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80화 〉엘프 왕 처녀 길들이기(4) (80/98)



〈 80화 〉엘프 왕 처녀 길들이기(4)

80화 엘프 왕 처녀 길들이기(4)

“흐…하우으…마왕…님…잠깐만…♡”
“내가 처녀를 따먹히는 모습을 보여주라고 했는데. 거부하는 건가.”
“흐우웅♡ 아, 아뇨오♡ 근데 지금은…타이밍이 맞지 않는 상황인데♡”

부으윽! 더욱 깊숙이 들어가는 좆기둥은 질벽을 휘젓는다.
애액은 울컥 토하며, 빡빡한 질육을 매끄럽게 만든다.

“하후흐…하아…으읏…아앙♡”

처녀가 뚫인 엘프 보지는 첫 자지를 기억하고 있었다.
단단한 기둥이 쯔걱, 쯔걱거리며 힘차게 자궁구를 찔렀다.

“후우…역시…마왕님의 자지…대단해에…♡♡♡”

팟, 팟, 팟,팟
갑작스레 자궁을 쑤시는 좆질에 허우적거린다.
허벅지를 안짱다리로 모은 채 어떻게든 우람한 자지를 받아냈다.
두 팔을 가슴 근처로 앙탈부리듯 붙인다.

“언니, 처녀를 잃어버려서 미안해요. 하지만 마왕님의 자지로 엘프의 진정한 긍지를 알아버렸어요♡”
“엘레이자…”

마왕에게 잘보이려는듯 시키지도 않는 말을 마구 뱉는다.
헤픈 미소를 지으며 엘레이자는 엉덩이를 더욱 내밀었다.
이카루트는 농염한 골반을 잡고, 푹푹푹 찔렀다.

“음란한 보지로 엘프의 천박한 긍지를 보여줘라.”
“후으응, 하아, 하우흐… 자지로 호되게 나무라주시면…♡ 또 천박하게 가버려요♡”

퍽, 퍼억! 퍽퍽퍽퍽!
골반만 잡고 치골로 쳐올리는 속도가 남다르다.
꿈에서 느꼈던 쾌감과 차원이 달라 엘레이자는 정신차리기가 힘들었다.
자궁을 마구 꿰뚫어 짓눌러버리는 자지는 점차 커졌고.
통실한 엉덩이 틈새로 검붉은 좆기둥이 오가자 올리비아는 눈을 떼지 못했다.

“하우으, 으응, 하, 하앙, 후후, 언니이…올리비아 언니 보고 있어요? 이게 사랑을 받는 여자의 행복이에요♡”
“사랑을 받아…?”
“네, 저는 마왕님의 자지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답니다♡”

엘레이자는 상체를 일으켜, 올리비아를 껴안았다.
젖가슴끼리 부딪쳐 꼭지를 저절로 비볐다.
옷 위로 스치는 유두 느낌에 올리비아는 오싹함을 느꼈다.

“언니도 사실, 용사님의 자지 받고 싶었잖아요…♡”
“!!!”

엘레이자는 알고 있었다. 제 언니가 어떤 눈빛으로 렉스를 바라봤고.
보기 드문 행동을 했으며 멀리서 그를 따라가던 뒷모습이 처연하고 안타까웠는지.

“언니는 지금도 사랑받고 싶겠네요.”

엘레이자의 여체가 거친 좆질로 흔들렸지만.
목소리만큼은 나긋나긋했다.
올리비아는 혼란스러웠다.
머리로는 거부하고 있었지만 무의식적으로 동생의 말에 납득당하고 있었다.

“괜찮아요 언니♡ 천천히 우리 함께 사랑을 받아봐요옷♡”
“에, 엘레이자…”

금세 수축하는 동공. 입술을 모은 채 달달 떤다.
어느새 발기 자지는 좆물을 뷰릇, 뷰릇 싸지르고 있었다.
아기씨가 그득한 정액은 자궁을 쿵쿵 두드렸고.
이에 또 발정나버린 엘레이자는 끄윽, 거리며 사출당하는 좆물을 보지 마개로 막는다.

“하우우…후으웃…아아…엘프 처녀 자궁…또 꿰뚫렸어…♡”

젖가슴을 뭉근히 비비며 뜨끈한 숨결을 토해냈다.
마주보는 올리비아는 표정을 딱딱하게 굳혔다.
음란한 동생의 꼴을 더 이상 보기 싫어 시선을 슬그머니 피했다.

“우웃!”
“후후, 언니 꼭지 섰어요♡”

이젠 음란하고 천박한 말을 필터링없이 뱉었다.
엘레이자는 젖가슴살을 움켜잡고 찰흙처럼 마구 주물렀다.
동생보다 가슴이 큰지라, 살덩이가 손가락 사이로 튀어나온다.
성녀의 커다란 맘마통 보다 작았어도 애버글로우 출신 엘프에 비하면 크기는 컸다.

