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폴이 세차를 하다.
폴은 대리석으로 만든 강당 뒤에 서서 이브닝드레스를 입은 사람들로 가득 찬 관객석을 마주하고 있었다.
그들의 박수 소리와 환성 소리가 그의 위로 쏟아지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어디 있는지 왜 이 잘 차려입은 사람들이 자신을 향해서 열광적으로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그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이제 무슨 짓을 해야 하는 거야?
그는 자신의 소매를 누가 건드리는 것을 느꼈다.
오른 쪽을 쳐다보니 코니가 아름다운 이브닝 가운을 입고 웃고 있었다.
그 가운은 반투명의 레이스가 달려 있었고 목에 거는 끈으로만 걸쳐져 있어서 그녀가 속옷을 입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녀는 그 옷을 마치 태어날 때부터 입고 있었다는 듯이 당당하게 걸치고 있었다.
그녀의 유방이 그 가운을 지탱하고 있었고 흥분된 유두가 목에 걸린 작은 끈을 도와서 그 가운에 제자리에 걸쳐있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녀가 손을 그에게로 가져와서 말했다.
“폴, 넌 우리를 자랑스럽게 만들었어.”
그가 생각했다, 뭐가 자랑스럽게 만들었을까?
그녀가 그의 손을 잡고 자신을 따라오게 만들었다.
관중들이 계속해서 환호성을 지르고 있었다.
그녀가 그의 손을 잡아끌면서 말했다.
“괜찮아, 가자.”
그녀가 커튼을 열고 폴을 무대 뒤로 이끌었다.
폴은 환호하는 무대담당자들을 지나치고 있었다.
그들은 왼쪽으로 돌아서 벽돌로 된 터널 속으로 들어갔다.
코니가 그를 데리고 두 개의 문을 지나 폴의 이름이 금으로 새겨져 있는 문 앞에서 멈췄다.
코니가 폴을 안으로 데리고 갔고 의상실의 거울에 반대편에 위치한 오래된 소파를 가리키면서 앉으라고 했다.
“폴, 나폴레옹도 한 때는 이 소파에 앉았어.”
코니가 문을 잠그고 폴의 앞으로 걸어왔다.
“넌 오늘 엄청났어.”
코니가 그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바지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폴은 이제 완전히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폴이 그의 양손을 코니의 머리에 대고 말했다.
“너 진짜 이 일을 하기 원한다고 확신하는 거야?”
“물론이지, 폴. 난 지난 6개월 동안 매일 밤마다 네가 사정하게 도와주었어. 왜 오늘 밤이 다른 밤과 다를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폴은 잠시 생각하고 나서 손을 뒤로 치우고는 말했다.
“아니야, 물론 아니지.”
그는 이 모든 일이 어떻게 된 건지 알아낼 때까지는 모든 일을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특히 네가 연설을 하고 난 다음, 우리 가족과 회사는 오늘 밤 이후로 거대한 부를 약속받았어. 그러니까 제발 이걸 네 능력에 대한 내 감사의 표시로 받아 줘.”
그녀가 그의 자지를 밖으로 꺼내고는 그 표피를 문질러서 그것이 최대의 길이로 커지게 만들었다.
“내 입을 네 정액으로 가득 채워 줘. 그리고 내가 거실에서 너에게 처음으로 블로우잡을 해 준 이후로 이 모든 일이 어떻게 일어난 건지 다시 회상해 봐.”
그녀가 머리를 낮추고서 자지의 머리를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술이 귀두를 부드럽게 조이고 있었고 그녀의 혀가 닿을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애무하고 있었다.
“그녀가 6달 동안 내 자지를 빨아 왔다고? 언제 이 일이 시작되었다고? 오, 세상에!”
그녀의 입술이 자지의 뿌리까지 도달해 있었다.
그녀의 목구멍이 귀두를 조이고 있었다.
그녀가 그의 자지를 열심히 삼키고 있었고 그의 자지에 미치는 영향은 마치 전기충격과 같았다.
그녀가 한 번 숨을 쉬기 위해서 위로 올라오고는 다시 천천히 머리를 아래로 내려서 귀두를 꽉 조이는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다시 밀어 넣고 있었다.
그는 이제 욕정의 미로 속에 갇혀 이성적인 생각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녀가 그의 자지를 놓아주고는 혀를 불알 쪽으로 내리고 있었다.
코니는 각각의 불알을 축축하고 부드러운 입 속으로 집어넣고는 거의 경건할 정도의 손길로 그 불알들을 빨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 입을 자지 꼭대기로 올려서 그녀의 혀로 귀두를 빠르게 때려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손을 자지의 몸통으로 가지고 가서 천천히 딸딸이를 쳐주기 시작했다.
그녀가 입을 다시 귀두로 가져가서 뿌리까지 아래로 내렸다.
그녀는 그의 눈을 쳐다보면서 콧소리를 내면서 윙크를 했다.
그는 불알속의 정액들이 모여드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피가 자지의 몸통으로 모여들고는 코니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때 분장실 뒤쪽의 문이 열리고는 폴의 엄마가 안으로 걸어 들어왔다.
‘난 죽었다.’
