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6세의 젊은 유부녀의 배후에 앉은 오영석에게 힘 없지도 축 늘어져,
그의 몸에 걸려, 단지 그 남자의 손을 자신의 나체를 욕망이 향하는
대로 놀리게 내 버려두고 있었다.
오영석은 예진의 유방을 비비고 그리고 목덜미로부터 등에 천천히
혀를 기게 하며, 예진의 피부를 차분히 맛 보기 시작했다.
「부인, 좋은 피부를 하고 있구나····.
이제 새로운 의욕이 생겨나는게, 완전히 다르군·····」
오영석은 다른 여자와 비교하는, 그런 대사를 토하면서,
예진을 칭찬한다.
유부녀의 음순에 삽입된 남자의 손가락은, 점차 갯수를 늘려,
리드미컬하게 왕복하고 있었다.
「아~~~너무 좋아···· 아 응·····」
목의 갈증을 호소하듯이 스스로 입술을 조금 빨면서,
예진은 닫은 눈을 떠, 눈앞의 큰 거울안의 광경에 매료되고 있었다.
「자, 부인, 좋아하겠지·····. 이제 스스로 하면 어때·····」
오영석은 그렇게 재촉하면서, 예진의 팔을 잡아,
그것을 예진 자신의 비부로 유도했다.
그리고 손바닥을 제대로 움켜쥐고 예진의 손가락을, 애액을 내뿜는
샘안에 삽입해 나갔다.
「아흑···제발·······」
허덕이면서 저항하는 예진을 무시하며, 오영석은 예진의 손바닥에
자신의 손을 모은 채로, 난폭하게 왕복을 시켰다.
「자, 거울을 보렴, 부인·····」
예진은, 이제 마치 오영석에게 조종되듯이, 거울안을 들여다 보았다.
남자의 손을 빌려, 자위 행위에 빠져있는 자신의 모습이 거기에는
뚜렷이 투영되고 있었다.
다시 몸이 떨리는 흥분이 예진을 덮쳐 오며,
냉정한 판단을 빼앗아 갔다.
예진은 점차, 자신 스스로의 의지로, 그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좋아········, 아앙·····」
짧은 신음 소리를 반복하면서, 에진은 점차 샘의 깊숙히까지,
손가락끝을 도달시켜 갔다.
그리고 거울을 응시하면서, 스스로 왼쪽의 손바닥을 유두 위로
옮겼다.
「부인, 기분이 좋겠어·····」
오영석은, 쾌감을 쫒아 움직이기 시작한 예진을 관찰하듯이
후방으로부터 바라보며, 예진의 턱을 집었다.
양손으로 자기 자신을 위로하면서, 예진은 오영석의 행동에 응해
윗쪽으로 얼굴을 향했다.
오영석과 예진은, 혀를 걸면서 농후한 키스를 주고 받았다.
「네,,,으응·······, 아 응········」
그런 진한 입맞춤에 자극되듯이, 예진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가속해,
신음 소리를 본격적으로 토해냈다.
오른손을 젖은 음부에 삽입하고, 그리고 왼손으로 스스로 유방을
비비며 거울의 앞에서 자위 행위를 하는 전라의 유부녀는,
이제 남편 이외의 남자와 혀를 주고 받으며, 서로 격렬하게
들이마시고 있었다.
더 이상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외설스러운 광경에,
예진은 더욱 강렬한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부인,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지·····」
오영석은 예진의 왼손을 잡아, 자신의 페니스에 닿게 했다.
이제 예진은 자연스럽게 그 굵고 딱딱한 것을 꽉 쥔다.
오른손으로는 여전히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왼손으로는 남자의 페니스를 훑어 낸다.
그런 유부녀에게, 오영석은 속삭여 간다.
「자, 바라는 것이 있겠지, 부인······」
「아 응······」
「넣어 달라고 말해봐·····」
「아앙·······」
눈을 감은 채로, 단지 관능의 물결에 계속 흘러가고 있는 예진에게,
재차 오영석이 속삭였다.
「어때, 넣기를 원하지 않나?, 부인·····」
「제발·······, 아 응, 빨리·····, 빨리·······」
「그렇게 말해서는 알수가 없지, 안 그래? 부인······」
배후로부터 그녀의 양가슴을 몇번이나 비비며,
남자는 유부녀를 계속 농락해 갔다.
「넣어·······, 제발 부탁····, 빨리, 넣어······」
삽입을 간절히 원하는 그 여자의 말을 결국 확인하고는,
오영석은 예진을 가볍게 안아 올리고 자신에게 올라타게 했다.
그리고 들어 올린 예진의 다리를 열어, 스스로의 강인한 욕망 위에,
여체를 천천히 잠기게 해 갔다.
*****************************************************
아지트 소설 (구:아지툰 소설) 에서 배포하였습니다.
웹에서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감상하세요
http://novelagit.xy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