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부 시작되는 근친상간
"루루루루...."
금석은 상쾌한 기분으로 주방에서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학교에 가는 아이들을 위해 도시락을 싸기 위해 모두가 잠들어 있는 새벽에 일어나 준비를하고 있었다.
몇 일전에 명호가 안방으로 들어온 후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게 잠이 들었고 잠에서 깨어나니 그동안 찌부둥 하던 몸이 날아갈것같이 개운하며 자신의 자궁속에 무엇인가 가득채워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자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났어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냥 몸이 홀가분해 진 것이 좋았다.
"루루룰..라라라"
"엄마!일찍 일어나셨네요"
콧 노래를 부르며 음식을 준비하던 금석은 뒤에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이자 머리를 뒤로 돌려 누구인지 쳐다보았다.
"어머! 명호야. 일찍 일어났네. 좀 더 자지 않고.."
금석은 자신을 부른것이 명호인 것을 확인하고 다시 머리를 돌려 계속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명호는 음식을 만드는 금석을 쳐다보며 주방으로 들어와 식탁 의자에 앉아 음식을 만들고 있는 금석의 뒷 모습을 쳐다보았다.
금석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금석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명호의 눈에 금석이 입고있는 드레스가 사라지며 알몸으로 음식을 만드는 금석의 뒷모습이 보였다.
풍성한 상체와 중년의 풍요로운 허리.
움직일 때마다 출렁이는 풍성한 엉덩이와 엉덩이 골짝이 사이 깊은곳에 두툼하게 모아진 보지둔덕과 쭉 뻗은 다리.
금석의 그런 알몸을 쳐다보는 명호는 아랫도리가 힘이 들어가며 자지가 서서히 발기를 하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모두가 잠든 새벽에 금석의 보지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명호야!"
명호는 멍하니 금석의 알몸을 상상하다 금석의 부르는 소리에 퍼득 정신을 차리고 대답을 했다.
"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니?. "
"아니예요. 그냥.."
"원! 얘두.싱겁긴. 왜 그렇게 일찍 일어났니?"
"예, 오늘부터 중간 고사가 있자나요. 그래서 책좀 보고 학교에 가려고요."
"그래!. 그럼 일찍 오겠구나."
"네!."
"그래?, 시험공부는 다 했겠지?"
"네?!.헤헤헤..조금.."
명호는 금석의 말에 쑥스러운지 뒷머리를 극적이며 대답을 얼버무렸다.
사실 명호는 그동안 집안의 여자들을 어떻게 따먹을 가를 생각하느라 공부를 재대로 하지않았다.
그러던 중 금석을 따먹고 기분이 좋아 큰 마음을 먹고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공부 좀 하고 학교에 가려 했던것이였다.
그런데 새벽에 금석이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일을 하는 금석의 뒷모습을 보며 알몸을 상상하며 아침에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였다.
'으음~ 한 번 눌러주고 갈까..그냥 갈까...으음....'
명호는 아침을 준비하느라고 분주한 금석의 뒷모습을 보며 고민에 빠졌다.
금석의 알몸을 상상하며 발기한 명호의 자지는 식을 줄 모르고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에라~ 모르겠다.'
명호는 결심을 한듯 의자에서 일어나 등을 보이고 있는 금석의 뒤로 다가가 금석의 허리쪽으로 손을 둘러 금석의 허리를 끌어 안았다.
"어머! 왜 그래 명호야?"
"엄마가 오늘따라 아름답게 보여서요."
"뭐?호호호..얘는 지꿋기는 호호호"
금석은 명호가 아름답다고 하자 싫지 않은듯 웃으며 계속 음식을 만들었다.
명호는 낮게 웃는 금석을 바라보며 자지가 발기해 바지 앞섶이 불룩하게 솟아오른 하체를 금석의 엉덩이에 밀착 시키며 살살 비벼댔다.
"?!"
금석은 갑자기 자신의 엉덩이쪽에 묵직한 남자의 성기가 느껴지자 몸을 흠칫 떨며 이상한 예감이 들었다.
자신의 엉덩이에 와 닫는 묵직한 자지가 왠지 낮설지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언젠가 한번쯤 자신의 보지구멍을 드나든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명호는 금석이 가만히 있자 하체를 더욱 밀착 시키며 엉덩이를 더욱 비벼댔다.