그가 속으로 생각했다.
엄마가 그들을 내려다보면서 웃고 있었다.
그녀가 폴의 뒤 쪽으로 걸어가서 그 자리에 섰다.
그는 그녀가 아래를 내려다보면 코니의 입 속에 들어가 있는 그의 자지를 볼 수 있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죽음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가 손을 뻗었고 폴은 긴 손톱이 자신의 귀 뒤쪽을 긁어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서 해, 폴. 그녀의 입에다 사정을 해. 네가 오늘 아침에 나에게 한 것처럼 말이야.”
폴은 엄마의 명령에 따랐다.
그의 자지가 가득 차 있는 정액을 풀어주었고 그의 정액이 코니의 입 속으로 사정없이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꿈틀댈 때마다 코니가 그것을 삼키고 있었다.
그의 귓가에 윙윙대는 소리가 크게 들려오고 있었다.
이제 그의 자지에서 정액이 천천히 흘러나오고 있음에도 윙윙대는 소리는 더욱 더 커지고 있었고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었다.
“오, 씨발.”
그는 생각했다.
그건 망할 놈의 자명종 소리였다.
그가 손을 뻗어서 시계의 윗부분을 건드렸다.
알람 소리가 멈췄다.
망할 놈의 꿈 같으니!
그는 이제 시들어버린 자신의 자지를 내려다보았고 꿈속에서라면 코니의 위 속에 들어가 있어야 할 축축해진 액체들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파자마 바지 속에 사정을 한 것이었다.
“씨발, 또다시는 안 돼. 도대체 엄마가 어떻게 생각하겠어?”
그가 일어나서 젖은 파자마 바지를 바닥에 벗어놓고는 그것을 발로 차서 세탁물 바구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가 문 뒤에 걸려 있던 가운을 집어 들고는 욕실로 향했다.
그가 욕실문을 닫자 코니가 자신의 방에서 나와 폴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볼에 몸을 가까이 대고는 단호하게 말했다.
“열려라!”
볼이 열렸다.
코니가 은반지를 하나 꺼내서 청바지의 주머니 속에 넣었다.
그리고 다시 그 구체에 몸을 숙이고는 말했다.
“닫혀라.”
그리고 조용히 폴의 방에서 빠져나가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다.
그가 부엌으로 들어가자 아버지는 아침신문을 펴놓고 있었고 엄마는 오븐에 팬케이크를 굽고 있었다.
그녀가 두 개를 접시 위에 올려놓고는 폴의 앞에다 놓아 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그의 어깨 위에 올려놓고는 손가락으로 그의 목을 만지고 있었다.
그것을 느끼면서 폴은 엄마가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여러 음으로 부르는 게 아니라 한 음으로만 흥얼거리고 있었다.
그건 한 음으로 흥얼거리는 콧노래가 아니라 마치....만족하고 있는 고양이의 울음소리 같았다.
“어서 먹어라, 아들, 넌 한참 정력이 필요할 때니까 말이야.”
그의 정력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그의 자지가 다시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코니가 손을 그의 몸에다 대고 말했다.
“어젯밤 잘 잤기를 바래, 폴.”
“죽은 듯이 잤는데 이상한 꿈 때문에 깼어요.”
“꿈 이야기를 해 봐, 폴.”
“나중에요, 이제 학교에 가야 해요.”
이 대화를 더 지속하지 않기 위해 폴은 팬케이크로 주의를 돌렸다.
엄마는 이제 남편의 옆으로 가서 그의 어깨 위에 손을 올려놓고 있었다.
그가 그 손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러한 공개적인 애정의 표현은 그들에게 있어서 일상적인 일이 아니었다.
폴의 부모님은 서로 많이 사랑했지만 아이들이 없을 때만 그것을 표현하곤 했다.
아버지가 커피를 다 마시고는 일어나서 직장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그는 자신의 서류가방을 들고 문으로 갔다.
사라가 그를 멈춰 세우고는 문 앞에서 그에게 열정적으로 키스를 했다.
혀를 많이 밀어 넣으면서 말이다.
키스가 계속되는 동안 코니는 아버지의 사타구니가 불룩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엄마의 손이 거기로 내려가 그것을 세게 움켜잡는 것을 보면서 코니의 눈이 더욱 더 커지고 있었다.
그레그가 뭐라고 말을 하기도 전에 그녀가 그를 문 밖으로 밀어냈다.
그녀가 침실로 걸어가면서 애들에게 말했다.
“지각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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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는 매일 빨래를 했다.
그녀는 옷들로 가득 찬 바구니가 싫었다.
하지만 그녀는 매일 그 일을 함으로써 자신이 이 집안을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비록 어제 오후 이후로 그런 느낌이 약간 사라지고 있었지만 말이다.
그녀의 낮과 밤은 최근 들어 지루한 일상만이 반복되고 있었다.
그레그가 회사에 가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나면 빨래를 시작하고 집안을 청소하고 점심을 만들거나 옆집에 사는 캐롤 매튜에게 가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책을 읽거나 TV를 보면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곤 했다.
그리고 가족을 위해 저녁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고 TV를 본 후 잠을 잤다.
