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332 (세영, 수아o)
332
-쑤걱! 쑤걱! 쑤걱!
시우는 골반을 움직여서 수아의 질구멍 안에 들어차 있는 페니스를 가볍게 마찰시켰다.
"하으읏! 하앗! 하아앗!
시우의 삽입 운동이 버거운듯 신음 하는 수아
수아는 바닥에 발을 붙이고 어정쩡하게 무릎을 굽혀 서 있는 자세를 유지한 채 시우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이미 자궁 입구가 귀두에 닿아 눌릴 정도로, 수아의 구멍은 시우의 페니스로 가득 채워져 있는 상태였다.
시우의 페니스 앞부분을 감싼 수아의 질벽이, 미끈하고 점도 높은 액체를 계속해서 흘려낸다.
페니스 기둥을 타고 흘러내리는 수아의 윤활액은 시우의 고환 주머니를 한가득 적셔 놓았다.
고환 주머니에서 느껴지는 축축하고 미끈거리는 감각
역시나 선주 이모의 딸답게 태생적으로 음란한 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시우
시우는 수아의 엉덩이를 받쳐들고 페니스가 수아의 구멍 안으로 전부 쑤셔박히지 않도록 조절 하고 있었다.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한번에 받아들이게 했다간, 안그래도 고통스러운 첫경험이 수아에게 안좋은 기억으로 평생 남게 될지도 모른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시우는 수아의 몸을 달궈 놓듯이, 그녀의 자궁 입구를 쿡쿡 찌르며, 질벽을 어루만지듯 긁고 있었다.
여러번의 두드리는 작업 끝에 긴장하며 단단하게 조여오던 수아의 질 내부가 조금씩 탄력을 갖기 시작한다.
수아의 질구멍 내부의 기운을 삽입되어 있는 페니스로 감지하자 마자 울컥 올라오는 시우의 가학본능
시우는 수아의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손에 가끔씩 힘을 풀어, 수아의 몸을 가득 채우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가 더욱 깊숙이 쑤셔 박히도록 만들었다.
그것도 허리를 이용해, 페니스를 수아의 질구멍 깊숙이 찔러 넣으면서...
수아는 그때마다 어정쩡하게 딛고 있는 다리에 힘을 주며 부들부들 신체를 떨어 댄다.
"수아! 바닥에서 발 떼고 무릎 위에 제대로 앉아야지!"
시우는 수아한테 강압적으로 명령을 내린다.
수아는 몇 번 발을 바닥에서 떼어보려고 애쓰다가 자궁에 느껴지는 압박인지 실패하고 만다.
"오...오빠...하으..."
자신이 따르기 힘든 오빠의 명령에 안타까운듯 울먹이는 소리를 내는 수아
시우는 양팔로 수아의 허벅다리를 받쳐 들어, 수아의 발이 바닥에서 들리도록 만들었다.
수아의 발이 허공으로 들리며 중력의 힘을 받아 그녀의 골반이 아래쪽으로 눌리듯 내려온다.
시우의 자지기둥이 수아의 골반에 눌리며 더욱 깊은 삽입이 이루어졌다.
수아의 자궁입구에 닿아 있던 자지 기둥이 그녀의 내장을 들어 올리듯 밀려 올라갔다.
"하으으윽~!"
수아의 입에서 고통을 참는듯한 신음이 새어나왔다.
손으로는 자신의 허벅다리 아래를 받치고 있는 시우의 팔을 붙잡고 필사적으로 균형을 잡으려 하는 수아
수아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려 자신의 무릎에 걸쳐 놓는 시우
시우가 팔에 힘을 서서히 풀때마다, 시우의 무릎 위로 걸쳐진 수아의 허벅지에 가득 힘이 들어 가 떨리고 있었다.
수아의 구멍 안으로 반이상 빡빡하게 들어차 있는 시우의 페니스에도 수아의 허벅지 떨림이 진동처럼 전해져 온다.
