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337 (세영, 수아o)
337
경직이 풀려가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는 여전히 수아의 질구멍에 처박힌 채 삽입이 되어 있었다.
한참 숨을 고르며 섹스 뒤의 나른한 후희를 즐기듯, 골반을 움직여 질벽에 감싸인 물건을 꼬물꼬물 움직여 보는 시우
시우는 발기가 풀린 페니스로 수아의 젖어 있는 질벽을 어루만지듯 문질러 댄다.
"하으...하....아으..."
수아는 기력이 다한 것처럼 시우에게 기댄 채 질벽 안에서 움직이는 시우의 페니스에 반응하듯 신음 했다.
아무리 생각 해봐도 현실 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상황
백화점 천장에 매달려 있는 기구를 타고 수아와 나누었던 섹스...
그리고 시우의 기대를 넘어서 세영이가 했던 음란한 행위들까지...
방금전 일어난 일들은 정말 놀라움을 넘어서, 시우에게는 경악스러움을 느끼도록 만들기에 충분한 정도의 일이었다.
시우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서 섹스를 하기 위해 기구에 탔다.
당연히 벌어지리라 예상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던 수아와의 섹스
혈육으로서 서로가 느낄 민망한 기분을 감수하고, 시우는 수아의 구멍안에 페니스를 쑤셔넣었다.
시우는 임신을 시킬 생각으로 두번이나 수아의 질내에 사정을 했다.
두번째 사정을 하고 난 뒤, 수아의 질구멍에서 페니스를 바로 꺼내, 세영이의 얼굴과 입 안에도 자신의 정액을 쏟아 냈다.
입안에 받아 낸 시우의 정액을 모두 목뒤로 삼켰던 세영이
세영이는 시우의 정액을 삼키고 나서, 물고 있던 시우의 페니스를 목구멍 깊숙이 전부 받아 들였다.
귀두에 느껴지던 매끄럽고 뜨끈한 세영이의 점막살 감촉
그건 마치 질구멍과 안과 비슷한 매끄러운과 뜨끈함 이었다.
시우는 수아의 균열 안에 쑤셔박혀 있는 페니스를 조금씩 위 아래로 움직이며, 부드러웠던 세영이의 목구멍 점막살 감촉을 다시금 떠올리며 비교해 본다.
귀두를 태울듯한 아찔한 감각이 시우의 등을 타고 시우의 온몸으로 번진다.
이후, 세영이는 괴로워 하는 시우를 보고 자신의 목구멍 안에서 페니스를 뽑아 냈다.
그리고 수아의 균열 안에 아직 사정 직후 발기가 풀리지 않은 시우의 페니스를 다시 집어 넣었다.
두 사촌남매의 사타구니에 묻어 있던 오물들을 입으로 닦아낸 뒤, 세영이는 수아의 치마에서 머리를 빼냈다.
세영이는 물티슈로 얼굴을 닦아내고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그녀가 무릎을 꿇고 앉아 있던 바닥에는 물이 고인 흔적이 흥건하게 남아 있다.
세영이는 허벅다리를 모아 배배꼬으면서 사타구니에서 울리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참고 있는 듯 했다.
그러면서도 세영이의 표정은 아무렇지 않은 연기를 하는 것처럼 능청스럽게 지어져 있었다.
치맛속에서 있었던 일들은 모두 세영이의 스마트폰에 저장 되어 있을텐데...
언제까지 그러한 뻔뻔스러운 태도를 유지 할수 있는걸까?
**
기구가 탑승 지점으로 도착 할때 까지는 아직 몇 분 정도 여유가 있는듯 했다.
격렬한 소란 뒤의 소강상태처럼 말이 없어진 시우와 동생들
기구 안에는 바이브 레이터의 진동음과 식어가고 있는 열기와 희미해져 가는 냄새가 남아 있다.
시우는 수아의 어깨 너머로 슬쩍 세영이의 얼굴을 쳐다 본다.
마치 방금전에 있었던 일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기라도 한것 처럼 평온 해져 있는 세영이의 표정
바이브레이터의 저단계 진동에도 익숙해 진 건지, 세영이는 울리고 있는 진동과 상관없이, 아래로 보이는 풍경들을 여유롭게 감상하듯 둘러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한편, 세영이의 허벅지에는 두꺼운 물줄기 여러개가 두꺼운 윤곽을 그리며 흘러내리고 있었다.
실제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멍한 상태와 장면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시우
시우는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지금 현재의 상황이 현실이라는걸 확인하고 싶은 모양이었다.
곧장 옆에 놓여진 자신의 스마트폰을 집어 드는 시우
스마트폰은 세영이가 차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와 동기화 되어 같이 울리고 있다.
시우는 스마트폰 화면에 바이브레이터의 동작 어플을 띄워 놓는다.
바이브레이터의 베터리 용량은 20퍼센트 정도가 남아 있었다.
버튼을 터치 해서 좀 더 높은 단계로 진동 세기를 조절했다.
"지이이이잉!"
바이브레이터가 굉음을 내며 세영이의 사타구니에서 울린다.
평온을 유지하려 애쓰고 있던 세영이의 몸이 안으로 말리면서 떨리고 있다.
"흐음...읏...하으으..."
억누르고 있던 신음이 새어 나오는 것처럼 수아의 입에서 안타까운 소리가 이어져 나온다.
