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85 (세희)
285
한참을 그렇게 세희 누나의 보지를 빨아대고 있을때, 이불속에서 스마트폰을 쥔 상태로 들려 있던 세희 누나의 팔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시우는 조갯살을 가르는 격렬한 커닐링구스를 잠시 멈추고 세희 누나의 보지에서 입을 떼어낸다.
"다 봤어?"
시우는 몸을 떨며 누워 있는 세희 누나에게 확인하듯 묻는다.
"네...으...응... 봐...봤어..."
세희 누나는 말을 더듬듯이 시우의 질문에 대답한다.
애매하게 존댓말과 반말이 섞여 있는 대답
세희 누나는 시우와 주종의 관계를 맺기로 하긴 했지만, 아직 가족들이 함께 있는 장소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시우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헷갈려 하는 것 같았다.
아마도 지난 밤과 오늘 아침 시우와 엄마가 개인적으로 나눈 문자메시지의 대화 내용을 보고 그녀는 더욱 혼란스러운 듯 했다.
그건 밤 사이에 주인과 노예의 관계를 유지하다, 낮에 다시 가족들 앞에서 엄마와 아들의 관계로 되돌아 가는 것에 대한 규칙이 담긴 문자 메시지의 대화 내용.
"낮에는 반말로 해도 괜찮아~! 엄마랑도 다른 가족들 앞에서는 앞으로 그렇게 하기로 했으니까!"
시우는 엄마와 문자로 나눈 대화의 내용을 세희 누나에게 정리해서 설명해 주는 것처럼 말했다.
엄마와 시우가 정한 새로운 주종의 규칙을 세희 누나도 그대로 따라줄 것을 요구하는 것처럼...
"대신 낮에 둘이 이러고 있을때는 세희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뭐라고 안 할 테니까"
시우는 추가적으로 세희 누나에게 예외적인 상황에 대해 설명한다.
"...으...응..."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시우에게 하는 존댓말이 여전히 어색하다는듯 이불 안에서 수줍게 반말로 대답하는 세희 누나였다.
세희 누나의 대답에 흡족 한 표정을 짓고는, 다시 입술을 그녀의 사투구니 둔덕에 가져다 대는 시우
시우의 혀는 이제 세희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츄루웁~ 츄압~! 츄룹 !촵! 춥!
돌출 되어 있는 돌기를 혓바닥으로 길게 문지르듯 쓸어 올리는 시우
"하으응~ 하아앗~ 하아앗~!!"
이불속에서 울리는듯 한 세희 누나의 격앙된 신음 소리
클리토리스에 집중된 시우의 격렬한 애무에 세희 누나는 엉덩이를 뒤로 빼내 허리를 아치형으로 튕겨 올린다.
예민해진 세희 누나의 돌기에 집요하게 달라 붙는 시우의 혓바닥
양쪽으로 벌려졌던 세희 누나의 허벅다리가 다급하게 시우의 머리를 붙잡듯이 감싼다.
"하으읏 하으응~ 하앙~~!!"
세희 누나의 계곡에서 울컥울컥 쏟아져 나오는 윤활액
엉덩이가 닿아 있는 세희 누나의 침대 시트는 오줌이라도 싼 것처럼 흥건히 젖어 있었다.
더이상 참아내지 못하고 절정에 오른 것처럼, 몸을 쥐어 짜내 비틀며 경련하는 세희 누나
시우는 그런 세희 누나를 놔주지 않고 집요하게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벼댄다.
그렇게 골반을 뒤로 당겨 비틀어 대고 있는 세희 누나의 민감한 돌기를, 계속해서 집요하게 괴롭히는 시우의 혓바닥
한참 그렇게 시우의 자극적인 애무가 이어지자, 세희 누나는 저항을 포기하듯 힘을 빼고 시우의 입에 골반을 앞으로 내밀어 가져다 댄다.
시우의 머리를 감싸고 있던, 허벅다리의 힘도 순간 무너져 내리듯 풀리고 있었다.
세희 누나의 몸이 근육이 경련하는 것처럼 극렬하게 떨려 온다.
간헐적으로 튕켜져 오르는 세희 누나의 골반
"하읍~! 하앗~! 하읏!...하읍~!..."
골반이 튀어 오를때 마다 세희 누나의 입에서 자지러 질 듯 한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온다.
"하응~ 주...주인님~! 흐읏~ 사...살려주세요~!"
그리고 시우에게 굴종하는것 같은 호칭과 세이프 워드가 세희 누나의 입에서 토해지듯 나왔다.
시우는 그제서야 세희 누나의 클리토리스에서 입술과 혓바닥을 떼어 낸다.
신체를 어떻게 가누어야 할지 모르는것 같은, 근육의 잔떨림이 세희 누나의 전신에 일고 있었다.
**
잠시의 소강상태
세희 누나의 신체에 잔떨림과 경련이 서서히 잦아들고 있었다.
힘이 빠진듯 벌려진 채로 움찔대고 있는 세희 누나의 허벅다리
그 허벅다리 안쪽 은밀한 부위의 살결 위에, B S라고 적힌 신비 누나의 이니셜 문신이, 아직 아물지 않은 키스마크의 상처와 겹쳐져 보이고 있었다.
세희 누나의 안쪽 허벅지에 새겨진 그 이니셜 문신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는 시우
시우는 화려하게 그려진 영문 이니셜의 획을 따라 손톱으로 생채기를 내듯 천천히 그어 본다.
이번에는 반대쪽 허벅지에 손가락을 옮겨 자신의 이름 스펠링도 마저 적어 놓는 시우
S W Y 라는 글자가 반대쪽 허벅지에 하얀 자국을 남기며 새겨지고 있다.
시우는 그 밑에 이어서 S... M... N...이라는 이니셜 문자도 새겨 본다.
