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을 계기로 쿠라키 군과 우리들 모녀들은,
거의 매일 같이 우리 집에서 섹스를 즐기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첫 행위라 딸들도 신선해했지만서도, 한 번 안기고 나서 며칠도 안 지난 사이에
완전히 행위에 맛들이기 시작해 지금은 수월하게 육욕에 빠져버리게 되어버려,
날을 더할 때마다 보다 대담하게, 보다 음란한 행위를 행할 수 있도록 되어갔어요.
물론 저도… 오랜만에 달아오른 몸을 수습 못하게 되어버렸죠.
쩝… 쭈우우웁…
"오빠… 맛있어…"
"어때 기분 좋아? 응…"
"음음음~!! 후후, 둘 다 펠라가 능숙해졌구나."
"아흐윽!! 헤헤… 정말로 기분 좋군. 자… 찌꺼기를 핥아내."
"응… 앙…"
쿠라키 군이 우리 집에 찾아오게 된지 1개월 지났을 무렵에는,
우리들 세 명이 모여서 그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입으로 핥고 빨았어요… 이 근사하고 앞으로도 귀여워해줄 자지를.
후후… 이게 매일 기분 좋게 해주지 않으면 이제 못 살게 되어버렸어요.
그가 용무가 있어서 하루라도 우리 집에 오지 않으면 무시무시하게 욕구불만이 되어 애달파서 못 견디겠고,
그런 때는 어김없이 우리들만으로 서로를 위로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뭔가 부족해요.
그러니 사랑을 담아 봉사했습니다. 이 구슬 주머니도 정성 들여…
때로는 냄새도 느끼지만 참고서 뒤쪽도… 항문도 혀로 핥았어요.
"저기, 오늘은 카즈미한테 섹스해줘~"
"쿠라키 군… 저, 나한테도…"
"언니는 학교에서 쿠라키 오빠가 해주고 있잖아! 오늘도 정자 냄새 풀풀 내며 돌아오더라."
"우우! 그렇지만… 그래도~"
"얘들도 참. 엄마도 섹스하게 해주렴."
그래서 우리들은 경쟁하며 한 번이라도 많이, 그리고 길게 안기려고 필사적이었답니다.
그렇게 변해버린 우리들의 모습을, 웃음을 뜨우고 만족한 얼굴로 내려다보는 그…
"자자, 사이 좋게 지내주세요… 오늘도 전원에게 교배해드릴테니까 말이죠."
"으, 응… 고마워."
"에헤헤… 카즈미, 오빠가 해주는 교배 무지 좋아~!!"
그러고 보니 쿠라키 군도 참 요새는 이렇게 기분 좋아지는 걸 교배라고 불렀어요.
뭐 신경 쓰진 않지만… 우후후 왜냐면 기분 좋으니 아무래도 좋고요.
"그러고 보니 제대로 길은 들었습니까? 또 하나의 구멍도."
"그래, 물론이야… 다 함께 보여주자. 헐렁해진 그 곳을."
"네~엡, 엄마… 봐줘 쿠라키 군…"
우리들은 다 같이 일단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떼고는 등 뒤를 향해 엉덩이를 그의 눈 앞에 내밀었어요.
그것은 어느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래요 항문에 어널용 바이브를 꽂아넣어 확장시키고 있는 걸 보였어요.
"하아하아… 오빠, 카즈미 엉덩이… 벌어져버렸어~"
"정말이네. 여기도 야한 꿀물이 흐르기 시작했는 걸… 느끼고 있구나."
"네, 네… 여기도 기분 좋아아!"
"그럼 오늘은 이쪽에 자지를 넣어줄게. 모두의 뒤쪽 처녀를 받아줄테니 말이야."
"햐앙! 기뻐라… 아아아!!!"
그리고 오늘도… 그는 새로운 기쁨을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었던 것입니다.
쿠라키 군이 돌아간 뒤, 잠시 있다 남편이 귀가해왔을 무렵에는
우리들도 옷을 둘러입고 보통의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셋이서 목욕하고, 방도 청소 및 탈취하여, 그의 정자 냄새를 깔끔히 지워서
아무 일도 없듯이 행동했어요… 틈을 봐서 자위는 한 적 있지만요.
