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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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었었지요, 이것이···.

   그날 밤부터 쭉......"

자신의 몸 아래에서 자신을 껴안아 오는 유부녀에게, 

사장은 그렇게 속삭이면서, 허리의 움직임을 앞 당겨갔다.

그 행위는, 차분히 공략할 생각은 없고, 

단번에 여자를 오르게 하고 자신도 도달하는 것을 선택한 것 같았다.

그 난폭한 움직임에, 남주는 눈을 감은 채로 허덕였다.

"아앙·····아 응!"

"부인, 이렇게 되는 것을 상상하고 있었던 거 아닙니까, 매일?"

"····아니! 네 응!"

"그 때와 같이 흐트러져도 좋아요"

"아 응·······네응, 제발!"

몇번이나 사장과의 행위를 몽상 하며, 

자위를 한 자신을 다시 생각해, 

남주의 교성은 더욱 날카로운 것으로 바뀌어갔다.

"부인, 어떻습니까!"

"아······아 응!"

그날 밤, 처음으로 진짜 남자를 알았을 때의 즐거움을, 

또 다시 떠 오르게 하고 있었다.

같은 남자에게 안겨 또 올라 채우려고 하는 자신을, 

남주는 더이상 꾸짖을 수 조차 없었다.

"····해! 더, 격렬하게····"

허덕이면서 남주는, 드디어 사장에게 굴복하고 요구를 시작했다.

진짜 섹스를 알게된 남주에게, 

퇴보 라는 선택사항은 처음부터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남주는 그것을 인정하고 그리고 한층 더 쾌감을 추구하고, 

자기를 잊고 열중하면서 사장을 받아 들였다.

"부인, 쌀까요···"

사장은 그렇게 말하면서, 

단번에 정점으로 도달하려고, 허리를 격렬하게 부딪혀 갔다.

다리를 가지런히 한 상태로 똑바로 늘려, 그것을 스스로 안는 자세로, 

남주는 음순을 노출하고, 그 위에 덮이듯이 자신을 덮치는 남자를 

맞아들이고 있었다.

이미 충분히 젖은 음순에 페니스가 왕복하는 소리가 침실에 울린다.

남주의 몸은 분명하게 즐거움으로 채워져 가고 있었다.

"아 , 이제·····아앙!"

사장을 응시하면서, 남주는 참을 수 없는 감정을 전하려고 하는 것 같이

고개를 저었다.

사장은 남주의 입술을 난폭하게 들이마신다.

본능에 지배된 남주도 격렬하고 거기에 응했다.

"어떻습니까 , 부인!"

"아 응! 좋아···, 너무 좋아!"

"부인····, 부인!"

"아! ····네응!"

"부인, 아···, 이제!"

사장의 몸으로부터 땀이 흘러 남주의 몸에 방울져 떨어져 내렸다.

사장은 격렬하게 허리를 찔러 세워 남주의 애액을 침대위에 뿌렸다.

머릿속에서 무엇인가가 튀는 것 같이 희게 빛나며, 

남주는 자신의 몸이 공중에 뜨는듯한 감각에 습격당했다.

남자의 몸을 강하게 껴안으면서, 

남주는 또 다시 쾌락의 스테이지로 옮겨져 가는 것이었다.

"안되····망가져버린다·····!"

"부인!"

"아! 이크! ····익!"

"아!"

남주가 또 다시 오르가즘에 올라 채우는 것과 동시에 사장은 그렇게 

외치며, 페니스를 당황해서 빼 버렸다.

그리고 그것을 남주의 얼굴 위까지 옮겨, 격렬한 숨결인 채, 

거기서 모두를 방출했다.

남주의 얼굴에, 남편 이 아닌 다른 남자의 정액이 쏟아졌다.

남주는 오르가즘의 쾌감에 취한 표정으로 눈을 감은 채로, 

입을 반쯤 열려 있는 상태로 해, 혀를 추잡하게 펴고, 

그 흰 액체를 계속 요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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