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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333화 (334/344)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333 (세영, 수아o)

333

수아의 몸통을 양팔로 붙잡아 놓은 상태에서, 아래로 찍어내리듯 하며, 온 힘을 다해 수아의 보지 구멍 안에 페니스를 쑤셔 박는 시우

시우의 페니스는 그녀의 구멍 안으로 거의 뿌리 끝까지 욱여들어 간다.

엄마나 선주 이모 조차도 버거워 하던 시우의 페니스가 어린 동생의 구멍 안에 거의다 들어가 버린것이다.

"까흑! 하아악! 하으흑!"

수아는 자지러질듯한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전까지 들어보지 못한 교성에 가까운 수아의 신음 소리에, 시우의 흥분감이 더욱 고조 되는듯 했다.

시우의 페니스 끝에 극도로 몰려 오는 사정감

펴질대로 펴진 질벽의 주름과, 민감해 질대로 민감해진 질 내부의 살들

"하으응~! 하으윽! 하아앙~! 하흑!"

자신의 몸통을 감싸고 있는 시우의 팔을 붙잡고, 계속해서 온몸을 뒤틀어 대듯 움직이는 수아

수아는 그대로 절정에 오른 것처럼 시우이 페니스를 질근육으로 조여댔다. 

하지만 수아를 품에 안은 시우가 절정에 오르기만한 그녀를 쉽게 놓아줄 리 없었다.

수아가 요동치지 못하도록 더욱 강하게 팔로 그녀의 몸을 감싸 안는 시우

시우는 사정감을 참아내며 더욱더 격렬하게 허리와 골반을 튕기며 그녀의 구멍 안 깊숙이 페니스를 처박는다.

-쓰퍽! 쓰퍽! 퍽! 퍽! 퍽퍽퍽!

수아의 절정에 아랑곳 하지 않고 마지막 스퍼트를 내듯 골반을 처 올리는 시우.

"하악 하앗 하윽 핫!"

그녀의 질구멍은 방금전 보다 더욱 강하게 수축 하며 경련한다.

"하으으응~! 히에으응~! 히이이잉~!"

시우의 격렬한 피스톤질에 수아는 결국 서럽게 울음을 터트리는 것처럼 소리를 낸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시우의 귀두 끝이 저릿저릿 하게 울리기 시작한다.

피임없이 이루어진 수아와의 첫경험...

이대로 수아의 질구멍 안에 사정을 한다면, 선주 이모와 얘기 한 대로 정말로 수아를 임신 시키게 될 수도 있는 상황

수아는 과연 시우의 씨를 받아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게 될까?

임신한 수아의 배가 점점 불러오기 시작하면, 그녀의 학업과 일상이 지장을 받게 된다.

선주 이모는 수아를 가졌을때 그랬던 것처럼, 자기 딸의 배에 들어선 새로운 생명을 지우려 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시우가 그걸 허락하지 않을테니까

그대로 10개월 정도가 지나 어쩌면 수아를 닮은 귀여운 딸이 태어나게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 딸도 수아 정도의 나이로 자라게 되면, 시우의 페니스를 지금 처럼 받아 들이게 될까?

딸을 성노예로 키우기 위한 과정과 장면들이 시우의 머릿속에 그려진다. 

주마등처럼 아찔하게 스쳐가는, 정신이 나갈듯 한 망상들...

순간 시우의 뒷골에서 울렁이던 쾌락이 섬광처럼 페니스 끝으로 뻗어간다.

"아아~ 수아야!!"

-푸슉! 푸슉! 푸슈욱!!

시우는 정말 수아를 임신을 시킬 생각으로, 그녀의 자궁에 자신의 정액을 토해 냈다.

아찔하게 스쳐지나가는 딸에 대한 망상과, 자지 기둥에 느껴지는 자극적인 쾌감에, 시우의 몸이 미친듯이 떨려온다.

시우는 수아의 처녀막을 파열시킨 동시에 임신을 시키기 위한 질내 사정을 감행 한 것이다.

그것도 동생인 세영이가 보는 바로 앞에서...

-푸슉! 푸슈욱!

시우는 수아를 껴안은 채로 남아 있는 정액을 수아의 몸 안으로 마저 쏟아낸다.

"흐그으윽...히극... 히윽"

정액이 수아의 질 안으로 들어 갈때마다 수아의 입에서 딸꾹질 같은 허덕임 소리가 튀어 나왔다.

시우가 정액을 다 쏟아 낸 후에도 수아는 몸을 경직 시킨 채 질구멍으로 페니스를 조이고 있었다.

-띠링!

건너편에서 시우의 명령에 따라 두 사촌남매의 정사 장면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던 세영이가 촬영 종료 버튼을 누르고 영상을 저장한다.

영상을 저장하자마자 몸을 부르르 떨며 바구니의 난간 부분을 잡고 쓰러지는 세영이

기구 안에는 강렬한 바이브 레이터의 진동음이 들리고 있었다.

시우는 옆에 놓아둔 스마트폰을 집어 들어, 세영이가 차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멈춘다.

몸을 한껏 움츠려 뜨린채 다리를 배배꼬고 있던 세영이가, 그나마 여유가 생긴듯 자세를 바로하고 숨을 고른다.

**

시우의 단단했던 페니스가 수아의 보지 구멍 안에서 조금씩 힘을 잃어간다.

수아의 몸을 감싸고 있던 시우의 팔도 살짝 힘을 풀어 느슨해 진 상태였다.

하지만 여전히 수아의 구멍 안에 뿌리까지 박혀 있는 시우의 살기둥

수아는 몸을 뒤로 젖혀 등을 시우의 배와 가슴에 완전히 가져다 붙인 상태로 기대어 있었다.