어젯밤은 그 일상을 무너뜨렸다.
그녀는 거실의 긴 의자에 앉아서 아들이 딸의 발을 마사지해서 강렬한 오르가슴을 느끼게 해 준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들을 말리려고 하기 보다는 코니의 티셔츠 위로 젖가슴이 우뚝 솟아있는 것을 주의 깊게 쳐다보고 있었다.
딸의 희미한 보지털이 보였을 때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폴은 그녀를 유혹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그냥 코니의 발을 부드럽게 문질러주고만 있었다.
폴의 섬세한 움직임으로 인해 코니는 다리를 벌리고 사정을 했다.
이 모든 일을 다 보고 난 후 그녀는 아들의 앞으로 가서 그에게 똑같이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녀는 드레스를 위로 들어올려서 폴에게 자신의 보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레그가 일어나서 그녀의 보지를 볼까봐 두려웠다.
다음번에는 그렇게 할 것이다, 하지만 우선 거기를 잘 면도할 필요가 있어, 그녀는 생각했다.
그녀의 무성한 검은 보지털은 잘 다듬을 필요가 있었다.
그레그는 거기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폴은 그녀의 보지를 원래 상태 그대로 볼만한 자격이 있었다.
폴은 그녀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싸게 만들어 주었다.
폴을 거실에 남기고 그녀는 자신의 침실로 가서 그레그에게 자신을 박으라고 명령을 했다.
그리고 그는 그녀를 박아서 두 번의 믿기 어려울 만큼의 오르가슴을 선사해 주었다.
한 번은 보지에 그리고 한 번에 엉덩이에다....
그녀는 전에도 그런 식으로 엉덩이를 박아댄 적이 있었는지 기억할 수가 없었다.
그녀와 그레그는 단지 몇 번만 아날 섹스를 했다.
그녀는 그 때마다 금지된 짓을 한다는 생각으로 긴장된 몸을 풀고 고통을 줄이기 위해 술을 몇 잔 마셔야만 했다.
하지만 어젯밤에는 하나도 고통스럽지 않았고 금지된 짓을 한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녀는 그레그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세게 박아달라고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그녀의 엉덩이는 오늘 아침에 약간 쓰라렸지만 기분 좋은 고통이었다.
그녀는 심지어 이번 주말에도 그에게 엉덩이를 다시 박아달라고 할 것이다.
그레그가 자신을 박고 있을 동안 그녀는 코니가 그 애의 방으로 가서 무슨 짓을 하고 있을 까 궁금해 하고 있었다.
아마 그녀는 침대 위에 누워서 자신의 뜨거운 작은 보지를 문지르면서 또다시 사정을 했을 것이다.
혹은 폴의 방으로 숨어들어가 그와 섹스를 했을지도 몰랐다.
그녀는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확실히 이건 그녀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이 모든 생각들이 빨래를 해 주는 것은 아니었다.
그건 단지 그녀의 보지 애액이 흘러나와 다리를 타로 흘러내리게만 만들었다.
천천히 흘러내리는 액체의 느낌이 그녀를 일어나게 만들었다.
그녀는 생각했다, 오늘은 노 팬티로 있어야겠군.
그녀가 세탁물 바구니를 집어 들고 계단으로 향했다.
코니의 방에서는 반바지 하나, 청색의 상의, 허리에 꼭 맞는 팬티 말고는 빨래거리가 없었다.
그녀는 그 팬티의 가랑이가 젖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웃으면서 생각했다.
“나도 만약 입고 있었으면 팬티가 젖었을 거야.”
현관 문 앞에서 그레그의 자지를 애무한 것만으로 보지에서 물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녀가 해 준 축축한 키스만으로 그는 아주 빨리 딱딱해졌었다.
그녀는 이제 매일 아침마다 키스와 애무를 해 줄 거라고 결심하고 있었다.
다음 방은 폴의 방이었다.
그녀가 그의 바구니에 있던 옷을 코니의 세탁물 위에 붓고는 지하실로 내려갔다.
지하실에 도착해서 그녀는 바로 세탁실로 들어갔다.
바구니를 접는 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물빨래를 할 것과 드라이를 할 걸로 분리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읽고 있던 앤 라이스의 소설이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었고 그 옆에 작은 소파가 하나 있었다.
그녀가 코니를 임신하고 있을 때 그레그가 그 소파를 이리로 옮겨 주었다.
그녀는 그 소파가 매우 좋았고 그가 그것을 버리지 못하게 했었다.
그녀가 테이블 위에 세탁물을 분류하기 시작했다.
폴의 속옷을 들어 올렸을 때 가랑이 사이가 딱딱해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녀가 속옷을 펼쳐 보았고 두꺼운 정액이 앞쪽에 굳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오, 세상에, 그가 무슨 짓을 한 거야?”
그녀가 혼자 웃었다.
말라붙은 두꺼운 정액을 만지면서 그녀가 속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많은 정액을 내 놓다니 폴은 거대한 불알을 가지고 있는 게 틀림없어.’
그녀가 그것을 세탁기 속으로 던져 넣었다.
바구니에서 파자마를 꺼내면서 그녀는 그것도 약간 젖어 있는 것을 느꼈다.
