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탄드라의 불
제1부 부 활
토요일 오후.
"학교 다녀왔습니다."
역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준호는 그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늘 집에 들어올때 마다 빈 집안을 향해 말을한다.
준호는 맥없이 말을 하고 아파트 현관문을 닫고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섰다.
이준호. 18세의 고3.
40평짜리 넓은 아파트는 썰렁했다.
준호는 거실로 걸어가다 냉장고 문에 메모지가 붙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냉장고쪽으로 걸어가 메모지를 때어내어 들여다 보았다.
엄마의 글씨였다.
(준호야! 엄마야! 엄마 오늘 좀 늦을것 같아.그러니까 배고프면 중국집에 배달시켜 먹어라.돈은......
그리고 4시쯤에 외숙모가 온다고 했으니까 집 비우지 말고 있었라. 사랑하는 엄마가(
정 덕희. 준호의 엄마이다.
42세로 보험 설계사를 하고있었다.
남편과는 10년전에 사별을하고 외아들인 준호와 함께 살고 있었다.
지금은 모 보험회사의 모 지점장으로 보험업계에서도 유명한 여자였다.
30대 중반에 지점장이 되어 같은 업계에서는 선망의 대상이였다.
요즘은 보험업무도 보며 때에 따라서는 각 지점으로 다니며 자신의 성공사례를 이야기하며 설명회를 다니고 있었다.
그 덕에 40평짜리 아파트를 샀고 남부럽지않게 생활을 하고 있었다.
준호는 매모를 다보고 다시 냉장고에 붙혀놓고 자신의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으로 들어온 준호는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고 책상에 앉아 앞에 놓여있는 컴퓨터를 켰다.
잠시후 컴퓨터 화면이 나오며 준호는 인터넷이 접속을 하였다.
인터넷에 접속한 준호는 자신이 자주가는 성인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했다.
XX의 문(야문이 아님)의 메인 화면이 뜨자 준호는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멤버사이트로 들어갔다.
준호는 성인사이트의 이곳저곳을 살피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마직막으로 정보게시판으로 들어갔다.
게시판 화면이 뜨고 여러곳의 성인사이트 정보가 나왔다.
'으음~ 많은 정보들이 올라와 있군.....어! 이건 뭐지'
게시판을 살피던 준호의 눈에 특히한 사이트 소개를 보았다.
(자신의 의지가 약한자는 본 사이트에 들어오지 마시요!(
"별 이상한 사이트 다 보겠네. 어디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 가볼까?!"
준호는 사이트 소개의 말에 호기심이 발동해 그 사이트 주소를 복사를 해 주소줄에 붙혀넣기를 한 후 엔트를 쳤다.
잠시후 컴퓨터 모나터에 검정색 바탕화면이 나오며 중앙에 붉은 색의 글자가 나타났다.
(자신의 의지가.....(
붉은글씨 밑에는 노란색으로 경고 메시지가 써있었다.
'본 싸이트는 미성년자.......'
그리고 맨 마작막에는 이런 글이 써 있었다.
'자신의 의지가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밑에 Enter키를 누르고 그렇지 않은사람은 절대로 들어 오지 마시요.이 경고를 무시하고 들어오는 사람은 저주가 있을것이요'
"쳇!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래. 웃기는 사이트내 이거.좋아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지..."
준호는 커서를 끌어 Enter을 클릭했다.
그러자 "마루의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메인화면이 뜨며 다른 성인사이트와는 별차이가 없는 메인 화면이 나타났다.
"뭐야! 이런것 같고 좆나게 구라떨었네.쳇!"
준호는 실망을 느끼며 그 곳에 있는 여러 종류의 야사를 클릭해서 보았다.
야사에 나와있는 사진들도 다른 사이트와도 별로 다른 것이 없었다.
"좆도 아니네.뭐 의지가...웃기고 있네.응?! 이건 뭐지"
사이트를 이곳저곳 보던 준호의 눈에 사이트 맨밑 오른쪽에 붉은 글씨로 "절대로 누르지 마시요"
라고 써있는 것을 발견했다.
자세히 보지 않은면 잘 모르정도의 작은 글씨였다.
준호는 다시 희망을 갖고 커서를 끌어 클릭을 했다.
