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의 엄청난 발견
1장 폴이 보물찾기에 흥미를 잃다.
햇빛이 부러진 나무 가지 사이로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이른 저녁의 햇살이 나뭇잎이 깔린 수풀을 비추고 있었다.
폴 데이비스가 마른 나뭇잎을 밟으면서 생일 선물로 받은 트레져 에이스 300 금속 탐지기를 시험하고 있었다.
오랫동안 잃어버리고 있었던 보물을 찾는다는 광고에 현혹되어서 폴이 15살 생일에 금속 탐지기를 선물 받은 후에 그는 아버지를 계속 화나게 해 왔었다.
그는 탐지기의 머리를 오솔길 옆의 나뭇잎 사이로 움직이고 있었다.
만일 광고에서처럼 보물이 땅의 바로 아래에 묻혀져 있는 것이라면 진짜 보물은 존재하지 않았다.
2시간동안 숲에서 혼자 돌아다닌 후 신형 금속탐지기의 명성은 그 배터리보다 더 빨리 쇠퇴해져 가고 있었다.
그는 이어폰에서 들리는 삐 하는 소리와 반대 방향으로 탐지기를 움직이고 있었다.
“마침내” 그가 생각했다.
그가 어깨에서 배낭을 푼 후 나무 그루터기 위에 올려놓았다.
배낭에 붙어 있던 작은 삽을 들어 올려서 미지의 유물을 찾기 위해 흙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가 파헤친 흙더미가 두더지가 쌓아놓은 흙더미보다 높지 않았을 때 흙더미 위로 녹슨 작은 손톱 깎기가 나타났다.
“젠장, 손톱 깎기라니.”
그가 삽을 다시 케이스에 넣고 금속 탐지기를 들어 올려서 오솔길을 따라 다시 탐사를 시작했다.
5분 후에 새 기계의 작아지는 신호음 사이로 신음소리가 들려나와 탐지기의 움직임을 멈추게 했다.
이제는 끊임없는 음색으로 반복되는 신음소리가 앞에 나무 덤불 사이에서 축축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는 재빨리 이어폰을 벗고는 탐지기의 전원스위치를 꺼서 삐 하는 소리가 나오지 않게 했다.
알토성의 “아, 좋아!” 라는 목소리가 소프라노 성의 신음소리가 부드럽고 다정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폴의 귀에 들리는 자신의 심장 박동 소리가 첨첨 커져가고 있었다.
우거진 덤불로 인해 그 소리의 근원이 어디인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폴은 그 탐지기를 쓰러진 나무 덤불 사이에 감추고는 더 잘 볼 수 있는 지점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찾기 시작했다.
그의 왼쪽에 위치한 부서진 돌 벽을 따라 커브를 돌아서 약 9미터 앞쪽에서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그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또다시 더 큰 신음소리가 수풀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그는 비바람에 상한 바위의 꼭대기를 따라 몸을 엎드리고 나서 그 돌 벽을 따라 기어가기 시작했다.
그가 벽의 틈을 통해 안을 훔쳐보았다.
톰 파웰과 메린다 앤더슨이 서로 가까이 붙어 있었다.
둘은 폴의 학교 친구였고 10학년에서 제일 인기 있는 아이들이었다.
그는 메린다와 생물학 수업을 같이 들었다.
그녀는 그의 오른쪽 뒷자리에 앉아 있었고 그녀가 폴을 향해 약간 몸을 돌릴 때면 그는 연필을 떨어뜨린 후 그녀의 팬티 색깔을 알아내곤 했다.
하지만 그는 오늘은 연필을 떨어뜨릴 필요가 없었다.
톰의 오른손이 메린다의 무릎까지 오는 붉은 색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가서 계속해서 그녀가 신음소리를 내게 만들고 있었고 메린다의 핑크색 꽃무늬 팬티가 구겨져서 땅 위에 놓여져 있었다.
그는 심지어 그 팬티의 가랑이 사이에 어두운 얼룩이 져 있는 것도 볼 수 있었다.
메린다는 다리를 넓게 벌린 채 엉덩이를 천천히 돌리고 있었다.
톰이 그녀에게 질퍽한 키스를 퍼 부으면서 그녀의 입을 막고 있었다.
폴은 한 번도 누군가가 저런 짓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그도 저런 짓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다.