안을 들여다보았고 더 많은 정액을 볼 수 있었다.
이 정액은 아직도 축축했다.
그녀의 손가락이 그 하얀 얼룩들을 따라 내려가고 있었다.
팬티를 얼굴에 가까이 대고 그 냄새를 들이마셨다.
그녀는 이렇게 에로틱한 냄새는 한 번도 맡아본 적이 없었다.
폴의 정액의 매혹적인 냄새가 그녀의 보지를 뜨겁게 만들고 있었다.
더 많은 애액들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가 다시 코를 킁킁거리면서 자신의 보지가 부풀어 오르는 느낌에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냉정을 찾기 위해 머리를 흔들면서 그녀가 파자마를 세탁기 속으로 던졌다.
코니의 팬티를 그 뒤를 곧바로 따라갔다.
하지만 사라는 그 축축한 부분을 코에다 대고 한 번 더 딸의 냄새를 맡았다.
그녀의 팬티는 너무나 신선한 냄새가 낫고 거의 향수 냄새 같았다.
사라가 그 팬티를 작은 공 모양으로 뭉친 후 코를 거기에 갖다대고 냄새를 맡았다.
깊이 숨을 들이마셨고 자신의 젖꼭지가 딱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지금 아이들의 속옷 냄새를 맡으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사라는 그 속옷을 코에서 떼어내고는 세탁기 속으로 던져 넣었다.
그녀가 바구니 속으로 손을 넣어서 폴의 두 번째 파자마를 꺼내고는 그것도 매우 젖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녀는 허리 밴드를 벌려서 아직 그 천에 스며들지 않은 작은 정액 방울들을 보았다.
재빨리 그 천을 코로 가지고 와서 아들의 신선한 정액 냄새를 들이마셨다.
그가 오른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르가슴을 경험한 것이 틀림없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가 딱딱해진 자지를 잡아당기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우리의 발 마사지를 생각하고 있었을까?
그러기를 바래.
그녀는 생각했다.
그녀가 욕정에 사로잡혀 그 파자마를 입으로 가져가서 가랑이 사이의 얼룩을 핥았다.
그녀는 그 정액의 맛을 보았고 그리고 그것은 달콤했다.
그녀가 그 천을 입속에 집어넣고 그 달콤한 천을 빨기 시작했다.
그 천을 자신의 이빨로 물고서 손을 드레스의 끝자락으로 가지고 가서 허리 위에까지 들어 올렸다.
그리고 소파로 걸어가서 다리를 벌리고 누웠다.
입에 물고 있던 파자마를 잡아서 보지로 가져간 후 폴의 정액으로 얼룩진 팬티로 자신의 음순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가 입을 벌렸고 그 속옷이 입술사이를 움직이면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었다.
그녀가 텅 빈 지하실에서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 속옷으로 자신의 보지를 세게 문지르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열기가 그녀를 압도하고 있었다.
그녀가 혼자서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아아, 폴, 난 이 팬티 속에 네 자지가 들어있기를 원해.
난 팬티 앞의 틈 사이로 손을 넣어서 네 자지를 밖으로 끄집어내고 싶어, 그리고 그것을 문질러 줄 거야. 거기에 키스를 해 줄 거야. 그렇게 해 주면 좋겠지, 폴?
엄마가 네 자지에다 키스를 한 후 그것을 빨아 줄 거야.
자지의 몸통을 애무해서 네 불알에 가득 차 있는 정액을 밖으로 뽑아내 줄 거야.
그리고 엄마가 빠는 것보다 더 좋은 것도 해 줄 거야.”
이제 그녀는 황홀경에 빠져 말을 하고 있었다.
“난 네 딱딱한 자지를 박을 거야. 내 보지에다 그것을 집어넣고 날 박고 싶지? 그렇지 않니?
난 네 자지를 지금 간절히 원하고 있어. 아아아, 폴, 네 그 커다란 자지를 내 뜨거운 보지에다 밀어 넣고서 날 박아 줘.”
“내 엉덩이에도 박고 싶지 않니, 폴? 어젯밤에 네 아버지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니?
그래 맞아, 폴. 그는 내 뜨거운 엉덩이 속에다 윤활제를 바르고는 커다란 자지를 내 똥구멍 속에 바로 집어넣었어.
만일 네가 내 엉덩이를 박는다면 난 진짜 좋을 거야, 폴.
내가 코니의 보지를 먹고 있을 동안 네가 내 엉덩이를 박을 수도 있을 거야.
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보지를 핥아본 적이 없어, 하지만 난 코니의 보지를 핥고 싶어. 특히 네가 내 탄탄한 작은 엉덩이를 박고 있을 때 말이야.
날 싸게 만든 후 코니를 박을 수도 있어.
내가 옆으로 가서 네 자지를 그 애의 작은 처녀 보지에다 집어넣을 수 있게 해줄께.
난 싸고 있어, 폴, 아아아아, 씨발.”
사라가 마치 폴의 거대한 자지를 집어넣으려는 듯이 엉덩이를 위로 흔들어대고 있었다.
