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부 근친의 대가 그리고..... (22/24)

8부 근친의 대가 그리고.....

다음 날 할아버지의 칠순잔치가 별 무리없이 치루어졌다.

준호의 엄마 덕희와 두 분 숙모는 찬치내내 정신이 없이 바쁘게 움직였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대로 고모 은정은 역시 잔소리만 해대고 전혀 도와주지 않고 있었다.

마치 자신의 시어머니인것 처럼....

할아버지 칠순잔치는 새벽1시나 되어서야 끝이났다.

두분 숙모와 덕희는 일이끝나고 모두 파김치가 되어있었다.

고모 은정은 저녁에 벌써 할아버지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준호는 그런 고모가 못맛땅해 했다.

그렇게 할아버지 칠순잔치가 끝이나고 다음날 두 분 숙모네와 준호네는 서울로 올라왔다.

고모 은정은 몇 칠 할아버지 집에 머물며 뒷처리를 한다고 했지만 준호는 은정의 속샘을 알고있었다.

집에 돌아온 덕희와 준호는 간단하게 둘이서 샤워를 하고 덕희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고 준호는 잠시 할일이 있다고 하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자신의방으로 들어온 준호는 컴퓨터를 켜고 마루의 홈페이지에 접속을 했다.

{왜?.고모를 그냥 놔두고 왔지.}

그랬다.

준호는 그 날 고모 은정을 먹을 기회가 있었지만 먹지 않고 그냥 서울로 올라왔다.

[글쎄?. 계획은 고모도 먹는 것이였지만.]

{그런데, 왜?.}

[할아버지와 그런 관계란 것을 알고나니까.왠지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고.]

{후후후..그래.이상하군. 왜 그랬을까.}

[그걸 나도 모르겠어.엄마나,두분 숙모들과는 섹스를 나눌 때에는 그런 생각이 안들었는데, 왠지 고모는 ...]

{후후..나로써는 인간의 마음을 알 수가 없으니...그럼 너와나의 계약은 이걸로써 끝나는것인가.}

[그런샘이지.이젠 그 대가 라는것을 지불해야 하난군. 원하는것이 무엇이지?.]

{후후후..약소을 지키는군, 준호. 좋다 이제부터 너에게 대가를 받겠다. 자! 이곳을 봐라..준호}

마루의 글이 끝나며 컴퓨터모니터에 이상한 점이 생기며 그 점이 점점커져갔다.

점점 커져가던 점은 서서히 회전을 하며 회오리모양으로 변했다.

그 점을바라보는 준호의 눈은 점점 초점이 흐려지며 준호의 몸 주변에 아지랑이가 생기며 하얀기류가 펴져나와 회오리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잠시 준호의 몸에서 나오는 하얀 기류가 모니터 안으로 들어가더니 회오리가 멈추며 준호의 몸에서 너오던 하얀 기류도 멈추었다.

"아~!"

멍한 눈으로 모니터의 회오리를 보던 준호의 눈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며 준호의 입에서 긴 탄성이 흘어나왔다.

정신이 약간은 멍한 준호는 모니터에 글이 올라오는 것을 쳐다보았다.

{이젠 너와 나의 계약은 끝이났다. }

준호는 키보드를 쳤다.

[ 대가는 원하지 않는가?. 마루]

{이미 대가는 받았다.}

[언제....]

{후후후..좀 전에 대가를 받았다.}

[무슨 소리지 모르겠다. 난 준 기억이 없는데....]

{후후후..걱정하지 마라.이미 받았으니까. 이젠 더 이상 나에게 바라는 것은 없겠지.준호}

[그렇다.그러나 앞으로 더 있을지 모른다. 그때 다시 부탁해도 되겠지.마루]

{물론이다. 난 네가 원하면 언제든지 들어주겠다.그럼 그때까지 잘있어라.준호}

[그래.마루 너도...]