금석은 이상한 기분을 떨쳐버리며 자신의 엉덩이를 비벼대는 명호의 하체를 때어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명호야! 어서 올라가 공부해야지. 어서 올라가라.응!"
"왜요, 난 좋은대. 엄마 엉덩이가 참 포근한데요."
명호는 금석의 엉덩이에 하체를 더욱 비벼대며 허리를 감고 있던 손을 위로 올려 금석의 풍만한 유방을 양 손으로 움켜쥐었다.
"허억! 무..무슨 짓이니?"
금석은 명호가 자신의 유방을 움켜쥐자 놀라며 다급한 신음소리를 내며 명호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몸을 움직였다.
"후후후..왜 그래. 여보!"
순간 명호의 손에서 벗어나려 움직이던 금석은 명호가 "여보"라고 부르자 움직이던 몸이 돌같이 굳어지며 움직임 멈추었다.
"후후후..새벽에 보는 당신 모습이 섹시하군."
"네! 여보. 고마워요."
금석은 그 전에 명호가 걸어놓은 최면에 걸려 다시 명호의 뜻 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명호는 유방을 주무르던 한쪽 손을 밑으로 내려 무릎까지 내려온 치마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금석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따라 위러 올라가 금석의 보지를 감싸고 있는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금석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아흠...아아아..여보...아아아"
"금석! 역시 당신 보지는 따뜻해.아주 좋아"
"고마워요.여보! 당신 거예요,마음대로 하세요.아아아"
명호는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중지 손가락을 금석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이 밀어넣었다.
명호의 손가락은 금석의 보지구멍 안으로 부드럽게 들어갔다.
"아흑..아아아..좋아..여보..아아아"
금석은 명호의 손가락이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머리를 명호의 어깨에 붙이며 한손은 목덜미를 끌어 안고 다른 한 손은 명호의 반바지 안으로 집어넣어 발기한 자지를 잡고 주물렀다.
"아아아..당신꺼..아아..너무..좋아...아아아"
"당신 보지도 너무 좋아."
명호는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보지구멍을 쑤셔대 듯이 서서히 움직였다.
"아흑..아아아...좋아..여보..더...아아아"
금석은 보지구멍 안의 손가락이 움직이며 질벽을 자극하자 엉덩이를 움직이며 손가락의 움직임에 호응하고, 명호의 자지를 잡고있는 손을 딸딸이를 치듯이 움직였다.
"아흑..아아아..여보..좋아..아아아..더..좀더..아아아"
"아아아..금석..좋아...계속..아아아"
명호는 옷 위로 유방을 주무르던 것을 멈추고 배꼽까지 내려간 드레스 앞섶의 단추를 풀고 벌어진 앞섶 밖으로 유방을 꺼내 주물렀다.
"아흑..아아아..여보...이것으로..해주세요...아아아"
"아아아..좋아...알았어.."
금석은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셔주는 것이 만족스럽지 않은듯 명호의 딸딸이를 치던 손을 멈추고 자지를 꽉 잡으며 명호를 재촉했다.
명호는 금석의 재촉에 유방과 보지구멍을 애무하던 것을 멈추고 금석의 손을 잡고 주방을 나와 어디론가 갔다.
욕실
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좋아...아아아...여보...더...더..아아아"
"헉헉헉..아아아..금석...아아아"
금석은 드레스가 말려 허리에 걸쳐져 있었고 팬티는 한쪽 다리 발목에 걸려 세면대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숙여 "ㄱ"자로 하고 있었고, 명호는 그런 금석의 뒤에서 서서 금석의 엉덩이쪽에서 앞뒤로 엉덩이를 움직여 금석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금석은 명호가 뒤에서 계속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숙이고 있는 상체의 유방이 출렁이며 흔들리고 있었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윽...아아아..여보..아아아...좋아..아아아"
"헉헉헉..아아아...여보..아아아..좋아..으으으"
"여보...좋아...으으으...아아아아..더...더...아아아..깊이...아아아..죽어"
"아아아..금석...아아아아...여보...아아아...나온다..아아아"
"아아아악..아아아..여보...넣어줘..아아아내 안에..아아아"
명호는 금석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자지가 절정에 다다르자 더 빠르게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여보....죽어..아아아..여보...아아아"
"아아아..으으으...나오다...아아아...으윽!...으으으"
"아아아...악!.으으으..아아아"
명호는 자지가 팽창을 하자 금석의 자궁속에 자지를 밀어넣고 금석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던 명호는 자신의 앞에 걸어가고 여자의 뒷모습이 아는 사람 같았다.