몇번을 그렇게 반복하다가 수아의 질내부가 연육처럼 부드러워진 걸 확인한 시우
시우는 수아의 허벅다리 아래를 받치고 있던 손에 힘을 완전히 푼다.
수아는 시우의 무릎에 걸쳐놓은 다리와, 시우의 팔을 붙잡고 있던 손, 그리고 질구멍 안에 끼워 맞춰진 시우의 페니스에 떠받쳐져 위태롭게 균형을 잡고 있었다.
"흐으으응~ 하으으..."
수아는 앓는 듯 한 신음 소리를 흘린다.
시우는 두 팔로 수아의 잘록한 허리를 감쌌다.
이제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폭풍을 예감 한 것처럼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 수아의 몸
수아는 자신의 허리를 감싼 시우의 의도를 깨달은 것처럼 고개를 뒤로 젖혀 시우의 어깨에 머리를 얹어 놓는다.
눈을 꼭 감은채 시우의 처분을 기다리는 수아
열기와 흥분에 찬 수아의 기분좋은 땀냄새가 시우의 비강에 와 닿는다.
**
수아에게 강한 박음질을 시작하기 직전, 건너편에 앉아 있는 세영이를 슬쩍쳐다 보는 시우
바이브레이터는 여전히 세영이의 사타구니에서 진동음을 내고 있었다.
시우의 명령으로 두 사촌 남매가 나누고 있는 성교 장면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세영이
세영이는 중심부에서 울려오는 쾌감을 참아내듯, 상기된 얼굴을 살짝 일그러 뜨린 채 촬영에 집중하고 있었다.
시우가 세영이에게 시선을 옮기자 순간 세영이의 눈빛과 시우의 눈빛이 교차됐다.
교차된 세영이의 요염한 눈빛
날카롭고 아찔한 쾌락의 감각이, 시우의 뇌를 썰어 놓는 듯 했다.
시우는 잠시 수아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손을 풀었다.
순간 잔뜩 긴장중이던 수아의 몸에 경직도 풀리고 있다.
허탈한듯 눈을 뜨고 시우를 올려다 보는 수아
"잠깐만!"
시우는 양해를 구하듯 수아에게 말한 뒤 손에 쥐고 있던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그러고는 스마트폰으로 세영이가 착용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의 강도를 중간 이상으로 높였다.
커지는 진동음에 맞춰 세영이가 들고 있는 스마트폰이 좌우로 흔들린다.
"흐아앗! 흐으읏! 흐으읏!"
몸을 움츠러 뜨리며 뱉어내는 세영이의 신음소리
배배꼬고 있는 그녀의 허벅다리 사이로 흘러 넘치는 애액
애액은 세영이의 종아리를 타고 발목까지 떨어져 신고 있는 주황색 캐쥬얼 양말을 적시고 있다.
양말에 그려진 캥거루의 색이 물에 젖어 차츰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세영이의 신음소리와 눈앞에 보이는 자극에, 시우의 페니스가 수아의 구멍 안에서 더욱 부풀어 오른다.
시우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카메라 어플 화면으로 전화 시킨다.
그리고 렌즈를 세영이에게 향한채 동영상 촬영 버튼을 터치했다.
-띠링!
서로가 서로의 음란한 모습을 찍어주고 있는 두 남매
시우와 세영이가 동시에 서로 찍어 주고 있는 영상을, 엄마가 나중에 본다면 과연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엄마의 기분을 상상하자 다시금 수아의 질구멍 안에서 커지는 시우의 페니스
커져버린 시우의 페니스에, 몸을 경직 시키는 반응을 보여주는 수아
시우는 촬영 종료 버튼을 누른뒤 스마트폰을 옆에 내려놓는다.
그리고 수아의 허리를 다시 양팔로 감싸 안은채 수아가 준비할 시간도 없이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쑤퍽! 퍽! 퍽! 퍽! 퍽!
시우는 골반을 앞으로 내밀어 수아의 구멍을 찔렀다.
