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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307화 (308/344)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307 (선주)

307

마당 구석에서 바짝 엎드려 귀를 내리고 있는 벤은, 시우의 스팽킹 소리가 들릴 때마다 시선을 다른쪽으로 피한 채 움찔움찔 몸을 떨어 대고 있었다.

전의를 상실한 것처럼 보이는 벤의 모습을 보며, 시우는 또 한번 우위에 서게 된 정복자의 도취감을 만끽한다.

스팽킹을 계속 여러번 이어가면서, 그녀의 항문에 힘이 풀릴 때 마다, 안으로 꾸물꾸물 꾸역꾸역 손가락을 쑤셔 넣고 있는 시우

그러다가 드디어, 선주이모의 직장 안으로 시우의 엄지 손가락이 한 가득 채워지게 되었다.

또 하나의 단계를 넘어 선듯한 우월적 정복감에, 점점 더 고조되어 가는 시우의 쾌락과 흥분과 희열

시우는 선주이모의 뒷구멍 안으로 쑤셔 박힌 엄지손가락을 마구 되는 대로 꼼지락 거려 본다.

"흐으응...흐으읏....하으으으..."

고통과 흥분이 뒤섞인 듯 한 신음 소리를 흘려 내면서, 질과 항문 양쪽에 들어찬 시우의 물건과 손가락을, 반사적으로 강하게 조이고 있는 선주 이모 

시우는 선주이모의 엉덩이에 엄지손가락을 깊이 쑤셔 박은 채 멈췄던 허리를 다시 움직인다.

손가락을 물고 있는 직장과 더불어 시우의 페니스를 담고서 빡빡하게 조여들고 있는 선주 이모의 질구멍

-스벅! 스벅! 쓰벅! 쓰퍽!! 쓰퍽!!!

묘하게 긴장된 젖은 마찰 소리가 선주 이모의 질 구멍 안에서 크게 들려왔다.

"하으응~ 하으으읏~ 하아아....하으응~"

마치 목을 눌러서 내고 있는 짐승의 하울링이나 울음소리처럼, 욕정에 겨운 듯 한 신음 소리를 뽑아 내고 있는 선주 이모

시우는 선주 이모의 한 쪽 다리를 팔로 감아 들어 올린다.

선주 이모의 다리는 개가 오줌을 누는 자세처럼 활짝 벌어졌다.

벌어진 선주이모의 다리, 무릎 아래의 관절에, 자신의 팔을 걸쳐 넣고 쭈욱 뽑아 올리듯 위로 미는 시우

선주이모의 자세는, 풀바닥에 처박힌 상체와 한쪽 무릎 만으로 땅을 짚은 채 옆으로 세워진, 아크로바틱한 스타일의 자세가 되어 있었다.

시우는 뽑아 올려진 선주이모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쳐 놓고, 한층 여유로워진 손을 앞으로 뻗어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한 움큼 쥐어 본다.

몰캉하고 부드러운 선주 이모의 커다란 가슴이 시우의 손안에 들어와 짓이겨 뭉개지고 있다.

선주이모의 엉덩이 구멍 사이에 박혀 있는 시우의 손가락은, 선주이모의 안으로 더욱 깊숙이 쑤셔 박혀, 그녀의 몸이 시우의 품에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고정 시킨다.

선주 이모는 항문에 박혀 있는 시우의 엄지 손가락 탓에, 엉덩이를 앞이나 뒤로 빼지도 못하고, 고문이나 형벌을 당하는 것처럼 불편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 굴욕적인 자세를 지켜보는것 만으로 시우의 흥분은 더욱 거칠게 치달아 오르는 듯 했다. 

-쑤퍽! 퍽! 퍽!퍽! 쑤퍽! 퍽! 푸억!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선주 이모의 보지를 쑤셔 박는 시우

시우는 선주 이모의 골반을 손가락으로 고정 시킨 채, 자신의 물건을 뿌리 끝까지 처박는다.

