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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무한 능력으로 BJ 따먹기-31화 (3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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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츄으.

침대 위, 박하늘이 이현우의 몸에 입맞춤하고 있다.

발끝부터 점점 위로.

종아리와 허벅지를 지나 민감한 부분까지 닿는다.

축 늘어진 불알과 점점 커지는 자지에선 좋은 향기가 풍긴다.

박하늘의 몸에서 나는 것과 같은 향이다.

같은 물, 같은 목욕용품을 쓴 결과였다.

박하늘은 사타구니에서 나는 좋은 향을 만끽하며 더 조심스럽게 키스했다.

소중한 물건을 다루듯 조심스럽게 불알에 입술을 가져다 대었고.

입을 뻐끔거리며 점점 위로 올라간다.

불알, 기둥, 귀두 순이다.

귀두에 이르러 박하늘은 입술을 조금 더 크게 벌렸다.

하지만 귀두를 삼키지는 않는다.

혓바닥을 내밀어 귀두를 핥는 것이 먼저다.

붉은 혓바닥이 요사스럽게 움직이며 귀두의 밑부분부터 핥기 시작했다.

박하늘이 이렇게 열심히 봉사하는데 이현우는 관심조차 없었다.

그는 침대 위에 누워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박하늘은 싫어하는 기색조차 없었다.

그녀가 을의 입장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지금 이현우가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은 오히려 그녀가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할 사항이었다.

그도 그럴게 지금 이현우는 박하늘 방송국의 다시보기에 후원하는 중이었으니까.

“쐈어.”

그 한마디.

2,500만 원을 한순간에 썼다는 말에 박하늘의 표정이 단숨에 밝아졌다.

이것으로 내일 당장 1,500만 원을 출금할 수 있었다.

이현우에게 줘야 할 금액을 제하고도 1,125만 원이 남는다.

세금 같은 건 내년에 걱정해야 할 부분이다.

열심히 자지를 애무하던 박하늘이 고개를 번쩍 들었다.

“감사합니다! 진짜 열심히 할게요!”

“말로만?”

“설마요! 저 거짓말 하는 여자 아니에요. 제가 말했던 것처럼 시키는 건 뭐든 지 다 할게요! 진짜 진심이에요!”

“그럼….”

이현우는 박하늘에게 무엇을 시켜볼까 고민했다.

그러다 무언가 번쩍이는 생각이 떠올랐다.

“영상 보니까 트월킹 잘 추던데. 보여줄 수 있어?”

“물론이죠!”

박하늘이 즉답했다.

알몸으로 추는 트월킹은 좀 부끄럽겠지만, 그게 대수인가?

어차피 방송에서도 거의 알몸에 가까운 차림으로 춤을 췄었다.

수십 명 혹은 수백 명이 보는 가운데 창녀 같은 차림으로 춤을 추는 것보다, 한 명 앞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는 게 덜 부끄러웠다.

그런 생각을 가진 박하늘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하지만 이현우의 요구는 박하늘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어디 가?”

“네? 춤추려면 침대 아래에 가야 하는데….”

“거기서 말고. 여기 위에서 춰. 궁금했거든. 트월킹하는 보지에 삽입하면 어떤 느낌일 지 말이야.”

“아….”

이현우가 가리킨 곳은 자지 위였다.

그러니까, 섹스하는 도중에 트월킹을 추라는 요구다.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는 행위에 박하늘이 잠시 벙쪘다.

하지만 거절할 수 없다.

가능할까?

격렬하게 춤을 추다 보면 자지가 빠지겠지만….

이현우의 자지가 대물이다 보니 가능할 것 같기도 했다.

박하늘이 자지 위에 자리 잡았다.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보지에 자지를 삽입한다.

“으읏….”

보지의 애액이 메마르지 않았기에 자지는 무리 없이 삽입되었다.

더 자세를 낮추고, 엉덩이와 허리, 골반에 힘을 주어 트월킹을 추려는 순간, 이현우가 말한다.

“음악 없어도 돼?”

“트, 틀까요?”

“응. 좋아하는 음악으로 틀어. 그리고 촬영해도 되지?”

“촬영이요…? 유출만 안 하신다면….”

솔직히 이런 영상을 찍히기는 싫었다.

하지만 주 25만 개, 월 100만 개를 주는 큰손의 제안을 뿌리칠 수가 없었다.

박하늘은 다리를 벌리고 몸을 숙여 자지를 삽입한 자세에서 스마트폰을 열어 음악을 틀었다.

