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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무한 능력으로 BJ 따먹기-117화 (11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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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운동이 끝난 후.

옷을 갈아입고 나가는 이현우와 전민지의 시선이 마주쳤다.

전민지는 아까 있었던 일 때문인지 이현우의 시선을 노골적으로 피했다.

피식.

이현우는 가볍게 웃고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카운터로 똑바로 다가오는 이현우의 모습에 전민지가 몸을 굳혔다.

그러나 의외로 이현우는 부드러운 어투로 말을 한다.

“미안해요. 흉한 꼴 보여줬네요. 여자친구랑 야한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

“네? 네….”

“이해해 줄 수 있죠? 민지 씨도 남자친구랑 둘이 있으면 이런 장난 정도는 많이 칠 거 아니에요.”

“그건 그렇지만….”

“아무도 없어서 빨리 찍을 생각이었는데. 그 타이밍에 민지 씨가 들어올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보여준 쪽은 나니까. 앞으로 어색하게 지내지 마요. 우리.”

“아, 네, 네.”

“그럼, 내일 볼게요.”

“아! 안녕히 가세요.”

여자친구와의 장난이라는 말로 전민지는 아까의 상황을 모두 이해하게 되었다.

굳이 밖에서 그럴 필요가 있나 싶지만.

원래 남자들은 장난을 칠 때면 앞뒤 상황 안 가리고 그런 장난을 치지 않나.

그래.

조금 부끄럽고 어색하긴 하지만.

이현우의 말대로 보여준 건 저쪽이다.

게다가 일부러 보여주려고 한 것도 아니었고.

전민지는 그리 생각하려 노력하며 아까의 상황을 잊어버리려 했다.

하지만 그리 생각할수록 남자친구의 것보다 2배는 커 보이는 커다란 자지가 자꾸만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럼, 오늘은…. 어?”

오늘은 별다른 일이 없었다.

이유나는 학교에 갔고, 이예린은 24시간 조교를 받는 중이다.

다른 약속도 없었으니 이대로 호텔로 돌아가 배를 긁으며 방송이나 보면 되는 상황.

그런데 화순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얘가 무슨 일이지?”

화순과의 거래는 끝이 났다.

코인 후원으로 대금을 다 지불했고.

만나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다.

이후 더 이상의 연락은 없었다.

이현우도, 화순도.

“여보세요?”

“오빠. 잘 지냈어요?”

웬 존대?

화순이 이현우보다 나이가 많았다.

그녀도 그걸 모르지 않을 텐데.

“어, 나야 잘 지냈지? 너는?”

“나도 잘 지냈죠. 근데 오빠. 어떻게 그날 이후로 연락 한 번 안 할 수가 있어요? 나 오빠 연락 되게 기다렸는데.”

아.

고객 관리하려고 전화한 거구나.

이현우는 바로 깨달았다.

이거라면 적당히 상대하면 된다.

“바빠서. 이것저것 일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네.”

“치이…. 아무리 바빠도 밥 먹고 화장실 갈 시간은 있었잖아. 오빠랑 만나고 10일 정도 됐나? 난 그 시간 동안 틈틈이 오빠 생각 났었는데. 오빠는 전혀 그러지 않았나 보네.”

“나도 생각은 했지. 생각은.”

“그러면 왜 연락 안 했어?”

“그럼 너는?”

“아아앗. 나야 오빠 연락 기다리느라 못한 거지.”

“나도 네 연락 기다리느라 못했어.”

“아 진짜! 그런 식으로 빠져나가기야?”

이현우는 화순의 투정에 말꼬리 잡기로 대응했다.

그러자 그녀가 와락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진심으로 화난 것은 아니다.

그러기엔 둘 사이의 관계가 너무 얕았으니까.

“그래서 왜 전화한 건데?”

“나 또 안 보고 싶냐고. 그거 물어보려고 전화했지.”

화순이라….

솔직히 말하자면 화순은 좋은 여자였다.

인물 좋고, 몸매 좋고, 서비스도 좋았으니까.

캐시백 거래에 끼워 넣을 수 있다면 넣고 싶을 정도.

하지만 그녀는 큰손들의 장난감이었다.

쉐어로 돌리는 여자….

가끔 별식으로 먹는 건 괜찮아도 주식으로 끼워 넣을 수는 없었다.

그래도 이렇게 가끔 만나서 따먹는 것 정도라면.

“괜찮겠지.”

“어? 뭐가?”