준호는 접속을 끈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왠지 모르게 자신의 몸에서 무엇인가가 빠져나간 것 처럼 허전한 느낌이 들었지만 뚜렷하게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자신은 대가를 치루지도 않았는데 마루는 계약이 끝났다고 했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자신은 주지도 않았는데 상대편은 받았다고 하니....

잠시 생각에 잠겨있던 준호는 귀찮다는듯 머리를 흔들고 의자에서 일어나 덕희가 잠들어 있는 안방으로 나갔다.

준호가 방을 나가자 모니터에서 하얀 기류가 나오더니 서서히사람의 형상을 만들었다.

잠시 사람의 형상을 만들던 기류는 완벽한 사람을 만들었다.

마루였다.

마루가 컴퓨터 모니터 속에서 나왔다.

마루는 준호가 나간 문을 쳐다보았다.

[후후후..자신의 생명을 빼았긴것도 모르고...후후후..철호, 내가 이런곳에 숨어있을주는 모를것이다. 후후후..

세기말의 최첨단이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 그 안에서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근친을 이루게 해주고 그리고 그 인간들에게서 생명을 빼았는다.하하하..역시 나는 천재야.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방법을 생각해내고...철호가 평생을 나를 찾는다해도 못찾을 것이다. 후후후..조금만 더 하면 나의 뜻을 이루수가 있다.후후후..]

그랬다.

명호의 몸속에 있으면서 인간에 몸속에 머물며 그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며 인간으로 환생하는 것은 시간이 오래걸리고 퇴마사가 활동한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로는 마루는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 우연히 명호의 아버지를 감시하다 PC방 이라는것을 보게 되었고, 그곳에서 많은 인간들이 컴푸터 앞에서 미친듯이 열중하는 것을 보고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불특정다수를 상대할수있는 방법이 바로 컴퓨터라는 것을 그 후 마루는 명호에게 말도하자 않고 그의 몸을 나와 컴퓨터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을 조종해 인터넷에 자신의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중 퇴마사가 된 철호를 만나 심한 부상을 입고 몸을 숨겨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그러고 많은 인간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방문해 자신에게 생명을 주며 근친을 이루었다.

그 중에 준호도 포함이 된것이였다.

[후후후...조금만 더 시간이 있으면 나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그때에는.....후후후]

마루의 낮은 웃음소리와 함께 마루는 다시 모니터 안으로 사라졌다.

[철호야..넌 평생 나를 찾지 못할것이다.하하하하...]

허명준.35세. 33세 아내 남선희와 1남1녀의 자녀를 두고있다.

명준은 늧은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성인사이트에 들어가 야샤를 보고 있었다.

'햐~ 그 보지 죽이는군.호~오..이 보지는 좆나게 검네..히히..와~'

명준은 외국여자들의 보지를 보며 발기한 자지를 잡고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여보!안 자요.지금 몇 시댄 아직도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요."

그때 밖에서 안내 선희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명준은 아내의 갑작스러운 말에 깜짝 놀라며 접속하고 있던 인터넷을 끊고 대답을 했다.

"알았어.나갈게."

명준은 컴퓨터를 끄며 아쉬운 눈을 하며 방을 나와 안방으로 들어갔다.

선희는 벌써 침대에 누워 잠을 자려는듯 눈을 감고 있었다.

명준은 선희가 누워있는 침대로 올라가 선희옆에 누워 등을 보이고 누워있는 선희 앞으로 손을 보내 유방을 살며시 움켜쥐며 하체를 엉덩이에 밀착시켜 살살 비벼댔다.

"여보! 우리 한번할까?"

명준은 좀 전에 보았던 서양여자들의 쭉쭉빵빵한 몸매와 활짝 벌리고있는 보지를 보며 성욕이 발동했다.

그러나 명준의 마음과는 다르게 선희의 반응은 냉냉했다.

