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부 마루의 새로운 숙주 명호네 가족
명호는 허공에 떠있는 마루를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도대체..이게..꿈이야, 생시야..어떻게 이런일이.."
마루는 놀라 멍하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명호를 바라보며 낮게웃으며 명호에게 다가가 앞에 섰다.
[이 모든게 꿈 처럼 느껴지나. 명호! 그런데 어떡하지 이게 꿈이 아니고 현실인데.후후후]
"당신은 누구세요?"
어느새 명호는 마루에게 존칭을 사용했다.
[나?!. 난 마루라고 하지.]
"마루?!"
[응! ]
"그런데. 어떻게..."
[후후후.. 또 다시 기나긴 이야기를 해야겠군. 내가....]
마루는 멍하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명호에게 자신의 내력을 설명해 주었다.
긴 시간 자신의 내력을 설명한 마루는 명호에게 등을 돌려 햇빛이 들어오는 창문을 쳐다보았다.
명호는 마루의 이야기를 듣고 혼돈스러웠다.
17년을 살아오면서 이런 일을 처음 격은 명호로써는 무엇이 무엇인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가 않았다.
더군다나 마루의 근친상간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심한 충격과 함께 야릇한 호기심이 생겼다.
말로만 듣던 근친상간을 마루의 입을 통해 자신 말고 전에 마루와 있던 철호라는 자기 또래가 엄마와 이모를 따먹었다는 말에 마치 자신이 그렇게 한 것 처럼 묘한 쾌감을 느꼈다.
"그 말이 사실이예요?.그 철호라는 애가 자기 엄마와 이모를 따먹은게...?"
[후후후..물론 내가 너를 만나기 전에 그 애의 엄마는 임신 3개월째 였으니까]
"세상에...정말 그런일 있다니.."
명호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듯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너두 원하기만 하면 그렇게 할수 있지.]
"뭐! 내가 싫어 어떻게 그럴 수가...안돼!. 절대로.."
명호는 단호하게 마루의 말을 부정하며 거부했다.
[후후후..그럴까? 그렇게 장담할 수 있어?. 명호!]
"그래.절대로 그럴 수 없어"
마루는 낮게 웃으며 몸을 돌려 명호를 바라보았다.
[후후후..정말?.그런데 아까 철호의 이야기를 들으며, 왜!묘한 쾌감을 느꼈지.너도 은근히 그런 것을 바라고 있지 않나.]
명호는 자신의 마음을 들키자 흠칫 놀라며 마루를 쳐다보았다.
"어떻게..그걸..."
[후후후...나는 너의 마음을 읽을 수 있지. 지금 네가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지.]
명호는 마루의 말에 입을 벌리고 멍하니 마루를 쳐다보았다.
마루는 멍청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명호를 내려다 보았다.
[후후후..너의 엄마가 재혼을 하는 바람에 무척 힘들지..후후..너가 사랑하는 엄마가 다른 남자와...]
"그만!.더 이상 아무말 하지마."
명호는 발작적으로 마루의 말을 중간에서 자르며 소리쳤다.
마루의 말은 명호의 정곡을 찌르는 말이 였다.
4년전
명호의 아버지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 박진우와 동업으로 사업을 하고 있었다.
회사는 두 친구의 노력으로 빠른 성장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명호의 아버지가 외국에서 온 바이어를 접대하게 되었고,바이어와의 상담이 좋게 끝나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많은술을 먹었고,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덤프 트럭과 정면충돌을 해 명호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하고 말았다.
아버지의 친구이자 동업자 였던 박진우가 교통사고의 뒷처리를 해주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명호네 가족이 아버지의 죽음에서 온 충격에서 벗어나자 명호의 엄마 양금석을 명목상 사장으로 회사일을 보게 했고 처음 거절을 하던 금석도 할 수 없이 남편의 친구 진우의 설득에 할 수없이 회사일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1년을 회사일을 하던 금석은 진우의 자상한 보살핌에 회사일에 적응을 하게 되었고 점점 회사일을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다.
