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6부 선아 이모 (6/24)

제6부 선아 이모

뜨거운 섹스를 한 은아와 철호는 식탁위에 엎드려 가만히 누워있었다.

그때. 두 사람의 뜨거운 열기 속에 주방의 한곳에서 이상한 냄새가 퍼져나오고 있었다.

"킁,킁,킁. 어? 무슨냄새지. 뭐가타는 냄새같은데?"

"뭐가...어머!. 찌게 올려 놓은게 타나봐.."

은아는 자신의 상체에 엎드려 있는 철호를 밀어내며 식탁에서 일어나 가스렌즈가 있는 곳으로 서둘러 갔다.

"어머! 어떻게 찌게가 다 타버렸네. 아휴!"

가스렌지 위에 올려 놓았던 찌게가 두 사람이 섹스를 하는 사이 모두 새카많게 타버리고 말은것이다.

은아는 얼른 가스 불을 끄고 뜨거운 냄비에 물을 부었다.

뜨거운 냄비에서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하얀 수증기를 내 뿜었다.

철호는 식탁 의자에 앉아 알몸으로 발을 동동구르며 어쩔주를 몰라하는 은아의 뒷 모습을 쳐다보며

낮은 실소를 흘렸다.

이리저리 움직일때 마다 실룩거리는 엉덩이, 섹스후 뒤처리를 하지않아 허벅지 안쪽으로 보짓물과 정액이 섞여 주르륵 흘러내리는 모습이 철호가 보기에는 웃기면서 은아가 더욱 요염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철호는 의자에서 일어나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 은아 뒤로 다가가 은아을 번쩍 안아들었다.

"어머! 뭐하는거니?. 어서 내려줘"

은아는 철호가 자신을 번쩍 안아들자 몸을 바둥거리며 내려달라고 했다.

"가만히 있었요."

철호는 바둥거리는 은아에게 말을하고 주방을 나와 안방으로 은아를 안고 방으로 들어가 은아를 침대 위에 내려놓고 자신도 은아의 옆에 같이 누웠다.

"왜그래. 철호야?. 밥먹어야지"

"안먹어도 배불러요. 엄마만 내게 있으면 좋아요"

"뭐?."

은아는 철호의 말에 일으켜 세우려든 상체를 다시 침대위에 눕히며 철호를 쳐다보았다.

철호는 다시 누운 은아의 유방으로 손을 뻗어 은아의 유방을 잡고 주무렀다.

"철호야!"

은아는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는 철호를 낮은 목소리로 불렀다.

"왜요.엄마?."

"철호. 너는 정말 엄마만 있으면 좋으니."

"그럼요. 엄마만 내곁에 있으면 난 그것으로도 만족해요."

"정말?."

"예!"

철호는 힘주어 은아의 질문에 대답했다.

"고맙구나. 이 엄마를 그렇게까지 생각해주다니."

은아는 몸을 돌려 철호의 가슴에 안겼다.

철호는 자신의 품에 안기는 은아를 꼭 끌어안아주며 은아의 등을 쓰다듬었다.

"나는 이젠 철호 너밖에 없어. 너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의지 할 사람이라곤 너 밖게없더구나."

철호는 은아의 말을 듣고 팔에 힘을주어 더욱 은아를 끌어안았다.

"엄마! 이젠 나에게 의지해요. 앞으로는 내가 엄마를 보호해 줄께요. 영원히. 사랑해요, 엄마!"

"나두 너 사랑해. 철호야"

철호는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있는 은아의 얼굴을 들어올려 은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깊은 키스를 해주었다.

은아도 거부하지않고 철호의 깊은 키스를 받아들이며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철호의 혀를 자신의 혀로 마중하며 빨아댔다.

철호는 기분이 날아갈것 같이 좋았다.

아버지를 죽이는 폐륜까지 벌이며 자신만의 여자로 만들려고 했던 엄마 은아가  오늘자신의 품에 안기며  자신밖에 없다는 말을 하는 엄마 은아는 드디어 완전히 자신의 여자가 된 것이였다.