그러자 잠시 화면이 어두워지며 아무런 글씨도 사진도 나오지가 않았다.
"뭐야?!.."
준호는 아무런 변화가 없자 이상한듯 모니터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잠시후 모니터에 붉은 색의 글짜가 하나씩 생겨났다.
(근친상간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응! 근친상간. 햐아~ 이런곳도 있었나. "
준호는 근친상간이라는 글에 심장이 뛰기 시작하며 강한 호기심이 발동했다.
모니터에는 점점 많은 글이 생겨났다.
(당신이 이 사이트까지 온 것을 보니 의지가 강한사람인가 보군요. 환영합니다.
본 사이트는 무료로 운영이 되며 주로 근친상간을 위주로 운영이 되면서 귀하가 원하면 근친상간을 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본 사이트를 마음껏 구경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햐아. 이제야 마음에 드는군. 진작 이래야지.어디..."
준호는 모니터의 글을 모두 읽고는 맨 밑에 있는 엔터을 클릭했다.
그러자 근친상간과 관련된 사진들과 야설들이 나타났다.
준호는 우선 야사를 클릭했다.
야사를 클릭하자 종류별 야사가 나타났다.
엄마와 아들, 아버지와 딸, 숙모와 조카, 외숙모와 조카, 외삼촌과 질녀, 삼촌과 질녀, 고모와 조카, 이모와 조카, 외삼촌과 엄마, 고모부와 엄마,오빠와 여동생,누나와 남동생 등 여러가지 야사 종류가 나타났다.
준호의 눈이 커졌다.
상상도 하지 못한 엄청난 양의 야사와 그 보다 상상도 못했던 근친상간이라는 내용이였다.
준호는 엄마와 아들이라는 야사를 클릭해보았다.
그러자 수십장의 모자상간의 사진이 나왔다.
준호는 그 중 하나인 사진을 클릭했더니 모니터 전체에 사진이 나왔다.
중년의 부인이 다리를 벌리고 고통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고, 그 중년부인의 다리사이에 젋은 남자가 거대한 자지를 보지안으로 삽입한 장면이였다.
준호는 그 사징을 저장하고 다른 사진을 클릭해보았다.
그곳에서도 중년의 부인이 보지균열을 벌리고 그 사이로 젋은 남자가 머리를 묻고 혀를 내밀어 보지속살을 핥고 있었다.
준호는 그 사진도 저장을 하고 계속해서 사진들을 클릭해서 보았다.
준호는 수십장의 모자상간의 사진을 보며 바지속에 들어있는 자지가 불끈불끈 솟아올라 자지가 아플정도로 발기했다.
준호는 서둘러 자신의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려 바지를 엉덩이까지 내리고 팬티를 안으로 손을 넣고 발기한 자지를 잡고 서서히 아래위로 손을 움직였다.
'아아..죽인다. ...'
준호는 모자상간의 사진에 빠져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사진에 열중했다.
그 사진에 열중하며 한가지 변화가 준호에게 생겼다.
사진속에 다리를 벌리고 아들같은 젋은 남자의 자지를 보지구멍 속으로 받아들이는 중년부인의 얼굴이 점점 엄마 덕희의 얼굴로 보이고, 그 젋은 남자가 자신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아아..엄마..아아아..보지..아아아'
준호는 사진속의 장면을 자신과 엄마로 생각을 하며 팬티속에 들어가 움직이고 있는 손을 더욱 빨리 움직였다.
"아아아아...엄마..아아아..보지..아아...아아아..엄마...아아아....으으으..헉!"
엄마 덕희의 보지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던 준호는 드디어 절정을 맞이하며 자신의 팬티안에 정액을 토해냈다.
"아아아..으으으.."
자신의 팬티안에 많은 양의 정액을 토해낸 준호는 모니터 안의 사진을 쳐다보며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휴우~!. 벌써 쌓네."
준호는 책상 한곳에 놓여있는 휴지를 잡아 몇 올을 풀어 팬티안에 붙어있는 정액을 닦고는 자지에 묻어있는 정액을 닦아내고 휴지통에 버리고 의자에서 일어나 바지와 팬티를 벗어놓고 침대 위에 놓여있는 반바지를 집어들어 입고 다시 의자에 앉아 다른 사진들을 보기 시작했다.