6년전 부인과 사별을 한 진우도 친구의 부인인 금석을 지극 정성으로 보살펴 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1년 동안 회사일을 하면서도 단 한번도 외박을 하지않던 금석이 연락없이 외박을 하고 말았다.
뒤에 들은 이야기였지만 그 날 금석과 진우는 야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평소에 금석에게 호감을 갖고있던 진우가 그 날 금석에게 애정 고백을 하며 금석을 덥쳤고 금석은 남편의 친구와 그럴수 없다며 반항을 했지만 진우의 집요한 보지구멍의 애무에 조금씩 허물어져 갔고,
진우의 자지가 금석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1년간 금욕을 해왔던 금석은 허무하게 무너졌고 그 날 사무실에서 두 사람은 세번의 열정적인 섹스를 나누었고 회사근처 모텔로 자리를 옴겨 두 번의 섹스를 더 나누었다고 했다.
그 후 금석의 외박은 자잤고 그 결과 금석이 임신을 하게되어 두 사람은 서둘러 재혼을 하게되었다.
재혼은 무리없이 이루어졌고 겉으로는 별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두 집안이 하나로 합쳐지며 작은 문제가 서서히 발생하게 되었다.
금석의 식구는 명호와 명호의 누나 명희,여동생 명숙.
진우의 식구는 큰딸 박시은과 막내 딸 시내 둘 이였다.
두 집안이 합쳐지면서 두 잡안의 아이들간에 사소한 다툼이 자주 생겼고 항상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었다.
그러던 중 금석이 아들을 출산 하게 되었고 그 아이의 출산으로 조용할 날이 없던 집안이 다소 진정이 되는 것 같이 보였다.
그런대 문제는 명호였다.
갑자기 많은 여자들 틈에서 살게 되면서 이성에 빨리 눈을 뜨게 되었고 자신의 엄마까지 이성으로 생각하게 된것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밖으로 표출을 못하고 안으로 삭히며 고민을 하게 되자 명호는 모든 일이 귀찮아지며 모든일에 소극적으로 변해 갔다.
"휴~우"
지난 일을 회상한 명호는 길게 한숨을 내 쉬었다.
길게 한숨을 내쉬는 명호를 바라보던 마루는 명호의 앞에 앉았다.
[명호! 내가 원한다면 너의 집안의 모든 여자를 너의 것으로 만들어 줄 수 있어.]
마루는 명호에게 달꼼한 유혹의 손길을 뻗었다.
대단한 유혹이였다.
자신이 원한다면 자신의 집에있는 모든 여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준다는 마루의 유혹은 어린 명호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 였다.
[철호라는 아이도 처음에는 너 처럼 망설였지. 하지만 나중에는 나 보다도 더 열정으로 변했지.후후후.잘 생각 해봐.]
명호는 마루의 말을 들으며 집에 있는 여자들을 생각 해봤다.
작년에 아이를 낳은 43살의 엄마 금석, 아이를 낳은 후 유난히 아름다워 졌다.
명호의 19살 누나 명희, 올해 대학에 진학한 대학 초년생으로 엄마 금석을 닯은 누나였다.
그리고 15살의 막내 동생 명숙이 집안의 막내라서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자란 말괄량이 였다.
그리고 새 아버지의 18살의 딸 박시은 고3으로 내성적인 성격으로 전에 죽은 엄마를 많이 닯아 다고 했다. 입시준비로 늘 바쁜 생활을 하고있다.
그리고 명숙이와 동갑내기인 시내는 명숙이와 성격이 비슷해서 명숙이와 죽이 잘 맞았다.
집안의 여자를 생각하고 있던 명호는 숙이고 있던 머리를 들고 자신의 앞에 앉아 있는 마루를 쳐다 보았다.
"정말 너의 말대로 될 수 있는 거야?"
[물론! 너가 원하면 무엇이든지 너의 것이 되지!]
