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와선 이런 식으로 심취할 수 있게 된 거죠.
배에 가득 찬 정액의 감촉에 완전히 심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오늘까지, 여러 가지 공부했더랬지.
키스 공부도 몇 번이나 했고, 제법 자신감도 가지게 되어버렸어요.
자기가 먼저 혀를 내밀어 선생님 것과 얽어서 타액을 섞는 것도 했었으니.
그리고 오늘도…
"자, 다음 문제를 풀어보도록 할까. 저번에 가르친 공식을 사용하면 돼."
"네, 네에… 읍…"
목소리뿐이라면 분명 평범한 공부를 하고 있듯이 보인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럴 리 없죠.
그 때였습니다. 갑작스럽게 제 방의 문이 열렸어요!
벌커덕!
"선생님, 유우나쨩. 잠깐 쉬었다 하지 않겠어요? …어, 에에!?"
그건 엄마였습니다. 다과랑 음료수를 준비해서 갖고 왔지만서도,
들어오자마자 눈에 덮쳐든 광경에 놀라 눈을 크게 부릅 뜨고 경직했어요. 그리고…
"어머 세상에. 그런 이상한 차림새로 있으니까 깜짝 놀랐잖니."
"어이쿠, 어머님 감사합니다."
금세 진정하고 선생님에게 목례했어요… 아이 참 그러니까 노크해달라고 매번 말하고 있는데!
"그건 그렇고 왜 그런 차림새라니?"
"서, 선생님이 이 옷차림으로 공부하면 진도가 잘 나간다고 말해서…"
창피해져서 휙 옆을 향하는 나. 실은 말이죠…
저 아까의 질내사정 공부를 할 때의 옷차림 그대로라,
보지에는 굵직한 바이브를 꽂아서 마개를 하고,
자세가 무너지지 않도록 밧줄로 몸을 묶어 고정시키고, 그 상태로 수학 문제를 풀고 있었어요.
"후후, 빨대를 가져왔던 편이 좋았을까?"
아이 엄마도 참, 이 꼴이 창피한데다가 괴롭다는 걸 알고서 말하고 있어.
그래서 빨대를 쥬스를 마시는 짓 했다간 왠지 더 창피하잖아요!
그러자 그런 모녀 대화를 제쳐두고 선생님은 아까까지 내가 풀고 있었던 문제를 채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고, 이 문제가 틀렸는데."
"에엑! 아이 참… 엄마 갑자기 들어오니까 틀렸잖아!"
"어머 세상에. 미안해."
"자자, 남 탓하지 말고. 약속대로 벌이야."
"꺅! 아앙!!"
으~ 그 문제, 원래라면 똑바로 맞출 수 있었는데~~~
그래도 선생님은 야박하게 벌로서 로터를 하나 가슴에 달았어요!
위이이이이이잉!!
"햐아아아!! 앗! 아아아!!"
유두에 테이프로 붙인 로터가 진동해서
민감한 돌기에 자극을 주고 있어, 우우!! 느껴… 느끼고 있어요!
게다가 그로 인해 몸이 떨려버려서, 묶고 있는 밧줄이 피부에 박혀들어버려요!
으으… 한 번 이거 당했다간 단숨에 머리가 굳게 되고 마는데.
그 말은 다시 말해…
"자, 또 틀렸네. 또 한 개."
"꺄앙!! 하으으!!"
위이이이이이잉!!
"아이고 또네. 이러다 로터 투성이가 되어버린다."
"아하악! 그, 그치만… 아아아!!!"
잇달아 연쇄해서 틀려버리게 되어요. 덕분에 또 로터를 달게 되어버려서,
남은 한쪽의 유두에… 추가로 또 끼어넣듯이 하나 더 더해지거나,
급기야는 가슴만이 아니라 보지에도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듯이 달아버렸어요!
아, 아이 참… 도저히 문제에 답 맞추거나 할 수 없다니깐!!
"선생님, 수고하셨어요. 우후후… 죄송하네요. 모자란 애라."
윽, 이렇게 된 건 엄마 때문인데.
로터의 징벌에 몸부림치며 헐떡이는 딸을 내려다보고 소리없이 웃고 있어요… 아이 참~!!
"아뇨 아뇨. 우수해요. 저번의 시험 결과도 좋았다고 그러고."
"그랬나요? 역시 선생님이세요!"
