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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304화 (305/344)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304(선주,세영,수아)

304

선주 이모는 수아와 세영이를 껴안고 있던 팔을 풀고, 이번에는 시우를 껴안으려는듯 다가온다.

"시우도~ 조심히 잘 놀다 와~!"

시우를 정면으로 안으며 말하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의 커다랗고 풍성한 가슴이 시우의 가슴에 닿아 눌리고 있었다.

시우는 앞을 가리고 있던 가방을 자연스럽게 옆으로 치워 놓는다.

포옹을 하며 선주 이모의 음란한 몸과 겹쳐지는 시우의 몸

시우의 솟아오른 페니스가, 선주이모의 사타구니와 배, 그리고 가슴 바로 아랫부분까지 걸쳐져 눌려진다.

포근한 선주 이모의 살에 짓눌리게 되면서, 민감한 살덩이에 녹아들듯 퍼지는 쾌락의 감각

동생들은 바로 몇발자국 옆에서 똘망똘망한 눈으로 시우와 선주 이모의 포옹을 바로 보고 있었다. 

"무슨 일 생기면 바로 연락 하고~! 알았지?"

선주 이모는 시우를 껴안은 채, 괜히 더 은근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시우에게 말한다.

아무리 성관계를 한 사이라고 하지만, 선주 이모는 아무나 지나다닐 수 있는 길에서, 시우의 페니스가 자신의 몸에 와 닿는게 민망하지 않은걸까?

선주 이모는, 시우의 페니스가 자신의 몸에 닿고 있는걸, 전혀 신경 쓰지 않는듯 했다.

아니 그보다, 거대하게 발기되어 있는 상태의 시우와 포옹하고 있는 장면을, 세영이와 수아에게 보이는게 되는것 까지도, 지금은 개의치 않는듯 보인다.

어쩌면 시우가 생각한것 보다 훨씬 더, 선주 이모와 동생들 사이의 관계에서, 이런 일들은 익숙해져 있는 걸지도 모른다.  

시우는 동생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선주 이모의 등을 손으로 쓸었다.

선주 이모가, 방금 전 동생들에게 했던 행동을, 그대로 재연하려는 것처럼...

실크소재의 고운 원피스 천 감촉이 시우의 손에 기분좋게 느껴진다.

그리고 천 아래에 느껴지는 선주 이모의 등과 허리 부근의 살집

시우는 손을 내려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실크 천 위에서 손안에 잡히는 선주 이모의  엉덩이...

그 엉덩이를 감싸고 있어야 할 팬티 라인의 경계가 느껴지지 않는다.

선주 이모는 살구색 나시 원피스 슬립 아래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은것이다.

흥분 되는 기분으로 선주 이모의 엉덩이를 손 안에 꽉 쥐어 보는 시우

선주 이모는 시우의 대담한 행동에 흠칫 놀란듯 하다가, 이내 자연스럽게 시우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는다.

시우의 페니스는 선주 이모의 몸에 눌린 채로 박동을 하듯 울끈 울끈 힘이 들어갔다.

애무에 가까운 시우의 손동작을 보고도, 동생들은 자연스럽게 상황을 흘려 넘기려는듯, 스마트폰을 꺼내 쳐다 본다던가, 딴청을 피우는 것처럼 행동했다.  

시우는 선주이모의 등을 감싸 안고 있는 나머지 한 손도, 마저 아래로 쓸듯 내려, 그녀의 엉덩이에 위치시킨다.

양손으로 선주 이모의 엉덩이를 감싸고 자신의 몸 쪽으로 힘껏 눌러 보는 시우

페니스에 기분 좋은 쾌락의 과즙이 터져, 몸 안으로 스며들듯 퍼져가고 있는 것 같았다.

선주 이모는 시우의 손길에 몸을 맡기려는 듯, 완전히 시우 쪽으로 몸을 기대고 있다.

선주이모의 부드럽고 풍만한 유방이, 시우의 단단한 가슴에 더욱 짓눌리며 형태를 바꾼다.  

가빠지고 있는 선주 이모의 호흡과 맥박이 시우에게 전해지듯 느껴진다.

시우의 호흡과 맥박도 선주이모 처럼 가빠져 있을지도 모른다.  

동생들 앞에서 한동안, 애무처럼 이어지는 선주 이모와의 포옹

포옹이 길어지고 있지만 세영이와 수아는 불평 한마디 하지를 못하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두사람의 생식 행위를, 곁눈으로 지켜보며,  얼굴을 붉힌채 , 자신들의 흥분을, 격양시키고 있는건 아닐까?

마치 공연무대에 서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희미해져 가는 현실감

시우는 슬쩍 고개를 들어 주택가 거리의 주변을 살펴본다.

사람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 주말 오전, 한적한 주택가의 풍경

지금 주변에는 보이지 않지만, 언제든 모르는 사람들이 지나가더라도, 이상하지 않았다.

그런 생각이 들자, 순간 시우의 가슴에 끓어오르는, 가학적 현시욕

시우는 선주 이모의 슬립 원피스 치마를 엉덩이 부분에서부터, 천천히 조금씩 말아올리기 시작한다.

슬립 원피스를 말아올리는 시우의 손동작에, 선주 이모는 당황한듯 몸을 크게 흠칫댄다.

여유를 부리고 있던 선주 이모도, 집 앞에서 하는 시우의 이런 대담한 행동은 예상하지 못했던 모양이었다.

치마를 말아 올리던 시우의 손이 멈춰 선다.