숙모와 조카, 이모와 조카,외숙모와 조카,고모와 조카를 차례대로 클릭을 하며 보고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을 했다.
한참을 근친상간의 사진을 보던 준호는 다시 근친상간의 야설을 보기위해 다시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서 야설을 클릭했다.
다시 화면이 변하며 야설 목록이 나타났다.
준호는 그 중 하나인 "엄마의 보지"라는 제목의 야설을 클릭해 보기시작했다.
그 야설의 내용은 혼자사는 엄마와 외동아들이 있었는데, 외동 아들이 술에취해 잠들어 있는 엄마의 보지를 보고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지 못하고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엄마를 따먹은 후, 모자가 서로의 육체를 탐하며 끝내 엄마가 아들의 아이를 가졌고, 두 모자는 남들이 모르는곳으로 이사를 해서 잘 살았다는 내용의 야설이였다.
준호는 야설을 읽으며 적나라한 색스장면을 읽으며 좀전에 사정을 하였던 자지가 다시 발기하는 것을 느끼며 바지속으로 다시 손을 넣고 자지를 주물렀다.
준호는 계속해서 여러 종류의 야설을 읽었다.
'햐아..죽이는군.'
그때.
딩동!
현관문의 벨소리가 울렸다.
불현듯 준호는 자신의 방에 걸여있는 시계를 쳐다보았다.
4시15분이였다.
'아차! 4시에 숙모가 오신다고 했지.이런...'
준호는 문뜩 냉장고에 걸려있던 엄마의 메모 내용이 생각났다.
딩동!
"준호야! 집에 없니.준호야!"
밖에서 다시 벨소리가 나며 숙모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준호는 얼른 근친상간 사이트를 즐겨찾기를 해놓고 컴퓨터를 끄고 방문을 열고 현관쪽으로 걸어갔다.
"준호야! 없니."
"네! 나가요. 숙모"
준호는 얼른 잠기 현관문을 열며 대답을 했다.
현관문이 열리자 30대 초반의 여자가 서있었다.
"어머! 있었군나. 그런데 왜 이재 나와."
"헤헤헤..낮 잠좀 자느라고요."
준호는 헤프게 웃으며 숙모의 손에 들여져 있는 보따리를 넘겨 받으며 안으로 들어갔다.
"어서들어오세요.숙모"
"그래"
숙모는 보따리를 준호에게 넘겨주고 앞서가는 준호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가며 현관문을 닫았다.
준호의 작은숙모 민현숙.32세.
현재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의 엄마였다.
작은 아버지는 외국인회사의 무역담당 과장으로 잦은 해외출장을 하는 관계로 작은 숙모 현숙은 늘 아아들과 지내는 경우가 많았다.
준호는 보따리를 주방에 갖다놓고 숙모 현숙을 쳐다보았다.
"숙모님! 시원한 음료수라도 좀 들일까요?."
현숙은 거실 쇼파로 걸어가며 쇼파에 앉으며 준호를 쳐다보았다.
"그래.시원한 걸로 부탁한다."
"네!"
준호는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컵에 담아 숙모가 앉아 있는 쇼파로 다가가 숙모에게 컵을 건네주며 자신은 숙모의 맞은 편에 앉았다.
"여기요. 숙모!"
"응! 고맙다."
현숙은 준호가 건네준 음료수를 단숨에 벌컥벌컥 마셔버렸다.
준호는 음료수를 마시는 현숙을 쳐다보다 불현듯 현숙의 다리를 쳐다보게 되었다.
'헉!'
현숙의 다리를 우연히 쳐다보던 준호의 눈에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은 숙모가 음료수를 먹는 바람에 자신도 모르게 다리가 점점 벌어졌고 햔숙을 바라보던 준호의 눈에 현숙의 다리사이 깊은곳에 있는 하얀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살짝 벌어진 다리사이의 하얀팬티 앞부분은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었다.
'꿀꺽!와~..죽이느데..'
준호는 우연히 바라보게된 현숙의 하얀 팬티를 뚜러지게 쳐다보았다.
현숙의 팬티를 바라보고있자 준호는 자신의 자지가 서서히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아~! 시원하다."
