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314 (세영, 수아)
314
"우리 그럼 이대로 지하철역 쪽으로 바로 가면 되겠다~"
옷차림을 대충 수습 하고, 진정이 되어 가는 듯 한 동생들에게 말을 하는 시우
"으응..."
동생들은 그대로 시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맞춰 대답한다.
시우는 방금전 세영이를 당황시킨 데다가, 동생들로부터 관계의 주도권을 되찾은 것 같은 기분에, 나름대로 흡족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그만 갈까?"
팔을 펼쳐 양옆에 서있는 동생들의 엉덩이 사이, 꼬리뼈 부근에 손바닥을 가져다 대며 말하는 시우
시우의 손바닥이 엉덩이 사이에 다시 와 닿자, 동생들의 몸에 움찔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응 가자...시우 오빠~"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이내 동생들은 시우의 품 안으로 들어와 시우의 몸에 기대어 서며 대답한다.
동생들의 엉덩이를 덮으며 비비고 있던 시우의 손 끝에 동생들의 엉덩이 쪽 팬티 라인이 원피스 치마의 천 위로 느껴졌다.
시우는 동생들의 표정을 잠시 살핀다.
그러다 검지 손가락 끝을 고리처럼 말아서, 팬티 라인과 엉덩이 살 틈 안을 헤집듯 찔러 넣는 시우
손가락이 찔러 넣어진 팬티와 살 틈 사이로 공간이 벌어 지는듯 했다.
원피스 치마의 얇은 천과 함께 팬티 안으로 끼워져 들어가는 시우의 검지 손가락
시우는 손가락을 꼬물 대며 엉덩이 아래쪽에 위치 해 있던 팬티 라인을, 둔부의 골 라인 안으로 끼워 맞추듯 밀어 올렸다.
동생들의 엉덩이 아래 쪽 팬티 라인과, 엉덩이 위쪽을 덮고 있던 팬티 천이 치마 아래에서 접혀 엉덩이 골 사이로 끼워 넣어진다.
시우는 두 동생들의 반대쪽 엉덩이를 덮고 있는 팬티의 얇은 천과 아랫쪽 라인도 엉덩이 골 사이에 마저 끼워 넣는다.
티백 팬티처럼 엉덩이 골 사이에 치욕적으로 끼워 넣어진 동생들의 팬티
시우가 세영이와 수아의 속옷으로 그런 모양을 만드는 동안, 그녀들은 시우의 행동을 제지 하지 않았다.
제지 하기는 커녕 오히려 시우의 손길에 순응하듯, 몸을 경직 시킨 채 각도를 자연스럽게 틀어 시우의 움직임이 수월해 질 수 있도록 도왔다.
선주 이모네 집을 나서고 부터 조마조마한 기분으로 이어가고 있던 동생들에 대한 추행
하지만 이제 시우는 자신이 무엇을 하더라도 동생들이 전부 받아들여 줄 거라는 확신과 자신감을 얻기 시작한다.
시우는 동생들의 원피스 치마 아랫단을 손으로 쥐고서 밑으로 쭉 잡아 당긴다.
동생들의 팬티를 둔부의 골 사이에 끼워 넣는라 살짝 말려 올라가 있던 원피스 치마를 바르게 펴주고 있는 시우
시우는 동생들의 엉덩이를 팡팡 두드리듯 하며 정리가 되었다는 신호를 보낸다.
이내 긴장이 풀린듯 이완되는 동생들의 몸
그러고 나서 세영이와 수아의 꼬리뼈 부근에 놓여 져 있던 자신의 손바닥을 각각 바깥쪽 골반 윗부분으로 옮겨 놓는 시우
골반의 단단한 뼈와 함께 잘 발달되어 부푼 동생들의 엉덩이 근육과 살덩어리가 시우의 손에 휘어 잡힌다.
동생들은 이제 시우의 양옆에 서서, 시우의 팔에 껴안긴 자세로 걷고 있다.
걷는 동안 동생들의 골반과 허벅지, 그리고 옆가슴이, 시우의 몸에 슬쩍 슬쩍 와 닿았다.
발기 되어 있는 시우의 물건에 계속해서 자극 생겨나는 것처럼 꿈틀 꿈틀 힘이 들어 간다.
힘이 들어가는 매 순간마다 시우의 사타구니와 배를 가리고 있던 가방이 꿈틀 대는 시우의 물건에 의해 옆으로 치우쳐진다.
옷 안에서 뚜렷한 윤곽을 그리며 앞으로 도드라져 보이는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
"옆에서 좀 잡아 줄래?"
양팔로 동생들의 허리를 안고 있느라 손을 쓸 여유가 없던 시우는, 튀어나와 있는 아래를 슬쩍 내려다 보며 동생들에게 부탁 하듯이 말한다.
시우의 시선이 닿아 있는 곳을 확인한 수아와 세영이는 시우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깨달은 것처럼, 곧바로 손을 뻗어 양쪽에서 가방을 잡는다.
세영이와 수아는 시우가 매고 있는 가방을 양쪽에서 잡고 시우의 물건 앞에 가방의 위치를 맞췄다.
위치를 맞추면서 시우의 물건에 몇 번이나 좌우로 쓸리고 있는 가방
그럴때마다 시우의 페니스가 미친듯이 껄떡대며 가방을 양옆으로 또다시 밀어낸다.
페니스에 좌우로 밀려 가방이 한쪽으로 다시 치우치게 되면, 시우는 가방을 당기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처럼, 세영이나 수아의 엉덩이를 손 안으로 꽉 쥐었다.
