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10)

  "헤에~ 카즈미쨩. 벌써 생리 왔었구나. 어지간히 빠르네."

  "응… 바로 얼마 전에 초경 생겼어."

  "맞아맞아 팥밥 지어먹었더랬지~ 아학!"

  이윽고 키스의 실연을 끝내고 나서 그를 둘러싸고 티 타임을 시작하는 우리들.

  덧붙여서 전원 알몸에다, 나와 딸들은 저번의 그 바이브와 로터를 단 상태로 있었습니다.

  그가 성과를 실제로 보고 싶다면서 부탁받아버렸으니… 아아 기분 좋아라.

  이렇게 그의 시선에 노출되고 있는 건 또 다른 묘미가 있어요!

  "어라, 카즈미쨩은 확실히…"

  "그래. 앙… 나이는 아직 이만큼이야."

  "그건… 아무리 그래도 좀 빠른데요."

  그런 상태인 채 손으로 카즈미의 나이를 쿠라키 군에게 가르치는 저였습니다.

  후후 요새 애들은 성장이 빠르답니다.

  그런 얘기를 하는 나도 꽤나 빠른 시기에 초경이 들어섰던가… 역시 유전인 걸까?

  "그래도 알만도 한데… 왜냐면 이렇게 애액을 흘릴 수도 있으니까요."

  "햐앙! 아아… 만지작거리면…"

  "좋잖아. 기분 좋아지면… 내가 만져줬으면 좋겠지?"

  "…응. 오빠가 만져줬으면 좋겠어. 창피하지만… 만지작거려줘."

  아유… 카즈미도 참 벌써 그를 독점하려 들어서 자기만 기분 좋아지려들다니 몹쓸 애구나.

  그러자 토모미까지 그의 옆에 앉아 그 몸을 쿠라키 군의 신체에 눌러대는 거였습니다.

  "왓… 헤헤 토모미쨩까지 만져줬으면 하는 거구나."

  "응… 내 거도 만져서, 가게 만들어… 주세요."

  "좋아. 그렇지… 아케미 씨. 내 앞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주시죠… 다리라도 괜찮다면 상대해드릴테니."

  "정말?! 응… 부탁하겠어."

  언제부터일까요. 쿠라키 군도 참 저를 이름으로 부르고 있어요.

  딸과 같은 나이대인 애한테 이름으로… 하지만 그라면 허락할 수 있어요.

  "아! 아아~!! 기분 좋… 좀 더 바이브를 쑤셔넣어줘!!"

  "엄마 굉장해… 아학!!"

  "헤헤. 이제 다들 에로하군요… 갈 때는 오줌 싸버려도 괜찮습니다."

  "에… 응! 아흐아앙!!!"

  쪼륵… 쪼르르르르…

  "아… 엄마. 오줌 쌌다… 나… 나도!!"

  "나, 나도 이제… 아… 안돼. 나와버려!!"

  쉬이이이이────!!

  그가 그런 소리를 하니까 저… 그리고 딸들은 나란히 절정에 달하면서 방뇨까지 해버렸어요!

  아아… 세상에. 쿠라키 군에게 배설하고 있는 모습 보여졌어. 창피해… 그런데 두근두근거려.

  그건 모녀 함께 느끼고 있던 새로운 감각이었어요.

  "괜찮은 상태로 무르익었는데… 슬슬 괜찮으려나?"

  문득 그가 중얼거렸습니다. 덧붙여서 그 말의 의미는 다음 내방 때에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또 그가 우리집에 내방해왔습니다.

  덧붙여서 요새 그가 찾아온다고 연락 있으면 거세게 기분이 들뜨게 되었습니다.

  카즈미도 막바로 학교에서 돌아오고는 예습이라는 양 방에 틀어박혀 자위에 날을 지새우고.

  하긴 그건 저도 그렇지만요… 그리고 현관의 벨이 울리면, 우리들은 재빠르게 마중 나가러 달립니다!