“만나도 괜찮을 것 같다고. 근데 내가 밤에는 시간이 안 되는데. 지금 만날까?”

“지금? 어….”

“싫어? 싫으면 말고.”

“아니, 싫다는 소리가 아니라. 너무 급작스러워서. 오빠, 그러면 대금은 지난 번과 같은 식으로 줄 거야? 코인으로?”

자기가 먼저 연락해놓고 돈은 또 받는 건가?

철두철미한 프로 의식에 이현우가 피식 웃었다.

“그래. 그렇게 해줄 테니까. 어디로 데리러 갈까?”

“아…. 음…. 나 시간 좀 걸리니까. 집 주소 찍어 줄게. 이쪽으로 올래? 아니다. 그냥 우리 집에서 볼까? 오빠, 올 때 커피랑 샌드위치 같은 것 좀 사다줄 수 있어?”

화순이 자신의 집 주소를 오픈했다.

원래는 큰손이라도 집 주소는 안 가르쳐 주던 그녀였다.

하지만 이현우라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한 사람도 아닌 것 같고, 돈도 많은 게 확실했으니까.

“알겠어. 좀 이따 보자.”

“응. 주소 찍어 보내줄게!”

호텔로 향하려던 이현우는 방향을 돌려 화순의 집으로 향했다.

화순은 꽤 괜찮은 곳에 살고 있었다.

게다가 집 안의 인테리어도 신경 썼는지, 무척이나 고급스러운 느낌이 풍겼다.

“집 안에 남자 들이는 건 처음이라 좀 긴장되네.”

그녀가 전혀 긴장되지 않는 톤으로 말했다.

애초에 남자를 들인 적이 없다는 것도 거짓말일 가능성이 컸다.

하지만 이현우는 굳이 그런 걸 들추지 않는다.

“그래? 내가 첫 번째라 영광이네.”

“응. 잠시만 거실에서 기다려줘요. 나 아직 화장 덜 끝나서.”

파자마를 입은 채 이현우를 맞이했던 화순은 다시 화장대 앞에 앉았다.

이현우는 어차피 섹스하다 보면 다 흐트러질 건 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굳이 그런 것들을 지적하지 않았다.

접대하는 남자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 또한 나름의 프로 의식일 테니까.

“옷까지 갈아 입었어?”

방에서 나온 화순을 보고 이현우가 작은 감탄을 터뜨렸다.

그녀는 방송용 의상을 입고 나왔는데, 무려 메이드 코스튬이었다.

일반적인 메이드 복보다 스커트가 매우 짧고, 가슴도 많이 패어 있는 이벤트 코스튬.

“어때? 다른 오빠들은 엄청나게 좋아하던데.”

“다른 큰손 얘기한 건 감점이야.”

“아하핫. 맞다. 오빠 독점욕 강했지. 깜빡했네. 그래도 이거 봐라. 방송에서는 무조건 속바지 입지만. 오빠 앞에서는 속바지 안 입는다?”

화순이 혀를 살짝 내밀며, 메이드복 스커트를 살짝 들어 올렸다.

그 안에는 보지를 아주 간신히 가리는 끈팬티가 있었다.

바지 속에 있던 이현우의 자지가 수직으로 솟아올랐다.

성욕 충전 완료!

이현우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선다.

“바로 할까?”

“에엣? 오빠 너무 급한 거 아니야? 커피도 좀 마시고, 샌드위치도 좀 먹고 하면서….”

일어나자마자 이현우에게 전화한 터라, 화순은 아침밥도 안 먹은 상태였다.

어차피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하자고 말을 하는데.

이현우에겐 먹히지 않았다.

“그럼 넌 너 할 거 해. 난 나 할 거 할 테니까.”

“오, 오빠? 꺄앗!”

이현우가 화순의 손을 붙잡았다.

그리고 식탁 위에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이러면 밥 먹을 수 있지?”

“아니…. 오빠가 이러면 어떻게 느긋하게 밥을 먹어어엇! 아앙! 보지 빨지 말아 봐! 아아앗, 하으으읏!”

이현우가 그녀의 엉덩이를 공략했다.

엉덩이를 활짝 벌리자, 엉덩이골 사이에 파묻혀있는 끈팬티가 보였다.

얇은 끈팬티는 보지와 항문을 완전히 가리지 못했다.

이현우는 곧바로 얼굴을 엉덩이에 묻고 보지를 날름날름 빨았다.

그 자극에 화순이 몸을 부르르 떤다.