"하앗! 하윽! 하아악! 하흐응~! 흐으윽! 흐으읏! 하흐윽! 흐으응~주인님~~!"

머리를 바닥으로 처박은 채, 무력하고 애처로운 교성을 질러대고 있는 선주이모

그저 생식기의 감각으로 내장을 들어 낼 것처럼 쑤셔 대는 시우의 피스톤질을 느끼면서...

몸 안을 휩쓸고 가는 고통과 환희에 뒤틀린 절정감을, 자지러질듯한 신음성으로 표현하는것 말고는, 지금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어 보인다.

**

짧지 않은 교미의 시간,

그녀는 몇 번이나 절정에 올랐는지도 모르게, 옆으로 처박혀 세워진 기형적 자세를 유지한 채, 쉴 새 없이 몸을 떨어 댄다.

자신이 키우고 있는 개 앞에서, 인간의 체면이나 도리 따위는 상실되어 버리기라도 한 것처럼, 선주이모는 쾌락에 겨운 짐승의 교성을 질러 대고 있었다.

선주이모는 현재 대문밖에 있는 딸과 조카가, 시우와 나누고 있는 교미의 교성을 듣고 있을 거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선주이모에게는 그런 상황조차도, 자궁으로부터 생성되는 쾌락의 떨림을 증폭시켜 줄, 애욕의 첨가물 정도로 여겨지고 있는 듯 했다.

절정에서 절정으로 이어지는 구간 구간마다 선주이모의 자궁 안에 쉼 없이 새겨지는 쾌락과 굴종의 각인

"하윽~ 하으윽~주인님 저...저 이제 죽을 것 같아요~ 히극윽 하극"

이제는 숨이 넘어 갈 듯 한 소리를 내고서 시우에게 애원히는 선주이모

선주이모의 몸이 부들부들 격하게  떨리다 방향을 가늠할 수 없이 역동적으로 튀어오른다.

"선주 씨발년아! 니가 지금 그렇게 말하면 내가 놔줄 줄 알았어? 주인 말도 제대로 안 듣는 년이!!"

시우는 오르가즘에 달해 요동하는 선주 이모의 상태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방금 전보다 훨씬 더 과격하게 허리를 처박는다.

-쑤퍽~! 쑤퍽~! 쓰쿡~! 쓰쿡~! 쑤퍽! 쑤퍽~!

시우의 페니스가 선주이모의 질구멍 안의  점막 살을 거칠게 긁어 대며, 자궁과 내장을 파열 시킬 듯한 기세로 깊숙이 쑤셔 박힌다. 

"하아앙! 하으앙~! 주인님! 하앙! 잘못했어요~! 하으앙 하앙! 이제 말 잘 들을게요~ 흐응~ 잘 들을테니까~ 제발 한번만 용서 해 주세요! 하윽! 흑! 하앙~!"

선주 이모는 이제 우는 소리로 용서를 빌면서 시우에게 그만해 달라고 애원 하고 있었다. 

"그렇게 말 해 놓고, 또 니 멋대로 하면서, 말 안 들을 거잖아!? 니가 꼴리는 대로 다 할 거잖아!? 이제 상관없으니까 선주 니 마음대로 해!" 

시우는 제멋대로인 선주 이모를 용서 해 줄 생각이 없는 모양이었다.

-푸억! 퍼억! 퍽! 퍽! 퍼억! 푸억!

선주 이모의 사타구니에 시우의  골반이 타격처럼 처박힌다..

시우는 선주 이모를 거의 반쯤 죽여 놓을 작정인듯, 그녀의 구멍 안에 지속적으로 우악스럽게 거대한 페니스를 박아 넣는다.

"하응! 하으응~!  이...이런거....더 이상은, 하악... 무...무리...니까..., 시우...야...하응...주인님...제발~~!" 

선주 이모는 거의 실성이라도 하며 숨이 넘어 갈 것처럼 소리를 낸다.

"히이이익~ 흑...하아아악~ 흐흑흑....주...죽을것 같아요~ 흐으응~! 나...이...이제...어떻게 해~!하윽!"