준호는 현숙의 팬티를 바라보다 현숙의 소리에 퍼득 정신을 차리고 얼른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옴겼다.
"숙모! 민이와 숙이는 잘있죠."
민이와 숙이는 숙모의 아이들이다.
"응! 잘있어.그런데 숙이 때문에..."
드디어 현숙의 아이들 자랑이 시작됐다.
현숙은 늘 식구들과 만나면 자신의 아이들을 자랑하는라 정신이 없었다.
준호는 현숙의 아이들 자랑을 건성으로 들으며 아직도 벌어져 있는 현숙의 다리사이를 힐끈힐끈 훔쳐보았다.
계속해서 현숙의 다리사이를 쳐다보며 어둠에 익숙해지 점점 현숙의 팬티가 뚜렷하게 보이고 있었다.
팬티사이로 언뜻언뜻 검은 보지털이 보이는 것 같았다.
'꿀꺽! 으으으.보인다. 보지털이 보인다.와!'
그 사이 준호의 자지는 발기할대로 발기해 반바지 앞을 불룩하게 만들었다.
준호는 현숙이 알아채지 못하게 손을 살면시 움직여 불룩하게 솟아오른 바지 앞을 가렸다.
준호는 계속해서 현숙의 팬티를 훔쳐보며 좀전에 보았던 근친상간의 사진 중 숙모와 조카의 섹스 사진이 떠올랐다.
'햐아! 숙모와 섹스를..흐흐흐 죽이는군.'
준호는 쇼파에서 일어나 열심히 자식 자랑을 하는 현숙을 덮쳐 누르며 현숙의 치마를 겉어올려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악! 왜그래 준호야"
"숙모! 보지먹고싶어."
준호는 팬티안으로 들어간 손으로 현숙의 까칠한 보자털이 느껴지자 더 깊숙히 손을 집어넣고 갈라진 보지균열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지구멍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악! 안돼..이러지마..난 니 숙모야..안돼"
현숙은 준호의 손가락이 보지구멍안으로 들어오자 손을 뻗어 준호의 손을 빼내려 했지만 준호는 더욱 깊숙히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현숙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준호의 손가락은 보지구멍 안이 뜨겁나는 것을 느끼며 손가락을 움직여 보지구멍안을 휘젖기 시작했다.
"아아..안돼..이러지마..제발..아아아"
현숙은 자신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온 준호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구멍의 질벽을 자극하자 다리를 오무리려 했지만 준호의 몸에 막혀 뜻대로 되지가 않았다.
준호는 보지구멍을 휘젖던 손가락을 섹스를 하듯이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그러나 팬티 때문에 움직임이 원할하지 않자 준호는 보지구멍에서 손을 빼고 현숙의 팬티를 잡아 당겼다.
뚜두듯!
현숙의 팬티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찢겨져 나갔다.
준호는 팬티가 벗겨지자 손을 현숙의 상체로 옴겨 상의를 잡아 찢어버렸다.
찌이익~
현숙의 상의가 양쪽으로 찢어지며 브레지어에 감싸여 있는 유방이 들어났다.
준호는 현숙의 브레지어를 위로 밀어올리자 탐스러운 현숙의 유방이 들어났다.
준호는 현숙의 유방을 감상할 시간도 없이 그대로 머리를 숙여 한 입에 한 쪽 유방을 베어물고 빨아댔다.
그리고 다시 손가락을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고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이 모든 상황은 순식간에 이루어져 현숙은 어떻게 손을 써볼틈도 없이 준호에게 당했다.
"아앗! 안돼..이러지마..안돼..아흑...앙아아아"
현숙은 유방과 보지가 동시에 애무를 당하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준호는 현숙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손가락에 보지구멍에서 배출하는 보짓물이 묻어나왔고,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손가락이 원할하게 들락거렸다.
"아아아..숙모..숙모 보지에서 액이 나와요.아아아"
"아아아..안돼..제발..아아아아"
찌걱,찌걱,찌걱
보짓물이 베어나온 보지구멍에서는 손가락이 들락거릴 때마다 요란한 소리를 냈다.
"아아아..안돼..아아앙..몰라..아아아..더...더...아아아"
"아아아..즙,쯥...아아아..숙모..좋아..아아아"
준호는 현숙의 유방과 보지구멍을 계속 쑤셔댔다.