“언니의 젖가슴…자지 끼우면 좋겠네요. 아아, 부러워라♡”
“으읏, 그런 상스러운 말은……!”
“사랑받고 싶잖아요? 그러면 이 젖탱이로 노력해야죠.”

주물주물 만지며 엘레이자는 소곤거린다.
흥분한듯 눈가가 완전히 붉어졌고 거침없는 애무에 올리비아는 눈을 내리깐다.

“……!”
“처녀인만큼 특별히 고려해주겠다. 하지만 따먹힌 후부터는 네가 직접 상납을 해야 할 것이다.”
“크흐읏, 마왕!”

이카루트는 어느새 올리비아의 뒤에 섰다.
뽀얀 겨드랑이를 내보인 채 사슬에 매달린 올리비아의 뒷태는 농염하기 그지 없다.
몸의 방향을 살짝 비틀자 꼿꼿히 선 유두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찌푸린 눈 주변이 붉은 기가 매섭게 감돌았고.
그 모습이 왠지 응석부리는 것 같았다.

“아, 안 돼…내 몸에 손대지 마!”

다급한듯 반말하며 올리비아는 저항을 했다.
사슬에 묶여있는데다가 앞엔 엘레이자가 젖탱이를 잡고 놔주질 않는다.
도리어 콰악 움켜쥐는 손힘에 몸부림치지 못했다.
이카루트는 무시하고 겨드랑이 안쪽을 슬쩍 매만졌다.

“후읏…핫…!”
“언니 신음 소리가 너무 음탕한 거 아니예요?♡ 아앗, 말랑말랑♡”
“우응!”

올리비아의 젖가슴을 둥글게 쥐어짜며 주물거린다.
엄지로 빳빳히 선 젖꼭지를 마구 비벼주자 몸을 다급히 비튼다.
스윽, 스윽 겨드랑이 안쪽을 만지던 이카루트는 치맛자락을 들춘다.

“우웃!”

굴곡진 엉덩이 골이 탐스러웠다.
흥분한듯 살짝 붉어진 볼기짝에 찰싹, 후려쳤다.
순간 고개를 쳐든 올리비아는 어금니를 깨물었고. 젖꼭지가 더욱 꼿꼿히 섰다.
엘레이자는 이를 놓치지 않고 엄지로 꾸욱, 꾸욱 눌렀다.

“하으읏…앗…”
“그 딱딱하고 매정한 올리비아 언니가 맞아요? 완전 음란하네요♡”
“수치스러운 말은….그…만 둬…엘레이자…흐응?!”

꺼덕 반절 튀어오른 자지가 엉덩이살을 누른다.
일부러 엉덩이 골 주변을 톡톡 치다가 양쪽 엉덩이를 찰싹찰싹 내리친다.
올리비아의 발끝이 세워지며 뒷구멍을 움찔댄다.

“처녀 구멍치고는 감도가 예민하군.”
“마왕…으읏…아! 아, 아파…!”

철썩! 손바닥이 내리칠 때마다 농염한 엉덩이가 흔들린다.
오통통한 엉덩이살을 옆으로 걷어, 좆기둥으르 끼운다.

“흐으…? 하아앗…!”
“후후, 어때요? 마왕님의 자지 맛이…곧 맛 볼 생각에 처녀 자궁이 떨리지 않아요?”
“아핫…흑…”

어째서일까. 올리비아는 스스로 최면을 건듯 렉스를 생각했다.
한때 짝사랑했던 용사님의 다부진 뒷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을 삼켰던 나날.

쯔걱…쯔걱…뿌고곡…
투명한 액을 질질 흘리며 좆기둥은 반질반질거렸다.
엉덩이살을 활짝 열어젖혀 개화한 상태로 자지를 문질렀다.
매끌매끌한 뒷구멍과 쫄깃한 보지는 저도 모르게 수줍게 발열하였다.

“하으으…아앗…!”
“후후, 언니가 흥분하기 시작했네요. 자지가 그렇게 좋아요?”

고개를 좌우로 도리질치며 부정했지만.
애액즙을 젖소처럼 짜는 처녀 보지와 발딱 선 유두가 흥분을 드러냈다.
씩 웃은 엘레이자는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끼워 빙글빙글 돌렸다.
올리비아는 목에 핏대를 세우며 겨우 흥분을 참아낸다.

“흐응…그럼 이건 어떨까요?”

엘레이자는 집게처럼 젖꼭지를 아프게 찝었다.
부으윽, 동시에 자지가 질구를 향해 겨냥하였고.
보지를 찢어버릴듯 좆기둥을 들이밀었다.

쪼로록!

“하읏……?! 이건…말도 안 돼에…”

탱탱하게 불어오른 젖꼭지에 허연 액이 튀었다.
쪼롯…쪼로록… 모유가 흘려나와, 양쪽 유륜을 빠르게 젖었다.
유두를 비튼 엘레이자도 깜짝 놀란듯 눈을 깜박이고는 다시 모유통을 마사지해준다.