철호는 더욱 열정적으로 은아의 입술을 빨며 깊은 키스를 나누며 은아의 몸위로 올라가 다리를 벌리고 다시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아까의 섹스로 아직도 젖어있는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똑,똑"

자신의 방에서 공부를 하고있는 철호는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에 책에서 시선을 거두고 방문을 쳐다보았다.

 "누구세요!"

"응! 엄마야"

철호는 문밖에서 은아의 대답을 하자 의자에서 일어나 방문을 열었다.

은아가 방문앞에 과일과 음료수를 담은 쟁반을 들고서 있었다.

철호는 얼른 은아의 손에서 쟁반을 넘겨받으며 책상쪽으로 걸어갔다.

"엄마는 그냥 들어오면 되지 노크는 왜 해요?"

은아는 철호에게 쟁반을 넘겨주며 열린 방문을 닫고 철호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철호는 쟁반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의자에 앉았다.

따라 들어온 은아는 철호의 침대에 앉으려는듯 침대쪽으로 걸어갔다.

"엄마! 이리와 내 다리위에 앉아요."

자신의 침대에 앉으려는 은아를 불러세워 철호는 자신의 허벅지를 치며 앉으라고 했다.

"애는 어떻게 거길 앉니. 됐네."

은아는 철호를 살짝 흘기며 침대로 다가갔다.

그러자 철호는 의자에서 일어나 침대로 가려는 은아의 팔을 잡아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어머!"

은아는 철호가 갑자기 끌어당기자 힘없이 끌려가며 어쩔 수 없이 철호의 다리 위에 걸터앉게 되었다.

철호는 은아를 자신의 다리위에 앉혀놓고 팔로 허리를 휘어감으며 끌어안았다.

 은아는 철호가 허리를 끌어안자 자신도 팔을 돌려 철호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이모는 뭐해?"

"응,자기방에서 내일 강의준비 하는가봐."

"그래....."

철호는 말꼬리를 흘리며 은아의 티셔츠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은아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으잉! 엄마. 브레지어 안했서?"

티셔츠 안으로 들어가 은아의 유방을 움켜쥐던 철호는 당연히 잊을것이라고 생각했던 브레지어가 없이 바로 은아의 탱탱한 유방이 그대로 손에 잡혔던 것이였다.

은아는 철호의 직접적인 물음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다.

철호는 고개를 끄덕이는 은아의 얼굴을 쳐다보며 유방을 주물럭 거리며 유방을 만졌다.

"좋은데. 엄마! 앞으로는 브레지어 하지말고 지내요.내가 언제든지 만질수 있게.응!"

"그래.알았어.좋으니?."

"응!"

철호는 계속 은아의 유방을 주무르며 손가락으로 유두를 잡아 비틀었다.

"아이..간지러..그만해."

"후후...왜?. 좋은데"

"아휴~ 그만해. 엄마 내려갈꺼야"

은아는 자신의 유방을 애무하는 철호의 손을 빼내고 말려올라간 티셔츠를 내리고 허벅지 위에서 일어나 철호의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해주고 문앞으로 걸어갔다.

"호호호...열심히 공부하세요"

"엄마. 그냥가면 어떻게 해.놀다가. 응!"

"안돼요.공부하세요.빠이빠이"

은아는 애원하는 철호를 뒤로한 채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철호는 은아가 문을 열고 나가 입맛을 다시며 책상위에 있는 과일을 집어들고 먹기 시작했다.

[보기 좋은데.철호야!]

"너두 그렇게 보이니.마루"

[응! 부러울 정도로 보기가 좋아]

"후후후"

[그런데 너의 이모는 언제 해치울 거야?.]

"이모?.... 글쎄. 서둘것 없자나."

[서둘건 없지만, 너와 너의 엄마와의 관계를 이모에게 비밀로 하며 관계를 하는데는 한계가 잊지 않을까? 더군다나 너의 이모는 너의 엄마를 동성애 상대로 선택을 했는데 말야]

"음~!"