그녀의 머리는 시우의 어깨에 놓여졌다.

탈진한 것처럼 시우에게 몸을 맡긴 채, 팔과 다리를 축 늘어뜨린 자세로 숨을 할딱이고 있는 수아

첫 섹스가 끝난것에 대해 안도 하는 것처럼 풀어져 있는 수아의 얼굴

시우는 그런 수아의 몸을 지탱하고 앉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앞으로 살짝 내밀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기구의 의자 등받이에 기울이듯 기대에 앉는 자세를 취한다.

수아와의 격정적인 첫 섹스가 끝난 뒤, 시우와 동생들만의 공간에 고요하고 민망한 성찰의 시간이 찾아들고 있었다.

이전에 다른 가족들과 첫 섹스를 했을때 만큼의 큰 죄책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단지 사정하기 직전에 떠올렸던 망상에 대해서 만큼은 조금 낯뜨거운 기분이 든다.

시우는 가족들과의 섹스를 통해 태어나게 될 2세와의 관계에 대해, 지금 처음으로 머릿속에 떠올려 본것이다.

방금 수아의 자궁에 쏟아낸 자신의 정액으로 태어 나게 될 자식들이, 얼마 지나지 않은 미래에, 자신이나 수아와의 섹스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또 만들어 낼수도 있다는 걸...

시우가 태어나기 전에, 아빠도 지금의 시우와 똑같은 생각을 하며 엄마나 선주이모를 임신 시켰을까?

그렇게 태어난 자식들은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진 자신들의 운명을 뿌리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가족들의 변태적인 유희에 참여하게 되는 걸까?

엄마도 자식들이 자라는걸 지켜보며 항상 그런 관계를 염두에 두고 있었던 건가?

수아의 질구멍 안에 박힌 채 힘을 잃어 가고 있던 시우의 페니스에 또 다시 불끈 힘이 들어간다.

"흣..."

시우에게 기댄자세로 누워 있는 수아의 허리가 살짝 꺾이며 놀란듯 튀어 오른다.

수아를 진정시키듯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수아의 질 구멍에 맞춰 자세를 바로 잡는 시우

시우는 살짝 힘이 들어간 자신의 페니스를 수아의 질구멍이 기울어진 각도에 맞춰 조절했다.

힘이 조금 들어가 기둥의 형태로 발기되어 있긴 했지만, 사정 후 시간이 그리 많이 지나지는 않아 아직은 말랑한 고깃덩이 상태에 가까운 페니스

수아도 시우의 움직임에 맞춰 불편하지 않게 질구멍의 위치를 조절한다.

-찌걱 꺽~ 쭈억!

질구멍 안에 들어 있는 분비물들이, 맞물려 있는 성기의 마찰과 압력에 의해 밖으로 새어 나온다.

사타구니와 불알을 적시고 있는 두 사촌 남매의 분비물들

**

건너편 자리 앉아 숨을 고르고 있던 세영이가 여유를 찾고 수아와 시우의 모습을 보며 미소 짓고 있었다.

세영이의 미소를 보고 다시 한번 시우의 페니스에 움찔 힘이 들어간다.

이번에는 수아도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던지, 아까 전에 비해 큰 요동 없이 몸을 한번 경직시키더니 가볍게 힘을 뺀다.

천장의 레일을 타고 여유롭게 흘러가는 관람 기구

어느새 시우와 동생들이 타고 있는 바구니 안에는 음란한 체액의 향기가 가득 들어찼다.

손에 쥐고 있던 스마트폰의 시계를 확인해 보는 시우

시우와 동생들이 기구에 탑승한지 10분정도가 흘러가 있었다.

기구 탑승시간이 총20분 정도라고 했으니, 뒷정리를 하려면 아직 10분 정도의 여유가 있는 것이다.

시우는 첫개통의 증거물과 사정의 흔적들을 어떻게 처리 할지 생각하고 있었다.

질구멍 안에서 흘러내린 분비물들과 사타구니에 묻어 있는 오물들은 물티슈로 전부 닦아내면 된다.

닦아낸 물티슈는 수아의 가방안에 넣어 놨다가 따로 버리면 될 듯했다.

수아의 질 내부에 사정 해 놓은 시우의 정액이 흘러 내리더라도, 팬티라이너가 있으니 우선 크게 걱정 할 일은 아니었다.

기구에 차있는 열기와 냄새는 기구가 도착하기 전에 빠지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듯 하다.

생각을 정리하며 이제는 수아에게 삽입한 채로 사정의 여운을 즐거던 시우

시우는 기구가 탑승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수아의 몸안에 페니스를 끼워 놓고 있을 생각이었다.

그때 시우의 스마트폰에 문자 도착 알림음이 울린다.

세영이로 부터 도착한 영상이었다.

시우는 살짝 놀란 눈으로 세영이를 쳐다 본다.

항상 도발적인 타이밍에 귓속말을 하거나 은밀한 문자를 보내오고 있는 세영이

대화창에 올려진 영상은 방금 전에 시우와 수아가 성교를 나누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다.

그렇지만 굳이 이런 상황에서 영상을 보내야 할 이유는 없을텐데...

시우는 세영이가 보낸 영상의 썸네일을 한참 들여다 본다.

그러다 방금 보낸 영상 바로 위에, 아까 줄을 서면서 세영이가 보냈지만 아직 확인 하지 못한 영상 하나가 시우의 눈에 들어온다.

시우는 조금 의문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세영이의 얼굴을 다시 한번 쳐다 봤다.

세영이는 시우의 눈을 쳐다 보며 평소와 다르게 수줍은 듯 요염하게 웃음 지었다.

시우는 화면을 터치해서, 줄을 서고 있을 때 세영이가 보낸 영상을 플레이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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