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엄마 그리고.....
욕실문앞 바닥에는 준호가 덕희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은채 뒤에서 끌어안고 옆으로 나란히 누워있었다.
잠시 침묵이 흘렀고,그 침묵을 깬 것은 덕희였다.
"오랜만이야.이런 열정적인 섹스는...아하~"
준호는 아직도 자신의 손안에 잡혀있는 덕희의 유방을 주물럭 거리며 덕희의 어깨에 뽀뽀를 했다.
"정말이야, 엄마!"
"응! 너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후로는 생활에 쫒기다보니 성욕을 느낄 정신이 없었어."
"그럼 엄마에게 접근하는 남자들도 없었어?."
"아니. 몇 명 있었는데.엄마가 거절했어."
"왜?."
"그냥! 아버지 없이 널 혼자서 잘 키울 생각을 하니 다른 남자들에게 관심을 쏟을 수가 없었어."
준호는 덕희의 말에 가슴 한쪽에서 찡한 무엇인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엄마! 고마워요.그리고 사랑해요."
"엄마도 준호 사랑해.아하~"
그 사이 덕희의 보지구멍에 들어가 있던 준호의 자지가 다시 발기를 하며 덕희의 보지구멍 안을 가득 채워주고 있었다.
"아하~ 준호야...다시..아아아"
"엄마! 사랑해요..아아아"
준호는 자신의 자지가 다시 발기를 하자 덕희의 다리사이로 자신의 다리를 밀어넣어 다리를 벌리고는 엉덩이를 다시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준호야..또..아아아..좋아.."
"으으으..엄마...좋아..앙아아아.."
준호는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덕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서서 뒤에서 보지구멍을 쑤셔대는것 보다 약간은 힘들지만 준호는 더욱 열심히 덕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좋아....준호야...더...더..아아아아..좋아.."
"아아아...엄마..나두..좋아...아아아"
"좋아..엄마도...아아아..좋아...아아..더..더..아아아"
"엄마...아아아..좋아...보지좀..조여봐..아아아..그래..그렇게..아아아"
덕희는 준호의 말에 엉덩이에 힘을 주며 자신의 보지구멍안을 쑤셔대는 준호의 자지를 조여줬다.
덕희의 보지가 자지를 조여주자 안 그래도 빡빡한 덕희의 보지가 더 빡빡해지며 질벽을 더욱 자극했다.
"아악...아아...죽어..아아아...더..아아아..더...깊히...아아아..그래...아아아아"
"으으으...아아아..엄마...좋아..아아아"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다음날 아침
"아으으으~"
덕희의 침대에서 잠이 깬 준호는 길게 기지개를 켜며 감고 있던 눈을 뜨고 자신의 옆을 쳐다보았다.
"응! 엄마는.."
어제 저녁에 같이 침대에서 잠든 덕희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았다.
"벌써 일어났나.기운도 좋아.우리 엄마는 후후후.."
어제 준호와 덕희는 다섯차례에 걸친 진한 섹스를 나누었다.
욕실앞에서 두번, 거실에서 한번, 주방에서 한번, 그리고 마직막으로 침실에서 한번.
준호는 지금 생각해도 자지가 발기할 정도로 뜨겁고 격정적인 섹스였다.
그 격정적인 섹스는 침실에서의 마지막 섹스에서 덕희는 보지에서의 고통을 호소하며 거부하다가 끝내 기절을 하고 말았다.
준호는 덕희의 보지구멍 안에 사정을 하고 뒷 처리를 하며 기절한 덕희의 보지를 보니 보지주변이 빨갛게 충혈이 되어있었다.
준호는 어제 일을 생각하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준호의 하체에는 팬티가 입혀져 있었다.
"후후후..엄마가 입혀주었군."
준호는 입혀져 있는 팬티를 보고 팬티만 입고 침실을 나왔다.
거실에 나온 준호는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소리가 들여오자 그 곳으로 다가갔다.
덕희는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롱 티셔츠를 입고 무엇인가를 만들고있었다.