이런 경험의 부재로 인해 그의 자지에 피가 빠르게 몰려들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완전한 크기로 커져가자 그의 바지 앞부분의 데님이 팽팽해지고 있었다.
톰의 손가락이 메린다의 맨 보지의 젖은 정글 속을 돌아다니고 있다고 생각하자 그의 자지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톰이 메린다의 몸에서 손을 빼낸 후 그의 지퍼를 잡았다.
폴은 톰의 청바지도 부풀어 올라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녀가 보지에서 손가락이 빠져 나간 것을 느끼고는 눈을 떴다.
톰의 바지에서 지퍼가 내려가는 것을 보면서 메린다가 허공으로 또다시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네 자지를 밖으로 꺼내.”
메린다가 헐떡거리면서 손을 뻗어서 그것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녀가 손을 그 갈라진 곳으로 가져가서 그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그의 팬티로 감싸여 있는 자지를 건드리자 톰의 머리가 뒤로 젖혀졌다.
메린다의 손가락이 그의 팬티의 표면을 따라 돌아다니면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를 찾고 있었다.
“씨발, 난 네가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 싫어. 난 이 망할 구멍을 절대로 찾지 못할 거야.”
속옷의 구멍이 벌어졌고 폴은 그녀의 손이 그 구멍 사이로 파고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재빨리 밖으로 손을 빼내면서 메린다가 그의 자지를 밖으로 빼냈다.
“오, 톰, 난 네 자지가 너무 좋아.”
“베이비, 그것도 널 좋아해.”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게 뭔지 알아, 자기야?”
“모르겠는데.”
“난 이걸 맛보는 게 좋아.”
그녀의 입술이 귀두를 감싸더니 몸통을 향해서 내려가고 있었다.
“아, 좋아, 그걸 빨아, 베이비.”
톰은 그녀의 혀가 자신의 커다란 정맥을 감싸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녀는 그의 커다란 자지를 자신의 목구멍 뒤쪽까지 밀어 넣고 있었다.
폴은 메린다가 톰의 긴 자지를 그렇게 깊이 삼키고 있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자지의 끝까지 목구멍 속으로 삼키고는 구역질을 했다.
톰은 그녀의 구역질이 자신의 자지에 압력을 가하자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렇게 자지를 빨아, 베이비. 난 네가 목구멍 속에 내 자지를 이렇게 깊어 삼켰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어.”
톰이 머리를 위로 들어올려서 자신의 자지가 메린다의 경이로운 입 속으로 완전히 사라진 것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의 스커트는 이제 완전히 위로 말려 올라가서 그의 오른 손 바로 옆에는 그녀의 머리색깔과 어울리는 부드러운 금발의 보지 털로 뒤덮여 있는 매우 젖은 보지가 드러나 있었다.
손가락 두 개가 젖은 입술을 가르고는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녀의 보지 털은 뜨거운 보지에서 흘러내린 꿀물로 인해 엉키어 있었다.
메린다는 톰의 길고 가는 손가락이 자신의 젖은 씹구멍 속으로 들어가자 그의 자지를 더욱 더 세게 빨기 시작했다.
“톰, 네 손가락이 내 보지를 쑤시니까 난 너무 뜨거워지고 있어. 내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그건 너무 뜨거워져 있어.”
“멜, 넌 너무 축축해!”
톰의 엄지손가락이 쉽게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서 애액을 묻힌 후 밖으로 나와 그녀의 작은 클리토리스 쪽으로 미끄러져 갔다.
톰은 메린다의 이 작은 클리토리스를 괴롭히는 것을 좋아했다.
그녀의 보지 바로 위에 조그맣게 튀어나와 있는 그 작은 혹은 크기는 작았지만 매우 민감했다.
그녀는 이제 또다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폴의 자지는 다시 아래위로 세게 꿈틀거리면서 약간의 애액이 끝에서 흘러나와 바지를 적시고 있었다.
폴은 자신의 손을 지퍼로 가져가서 바지 앞에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 있는 지퍼의 손잡이를 끌어내렸다.
지퍼가 내려가면서 그의 자지를 누르고 있던 압력을 약간 제거해주자 한숨을 내쉬었다.
“이리 와, 톰. 또 다른 손가락 하나를 내 뜨거운 보지에다 집어넣어.”
폴의 양손이 청바지의 허리끈으로 다가가서 바지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그의 속옷도 따라 내려갔고 그의 자지가 탄력 있는 허리밴드 사이에서 휙하고 튀어 나왔다.
