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341 (세영,수아ㅇ)
341
개목걸이에서 이어진 리드줄은 그녀들의 원피스 옷 안으로 들어가 치마 아래로 내려와 있다.
시우는 동생들의 치마 아래로 내려와 있는 리드줄의 손잡이를 당겨와 한손으로 겹쳐서 잡고있었다.
그녀들 보다 조금 앞선 위치에서 통로의 안내 조명을 따라 구불구불한 길을 걷고 있는 시우
시우의 뒤쪽에서 양쪽으로 나눠 걷고있는 동생들은, 시우가 이끄는 대로 시우와 삼각진 모양을 그리면서 앞을 향해 나아간다.
그녀들은 공포감 보다 수치심이 앞선 걸까?
아까 까지만 해도 겁에 질린듯 시우의 팔에 가슴을 붙이고 달라붙어 있었던 그녀들
그녀들은 시우가 목줄을 채우고 나서, 언제 그랬냐는듯 시우와 거리를 둔 채 말이 없어졌다.
원래부터 말이 없던 수아는 그렇다 쳐도, 세영이 마저 입을 다문 채 시우의 뒤를 따라 걷고 있다.
**
시우가 리드줄을 바짝 당기자 리드줄에 의해 동생들의 원피스 치마가 올라간다.
치마 아래로 어슴푸레한 바닥의 조명을 받으며 드러나 보이는 세영이와 수아의 사타구니
"하읏!"
세영이와 수아는 당황한듯 신음 소리를 냈다.
동생들은 올라간 치마를 양손으로 누르며, 당겨진 리드줄을 느슨하게 만들기 위해 종종걸음으로 시우와 거리를 좁힌다.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며 아슬아슬한 기분으로 동생들을 농락하듯 줄을 당겨보는 시우
수아는 패드를 댄 팬티를 입고 있었지만, 세영이는 아래에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다.
아무래도 당황하는 정도나 거리를 좁혀 리드줄에 의해 올라간 치마를 내리려고 하는 행위의 반응이, 수아가 세영이보다는 확실히 더딘듯 했다.
팬티를 입고 있기 때문에 체감하는 수치감이 세영이와는 많이 다른 것이다.
시우는 그게 불공평하다고 느꼈는지, 그 자리에 멈춰서 돌아 선 뒤 수아에게 다가간다.
그대로 수아의 치마 안에 손을 집어 넣고는, 그녀가 입고 있는 팬티를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 버리는 시우
수아의 팬티는 시우의 손에 의해 치마 아래의 아슬아슬한 부분까지 내려가 걸리게 되었다.
시우는 수아의 원피스 치마를 들어 올려 수아의 사타구니와 내려가 있는 팬티를 확인한다.
허벅지 중간에 걸린 팬티에 시우의 정액과 처녀혈이 묻어 있는 팬티라이너가 부착 되어 있었다.
처녀막이 파열 되며 생긴 상처의 출혈은 더이상 흐르는일 없이 거의 멈춘듯 하다.
하지만 질내에 두번이나 사정 해 놓은 시우의 정액은, 수아의 사타구니 갈라진 구멍 사이에서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벽에 걸린 카메라는 그 장면 까지도 주시하듯 내려다 보고 있었다.
누군가의 시선에 닿아 있다는 사실만으로 동생들과의 플레이에 더해지는 긴장된 고조감
그런 긴장된 고조감 속에서도, 시우를 제지하거나 방해 할 사람은 나타날것 같지가 않았다.
"집에 갈때까지 그대로 있어!"
시우는 수아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는 정액을 신경도 안쓰는것 처럼, 그렇게 수아한테 명령했다.
"지...집에 갈때까지?"
집에 갈때까지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라는 시우의 명령에 당황한듯 되묻는 수아
수아는 아마도 귀신의 집 내에서만 한정적으로 이런 플레이를 한다고 생각 했던 모양이었다.
시우는 수아의 되묻는 질문을 무시한 채, 자신이 내린 명령에 대한 노예의 순종적인 대답을 기다리듯 그녀를 내려다 본다.
"으응..."
수아는 시우의 눈을 피해 고개를 떨구고는 부끄러운듯 대답했다.
-마치 지금 자신이 마주하고 있는 인물과의 신분 차이에 대해 새삼스레 의식하게 된 사람처럼...-
시우는 고개를 떨군 수아에게서 시선을 돌려 옆에 서 있는 세영이를 쳐다본다.
세영이는 평소답지 않게 얼굴을 상기시킨 채 시우와 수아의 대화를 풀린 눈으로 지켜 보고 있다.
목줄이 채워진 순간 부터, 무언가 속에서 변화 한듯 보이는 세영이와 수아
두 여동생들 모두 각자의 목에 채워져 있는 개 목걸이가 무엇을 상징하고 의미하는지 명확히 알고 있는 듯 했다.
통로의 구간 구간을 지날 때마다 시우는 벽에 걸려 있는 카메라를 찾았다.
그리고 카메라가 보일때 기회를 틈타 순간으로 목줄을 위로 당겨 수아와 세영이의 치마를 들춘다.
어슴푸레한 조명 속에서 두 여동생의 젖어있는 둔덕과 진붕홍 균열이 들려진 치마 아래로 드러나고 있었다.
**
앞으로 나아 갈수록 색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조명은 점점 어두워 진다.
기괴하게 일그러지는 비명소리와 함께 사람의 형상이 시우와 동생들 앞을 몇번이고 서늘하게 스쳐지나간다.
알아보기 힘든 사람의 형상은, 귀신 분장을 하고 입장객들을 놀래키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연기자라는걸, 시우와 동생들은 알고 있었다.