"엄마! 뭐해요?."
준호는 덕희의 뒤로 다가가 뒤에서 덕희를 끌어안았다.
"잘 잤니, 준호야!"
준호는 티셔츠 위의 덕희의 유방을 움켜쥐며 자신의 몸을 덕희의 등에 바짝 밀착시켰다.
티 위로 준호의 손에 들어온 덕희의 유방은 브레지어를 하지 않았는지 손바닥으로 유두가 느껴졌다.
"네! 잘 잤어요. 엄마는 요?."
"응! 엄마도 잘 잤어."
준호는 덕희의 말을 들으며 밀착되어있는 하체를 덕희의 엉덩이에 대고 비벼댔다.
"아이~ 하지마.아침 먹어야지.자자..준비 다됐으니 어서 식탁에 앉아라.어서!"
"나는 아침보다는 엄마하고 다시 하고 싶은데.."
"안돼! 아침부터 먹어."
준호는 덕희의 단호한 말에 어쩔수없는듯 덕희의 몸에서 떨어져 식탁의자에 앉아 아침을 준비하는 덕희를 쳐다보았다.
다시 보아도 잘 빠진몸매였다.
아침식사를 맞친 준호는 거실 쇼파에 앉아 덕희가 오기를 기다렸다.
식탁을 치운 덕희가 손에 물기를 닦으며 거실쇼파쪽으로 다가왔다.
"엄마! 이리로 앉으세요."
준호는 쇼파로 다가온 덕희를 보며 자신의 허벅지를 툭툭 치며 말했다.
"못됐어!"
덕희는 준호를 곱게 흘겨보며 준호에게 다가가 마주보며 준호의 허벅지에 걸터 앉았다.
준호는 다리를 벌리며 자신의 허벅지에 걸터앉은 덕희의 바라보며 손을 뻗어 약간 위로 말려올라간 티셔츠 위로 들어난 덕희의 하얀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엄마! 아까보니까 브레지어 안했던데, 팬티도 안입었어?."
"글쎄?!."
덕희는 준호의 질문에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래요.그럼.."
준호는 말꼬리를 흘리며 덕희의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을 허벅지 안쪽으로 넣으며 보지둔덕쪽으로 집어넣었다.
"어! 안입었네.역시..하하하"
"어머! 못됐어."
덕희의 보지둔덕으로 들어간 준호의 손에는 덕희의 보지둔덕을 감싸고 있는 부드러운 보지털과 따뜻한 보지둔덕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준호는 덕희의 보지가 느껴지자 손으로 보지를 쓰다듬었다.
"엄마! 기분이 좋은데.엄마 보지털은 참 부드러워."
"후후후..그래."
덕희는 자신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는 준호의 손길을 느끼며 자신도 손을 뻗어 준호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했다.
"으음~"
두 사람의 겹쳐진 입술사이로 달꼼함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준호는 덕희와 키스를 하며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중지손가락을 보지균열 안으로 넣고 균열을 따라 움직이다 벌써 보짓물로 촉촉히 젖은 보지구멍 안으로 쑥 하고 집어넣었다.
"으읍!"
덕희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준호의 손가락이 들어오자 엉덩이를 들썩이며 막힌 입에서는 다급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준호는 덕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질벽을 자극했다.
"으음~"
덕희는 손가락이 질벽을 자극하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한손을 밑으로 내려 준호의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준호의 자지는 벌써 발기할때로 발기해 있었다.
덕희는 발기한 준호의 자지를 잡고 주물으며 자위를 하듯이 위아래 움직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성기를 자위해주며 서로의 입술을 빨아댔다.
한참을 서로를 애무하던 두 사람은 동시에 입술을 때어냈다.
"아아아..준호야..학교가야지..아아아"
"그런..엄마는 회사가야지..아아아"
"난 오늘 쉴꺼야.아아아..어제..너무..무리했어...아아아"
"그럼 나도..오늘 학교 쉴테야..아아 나도....무리했자나...아아아..엄마..어서..보지에 내 자지를 넣어..어서...아아아"
덕희는 준호의 말에 준호의 허벅지에서 일어나 자신의 티셔츠를 위로 벗었고, 준호는 자신의 팬티를 잡아 벗겨내고 발기한 자지를 잡았다.