[잘 생각해봐.너의 엄마도 동성애를 그렇게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던데]

"......."

철호는 아무말없이 가만히 생각을 하고있었다.

마루는 철호가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자 마루도 말을 하지않고 철호가 결정하기를 기다렸다.

깊은 생각에 빠져있던 철호가 생각을 결정한 것은 한참후에 일이였다.

 "좋아.기왕 결정한 것 당장이라도 시작하자.마루"

[후후후..철호야.내가 널 가장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무엇인지 알아?]

"뜸금없이 무슨말이야?. 그래 내가 좋은 이유중 하나가 뭔데?"

[내가 널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너의 그 결단력이야.잠시 생각을하고 결정이 나면 바로 행동으로 옴기는 그 결단력.후후후]

"후후후...별 싱거운 소리도 다하네.싱거운 소리 그만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나 해봐"

[후후후...그러지 뭐! 오늘은 안돼고, 내가 계획을 세워서 너에게 말해줄게.철호]

"그럼 그러던지"

철호는 마루의 말이 끝나자 책상위에 놓여있는 책에 다시 시선을 보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 철호의 모습을 보며 마루는 음흉한 웃음을 지었다.

{후후후...너의 그 결단력 때문에 나는 인간이 되는 기간이 더욱 빨라 질수있지.후후후....}

마루의 무서운 음모를 모르는 철호는 그 저 공부에만 열중하고있었다.

일요일 아침

선아는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을 맞치고 집으로 돌아와 욕실로 들어가 땀에 젖은 옷을 모두 벗고 샤워기에 물을 틀어 땀으로 번벅이된 몸에 물을 뿌리며 손으로 몸을 씻었다.

"아아...시원해..랄랄랄라..."

선아는 운동으로 뜨거워진 자신의 알몸을 식히며 온몸이 시원해 지자 흥얼흥얼 콘노래를 부르며 온몸에 물을 뿌려댔다.

온몸에 물을 뿌린 선아는 샤워기의 물을 끄고 목욕타울에 비누를 묻히고 거품이 생긴 목욕타울로 온몸에 비누칠을 했다.

온몸에 비누칠을 맞힌 선아는 다시 샤워기에 물을 틀어 온몸에 묻어있는 비누거품을 씻어냈다.

샤워를 맞힌 선아는 물기를 먹은 알몸을 세면대 위에 있는 거울에 비추어 보았다.

사발을 언져놓은듯 풍만하고, 크기에 비해 전혀 쳐지지 않은 탱탱한 유방과 그 위에 물방울이 아슬아슬하게 붙어있는 작은 분홍색 유두와 주위에 넓게 퍼져있는 유두륜.

결혼을 하지않아 아이를 낳은 경험이 없는 처녀의 유방과 유두였다.

그 밑으로 가는 허리와 군살이 전혀없는 배와 중앙에 움푹 들어가 있는 앙증맞은 배꼽.

그리고 그 밑으로 약간은 불룩하게 솟아오른 하복부와 밑으로 역삼각형으로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분을

 감추고 있는 검은 보지털이 물기에 젖어 자신의 보지둔덕에 착 달라붙어 있어 그 사이로 보지균열이 언뜻 보이고 있었다.

선아는 물기 먹은 자신의 알몸에 만족을 하는지 입가에 미소를 지어보이며 탱탱한 양쪽 유방을 두 손으로 받쳐들고 엄지와 검지로 찬물로 인해 발기한 유두를 잡고 살살 비틀며 앞으로 잡아 당겨 보았다.

 "아~흠..아아.."

유두에 자극을 주자 유두에서 찌릿한 쾌감이 밀려오자 다문 입 사이로 야릇한 비음이 세어 나왔다.

 선아는 유두를 만지다 한쪽 손을 밑으로 내려 물기에 젖어있는 보지털을 손바닥으로 쓰다듬다가 보지균열사이로 중지 손가락을 살짝 밀어넣고 균열을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다 손가락에 음핵이 만져지자 손가락 두개로 음핵을 잡아 비틀어보았다.