선희는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는 명준의 손을 매몰차게 뿌리치며 명준의 하체가 밀착되어있는 엉덩이를 앞으로 당겼다.

"됬어요.그냥 자요"

"우리 안한지도 몇 달 되었자나.한번만 하자."

명준은 선희의 냉냉한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선희의 육체를 원했다.

그러나 선희의 반응은 의외였다.

선희는 명준의 애원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앉으며 소리를 쳤다.

"왜 그래. 귀찮게.난 하기싫으니까 자꾸 귀찮게 하지마."

선희는 명준을 보며 소리치고 벼게를 들고 안방을 나갔다.

명준의 선희의 반응에 침대에서 상체를 세우고 잠시 멍하니 밖으로 나가는 선희를 바라보았다.

선희에게 무안을 당한 명준은 다시 침대에 누워 생각에 잠겼다.

선희는 언제부터 인가 서서히 변해갔다.

정확히 말해서 석달전 둘째 영아의 돌잔치가 끝나고 난 후부터 선희는 명준과 섹스를 거부했다.

명준은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그러나 뚜렷하게 선희에게 자신이 잘못한 것이 생각나자 않았다.

시내로 출장을 나온 명준은 생각보다 출장일이 일찍 끝나 어제의 일을 사과도할 겸 해서 장미를 사가지고 집으로 향했다.

명준은 손에 들여있는 장미를 보며 싱글벙글 웃고있었다.

'후후후..옛날 연애시절 생각나네.후후후'

아파트 현관 앞에선 명준은 벨쪽으로 손을 대려다가 멈추었다.

'가만 집 사람을 놀라게 해줄까?.후후후'

명준은 벨쪽으로 가던 손을 바지 호주머니에 넣고 열쇠를 꺼내 잠겨있는 문을 따고 현관 문을 살며시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온 명준은 현관문을 닫고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가다가 문뜩 이상한 소리가 들여 걸음을 멈추었다.

"아아아아아..."

명준의 귀에 들어오는 이상한 소리는 신음소리 같은 것이였다.

'아니 이사람이 어디 아픈가?.'

명준은 신음소리의 주인공이 아내 선희의 소리인 것을 알았다.

명준은 잰 걸음으로 안방으로 다가갔다.

그러자 방문 앞에선 명준의 귀로 안방에서는 청청벽력같은 소리가 들여왔다.

"아아아아..영준씨..아아아...좋아...아아아아..더...더.."

"아아아...으으으..선희씨..아아아..으으으..당신....보지...아아아..좋아...아아아"

"아아아...나도..당신..자지가...좋아...아아아"

명준은 방안에서 들여오는 소리에 손에 들고있던 장미를 떨어트리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영..준..이이이....설마....'

영준이 누구이길래 명준이 이렇게 몸을 더는것일까?.

허영준.

그는 명준의 막내 동생이다.

그럼.......

'아냐..동명이인 일꺼야...'

명준은 침실에서 들여오는 소리를 부정하며 안방 문을 살며시 조금만 열어 안을 들여다 보았다.

조금 열린 방문으로 침대위의 상황이 보였다.

자신과 선희만의 사용공간인 침대위에 선희가 알몸으로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신음소리를 연발하고 있었고, 스런 선희의 알몸위에 낮선 남자가 올라가 자신만의 소유물인 보지구멍에 자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명준은 자신의 아내의 몸위에 올라가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남자의 등을 보았다.

왠지 낮설지 않은 등이였다.

그때 선희의 몸위에 올라가 있던 남자가 선희의 몸을 끌어안은채 몸을돌려 자신이 밑에 눕고 선희를 자신의 몸위로 올려놓았다.

'앗! 영준이가....아아아..설마..아니 아니기를 바랬는데..으으으'

그랬다.

지금 자신의 아내인 선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동생 영준이였다.

지금 자신의 침실에서 동생이 형수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는것이였다.