덕희는 준호의 허벅지 위에 다시 앉으며 준호가 잡고있는 자지를 자신이 잡아 보지구멍에 자지를 맞추고 서서히 엉덩이를 내렸다.
준호는 자신의 발기한 자지가 덕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보며 덕희의 유방을 손으로 잡아 주물러댔다.
"아아아아..."
덕희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서서히 들어오는 준호의 자지를 느끼며 점점 밑으로 엉덩이를 내렸다.
어느덧 한없이 들어갈것 같던 준호의 자지는 덕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전부 사라졌다.
"아아아..다들어왔어..아아아"
덕희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을 가득채우며 들어온 준호의 자지를 느끼며 팔을 준호의 목에 둘러안으며 포옹을했다.
준호는 덕희가 안겨오자 같이 끌어안으며 덕희의 등을 쓰다듬었다.
"엄마! 이젠 움직여봐."
덕희는 준호의 말에 서서히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
"아아..엄마..좋아...더...더..움직여봐...아아"
준호도 덕희가 위아래로 움직일때마다 박자를 맞추며 위로 덕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아...좋아..앙아...준호야...아아아아"
"으으으..엄마..아아아..좋아...계속..움직여...아아아..좋아"
준호는 손을 뻗어 위아래로 움직이는 덕희의 엉덩이를 잡아 덕희의 움직임에 도움을줬다.
덕희는 점점 속도를 내며 준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구멍에 쑤셔넣었다.
"아흑..아아아...새로워...아아아..너무..좋아...아아아"
"으으으..아아아..좋아...나두...너무..좋아...아아아"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철썩,철썩,철썩
"아아아..악..아아..악..아아아"
"아아앙..으으으.."
준호는 덕희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보지를 쑤셔대자 위아래로 심하게 출렁이는 유방을 바라보다 출렁이는 유방을 입을 넣고 발아댔다.
"아아아..준호야..아아아..죽어...아아아.."
"쯥쯥쯥..으으으"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덕희는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잠시후 덕희의 보지구멍 안을 들락거리던 준호의 자지는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좋아...아아..좋아...더...더..아아아"
"으으으..아아아..나온다...아아아..엄마..아아아..나오려고해...아아아"
"아아아...좋아...나도..앙아아아.."
준호는 덕희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자지가 팽창하자 덕희의 엉덩이를 잡아 누르며 덕희의 보지구멍 안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아앙..아아악...아아아...으으으"
"아아아...으윽..아아아"
덕희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준호의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자 준호를 꼭 끌어안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아아아...으으으.."
"아아아아..."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꽉 끌어안으며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띠리릭~
딸깍!
{여보세요!}
수화기를 통해 현숙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여보세요! 누님 나예요.준호"
{어머!준호야! 어디니?.}
"여기 학교 근처야."
{그래. 그런데..왜?.}
"응. 나 지금 누님네 집에 가도돼."
{지금?. 그래 어서와.기다릴게.}
준호가 집에 간다는 말에 현숙의 목소리는 무엇인가 기대되는 목소리였다.
"알았어. 지금갈께.끊어."
{그래}
준호는 공중전화를 끊고 숙모 현숙이 살고 있는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띵동~!.
"누구세요?."
현숙의 목소리였다.
"저예요! 숙모님!"
준호는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생각해 현숙을 숙모라고 불렀다.
"어머!준호야. 빨리왔네."
안에서 현숙의 반가워 하는 목소리가 들여오며 현관 문이 열렸다.
준호는 문이 열리자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으며 문을 잠궜다.
그리고 문가에 서있는 현숙을 쳐다보았다.
얇은 흰색티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고 서있었다.
준호는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갔다.
"누님.뭐하고 있었어?."
