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8. (7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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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아내를 배후로부터 공격하면서도 아직 달하지 않는 박용하는, 

목욕탕에 다리만을 넣은 채로, 암석 온천이 둘러싸듯이 배치되어 

있는 치석에 앉았다. 

그리고 아내를 자신 위에 마주보도록 걸치게 하였다. 

아내는 스스로 몸의 위치를 늦추어, 그리고 띄워 박용하의 거대한 

페니스를 요구했다. 

"네, . . . . 응!" 

수증기 속으로, 박용하의 거대한 페니스가 아내안으로 삼켜지는

것이 보였다. 

박용하는 아내의 허리 곡선을 잡아, 강력하게 그것을 전후에 흔든다. 

거기에 박자를 맞추듯이,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대는 아내. 

"아! ······아 응!" 

"부인, 어떤 기분입니까?" 

"····아····, 좋아····, 아 응!" 

"남편에게도 이런 느낌을 받습니까?" 

박용하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지속력을 자랑하듯이 과시하며, 

자신의 엉덩이를 띄워, 아래로부터 핏치를 앞 당겨 밀어 올렸다. 

박용하의 어깨를 잡으면서, 아내는 날뛰는 말에 승마하고 있는 것 

같이, 계속 흔들거렸다. 

"좋아! 더 세게! 더. . . 더. . . 더!" 

박용하는 후방의 암벽에 손을 대고, 아내에게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도록 재촉했다. 

아내도 성의 노예로서의 본능에 눈을 떴는지, 

격렬하게 그리고 너무나 음란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그것은, 지금까지 나와 살아 온 세월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었던 

관능의 세계를 처음으로 알게된 즐거움, 

그리고 그것을 극한까지 다 탐내려고 하는 것 같은, 

정열적인 움직임이었다. 

"네, , , , , 응! 아!" 

"부인, 너무 음란하다····. 음란한 암캐군, 당신은" 

조롱하듯이 말하면서도 박용하가 계속 내 보내는 격렬한 허리의 

움직임에, 아내의 몸은 마치 하늘위로 떠오르는 것 같았다. 

리드미컬하게 박용하의 몸 위에서 점프 하듯이, 

그때마다 아내는 격렬하게 소리를 지르며, 

박용하의 배의 근처에 양손을 두어 밸런스를 잡으면서, 

허리를 추잡하게 계속 움직였다. 

탕안의 습기와 땀에 젖어 요염하게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한층 더 관능의 분위기를 강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아, 부인, 대단해····, 너무 꼭 죄여요" 

"아····좋아! ·····이제 더 이상은····" 

박용하는 아내의 가슴에 손을 뻗어, 그것을 강하게 움켜쥐고

애무하면서, 유두를 입에 물었다. 

아내는 박용하의 머리를 껴안아, 가슴에의 입맞춤을 맞아들이고 

그리고 눈을 감으면서 턱을 당기기 시작하며, 

황홀한 표정이 되어 갔다. 

"부, , , 부장님·····, 아, 나····또····" 

아내가 박용하를 응시하며, 

한계에까지 몰린 표정으로 그렇게 간절히 애원했다. 

박용하는 재차 오르가즘에 도달할 것 같은 아내를 그대로 들어 

올려 목욕탕 속으로 앉았다. 

아내는 가슴의 주위까지 온천에 잠긴 채로, 

아직 박용하와 물속에서 결합하고 있었다. 

상황이 바뀌었던 것이 한층, 아내를 흥분시켜, 

다시 정점으로 달려가게 하고 있었다. 

"아 응·····, 네, , , , , 으응!" 

온천에 잠기면서, 격렬하게 스스로 허리를 전후로 움직여, 

아내는 재차 관능의 극치에 도달하려고 했다. 

"좋아! ····너무 좋아요!" 

"부인, 그렇습니다. 더 움직여!" 

"아 응······, 아, 좋아······" 

아내는 그렇게 신음을 흘리면서, 

스스로 박용하에게 격렬하게 키스를 했다. 

박용하도 기다렸다는 듯이, 

아내의 입술을 들이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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