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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335화 (336/344)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335 (세영, 수아o)

335

-띠링!

치마 아래쪽에서 영상 촬영을 시작하는 스마트폰 알림 소리가 들렸다.

세영이는 시우의 자지 기둥 밑동을 핥아대는 장면을 그대로 촬영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수아의 몸 안에 삽입된 거대한 자지 기둥의 밑동...

세영이는 수아의 구멍 안에서 기둥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는 시우의 정액을 입으로 핥아 먹고 있었다.

수아가 입고 있는 원피스 치마에 가려져 얼굴이나 핥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쓸어 올려지는 세영이의 혓바닥 감촉이 강한 자극과 쾌락으로 시우의 기둥에서 느껴졌다.

지금은 당장 치마를 들춰 자지를 빨고 있는 세영이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없었다.

세영이와 정한 플레이의 규칙을 어기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전에 따로 상의하거나 딱히 정해 진것도 아닐텐데...-

동생들과의 음란한 행위가 끝나고 나면, 시우는 지금 느끼고 있는 쾌락을 다시금 되새기게 해줄 영상을 세영이로부터 받을 수 있을것이다.

시우가 경험하고 있는 은밀한 쾌락을  다른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할 수 있게 된다.

인내와 억제를 통한 색다른 금단의 성취물을 만들어 내는 작업 이기라도 한 것처럼, 시우는 기분좋게 자신의 사타구니를 세영이에게 잠시 맡겨놓는다.

세영이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기둥을 아래위의 입술로 물었다가, 침을 잔뜩 뭍히고는 흡입하듯 빨아당긴다.

그리고 혀로 기둥을 강하게 핥아 대길 반복하는 세영이

세영이는 고개의 위치를 바로 하고 혓바닥을 시우의 자지 기둥 밑단에 감싸듯 가져다 붙인다.

수아의 구멍안에 세로로 기다랗게 깊숙이 처박혀 있는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

세영이는 시우의 기둥 밑단에서 부터, 수아와 연결 되어 있는 부위까지, 가져다 붙인 혀로 천천히 쓸어 올린다.

그녀의 혀가 만들어 내는 강렬한 자극은 시우의 기둥 뿌리에서부터 천천히 미끌어지듯 쓸려 올라간다

자지 기둥과 수아의 보지가 연결된 부위에 다다른 세영이의 혓바닥은 그대로 수아의 민감한 살결 위로 옮겨갔다.

"하으읏! 하아앗~"

수아는 몸을 비틀며 신음 소리를 냈다.

절정에 오르고 나서 여전히 시우에게 구멍을 관통 당한 상태로, 세영이에게 당하는 커닐링구스가 수아에게는 민감한 자극으로 와닿는 모양이었다.

어느순간 비틀리던 수아의 몸이 앞으로 말리듯 오그라든다.

안쪽으로 경직되며 모아지는 수아의 허벅지

세영이의 혀가 수아의 클리토리스를 집요하게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수아는 벌려져 있던 다리로 세영이의 머리통을 감싸고 있는듯 했다.

수아의 질벽은 깊숙이 박혀 있는 시우의 페니스를 강하게 조인다.

빈틈없이 시우의 페니스를 강하게 조이는 수아의 질근육

수아의 질 근육이 만들어내는 압박과 자극에, 반발하듯 이번에는 시우의 페니스에도 강하게 힘이 들어갔다. 

"하으으읏!"

수아는 허리를 꺾으며 몸을 시우쪽으로 기울인 상태로 신음 했다.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쾌락의 자극과 반응들

세영이는 다시 기둥의 뿌리까지 내려 간 다음, 기둥의 밑둥과, 성기의 결합 부위와, 수아의 클리토리스를 한번에 핥아 올린다.

이전까지 경험해 본적 없는 미칠듯한 자극

시우는 한손을 앞으로 뻗어, 수아의 치마 위에서 세영이의 머리통을 덮는다.

세영이는 시우의 손이 자신의 머리에 얹어져 있는 것에 개의치 않고, 시우와 수아의 중심을 계속 핥는다.

마치 어떤 미지의 생명체가 수아와 시우의 사타구니 사이에 기어 들어가 말초적인 감각을 자극 하며 활동하고 있는것 같았다.

시우는 나머지 한 손으로 수아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언제쯤 익숙해 질지 모를 신선하고 몰캉몰캉한 유방의 감각이 시우의 손안에 쥐어졌다.

시우의 팔이 수아의 몸을 단단히 고정 시킨 채 감싸 안고 있는 듯한 모양

발기된 성기가 삽입 되어 있는 상태로, 시우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찌걱... 쭈걱... 찌걱!

시우는 세영이와 보조를 맞춰 수아의 질벽에 자신의 성기를 비벼댈 생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허으으읏...하아아아~...하읏!! 하웃!!!"

수아는 자신의 구멍안에 박혀 있는 시우의 페니스 마찰에 정신이 혼미한 것처럼 흐느끼듯 신음한다.

-안그래도 수아에게 클리토리스를 빨려 정신 없는 와중에...-

시우는 순간 허리를 뒤로 빼서 삽입된 성기를 수아의 질구멍 깊숙한 곳에서 부터 아래로 살짝 물린다.

수아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던 시우의 페니스가, 귀두와 그 아래 기둥 부분만을 남겨 놓고 조갯살 밖으로 삐져 나왔다.

밖으로 삐져 나온 시우의 페니스 기둥에 함께 딸려 나오는 걸쭉한 액체들...

방금 사정한 시우의 정액과 수아가 흘리고 있는 애액이었다.