정말 심각한 것처럼 다급한 목소리로 말하는 선주이모

시우는 선주이모의 항문에 처박혀 있는 자신의 엄지 손가락과, 자연스럽게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던 나머지 네 손가락에, 동시에 힘을 줘서, 그녀의 골반, 엉치뼈를 부술 것처럼 강하게 비튼다. 

"히끅!! 하윽...하악!! ~흐아아앙~!흐윽! 하아아앙! 주인님! 주인님~!흐으으으응~!"

결국 못견디겠던지 시우의 손목을 붙잡고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 선주 이모

순간 선주이모와 결합되어 있는 사타구니와 허벅지 사이에 뜨끈한 느낌의 무언가가 흘러내리는 느낌이 든다.

아래를 내려다보자 선주 이모의 앞구멍 쪽에서 노란액체가 허벅지를 타고 쏟아지듯 흘러나오고 있었다.

선주이모는 시우의 집요한 고문에 그만 실금을 하고 만 것이다.

그 장면을 보고 나서야 시우는 허리를 멈춘다.

"하으~ 하아~ 하으으으~ 흐으으으"

선주 이모는 시우와 결합된 상태로 오줌을 쏟아내며, 육신과 영혼이 둘다 탈탈 털린 것처럼 곡소리 같은 신음을 내고 있었다.

시우는 어깨에 올려 걸쳐 놓은 선주이모의 다리를 바닥에 내려 놓는다.

무릎을 꿇고서 상체를 바닥으로 향한 채, 엉덩이를 위로 치켜 올린 자세로 되돌아와 있는 선주이모

시우는 선주이모의 항문에서 엄지 손가락을 뽑아낸다.

-뽕~!

병 뚜껑을 따는 것 같은 경쾌한 소리가 손가락을 뽑아낸 선주이모의 항문 구멍 사이에서 들려왔다

그리고 이어서 '푸식!' 하고 가스가 새어 나오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찰싹!

시우는 사정을 봐줄것도 없이 선주 이모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친다.

"씨발년이 더럽게!!"

당장 괄약근 힘 조절이 안되는 선주이모에게, 일부러 경멸이 섞인 매도의 말을 뱉어 내는 시우

"하윽... 흑... 죄...죄송해요 주인님... 흐윽..."

선주 이모는 괴로운 듯 훌쩍이면서도, 모질게 찌르는 시우의 말과, 고통스럽게 달라붙는 스팽킹에, 비굴한 태도로 사과를 하고 있었다.

"선주 너! 계속 그렇게 니가 하고 싶은 대로 제 멋대로 굴어 봐!응?"

"그때는 아주 그냥 진짜로 보지 구멍이든 항문이든 전부 다 찢어 발겨 줄 테니까!"

시우는 사납게 쏘아 대는 말투로 선주이모에게 경고하듯 말한다.

대답을 제도로 하지도 못하고 두려운 듯 몸을 심하게 떠는 선주 이모

"어때? 너네들 단체로 이런 거 좋아 하는 거잖아? 아냐?!"

시우는 선주이모의 항문을 다시 엄지손가락 끝으로 슬쩍 건드리는 척 하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는 대답을 강요하듯이 비아냥 대는 말을 내뱉어 본다.

"흐으으...으으으.."

시우의 말에 치를 떠는 것처럼 고개를 재빠르게 좌우로 가로 젖는 선주이모

선주이모는 시우의 물건을 몸 안에 담은 채, 앞으로 꼬꾸라져 엎어진 형상을 하고 있었다.

시우의 손가락이 들어가 있던 선주이모의 항문 주름은, 일시적으로 조금 헐거워진 듯 느슨한 느낌의 공혈을 만들었다가 조여지기를 반복한다.

"근데 항문은 좀 넓혀 놓긴 해야겠다... 그대로 내 거 넣으면 바로 찢어질 것 아냐?"

시우는 나중에 선주이모와 하게 될 플레이에 대해 미리 예고 하듯이 혼잣말처럼 지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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