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화 〉성검 찾아 삼만리(4)
59화 성검 찾아 삼만리(4)
뽀극, 뽀그극ㅡ
다크 엘프는 딜도를 천천히 추삽질한다. 보짓살이 짓눌리면서 애액이 푸슛, 푸슛 튀어올랐고.
발끝을 꼿꼿이 세워 다리를 더욱 벌린다. 추잡스럽고 난잡한 딜도 자위.
“후으으…주인님…주인님…”
환각 마법에 단단히 씌워졌다.
이카루트를 주인으로 착각한 다크 엘프는 착실하게 자위를 하였다.
주인이 본다는 생각에 흥분한듯 골반까지 들썩인다.
풍만한 엉덩이살이 위아래로 파동쳤고 거대한 젖가슴살은 양옆으로 흔들린다.
“히잉…나 열심히 딜도 자위중인데….”
이카루트가 가만히 있자 다크 엘프의 표정은 뾰로통해진다.
완전히 젖은 딜도. 다크 엘프는 흐르는 애액을 할짝이고는 엉덩이골과 비부 틈새를 마구 비빈다.
쿨쩍, 쿨쩍, 쿨쩍 물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주인님…저 보지구멍 넓히기는 성공했는데에…후우….애널은 아직 무서워서….후우웅…”
뒤돌아선 다크 엘프는 폴더처럼 허리를 숙인다.
통통한 엉덩이살을 쭈욱 걷어주자 매끈한 보지와 뒷구멍이 보인다.
뒷구멍은 수줍게 뻐금대었고. 보지는 딜도 모양대로 벌려져, 부르르 떤다.
“주인님의 자지로…제 처녀 애널을 넓혀주세요….”
다크 엘프의 옆얼굴에 옅은 홍조가 띈다.
‘완전히 맛이 갔군.’
뒷구멍을 쑤셔주고 범람한 쾌락을 진정시켜준 후에야 다크 우드가 있는 길을 가르쳐줄 것 같았다.
이카루트는 무자비하게 엄지로 빡빡한 뒷구멍을 쑤셨다.
“후우…흐으으…후우웃?!”
음핵부분을 톡, 건드리자 애액이 주르륵 나왔다. 음탕한 액을 적셔, 뒷구멍까지 살살 발라주었다.
애액방울을 흘려대는 클리토리스. 손바닥으로 철썩 후려치니 애액이 분수처럼 피슈슛, 튄다.
“흣, 후우, 후우웃!”
“시끄럽다.”
“후우우…후우, 죄송합니다아…주인님의 자비로운 손찌검에 발정나버려서 죄송합니다아아…”
“이 까짓 걸로 스스로 발정이나 해대니. 암캐냄새가 밖까지 진동하는군.”
“흐읏…”
흥분한 클리토리스를 손끝으로 굴러주었다.
다크 엘프는 입술을 모은 채 보지에 힘을 준다. 주르륵 흘러가는 애액방울. 이카루트는 액체를 받아, 뒷구멍을 마사지해준다.
“후우…후우우…흐으…하아아….”
뽀옥…뽀옥…. 엄지에 따라붙는 붉은 살결.
빽빽하고 주름진 장벽은 그의 손가락이 맛있는지 놓아주질 않는다.
콰악, 조여지는 엉덩이 근육.
경직된 살에 찰싹찰싹 연달아 후려쳐주니 다크 엘프의 턱이 들려올라가면서 타액이 흐른다.
“머…먼가…부조캐에……”
“자지를 원하나.”
“네에…주인님의 늠름하고…대단한 자지…를 원해요… 자지전용 오나홀이 되기 위해 뒷구멍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에….”
무서운듯 부르르 떠는 뒷구멍. 장벽이 어느덧 늘어졌다.
다크 엘프는 이때껏 녹진녹진한 보지에만 딜도 자위를 했다. 배출하는 용도의 뒷구멍에 손가락 넣는 것조차 무서웠다.