그 진득한 액체의 혼합물은 시우의 기둥을 타고 고환 주머니 쏟아져 내린다. 

순간 시우의 음낭을 뜨끈하게 감싸는 듯한 세영이의 입김이 느껴졌다.

"츄웁~! 움! 아움~! 챱~! 오록~ 우움~!"

세영이는 시우의 고환을 입 안에 물고, 입 안쪽에서 굴리듯 우물댄다.

음낭을 입안에 담아 굴리면서, 음낭 표면에 흘러내리고 있는 두 사촌 남매의 걸쭉한 점액을 핥아 먹는 세영이

"아읏...아앗"

시우는 고환이 세영이의 혀와 입술, 그리고 입천장에 씹히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통증과 동시에 뒷골을 뻐근하게 울릴 정도의 피학적 쾌락이 순간 시우를 덮쳐온다.

시우는 세영이의 입에 음낭을 물린채로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수아의 구멍 안에 시우의 페니스를 다리 밀려들어 간다.

-쑤거어억!

수아의 동굴안으로 다시 깊숙이 쑤셔 박히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

"하으읏...하아앗!"

길게 밀어 올려져 쑤셔 박히는 시우의 페니스에, 수아는 고통과 쾌락을 동시에 호소하는듯한 신음을 뱉어냈다.

질구멍 안의 잔여액들은 펌프질을 한 것처럼 뿜어 나왔다.

시우는 몇번이고 허리를 뒤로 크게 뺐다가, 긴 마찰과 압력을 만들어 내며 수아의 질구멍 안을 쑤셔댄다.

구멍안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는 액체는 시우의 고환을 물고 있는 수아의 입과 얼굴로 떨어지고 있을 것이다.

세영이의 얼굴이 시우의 정애과 수아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가는 장면을 상상하는것 만으로, 시우의 가슴에 뿌듯한 희열감이 타오르듯 느껴지는것 같았다.

시우는 한동안 그렇게 수아의 구멍 안에다 페니스를 들락이길 반복한다.

수아의 질구멍을 페니스로 쑤시면서, 세영이에게는 고환을 물리고 있는 상황

앞으로 집안에 있는 가족들 모두와 이런 음란한 성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더 할수 없는 충족감과 황홀감이 시우의 가슴에 벅차 오르는듯 했다.

사정감이 몰려오며 시우의 페니스가 울컷대는 것처럼 뛰어오른다.

시우는 괄약근에 힘을 꽉 주고 필사적으로 사정을 참는다.

세영이는 시우의 상태를 알아챘는지 시우의 불알을 물고 있던 입술을 풀었다.

그러고는 혓바닥을 사용해 시우의 기둥을 뿌리에서 부터 수아의 클리토리스까지 한번에 쓸어 올린다.

시우가 허리를 뒤로 뺐을때의 타이밍에 맞춰 시우의 기둥을 혀로 길게 쓸어대는 세영이

귀두를 제외한 시우의 페니스와 수아의 클리토리스가 세영이의 부드러운 혀로 꼼꼼히 닦여지고 있었다.

닦여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시우의 페니스는 수아의 구멍 안에 들어 갔다가, 진득한 점액들을 금세 다시 묻혀 나온다.

느리지만 리드미컬하게, 수아의 구멍과 세영이의 혓바닥을, 미끌리듯 오가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

-수퍽! 쑤거억! 쥬퍽! 쭈걱!

끝이 없을 것처럼 반복되고 있는 시우의 예술적인 박음질이었다.

"하으응~ 하아앗~!하앗! 하아악~!"

그 사이에 수아는 몇번이고 절정에 오른것처럼 몸을 떨며 신음 한다.

절정 이후에 괴로운듯 연신 골반을 비틀어 대며 요동하는 수아 

수아의 질구멍은 시우의 페니스를 끊어낼 것처럼 조여댄다.

시우의 몸 전체로 차오르고 있는 절정감

이제 시우는 한계에 다다른듯 했다.

시우는 세영이의 머리 위에 얹었던 손을 떼어내고는, 양팔로 수아의 허리를 포박하듯 감쌌다.

수아의 허리와 골반을 아래로 강하게 짓누르는 시우

시우는 수아에게 깊은 삽입을 한 상태로, 그녀가 골반을 마음대로 비틀거나 빼낼수 없도록 단단히 붙잡는다.

아래에서 시우의 기둥을 혀로 쓸어올리며 빨고 있던 세영이는, 시우의 의중을 알아 챈 것처럼 수아의 클리토리스로 혀의 위치를 옮겨간다.

이제 수아도 무의미한 저항을 포기한 채 운명을 받아들이려는것 처럼, 상체를 뒤쪽으로 기울여 시우의 몸에 등을 기댄다.

시우는 허리를 한껏 뒤로 빼낸 다음, 수아의 자궁을 꿰뚫는 박음질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했다.

-퍽! 퍽! 퍽! 퍽! 퍽!!

수아의 질구멍 안으로 뿌리까지 처박히는 시우의 페니스

시우는 수아의 보지에 사정을 위한 강렬한 박음질을 해 댔다.

"츄웁~ 츄압! 츌루룹~ 츄훕~"

세영이도 본격적으로 수아의 클리토리스를 빨아대기 시작한다.

"하으응~ 하아앙~ 시...시우 오빠~ 하흑...세...세여...허으응!!!"

질구멍과 클리토리스를 시우 남매에게 공략 당하며, 수아는 이제 끝이 없을듯한 쾌락의 늪에  빠져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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