"뭐하긴,집안일 하고 있었지. 덥지 시원한 것 줄게."
현숙은 안으로 들어오는 준호를 보며 몸을 돌려 주방으로 걸어가려 했다.
그러자 준호는 현숙의 뒤로 빨리 다가가 뒤에서 현숙을 끌어안으며 치마 밑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어머! 아이..하지마."
현숙은 준호의 행동에 앙탈을 부리며 몸을 비틀어지만 거부하지는 않았다.
준호는 치마 안으로 들어간 손은 벌써 현숙의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어! 노 팬티자나.언제 벗었어?."
다리사이로 들어간 준호의 손에 당연히 있어야 되는 팬티가 없고 바로 현숙의 무성한 보지털과 보지둔덕이 느껴졌다.
"아이~ 너 전화 받고 벗었어.아이 여기서 이러지말고 안으로 들어가자.응!"
그러나 준호는 현숙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보지둔덕에 들어가 있는 손을 움직여 보지털을 쓰다듬다가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흑..아아아..안으로 들어가자..아앙..응!...아아아"
"싫어, 여기서 하고 싶어."
준호는 현숙의 말을 듣지않고 현숙을 현관 문옆에 있는 신발장으로 밀어 붙였다.
"어머! 안돼..아이...몰라."
현숙은 준호가 신발장으로 밀어 붙히자 할 수 없이 손을 뻗어 신발장의 모서리를 붙잡았다.
그러자 준호는 현숙의 치마를 위로 겉어 올려 현숙의 엉덩이를 들어냈다.
치마가 올려가자 현숙의 달덩이같은 엉덩이가 들어나며 엉덩이 골짝이 사이로 두툼한 보지둔덕이 들어났다.
준호는 무릎을 끓고 앉아 현숙의 다리를 벌리고 두툼히 보아진 보지둔덕을 손가락으로 벌렸다.
그러자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나며 보지구멍에는 보짓물로 이미 촉촉히 젖어있었다.
준호는 촉촉히 젖어있는 현숙의 보지둔덕에 입을 대고 혀로 핥으며 빨아댔다.
쯥쯥쯥
"아흑...아아아..좋아...준호야..아아아..기다렸어...아아아"
준호는 현숙의 보지둔덕에 더욱 바짝 입을 대고 세차게 빨아댔다.
"아악..아아아..좋아...아아아..얼마나..기다렸는지..몰라...아아아..좋아...아아아"
쯥쯥쯥
준호는 계속해서 현숙의 보지구멍에서 나오는 보짓물을 빨아먹으며 혀로는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어 안을 휘저었다.
"아흑...아아아...너무...좋아....아아아"
준호는 계속 보지구멍을 핥아대다 보지둔덕에서 머리를 들고 일어나 자신의 바지와 핀티를 벗고 발기한 자지를 잡고 보짓물로 흥건한 보지구멍에 갖다대고 현숙의 허리를 잡았다.
"누님 그렇게 좋아. 그동안 삼촌과 안 했어."
"아앙...안 했어..아아아..어서..넣어줘.."
"정말, 삼촌과 한번도 안했어."
"그래.정말이야.어서 넣어줘."
"후후후..그러면 내가 상을 줘야되겠네.나를 위해 정조를 지켜줬으니까."
"그래..어서 상을 줘.너의 상을 받고 싶어.어서.아아"
"후후후..그럼 상을 줘야지."
준호는 현숙의 허리를 잡고있는 손에 힘을 주며 보지구멍에 대고 있던 자지를 현숙의 보지구멍 안으로 한번에 집어넣었다.
푸ㅡ욱!
"아흑!..아아아...으으으..좋아..아아아..기다렸어...아아아..바로..이거야..으으으"
"누님...으으으..그렇게..좋아..아아아"
"아아아..너무..좋아..아아아.."
"그래...그럼 더 좋게 해줄게."