그리고 그 날의 저녁 식사 시간, 케이지 씨는 토모미에게 물어봤어요.
"후우… 요즘에는 기분 좋아보이는데. 좋은 일이라도 있었느냐?"
"엣! 으, 응… 뭐 여러 가지로요."
"그래 그렇구나. 그러나 도로 기운 차려서 안심했다."
한 동한 우리들이 열 나고 있던 게 마음에 걸려 걱정하고 있던 모양이라
딸이 뭔가를 비밀로 한다는 사실에 서운함을 느끼면서도 남편은 그쪽에 관해서는 마음을 놓게 되었습니다.
아… 물론 지금도, 아니 지금은 사타구니의 두 구멍에 바이브랑 로터를 끼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몸이 아예 순응했는지 강약을 조정하거나 해서 표면상으론 평소대로인 척 연기할 수 있었어요.
물론 남의 눈이 없는 장소에선 좀 더 강하고 격렬하게 해서 쾌감을 탐냈지만서도.
이윽고 남편이 자리를 떠, 아마 화장실로 향했을 때,
카즈미는 안절부절 못하면서 맨날 하는 질문을 언니에게 했습니다.
"있지있지, 토모미 언니. 쿠라키 오빠 내일도 올까?"
"괜찮아… 당분간 용무는 없다나보니까 걔."
요새는 매일 같이 놀러 오는데도 기다리다 못 견딘 것 마냥
카즈미는 재촉하는 것처럼 토모미에게 또 묻는거에요. 그러자 그 목소리를 듣고 싶지 않은 사람이…
"허, 그 쿠라키란 누구지?"
"저기 있지… 언니의 남자친구야."
"허어!"
"카, 카즈미!!"
"호에?"
…화장실로 향했다고만 생각해버렸습니다만 실은 단순히 신문을 가지러 갔을 뿐이어서
마침내 남편이 알고 말았습니다. 그의 존재를!
그 다음은 고생이었어요. 남편은 언격하고 딸 없인 못살 사람이라서
사귀고 있다고 되어있는 남성에 대해 토모미를 신나게 캐묻기 시작했었으니까요.
아… 물론 그 일은 비밀이에요. 기분 좋은 행위를 즐기고 있는 건…
그런 일도 있어서, 다음 일요일… 남편은 그와 대면하기를 희망했던 것입니다.
"미안해 쿠라키 군. 남편도 참 기어코 쿠라키 군과 얘기가 하고 싶다며 말을 듣지 않아서."
"난 괜찮아요. 그렇지… 이 분말을 지금부터 갖고 오는 차에 넣어주지 않겠어요?"
"에? …그래, 알겠어."
저는 아무 의심도 없이 그에게서 그 분말이 든 봉지를 건네받고는
곧바로 두 사람에게 갖고 가는 차에 넣었어요.
그리고, 그 차를 가져갔을 때, 그곳은 험악한 분위기였습니다…
남편은 딸에게서 그를 떼어놓고 싶은 모양이라 온갖 부분에서 어울리지 않는다고 입으로 꾸짖었습니다.
하아… 이대로라면, 쿠라키 군은 더 이상 우리 집에 와주지 않을지도…
토모미랑 카즈미도 걱정인 것 같아 떨어진 별실에서 일이 돌아가는 추이를 그저 빌고만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기도가 통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차를 보내고 나서 잠시 뒤,
갑자기 남편과 그가 있는 방에서 쭉 계속되고 있던 크게 싸우고 있는 듯한 남편의 목소리가 사라졌어요.
그리고 그 사실에 걱정하면서 거듭 한 때의 시간이 지나니… 찰칵 그 방의 문이 열리고
남편이 조금 휘청거리는 기색으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큰소리로 계속 소리쳤으니 역시나 체력이 다했을까요?
어쨌든 일이 어찌 되었는지 걱정이라 그 남편에 말을 걸자 뜻밖의 대답이 되돌아왔습니다!