마치 세희 누나가 신비 누나와 했던 것처럼 엄마와도 그런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 처럼...
미끈하고 민감한 살 위에 자극적인 강도로 하얗게 선이 연달아 그어지자 세희 누나는 몸을 흠칫 대며 반응 했다.
**
시우는 상체를 조금 일으켜 세워 세희 누나가 덮고 있는 이불 속으로 파고들듯 침투해 간다.
상체만 덮고 있는 이불안에서 세희 누나를 내려다 보는 자세가 된 시우
세희 누나의 얼굴과 가슴은 양 팔로 가려져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팔을 잡고 옆으로 벌려 침대 위에 놓아둔다.
저항 없이 순순히 시우의 움직임을 따라 팔을 내려다 놓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의 얼굴은 괴로운듯 일그러진 채 붉게 상기 되어 있다.
시우는 발기 된 성기를 그대로 세희 누나의 젖은 동굴에 맞춰 넣는다.
-쑤우욱!
콘돔이 씌워진 귀두 끝이 살짝 벌어져 있는 그녀의 동굴 입구 틈새로 밀려 들어간다.
페니스를 밀어 넣으며 이불 속에서 세희 누나와 몸을 겹치는 시우
"하으윽~!"
시우의 거대하고 육중한 페니스가 질 구멍 안로 쑥 밀려 들어가자 놀란듯 신음 소리를 내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벌려져 있던 양 팔로 시우의 목을 감쌌다.
그녀의 다리도 본능적으로 시우의 골반을 붙잡는다.
-페니스가 더 깊이 쑤셔 박히지 않도로...-
팔과 허벅다리의 근육들이 시우의 몸을 휘감는다.
풍만한 가슴과 고운 살결의 감촉이 시우의 몸에 눌려 닿는다.
"어디서 한 건지 기억나? 나중에 문자로 가게 이름 나한테 알려 줘~"
시우는 이니셜 문신을 새긴 가게 이름을 세희 누나에게 묻고 있었다.
페니스를 세희 누나의 질 구멍 안에 반쯤 담아 둔 채...
-반 이라고는 하지만 세희 누나의 질 구멍 안을 가득 매우고 있는 상태-
"으...응...."
문신을 새긴 가게 이름을 시우가 왜 물어 보는 건지 알고 있다는 듯 수줍은 목소리로 대답하는 세희 누나
시우는 조만간 세희 누나와 엄마의 몸에 노예의 표식으로 자신의 이니셜 문신을 새겨 둘 생각 이었다.
그리고 엄마와 세희 누나가 각자의 몸에 서로의 이니셜을 새길 수 있을 정도의 관계로 발전하기를 또한 바라고 있었다.
그것마저 알고 있다는 듯 수줍은 목소리로 대답을 하고난 세희 누나의 질구멍은 시우의 물건을 강하게 조이고 있었다.
"어...엄마랑 오늘 아침에도 한 거야?"
세희 누나는 시우의 스마트폰을 보고서 알게 된 시우와 엄마의 일을 확인하듯 물어본다.
"아~ 입이랑 얼굴에~ 탈의실에서 급하게 하느라 콘돔이 없었거든~ 벌은 저녁에 주기로 했어~!"
시우는 아침에 당한 굴욕을 엄마에게 되갚아 준것에 대한 업적을 자랑하는 것처럼 세희 누나에게 말한다.
"그...그러고 나서는 엄마가 ...뭐라고 안 해?"
세희 누나는 탈의실에서 시우가 엄마를 능욕하고 난 뒤의 반응이 궁금한듯 시우에게 묻는다.
"응...세영이 앞에 있을때만 그러지! 나랑 둘이 있을때는 이걸로 엄마가 찍소리도 못하게 할테니까! 세희 너도 걱정 하지 마!"
세희 누나의 질문에 의기양양한 태도로 대답하는 시우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시우는 그러면서 세희 누나의 질구멍 안에 박혀 있는 페니스를 앞뒤로 과시하듯 움직인다.
"하앗! 하으...하앗~!하아앗~!!"
질구멍을 쓸어대는 시우의 페니스에 맞춰 신음 소리를 내는 세희 누나
"걱정 안 해~ 하으흣...하으으으...!"
세희 누나는 시우의 몸을 팔다리로 힘겹게 당겨 안으며 대답한다.
"그나 저나 세희 너, 밤새 세영이 젖 물리고 자느라, 많이 피곤 했나 보네? 보통 이렇게 늦 잠 잔 적 거의 없었잖아?"
시우는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세희 누나가 걱정 되는 듯 묻는다.
"...시우 너 가고 난 다음에 세영이 한테...계...계속 젖꼭지 물리고 있느라... 늦게까지 잠 한 숨도 못잤어...엄마는 그런거 어떻게 매일 버티는지 모르겠어...흐으..."
어젯밤 밤새도록 당했던, 세영이의 고문 아닌 고문이 떠오르는지, 세영이가 자신의 젖꼭지를 물고 잠이든 얘기를 하며, 세희 누나의 질구멍이 시우의 페니스를 강하게 조이듯 물어 대고 있다.
"그렇게 힘들면 내방에서 그냥 자고 가도 됐었는데~ 왜 내방 치우고 나서 그냥 돌아 간거야?"
시우는 어제 새벽, 시우가 자기 방에 자위를 하며 뿌려 놓은 사정의 흔적을 치운게, 세희 누나일 거라고 확신을 하며 물었다.
시우의 질문에 조여드는 세희 누나의 질구멍
"그...그거... 나 아니야..."
세희 누나는 시우의 질문에 대답했다.
"응? 아니라고?"
시우는 어젯밤 새벽에 시우의 방을 다녀갔던 게 자기가 아니라는 세희 누나의 말에 의아한 듯 되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