준호는 말을 끝내는 동시에 현숙의 보지구멍 안을 가득 채우고 들어가 있는 자지를 뒤로 빼는가 싶더니 빠르게 안으로 다시 집어넣으며 빠르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악!...아아아아...좋아...아아아..더...더...아아아"
"헉헉헉...아아아...좋아..아아아아"
"아아아아..준호...아아아..너무...좋아...아아아..죽어..아아아"
"아아아..죽여줄께..아아아아.."
"아아아..죽여줘...아아아..죽어도..좋아...아아아"
준호는 더욱 현숙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적당히 속도를 조절하며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욕실 안
물이 담겨져 있는 욕조에 현숙과 준호가 누워있었다.
뒤에서 현숙을 끌어안고 욕조에 등을대고 누워있는 준호는 욕조의 물을 현숙의 몸에 뿌리며 현숙의 몸을 씻어주고 있었고 현숙도 욕조물로 준호를 씻어주고 있었다.
두 사람의 이런 모습을 남들이 본다면 부부로 볼정도로 다정한 모습이였다.
"준호야! 이러다 너 없이 살수 없으면 어떡하지."
"글쎄?. 어떻게 하지."
"그렇게 말야. 난 그게 걱정이야."
"후후후..걱정하지마. 누님이 필요하면 난 언제든지 누님에게 달려올 테니."
"정말!?. 나중에 결혼 안할거야."
"결혼은 해야지.어떻게 혼자살아."
"그럼 결혼하고 어떻게 할거야."
"결혼해도 마누라 모르게 하면 돼지.안그래?."
"후후후..말은..아마준호 내가 결혼 할 때쯤 이며 나는 아마 할머니가 되어있을걸."
"그래도 누님이 좋으며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안그래"
"후후후..말로만으로도 고맙다. 참! 준호 너 휴대폰 빼줄까?"
"휴대폰!?."
"응! 언제든지 연락을 하려면 그게 있으면 좋자나."
"나야 빼주면 좋지."
"그래.알았어."
두 사람은 이야기를 하며 계속 서로의 몸을 씻어주었다.
간혹 준호가 현숙의 유방과 보지를 갖고 장난을 쳤다.
그때
딩ㅡ동!
현관의 벨 소리가 들여왔다.
'왔다!'
준호는 벨소리가 나자 속으로 외쳤다.
누가 온것일까?
"응?! 누구지."
"누님 ,누가 온다고 했어요?."
"글쎄?...어머.어떻게 해"
갑자기 현숙이 호들갑을 떨며 욕조에서 벌떡 일어나 욕조 밖으로 나갔다.
준호는 현숙이 갑자기 일어나자 무슨 일이냐는듯 빤히 쳐다보았다.
"어머 큰일났어. 이를 어떡해....."
"왜그래 누님?."
"어서 일어나 옷입어. 큰 형님 오셨어.빨리"
"뭐! 큰 숙모가.."
"응, 오늘 온다고 했는데. 내가 깜박 했어. 어서 나와 옷입어."
그때 다시 현관 벨소리와 함께 큰속모 현정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딩ㅡ동!
"동서 없어"
현숙은 서둘러 욕실을 나와 현관으로 나가려고 했다.
"누님! 잠깐."
현관으로 나가려는 현숙은 준호가 부르자 걸음을 멈추고 뒤 돌아보았다.
"아니, 그러고 나가려고 하는거야."
현숙은 준호의 말에 자신의 몸을 내려다 보았다.
"어머! 내 정신좀 봐."
정신없이 호들갑을 떨던 현숙은 자신이 알몸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현관으로 달려 나가려 했던것이였다.
"형님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저 지금 목욕중이거든요."
현숙은 급한대로 현관을 향해 크게 말을 하고 현정의 반응을 기다렸다.
"알았어, 동서. 천천히하고 문열어."
"네! 형님"
현숙은 현정의 말을 듣고 얼른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대충 옷을 걸치고 나와 현관쪽으로 가다가 욕실을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아직도 준호가 알몸으로 서 있었다.
"준호야! 뭐하고 있어.얼른 옷입어."