"으으으..더 이상 못참겠다."
준호는 상체를 세우고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자신의 바지를 벗고나서 현숙의 다리를 잡아 벌리고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상체를 다시 숙이고 발기한 자지를 현숙의 보지구멍 안으로 한번에 쑤셔넣었다.
"아흑"
"헉!"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소리가 떠져나왔다.
"준호야!"
"네!"
"넌 무슨 생각을 그렇게 깊게 생각하니.애두 참. 엄마는언제 오신데?."
"아아..네. 모르겠어요. 좀 늦으신다고만 했어요."
"그래.그럼 숙모가 저녁 준비해주고 갈게."
"괜찮아요.숙모."
"아냐. 어차피 집에가야 할일도 없는데 뭐."
"왜요? 민이와 숙이는요?."
"응, 애들은 외 할머니집에 갔어.내일 올거야."
"그래요.그럼 부탁해요~"
"뭐! 호호호..애두 참."
숙모는 준호의 장난에 환하게 웃고 쇼파에서 일어나 주방쪽으로 걸어갔다.
준호는 주방으로 걸어가는 현숙을 보며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휴우~큰일날뻔 했네...좋았는데..아쉽군...'
준호는 쇼파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다가갔다.
"숙모! 제가 도와드릴 일 없어요?."
"아냐! 괜찮아.넌 니 볼일이나 봐라. 일이 있으면 숙모가 부를게."
"네!."
준호는 싱크대에서 일을 하는 현숙을 한번 위아래로 훌터보고 주방을 나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자신의방으로 돌아온 준호는 다시 컴퓨터를 켷다.
그리고 좀 전에 저장해 놓은 근친상간의 사진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우~ 다시 봐도 죽이는군.햐~ 저 보지 좀봐.으으으.죽겠군..."
준호는 계속 사진들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폈다.
한참을 근친 사진을 보고있을 때 밖에서 현숙이 부르는 소리가 들여왔다.
"준호야!"
"네! 나가요"
준호는 얼른 대답을 하고 컴퓨터를 끄고 자신의 방을 나왔다.
거실에 현숙이 땀을 닦으며 서있었다.
"왜그러세요. 숙모?."
"응! 너무 더워서 엄마 방에 입을만한 옷 없을까?"
"글쎄요. 엄마가 집에서 일할 때 입는 운동복이 있기는 한데..."
"그런데."
"저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거든요. 숙모가 들어가 찾아보세요."
"그래. 그럼 내가 들어가 찾아봐야 되겠네.알았어."
현숙은 준호에게 윙크를 하고 엄마 덕희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현숙의 실수로 방문을 완전히 닫지 않았다.
준호는 다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려다가 덕희의 방문이 조금 열려있는 것을 보고 걸음을 멈추고 열린 방문을 쳐다보았다.
'방문이 열려있네. 그럼...'
준호는 불현듯 숙모가 지금 옷을 갈아 입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 볼까?.'
준호는 엄마의 열려있는 방문으로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다.
'그래 조금만 보자.'
준호는 결심을 한 듯 살금살금 열려있는 방문으로 다가갔다.
방문에 도착한 준호는 열린 문틈으로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헉!'
막 방 문틈을 통해 방안을 쳐다보던 준호의 눈이 커지며 다급한 신음소리를 냈다.
방안에는 마치 준호 보고 보라는 듯 현숙이 알몸으로 서서 덕희의 운동복을 입으려고 하고 있었다.
방문을 향해 옆으로 서있는 현숙의 알몸은 환상적이였다.
아이 둘을 낳은 여자같지 않게 탱탱한 유방과 자주빛 유두가 위태롭게 올라가 있었고, 중년의 나이에 비해 쳐지지 않은 뱃살.
그리고 쭉 뻗은 다리.
옆으로 서있는 관계로 보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하복부 부분에 검게 자라있는 보지털이 보였다.
'와~! 죽인다. 숙모 이쪽으로 돌아서봐요.어서! 아이고 죽이네'
준호는 옆으로 돌아서 있는 현숙에게 애원을 하며 돌아서기를 바랬지만 현숙은 그 상태에서 바로 운동복을 입기 시작했다.