" 그럼 내가 어떻게 하면 되지?"
[간단해.내가 너의 몸속으로 들어가면 되는 거야]
"뭐? 내 몸속으로 들어온다고.그게 가능해?"
[후후후..가능하고 말고.]
"그럼..."
[후후후..걱정하지마. 내가 너에게 들어가 있다고 해도 너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을 테니.]
마루는 명호가 자신이 명호의 몸에 들어가면 무슨일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을 알고 안심을 시켰다.
"그래...좋아! 내 몸으로 들어와."
명호는 결심을 한 듯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다.
마루는 눈을 감고 있는 명호를 쳐다보고 서서히 명호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한참을 눈을 감고 있던 명호는 자신의 몸속으로 무엇인가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감고있던 눈을 뜨고 주위를 살펴 보았다.
"마루!"
[후후.나 여기있다. 너의 몸 속에.. 이제부터 나의 목소리는 너에게만 들리 거야.그리고 나에게 말을 하고 싶으면 속으로 말을 하면 될꺼야.알았지]
"그래. 알았어"
명호는 바닦에 떨어져 있는 목걸이를 주워 들어 자신의 목에 걸고 가방을 어깨에 메고 지하실을 나갔다.
명호는 하루종일 밖을 떠돌다 저녁때쯤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의 명호의 집은 두 집 식구가 합쳐지면서 새로 장만한 2층 양옥집 이였다.
현관 문을 열고 들어가던 명호는 거실에 서 있는 엄마 금석을 발견했다.
"학교 다녀 왔습니다."
명호는 현관문을 닫고 신발을 벗으며 금석에게 인사를 했다.
"그래. 너 좀 엄마 방으로 들어오거라"
명호는 왠지 엄마의 표정이 냉냉한 것을 느끼며 가실 쇼파에 가방을 내려 놓고 안방으로 들어가려 했다.
"오빠!"
그때 안방으로 향하던 명호의 등뒤에서 명호를 부르는 소리가 들여왔다.
명호는 머리를 돌려 소리가 나는 쪽을 쳐다보았다.
2층으로 올라는 계단에 동생 명숙이가 쪼그리고 앉아 이리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었다.
명호는 안방문을 잠기 쳐다보고 2층 계단쪽으로 살금살금 다가가 작은 소리로 물어 보았다.
"왜?"
"오빠! 오늘 학교 안갔지?"
"으잉!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았어"
"오늘 학교에서 연락이 왔으니까 알지. 엄마 무지 화났어"
"그래서 엄마 표정이 그랬구나."
"무사히 살아서 나오기를 바라겠어.오빠!호호호호"
"이게 까불고 있어."
"호호호..약오르지..메롱!"
명숙이는 혀를 낼름 거리고 2층으로 도망치듯 올라갔다.
"너.조금 있다가 보자."
"명호는 안들어오고 뭐하니?"
"네!엄마"
명호는 얼른 안방으로 들어갔다.
엄마 금석이 준호를 안고 침대위에 앉아 젖을 먹이고 있었다.
명호는 방문을 닫고 문앞에 서서 준호의 입에 물려 있는 금석의 유방을 쳐다보았다.
"이리로 와서 앉아라."
금석은 문앞에 서있는 명호에게 머리로 침대를 가르키며 앉으라고 했다.
명호는 금석의 유방에서 시선을 거두고 금석 앉아있는 침대로 다가가 옆에 앉았다.
잠시 침대 앉아있는 두 모자사이에 침묵이 흘렀다.
먼저 말문을 연 것은 금석이였다.
"엄마가 요새 준호에게 신경을 쓰느라고 너에게 좀 무심했지?"
명호는 뜸금없는 금석의 말에 준호를 내려다 보고 있는 금석의 옆 얼굴을 쳐다보았다.
"아니예요.엄마"
"아니긴, 엄마가 좀 무심했지.미안 하구나,명호야!"
"아니예요,엄마! 준호 키우느라 엄마가 고생하시죠."