그리고 이현우는 그 장면을 뒤에서 촬영한다.

아주 경치가 좋다.

눈앞에 들이밀듯 강조된 엉덩이가 보기 좋았다.

게다가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으니, 삽입 부위가 매우 잘 보였다.

‘귀한 영상이 되겠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못할 정도로 아까운 영상이 될 것이 분명하다.

그래도 유출은 하지 않는다.

박하늘을 위해서라기보다는, 혹시나 신상이 털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었다.

두웅 둔 착

둔 둔 둔 둔

챱 챱 챱

음악이 재생되었다.

가사가 없는 노래.

반복적인 리듬으로 구성된 노래는 꽤 퇴폐적으로 들린다.

그 리듬에 맞춰 박하늘의 엉덩이가 움직였다.

한국식 트월킹은 서양 본토 트월킹보다 다리와 허리가 좀 더 많이 움직이는 게 특징이다.

서양 여자들보다 골반이 좁고 엉덩이 살이 적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만큼은 그 사실이 무척이나 만족스럽다.

움직임이 더 크기에, 삽입된 자지에 전해지는 자극 또한 더 컸다.

“읏…!”

마음껏 트월킹 섹스를 즐기는 이현우와 반대로 박하늘은 이를 악물고 춤을 추는 중이었다.

이제껏 보지에 무언가를 넣고 춤을 춰 본 적은 없었다.

그녀는 자지가 빠지지 않게 높이를 조절하며 춤을 추랴, 보지에 전해지는 감각을 참아내랴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도 이현우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정말 최선을 다해 춤을 췄다.

‘진짜 너무 커….’

다리를 활짝 벌렸는데도 보지를 꽉 채우는 대물이다.

그렇기에 움직이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다.

박하늘은 이현우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으…! 읏!”

몇 분쯤 지나자, 박하늘의 입에서 신음이 터졌다.

격렬했던 춤사위도 조금 느려졌다.

하지만 이현우는 그런 박하늘을 탓하지 않았다.

이 또한 그림이 좋다.

등줄기를 따라 내리는 땀 한 방울.

위아래로 출렁이는 엉덩이.

활짝 벌려진 보지와 꽂혀있는 자지.

모든 것이 색기를 품고, 음심을 자극한다.

이만하면 되었다.

이현우는 스마트폰의 녹화를 종료했다.

그리고 춤을 추는 박하늘의 허리를 붙잡아 아래로 내렸다.

“흐아아앗? 아아앙! 오빠아아앗!”

이현우의 손에 끌려내려 오며 자지가 단숨에 자궁을 찔렀다.

예상치 못한 기습에 박하늘이 짜릿한 비명을 질렀다.

이제까지 고생한 박하늘을 위해 이현우는 위에서 아래로 힘차게 허리를 찔러 넣었다.

박하늘도 이현우를 만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방아를 찧었다.

둘의 합작은 이현우가 사정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하으으….”

욕실과 침대 위.

2연속 섹스에 박하늘은 허리가 아프다는 듯 허리 위에 손을 올리고 신음을 냈다.

그래도 오랜만에 오르가즘도 느끼고 만족스러운 섹스였다.

이현우도 그녀의 육체에 만족한 것 같아 더 기분이 좋다.

이걸로 만족이다.

그를 완전히 푹 빠지게 만들지는 못했어도, 쉽게 버리지 못할 정도까진 스며들었다.

앞으로 삽질만 하지 않는다면 이 관계는 이어지겠지.

박하늘은 그리 생각하며 배시시 웃었다.

“룸서비스 시킬 건데, 뭐 먹을래?”

섹스는 큰 열량을 소모하는 운동이었다.

이현우는 룸서비스를 시켜 먹기로 했다.

바깥으로 나가서 먹어도 되겠지만, 곧 봄여름의 방송이 시작된다.

밥을 먹고 박하늘을 돌려보내면 시간이 딱 맞을 것 같았다.

“전 그럼 햄버거 먹어도 돼요?”

“햄버거? 호텔에서?”

“네. 예전에 남산호텔 햄버거가 추천메뉴라는 걸 본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기회 되면 한번 먹어보고 싶었어요.”

“그래? 그럼 나도 햄버거나 먹을까?”

박하늘의 추천에 따라 햄버거를 주문했다.

그리고 심심하고 할 것도 없으니, 침대에 걸터앉아 박하늘의 가슴을 주물렀다.

역시 가슴은 좋다.

어째서 남자는 여자의 가슴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걸까?

기꺼이 이현우에게 가슴을 내어준 박하늘은 이현우에게 이런저런 질문들을 던졌다.

