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302 (엄마,세희,선주, 세영, 수아)
302
모든걸 내려 놓은듯, 허망하게 풀린 눈빛으로, 카메라를 의식하며 쳐다 보는 엄마
엄마는 자신의 입안을 휘젓고 있는, 세희누나의 혀에 반응 하듯, 몸을 움찔 움찔 여러번 튕켜 댄다.
지금 찍히고 있는 영상이 시우나, 다른 가족들에게 보내지리란걸 알고 있어서 일까?
괴로운 표정으로, 눈을 질끈 감은채, 자극을 흘리려는 것처럼 버티고 있는 엄마
엄마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던 모양인지, 자신의 입안을 유린 하고 있는, 세희누나의 혀에 자신의 혓바닥을 얽어댄다.
서로에게 호응하듯, 입안에서 뒤엉켜 비벼지기 시작하는, 엄마와 세희 누나의 혓바닥
목줄과 함께 엄마의 목덜미를 쥐고 있던 세희 누나의 손이,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으로 옮겨가, 그 부드럽고 탄력넘치는 고깃덩이를, 강하게 움켜 쥔다.
"하으읏... 츄웁 하아...하압...!"
고통스러운듯한 신음소리를 내며, 세희 누나의 혓바닥 움직임에 맞춰 혀를 놀리는 엄마
"츄압~ 하음~! 츄룹!...선미야...하아암..츄웁"
세희 누나는 엄마의 이름을 스스럼 없이 부르며, 관계와 도의를 허물어 뜨리는 패륜적인 입맞춤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엄마도 세희 누나도 이제, 촬영 같은건 신경쓸 겨를이 없었는지, 두 사람은 손에 들고 있었던 카메라를 놓치고 만다.
촬영중이던 스마트폰이, 식탁위로 엎어지며, 플레이 되고 있는 영상은 까맣게 변한다.
타액과 혀를 섞고 있는, 모녀 사이의 추잡한 입소리가, 긴 시간 동안 영상을 채우고 있다.
동시에 옷을 들추는 것같은 부스럭 대는 소리가 분주하게 들려온다.
동영상 화면에 두사람의 모습이 다시 비추어지는 일은 없었다.
"하으읏...거...거긴..."
당황한 것처럼 튀어나온 엄마의 말소리
"가만히 있어야지! 팔 머리 위로 들어 올려! 손은 깍지 끼고서 뒷 목에다 붙이고!"
엄마에게 특정한 자세를 강요하는 세희 누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자세는 일전에 시우가 세희누나에게 하게 만들었던 공개 수치의 자세 인듯 했다.
"팔 내려오기만 해봐! 그땐 아주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려 줄테니까!"
무슨 흉내인지 과격한 말투로 엄마를 협박 하고 있는 세희 누나
"흣....하으...그...그래도 거긴...흐으으..."
엄마는 세희 누나의 명령에 소극적인 말투로 저항을 하는 것처럼 반응한다.
"쓰으읍!! 손!"
뒷목에 깍지를 끼고 붙어있던 엄마의 손이 떨어지려 하는지, 세희 누나는 엄하게 주의를 주는 듯한 입소리를 낸다.
-찌걱~! 찌걱~ 칠걱!
방금전과는 다른 종류의 젖은 마찰음이 까만 화면에서 새어나오듯 들리고 있었다.
"하으으으...하아아...하아...하우..."
엄마가 내고 있는 소리도 어느새 흐느끼는듯한 신음소리로 바뀌어 있다.
"츄웁 수웁 유우웁"
이어서 젖은 마찰음과 함께 무언가를 입안으로 흡입하듯 빨아대는, 입소리가 들려온다.
"세...세희야...하읏..."
견디기 힘든것처럼 세희 누나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엄마
-찰싹!
그 순간 살이 부딪치는 파찰음이, 허공으로 크게 울린다.
"하읏!"
동시에 엄마의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세희 누나의 집요한 애무를 말리느라, 엄마의 손이 뒷목에서 떨어진걸까?
분명 세희 누나가 엄마의 드러난 살을, 손바닥으로 강하게 후려친 것이 틀림 없었다.
세희 누나는 손바닥으로 엄마의 허벅지 살을 가격한걸까? 아니면 엉덩이?
혹시, 엄마의 따귀를 냅다 후려 갈긴건 아닐까?
영상에는 보이지 않는, 두 모녀의 모습과 상황에 대해, 오만가지 상상을 하며, 흥분감을 고양시키고 있는 시우
"내가 지금 장난하는거 같아? 꼭 맞아야 그렇게 정신을 차리지?"
몰아 붙이듯 엄하게 꾸짖는 세희 누나의 목소리였다.
"하으흣...죄...죄송해요...잘못했어요...흐으..."
엄마는 손바닥으로 어딘가의 부위를 맞고 나서, 세희 누나의 말에 고분고분 따르는 것처럼 대답한다.
"손 올려! 방금 얘기 했던대로! 다리는 벌리고 가만히 있어! 내가 알아서 해 줄테니까!"
세희누나는 이제 단호한 목소리로 엄마에게 명령을 할수 있게 된듯 했다.
"네...흐으윽...흐읏..."
울먹이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엄마
연기인지 실제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엄마의 흐느낌
"츄압 츄우웁 하읍 츄루릅"
벌려진 다리사이로 젖어있는 살틈을 핥는 입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하으으...하아앗...하응...하아... 하으음~~"
모녀의 경계가 허물어진 듯 한, 엄마의 간드러지는 신음 소리
엄마의 애걸하는듯한 신음소리와 물기어린 마찰음,
그리고 세희 누나의 입소리가 어우러져, 까맣게 보이는 스마트폰의 화면 안을 가득 매우고 있었다.