"휴~우!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구나.그럼 다음부터는 학교에 결석하는 일이 없도록 해라.응!"
"네! 엄마. 죄송해요.다시는 안그럴께요"
금석은 준호의 입에서 유방을 빼내고 준호를 침대위에 눕혀 놓았다.
명호는 준호의 입에서 빠져나온 금석의 유방을 볼 수가 있었다.
풍만한 금석의 한쪽 유방은 유두와 유두륜이 분홍색을 띠고 있었고 유두는 준호가 빨아대서 발기하고있었고,준호의 침이 묻어있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금석의 유방을 보자 명호는 불연듯 심한 갈증을 느끼며 그 유방을 빨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금석은 준호를 침대에 누워놓고 밖에 내 놓은 유방을 옷안으로 집어넣었다.
금석의 유방이 옷속으로 들어가자 명호는 무척 아쉬워 했다.
"그래, 명호야!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고, 고민있으면 엄마에게 상의 해라.응!"
"네! 엄마."
"그래 너의 방으로 올라가라."
"네"
명호는 안방을 나와 자신의 방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다.
명호는 자신의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다 자신의 방에 인기척이 있어 흠칫하며 방안을 쳐다보았다.
동생 명숙이가 자신의 책상에 앉아 들어오는 명호를 쳐다보고 있었다.
"오빠! 엄마 한테 무지 혼났지?"
명호는 자신의 방에 명숙이가 들어와 있자 방문을 닫고 가방을 방바닥에 내려놓았다.
"요개, 주인 허락도 없이 남의 방을 함부로 들어와"
"치잇! 오빠가 남인가,뭐!"
명호는 자신의 침대로 다가가 침대위에 벌렁누웠다.
명숙은 명호가 침대위에 눕자 의자에서 일어나 명호의 곁에 앉았다.
"오빠! 엄마 한테 많이 혼났어?"
"아니!"
"그런데 왜 그렇게 풀이 죽었어. 많이 혼나지도..어머! 오빠 목걸이 했네"
명숙은 명호의 옷 사이로 빼꼼이 보이는 목걸이를 발견하고 호들갑을 떨었다.
"오빠. 나 좀 보여줘봐.응! 얼른"
"애가왜 이렇게 귀잖게 굴어.어서 너의 방으로 돌아가.어서"
"아이~ 오빠 한번만 보여줘.응!"
명숙은 오빠에게 아양을 떨며 목걸이를 보여달라고 때를 썼다.
명호는 명숙이가 귀찮다는듯 등을 돌려 누워 버렸다.
"오빠! 치사하게 그럴꺼야.에이!"
명숙을 등을 돌리고 누운 명호의 옆구리를 간지럼을 태우기 시작했다.
"어어~ 하지마... 간지러..하하하..하지마...하하하"
"호호호...어서 보여줘..안보여 줄거야.."
명호는 명숙이가 간지러움을 태우자 몸을 비틀며 반항하다가 몸을 벌떡 일으켜 세우고 간지럼을 태우는 명숙이의 손을 잡고 명숙을 뒤로 넘어트리고 자신은 명숙의 몸위에 포개고 누웠다.
두 남매는 마치 연인이 섹스를 하기 위해 잡은 자세 처럼 되어 버렸다.
명숙이는 오빠의 몸 아래 깔여 꼼짝 할수 없자 애원을 했다.
"오빠! 한번만 보여주라.응!"
명호는 무의식 중에 자신의 몸아래 깔여있는 명숙이 유방이 자신의 가슴에 느껴지자 좀전에 보았던 엄마 금석의 풍만한 유방이 생각 났다.
'명숙이 유방도 엄마 처럼 클까?.보고싶은데...'
명호는 자신의 가슴을 밑에 있는 명숙이의 가슴에 더욱 밀착 시켜 명숙이의 유방을 감상해 보았다.
이제 막 솟아오르기 시작한 명숙이의 유방이 느껴졌다.