도무지 내 재능은 안 믿는구나…
그러자 엄마는 요염한 웃음을 띄워 잠깐 휴식을 취하는 선생님에게 다가듭니다.
"그렇지 선생님. 또 제 공부도 봐주시지 않겠어요?"
"공부 말인가요?"
실은 엄마도, 요새 제가 공부하다 남는 사이에 틈틈히 선생님께 공부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공부 싫어하는 제가 선생님의 공부라면 아주 좋아하게 되었기에 흥미가 솟았던 모양이에요.
그 워크맨처럼 생긴 기계도, 저랑 마찬가지로 자주 듣고 있고…
"흠… 그럼 유우나쨩이 벌 타임인 사이에 한 가지 공부를 할까요?"
"잘 부탁드리겠어요."
"그럼 어머님, 입을 크게 벌리고 쪼그려앉아주시겠습니까?"
"네."
선생님의 지시대로 선생님 앞에서 주저앉아… 얼굴은 선생님을 올려다봅니다.
그리고 엄마는 크게 입을 벌렸어요.
그러자 선생님은 밖에다 꺼내고 있던 자지를 손에 들고
엄마의 입 쪽으로 끝을 고정했습니다.
"그럼 하겠습니다. 천천히 쌀테니까 흘리지 말고 마셔주세요. 웃…"
쪼르르르르르르르르르…
"응, 으읍… 음음음…"
꼴깍꼴깍꼴깍…
아아. 선생님의 자지에서 방출한 오줌을 엄마의 입에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그것을 흘리지 않고 목 안으로 끝까지 다 마셨어요.
이건 저번에도 하고 있었던 변기 공부네… 엄마 넋 나간 표정으로,
그 노란 물을 마셔갑니다… 그러고 보니 전에는 꽤나 흘려서
얼굴이랑 입고 있는 옷을 오줌 투성이로 적셨더랬지.
하지만 마시는데 능숙해졌는지 오늘은 그다지 안 흘렸군요.
그리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기지 않고 다 마시고는 만족한 표정으로 속삭였어요.
"하아… 아… 어땠나요?"
"잘 하시게 되었는데요. 어머님의 육변기 공부도 성과가 나왔군요."
"후후… 위뿐만이 아니라 아래도 성과를 봐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엄마는 오줌 투성이인 입가를 닦고
거듭해서 아래 입… 보지 공부도 바랐어요!
안돼… 거기까지 했다간 나랑 공부하는 체력이 없어져버리잖아!
그런 말을 멍청해진 머릿속에서 외치고 있었더니, 와버렸어요… 자극적인 광경에다,
로터의 쾌락 자극이 더해져서, 또 가버려요!!
"아아… 앗! 아!!"
게다가… 사타구니가 뜨거워, 나와버려… 나도 그것이!
푸샤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오줌… 싸버렸다.
노란 물이 분출해서 침대를 더럽혀버렸어요…
"아고고, 싸버리셨습니까."
"아… 죄송해요 선생님."
그러자 선생님은 밧줄을 풀어냅니다.
제게 새로운 벌을 주기 위해서…
"그럼, 벌로서 자기 입으로 청소해야겠네."
"네, 네에…"
그러자 오줌에 물들여 더럽힌 장소로 머리를 가까이 대고…
저는 그, 자기가 싼 걸 향해 혀를 뻗어서… 핥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이라도 그것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 벌써 꽤나 스며들어버렸긴 했어도.
혀로 느껴요… 그, 자기가 싼 액체의 맛을.
"짜…"
"깨끗이 혀로 닦았으면 상으로 질내사정 공부를 한 번 더 해줄게."
"아… 좋겠다 유우나쨩."
엄마는 손가락을 빨며 원망스러운 듯이 아직 혀로 흘린 것을 닦고 있는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수개월 후…
"우와아~ 마침내 학력 톱이야! 말도 안돼애애!!"
"에헤헤. 응, 뭐."
이번 기말고사 결과에서 저는 마침내 1등을 차지했어요.
덕분에 예전의 저를 아는 반 친구들 모두에게 둘러싸였다죠.
"있지있지, 어떤 방식으로 배우고 있는거야!? 공부하는 요령 좀 가르쳐주라!"
"안~돼! 금지 사항이야."
"짠돌이!!"
그러자 그런 모두를 밀어내며 한 사람의 남자가 다가왔어요.