그녀의 온 몸이 꿈틀거리고 있었고 애액이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와 폴의 파자마 아래쪽을 온통 적시고 있었다.
그녀는 4번이나 5번 정도 사정을 했다.
사정을 할 때마다 물보라가 흘러나와 파자마를 적시고서 바닥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가 앉아 있는 소파의 1미터 앞에 애액의 웅덩이가 생기고 있었고 그녀가 몸을 떨면서 소파 위로 쓰러졌다.
그녀의 온 몸이 더러워져 있었고 바닥에 온통 애액이 고여져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 아래의 드레스는 흠뻑 젖어 있었고 소파의 쿠션도 젖어 있었다.
사라는 누워서 그녀의 마음은 온통 방금 막 경험한 환상 속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녀는 이렇게 강렬한 오르가슴에 오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녀는 고등학생일 때 제일 친한 친구인 재키가 그녀의 보지를 핥으면서 손가락 두 개로 엉덩이를 쑤시고 있을 때 애액을 분출한 이후로 이렇게 사정을 한 적이 없었다.
“아아아, 좋아.”
그녀가 회상을 하고 있었다.
“재키, 그렇게 내 보지를 먹어.”
그녀는 몇 번 재키의 보지를 먹었을 때를 회상하면서 웃고 있었다.
그녀는 일어나서 이 엉망이 된 곳을 치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전에 우선 낮잠을 좀 자기로 결정했다.
그녀의 남편은 6시나 되어야 집으로 올 것이고 그녀를 다시 박아줄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그 때쯤이면 섹스가 필요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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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이 학교가 끝난 후 현관문 앞에 가방을 내려놓았을 때 그녀의 엄마가 나와서 그를 가로막았다.
“폴, 아들, 난 쇼핑을 하러 갈 거야. 몇 시간 후에 돌아올 거야. 그리고 코니는 스테파니의 집에 갔어.”
그녀가 그에게로 몸을 숙이고는 입술에다 키스를 했다.
그녀가 재빨리 혀를 약간 그의 입에다 집어넣었고 엉덩이를 가볍게 두드렸다.
그리고 문을 나섰다.
폴은 생각했다.
내가 이걸 많이 좋아하는지 아닌지 모르겠어.
그는 도저히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을 수가 없었다.
지난 24시간 동안에 일어난 일과 생물학 시간에 멜라니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그가 수업을 듣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멜라니와 코니의 보지의 모습만이 계속해서 그의 마음속에 떠올랐다.
그는 그 반지들을 가지고 무슨 짓들을 할 수 있는지 알아내야만 했다.
금반지를 끼고 있는 사람은 확실히 은반지를 끼고 있는 사람들을 지배할 수 있었다.
은반지를 끼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금반지의 마력에 홀려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들은 보통 때와 같이 행동을 했지만 만일 금반지를 낀 사람과 마주친다면 그를 즐겁게 해 주는 일 외에는 아무 것도 관심이 없는 것처럼 행동을 했다.
그들의 행위은 마치 노예와 같았다, 그들이 그 행위에 매우 만족한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말이다.
코니나 엄마도 폴에 대한 그들의 성적 행위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 같았다.
코니가 어젯밤에 그를 딸딸이 쳐준 후에 그는 그녀를 더 깊이 유혹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하지만 그가 진짜로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그가 더 나아가서 그녀를 박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만일 그녀가 반지를 벗고 나서 그가 어떻게 그녀를 가졌는지 기억해 낸다면 그를 미워하거나 경찰에 고발해서 자신을 강간했다고 하지 않을까?
엄마도 비슷한 징후를 보이고 있었지만 그녀를 압박하는 것은 더욱 위험한 일이었다.
그녀가 아버지에게 뭔가 말을 하면 어떻게 하지?
반지의 마력 아래에서 그녀가 결과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그와 섹스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버지는 반지를 끼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가족들의 변화에 대한 그의 태도는 매우 위험할 수 있었다.
아버지가 반지를 끼게 할 수 있을까?
여자들이 공공연히 그를 성적으로 유혹한다면 아버지가 반지를 낄 수 있을까?
아버지에게 반지를 건네주는 것은 그나 엄마나 여동생이 반지를 끼게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지금 반지를 끼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꼈을 때 어떤 결과가 다가올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만일 폴이 아버지에게 반지를 준다면 그는 그를 조종하려는 의도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 일을 하는 거였다.
그는 도저히 그럴 수 없었다.
그는 아버지가 주위에 있을 때 코니와 엄마에게 그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말을 해 줄 필요가 있었다.
만일 그들이 그의 욕망에 영향을 받는다면 그는 반지를 끼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 그들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당장 쇼핑몰로 가서 그의 엄마가 그에게 프렌치 키스를 하면서 엉덩이를 만지게 하는 것이었다.
짧은 기간 동안 행동할 방식을 결정한 후 폴은 이제 장기간 동안 어떻게 해야 할지 궁리하기 시작했다.
만일 은반지 착용자가 금반지 착용자의 명령에 따른다면 이것은 엄청난 파워이자 엄청난 위험이었다.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반지에 대해 알게 된다면 그는 그들에게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었다.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반지를 준 후 그가 바라는 대로 그들에게 일을 시킬 수 있을까?