다크 엘프의 옆얼굴에 두려운 기색이 가득하다.
“후우…후웃? 후우웃!”
“츄웁, 츕….츄르릅….츄우웁…”
“훗, 후웃, 주, 인님….? 주인님 아, 안 돼요…! 더러운 곳에 혀를 갖다대시며언…!”
“츄르릅…춥, 츄, 츄읍…”
이카루트는 다크 엘프를 위해 성심성의껏 뒷구멍을 빨아주었다.
혓바닥이 장벽을 훑자 세차게 뻐금거린다.
“하우우…후웅…후읏?! 후우웃!”
다크 엘프는 엉덩이살을 벌려주면서도 흥분하였다. 음부에 다시 새어나오는 보지 즙.
이카루트는 보지즙을 덕지덕지 발라주며 뒷구멍을 풀어주었다.
“츕, 츄읍…이 정도면 거뜬하겠군.”
“후우…후우웅…흐읏?!!”
푹, 뒷구멍을 빨면서 바지춤을 풀었던 이카루트는 귀두를 넣었다.
봉긋한 부분만 들어갔을 뿐인데 힘있게 조인다. 조여대는 장력에 자지가 끊어질 것 같았다.
“엉덩이 힘 풀어라.”
“너, 무 아, 아파요오…주인님…”
꾸욱, 꾸욱 눌러대며 기둥을 자를듯이 압박하는 장벽.
엉덩이 근육선이 드러나며 이카루트의 성난 자지를 콱 움켜잡는다.
이카루트는 눈썹을 꿈틀거렸다.
“천박한 엘프 년이…”
“히익…!”
“벌렁대는 뒷보지를 좆물받이로 준비하지 않고서, 바라는 것도 많군.”
“흐으…후우우…”
“암캐 자궁에 좆물을 넣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해라. 추잡스러운 년.”
“흐으응♡”
뒤돌아보는 다크 엘프의 이마에 세뇌 인장이 새하얗게 발한다.
매도할수록 감도가 높아졌다. 풀어지는 뒷구멍에 자지가 깊숙이 꿰뚫어졌다.
한껏 벌어진 엉덩이살. 틈새로 짙은 갈색 보지가 연신 오물거린다.
“흐아앙♡”
애액을 맘껏 배출하는 음부. 이카루트는 떨어진 딜도를 주워 푸욱, 쑤셨다.
질내를 긁으며 미끄러지는 딜도. 끝부분이 툭 걸리자 손바닥 전체로 밀어넣었다.
철썩철썩철썩.
더욱 거칠어지는 좆질. 자지 기둥은 힘있게 장벽을 긁고, 쑤시고, 꿰뚫어 박아넣었다.
“주인님, 주인님…! 보지까지 괴롭히시면…! 뒷보지 절정당해버려요…!”
“장으로 암캐 절정 해라.”
“후우…후우우…내 뒷처녀가… 내 처녀성이…!”
다크 엘프는 두 팔을 모은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팡팡, 보지로 받아냈다.
푸욱, 푸욱 박아대는 좆도장은 여기저기 찍었고.
자궁 뒷부분이 쿵쿵 울려, 명백한 쾌락이 뇌세포를 지배하였다.
“훗, 후웅, 후우웅…! 하읏! 주인님의 좆물을 오나홀로 받아야 해엣…!”
다크 엘프는 음탕한 말을 지껄인다. 꼴 사납게 혀를 내민 채 눈은 뒤로 뒤집어지기 직전이다.
이카루트는 다크 엘프의 양팔을 붙잡았다.
퍼억, 퍽! 푹, 푹 강하게 올려치는 허릿짓. 깊게 박힌 딜도가 조금씩 내려가며, 질구에 툭 걸린다.
콰앙! 자궁 뒷부분을 힘찬 좆도장을 찍었다.
“하아앙♡♡ 나온다아, 나와아앗…♡”
딜도가 뽁, 하고 나왔다. 바닥에 데굴데굴 떨어진 딜도.