그들이 섹스를 나누며 하는 말을 들어 보아 상당히 오랜 기간 섹스를 나눈 것 같았다.

"아아아..당신..아아아...좋아..아아아아"

"으으으..당신..보지도...아아아..좋아...아아아"

명준은 두 사람의 불륜을 바라보며 당장이라도 안방으로 뛰어들어가고 싶었다.

그러나 왠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오히려 두 사람의 섹스장면을 보며 바지속의 자지가 발가하는 것을 느꼈다.

그 사이 두 사람은 절정을 맞이 하여 서로의 몸을 끌어안고 침대위에 누워있었다.

두 사람 사이에 침묵을 깬 것은 선희였다.

"아~!너무 좋았어.매일 이런 기분이 였으면 좋겠어.자기는?."

영준은 선희의 말에 땀방울 맺혀있는 유방을 주무르며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선희를 쳐다보았다.

"나도 좋지.그런데 내가 그렇게 좋아?."

"물론이지."

"우리 형이 이렇게 안해줘."

"당신 형?.흥!그 인간 예기는 하지도 마."

"왜?!"

"나도 그전에 남편으로 만족했지,그런데 당신이 나를 화장실에서 따먹은 후로는 남편과의 섹스는 아무런 기분이 없더라고."

"아니, 왜?"

"남편것은 당신의 반 밖에 안돼고 그리고 올라와봐야 2~3분이야.그러니 내가 좋으리 있어."

"형이 그래....."

그랬다.

선희는 명준과 결혼을해서 처음에는 행복했다.

아이 둘을 낳을동안 선희는 남편의 자지가 모든 남자의 평균으로 생각하고 남편으로만 만족하고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둘째 영아의 돌날이였다.

큰 형 내외와 영준네 내외,그리고 처제내 내외와 함께 명준의 집에서 즐겁게 식사를 했다.

네 가족은 식사를 하며 많은 술을 먹었다.

모든 사람들이 얼근하게 술이 취한 상태에 큰형 내외와 처제내는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갔고 영준내외와 명준내외만 집에 남아 게속 술을 먹었다.

명준은 잔치분위기에 취해 많은 술을 먹었고 선희 또한 많이 먹었다.

 명준의 아내 또한 술을 많이 먹고 이미 조카들 방에 들어가 잠을 자고있었다.

술자리는 새벽1시까지 이어졌다.

명준은 영준이 건내주는 술을 마다하자 않고 계속 마셔 이미 횡설수설 하고 있었다.

명준의 옆에 앉아 같이 술을 먹던 선희는 속이 안 좋아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 들어온 선희는 변기 뚜껑을 열고 오바이트를 했다.

잠시 오바이트를 한 선희는 변기에 기대어 미식거리는 속을 다스리고 있었다.

"아으으..너무 많이 먹었어..아아아"

그때 화장실 문이 열리며 영준이 들어왔다.

"형수님!괜찮으세요."

"네!삼촌."

영준은 변기에 기대어 앉아있는 선희의 뒤에 앉아 선희의 등을 두드려 주었다.

"너무 많이 드셔나 봐요."

"네! 아이고 죽게네.형님은 요."

"네! 형님도 많이 취하신 것 같아 제가 방에 모셔다 눕혀 놓았어요."

"그래요. 나도 방으로 가야되는 데.아이고..."

"천천히 들어가세요.형수님"

영준은 선희의 등을 두드려 주며 손을 선희의 엉덩이로 서서히 보냈다.

선희의 엉덩이에 손을 댄 영준은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선희는 영준이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것을 아느지 모르는지 아직도 변기에 얼굴을 대고 가만히 있었다.

영준은 선희가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어도 가만히 있자 더욱 대담하게 밑으로 느러진 치마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바로 팬티를 입고있는 선희의 엉덩이가 만져졌다.

영준은 손으로 느겨지는 선희의 부드러운 엉덩이 살을 쓰다듬으며 팬티 다리 라인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두툼하게 보아진 보지둔덕을 만지작 거렸다.