앞서가는 사람의 뒷모습을 쳐다보던 명호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대번 알 수가 있었다.
명호는 천천히 겉던 걸음을 빨리해서 앞서가는 사람을 금새 따라 잡아 앞에 있는 여자의 어개를 손으로 잡았다.
"누나!"
"엄마!"
앞서가던 사람은 명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화들짝 놀라며 가던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 보았다.
"명호야!어휴~ 놀랬자나"
"하하하..놀랬지 누나!하하하"
명호 앞에서 걸어가던 여자는 명호의 큰 누나 명희 였다.
명희는 웃고 있는 명호를 흘겨보며 명호의 머리를 쥐어 박으려는 신융을 했다.
"이게 남은 놀래죽겠는데 웃고있어.이게!"
명호는 명희가 쥐어박으려고 하자 뒤로 물러나며 웃었다.
"하하하..재미있다.하하하"
"어휴~ 너 이따 집에가서 보자.그런데 너 왜이렇게 빨리 집에 온거야.너 혹시 땡땡이 친거아냐?"
"하하하..땡땡이는 무슨 땡땡이, 오늘부터 중간고사야.그래서 일찍 끝났지.누나는..?"
"난 오후에 수업이 없자나."
"햐~ 나도 얼른 대학에 들어가야 겠는데.자기 마음대로 수업을 받고 좋겠는데"
"좋기는 뭐가 좋아.어서 집에 가자"
"그래"
명호와 명희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집을 향해 걸어갔다.
명희는 자신의 옆에서 겉고 있는 명호를 쳐다보았다.
어느 사이엔가 자신 보다 더 키가 커진 명호를 바라보자 명희는 왠지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명희는 팔을 뻗어 명호의 팔을 잡아 팔장을 끼었다.
"응! 왜 그래 누나?"
"왜는 왜야,동생하고 팔장끼며 안돼니?"
"안돼긴, 안하던 짓을 하니까 그렇치"
"호호호..싫으면 말구"
"하하하..어찌 소인이 공주마마의 뜻을 거역 하오리까.마마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명호는 진짜 공주에게 하듯이 허리까지 숙이며 장난을 쳤다.
"오냐! 너의 뜻이 가상하여 받아 들이게 노라"
"하하하하"
"호호호호"
두 남매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크게 웃으며 집을 향해 계속 걸어갔다.
명호는 자신의 팔에 팔장을 끼고 겉는 명희 누나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전에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엄마 금석을 닮아 예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팔장을 낀 자신의 팔로 명희의 몽실몽실한 유방의 감촉이 전해왔다.
'후후후...결정했어...후후후'
[명호야! 드디어 결정을 했군.]
'후후후.그래 결정했어'
[그럼 언제 시작 할꺼지?]
'글쎄...후후후'
명희는 이런 명호의 생각도 모른체 마냥 즐거워 하며 집을 향했다.
명호는 명희의 방문앞에 서서 노크를 했다.
"똑,똑"
"누구?"
"누나!나야"
"명호니? 들어와"
"응!"
명호는 명희의 들어오라는 말에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명희는 흰색 나시와 청 반바지를 입고 침대 위에 엎드려 책을 보고 있다가 명호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자 몸일으켜 책상다리를 하고 앉았다.
명호는 침대 위에 누워있다가 침대에 앉은 명희를 보고 명희 옆에 앉았다.
명희는 자신의 옆에 앉은 명호를 바라보았다.
"무슨일이니?"
명호는 무엇인가 고민이 있다는 듯 심각한 얼굴을하고 명희를 똑바로 쳐다보지 않고 바닥을 내려다 보았다.