그런데 현숙은 브레지어와 팬티를 입지 않고 알몸위에 그대로 덕희의 운동복을 입었다.
'아이고..아까워라.좀 더 일찍 왔으면 볼수 있었을텐데.아이고...'
준호는 현숙이 옷을 비자 아쉬워 하며 좀 더 빨리 보지않은 자신을 원망했다.
그때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현숙이 자신의 속옷을 손에 들고 방을 나오려고 했다.
준호는 얼른 종종 걸음으로 그 곳을 벗어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방문이 닫히는 소리와 함께 욕실문이 열리고 조금있다가 세탁기가 돌아가는 소리가들여왔다.
욕실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더니 주방에서 부엌칼을 쓰는 소리가 들여왔다.
준호는 다시 책상의자에 앉아 컴퓨터를 키고 다시 인터넷에 접속을하고 즐겨찾기를 해놓은 근친 사이트를 다시 접속했다.
'분명히 이 사이트에서 원하면 근친도 이루어준다고 했어.다시 가보자'
준호는 다시 순서를 밝아 그 사이트를 찾아갔다.
'그렇치 분명히 있어.그런데 어떡해 해야하지.'
준호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이트를 훌터보았다.
그때.
'여기에 있다.'
근친상간 야사의 메인 맨 밑에 작은 글씨로 "근친을 원하면"이라고 써있었다.
준호는 커서를 갖고가 글씨를 클릭했다.
그러자 다른 화면이 뜨며 글이 나왔다.
"그대가 진정으로 근친을 원한다면 아래의 난에 자신이 원하는 여자들의 이름과 나이를 입력시요.
주의할것은 자신과 인척관계가 있는 사람만 가능합니다.그리고 당신이 근친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가가 필요합니다.원하지 않으면 이 사이트를 나가주시요.원하면 자신의 이름과 나이를 입력하시요."
'무슨 소리야.대가가 필요하다니.뭘 필요로 하는지 알 수가 있나.좋아 돈이라면 얼마든지 줄수있지.'
준호는 결심을 한 듯 화면의 입력난에 서서히 워드를 치기 시작했다.
먼저 자신의 이름을 입력하고 나이를 입력했다.
그러자 글이 나타났다.
[근친의 길에 들어선 그대를 환영한다. 준호!. 그대의 결단에 박수를 보내며 그대가 원하는 여인들의 이름과 나이를 입력하라.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졌을 때 나는 그대에게 대가를 원할것이다.]
'어라! 이것봐라.좋아'
준호는 입력난에 글을 썼다.
"좋다. 그대의 말대로 대가를 지불하겠다. 그러나 나도 그전에 과연 그대의 말대로 이루어질지 시험을 해보고 싶다.그런 후 다른 사람들을 입력하겠다."
그러자 다시 글이 올라왔다.
[후후후..의심이 많은 사람이군. 좋다.시험을 해봐라.니가원하는 사람의 이름을 입력하라.]
"좋아.그래야지.후후후"
준호는 자신의 물음에 바로 회신이 오자 낮게 웃으며 이름 입력난에 이름을 적었다.
이름: 민 현숙.
나이: 32세
본인과의 관계: 숙모
원하는 시간: 잠시 후
준호는 모든 것을 입력하고 엔터키를 쳤다.
잠시 후 회신의 글이 나왔다.
[후후후..잠시 후 그대의 희망이 이루어질것이다.즐거운 시간이 되길...]
준호는 회신을 확인하고 인터넷 접속을 끊고 컴퓨터를 껐다.
컴퓨터를 끈 준호는 의자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안을 서성거렸다.
'왜 이렇게 소식이 없지.거짓말 아냐.'
준호는 계속 방안을 서성거리며 자신의방문을 쳐다보았다.
한참을 그렇게 왔다갔다 하던 준호의 귀에 노크소리가 들여왔다.
똑,똑,똑
"준호야! 뭐 하니?."
준호는 문밖에서 현숙의 목소리가 들여오자 가슴이 두근거리며 호흡이 가빠지는 것을 느꼈다.
"왜 그러세요. 숙모"
"좀 들어가도 되겠니?."
준호는 방문족으로 다가가 방문을 열었다.
"네! 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