그건… 유우키였습니다.
"저기 유우나… 잠깐 시간 있어?"
"왜 그래 유우키?"
"이런 거 새삼스럽다고 생각해도… 저기, 네게 분명하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게 있어!"
"엑…"
그리고 방과 후에 불려나간 저… 인기척 없는 옥상에서 유우키에게 전해들은 말은,
쭉… 어릴 적부터 쭉 말해주길 기다린 말이었습니다.
"헤에~ 그럼 고백받았구나!"
"으, 응…"
이번 시험 결과 탓인지 유우키는 제가 자기랑은 다른, 먼 세계로 가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었대요.
그래서… 계속 가슴에 감추고 있던 마음을 입에 담은 것이라고.
엄청 기뻤습니다… 이걸로 관계가 망가질지도 모른단 우려는 있었지만, 그래도…
"해냈잖아. 이걸로 서로 좋아하는 거 확정이네… 물론 OK했겠지?"
"에헤헤… 응, 엄청 두근두근거려버렸지만 이번에 데이트하는 것도 약속했어요."
역시 진짜 의미로 연인이 된 건 좋았다고 생각 중이에요.
지금까지가 그냥 도망치고 있었을 뿐일지도 모르겠네요.
"후후~ 이건 마침내 실전에서 공부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아, 아이 참~ 선생님! 그건 너무 비약시켰다니까요! 저 그렇게 가벼운 애가 아니구."
다만 곧장 그런 관계가 되는 건 자중해두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언젠가는… 하겠지만. 그래도 여자는 조금 몸가짐을 바르게 해둬야겠죠.
음란하고 징그런 여자라고 생각되고 싶지 않고.
무엇보다도…
"게다가… 아직 몸 이런 상황이고, 지금은 무리라고요."
"아아, 그랬었지."
저는 옷을 벗었습니다. 그러자…
우선 눈에 띄는 건 유두에 단 세련된 피어스. 지금 막 유두 피어스 공부를 했었어요.
벌써 익숙해지긴 했지만 맨 처음엔 상당히 힘들었죠. 아프지 손질은 힘들지.
게다가 피어스를 단 건 여기만이 아니라… 앙… 이 보지의 꽃잎에도 달고 있습니다.
꽤 편리해서 이 피어스 고리에 끈을 묶거나 해서 잡아당겨, 다른 공부를 할 때에도 이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더욱 눈에 띄는 건 이거려나… 그건 배에요. 볼똑 부풀어 올라왔습니다.
"어지간히 커졌는 걸, 여기도."
"응, 점점 숨기는 게 빠듯하게 되었을지도…"
그건 살쪘기 때문이 아니라… 실은 이 안에 있거든요. 아기가…
실은 저… 임신 공부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니 출산 공부할 때까지 유우키랑은 그런 관계 못 되죠~ 아무리 그래도."
"하하, 그도 그렇군. 하지만 출산 다음엔 육아 공부도 있어."
"그렇구나~ 엄마한테 여러 가지로 요령 배워야겠다."
아직도 저는 공부 중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공부로 배운 걸 실천해버릴거니까요.
그러니 실전까지 기다려줘 유우키.
"어머님도 늦은 공부가 있으니 잽싸게 요령을 배워야겠는데."
"응… 후아아…"
쮸우웁…
우선 가볍게 키스 공부를 하고, 그리고 선생님의 손이 커져서 팽팽해진 가슴을 만집니다.
앙… 공부가 시작되어버리는구나. 오늘도 또…
"그럼 오늘도 선생님… 여러 가지로 공부를 가르쳐주세요."
"아아. 그러고 보니… 오늘 아버지는 회사에서 자고 온댔지."
"네."
"그럼 어머님과 함께 암캐 산책 공부할까."
그렇게 말하며 두 사람분의 목걸이를 보이는 선생님. 아무래도 이걸 차고 한밤중의 거리 내를 개처럼 알몸으로 네 발로 기며 산책하자는 거네요.
우후… 상상하기만 해도 재밌을 것 같애. 그래서 그럴까?
제 보지… 벌써 축축하게 젖어버렸답니다.
유우키… 언젠가 공부로 배운 걸 실전에서 보여줄게.
퍼스트 키스한 뒤 처녀를 바치고…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의 아기도 낳아서 기르겠어.
그러니 선생님. 앞으로도 제게 여러 가지로 가르쳐주시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