“후후…뭐야…언니도 발정났으면서 모른 척 했던 거네요.”
“아…이게…왜…왜 내가 모유를…?”
“응큼해♡”

엘레이자는 변태처럼 웃으며 언니의 젖꼭지를 이리저리 희롱한다.
쪼로록 쪼록, 계속 줄기를 이루며 튀기는 모유.
흥분의 경지가 극으로 다르면, 몇몇 엘프는 모유를 생산했다.
몸상태를 이제야 깨달은 올리비아의 안색이 허옇게 질렸다.

“칠칠맞지 못하게 처녀 모유를 흘리는군.”
“아…아…?”

이카루트는 힘차게 허리를 위로 쳐올렸다.
퉁, 젖모유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자지가 들어온 지도 몰랐다.
생경한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자 올리비아의 정신은 황폐해졌다.
붕어처럼 뻐금대는 입술 사이로 신음만 흘릴 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읏, 으읏, 하…하앗!”

찌걱찌걱찌걱찌걱!
오로지 제 쾌락만을 위해 달리는 허릿짓에 그저 몸을 맡겼다.
물건을 처음 받아들인 엘프 왕의 처녀 보지는 서툴게 조였다.
팟팟팟팟, 틈새없는 질벽을 사정없이 긁어대며 엘프 왕의 보지를 오나홀로 사용했다.

“좀 더 조여라.”
“하앗! 아, 파! 아…픈데! 아…아아…!”
“배 안 쪽이 우글거리죠. 거기에 집중해봐요 언니♡”

쪼로롯! 엘레이자는 흥분한 젖탱이를 콱 움켜쥐어 젖소처럼 모유를 짜냈다.
모유에 젖은 천조각이 달라붙어 붉은 유륜은 음란한 꼴을 보인다.
손등을 타고 흘러내리는 허연 모유.

쑤컥, 쑤컥, 쑤컥.
이카루트의 자지는 더욱 깊숙이 찔러 올려친다.
아기집의 길이가 긴 탓에 귀두는 자궁구를 닿을 듯 말듯 했다.

‘조금만 더…깊….깊게…’

어느 순간 올리비아는 정신없이 쳐올리는 좆질에 집중했다.
애액은 모유처럼 숨펑숨펑 나와 들락날락하는 자지를 도와주었다.
뭔가 부족해보이는 표정을 알아차린 엘레이자는 눈을 들었다.

철그럭!
공중에 있던 사슬이 단숨에 풀렸다.
팽팽한 사슬끈이 탁, 꺼지자 올리비아의 몸이 조금 무너졌다.
엉덩이가 내려앉는 동시에 자지 기둥이 쑤욱 밀고 들어왔다.

“하끄응!”

올리비아의 턱이 저절로 올라갔다.
달달 떨리는 허벅지. 등허리가 경련을 일으키며 모유가 쪼로록 사출하였다.

“후후, 처녀 개통 축하드려요♡”
“아…아아…아아…♡”

올리비아는 아무 말도 못하고 부들부들 떨기만 한다.
쯔걱…푸우욱! 좆기둥이 밀려나갔다가, 다시 자궁구를 꽂아넣는다.
처녀 보지 마개는 꾸욱, 꾸욱 눌러주며 그제서야 자지를 익숙히 반긴다.

볼에 눈물 한 줄기가 흘렀고 흥분을 호소하고 있었다.
눈치챈 엘레이자는 마구 쥐어짜던 젖탱이를 내려놓자 이카루트가 대신 잡아챘다.
뽀용, 모유통이 음탕하게 흔들렸다.

“아앗, 아아♡ 아아앙♡”
“아기 씨앗을 받은 준비가 되어있었군. 음탕한 엘프 맘마통 같으니라고.”
“아아♡ 아아앗♡”

이카루트는 익숙하게 젖꼭지를 비틀었다.
쪼록, 쪼록 발딱 선 유두는 모유를 마구 흩뿌렸고. 길게 뻗어나온 모유 줄기는 엘레이자의 가슴팍까지 튀었다.
처음 보는 엘프 모유통에 이카루트의 자지는 더욱 흥부하였다.
딱딱한 발기 자지가 깊고 좁아터진 자궁을 쑤컹쑤컹 찔러댔다.

“아아♡아앗, 아앙♡ 가, 간다아♡ 모유통으로 갈 것 같아♡”

위아래로 흔들리는 젖탱이를 따라 모유가 마구 분출된다.
찔걱찔걱찔걱찔걱!
더욱 거칠어지는 좆질.
한껏 자지가 자궁을 쑤실 때마다 애액과 모유량이 범람하였다.

“첫 아기 씨앗을 넣어주겠다.”
“아앙♡ 아, 안 되는데에♡ 아아앗♡”

푸우욱, 깊숙하게 들어간 좆기둥.
뷰르르릇…. 마침내 좆물을 싸지른다.
첫 아기 씨앗을 받은 엘프 처녀 자궁은 부르르 떨며 받아삼켰고.
최후의 모유즙을 짜낸 올리비아는 결국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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