"얘가 왜이래, 너 무슨 일 있구나?. 무슨일이야, 누나에게 말을 해봐.응! 어서"
명희는 침묵을 지키고 있는 명호를 답답하다는듯 바짝 다가가 앉으며 재촉을 했다.
명호는 잠시 바닥을 내려다보며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누나!"
"응?! 왜?"
"누나! 우리 엄마 어떡 하지. 불쌍해서"
"응?.엄마가 왜?.어디 아프시니? 어휴 답답해 속 시원하게 말좀해라"
명희는 답답해 죽게 다는듯 더욱 명호에게 바짝 다가갔다.
명호는 자신의 곁에 바짝 다가와 앉은 명희를 쳐다보고 몸을 명희와 마주보게 앉았다.
"좋아! 어차피 언젠가는 알 일이니까..사실은 새 아버지가...."
꽝!
명호의 이야기를 들은 명희는 너무나 큰 충격적인 말에 얼굴색이 하얂게 변하며 멍하니 명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명희는 도저히 명호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친 아버지 못지않게 자상하게 자신들을 대해주시던 새 아버지가 엄마 몰래 바람을 피우고, 아니 남자라면 한번쯤은 그럴수 있다고 이해를 한다고 해도 어떻게 자신의 딸과 같은 어린 여자를 상대로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명호는 멍하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명희의 어깨에 손을 언고 흔들었다.
"누나! 괜찮아, 누나!"
명희는 명호가 어깨를 흔들며 부르자 정신을 차렸다.
"으응~! 응 괜잖아...괜찮아...."
명희는 자신이 괜찮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명호의 얼굴에서 시선을 거두고 침대 위에 책상다리를 하고 있는 자신이 다리를 내려다 보았다.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명호야! 엄마도 알고 계시니?"
"아니! 아직 모르셔"
"그런데, 너는 어떻게 알았니?"
"응! 얼마전에 친구들과 명동에 갔었는데 그때 아버지와 어떤 여자가 같이 걸어가길래 미행을 했었어,그때 알았어."
명호는 그럴 듯 하게 거짓말을 했다.
"흑,흑,흑..."
갑자기 명희가 울기 시작했다.
"누...누나!"
명호는 갑지기 명희가 울자 당황해 하며 울며 들먹이는 명희의 어깨를 잡았다.
명희는 울고있는 자신의 어깨를 명호가 잡자 그대로 명호의 품에 안겨 울기 시작 했다.
"흑,흑,흑..."
"누나!"
명호는 자신의 품에 안겨 울고있는 명희의 등을 쓰다듬으며 위로를 해주었다.
"누나! 진정해.누나가 운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니자나.그만 진정해"
"흑흑흑..엄마가 불쌍해..흑흑흑.."
"알아, 나두.."
명호는 명희의 등을 계속 쓰다듬으며 명희를 더욱 끌어안았다.
명희의 등을 쓰다듬는 손바닥으로 명희의 유방을 가리고 있는 브레지어 끈이 느껴지고 자신의 가슴으로 명희의 몽실몽실한 유방이 느껴졌다.
명희는 그 사실도 모른체 명호의 품에 안겨 서럽게 울었다.
한참을 울고 난 명희는 울음을 멈추고 명호의 품에서 벗어났다.
명호는 명희가 품에서 벗어나자 아쉬운감이 들었지만 할수 없이 명희를 끌어안고 있던 팔을 풀어 주었다.
"누나! 좀 괜찮아."
명희는 자신의 얼굴에 묻어 있는 눈물을 닦으며 명호를 바라보았다.
"응! 괜찮아.휴~우.문제다.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마. 새 아버지의 행동을 좀 더 살펴보고 그래도 나아지는 것이 없으며 그때 엄마에게 말해주고 엄마가 알아서 하도록 놔두지 뭐."
"하지만.."
명희는 명호의 말에 잠시 망설이듯 말꼬리를 흘렸다.
"그럼! 무슨 방법이라도 있어?."
"글쎄....?"
명희는 명호의 다도직입적인 물음에 할말이 없어 멍하니 명호의 얼굴만 쳐다보았다.
명호는 자신의 얼굴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명희의 얼굴을 마주보고 있으니 왠지 명희의 앵두 같은 입술에 키스를 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오~ 입술이 섹시한데.후후후.'