"하응! 하앙! 하앗! 하윽! 하앗"
기습적인 시우의 박음질에 깜짝 놀란 수아의 몸이 위로 들리며 허리가 뒤로 꺾인다.
수아는 허벅다리를 안으로 모아 힘을 강하게 줘서, 시우의 팔에서 빠져 나오려 한다.
깊숙이 쑤셔 박히는 페니스의 충격을 어떻게든 완화 시켜 보려는 노력
하지만 시우의 팔은 수아의 골반과 허리를 단단히 고정 시켜 놓고 있다.
거기다 발이 허공에 떠서, 시우의 무릎에 걸쳐져 있는 다리로는, 빠져나갈 정도의 힘을 주기가 어렵다는 걸 곧 깨달은 모양이었다.
수아는 잠시 몸부림치다 이내 포기 한 것처럼 힘을 빼고, 몸을 늘어뜨린 채 시우의 몸에다 자신의 상체를 기댄다.
그러다가 질구멍 안쪽 깊숙한 곳을 찔러 누르는 페니스의 자극이 느껴질때마다 깜짝 놀란 것처럼 또다시 몸을 세워 튕기는 수아
수아의 허벅지에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또 경직된 것처럼 힘이 들어간다.
안쪽으로 경직된듯 조여드는 허벅다리와, 빠듯하게 뒤로 꺾이는 수아의 허리
수아는 울상을 짓고 있는건지 황홀함에 취해 있는 건지 구분이 안가는 표정으로, 허리에 감긴 시우의 팔을 밀어 내려 하고 있었다.
중심을 관통 하는 고통과 전신을 녹일 듯한 쾌락이 양면으로 달라붙어 수아를 끈덕지게 괴롭히고 있는 모양이다.
시우는 페니스를 뒤로 물린 뒤, 부들부들 떨고 있는 수아의 상태를 살폈다.
"하아아...하으읏...하아아~"
거칠어진 호흡과 정신이 나간듯 풀려버린 표정
수아의 눈빛에서 이대로 끝이 나길 고대 하는 듯 한 마음을 읽을수 있었다.
시우의 가학 본능이 강하게 자극 받는다.
시우는 수아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손 하나를 수아의 가슴 쪽으로 옮긴다.
수아의 옷 위에서 그녀의 배를 타고 쓸듯이 올라가는 시우의 음란한 손
시우의 손이 수아의 왼쪽 가슴을 덮었다.
말랑하고 부드러운 가슴이 시우의 손 안에 들어온다.
양팔로 수아의 몸통을 얽어 감싼 것 처럼 하고 있는 시우
시우의 양 팔에 단단히 고정된 수아의 몸은, 더이상 움직일 수 있는 틈이 하나도 없는것 처럼 보인다.
사냥한 먹잇감의 숨통을 끊어 놓기 직전에, 움직임을 완전히 봉쇄시켜두는 짐승의 방식 처럼, 시우의 손은 그녀의 몸에 지그재그로 얽혀 있었다.
"이제 쌀때까지는 안 멈출 거야"
시우는 중심을 꽤뚫린 채 자신의 품에 완전히 붙잡힌 수아의 귀에다 대고 나지막하게 속삭이듯 말했다.
"하흐으으...흐으으읏...하으으으..."
시우의 나지막한 귓속말에 듣고, 흐느끼는 것처럼 신음 소리를 내며 몸을 떨어대는 수아
시우는 수아를 진정시키듯 손 안에 쥐고 있는 수아의 가슴을 주물러 본다.
찹쌀떡 처럼 쫀득한 수아의 가슴이 시우의 손 안에서 형태를 바꿔 뭉개져 가고 있었다.
"하아아...하아아...하으으으...."
고된듯 여리게 내뱉어지는 수아의 숨소리
-씨퍽! 씨퍽! 씨퍼억!!
시우는 더 이상의 여유를 주지 않고 그대로 수아의 몸을 관통시키듯 페니스를 수아의 질구멍에 쑤셔 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