취미나 좋아하는 것, 생일과 받고 싶은 선물 등.

친해지기 전부터 섹스로 살을 맞댔기에 둘 사이의 대화는 막힘이 없었다.

띵동,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데 초인종이 울렸다.

룸서비스가 온 모양.

박하늘은 눈치껏 일어나 가운을 입었다.

그녀가 총총 걸어나가 문을 열어준다.

가운으로도 가릴 수 없는 박하늘의 몸매에 룸서비스 웨이터의 눈이 살짝 커진다.

그래도 나름 5성 호텔의 직원이라는 건지 대놓고 박하늘의 몸매를 훑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오빠, 어디서 먹을 거예요?”

웨이터가 룸서비스 카트를 끌고 들어오고.

그 옆에는 박하늘이 있었다.

이현우는 대놓고 박하늘을 끌어당겼다.

“앗! 오, 오빠?”

“테이블에서 먹자. 거기 놔주세요.”

그녀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토닥인다.

슬쩍 웨이터를 바라보니,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얼굴에 참을 수 없는 부러움이 깃들어 있었다.

그는 이쪽을 보지 않으려 노력하며 테이블 위에 음식을 세팅했다.

-봄여름 님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여섯 시.

봄여름이 방송을 켰다.

[20살 현역 고딩) 회장님! 미션 완료했습니다!]

봄여름 · 시청자 수 2명

이현우를 잔뜩 기다리는 듯한 방송 제목이다.

시청자 수는 2명.

봄여름과 그의 동생 단둘.

남매는 이현우의 조언에 따라 그림자 분신술은 없앴다.

나중에 뉴튜브 편집할 때, 시청자가 적은 것에서 출발하는 게 더 인상을 줄 수 있었다.

이현우는 지체하지 않고 봄여름의 방송에 입장했다.

-열혈 팬 백수킹 님께서 입장하셨습니다.

“회장님! 충성!”

방송에 들어가자 봄여름이 자리에서 일어나 경례한다.

차렷 자세나 경례 각도, 손끝 위치 등.

군필이 보기엔 엉망인 자세.

하지만 현역 고딩에게 받는 경례에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이현우는 아빠 미소를 지으며 봄여름의 경례를 받았다.

[백수킹 님께서 코인 10,000개를 선물!]

-충성. 쉬어. 이건 입장료.

어제에 비해서 오늘 송출 화면은 무척이나 편안했다.

화질구지에서 벗어난 깨끗한 송출 화면.

DSLR이 비싼 값을 하며 봄여름의 미모를 아낌없이 찍는다.

살짝 방송 세팅이 아쉽긴 하지만, 그런데도 스무 살의 풋풋함을 가진 존예 여신을 막을 순 없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그리고 보고 사항이 있습니다!”

봄여름의 방송은 이현우를 제외하면 고정 시청자가 1명도 없는 방송이었다.

그렇기에 시청자가 모이기를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방송을 진행한다.

[백수킹 님께서 코인 100개를 선물!]

-보고? 뭔데? 해 봐.

이현우는 봄여름이 무슨 말을 할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의뭉을 떨었다.

이러한 장면들이 다 뉴튜브에 편집되어 나갈 예정이다.

“넵! 회장님께서 주신 미션 중 클리어한 것들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제대로 준비했는지 봄여름이 PPT 화면을 띄웠다.

그 속엔 이현우가 내준 미션과 클리어한 미션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클리어 목록

-5천 개 미션

송출 컴 설치

DSLR 설치

조명 설치

마이크 설치

-천 개 미션

방송용 의상 구매

방 청소

리액션 연습

-백 개 미션

방송 시간 공지

방송 매크로 설정

“이상 아홉 개로 총 2만 3천 2백 개입니다!”

2만 3천 2백 개.

한 번에 쏘는 것도 임팩트가 있겠지만.

이 경우에는 따로 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래야 뉴튜브 영상에 때깔이 묻어날 테니까.

코인 폭격 개시.

[백수킹 님께서 코인 5,000개를 선물!]

[백수킹 님께서 코인 5,000개를 선물!]

[백수킹 님께서 코인 5,000개를 선물!]

[백수킹 님께서 코인 5,000개를 선물!]

[백수킹 님께서 코인 1,000개를 선물!]

[백수킹 님께서 코인 1,000개를 선물!]

[백수킹 님께서 코인 1,000개를 선물!]

[백수킹 님께서 코인 100개를 선물!]

[백수킹 님께서 코인 100개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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