"아흑...아아..."

음핵을 비틀자 유두에서 보다 더 짜릿한 쾌감이 밀려왔다.

선아는 더 큰 쾌감을 얻기 위해 한쪽 다리를 욕조위에 올려놓으며 다리를 더 벌렸다.

선아는 음핵과 유두를 애무하며 짜릿한 쾌감에 붉게 상기된 자신의 얼굴을 거울을 통해 쳐다보았다.

"아아아아...으으으...아아아.."

욕실에서는 선아의 자위를 하며 내뿜는 가쁜 숨소리와 작은 열기로 가득했다.

"이모! 뭐하고 있는거야?"

"헉!"

선아는 자위에 열중하던 중 뒤에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며 감고 있던 눈을 뜨고 거울에 비추는 반대쪽을 쳐다보았다

욕실문 앞에 철호가 팔장을 끼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서 있었다.

"처..처..철호야!..니가....."

선아는 너무 놀라 말도 재대로 잊지 못하고 너무 놀란 나머지 자신이 알몸인 것을 잊고 그대로 철호를 향해 돌아섰다.

"철호..니가 어떻게 여길 들어왔니?."

철호는 선아가 알몸으로 자신을 향해 돌아서자 선아의 유방과 보지털로 덮힌 보지둔덕이 눈에 들어왔다.

선아는 갑작스러운 충격에 철호가 자신의 알몸을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철호가 욕실에 어떻게 들어왔는지를 더 궁금해 했다.

"철호야! 넌 도대체 어떻게 여길 들어왔냐니까?."

"후후후..어떻게 들어오긴 문이 열려있어서 들어왔지"

"뭐? 열려있어...거짓말, 내가 분명히 잠궈는데 어떻게 열려있게니?."

"진짜야 열려 있었다니까.잠겨 있었으면 내가 어떻게 들어왔겠어."

"정말?..."

그러다 선아는 문득 철호의 시선이 자신의 하체에 머물러있는 것을 느끼고 철호의 시선을 따라 자신도 밑으로 시선을 내렸다.

"어머!뭘 보니"

선아는 철호가 자신의 보지둔덕을 쳐다보고있다는 것을 알고 얼른 한 손으로는 유방을 가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보지둔덕을 가렸다.

그러나 선아의 유방은 자신의 손으로 가리기에는 너무 풍만해 겨우 유두 주위만 간신히 가릴 수밖에 없었다.

"어서 나가!"

선아는 철호를 쳐다보며 나가라고 소리를 쳤다.

그러나 철호는 선아의 말은 들은척도 하지 않고 욕실문을 안에서 잠그고 선아의 앞으로 다가갔다.

"이모. 가리긴 뭘 가리고 그래요. 이미 볼건 다 봤는데.후후후"

선아는 철호가 자신에게 서서히 다가오자 뒷걸음치며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너 지금 뭘 하려고 이렇니.."

"후후후..뭘 하긴 이모가 손가락 같고 하던 것을 내가 대신해주려고 하지.후후후"

"뭐?.."

선아는 철호의 말을 듣고 자신의 불길한 예감이 맞자 이 상황을 벗어날 궁리를 했다.

욕실문은 선아의 말대로 잠겨있었다.

그러나 마루가 곁에 있는 철호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못했다.

 이 모든 계획도 마루의 머리에서 나온 계획이였다.

선아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깅을 하고 조깅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욕실에서 샤워를 하며 자위를 한다는 것을 마루가 확인을 했고 그런 선아를 따먹기로 하고 바로 오늘을 D-DAY로 삼았던 것이였다.

선아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 이 상황을 벗어날 궁리를 했지만 도저히 방법이 생각나지가않았다.

'아아..어떻하지 도저히 방법이 생각나지가 않아..아아..어떻게...'

철호는 선아의 그런 마음을 알고 있다는 듯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입고 있는 옷을 벗었다.