  오늘도 또 기쁨을 가져다주는 그 남성을 들이기 위해서…

  "오늘은 드디어 실전을 해버릴까요?"

  "실전?"

  "그래. 섹스라고 하면 아시겠죠, 아케미 씨."

  콩닥!! 한층 더 크게 심장이 뛰었습니다. 왜냐면 섹스라니… 그거겠죠?

  "엄청나게 기분 좋은 행위지. 맞지…?"

  "네, 맞아요… 기분 좋아요."

  "어마, 치사해~! 그런 일을 혼자만 알고!"

  아니, 나뿐만 아니라 토모미도 알고 있을거야.

  경험은 없어도 지식뿐이라면… 봐 몰래 움찔거리고 있어.

  "하지만 그건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하지 않으면 안돼…"

  "그럼 나하고라면 괜찮겠죠? 나 좋아하지 않는 건가요?"

  "에… 그건…"

  "나… 쿠라키 군, 좋아…해."

  "나도 쿠라키 오빠 엄청 좋아."

  "…아케미 씨는?"

  "조, 좋아…해요."

  "그럼 OK군요… 섹스해버려도."

  그러게… 왜 거부하고 있었던 걸까? 맞아 그는 좋아하는 남성이야.

  그럼 괜찮은거야… 해선 안된다는 느낌 같은 건 없어도 돼.

  섹스해도 괜찮은 상태인거야. 우후후… 아아 왠지 벌써부터 젖기 시작했어!

  "네, 그러세요… 안아주세요."

  "헤헤, 그러엄… 일단은 경험이 있는 아케미 씨가 시범이 되어주세요."

  "그래. 알았어…"

  저는 평소처럼 옷을 벗고는 완전히 보이는데 익숙해진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어

  그가 있는 곳으로 다가갔어요… 그리고 음부를, 벌써 촉촉히 젖어 달아오른 보지를 벌렸어요!

  "얘들아 봐… 엄마가 시범을 보여줄게."

  쿠라키 군은 희미하게 웃고는 이번엔 자기 사타구니의 물건을 드러냈습니다.

  그래요 자지를 꺼냈어요… 응, 아아 오늘도 딱딱하고 크기도 해라.

  그러고 보니 오랜만이네요. 이걸로 자지를 먹는 것도.

  하나 더 말하자면 남편 말고는 처음이에요… 왠지 긴장해서 두근두근해버려요!

  쑤푸욱…

  "아앙! 응… 아아…"

  "우와… 자지가 엄마 안에 들어간다!!"

  응! 아… 굉장해. 보지 전체로 자지를 느끼고 있어!!

  아아… 격렬한 거, 깊고 젊은 게 찌르기 시작해!!

  "헤헤. 아케미 씨의 보지… 질이 조이는 게 상태 좋은데요."

  "아아, 나도… 자지, 기분 좋아! 좋아죽겠어!!"

  "그런가요, 아학! 그건… 지금까지 안긴 남자 중에서 제일 맞죠?"

  "에… 아!"

  "왜냐면, 내 좆에 이렇게 느끼고 있으니까 말이죠!!"

  "히악! 아아아!!!"

  뭘까요… 또 한층 더 느끼기 시작했어!?

  아아… 굉장해. 이거라면 진짜로 제일이야… 케이지 씨보다 좋아아!!

  "네, 아아!! 최고… 남편보다도 좋아아아!!"

  저는 딸이 보고 있는 것도 한 순간 잊고 쾌락에 심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최고의 자지 움직임에 느끼고 느껴 추잡한 쾌감의 포로가 되었어요!!

  "이, 이게 섹스… 엄마, 요렇게 되었어."

  "응… 아… 내 것도 뜨거워져 욱신거리는 것 같아…"

  아아… 아무래도 모친인 제 섹스하고 있는 모습 보고,

  딸들도 홀딱 흥분 상태가 된 모양이에요.