“츄으으읍! 살살 빨 테니까. 얼른 밥 먹어. 다 먹으면 본격적으로 박을 거니까.”

“하으읏, 진짜아아…. 이러면서 밥을 먹으라니…!”

화순이 몸을 바둥거렸다.

하지만 이현우의 혓바닥이 멈추는 일은 없었다.

어쩔 수 없나.

화순은 빠르게 포기했다.

큰손에게 접대하다 보면 포기가 빨라지는 법이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건 꼭 해야 했으니까.

돈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인 그녀는 언제나 큰손의 요구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

그러니 빠르게 포기하고.

격렬하게 움직이지 않는 지금 빨리 밥이라도 먹는 게 나았다.

“우으읍. 이런 식으로 밥 먹는 건 처음이야. 흐으…. 앗….”

그건 그렇고.

여전히 애무를 너무 잘한다.

밥이 목으로 넘어가는지, 위장에 때려 박히는지 모를 정도로 보지에 모든 감각이 집중된다.

“하으으.”

빨리, 빨리 배 채워야 한다.

이현우는 천천히 하겠다고 말을 했지만.

그녀의 몸이 오히려 더 빨리 달아오르고 있었다.

츄으읍, 핥짝!

챱챱, 꿀꺽!

보지를 빠는 소리와 음식을 씹는 소리가 함께 들렸다.

기계적으로 샌드위치를 씹고 삼키던 화순의 손이 점점 느려졌다.

그때, 이현우가 엉덩이에 박고 있던 얼굴을 들었다.

“으음? 오빠…?”

“안 되겠다. 이제 박을게.”

“에? 나, 나 아직 다 안 먹었…! 흐아아앙!”

이현우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쑤욱 들어왔다.

보지를 꽉 채우는 자지에 화순이 입을 크게 벌리며 신음했다.

“괜찮아. 격렬하게 하지는 않을 테니까.”

“으읏, 겨, 격렬하게 안 한다고 해도 오빠 자지가 들어오면…! 아으으읏!”

샌드위치를 입으로 가져가던 화순의 손이 완전히 멈췄다.

그녀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뒤, 주먹을 꽉 쥔 채 밀려오는 쾌락에 견뎌야 했다.

“더 안 먹어?”

“오, 오빠가 자지를 넣고 있는데 어떻게 먹어어엇! 흐아아앗!”

“그래? 그럼, 본격적으로 해도 된다는 거지?”

이현우는 나름대로 배려한답시고 자지를 아주 천천히 밀어넣고 빼내던 중이었다.

그런데 이제 화순이 식사를 마쳤으니, 더는 배려할 필요가 없었다.

그가 전력을 다해 자지를 찔러넣었다.

굵고 긴 자지가 단숨에 자궁구를 찔렀다.

“아아아아앗! 오빠아아아아아!”

“간만이라 그런가. 보지가 더 맛있어졌는데?”

“오, 오빠 자지도! 하으응. 너무, 너무 좋아앗! 오빠 자지가 최고야 진짜아아앗! 하아아앗!”

식탁에 몸을 얹은 화순의 뒤에서 이현우는 열심히 자지를 찔렀다.

메이드복을 입고 있는 그녀의 뒷태에 이현우는 정말 그녀에게 봉사를 받는 주인님이 된 기분이었다.

그래서 기분을 좀 더 내보기로 했다.

방금 전까지 그녀가 열심히 세팅하던 머리.

포니테일로 예쁘게 묵은 머리카락을 손으로 붙잡았다.

“아앗! 오빠! 아팟!”

“조금만 참아! 지금 존나 기분 좋으니까.”

“으으읏, 나도 기분은 좋긴 한데! 아아아앗!”

이현우는 화순의 말총머리를 손잡이처럼 붙잡고 허리를 움직였다.

메이드로 된 말을 타는 기분은 좋았다.

특히나 메이드의 보지가 관리 잘 된 상태였기에 더욱 그랬다.

삽입할 때마다 자지를 꽉꽉 물어준다.

훌륭한 암말 표창장이 있다면 수여해주고 싶은 정도다.

“일단 한 발 싼다.”

“흐으읏! 싸줘. 오빠! 내 보지는 오빠 정액을 받기 위해 만들어진 거니까. 마음껏 이용해주세요! 아, 온다. 오빠 정액 들어온다아아앗! 하으으읏!”

이현우는 차오르는 사정감을 참지 않았다.

그대로 화순의 보지 속에 질내사정을 갈겼다.

뜨거운 정액들이 그녀의 보지 안에 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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