"이야… 쿠라키 군은 보통 남자가 아닌 것 같아. 저 친구라면 나도 안심이야."
"엣… 그런가요, 그럼!"
"그래 허락하마. 쿠라키 군은 좋아하는 때에 와줘도 상관없어. 그리고 자기 집처럼 편히 쉬어도 돼."
"후후 기쁘네요. 토모미랑 카즈미도 기뻐하겠어요."
"그래 그렇군. 그럼… 난 내 방에서 조금 쉬겠어. 조금 머리가 아프다보니."
그 남편이… 정말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걸로 그 사람이 우리 집에 꺼림칙한 기분이라곤 아무것도 품는 일 없이 불러들일 수 있어요.
그 기쁨에 순순히 감사하겠습니다… 아아 잘되었다고.
그러자 다음에 그가… 쿠라키 군이 나왔습니다.
"하아, 지쳤습니다."
"후후, 그래도 이걸로 쿠라키 군도 우리 집의 일원이네… 마치 염원하던 아들이 생긴 것 같아."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기쁘죠. 아버님은 어디 가셨습니까?"
"왠지 머리가 아프다나봐서 자는 듯해."
"그런가요… 하긴 단시간에 깊게 암시를 주기 위해서 살짝 강행 수단을 사용했었으니 말이죠… 히히."
" ? "
그는 작게 뭔가를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왠지 또 희미하게 미소짓고 있는 듯하고.
역시 그도 기쁜 거구나. 그러자 이번엔 제 엉덩이를 손으로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아앙! 쿠라키 군…"
"그럼 다 같이 내가 가족에 들어온 걸 축하하도록 할까요… 오늘도 듬뿍 말이죠."
"앙… 네. 저기… 맨 처음에 나랑 부탁해도 돼?"
"네. 그렇지… 오늘은 아직 무리지만 오는 일요일쯤에 또 한 사람을 게스트로서 불러볼까요."
"게스트?"
"네… 히히히!!"
이리하여 남편의 눈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졌으므로 쿠라키 군이 우리 집에 오는 회수는 필연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때로는 묵는 경우도 있었어요. 물론 그 때는 밤새도록 듬뿍 기분 좋아지는 행위를 했습니다.
남편은 아무 불평도 하지 않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이 좋게 얘기를 하고 있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 때는 남편과 남자끼리 둘 뿐이서 되어있었습니다만… 살짝 샘날지도 모르겠네.
그래서, 다음 일요일… 그는 전날에 말한대로 게스트를 부른 거에요!
그건… 남편인 케이지 씨였습니다.
"어떠세요 아버님. 아버님의 귀여운 딸들의 혀놀림은."
"오오오! 좋은데~ 상당히 능숙한 걸 그래!"
"헤헤… 오빠 걸로 많이 연습했었거든."
"앙… 아빠 걸 보는 거… 되게 오랜만이다…"
딸들에게 펠라를 받아 만족스러운 듯한 케이지 씨.
여태까지 알지 못했던 우리 자식의 성장에 놀라면서도 그 좋은 혀놀림에 황홀해하며 만족스러운 듯합니다.
"아아… 봐요, 여보… 쿠라키 군의 자지가 이렇게 제 안에 들어왔어요~!!"
"오오!! 굉장하군… 이런 곳에 들어가는 건가!"
"그래요… 아학!! 케이지 씨가 해준 것 안해준 것을… 아아, 그가 가르쳐줬어요!! 아아!!"
그리고 저는 쿠라키 군과 어널 섹스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해줬습니다.
자지가 깊숙이 비집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왠지 평소보다 더 느껴요~!!
"키스도… 앙, 이렇게 격렬하게 해버려요~ 아아, 봐요 봐줘요!!"
혀를 신나게 얽어매어 딥 키스를 나누는 것도 보이고 제 흥분은 최대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그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 후후, 케이지 씨도 참 자지를 크고 단단하게 시켜버렸네.
뭐… 그래도 그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하아하아… 아케미 씨의 어널 기분 좋아요. 어떠세요 아버님도 시험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오오, 괜찮은 겐가?"