  봐버리고 있구나… 이런 추잡한 모습을. 아아… 모친 실격이야.

  아니… 모친이기에 더욱 보여줘야만 해. 섹스해서 어떻게 되는지를… 얘들아 보렴 두 사람 다!

  뭘까요… 저, 또 한층 민감하게 되어 느끼는 감각이 왕성해졌나 보네요.

  "으으… 슬슬 싸겠습니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허리를 움직여 커다란 자지를 쑤셔박아가는 그였습니다.

  벌써 그게 얼마나 가장 안쪽을 몇 번 박아댔는지, 그리고 쾌감을 주었는지!

  하지만 그건 언제까지고 계속되지 않습니다… 그래요 최고조인 사정의 때가 온 거에요.

  "아아… 하지만 질내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에요. 착실하게 안에다 사정하지 않으면 섹스가 아니라고요."

  "그, 그렇지… 무슨 소리를 하는 걸까 나."

  문득 또 해선 안된다는 느낌이 솟아오르긴 했지만, 그대로 안에다 사정 받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웃!!"

  츄악! 꿀럭꿀럭꿀럭!!!!

  "아앗────!! 뜨거워… 들어오고 있어!!!"

  아아아… 질내사정… 당해버렸어. 쿠라키 군의 싱싱한 정액이 들어오고 있어.

  아아… 이 감각은 오랜만이에요. 아학! 배가 뜨거워…

  당연스레 가버리는 저였습니다. 아직 한 동안 절정에 달한 여운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저를 지그시 쳐다보는 두 사람. 후후 시선이 뜨겁네요…

  "하아하아… 어떠니? 보고 알았겠지… 이게 섹스야."

  "으, 응…"

  "왠지 모르겠지만 알 것도…"

  두 사람 다 가랑이에 있는 곳을 손가락으로 조물락거렸나 봐요. 근질근질거리는 거구나…

  역시 아직 어리디 어린 딸들이지만서도 여성이에요… 본능이 자극 당한 거겠죠.

  "후우… 그럼 다음은 카즈미쨩부터 해볼까."

  "나, 나야!? 으, 응…"

  그는 제게서 자지를 뽑고는 그것을 카즈미에게 향했어요.

  아직 저렇게나 딱딱하네… 게다가 꼭지에는 정자가 들러붙고 있고.

  "뭔가 하얀 게 나왔어…"

  "섹스라는 건 이걸 담뿍 안에다 싸는 거야."

  "그렇구나… 아, 엄마의 보지에서 넘쳐나오고 있어…"

  제 벌려진 채인 성기구로부터는 그가 싼 정액이 역류해서 흘러넘치고 있었습니다.

  후후 굉장한 양이네… 밖에 나온 것만으로 이 정도라면, 안에는 더욱…

  그리고 이번엔 카즈미의 어린 성기에 그것을 쏟아붓는 거구나.

  토모미는 먼저 첫 체험하는 여동생을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었어요.

  "간다. 스스로 보지를 벌리고 하반신의 힘을 빼는거야."

  "응… 앗! …아아…"

  쑤푸우욱… 찌걱…

  그리고 마침내 카즈미 안에 자지가… 어린 자태의 성기구를 확장하며

  음란한 형상의 남성기가 들어갑니다!!

  방금 전까지 제 안에 들어가있던 것이 딸에게 들어갑니다…

  "하아… 웃! 역시나 어린애 보지는 빡빡한데~ 하지만, 에잇!!"

  쑤푸우우걱!!

  "히악!! 아아… 아파!! 아… 어쩐지 아파죽겠어!! 오빠!!!"

  갑작스레 아픔을 호소하는 카즈미. 그런가… 첫 경험인 걸. 아직 처녀막이 남아있는 게 당연하죠.