마지막 팬티까지 벗어내자 자지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올랄다.

"뭐...뭐...하는짓이야?. 어서옷을 입지 못해"

"후후후..이모 내 자지 어때, 이 정도면 이모 손가락 보다는 훨씬 났지.응?"

"이..이..이..런..무슨...."

선아는 거대한 철호의 자지가 자신의 눈앞에 불끈 솟아 올라있자 너무 당황해 말을 재대로하지 못했다.

선아로써는 난생 처음 남자의 자지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였다.

 그것도 거대한 자지를 난생 처음 본 것이였다.

철호는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며 선아에게 점점 다가갔다.

선아는 철호가 점점 다가오자 뒷 걸음질 치다가 엉덩이에 차가운 세면대의 감촉이 느껴지며 더 이상 뒤로 물러설 수가 없어지자 선아는 욕실 문쪽으로 달려가려 했다.

그러나 그것이 선아의 실수였다.

욕실문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철호의 옆을 지나서 가야 한다는 사실을 믿쳐 깨닫지 못했다.

선아가 문쪽으로 달려가려 하자 철호는 손을 뻗어 선아의 허리를 휘어 감으며 끌어안았다.

"놔! 이러지마.놔!"

선아는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철호에게 안기자 몸을 바둥되며 철호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이모! 가만히 있었요.내가 조금 있으면 기분 좋게 해줄 테니."

"안돼! 놔줘.제발"

선아는 계속 철호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썼지만 철호의 힘을 이길수는 없었다.

철호는 반항을 하는 선아를 끌고 세면대 쪽으로 대리고가 선아를 세면대에 업드려 놓고 자신의 다리를 선아의 다리사이 밀어넣고 선아의 다리를 벌렸다.

선아는 철호가 자신을 세면대에 밀어 붙히자 얼굴이 거울에 부딪치자 할 수 없이 두 손을 벽에 붙히고 ㄷ뒤로 밀어 밀었다.

"안돼!이러지마..제발..언니! 도와줘! 언니!"

선아는 최후의 수단으로 언니 은아를 소리쳐 불렀지만 밖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후후후..엄마를 불러도 엄마는 오지 않아요.이모!내가 엄마를 새벽 시장에 보냈거든요.후후후"

"아아아아...안돼..제발.."

선아는 마지막 보루였던 언니 은아가 집에 없다는 철호의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충격에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철호는 선아의 엉덩이쪽으로 손을 내려 엉덩이 골짝이 사이로 두툼하게 모아진 보지둔덕으로 손을 보내 보지균열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바로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선아의 보지구멍안은 아까의 자위로 이미 보지구멍안은 흥건히 젖어 있었다.

"아흑..안돼...제발...아아아"

선아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철호의 손가락이 들어오자 엉덩이를 움직이며 거부의 몸짓을 하였다.

그러나 이미 선아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철호의 손가락은 보지구멍 안을 휘젖고 있었다.

"아흑....제발...아아아...안돼..아아아"

"이모..이모 보지안이 흥건히 젖어 있는데.아주 뜨거워"

"안돼...그만....빼줘..아아아"

그때. 철호의 몸안에 들어가 있는 마루가 말을 했다.

 [철호야! 애무할 시간 없어. 어서 따먹어. 일단은 따 먹고 나중에 충분히 갖고 놀수 있자나.]

'그런가.알았어.마루'

철호는 마루의 말에 동감을 하고 보지구멍을 휘젖고 있던 손가락을 빼내고 선아의 다리를 더욱 벌려 세우고 자신의 자지를 잡아 보지균열을 벌리며 흥건히 젖어있는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아아...안돼...그러면...아아아"

선아는 철호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균열을 벌리며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엉덩이를 좌우로 심하게 움직이며 자지 진입을 막으려고 했다.

그러나 선아의 바람과는 다르게 철호의 자지는 점점 선아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고 선아의 보지구멍으로 들어가던 철호의 자지에 진입을 막고 있는 하나의 막이 느껴졌다.