다크 엘프의 온 몸이 잘게 경련을 일으킨다. 건방지게 혼자 절정에 이르렀다.
이카루트는 다크 엘프의 뒷구멍에 혼쭐내주듯 짧은 간격으로 크게 쑤셔박는다.
“훗, 후우, 하앙, 핫, 하아아….앗, 아, 아앙, 흣!”
쑤컹, 쑤컹, 쑤컹. 팟팟팟-!
동굴은 교미소리로 가득 찼다. 힘이 빠진 다크 엘프는 돌턱에 엎드렸고.
이카루트는 지켜올라간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거칠게 박아댄다.
숨죽이며 바라보던 레실리아는 음란한 장면을 더 이상 보기 힘든듯 눈을 돌린다.
“하아….하으으…”
모아앉은 두 다리 사이로 손이 파고들었다.
성녀는 저도 모르게 발딱 선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었다.
주인님의 우람한 좆기둥이 엘프의 처녀 뒷구멍에 마구 박아대는 걸 계속 구경하자니 아랫배가 파르르 떨렸고.
보짓물이 은근슬쩍 나오면서 뒷구멍도 찌릿찌릿하다.
“나도…자지 박히고 싶어…”
펄럭, 천치마를 걷은 레실리아는 무릎을 세웠다.
중지를 쪽쪽 빨아, 타액을 묻히고는 곧장 음부로 향한다.
“후웃, 흥, 흐읏, 하아앗!….흣! 후우우…흐앙!”
“하아아…하응….하우우…”
둘 다 완전히 발정났군.
이카루트의 예민한 귀에 암캐의 신음 소리가 어우러졌다.
발칙한 성녀는 몰래 압박자위를 해대며 음탕한 교미섹스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특하면서도 요망했다.
“흣, 흐읏, 훗, 후우, 주, 인님, 너무 빠, 빨라, 흐읏.”
“뒷보지 힘 더 조여.”
“하앙, 흣, 후우웅, 하읏, 열심히, 조이고 있는데, 후우, 후우우.”
성녀의 신음 소리를 들으니 더욱 발기한 좆기둥.
퍼억, 퍽퍽퍽!
자지로 쉬지않고 쑤셔주자, 다크 엘프는 고개를 아예 숙인 채 몸 전체가 정처없이 흔들렸다.
“흣, 흐으응!”
다크 엘프의 몸을 뒤집었다. 풍만한 젖가슴 중앙에 발기한 젖꼭지를 마구 비틀었다. 꾹꾹 잡아떼듯 유두 모양을 찹쌀떡처럼 만든다.
자지 기둥이 뒷구멍을 들락거릴 때마다 애액이 퓻퓻하고 튀어오른다.
장벽을 휘저으며 짓누르고 문질러, 마음껏 괴롭히면 민감한 엘프 몸이 달아올랐다.
“좆물 나온다. 뒷구멍으로 전부 받아들여라.”
“흣, 흐읏, 네에, 네 주인님…! 칠칠맞지 못하게 흘려대지 않겠, 습니다아아!”
부르릇ㅡ
허연 백탁액을 모조리 뒷구멍에 쏟아붓는다.
이어진 장벽은 정액받이가 되었고. 뒷구멍 주변은 탁한 액으로 가득찼다.
우람한 좆으로 몇 번 올려쳐주자 다크 엘프의 매끈한 등허리가 바들바들 떨린다.
“후우…후우우….후우….”
거대한 자지가 꿀렁거렸다.
백탁액을 싸지르며 뽀옥, 마개처럼 좆을 뽑아냈다.
한껏 벌어진 뒷구멍에 흘러넘치는 정액. 찰싹! 엉덩이를 후려치자 급히 뒷구멍이 입을 다문다.
“후우…후우…주인님의 좆물받이 전용 오나홀…연습…드디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종족이라서 힘이 넘쳤다.
다크 엘프는 딜도를 다시 들어 푸욱, 푸욱 뒷구멍을 쑤셨다.