엉덩이의 중간쯤에 얹어져, 팬티를 입지 않은걸 알아볼수 있을정도로 올라가 있는, 선주 이모의 살구색 원피스 슬립치마

선주이모의 호흡이 점점 더 거칠게 뿜어져 나오고 있다.

동생들도, 그렇게 끌어 올려져 있는, 선주이모의 치마 밑단과, 노출된 엉덩이 살을 보고, 살짝 당황한 기색을 내보이며,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르는 것처럼, 헤맨다.

선주 이모의 몸은, 딸과 조카 앞에서 당하는 수치 플레이에, 몸둘바를 모르는 것처럼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시우의 흥분도 울컥울컥 치밀어 오르는듯 차오른다.

파르르 떨리던 선주이모의 경련이 조금씩 잦아들때 쯤 

"오늘은 시우 마음대로 해도 돼... 깨끗하게 다 준비해 놨으니까..."

선주 이모가 입을 떼고 시우에게 얘기한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그 안에 성적인 의미가  분명 포함되어 있으리라는 건 쉽게 짐작 할 수 있었다. 

"뭐?"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하려는 듯 선주이모에게 반문하는 시우

선주 이모는 심호흡을 하며 가빠진 숨을 추스르다가, 어느정도 호흡이 진정이 된 다음, 시우의 귀에 입술을 가져다 댄다.

"오늘 하루 종일, 주인님 마음대로 수아 범하셔도 된다고요~" 

시우의 귀를 간지럽히듯 속삭이며 말하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의 말에 시우는  잠시 머리가 멍해지는 듯 했다.

그녀의 사타구니와 배에 눌려 격하게 꿈틀대는 시우의 물건

정리되지 않는 머릿속 사고의 흐름보다, 시우의 물건이 훨씬 먼저 반응한다.

"수아 클리토리스에다 주인님한테 받은 바이브레이터 충전해서 붙여놨어요~ 두시간은 가는거 같으니까 주인님 마음 내킬때마다 틈틈이 켜시면 돼요~"

선주 이모는 계속해서 시우의 귀에 대고 음란한 말들을 전하고 있다.

"처음이라, 처녀막 찢어지면, 피 많이 날지도 몰라서, 속옷에 패드도 붙여 놨어요. 팬티도 옷도 붉은 계통으로 맞춰 놨고요~! 잘했죠~?" 

이번에는 반대쪽 귀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 말을 잇고 있는 선주 이모

어느새 시우가 쥐고 있던, 선주 이모의 슬립 치마는, 허리 위까지 말려 올라가 있었다. 

선주이모의 탐스러운 엉덩이 전체가, 집 앞의 주택가에서 훤히 드러나 있는 상태

그것도 동생들이 쳐다보고 있는 바로 앞에서...

평소 교류를 나누고 있는 이웃들이 언제든 밖으로 나와, 선주 이모의 그 음란한 모습을 함께 보게 될지도 모른다.

선주 이모도 시우가 생각한 그러한 상황들을 의식 하고 있는지, 다시금 그녀의 몸이 시우의 품 안에서 파르르 떨려 오고 있었다.

"아~, 그리고 바이브레이터 켤때, 같이 켜놓으라고, 선풍기도 챙겨 놨어요. 바이브레이터 진동 소리 때문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 볼지도 모르니까."

파르르 몸이 떨리고 있는 와중에, 시우가 가지고 있던 의아함을 풀어주려는듯, 마침내 수아의 목에 걸려 있는 미니선풍기의 정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선주 이모 

시우는 다시 머리가 멍해져 오고 있었다.

수아의 목에 걸린 선풍기로 시선을 옮기자, 수아가 눈을 피하며 당황 한 듯 몸을 배배꼰다.

"아~그건 수아가 알아서 할테니까, 주인님은 신경 안 쓰셔도 되고용~! 주인님은 그냥 제 딸 맛있게 드셔 주시면 되어요~!" 

머리에 혼란스럽게 흐르던 선주이모의 말들이 정리가 되어 갈때 쯤, 선주이모는 마지막으로 생각난 것처럼 그렇게 시우에게 말했다.     

당연하다는듯 자신의 딸을 주인에게 바치려 하는 선주 이모의 태도

그것도 아직 첫경험을 치르지 않은 딸의 처녀성을, 시우에게 바치려 한다고 선주 이모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순간 욕정의 트리거가 건드려지며, 시우의 물건은, 더 이상이 없을 것처럼, 거대하고 단단하게 팽창한다.

**

"나 선주랑 안에서 잠깐 할 얘기 있으니까! 너희들은 여기서 좀 기다리고 있어!"

시우는 드디어 흥분을 폭발시키려는 것처럼, 거친 호흡으로 다급히 동생들에게  말한다.

선주 이모에 대한 호칭은, 세영이와 수아 앞에서, 어느새 하대하는 것처럼, 생략이 되어 불려지고 있었다.

동생들은 욕정에 가득 찬 시우의 기세에 눌려 당황했는지,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회피하듯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시우는 이제 눈에 보이는게 없는 것처럼, 선주 이모의 팔목을 강하게 끌어 당기며,  열려있는 대문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

급작스러운 시우의 행동에 놀랐는지, 옷을 추스를 새도 없이 당황한 표정을 짓고, 집안으로 끌려 들어가는 선주이모

시우는 선주 이모와 함께 마당으로 들어선 뒤, 선주 이모네 집 대문을 쾅 소리가 나도록 세게 닫는다.

대문을 닫자 마자, 선주 이모가 입고 있는, 살구색 끈 나시 홈 슬립 원피스를, 위로 끌어 올려 벗기려 하는 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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