그의 자지는 지금 자신이 보고 있는 톰의 것만큼이나 훌륭했다.
그는 생각했다.
“왜, 난 내 자지를 빨아 줄 저렇게 뜨거운 보지를 찾지 못하고 있는 거지?”
아직까지 한 번도 블로우 잡을 받아본 적이 없는 폴로서도 지금 그의 자지를 감싸고 있는 자신의 손가락이 메린다의 탄탄하고 작은 목구멍이 톰에게 주고 있는 만큼의 쾌락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메린다가 톰의 괴물을 동굴 속에서 끄집어내자 폴은 천천히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콘돔 가지고 왔어?”
그녀가 물었다.
“두 개나 가지고 왔어.”
“똑똑하네, 일단 하나 줘.”
톰이 이제 자신의 발목까지 내려가 있는 바지에서 콘돔을 끄집어냈다.
메린다가 포장을 찢고 그 고무풍선을 자신의 입 안으로 가지고 갔다.
그녀가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
다시 한번 구역질을 할 때까지 내려간 후 그녀가 천천히 위로 올라왔고 톰의 자지에는 젖은 고무가 씌워져 있었다.
“베이비, 내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 말로 할 수가 없어.”
“입 닥치고 어서 날 박아!”
그녀가 등을 대고 누워서 스커트를 배꼽까지 걷어 올렸다.
그녀의 양다리가 크게 벌어졌고 축축해진 보지 입술이 크게 벌어져서 톰의 커다란 자지를 그 입구로 초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네 자지를 내 뜨거운 보지 속에 집어넣어.”
이제 폴은 처음으로 그녀의 보지를 쳐다보고 있었고 그것은 처녀의 입술처럼 꽉 다물고 있지는 않았다.
그것은 부풀어 올라 약간 벌어져 있는 입술이었고 이제 세게 박히게 될 것이었다.
톰이 그녀의 벌어진 양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귀두를 그녀의 음순에다 대고 눌렀다.
메린다의 다리가 위로 올라와서 톰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그 순간 폴의 시야가 가려져서 폴은 화가 났지만 톰은 계속해서 메린다의 몸 위로 올라가서 그의 자지를 그녀의 음순에다 밀어붙이고 있었다.
이제 폴은 톰의 자지가 그녀의 입술을 벌리고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 것을 확실하게 볼 수 있었다.
그녀의 꿀물이 조금씩 흘러나와 콘돔의 끝을 적시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기 시작했고 이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폴은 또다시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뒤이어 메린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자지를 모두 내 안으로 집어넣어, 톰, 날 박아.”
“네 보지는 너무 빽빽해, 멜. 네 작고 탄탄한 보지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더욱 더 세게 밀어야 하겠어.”
“그럼 내 뜨거운 보지에 세게 찔러 넣어, 자기야. 내 안에 네 커다란 음경을 뿌리까지 집어넣어.”
톰의 자지가 마침내 모두 다 들어갔고 귀두가 메린다의 자궁 입구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
그는 거기서 잠시 멈춘 후 잠시 동안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물고 있는 그녀의 탄탄한 보지의 감촉에 적응하고 있었다.
폴은 이제 톰의 자지가 메린다의 탄탄하고 작은 보지를 넓히고 있는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톰이 메린다의 뜨거운 보지를 박아대기도 전에 폴의 손이 딸딸이치는 속도를 높이고 있었다.
“톰, 이제 날 박기 시작해도 돼. 네 엉덩이를 움직여.”
“알았어, 베이비, 자 이제 간다.”
그가 자지를 그녀의 뜨거운 보지에서 뽑아내어서 오직 머리 부분만 그녀의 늘어난 입술 사이에 걸쳐두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서 그의 자지를 빠르게 그녀의 탄탄한 보지 속으로 뿌리 끝까지 밀어 넣었다.
메린다가 비명을 질렀다.
폴은 그 비명 소리에 깜짝 놀라서 잠시 딸딸이를 치는 것을 멈추고는 톰이 또다시 그녀의 씹구멍 속으로 자지를 찔러 넣는 것을 쳐다보았다.
폴의 자지가 자신의 손을 더욱 빠르게 박아대고 있었다.