순간 명호의 눈에서 붉은빛이 번쩍였다.
명호의 눈빛이 붉은색으로 번쩍이자 명호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던 명희 눈의 초점이 흐려졌다.
명호는 명희의 눈에 초점이 흐려지자 입가에 미소를 지며 명희의 볼에 손을 갖다댔다.
"누나! 괜찮아."
"응!명호야. 괜찮아"
"후후..그래! 누나 입술 섹시한데."
명호는 명희의 볼을 만지던 손을 옆으로 내려 엄지손가락으로 명희의 입술을 만졌다.
"감촉도 아주 좋고.. 빨아보고 싶군"
명희는 명호의 말에 입가에 살포시 미소를 지었다.
"그럼 빨아봐도 돼."
"정말?"
"그래."
명호는 입술에서 손가락을 치우고 자신의 얼굴을 명희의 얼굴로 점점 가까이 갔고 갔다.
명희는 명호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 오자 살며시 눈을 감고 명호의 입술을 기다렸다.
명호는 자신의 입술을 명희의 앵두같은 입술에 포개며 키스를 했다.
명희도 명호의 입술이 포개어 지자 입술을 살포시 벌리며 입술을 받아 들였다.
"흐~음...."
포개어진 두 사람의 입술 사이로 야릇한 비음소리가 세어나왔다.
명호와 명희는 머리를 돌려가며 점점 격렬하게 키스를 하며 서로의 몸을 끌어안았다.
명호는 명희의 입술을 빨며 명희를 서서히 뒤로 밀어 명희를 침대위에 눕혔다.
명희의 방 침대 위에는 알몸의 두 남매가 누워 있었다.
명호는 명희의 입술을 빨며 손으로 명희의 탱탱한 유방을 주물렀다.
명호는 명희의 입술에서 입을 때고 손으로 주무르고 있는 명희의 유방을 내려다 보았다.
처녀티가 물씬 풍기는 탱탱한 유방이였다.
명호의 손아귀에 충분히 들어올 정도의 적당한 크기와 그 누구의 손길을 단 한번도 허락하지 않은 콩알만한 분홍색 유두와 유두륜.
진한 키스로 흥분한 상태인지 명희의 분홍색 유두는 딱딱하게 발기해 유방위에 애처롭게 매달려 있었다.
"누나,유방과 젖꼭지가 예쁜데"
"아~ 고마워,명호야!"
명호는 명희의 유방으로 머리를 내려 혀를 내말고 유방 위에 매달려 있는 유두를 혀로 굴리며 유두륜과 함께 핥아댔다.
"아흑...간지러..명호야...아아아"
명희는 명호가 혀로 유두를 굴리자 간지러운지 몸을 움찔거리며 명호의 머리를 손으로 감싸 안았다.
명호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명희의 유방을 주무르고,빨고, 핥아 댔다.
쯥,쯥,쯥
"아아아...명호야..아아아"
명희는 명호의 애무에 유방에서 짜릿한 쾌감이 전해지자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명호는 명희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애무해주었다.
명희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애무하던 명호의 머리가 유방에서 떨어져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며 명희의 몸 구석구석을 혀로 핥으며 다리사이로 내려갔다.
명호의 혀가 명희 움푹들어간 앙증맞은 배꼽을 핥고는 하복부로 내려갔다.
하복부로 내려가던 명호의 혀와입 주변으로 명희의 부드러운 보지털이 명호를 마중했다.
명호는 잠시 머리를 들고 자신의 입 주변을 간지럽히던 보지털을 내려다 보았다.
진한 검은 색으로 윤기가 흐르는 보지털은 불빛에 반짝이고 있었다.
명호는 자신의 혀에 침을 잔뜩 묻히고 혀를 내밀고 불빛에 반짝이는 보지털을 고양이가 털을 고르듯이 핥아 댔다.
풍성하게 부풀어있던 명희의 보지털은 명호의 침으로 인해 젖으며 하복부에 착 달라붙어 갔다.
보지털을 핥던 명호는 자신의 침으로 보지털이 하복부에 달라 붙은 것에 만족한지 혀를 더 밑으로 끌고 내려갔다.