따뜻한 보지둔덕과 함께 보지털이 만져졌다.

영준은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보지균열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영준의 손가락은 보지균열 안으로 쑥 하고 들어갔다.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이 들어간 것이 였다.

'아~ 좋다..'

"아흑...아아..삼촌 무엇을 하는거죠?."

변기에 머리를 대고잇던 선희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이물질이 들어오자 머리를 들고 영준을 쳐다보았다.

"형수님! 그 전부터 형수님을 갖고 싶었읍니다.형수님 좋아합니다."

영준은 자신을 바라보는 선희를 바라보며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움직이며 말했다.

"아흑..아아..안돼요..삼촌..아흑...그런짓은.. 아아아..안돼..."

선희는 영준이 손가락으로 보지구멍 안을 휘젖자 다급한 신음소리를 내며 손을 뒤로 뻗어 영준의 손을 잡았다.

그러나 영준은 더욱 손가락을 움직이며 선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아흑....아아..안돼요..이런짓은..아아아..난...형수예요..아아아.."

선희는 영준이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상체를 세워 벗어나려 했지만 영준의 손에 눌려 꼼짝할 수가 없었다.

"형수...갖고싶어요..아아..형수님..아아"

영준은 보지구멍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빼내 늘어진 치마를 선희의 머리쪽으로 들어올려 엉덩이를 들어냈다.

"아앗! 안돼요...제발...삼촌...제발"

선희는 영준이 치마를 들추며 엉덩이를 들어내자 더욱 다급하게 비명소리를 냈다.

그러나 그렇게 큰 소리를 내지를 못했다.

밖에 있는 남편과 동서가 들을까봐 걱정해서 였다.

영준은 선희의 치마를 들추고 나서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선희의 팬티를 벗겨내렸다.

그러자 약간의 보짓물이 묻어있는 선희의 두툼한 보지둔덕이 들어났다.

영준은 선희의 보지둔덕이 들어나자 급하게 자시의 바지와 팬티를 벗고 발기한 자지를 잡아 물기를 먹은 선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한번에 집어넣었다.

"아악!...아아아..안돼...아아아..아퍼...커..아아아"

선희의 보지구멍은 의외로 작았다.

한번에 들어가던 영준의 자지가 2/3 정도 들어가고는 더 이상 진입이 되지 않았다.

"앙아아아아아..형수님..아아아..보지구멍이..좁군요..아아아"

영준은 선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자지를 서서히 움직이며 보지구멍안의 느낌을 만끽했다.

"아아아..안돼...아아아..이러면..아아아.."

선희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을 가득 채우고 들어온 영준의 자지에 놀라며 불륜에 괴로워 했다.

영준은 서서히 선희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움직여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악..아퍼..아아아..삼촌..아아아..살살..아아아"

선희는 자신의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며 들락거리는 영준의 자지를 느끼며 변기 가장자리를 잡고 신음했다.

영준은 점점 속도를 내며 선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아흑...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아..안돼,...아아아"

"으으으으..아아아..형수님...아아아..좋아..아아아"

퍽,퍽,퍽

뿌적,뿌적,뿌적

그 날 이후 선희는 남편을 볼 면목이 없었다.

그 날 화장실에서 두 사람은 세번의 섹스를 나누었고 그때 선희는 처녀막을 잃을때의 고통 처럼 자궁속까지 뚤리는 고통을 다시 느꼈다.

그리고 다음날 남편 명준과 섹스를 했지만 전혀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다.

그 후 선희는 낮에 자신을 찾아오는 영준을 거부했지만 몸은 선희의 생각과 다르게 금방 뜨거워져 사지로 영준을 끌어안았다.

그 후 두 사람은 낮에 섹스를 즐겨고 영준을 알고 난 후의 선희는 명준과의 섹스를 거부했다.