  그 격통에 귀여운 얼굴이 일그러져갑니다…

  "괜찮아. 차차 가라앉아… 아픔이 사라져가고 쾌감만을 느끼게 되거든."

  "하아하아… 진짜? 아학! 아아…"

  하지만 그 일그러진 표정은 그의 속삭임과 함께 서서히 누그러져갔습니다.

  그리고 그 대신에 달콤한 신음성이 입에서 흘러나오게 되었습니다.

  "아하아악!!! 아아… 진짜다. 점점 나아지기 시작했어… 앙!"

  그 이어져있는 부위는 파과에 의해 출혈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카즈미는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오, 오빠… 아아…"

  "후후. 어때 섹스는 최고지?"

  "응… 좋아! 이런 거 처음이야아아! 아아… 엄마, 언니 기분 좋아죽겠어!!"

  "좋겠다… 카즈미."

  "후우! 응… 못 기다리겠으면 토모미쨩도 돕겠어? 이 연결된 부분을 낼름낼름 핥아줬으면 좋겠는데."

  "햐앙!! 앗…"

  쿠라키 군은 카즈미의 몸을 손으로 들어올리고 토모미에게 교접하는 부위를 잘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아아… 체중이 실려서 보다 깊게 꽂히고 있어요.

  " !? 여기를…"

  "그래. 새빨간 걸 핥아내었으면 좋겠는 걸…"

  "응, 알았어…"

  토모미는 끄덕이고는 그 연결된 곳으로 얼굴을 갖다대어, 그리고 혀를 뻗었어요.

  할짝… 쭈웁…

  "햐앙! 아아… 언니!! 아아!!"

  "웃, 좋아 토모미!!"

  원래 깨끗한 걸 좋아하는 꼼꼼한 아이니까 정성 들여 그 혀끝으로 피로 지저분해진 곳을 닦아갑니다.

  물론 애액도 포함해서… 그리고 또 다른 자극을 쌍방에 가져다주고 있는 모양이에요.

  "웃! 우우… 슬슬 다 됐나."

  "아아… 아항, 아아!! 뭐가…"

  "쌀게… 첫 질내사정을 느껴보도록 해!"

  "후와아!! 아앗! 아하아아아───!!!"

  츄악! 꿀럭꿀럭꿀럭!!!!

  그 순간에 움찔움찔 작은 몸을 떠는 카즈미.

  눈도 입도 크게 벌리며, 아마 첫 감각에 경악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아아아!! 뜨거워… 배가 아아… 뜨거워죽겠어어어!!!"

  "음음음!! 응, 아아아!!"

  그리고 토모미도 눈 앞에서 물보라가 흩날렸기에 놀라고 있었어요.

  카즈미도 참 가버리고서 동시에 오줌 싸버린 것 같아요.

  그래서 들어간 정액에 나오는 애액, 그리고 방뇨가 얼굴에 직격하고 말았던 겁니다.

  "흐아아아… 미안, 언니… 아아…"

  "음음~ …하아, 아무렇지도 않아 카즈미."

  아직 경련이 멎지 않는 몸에서 자기 물건을 꺼내는 쿠라키 군.

  카즈미의 어린 여성기는 크게 입을 벌리고 일그러진 보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에서부터 하얗게 탁한 점액을 밖으로 흘리고 있었어요.

  "그러면… 다음은, 기다리게 만들었네 토모미쨩."

  "으, 응… 저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긴 건 토모미입니다. 얼굴에 뒤집어썼을 때는 얼떨떨하고 있었지만서도

  자기 차례가 왔다고 아니 기뻐하며 그가 있는데로 다가갔어요.

  그 다음엔… 당연스레 안겼어요. 아직 건강한 채 그대로인 자지로

  우리 집의 장녀에 차녀까지가 그의 손에 접수되었던 겁니다.

  후후, 이걸로 딸들도 어른에 속하게 되었구나… 오늘 밤은 팥밥을 짓도록 할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