그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알 수 없었다.
반지는 비밀로 남아 있어야만 했다.
그의 유일한 다른 선택은 이 반지들을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다 버리는 것이었다.
바다 속이나 뭐 그런 곳에다 이걸 던지는 것이다.
두 가지 방법 중에서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
반지가 그에게 주는 힘을 받아들이거나 그것들을 던져 버리고 다신 폴 데이비스로 돌아가는 것 중에서 말이다.
여동생은 계속해서 그에게 욕을 할 거고 엄마는 집을 나갈 때마다 그에게 프렌치 키스를 해주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는 반지를 계속 가지고 있기로 결정하고 오늘 밤 그것을 자신만이 아는 곳에다 숨긴 후 그것을 사용해서 누구를 조종할 수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우선 첫 번째로 그가 해야 할 일은 코니와 엄마에게 말을 하는 것이다.
그가 집에 온 후 엄마가 바로 밖으로 나갔기 때문에 엄마와는 나중에야 얘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폴은 부엌으로 들어가서 냉장고에서 스낵을 꺼냈다.
문에 붙여져 있는 메모지가 코니가 스테파니의 집에 가서 같이 쇼핑몰로 갈 거라고 말해주고 있었다.
폴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코니와 엄마와 얘기를 하고 싶었다.
그는 그들이 반지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는 햄을 꺼내서 자신을 위해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그는 샌드위치를 가지고 자신의 방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은 후 엄마의 차를 세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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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차에다 두 번째 왁스를 칠하고 있을 때 코니와 스테파니가 그에게로 걸어왔다.
코니는 스테파니의 집에서 옷을 갈아입은 게 틀림없었다.
왜냐 하면 그녀는 이제 노브라에 탱크 탑과 매우 짧은 청바지를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스테파니는 코니보다 5cm 정도 키가 컸고 어깨가 드러나 보이는 티셔츠와 매우 꼭 끼는 하얀 백 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들은 폴을 지나치면서 코니가 말한 무언가로 인해 낄낄대고 있었다.
코니가 폴의 팔을 잡고 스테파니 쪽으로 끌어당겼다.
코니가 스테파니의 손을 잡아당기고는 그녀의 손을 그에게 보여 주었다.
“이것 봐, 폴, 내가 반지 하나를 스테파니에게 주었어.”
‘이런 씨발.’ 폴은 이 일이 재앙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모든 상황이 점점 그에게서 멀어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가 스테파니의 눈을 쳐다보면서 말했다.
“반지를 낀 느낌이 어때?”
“잘 모르겠어요. 그냥 반지 같은데요. 어떤 기분을 느껴야 되는데요?”
그는 뭔가 테스트를 해 보아야 했다.
그녀가 평소에는 하지 않을 무언가를 하라고 시켜야만 했다.
폴이 두 여자애에게 말했다.
“이봐, 너희들 쇼핑몰에 갈 계획이었지, 그렇지 않니?”
코니가 말했다.
“그래, 우린 내 돈을 가지러 잠시 온 것뿐이야.”
폴이 스테파니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서 말했다.
“그럼 쇼핑몰에 가는 것은 관두고 내가 차를 광내는 것을 도와주기 않겠어?”
코니가 스테파니를 쳐다보았다.
그들은 아무 말 없이 의사를 교환하더니 둘 다 폴에게로 몸을 돌리고는 동시에 말했다.
“좋아, 재미있게 들리는 걸.”
폴은 이제 자신의 하렘에 추가시킬 또 다른 멤버를 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가 말했다.
“하지만 우선 안으로 들어가서 콜라 몇 개를 가지고 나오자, 여긴 아주 덥거든.”
여자애들이 말했다.
“그래요.”
그리고 그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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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타니는 소파에 앉아 있었고 폴과 코니가 콜라를 가져오기 위해 부엌으로 들어갔다.
폴이 조용히 코니의 귀에다 속삭였다.
“뭐가 널 스테파니에게 반지를 주게 만들었지?”
“난 단지 그녀가 그걸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어. 내 반지가 내 기분을 너무 좋게 만들고 있었거든. 그것은 마치 기분 전환 반지 같았어.
내 기분이 어떤지 말하는 대신에 안에서부터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어. 그리고 그녀는 내 가장 친한 친구잖아.”
“앞으로 내 명령 없이는 누구에게도 반지를 주지 마.”
폴이 강력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알았어, 그러지 않을 께. 나한테 화났어?”
그녀가 두려운 눈초리로 물었다.
“아니, 귀염둥이. 그러지 않았어. 난 널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너에게 화를 낼 수가 없어.”
이제 그는 여동생을 귀염둥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럼 다음번에는?
“오, 폴, 나도 널 너무 사랑해.”
그녀가 그를 끌어안았다.
그는 거의 콜라를 떨어뜨릴 뻔 했다.
그녀는 그의 목옆에다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가 그의 귀를 핥기 시작했다.
그녀가 귓볼을 입에 넣고 빨고 있었다.
그녀의 딱딱해진 젖꼭지가 그의 가슴을 문지르고 있었다.