한참을 떠들썩한게 이어지는 음란하고 자극적인 소리들
"주인님~! 주인님~! 하아악! 하으윽! 흐으읏! 하아아~~앗!"
젖은 마찰 소리와 입소리가 점점 과격해지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절정에 오른듯, 주인님 이라는 호칭을 외치며 터져나오는, 엄마의 격렬한 신음소리
지금 엄마가 주인님이라며, 지칭한 대상이 시우인지 세희 누나인지 명확히 알수는 없었다.
하지만 어느쪽이라고 하더라도, 시우의 가학적이고 지배적 욕망과 욕정을 채우기에, 충분한 장면인듯 했다.
엄마의 절정에 오른 신음소리가 그치고, 잠시 숨을 고르는듯한 엄마의 숨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이제는 거의 들리지도 않는 두 모녀의 호흡과 간헐적으로 속삭이듯 주고 받는 말소리
까만 화면에 순간 빛이 새어 들어 오는듯 하더니, 잠시 천장이 비치고는 플레이 되고 있던 동영상이 종료된다.
세희 누나는 엄마가 다다른 절정의 여운을 잠시 지켜보다가, 스마트폰을 들고 동영상 촬영 종료 버튼을 누른 듯 했다.
그리고 그렇게 저장된 영상이 세희 누나로 부터 시우에게 보내져온 것이다.
깨닫고 보니, 옷밖으로 삐져 나온 시우의 거대한 물건 앞이, 시우가 흘린 쿠퍼액으로 미끈미끈하게 젖어 있다.
시우의 페니스는 마치 살아 있는 생물처럼 폭발할듯 크게 껄떡인다.
시우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무언가를 확인 하려는듯, 스마트폰에 저장된 그 동영상을 엄마와 세희 누나, 그리고 선주 이모가 함께 있는 단체 방에 올려 놓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숫자 하나가 줄어 들었다.
아마도 거실에 있는 선주 이모가 시우가 보낸 문자를 바로 확인한것 같았다.
세영이가 같이 있으니 동영상을 틀어놓고 확인하진 못 했을터였다.
선주 이모가 확인한건 분명 엄마와 세희 누나가 입을 맞추려는 동영상의 썸네일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선주 이모는, 시우네 가족의 성적인 관계에 대한 진척 상황을, 충분히 파악할수 있을 것이다.
시우는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여인들이 모여 있는, 단체 채팅방의 화면을 계속해서 뚫어져라 지켜 본다.
예상했던 대로 동영상 썸네일 옆의 2라고 적힌 숫자는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촬영이 끝난 뒤에도, 시우의 문자를 확인할 겨를도 없이, 두 모녀는 무언가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걸까?
시우는 바닥을 짚고 네발로 엎드려 있는, 엄마의 빨간 목줄을 쥐고서, 그녀의 엉덩이를 스팽킹하는 세희 누나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자신이 지시한것 이상으로 진행되어가는 두 모녀의 육체적 행위와 관계에, 순간 소름돋는 흥분감이 팔다리 끝으로 뻗어간다.
시우는 마지막으로 잠시 고민하는듯 하다가 마침내 결심이 선 것처럼, 세영이와의 채팅창을 스마트폰 화면에 활성화 시킨다.
그리고 방금 단체 채팅방에 올렸던 것처럼, 세희 누나가 보낸 그 영상을 세영이에게도 보내고 만다.
세영이에게 보낸 영상옆의 숫자는 이내 사라졌다.
마침내 이루어진 모녀간의 성적인 관계...
그리고 폭로...
정신이 나가버릴 것처럼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주변의 상황들...
쾌락으로 절여질 앞으로의 일상과 기만의 생활을 상상하자, 시우의 몸은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떨려오고 있었다.
**
시우는 옷을 추스러 입고 화장실을 나온다.
화장실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선주이모와 세영이 앞에서, 가방으로 발기한 페니스를 가리고 있었던 시우
하지만 이제 시우는 더이상 발기한 페니스를 가방으로 가리지 않는다.
시우는 그대로 화장실을 나와, 세영이와 선주이모에게 자신의 흥분 상태를, 있는 그대로 보여줄 생각이었던 것이다.
선주 이모와 세영이가 자신의 발기한 페니스를 보고, 어떻게 반응 할까하는 발칙한 생각을 하며 주방으로 향하는 시우
주방에는 수아가 방에서 준비를 마치고 나와 있었다.
식탁에 앉아 세영이와 함께 얘기를 나누고 있는 수아
순간 시우는 수아를 보고 멈칫 하며, 옷 안에 튀어 나온, 페니스를 손으로 감추려했다.
하지만 어차피 수아도 알게 모르게, 시우와 성적인 교감을 나눈 사이
거기다 어쩌면, 가족들의 비밀스러운 과거나 비틀린 관계에 대해, 세영이 보다 더 자세히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내 손을 옆으로 치우고는, 시우는 발기 되어 부풀어 있는 페니스를, 앞으로 내보이듯 하며 주방 쪽으로 걷는다.
"수아 나왔네?"
목소리의 텐션을 높여 수아한테 반갑게 인사를 하는 시우
세영이와 조잘대며 얘기를 나누고 있던 수아가 시우의 목소리에 반응하듯 고개를 돌린다.
"어? 시우 오빠~ 안녕~"
시우를 돌아 보며 밝게 인사하는 수아
그러다 시우의 발기한 물건을 발견했는지, 수아는 흠칫거리며 눈을 아래로 내리깐다.
알 수 없는 성취와 정복의 짜릿한 감각이 순간 시우의 뒷골을 관통 하듯 지난다.
슬쩍 돌아본 선주 이모의 얼굴에는 흡족해 하는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