세영이의 신음을 듣고서야 시우에게 찾아온 안도와 안정감
안정감이 들자 수아의 질구멍 안에 들어가 있던 시우의 페니스에 뻐근하게 힘이 들어간다.
"으읏"
연쇄반응처럼 허벅다리를 움찍대며 신음하는 수아
고개를 내리면 수아의 가슴골이 나풀거리는 원피스 천에 살짝 가려진 채 매혹적으로 드러나 있다.
시우는 세영이의 나시 원피스의 겨드랑이 쪽으로 손을 집어 넣고 수아의 가슴에 손을 얹는다.
아무것도 덮여 있지 않은 수아의 맨가슴 살덩이가 시우의 손에 잡힌다.
" 이제 금방 도착하니까. 내리려면 목에 걸린 선풍기 켜 놔야 될 거야."
옷속에 집어 넣은 손바닥으로 수아의 맨 가슴 살을 주무르며, 바이브레이터의 강한 진동으로 인해 신체를 바들바들 떨고있는 세영이에게 말 하는 시우
"으...응..."
세영이는 시우의 말을 명령으로 알아 들은것처럼, 곧바로 목에 걸린 미니 선풍기에 손을 가져다 대고 전원을 켠다.
"위이이이잉~"
목에 걸린 선풍기의 모터가 돌아가면서 세영이의 사타구니에서 울리는 진동음과 어설픈 화음을 만들어 낸다.
"방금 찍었던거 있잖아? 지금 바로 좀 보내 줄래? 선미랑 선주 한테도 보여줘야 하니까"
시우는 SNS에 올릴 일반적인 나들이 사진을 보내달라고 부탁 하듯이, 가벼운 말투로 세영이가 방금찍었던 수위 높은 오럴 영상을 보내달라고 얘기 한다.
동생들 앞에서는 이제 엄마도 선주 이모도 더이상 윗사람이 아니었다.
자기 엄마의 이름이 하대를 당하듯 시우의 입에서 불리어져서인지, 수아의 질근육이 한순간 움찔 조여든다.
"하으...보...보내 줄게...시우 오빠...지...지금..."
세영이는 힘겹게 들고 있는 스마트폰을 들어 올리며 시우의 명령에 대답했다.
대답을 하는 세영이의 표정은 안타까운듯 미소를 지으며 일그러져 있었다.
방금전까지의 여유 따윈 찾아 볼 수 없었다.
세영이의 모습을 보며 수아이의 몸 안에서 더욱 자라나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
시우의 페니스는 두번의 사정 때 만큼은 아니었지만 수아의 구멍을 버겁게 채울 정도로 자라난다.
-띠링!
세영이가 보낸 영상이 도착했다는 알림음이 시우의 스마트폰에 울린다.
방금찍힌 영상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도착했다는 사실만으로, 왠지 모르게 시우의 페니스가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다.
"하으읏!"
수아는 몸안에 담은 시우의 페니스 커지자 다시 반사적으로 허리를 꺾는다.
영상이 도착하고 시우의 페니스는, 수아의 몸 안에서 완전히 커져버린 상태였지만, 허리를 움직일 기력이 시우에게 더이상 남아 있지 않은 듯 했다.
시우는 옷 안으로 수아의 가슴을 주무르며 기력을 회복하듯 의자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앉아 있었다.
그리고 방금 전 세영이가 했던 것처럼 느긋한 표정으로 바깥의 경치를 살피는 시우
수아의 몸 안에 가득 발기한 페니스를 박아 넣은 상태로 백화점 천창의 기구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들...
시우는 세상의 모든것을 다 얻은 것처럼 마음이 평온 해 진다.
바구니 안에서는 여전히 요란한 진동음과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울리고 있다.
"하윽! 하아앙...하으읏~"
어느 순간 세영이는 절정에 오른듯 몸을 뒤틀며 신음하고 있었다.
의자에 바로 앉지 못하고 몸을 옆으로 틀어 고통스러운 쾌락에 헐떡이는 세영이
세영이가 절정에 오른 뒤에도 시우는 세영이를 편하게 놔주지 않는다.
마치 이전 생의 업보를 정산하며 응징 하는 것처럼, 천천히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최고 단계로 올려 세영이에게 더욱 큰 신음 소리를 내도록 만든다.
시우의 페니스는 빡빡하게 수아의 질 안을 가득 채웠다.
하지만 어떠한 허리의 움직임이나 골반의 움직이도 없었다.
그저 페니스를 제외한 온몸에 힘을 풀고 평온한 표정으로 경치를 내려다 볼 뿐
수아는 가득 부풀어 오른 페니스가, 질구멍 안에 처박혀 있는 상태로, 움직이지 않는 것에 조금 당황하는듯 했다.
버겁게 균형을 잡으려는듯 골반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수아
골반을 움직이는 수아의 질벽이 시우의 페니스에 마구 쓸리고 있었다.
사타구니에서 전해져 오는 쾌락에 수아는 다시 몸을 뒤틀며 신음했다.
연쇄적인 쾌락의 지옥
시우는 느긋하게 몸에 힘을 풀고, 동생들과 타고 있는 기구가 출발 지점으로 돌아가길 기다렸다.
**
기구가 거의 시작점으로 도착 해 갈 때 쯤, 시우는 스마트폰으로 세영이의 사타구니에서 진동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멈춘다.
수아의 동굴 안에서 페니스를 뽑아내고, 수아를 앞에 잠시 세워둔 뒤 바지를 끌어 올려 옷 차림을 수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