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푸우욱!!!

"으음!아!"

"헉!"

좆과 보지의 삽입순간 그 야릇한 쾌감에 두 사람은 신음을 삼켰다.

"아... 이제 움직여 어서!! 박아줘!!"

"옛써 엄마... 박는다. 시작!!"

이미 흥분해 버린 유진은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아들의 움직임을 

유도했고 쾌락을 원하는 진우는 엄마의 구멍에 열심히 좆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뿌걱! 뿌걱! 

두 사람의 애액으로 거품이 일면서 야릇한 마찰음을 내고 있었다.

"허걱... 엄마...더 움직여봐...어서...허억!"

"아웅! 아들의 좆이 내 보질 쑤셔데...아앙!!! 아웅... 미치겠네... 아들이

엄마 보지에 대고 좆질을 하네잉!!아항!!"

"에이!! 씨발! 엄마... 너무 야하다...아... 허걱! 울 엄만...개 보지야

흑...아들한테 대 주는 개보지야!"

"아잉... 엄마보질 쑤시면서... 이상하말 하고 있엉..허엉! 엄마보질 쑤셔!

그렇게 계속 쑤셔엉.허겅...아앙... 이상해 ...아앙아아앙!"

두 사람은 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 음담패설을 주고 받으면서... 열심히

개섹스를 해대고 있었다. 커다란 젖을 앞뒤로 흔들어 대면서 아들에게

자신의 보지를 대주고 있는 유진의 얼굴에는 더할수 없는 쾌락의 빛에

뻘게져 있었고... 엄마를 쑤신다는 도착적인 쾌감에 아들인 진우도 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 허리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거의 무아의 경지에 빠져 있었고... 유진의 침실은 뜨거운 열기로

덮혀져 가고 있었다.

"아항... 웅... 그래 . 그렇게 엄마를 쑤셔줘!!! 엄마를 박아줘!!아아앙!!"

"허걱... 욱 죽인다. 엄마 보지가 내 좆을 조여..억! 아우 "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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