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3. (49/150)

43.

목덜미로부터 쇄골의 근처에, 

관능의 땀을 빛내는 남주.

유윤, 유두, 허리, 엉덩이, 허벅지,  그리고 비순····.

모든 장소를 전후로부터 2명의 남자에게, 

그들의 입과 손으로 공격받아 여자는 단지 번민만을 계속했다.

"아·····, 아 응······"

거울속에서는, 사장이 곧게 편 손가락 끝에 혀를 얽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었다.

(이제, 제발··, 빨리, 빨리 ·오르고 싶어·····)

남주의 그런 소망을 감지했는지, 

종국과 사장은 충분히 남주를 괴롭혀 뽑은 후,

침대에서 내려 와, 화장대앞의 좁은 스페이스에 세웠다.

그리고 선 채로 사장이 우뚝 솟는 거대한 페니스를 입에 물렸다.

사장의 허리 근처를 잡으면서, 앞을 보며 인사를 하는 모습이 된 남주는, 

자연스럽게 힙을 뒤로 쑥 내미는 형태가 되었다.

"자, 남주씨. 다리를 열어"

종국의 그 지시에, 

남주는 지금부터 일어날 일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천천히, 남주의 다리가 열려 간다.

경주마의 다리를 연산시키는 늘씬한 다리를 따라.

그 근원에는 남주의 촉촉한 샘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유부녀의 엉덩이를 잡아, 

종국은 천천히 자신의 것을, 거기에 삽입해 갔다.

"네......아응!"

종국이 남주의 힙을 잡고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사장의 것을 물고있던 남주의 입으로부터, 

요염한 소리가 새기 시작했다.

남주의 목의 안쪽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그 요염한 신음소리는, 

남자들의 귀에 자극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네...응····아····아 응····"

신음소리를 막기 위해서인지, 

남주는 필사적으로 사장의 것에 봉사를 했다.

격렬하게 혀를 움직여, 그 거대한 페니스를 베어 물었다.

그것은 그날 밤부터 매일, 남주가 몽상 하고 있던 것이었다.

한마리의 연약한 여자에게 2마리의 야수가 달라 붙어 몹시 거칠게, 

전후로부터 범하는 광경.......

남주는 그것이 거울안에 비취지고 있는 것을 또렷이 볼 수 있었다.

"아 , 아앙······"

"남주씨·····"

종국의 스트로크가 격렬해져, 남주도 허리를 쑥 내밀면서, 

그것을 받아 들였다.

사장의 것을 계속 입에 물고있는 무리한 몸의 자세에도 불구하고, 

남주의 등은 더욱 뒤로 젖혀져 보다 깊게 종국의 페니스에 

관철해지는 것을 바라고 있는 것 같았다.

종국의 표정이 일그러지며, 결국 한계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사장은 손을 뻗어, 남주의 가슴을 계속 뒤지고 있다.

남주의 신음소리도 보다 격렬하게 커 가고 있었다.

"아! ·····아 응!"

"아, 남주씨, 쌀 것 같아요···"

종국은 그렇게 말하면서, 몹시 거칠게 허리를 찔러 세웠다.

"아응! 우우우~~!"

"남주씨!"

그대로 단번에 방출로 향한다고 생각되었을 때, 

종국은 돌연 자신의 것을 빼, 남주의 눈앞으로 다가왔다.

자신의 애액과 분비액으로 흠뻑젖은 거대한 페니스는, 

너무나 음란한 광택을 띤 생물과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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