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4. (101/150)

24.

「아 응!」

충분히 촉촉한 예진의 질내에, 오영석은 그 거대한 페니스를 추진해 갔다.

「아 , 너무 꼭 죄이지 말아라, 부인·····」

무언가를 참고 있는 표정을 하면서, 

오영석은 자신 위에 앉게 한 예진을 응시하며 타일르듯이 말했다.

오영석은 예진의 허리의 굴곡을 잡아, 천천히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눈을 감고 있는 예진은, 오영석의 그런 행위에 맞춰,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 부인, 이제 스스로 기분이 좋은 곳을 찾아····」

오영석의 그 지시를 충실히 실행하려는 것 같이, 

예진은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해 쾌감의 포인트를 찾아 간다.

오영석의 등에 양손을 돌려 강하게 끌어 안으며, 예진은 추잡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그 페니스의 존재를 확실히 감지했다.

(아 , 크다·······)

그 사이즈는, 안에 삽입되면서 또 다른 감각을 에진에게 주었다.

마치 자궁을 직접 자극되는 것 같이 느끼고, 그리고 그것은 마치

예진의 노예로서의 본능을 각성 시켜 주는 것 같았다.

「좋아! 아 응!」

몇번이나 번민을 하면서, 남자와 사귀는 즐거움을 체현 하는 

예진의 피부에는, 땀이 흘러내리며 빛나고 있었다.

예진의 유두를 얕보고 그리고 들이마시며, 

오영석은 그녀 몸의 훌륭한 아름다움에 압도 되고 있었다.

「아 , 너무 꼭 죄이는 군, 부인······」

「아흑~, 말하지 말고·······, 아 응····」

눈을 감은 채로, 욕망의 마성에 취해 홀린 것 같은 표정을 

한 에진은, 더욱 높은 곳에 도달하려고 하는 것 같이, 

허리를 거칠게 흔들어대었다.

한계에 이르는 것을 무서워했는지, 예진은 새어 나오는 

신음소리를 어떻게든 막으려고, 입술을 조금 씹어 본다.

그러자, 고요함이 일순간 실내에 가득차, 허리를 흔들어 대는

예진의 요염한 한숨만이, 조용히 흐르고 있었다.

"하·····하·····하······"

그것은 반대로 실내의 음란한 분위기를 늘려, 예진을 더욱 

흥분시키는 것만은 분명했다.

「부인, 너무 음란하다, 젊은데····.

   상당히 남편과는 무소식이었나 보구나, 이것은···」

오영석은 당분간 예진이 스스로 허리를 흔들리게 한 뒤, 

또 그녀의 입술을 요구했다.

눈을 감은 예진은 전혀 저항하는 일 없이, 그것을 받아 들여 

오영석의 입술을 들이마셨다.

「부인, 다음은 ···」

오영석은 그렇게 예진의 귓속으로 속삭이면서, 

그대로의 몸의 자세로, 소파로부터 일어섰다.

페니스는 예진을 관철한 채로, 예진의 등에 손을 써, 

선 자세로 강력하게 예진을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좋아요! 아 응!」

예진에게 있어서, 그와 같은 전면립위는, 

처음으로 체험하는 것이었다.

이제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오영석의 목에 손을 돌려, 

끌어 안으며 매달리는 몸의 자세가 되면서, 하부로부터 몹시 

거칠게 비난과 압력을 받았다.

그 기세는, 어느 체위보다 격렬하고, 그리고 그 비정상임이, 

예진의 흥분을 더욱 강하게 가속시켰다.

「어때 , 부인·····.이렇게 되고 싶었겠지!」

오영석은, 그렇게 예진을 부추기면서, 

그녀의 가녀린 허리를 잡아, 난폭하게 흔들리게 했다.

오영석에게 있어서는 체력을 소모하는 체위인 것을 나타내는

것 같이, 등에서는 격렬하게 땀이 흘러 떨어지고 있었다.

예진은, 오영석의 몸에 다리를 걸어 사이에 두는 모습이 되어, 

보다 깊숙하게까지 그 페니스를 불러 넣었다.

「이봐, 부인 , 어때!」

오영석은 쇠약해지거나 지칠줄도 모르는 것처럼,

그 강인한 허리를 돌출해 예진의 가늘고 여린 몸을 몇번이나 관철했다.

「아앙!, 좋다····, 너무 좋아요!」

「부인, 이봐! 더 소리 내도 좋다····」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오영석이 밀어 올릴 때마다, 예진의 교성이 방안에 가득찮다.

눈을 굳게 감은 예진은, 그 어두운 곳안에서, 다시 흰 빛이 풀어 

발해진 것 같은 착각을 느꼈다.

질내에서 피어오른 그 쾌감이, 몸전체를 다 가리는 것처럼 

느끼고, 그리고 어떻게 해도 인내 할 수 없는 감정이 단번에 

몰려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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