"네, 처음 겪는 체험… 여유 있게 만끽해주시죠."
찌걱… 쑤푸우욱…
"아잉! 아아… 아하아악!!!"
그의 자지가 빠지고 남편의 자지가 어널에 삼입되어갑니다.
이 작긴 하지만 제법 벌어지게 된 항문으로 감싸 조여가요!
"우오오오!! 이건…"
"어떠세요. 아케미 씨의 어널… 최고죠?"
"그래, 정말이야… 이건 굉장해!"
남편의 감탄하는 신음성이 들려왔어요. 느끼고 있구나… 이 개발된 제 어널로!
"마음에 드셨다면 아버님은 제일 좋아하는 뒤만을 담당해주시죠. 나는 앞을 주로 사용할테니까요."
"그래? 미안한 걸~ 좋은 곳을 양보 받아서."
"네. 따님 것도 다음에 사용하세요. 딱 좋은 상태로 완성되었고… 하지만 앞은 내 전용이에요."
"아아… 나는 어널 밖에 사용 안하네. 이렇게 좋으니 말일세! 우오오오!!"
"그럼… 나도 실례하겠습니다."
"아앗!! 쿠라키 군… 보지에 또 한 대!! 아하아악!!"
쑤푸우우우우욱!!!!
음탕한 삽입 소리를 울리며 이번엔 그의 자지가 보지에 삽입되어가요!
아아… 뒤에는 남편 것이 있는데 또 한 개라니… 그치만 기분 좋아아!!
남편 것만이면 케이지 씨에겐 미안하지만 뭔가 부족했어… 그치만 이거라면 엄청 만족이야!
아아… 안쪽에 찌르고 있어. 쿠라키 군의 자지 끝이 자궁구를 눌러 자극시키고 있어!!
그리고… 온다. 그게 나온다… 정자… 사정… 교배를 당해버려어어!!!
츄아아하하악!! 꿀럭꿀럭꿀럭꿀컥!!!
"아하아아아아악──────!!!!"
격렬해… 쾌락의 해일이 덮쳐와요. 그리고 뜨거운 홍수가 몸 안쪽에 직격 당했어요.
사정이라는 해일이… 아아, 태내뿐만이 아니라 장에도 느껴져. 남편도 쌌었구나.
"후우우… 굉장해. 이렇게 싸버리는 건 오랜만이야."
"아아, 케이지 씨… 이쪽도 봐줘요. 쿠라키 군의 정액이 이렇게…"
"오오오! 이건 굉장한 양이군… 게다가 진하고. 젊은 값어치는 하는데~ 쿠라키 군은."
"아뇨 아뇨. 아케미 씨의 몸이 최고이기 때문이에요… 물론 따님 것도."
"오빠! 이번엔 나한테 자지 넣어줘~!!"
"싫어… 집에서도 나랑 해줘 쿠라키 군. 학교에서의 화장실 대용만으론 싫다구."
하아하아… 벌써 나와의 섹스가 끝났다고 알자마자
자매끼리 서로 위로했었던 걸 중단하고 달려들듯이 그에게 보채는 딸들.
엄마도 이대로 뽑지 않고 2회째를 해줬으면 좋은데…
"오늘도 공평하게 교배해줄테니 서두르지 않아도 돼. 그런데 아버님도 이제부터 더욱 일 열심히 하셔야겠는데요?"
"응? 왜 말인가?"
"왜냐면… 이렇게 교배하고 있으니 가족이 느는 것도 시간 문제잖아요?"
"음… 그렇지. 하하하! 맞는 말이야!! 이건 내일부터 한 가정의 대들보로서 노력해야겠는 걸!"
참내 케이지 씨도 정말, 우리 가족이 늘어나는 기대를 품고 저렇게나 의욕 넘치다니.
우후후… 그래도 그렇게 되면 멋진 미래네요. 아뇨… 괜찮아요. 왜냐면…
저는 제 벌어진 여성기에서 끊이지 않고 흘러 떨어지는 진하고 끈적이는 아기씨를 바라보면서,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예감했던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달의 생리, 아직 오지 않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