'햐아~ 이모가 아직도 처녀 였다니. 놀라운데'

철호는 자지의 진입을 막고 있는 것이 처녀막이라는 것을 느끼고 36살의 이모가 아직도 처녀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철호는 선아의 처녀막이 진입을 막자 엉덩이를 뒤로조금 뺐다가 한번에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진입을 막고있던 처녀막이 찢어지는 것을 느끼며 철호의 자지는 한번에 선아의 처녀 보지안으로 들어갔다.

"아아아....아악!..아아아...아퍼...아아아..안돼...아아..이  나쁜...놈..아아...아퍼 "

선아는 철호의 거대한 자지가 처녀막을 찢으며 안으로 들어오자 극심한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철호에게 욕을했다.

철호는 선아 이모의 처녀막을 찢고 보지안으로 들어가던 자지가 다시 좁은 구멍에 막혀 더 들어가지 않자 다시 자지를 뒤로 뺐다가 힘껏 안으로 다시 집어넣었다.

그러자 좁은구멍이 벌어지며 자지가 쑥하고 안으로 들어가며 철호의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갔다.

"아악...아퍼...그만..아아아아..."

철호의 자지는 선아의 마지막 보류였던 자궁입구를 벌리며 자궁속 까지 자지가 들어갔다.

"아하~  좋구나..아아..포근하고 따뜻해...."

철호는 선아의 자궁속의 느낌을 만끽하며 가만히 서 있었다.

"아흑...아아아아..."

선아는 철호가 가만히 있자 보지에서 전해오는 고통이 덜해지자 잠시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선아의 자궁속의 느낌을 감상하던 철호는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아악...아퍼..움직이지마..아아아...아퍼"

선아는 철호가 자지를 움직이자 다시 극심한 고통이 전해오자 고통의 비명소리를 질러댔다.

쓔우욱-퍽!

퍽,퍽,퍽

철호는 선아의 보지구멍에서 나오는 자신의 자지를 내려다 보았다.

선아의 보지구멍에서 나오는 자지에는 선아의 처녀막이 찢어지면서 나온 피가 묻어있었다.

철호는 자신의자지에 피가 묻어 나오자 더욱 신이나서 점점 속도를 가하며 선아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퍼..그만..아아아"

"헉헉헉...아아아..."

선아의 보지구멍은 처녀의 보지처럼 철호의 자지를 꽉꽉 조여주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퍼...아아아아..."

철호는 꽉꽉 조여주는 선아의 보지구멍을 열심히 쑤셔댔다.

"아아아아...아흑...아아아아"

그런데 철호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극심한 고통은 점점 사라지고 보지구멍 안의 한곳에서 짜릿한 희열이 점점 커지며 점점 온몸으로 퍼져 나왔다.

"아흑...아아아아...이상해...아아아"

선아는 철호에게 강간을 당하면서 동성애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쾌감이 밀여오자 그 쾌감에 놀라워 하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흑...아아아...이상해...아아아..좋아...아아아"

"헉헉헉..아아아...이모...좋아..아아아..이모..보지가...꽉 조여줘..아아아"

"아흑...아아아...나도...좋아...아아아"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욕실에서는 철호가 선아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소리가 울려 퍼지며 두 사람의 뜨거운 신음소리도 같이울려 퍼졌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죽어..아아아..너무....좋아.....죽어...아아아"

"아아아..이모...아아아...좋아...."

"아흑..아아아..죽을...것..같아..아아아"

"아아아..으으으...나온다..아아아"

철호는 선아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자지가 절정에 다다른 것을 느끼고 더욱 빨리 선아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뿌적,뿌적,뿌적

퍽,퍽,퍽,퍽

"아아아아...죽어....나...죽어...아아아...그만..아아아"

"아아아..나온다..아아아....으으으"

"아아아...그만..아아아아"

"아아아...으으으...헉!......으으으.."