그녀가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스테파니에게도 발 마사지를 해 줄 거야?”
그녀가 부드럽게 폴의 딱딱해진 자지를 문질렀다.
“만일 내가 그녀에게 부탁한다면 그녀는 오빠가 자신의 몸을 어루만지게 해 줄 거야. 난 그녀의 집에 있을 때 그녀의 발을 문질렀어. 그녀는 그걸 좋아해.”
“그게 네가 반지를 주기 전이야, 후야?”
“후야, 왜?”
그가 부드럽게 그녀의 손을 자신의 자지에서 떼 내었다. 빨래거리를 더 만들기 전에 말이다.
“내가 그녀를 마사지하게 허락해 줄 거라고?”
“그래. 내가 마사지를 해 줄 때 그녀는 진짜 그것을 좋아했어.”
그녀가 뒤돌아서 거실로 나갔고 폴은 이제 콜라 3개를 양 손에 들고 서 있었다.
그의 자지가 일어서 있는 것이 얇은 바지 사이로 확실히 드러나 있었다.
“스테파니, 폴이 진짜로 잘하는 게 뭔지 아니?”
스테파니가 그녀를 보면서 어깨를 으쓱 했다.
“스테판, 폴은 발 마사지를 아주 잘 해.”
“오, 코니, 난 그가 너만큼 능숙하다는 것을 믿지 못하겠어.”
“스테판, 그는 더 잘해.”
폴이 두 여자애를 보면서 지난 밤 그의 마음속에 떠올랐던 이미지를 떠올렸다.
그는 아마 그의 자지가 더욱 더 딱딱해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스테파니, 이 소파 위에 누워. 폴, 이쪽 끝에 앉아, 거기. 이제 스테파니, 네 발을 폴의 무릎 위에 올려. 좋아. 이제, 폴, 그녀의 발을 주물러 줘.”
폴이 어젯밤에 했던 일을 시작했다.
스테파니의 오른쪽 발바닥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왼발이 이제는 매우 딱딱해진 그의 자지 쪽으로 위험할 정도로 바싹 다가왔다.
코니가 부엌 의자를 가지고 와 스테파니의 머리 주변에다 내려놓았다.
그녀는 앉아서 스테파니의 반응을 쳐다보고 있었다.
폴이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발을 약간 세게 눌렀고 그녀는 숨을 약간 깊게 들이마시고 있었다.
“스테판, 기분이 좋아?”
코니가 물었다.
“그래, 그는 대단한 손을 가지고 있어.”
스테파니가 코니의 눈을 쳐다보았고 코니는 그녀가 어젯밤 자신이 느꼈던 것과 똑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네 발에서만 그 기분을 느끼는 것이 아니지, 그렇지? 그의 손가락들이 네 온 몸을 어루만지는 것 같지.”
스테파니가 꿈꾸는 듯한 눈으로 코니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래, 모든 곳에 다.”
그녀는 온 몸을 누르는 것 같았다.
폴은 이제 손가락을 그녀의 발가락으로 가져가서 새끼발가락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스테파니가 눈을 감고 머리를 뒤로 젖히고 있었다.
코니도 의자에서 몸을 뒤로 기대고는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어서 의자의 끝에 걸치고만 있었다.
그녀는 스테파니의 반응을 더욱 자세히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부드럽게 원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폴은 어젯밤 여동생과 엄마가 한 것과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땀이 스테파니의 이마에 맺히고 있었다.
부드럽게 그녀의 왼발을 밀어서 그녀의 발이 자신의 자지를 건드리도록 했다.
스테파니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녀의 발뒤꿈치로 딱딱해진 그의 자지를 부드럽게 누르고 있었다.
폴은 그녀가 거의 다 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코니를 올려다보았고 그녀가 손가락 하나를 짧은 바지의 다리 쪽으로 집어넣어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문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가 스테파니를 너무 열중해서 쳐다보고 있었으므로 폴은 그녀가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고 생각했다.
스테파니는 확실히 그녀를 쳐다보고 있지 않았다.
스테파니는 욕정의 미로 속에서 길을 잃어먹고 있었다.
그녀가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폴이 그녀의 발을 부드럽고 천천히 들어 올려서 엄지발가락을 자신의 입 속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스테파니의 눈이 번쩍 뜨이더니 폴을 쳐다보고서 엄지발가락을 핥는 것을 보면서 가기 시작했다, 매우 세게 가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꿈틀거리더니 폴이 놀랍게도 그녀의 보지 위쪽의 하얀 바지가 축축해지더니 그 젖은 부분의 원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액체가 얇은 천 사이로 흘러나와 소파의 쿠션 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짧은 신음소리와 울음소리를 내더니 푹 쓰러졌다.
폴이 코니를 올려다보았고 그녀도 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짧은 바지와 팬티의 가랑이를 옆으로 잡아당긴 후 두 개의 손가락으로 빠르게 보지를 쑤셔대면서 조용히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 씨발, 아아, 씨발, 아아, 씨발.”
폴의 자지도 바지 속에서 거의 사정 직전까지 와 있었다.
그는 싸고 싶은 기분을 억지로 억누르고 있었다.