신호를 받고 동생들에 의해 당겨지면서 위치가 조정이 되어가는 시우의 가방
위치가 맞춰진 후에도 동생들의 손은 여전히 시우의 가방을 붙잡고 있다.
시우는 기분 좋은 쓸림을 계속 느끼기 위해, 가방의 위치가 정확하게 가운데에 맞춰져 있는데도, 일부러 동생들의 엉덩이를 번갈아 가며 손으로 쥐었다 풀기를 반복한다.
시우의 손놀림에 의해 시우의 기다란 자지 기둥을 좌우로 쓸어대는 가방
마치 동생들의 손을 이용해 가방으로 자위를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동생들이 만들어내는 깜찍한 자극에 시우의 흥분감은 점점 더 고조되어 가는듯 했다.
시우는 그런 상태를 유지하며 사람들과 자동차가 다니는 대로변을 지나 동생들과 함께 지하철 역으로 향하고 있었다.
**
수아의 몸과 세영이의 머리카락에 묻어 있는 물기가 어느 정도 말라 갈때 쯤, 어느새인가 도착한 집 근처의 지하철 역
지하철 역으로 오는 동안 시우와 동생들은 한마디의 말도 나누지 않았다.
역의 입구에 들어서는 계단을 내려와, 개찰구가 있는 통로 앞에 서서, 시우는 동생들에게 두르고 있던 팔을 풀었다.
동생들도 손에 쥐고 있던 시우의 가방을 놓고서, 약간은 민망한듯 시우에게서 물러선다.
시우와 동생들은 각자, 교통카드를 꺼내 찍고 개찰구를 통과했다.
지하철 역사 내부는 주말 나들이 객처럼 보이는 가족이나 연인 단위의 사람들로 인해 꽤 붐비고 있었다.
세사람은 거의 닿을듯 말듯한 거리를 유지한 채,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며 걷는다.
이제는 여느 평범한 남매나 사촌 사이의 관계를 연기하며 열차 승강장 쪽으로 향하는 시우와 동생들
"세영이랑 수아 목걸이는 구입하자 마자 바로 목에 차고 오면 되니까, 선주거랑 세희 목걸이만 쇼핑백에 담아서 들고 오면 되는거지?"
지하철 열차가 다니는 승강장 층에 도착해서 시우는 동생들에게 말을 건다.
동생들에게 목줄을 채우는 걸 당연한 것처럼 얘기 하면서, 선주이모와 세희 누나의 이름을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라도 되는 것처럼 함부로 부르는 시우
"응~ 그러면 될것 같아~~"
세영이가 얼른 시우의 말을 받아 대답한다.
"선미 거는 전에 사줬으니까 됐고, 세진이 거는 간 김에 미리 사둬야 되나?"
마치 원래부터 그랬던 것처럼 가족들 이름 뒤에 붙는 호칭을 모두 생략한 채 부르고 있는 시우
시우는 동생들과 대화를 하며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정리하는 것처럼 계속해서 말을 이어간다.
"배변 패드랑 목욕 용품도 사야 된다고 했었지? 당장 먹일 사료도 있어야 될 거고... 케이지도... 근데 오늘 선주네 집에서 보니까 그 정도 크기면 들고 다니기가 힘들 것 같던데?""
동생들 앞에서 이제 시우는 거의 수다 쟁이 처럼 떠들어 댄다.
"그거 살 거면, 오늘 가서 한번 보고 집까지 배달 해 달라고 얘기 해야 할 거 같아~! 사료는 수아네 집에서 가지고 온 거 좀 남아 있으니까 다음에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되고~!헤헤"
세영이는 시우의 말에 다정한 말투로 일일이 대답해주고 있었다.
"그럼 들고 올 건 얼마 안 되겠네? 배변 패드랑 샤워 용품 정도인가?"
시우는 가볍게 세영이에게 질문하듯 묻는다.
"음...배변패드랑 배변판도 있어야 돼! 밥그릇이랑 물그릇, 그리고 빗이랑 발톱깎이도 있어야 하고! 나 앞으로 매는 강아지 이동 가방도 살 거야. 사료랑 케이지 빼고도 사야 할 거 꽤 많아~ !"
세영이는 사야 할 물건들을 전부 머릿속에 정해 놓고 있었던 것처럼 대답한다.
시우는 순간 개밥그릇과 물그릇에 시우의 정액이 섞인 사료를 담아 먹거나, 배변판과 배변 패드 위에서 소변을 해결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순간 아찔한 쾌락의 단물이 역류하듯 울컷 치솟아 오르며 시우의 목을 메이게 한다.
"배변판이랑 패드는 같이 쓰면 되고...밥그릇이랑 물그릇은 네개씩만 딱 있으면 되려나? 아~선주네까지 하면 배변판은 두 개 사야되나? 그릇은 그럼 여섯개는 있어야 되는구나?"
시우는 작정을 하고 자신이 구상한 플레이에 필요한 도구의 숫자를 세는 것처럼 말하고 있었다.
"배변판은 하나만 있어도 충분 해~ 급하면 집 화장실 쓰게 하면 되지! 선주네도 판이랑 패드는 다 있으니까~ 두 개까지 살 필요는 없다고~!"
세영이는 시우의 말을 알아 들은 것처럼, 플레이에 필요한 도구의 개수를 조정해 주듯 말한다.
그것도 시우를 따라 선주 이모에 대해, 이모라는 호칭을 생략 하고서...
"아 그런가? 그럼 배변판이랑 패드는 우리 집 것만 사도 되겠다~"
현실이 아닌것 같은 감각으로 시우는 앞으로 하게 될 가족들과의 음란한 플레이에 대해, 세영이와 계속해서 상의하듯 대화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