명호는 명숙이의 유방이 보고 싶어졌다.
"좋아! 오빠가 한번 보여줄게.그대신 오빠 부탁 하나 들어주면 보여줄게.어떡할래?"
명숙이는 오빠가 보여준다는 말에 무슨 부탁을 할것인지도 물어 보지도 않고 신이났다.
"좋아. 오빠. 어서 보여줘.응"
"안돼! 내 부탁을 먼저 들어주고 나서 보여줄게."
"치잇~ 내가 부탁을 들어주고 나서 오빠가 안보여 주면 나는 뭐야.나만 손해지"
"언제 오빠가 약속하고 안들어 준적 있니.그건 걱정하지 마"
그랬다. 명호는 지금까지 자신이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오빠였다.
"좋아! 그럼 오빠 부탁이 뭐야?"
"응! 좀 어려운 부탁인데..."
명호는 말꼬리를 흘리며 명숙이의 눈치를 살폈다.
"뭔데? 어서 말해봐."
"그건...너의 가슴을 한번만 만져봐도 되니?"
"뭐! 내 가슴을...."
명호는 명숙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신을 쳐다보자 틀려구나 하고 생각했다.
"호호호..난 또 대단한 부탁이나 할줄 알았네.호호호..좋아.만져도 되"
명호는 아무 문재 없다는 듯 허락을 한 명숙이를 놀란 눈으로 내려다 보았다.
아직 어린것인지, 아니며 아무것도 모르는 것인지 분간이 가지않았다.
"정말 만져도 되는거지?"
"아이! 그렇다니까.만져도 되.오빠 일어나 봐"
"으응!"
명호는 얼떨결에 명숙의 몸위에서 일어나 섰다.
명숙이는 명호가 일어나자 자신도 상체를 세우고 입고 있는 티셔츠를 머리위로 훌러덩 벗어버렸다.
명숙이의 이런 대함한 행동에 오히려 명호가 더 놀라고 있었다.
티셔츠를 벗은 명숙이는 자신의 유방을 가리고 있는 작은 브레지어도 벗어버렸다.
그러자 15살의 풋내나는 여자아이의 앙증맞은 유방이 들어났다.
백옥같은 하얀 피부와 이젠 봉긋하게 솟아오른 유방과 그 위에 유방속에 숨어있는 앙증맞은 분홍색 유두와 유두륜이 명호의 눈에 들어왔다.
상의 옷을 다 벗은 명숙이는 다시 침대위에 누웠다.
"자! 만져봐.오빠!"
동생 명숙이의 이런 행동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명호는 명숙이의 말에 퍼득 정신을 차리고 누워있는 명숙이 옆에 앉았다.
가까이에서 본 명숙이의 유방은 앙증맞고 예뻤다.
명호는 떨리는 손을 천천히 명숙이가 숨을 쉴 때 마다 오르락 내리락거리는 유방으로 가져갔다.
명호는 명숙이의 한쪽 유방을 살며시 쥐어 보았다.
물-컹!
물컹거리는 느낌과 함께 부드러운 느낌이 손으로 전달되며 명숙이의 유방이 명호의 손안에 들어왔다.
명호는 손안에 들어온 유방을 살며시 주물러 보았다.
부드러웠다.물렁물렁한게 느낌이 아주 좋았다.
"오빠!이제 됐지"
"아니.조금 더 만져보고.명숙아 내 가슴 참 좋다"
"그렇게 좋아.호호호..그럼 더 만져봐도 되"
명숙이는 명호에게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은듯 웃으며 더 만져 볼 것을 허락 했다.
명호는 명숙이의 한족 유방을 주무르며 다른 한쪽 유방도 손으로 잡아 살며시 주물러 보았다.
명호는 양쪽 유방을 주무르며 유방속에 들어가있는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 살살 비틀어 보았다.
"아얏! 아퍼 오빠"
"으응! 미안.살살할게"
명호는 아프다는 명숙의 말에 비틀던 유두를 그냥 만지작거렸다.