그가 만일 다시 바지 속에 사정을 하게 된다면 기분이 무척 더러울 것이다.
그의 정액을 여자의 몸 외에 다른 곳에 싸는 것은 이제 끝이다.
폴이 코니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의자 위에 축 늘어진 채 얼굴에 미소를 띠면서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가 그를 보고 윙크를 했다.
그는 스테파니를 쳐다보았고 그녀도 그를 보고 윙크를 했다.
이제 그는 코니와 스테파니 둘 다 부드럽게 콧소리를 내는 것을 알았다.
폴이 코니 쪽으로 손을 들어올리고는 아무 말 없이 손가락을 구부려서 여기로 오라고 지시를 했다.
코니가 일어나서 폴의 앞으로 걸어왔다.
폴이 그녀를 보면서 말했다.
“무릎 꿇어.”
코니가 재빨리 바닥에, 그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폴이 그녀의 눈을 쳐다보고 그리고 나서 자신의 바지 위로 부풀어 오른 물건을 쳐다보았다.
코니가 헐떡거렸다.
“내가 뭘 해주길 바래?”
그녀가 그의 눈을 쳐다보았다.
스테파니는 멍한 눈빛으로 두 남매 사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내 자지를 바지에서 꺼내.”
코니가 앞으로 몸을 숙이고는 폴의 바지의 허리끈을 붙잡았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천천히 지퍼를 아래로 내렸다.
바지의 지퍼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속옷 안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팬티 끈을 잡아당긴 후 그의 꼭 갇혀 있는 자지로 손을 뻗었다.
그의 딱딱해진 자지가 드디어 여동생의 눈 앞에 나타났다.
코니가 그의 자지를 내려다본 후 그의 눈을 올려다보았다.
둘 다 스테파니가 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너무 아름다워.”
“그걸 빨아. 난 사정을 해야 해.”
“물론 오빠는 할 수 있어.”
코니가 앞으로 몸을 숙이고 그녀의 입술을 자지 머리에 대고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입술로 귀두를 감싸고는 아래로 머리를 내렸다.
그리고는 즉시 귀두를 혀를 이용해서 닦아주기 시작했다.
폴은 뒤로 몸을 기대고는 그 반지들이 이제 그의 소유로 남아 있을 거라는 것을 알았다.
여동생의 입술이 가져다주는 엄청난 쾌락을 안 후 이제 다시 평범한 폴 데이비스로 돌아간다는 것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는 단지 지옥의 명부 꼭대기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놓을 악마가 존재하기 않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코니는 한 번도 매우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그녀의 머리를 폴의 무릎 위에 대고서 그의 자지가 그녀의 목구멍 뒤쪽을 때릴 때까지 삼키고 있었다.
그녀는 전에는 한 번도 블로우잡을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 기분이 어떤 것일지 추측만 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지를 입에서 빼 내고는 긴 몸통 부분의 위를 핥은 다음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폴의 바지를 벗기고는 아래로 잡아당겨서 그의 불알을 만질 수 있도록 했다.
코니는 생각했다.
이것들은 너무 커 보여, 그리고 너무 거대해.
이건 그녀의 첫 번째 블로우잡이 될 것이었다.
하지만 폴의 정액을 안에 받아들일 거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코니는 그가 주는 정액을 입 안에 모두 받아들이고는 삼킬 것이었다.
한 편 그의 첫 번째 블로우잡을 받고 있는 폴은 거의 사정 직전까지 와 있었다.
그는 소파가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는 스테파니가 손과 무릎을 바닥에 집고 기어와서 코니가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더 자세히 보려고 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코니는 스테파니가 더 가까이 온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코니가 그의 자지를 목구멍 속에 삼키려고 애를 쓰는 순간 폴은 자신을 잃어버렸다.
정액이 그의 자지를 타고 쏟아져 나와 코니의 입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가 계속해서 펌프질을 하면서 사정을 하고 있을 때 그녀는 입으로 계속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마지막 경련이 끝난 후 코니는 입술을 꼭 다문 채 입을 뒤로 뺐다.
그녀는 부드러운 손이 자신의 머리 뒤쪽을 받쳐주는 것을 느꼈고 스테파니가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나에게도 좀 줘. 나도 그걸 맛보고 싶어.”
코니가 놀라는 표정으로 스테파니를 쳐다보고는 이내 무슨 말인지 이해를 했다.
그녀가 얼굴을 스테파니 쪽으로 가져가서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그들은 둘 다 입을 벌리더니 폴의 정액을 서로 나누고 있었다.
그들의 혀가 정액을 서로의 입에 밀어 넣어주고 있었고 그것이 최상의 맛인 양 서로 나누어서 삼키고 있었다.
폴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그들의 입술이 가볍게 떨어진 후 그들이 같이 정액을 삼키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들이 서로 마주보고 웃음을 짓고는 다시 키스를 했다.
그들이 정액을 교환할 때보다는 더욱 더 부드럽게....
잠시 후 키스를 멈추고서 스테파니가 코니에게 속삭였다.
폴은 간신히 그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다음번에는 내 입에다 싸게 해.”
코니가 웃으면서 말했다.
“물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