시우는 자신들이 귀신 분장을 한 사람들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만큼, 그들도 역시 어둠 속에서 자신과 동생들의 모습을 알아 보기 힘들 거라고 확신 했다.
"좀 더 내려 볼까? 어차피 어두우니까 여기선 잘 안 보일거 아냐?"
시우는 귀신 분장을 한 연기자들에게 혹시나 들릴까 주의하며 수아에게 말 한다.
수아의 치마 안쪽 허벅지에 반쯤 벗겨져 내려가 걸려 있는 팬티를, 발목 아래까지 끌어 내리는 시우
그녀의 다리에 순간적으로 힘이 들어갔지만, 팬티를 끌어 내리는 시우의 행동에 반항을 하거나 저항을 하지는 않았다.
수아의 얼굴 표정은 어둠속에 가려진 채 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가 발목에 걸린 팬티로 인해,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채, 어정쩡한 걸음 걸이로 시우를 겨우 쫓고 있다는 사실을 시우는 알 수 있을것 같았다.
수아의 모습을 상상하자 시우의 페니스가 터질것처럼 부풀어 오른다.
살짝 가빠지기 시작하는 수아의 호흡 소리가 뒤에서 들려온다.
덩달아 옆에 있던 세영이도 수아의 모습을 상상하며 흥분이 되는지 억누르는 듯 한 호흡을 깊이 내뱉고 있었다.
시우는 수치감의 균형을 맞추듯 스마트폰으로 세영이에게 장착 되어 있는 바이브 레이터를 작동시켜본다.
-지이이이잉!
거센 진동음과 함께 세영이의 사타구니에서 울리기 시작하는 바이브레이터
"하아아앗...흣... 하읏..."
세영이의 호흡이 거칠게 흐트러지는게 느껴진다.
그녀는 이전에 그랬던것 처럼, 목에 걸려있는 선풍기를 바이브레이터와 같이 틀려 했다.
하지만 시우는 선풍기를 틀려고 하는 세영이의 행동을 제지 한다.
오로지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음과 세영이와 수아의 신음 소리만이 스피커를 통해 나오고 있는 괴기스러운 소리에 실리듯 통로에서 울리고 있었다.
두 동생들은 젖어있는 맨 조갯살을 횡하니 뚫려있는 원피스 치마 아래로 드러낸 채 걷고 있다.
동생들에게 서늘함이나 공포감 같은 감정들은 이미 뒷전인듯 했다.
굴욕적인 쾌락에 몸을 움찔대는 동생들의 떨림이 시우가 이끌고 있는 목줄에 전해진다.
**
시우는 티셔츠를 걷어 페니스를 공기중으로 노출시켰다.
바지 허리라인에 걸려있는 페니스의 윗부분이 밖으로 튀어 나와 있다.
-물론 어둠속에 가려져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씨씨티브이 카메라는 시우와 동생들이 걷고 있는 어두운 통로를 비추고 있었다.
혹시나 적외선 촬영 기능이 적용 되어 있어서, 시우와 동생들의 모습을 상황실 같은곳에서, 적나라하게 지켜보고 있지는 않을까?
상상 하는것 만으로 시우의 등골이 오싹해진다.
시우는 수아와 세영이의 목줄을 강하게 앞으로 당겼다.
뒤에서 걷고 있던 수아와 세영이가 자신의 몸쪽으로 바짝 당겨져 온다.
좁은 통로에서 나란히 걷는 것처럼 열이 맞춰 진다.
시우는 그녀들의 손을 자신의 페니스 쪽으로 가져온다.
수아의 손으로 자신의 페니스 기둥을 쥐게 만들었다.
세영이에게는 아래에서 받치듯 음낭을 감싸 쥐게 만든다.
저항 없이 시우가 이끄는 대로 시우의 페니스와 음낭을 감싸 쥐는 동생들
고환 주머니쪽에는 세영이의 손이, 귀두쪽에는 수아의 손이 닿아 있다.
시우는 세영이가 차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의 강도를 고단계의 진동으로 높였다.
-주아아아앙!!
"하으흐으응!"
커진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음과 터져 나오는 세영이의 신음 소리가 신호가 된 듯, 동생들의 손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음낭을 쥐어짜듯 움켜쥐는 세영이...
쿠퍼액으로 적셔진 기둥을 귀두에서부터 뿌리까지 강렬하게 쓸어대는 수아...
시우와 동생들은 그렇게 음란한 행위에 몰두하며 어둑어둑한 통로 구역을 지나고 있었다.
귀신 분장을 한 연기자들은 몇번이나 그런 시우와 동생들을 놀래키며 옆을 지나갔지만, 시우와 동생들이 하는 행위를 눈치 채지 못한것 같았다.
**
씨씨티브이 카메라가 닿지 않는 코너쪽에서 시우는 몸을 숨기듯 동생들을 멈춰 세웠다.
시우는 동생들과 무언가를 하려 하다면 이곳이 가장 적합한 장소일 거라고 생각 한다.
자신의 성기와 불알에서 동생들의 손을 떼고 바로 서는 시우
시우는 주변을 살피며 아무 인기척이 없는 걸 확인 했다.
수아 쪽으로 곧바로 몸을 돌리는 시우.
시우는 수아의 원피스 밑단을 잡고 그대로 목까지 끌어 올린 뒤 그녀의 양팔을 옷에서 빼낸다.
망토처럼 목에 걸려 뒤로 넘겨지는 수아의 원피스
수아는 거의 나체나 다름 없는 모습으로 그 자리에 서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