"아아아아..죽어...아아아악!....으으으"

철호는 자신의 자지가 폭발을 하자 선아의 자궁속에 자지를 깊숙히 집어넣고 선아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아아....."

선아는 철호의 자지에서 뜨거운 정액이 쏟아지며 자신의 자궁벽을 때리자 또다른 쾌감이 느껴졌다.

철호는 선아의 자궁속에 한방울의 정액까지 모두 쏟아 붙고 선아의 등에 상체를 포개며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선아는 등 위로 철호의 상체가 포개지자 다리에 힘이 풀리며 그대로 욕실바닥에 쓰러졌다.

철호도 선아를 따라 같이 욕실 바닥에 쓰러졌다.

선아는 교수실 창문가에 서서 운동장을 내려다 보며 깊은 생각에 빠져 있었다.

오늘 아침에 언니의 아들이고 자신에게는 조카가 되는 철호에게 강간을 당하며36년 동안 지켜온 처녀를 상실하고 자신의 자궁속에 조카의 정액을 받아들였다.

아직도 자신의 자궁속에는 철호가 쏟아부은 정액속의 정자들이 활동을 하고 있었다.

선아는 철호가 욕실에서 나가자 보짓물과 정액,그리고 처녀막의 파열로 나온 피가 서로 섞여 밖으로 흘러나온 것을 물로 깨끗이 닦아내고 언니인 은아를 보지도 않고 황급히 학교로 나왔다.

그러나 선아에게는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그것보다는 조카에게 강간을 당하면서 그 강간 속에서 전에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을 잊을 수가 없었다.

한마디로 신선한 충격이였다.

지금도 욕실에서의 섹스를 생각하면 보지구멍이 촉촉히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아~하! 그것이 남녀간에 섹스에서 여자가 느끼는 오르가즘이라는 것일까?.정말 대단했어.죽는줄만 알았어'

선아는 욕실에서의 섹스를 생각하자 다시 보지구멍이 촉촉히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선아는 창가에서 몸을 돌려 의자에 앉아 치마를 겉어 올려 팬티를 들어내고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보지구멍에 손을 갖다대었다.

역시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을 밖으로 배출해서 보지구멍 주변이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 있었다.

선아는 팬티에서 손을빼서 책상위에 놓여있는 티슈를 한장 뽑아 다시 팬티속으로 집어넣고 밖으로 흘러나온 보짓물을 닦아냈다.

학교에서 시간을 대충 때우고 집으로 돌아온 선아는 도저히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갈 용기가 생기지 않아 현관 앞에 서서 머뭇거리고 있었다.

도저히 안으로 들어가 언니와 철호의 얼굴을 볼 용기가 없었다.

잠시 현관앞에서 망설이던 선아는 결심을 한 듯 현관문 손잡이를 잡고 문고리를 돌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온 선아는 일부로 큰소리로 언니를 부르려다 이상한 소리에 목구멍까지 나오던 소리를 다시삼키며 그 이상한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아흑..아아아아"

그 이상한 소리는 언니가 잠을 자는 안방에서 들여오는 소리였다.

'응?언니가 어디 아픈가?.'

선아는 언니의 방에서 아파서 내는 신음소리 같은것이 나자 은아의 방으로 살며시 다가가 방문에 귀를 대고 자세히 들어보았다.

"아흑..아아아...좋아...아아아"

은아의 달뜬 신음소리가 방안에서 들여왔다.

'응! 언니가 자위를 하나?.'

선아는 언니 은아의 방에서 쾌락에 겨우 신음소리가 들여오자 언니가 자위를 하는 것으로 알고 방문을 살며시 열어 안을 들여다 보았다.

'헉!'

방안을 훔쳐보던 선아의 눈이 찢어질듯이 부릅떠지며 입밖으로 터져나오려는 소리를 손으로 입을 얼른 막았다.

언니의 자위를 생각하며 방안을 훔쳐보던 선아의 눈에 과연 무엇이 보였기에 이리도 놀라는 것일까?

과연 은아의 방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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