명준은 두 사람의 말소리를 뒤로하고 바닥에 떨어진 장미를 들고 조용히 밖으로 나왔다.

그렇게 몇칠이 지났다.

명준은 선희와 영준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다는 것을 전혀 내색하지 않고 모르는척 해주었다.

회사일을 맞치고 집으로 돌아온 명준은 간단하게 저멱을 먹고 아이들을 본 후 서재로 들어가 컴퓨터 앞에 앉아 컴퓨터를 켷다.

인터넷에 접속한 명준은 이곳저곳 성인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야사들을 보았다.

'햐아~ 역시 서양년들의 젖퉁이와 보지는 크단 말야..와~ 죽인다.'

명준은 야샤들을 보다 한 성인사이트 정보게시판에 들어갔다.

혹시나 자신이 모르는 다른 사이트가 있을까 해서였다.

게시판을 이곳 저곳 보던 명준은 특히한 메시지의 글을 발견했다.

'응?! 뭐지?'

명준은 메시지를 클릭 하자 메시지 화면이 나타났다.

[당신의 의지가 강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마루의 홈페이지였다.

'별 싱거운 소리 다하고 있네.의지가 뭐..후후후..좋아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 볼까'

명준은 글에 대해 오기가 생겨 브라우저 주소줄에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엔트를 쳤다.

그러자 근친상간의 메인 화면과 함께 경고 메시지가 떴다.

명준은 새로운 사이트에 호기심이 생겨 계속 접속을 하고 그곳에 나와 있는 근친 야사와 야설을 읽기 시작했다.

'와~ 이런곳이 있었다니. 죽이는데.우~...'

명준은 가슴이 튀었다.

전혀 상상도 못했던 근친이라는 새로운 상황에 흥분하기 시작했다.

명진도 점점 근친 야사와 야설에 점점 빠지며 준호의 전철을 밝으며 마루의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그러자 글이 떠 올랐다.

{이곳 나의 홈페이지에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

명준은 화면에 글이 올라오자 자신도 키보드를 쳐서 글을 입력했다.

[반갑다. 정말 대단한 사이트입니다.]

{후후후..칭찬해주어서 고맙다. 그대는 무엇을 원해 이곳에 들어왔는가?.}

[글쎄 근친을 보다 이곳이 잊길래 들어왔다. 정말 내가 원하면 근친을 이룰 수가 있는가?.]

{후후후..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질문이군. 그렇다, 그러나 대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

[정말인가 보군. 그럼 그동안 몇 명이나 근친을 이루었나?.]

{그건 정확하게 모른다. 세계 각지의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뜻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그렇군.그럼 나도 이룰수 있겠군.]

{물론.}

[그럼 몇 명까지..]

{후후후..그건 그대의 마음대로이다.그대가 원하는 만큼 이룰수 있다.}

명준은 마루의 글에 가슴이 튀었다.

자신이 원하면 얼마든지 근친을 할수있다는 글에 좀 전에 보았던 야사들과 야설이 기억났다.

엄마,누나.이모,고모.숙모.처제,제수.등과 섹스를 하는 야사와 야설.

그것이 자신이 원하면 할수있는것이였다.

[그럼 언제든지 원하면...]

{물론이다.}

[좋다. 몇일후 대상을 결정한 후 다시 오겠다.]

{좋을대로.그대의 빠른 접속을 기대하겠다. 그리고 이곳에 대해서는 절대로 남에게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말아라.}

[그건 걱정하지 말아라.그럼]

명준은 접속을 끊고 컴퓨터도 껗다.

그리고 컴퓨터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후후후..정말이란 말이지.후후후..그럼 누구를....'

명준은 가만히 자신이 근친의 대상으로 삼을 사람을 물색했다.

그러다 무엇인가 생각이났는지 책상 서랍에서 메모지를 꺼내 무엇인가를 적었다.

과연 명준은 누구를 근친의 대상으로 결정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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