보지털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던 명호의 혀끝으로 두툼한 보지둔덕 가운데로 약간 움푹 들어간 균열이 느껴 졌다.
명호는 머리를 들고 균열을 쳐다 보았다.
보지털이 끝나는 부분에 세로로 가늘게 밑으로 내려간 보지균열이 보이고 보지균열 주변으로 분홍색 두툼한 보지둔덕이 보였다.
명호는 상체를 세우고 손을 뻗어 오무리고 있는 명희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앉아 벌린 명희의 다리를 M자 모양으로 만들고 그 사이 가장 은밀한 곳을 쳐다보았다.
다리가 벌어지자 가늘게 보이던 보지균열과 두툼한 보지둔덕이 살짝 벌어져 분홍색 소음순과 음핵표피가 밖으로 삐죽 나와 있었다.
그리고 보지균열이 끝나는 마직막 부분이물기에 젖어 반짝이고 있었다.
"아아아..명호야..그만 봐..부끄러워..아아아"
명희는 자신의 보지에 명호의 뜨거운 시선이 느껴지자 부끄러운듯 손으로 보지를 가렸다.
"누나! 손 치워 봐."
"아이..부끄러워..그만 봐"
명호는 부끄러워 손을 치우려 하지 않는 명희의 손을 잡아 보지에서 때어냈다.
다시 명희의 분홍색 보지가 들어나자 명호는 명희의 허벅지 안쪽부터 애무하며 점점 보지쪽으로 다가갔다.
양쪽 허벅지를 애무하며 내려가던 명호의 입에 명희의 두툼한 보지둔덕이 다았고, 명호는 입을 크게 벌려 한 입에 명희의 보지둔덕을 넣고 세차게 빨아댔다.
쯥,쯥,쯥
"아흑..아아아...그만..아아"
명희는 명호가 보지둔덕을 세차게 빨아대자 소음순이 명호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갈듯이 당겨지자 다급한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명호는 입으로 보지둔덕을 빨아대자 소음순이 당겨지자 소음순을 혀로 핥으며 입술로 물고 당겼다.
"아악..아아흑...아아아..너무해..아아아"
명희는 소음순을 물고 당기자 허리를 활처럼 휘며 손으로 침대 시트를 움켜쥐고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소음순을 빨아대자 지릿한 고통과 짜릿한 쾌감이 동시에 온몸으로 펴져나왔다.
명희는 미칠것만 같았다.
난생처음으로 느껴보는 짜릿한 쾌감이였다.
명호는 미친듯이 명희의 보지둔덕과 보지구멍 입구를 핥고,빨고 했다.
"흐윽..아아아아..미쳐..아아아"
쯥,쯥,쯥
명호의 입안에 있는 명희의 보지구멍에서는 끈적끈적한 보짓물이 타액과 섞여 명호의 목구멍 넘어로 넘어갔다.
한참을 명희의 보지구멍을 핥던 명호는 보지둔덕에 머리를 들고 상체를 명희의 몸위에 포개고 손으로 자지를 잡고 명희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고 서서히 엉덩이를 낮추었다.
명희는 명호의 보지애무에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자신의 몸에 묵직한 명호의 체중이 느껴지며 보지구멍으로 뜨거운 기둥이 서서히 들어오자 침대 시트를 움켜쥐고 있던 손을 명호를 끌어안았다.
명호는 서두르지 않고 명희의 처녀의 보지구멍을 마음껏 느끼며 서서히 집어넣었다.
명희는 자신의 처녀 보지로 거대한 명호의 자지가 서서히 밀고 들어오자 보지구멍이 찢어질것 같이 벌어지자 그 고통에 입술을 깨물며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아..으으으으..."
그 사이 명호의 자지는 보짓물로 흥건한 명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서서히 들어갔다.
거칯것 없이 점점 들어가던 명호의 자지가 첫 장벽에 막혀 더 이상 들어가지가 않았다.
'처녀막!'
명호는 자신의 자지를 막고 더 이상의 진입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 19년간 고이 간직하고 있던 누나 명희의 처녀막인 것을 알고 한편으로 기쁜 마음이 들었다.
자신이 누나의 첫 남자이자 처녀를 따먹은 남자가 된 것이 기뻤다.