"옷 입으면 누님이 지금 나는 없는 것으로 말을했자나.내가 지금 나가면 큰 숙모가 이상하게 생각할텐대.."
준호의 말을 들어보니 맞는 말이였다.
좀 전 분명히 자신은 목욕을 하고 있다고 하며 준호 말을 하지 않았다.
현숙은 더욱 조급해지며 준호에게 다가왔다.
"어떡하지."
"어서 내 옷이나 줘요. 큰 숙모가 갈때까지 욕실에 숨어 있으테니."
"형님이 언제 갈지 모르는데?."
"그럼 다른 방법이 있어. 어서내 옷부터 줘.남어지는 내가 알았어 할게"
현숙은 할 수 없이 준호의 옷을 집어 준호에게 전해주고 현관으로 갔다.
"누님! 현관 내 신발"
현숙은 준호를 쳐다보고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현관으로 가서 현관에 놓여있는 준호의 신발을 신발장 안에 넣고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현관문이 열리자 전형적인40대 중반의 통통한 중년부인 서있었다.
얼굴은 현숙이나 덕희 못지않게 빼어난 얼굴이였다.
"형님, 죄송해요!. 제가 잠시 형님오시는 것을 깜박했어요."
"아냐. 동서. 괜찮아."
"2시에 오신다고 했자나요?."
"응! 2시쯤에 다른 약속이 있었어 좀 일찍왔어."
"아~! 네. 어서 들어오세요."
거실로 온 두 사람은 긴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달에 있을 시아버지(준호의 할아버지) 칠순잔치 때문이였다.
현숙은 현정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욕실에 숨어있는 준호 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혹시나 준호가 실수를 해서 소리가 날까 불안했고, 혹시 현정이 욕실에 들어갈까 불안했다.
그때 벽에 걸려있는 시계가 두시를 알렸다.
"아~! 동서. 나 샤워좀 할게. 아까 땀을 흘렸더니 온 몸이 끈적끈적해 죽겠어."
"예에~!"
현숙은 현정의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아~ 어떡하나.죽었다.'
그렇다고 뚜렷한 이유도 없이 안된다고 할수도 없었다.
"왜 그렇게 놀라지?. 동서"
"예!.아니예요. 그럼 잠시 기다려 주세요.욕실 정리좀 하고요. 좀 지저분하거든요."
현숙은 쇼파에서 일어나 욕실로 가려했다.
"아냐, 동서. 내가 들어가서 정리하고 샤워할게.어차피 내가 들어가면 다시 지저분해 질텐대.뭐!"
"아니예요.형님!"
"아냐,동서"
현정은 일어나려는 현숙을 강제로 쇼파에 앉히고 자신이 일어나 욕실로 향해 걸어갔다.
현숙은 절망했다.
'아~ 이젠 끝이다.'
잠시후 욕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였고,닫히는 소리가 들여왔다.
그러나 욕실에서는 아무런 소리가 들여오지 않았다.
큰형님의 비명소리도 아니 아무런 말소리도 들여오지 않았다.
"동서! 수건 좀 줄래. 여기 수건이 없는데."
현숙은 이상했다.
분명히 욕실에는 준호가 숨어있었다.
그러나 욕실에 들아간 현정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현숙은 이상한 생각이 들어 쇼파에서 일어나 안방으로가 수건 하나를 갖고 나와 욕실문을 노크했다.
"형님! 수건이요."
욕실문이 조금 열리며 현정의 얼굴이 나오며 손으로 현숙이 건네주는 수건을 받았다.
"고마워, 동서"
현정은 수건을 건네 받고 다시 욕실문을 닫았다.
'이상하다.형님 얼굴을 봐서는 아무 이상이 넚는 것 같은데.'
현숙은 이상한 생각에 온 집안을 다 뒤져보았다.
혹시나 자신들이 거실에서 이야기를 할 때 준호가 욕실을 나온 것이 아닐까 해서였다.
그러나 자신의 집 어디에도 준호의 모습은 보이지가 않았다.
'애가 어디로 갔지?'
준호는 어디에 있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