"호호호...간지러.호호호"
명숙이는 유두를 만지작거리자 간지럽다고 몸을 뒤틀며 웃었다.
그러나 그 이상의 행동은 하지않았다.
명호는 명숙의 유두를 만지작 거리자 유두가 서서히 발기하는 것을 느끼고 신기한듯 만지작 거리는 것을 멈추고 발기하는 유두를 쳐다보았다.
유방속에 숨어 있던 명숙이의 유두는 명호의 자극에 유방위로 서서히 솟아올라왔다.
명호는 명숙이의 유두가 다 솟아 올라오자 그 유두를 빨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명호는 유두에서 시선을 명숙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명숙이는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다.
명호는 명숙이가 눈을 감고 있자 머리를 숙여 한 입에 명숙이의 한쪽 유방을 베어 물고 빨아댔다.
"아앗! 오빠 뭐하는 거야. 만지기만 하기로 했자나. 어서 빼!"
명숙이는 명호가 유방을 빨아대자 깜짝 놀라며 자신의 가슴에 묻고 있는 명호의 머리를 때어내려했다.
그러나 명호는 명숙이의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고 계속 유방을 빨아대며 혀로 발기한 유두를 굴렸다.
"아이..하지마...호호..간지러..아이..하지마..오빠..간지러워..호호호"
명숙이는 명호가 혀로 유두를 굴리며 애무하자 간지러워 했다.
명호는 계속 명숙이의 유두를 굴리며 이빨사이에 유두를 물고 자근자근 깨물어 보았다.
"아이~오빠..하지마..간지러워..호호..아아아..오빠..나..이상해져..아아아"
명숙이는 명호가 유두를 계속 애무하자 처음에는 간지럽던 유두에서 짜릿한 쾌감이 밀려오며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아아..오빠..이상해...몸이 더워지고 있어..아아아..좋아..이런 기분 처음이야...아아아"
명숙이는 유두에서 짜릿한 쾌감이 점점 커져가자 자신의 유방을 빨고있는 명호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아아아...좋아...오빠..아아아"
명호는 명숙이가 유방을 빨아주는 것을 좋아하자 더 이상 망설이것이 없다는 듯 더욱 격렬하게 유방을 빨아댔다.
"아흑..오빠...좋아..아아아아..너무...좋아"
명숙이는 명호가 더욱 격렬하게 유방을 빨아대자 더 큰 쾌감이 밀려오자 큰 소리를 내며 좋아했다.
명호는 명숙이가 큰소리를 내자 유방을 빠는 것을 멈추고 가슴에서 머리를 들고 명숙이를 쳐다보았다.
"쉿! 조용히해.누가 들으면 어떻게 할라고 그래."
"아아..미안해..오빠..나도 모르게 그만.조용히 할께 계속해줘.응!"
"알았어. 조용히 해야 돼"
"응!"
명호는 명숙이의 다짐을 받고 다시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아흑..아아아..으으으..좋아..아아아"
명호는 명숙이의 유방을 빨아대며 한쪽 유방을 주무르고 있던 손을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본능적으로 명숙이의 반바지쪽으로 내려 보냈다.
반바지쪽으로 내려가던 명호의 손 끝으로 명숙이의 반바지 허리밴디가 느껴지자 밴드를 들추고 안으로 쑥 들이 밀어넣었다.
반바지 안으로 들어간 손은 금새 명숙이의 은밀한 부분을 감싸고있는 팬티에 다달았다.
명호는 자신의손에 명숙이의 팬티가 느껴지자 밑으로 손을 더 내려 보냈다.
그러자 약간 볼록하게 솟아오른 명숙이의 보지둔덕이 느껴졌다.
명호는 불록하게 솟아오른 보지둔덕을 서서히 쓰다듬어 보았다.
손바닥으로 따뜻한 명숙이의 보지둔덕의 온기가 전해져 왔다.