명호는 엉덩이를 뒤로 조금 후퇴했다가 힘껏 처녀막을 향해 돌진했다.
퍽!
명희의 보지구멍에서 처녀막이 깨지는 소리와 함께 명호의 자지가 쑥 하고 들어갔다.
"아악!으으으..아퍼..아아아"
명희는 처녀막이 찢어지며 극심한 고통이 보지구멍에서 전해오자 비명을 지르며 명호를 더욱 바짝 끌어안았다.
명호는 처녀막을 깨고 들어간 자지를 잠시 멈추고 고통 스러워하는 명희의 얼굴을 내려다 보며 입술을 깨물고 있는 명희의 입술에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으으으..읍!.."
명호는 명희의 입속에 혀를 밀어넣고 입안을 핥으며 보지구멍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서서히 움직였다.
명희의 좁은 보지구멍을 쓸며 자지가 서서히 움직였다.
"으읍...으으으"
명호의 입에 막혀있는 명희의 입속에 고통의 신음소리가 세어 나왔다.
퍽,퍽,퍽,퍽
"으읍...으으으으으"
명흐는 보지에서 전해지는 고통이 심한지 명호의 이술에서 벗어나려 도리질을 쳤지만 명호의 입술을 벗어나지를 못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명희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명호의 자지는 점점 속도가 발라지며 명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읍읍읍읍...으으으으"
"헉헉헉.....으으으..누나..아아아"
철썩,철썩,철썩
명호의 보지구멍 쑤시는 속도가 빨라지며 두 사람이 합쳐지 하체에서는 요란한 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으으으으...아아아아..아퍼...아아아.."
명호의 입에 막혀있던 입이 풀려나자 명희는 가쁜 숨소리와 함께 고통의 신음소리를 냈다.
뿌적,뿌적,뿌적
철썩,철썩,철썩
퍽퍽퍽퍽
"아흑...아아아...명호야...앙아아...아퍼..그만...아아아"
"헉헉헉..느나..조금만...참아..아아아.."
"아아아..너무..아퍼..아아아"
"조금만 참으며..기분이 좋아질거야..으으으.."
"아아아...몰라..."
명호는 명희가 괴로워 하자 더욱 빨리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앙아아아..이상해..아아아..몸이..아아아..이상해..아아아"
"헉헉....으으으..아아아..누나..아아아"
"아아아..명호야..몸이...아아아..이상해져..아아아"
"아아아..이제..시작이야...아아아"
명호는 명희가 서서히 느끼자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 명희의 다리를 자신의 어께에 걸치고 상체를 세운체 엉덩이를 빨리 움직였다.
퍽.퍽,퍽,퍽
철썩,철썩,철썩
"아악..아아앙...좋아..아아아..이상해..너무...좋아...아아아..더..더...아아아"
"으으으으..누나..아아아"
"아아아..좋아...죽어..아아아"
"으으으..누나...나도....좋아..아아아"
명호는 열심히 명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명희의 방안은 두 남매가 뿜어대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아아아아...죽어..아아아...더...이상...못참아..아아아..그만..아아아"
"으으으..아아아..좋아..아아아..나올려고해..으으으으"
"아아아...그만,..아아앙...명호야...아아아..죽어.."
"으으으...나온다...아아아"
"아아아아...으으으...그만..아아아"
명호는 명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자지에서 절정의 신호가 오자 더욱 빨리 수셔댔다.
퍽퍽퍽퍽..
"아아아아악...아아아"
"으으으..나온다..아아아...헉!....으으으.."
"아앙...아아앙..그만..아아아...아악!..아아아..으으으"
명호는 보지구멍 안에서 자지가 팽창을 하자 자궁속에 자지를 밀어넣고 명희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었다.
명호는 명희의 자궁속에 정액을 모두 쏟아 붙고 명희의 옆에 쓰러져 누웠다.
명호의 자지가 빠져나간 명희의 보지에는 처녀막의 파열로 생긴 피가 허벅지에 묻어 있었고, 살짝 벌어진 보지구멍 입구에는 명호의 하얀 정액 한방울이 맺혀있다가 보지근육이 움찔거리자 정액이 밖으로 주르륵 흘러 항문을 지나 침대 시트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