허겁지겁 욱여넣은 딜도. 좆질 덕분에 장벽이 녹진녹진하게 풀렸다.
싸지른 정액은 윤활유 역할을 대신 해주었다.
“후우…후우웅…아앗!”
“천박하게 자위질이나 하다니. 네 주인이 그리 가르쳤나.”
“하으읏…주인님…죄, 죄송합니다…아, 파앗!”
다크 엘프의 머리끄댕이를 잡아올렸다. 머리 쥐어뜯기는 고통에 다크 엘프의 눈가엔 눈물이 맺힌다.
딜도가 쑤셔넣어진 뒷구멍. 불거진 귀두가 툭툭 건드린다.
다크 엘프의 안색이 점차 허옇게 변하며 곁눈질을 한다.
빅 사이즈의 딜도가 뒷구멍에 자리했다.
가득찬 장벽에 딜도보다 더 큰 자지가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쓴다.
다크 엘프는 고개를 옅게 내젓는다.
“주인님…안 돼요…천박한 오나홀 구멍이 찢어져여…제발….흣?!”
쑤욱, 들어간 딜도. 동시에 찢겨질듯 벌려지는 엉덩이살.
짙은 갈색 주름이 자글자글하다. 좁아터진 뒷구멍에 귀두가 들어가자 다크 엘프의 고개가 꼿꼿이 쳐들린다.
“히익! 아, 후읏!”
묵직한 자지 기둥이 들어온다.
장을 꿰뚫는 고통이 극한으로 치솟았다. 다크 엘프의 눈가에 눈물이 줄줄 새어나왔고.
입이 크게 벌려져 뜨끈한 숨결을 겨우 토해낸다.
“헐렁 뒷보지로군. 좆 두 개나 물어보니 기분은 어떤가. 음란한 다크 엘프여.”
“히읏, 후으응…후우, 후웃?!”
쑤컹…쑤컹…
눅진하게 풀어진 뒷보지는 딜도와 자지를 한꺼번에 받아들였다.
장벽에 흘러넘치는 정액은 음부까지 내려와, 축축히 젖었고.
오물오물 씹어대며 조여 오는 감각에 이카루트는 참기 어려웠다.
거친 허릿짓으로 무자비하게 뒷보지를 쑤셨다.
“읏, 후으…후읏!”
퍽퍽퍽퍽, 늘어진 다크 엘프의 하반신은 거침없이 딜도와 좆기둥을 삼켰다.
푸욱, 찌르고 휘젓고 들어오는 감각에 꼬챙이가 꽂힌 기분이 들었다.
똥구멍이 찢어질듯한 아픔은 점차 쾌락으로 변질되었고.
아픈 신음을 참던 다크 엘프는 어느덧 탄성을 질렀다.
“주인님, 흣, 후읏, 후우웃, 흣, 거, 거기, 거기를 마구 쑤셔주세여, 앗, 앗, 아앗!”
“완전히 흥분했어. 꽤 볼만한 표정을 짓고 있군.”
이카루트는 다크 엘프의 턱을 잡아, 수면 위로 비춘다.
뿌연 김이 나는 온천수. 거울삼아 들여다보니 자신이 봐도 암캐 얼굴을 하고 있었다.
다시 발정난 다크 엘프는 가까스로 침을 삼키며 시선을 옮겼다.
“주인님…이…맞…나…?”
그녀가 아는 주인님과 조금 다른 것 같았다.
다크 엘프가 중얼거리며 고개를 기웃거린다.
“주인님은…이렇게 안 생…후우웃?!”
찌걱찌걱찌걱.
힘찬 좆질이 일어났다.
이카루트는 자지 기둥을 장벽에 비벼주며 목덜미를 세게 잡았다.
“흣, 후웃, 후우, 하앙, 하으읏♡”
척추를 강타하는 쾌감.
다크 엘프의 궁금증은 사라졌고. 쾌락이 퐁퐁 튀어오른다.
절정교미섹스 2차전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