명숙이는 유방을 빨고있던 오빠가 다리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보지둔덕을 쓰다듬자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살며시 벌려 주었다.
명호는 팬티위로 명숙이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무엇인가 부족한 것 같아 더욱 용기를 내서 명숙이의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팬티안으로 들어가던 명호의 손끝에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해 까칠까칠한 느낌을 주는 보지털이 느껴졌다.
명호는 손으로 까칠까칠한 보지털의 느낌을 느끼며 다리사이 깊은 곳으로 점점 내려갔다.
밑으로 내려가는 손바닥으로 보지둔덕 가운데로 움푹 들어간 보지균열이 느껴졌다.
밑으로 내려가던 명호의 손이 둔덕한 보지둔덕의 끝부분에 다다르자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아아..오빠..이상해.."
명숙이는 명호가 보지둔덕을 쓰다듬자 보지안에서 이상한 느낌이 점점 퍼져나오자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명호는 귀에는 지금 명숙이의 말이 하나도 들리지가 않았다.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여자의 유방과 보지를 지금 만지며 빨고있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명호는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무엇인가 부족한 것 같아 중지 손가락을 보지균열 사이로 살며시 밀어넣어 보았다.
보지균열 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은 보지둔덕에서 느끼는 따뜻함이 아닌 뜨거운 느낌을 손가락을 통해 온몸으로 퍼져왔다.
'아! 뜨겁다.'
명호는 뜨거운 보지균열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여 보았다.
미끌미끌한 느낌이 처음 보지균열을 만지는 명호에게는 참으로 좋았다.
보지균열을 만지던 명호는 만지는 것 만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었다.
지금 손가락이 들어가 있는 명숙이의 보지를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명호는 유방을 빨던 것을 멈추고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명숙이는 명호가 유방 빠는 것을 멈추자 이상한듯 명호를 올려다 보았다.
"아아..오빠.왜 그래?."
"명숙아! 오빠가 젖가슴 빨아주니까 기분이 좋아지?."
"응! 몸이 막 이상했어.왜?"
"그것보다 더 기분이 좋은데가 있는데.거기도 해줄까?."
"응?. 어딘데?."
"지금 오빠 손이 들어가 있는 곳.여기!"
명호는 명숙이에게말을하며 다리사이에 들어가있는 손을 움직였다.
"어머! 거기를..거기가 정말 아까보다 기분이 더 좋아지는 데야?."
"응! 가슴하고는 비교도 안 돼지.정말"
"정말!그럼 어서 해줘. 응!"
"알았어"
명호는 명숙이의 허락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팬티속에 들어가 있는 손을 빼고 명숙이의 반바지를 팬티와 함께 벗겨내려 갔다.
명숙이의 반바지와 팬티가 점점 밑으로 벗겨져 내려가자 명숙이의 보지털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때.
"명호야! 내려와서 밥먹어라"
명숙이의 반바지와 팬티가 반쯤 내려갔을 때 아랫층에서 엄마 금석이 명호를 불렀다.
명호와 명숙이는 엄마의 부르는 소리에 서로 깜짝놀라며 명숙이는 반쯤 내려간 반바지와 팬티를 얼른 끌어 올리고 명호는 튕겨지듯이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네! 내려가요"
명호는 얼떨결에 아래층을 향해 대답을 하고 침대에 앉아있는 명숙이를 내려다 보았다.
"명숙아! 식구들이 잠들었을 때 오빠 방으로 와라.알았지?"
"왜, 오빠?"
"왜는 왜야. 너 오빠 목걸이 보고 싶지 않아. 보고싶으면 잊다가 오빠 방으로 몰래와 알았지?."
"그럼 지금 안보여 줄거야.칫 치사하다.알았어 잊다가 올게."
"그래. 아무도 모르게 와야 돼. 알았지?"
"알았어"
명호는 명숙이의 다짐을 받고 자신의 방을 나와 아랫층으로 내려갔다.
밤에 명숙이의 보지를 볼 수 있다는 희망을 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