폴은 자신의 손에 침을 뱉고는 다시 자지를 잡고 메린다의 뜨거운 보지가 자신의 딱딱한 자지를 조이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보지가 자신의 손보다 더욱 더 큰 쾌락을 가져다 줄 거라는 것은 명백했다.
“아아, 좋아, 내 뜨거운 보지를 박아, 톰. 나에게 네 자지를 전부 다 밀어 넣어. 아아아, 박아, 너무 기분이 좋아. 너도 내 뜨거운 보지를 박는 것이 좋아?”
“베이비, 네 뜨거운 보지를 박는 것은 최고야. 내 자지를 물고 있는 네 보지는 너무 빡빡해.”
톰이 속도를 높였다.
그의 팔로 몸을 지탱하면서 그가 엉덩이를 더욱 더 빨리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정액이 불알에서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메린다의 양손이 아래로 내려와서 그의 엉덩이를 세게 붙잡았다.
“더 빨리 박아, 자기야. 나에게 네 자지를 모두 다 줘. 난 거의 다 왔어. 난 쌀 것 같아.”
“내 자지 위에다 싸. 네 탄탄한 보지가 내 딱딱한 자지를 물고 싸는 것을 느끼게 해 줘.”
“아아아, 날 박아, 날 박아, 쌀 거야! 좋아! 좋아! 아아, 박아, 좋아!”
그녀의 보지가 그의 자지를 꽉 조이고 있었다.
톰은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그녀의 보지가 그의 사정에 방아쇠를 당기고 있었다.
그의 크림이 딱딱한 자지의 끝에서 쏟아져 나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계속되는 사정이 콘돔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내 자지도 싸고 있어! 내 뜨거운 정액을 모두 다 가져가!”
그가 자지를 꿈틀거리면서 정액을 그녀의 뜨거운 보지 속으로 밀어 넣으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 망할 고무를 네 뜨거운 정액으로 가득 채워. 아아아, 씨발, 나도 세게 싸고 있어.”
그녀의 엉덩이가 바닥에서 들어올려져서 톰의 자지를 더욱 더 깊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메린다가 두 번이나 비명을 지르면서 골반을 아래위로 돌리면서 흔들고 있었다.
“아아아, 씨발, 너무 좋아!”
그녀의 몸이 경직되면서 천천히 담요 위로 내려갔고 톰은 그의 마지막 정액을 콘돔의 끝부분에 쏟아 붇고 있었다.
폴도 자신이 마치 메린다의 뜨거운 보지 속에 있는 것처럼 느끼면서 벽에다 그의 정액을 계속해서 쏟아내고 있었다.
마지막 정액 방울을 바닥에 떨어뜨리면서 그가 벽의 가장자리에 몸을 숙이고는 바닥에 앉아 숨을 고르고 있었다.
그는 메린다가 톰의 콘돔을 벗겨서 옆으로 던져 버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톰, 넌 항상 날 너무 잘 박아주고 있어. 네 자지는 날 미치게 만들어. 엄마에게서 피임약을 얻어서 네가 뜨거운 정액을 내 보지 속에다 발사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겠어.”
“멜, 넌 너무 뜨거워서 난 도저히 냉정해 질 수 없어. 내 자지는 널 생각만 하기도 딱딱해지고 있어. 그리고 난 네 탄탄하고 작은 보지를 가질 때마다 너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섹스를 해 줄 거야.”
“그럼, 난 오늘 최고의 섹스를 한 거겠네. 자기, 우린 이제 다시 파티로 돌아가야 해. 누군가가 우릴 찾으러 나올 지도 몰라.”
그녀가 아직도 축축한 자신의 팬티를 집어 들어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톰도 지퍼를 올리고는 오른 팔 아래에 담요를 끼고 그녀의 손을 잡고 숲에서 빠져 나가고 있었다.
그들이 사라지고 난 다음 폴은 다시 되돌아가서 자신의 금속 탐지기를 주워들었다.
그는 다시 뜨거운 섹스가 벌어진 현장으로 되돌아갔다.
콘돔이 그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그는 한 번도 콘돔을 본 적이 없었다.
콘돔은 작은 나무 덤불 아래에 놓여져 있었다.
그는 주위깊게 손을 뻗어서 그것을 주워들었고 그것은 아직도 톰의 정액이 끝 부분에 가득 차 있었다.
그가 햇빛에 반사되어 땅에서 번쩍거리는 금속 물체를 본 것은 바로 그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