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83 (엄마, 세영)
283
안방으로 들어선 시우의 가슴은 크게 뛰어 대고 있었다.
심장의 울림에 맞춰 불끈대는 시우의 거대한 자지
허리 아래로 둘렀던 수건은 이미 매듭이 풀린 채 허리에서 벗겨져, 손을 댈 필요도 없이 시우의 페니스에 갓처럼 씌워져 있었다.
세영이가 절대 못 봤을 리가 없는, 시우의 위세 좋고 늠름한 페니스의 발기 상태
매번 세영이의 몸에 아닌척 모르는척 페니스가 닿고 있긴 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발기 된 페니스를 보여주려 한 건 이전 날 세영이가 시우를 깨우러 들어온 아침 이후로는 처음인 듯 했다.
수건 아래에 가득 발기되어 있었던 페니스가 바로 조금 전 세영이에게 보여 지게 되었을 거라는 생각 만으로, 시우의 물건은 다시 한번 터질 것처럼 힘이 들어가 꿈틀 대고 있었다.
방금전 세영이의 팬티와 엄마의 몸에 두번이나 사정을 했는데도...
시우는 자신의 거대한 페니스를 내려다 보며 가슴을 진정 시키기 위해 심호흡을 하고 있었다.
숨을 들이 쉴때마다 느껴지는 음란한 체액 냄새
안방 구석구석에 배여 가시지 않는 그 음란한 체액 냄새가, 어젯밤의 야릇하고 광란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덕분에 한참 숨을 고르고 있는데도 시우의 발기는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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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발기 되어 있는 페니스를 그대로 내버려 둔 채, 침대 옆 협탁자에 있는 서랍을 열어 본다.
포장이 뜯어져 있는 10개들이의 대형 콘돔 상자가 서랍 안쪽 구석에 숨겨져 있었다.
손을 뻗어 엄마가 협탁자 서랍 구석에 세심하게 감추어 놓았을, 그 콘돔 상자를 비집어 파헤치듯 해서 꺼내 드는 시우
시우는 상자 안에서 비닐 포장이 된 콘돔 하나를 끄집어 내, 스마트폰을 들고 있던 손에 콘돔을 겹쳐 쥔다.
이어서 안방에 있는 엄마의 옷장으로 곧장 다가가 엄마가 갈아 입을 옷을 뒤지기 시작하는 시우
시우는 엄마의 옷장에서 엄마가 평소에 즐겨 입던 오버핏 보라색 티셔츠 한장을 꺼낸다.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큼직한 보라색 티셔츠
시우가 엄마의 몸에 적어 놓았던 굴욕적인 문구를 겨우 아슬아슬하게 가려줄수 있는 정도의 크기와 길이 였다.
시우는 엄마에게 하의를 따로 입히지는 않을 생각인 모양이었다.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훤히 아래가 뚫려 있는 티셔츠 한장만을 걸치고, 가족들 앞에서 생활 하는 엄마의 모습을 상상하 는 시우
시우는 페니스에 갓처럼 걸쳐져 있는 수건을 걷어 바닥으로 내던진다.
검붉은 고깃덩이가 밖으로 노출되었다.
엄마의 보라색 티셔츠를 페니스에 감싸 자위를 하듯 비벼 보는 시우
부드러운 천의 감촉이 시우의 페니스 살결을 자극 하듯 느껴진다.
시우의 쿠퍼액이 귀두 부분에 닿아 있는 엄마의 티셔츠를 축축하게 더럽힌다.
엄마의 보라색 티셔츠를 페니스에 감싸 쥔 채로 잠시 무언가 생각하는 듯 한 시우
순간적으로 떠오른 야릇한 장난
시우는 들고 있던 스마트폰과 엄마의 보라색 티셔츠를 잠시 엄마의 침대 위에 내려 놓는다.
손에 남아 있는 콘돔의 비닐포장을 뜯는 시우
시우는 한가득 부풀어 있는 페니스에 비닐 포장을 벗겨 낸 콘돔을 돌돌 말아 씌웠다.
안방에서 안전하게 삽입 할 준비를 모두 마친 시우
시우는 침대 위에 올려뒀던 스마트폰과 엄마의 보라색 오버핏 티셔츠를 다시 집어든다.
그 상태로 시우는 엄마의 옷을 가지고 탈의실로 직행 할 생각이었다.
당연히 주방과 직접 트여 있는 거실을 지나치게 될테니, 세영이에게 그 모습은 보여 질 수 밖에 없었다.
콘돔이 씌워진 페니스를 가릴 수 있는건 엄마에게 가져다 줄 보라색 티셔츠 하나
엄마에게 티셔츠를 가져다 주고 나면 그 마저도 사라지게 된다.
시우는 엄마의 보라색 티셔츠를 대충 허리에 둘러 발기 되어 있는 물건을 감싼 채 안방을 나선다.
티셔츠 안쪽에 자신의 발기된 물건을 세영이에게 과시 할 생각을 하며 가쁜 숨을 몰아 쉬는 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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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나와 두근 대는 마음으로 세영이 쪽을 슬쩍 돌아 보는 시우
세영이는 주방에서 아침 식사 준비를 마무리 해 가고 있는 듯 했다.
시우는 아무렇지 않은 척 티셔츠로 콘돔이 씌워진 페니스를 가리고 거실을 가로질러 걷는다.
고개를 돌리지 않고 말 없이 탈의실로 향하는 시우
반찬 그릇을 정리하는 듯한 소리가 주방쪽에서 들려온다.
탈의실로 향해 걷는 자신의 몸을 세영이가 보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시우는 실수인 척 페니스를 감싼 엄마의 티셔츠를 살짝 아래로 내려 본다.
콘돔이 씌워진 페니스 끝이 빼꼼히 위로 튀어 나와 보일듯 말듯 노출 되었다 다시 가려진다.
주방에서 들려 오던 소리가 시우의 움직임에 맞춰 잠시 정적에 휩싸인듯 끊겼다가 다시 들려 왔다.
소름이 돋는것 같은 감각이 시우의 몸을 감싼다.
세영이는 시우의 발기한 모습을 뒤에서 지켜 보고 있었다.
시우는 세영이에게 콘돔이 씌워진 자신의 페니스 끝 부분을 처음으로 확인 시켜 준 것이다.
민망함과 함께 느껴지는 아찔한 성취감
시우의 온몸에 털이 곤두서는 듯 했다.
걸음이 빨라지며 세영이에게서 도망치는 것처럼 탈의실로 걷는 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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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세영이의 시선으로 부터 몸을 피해 감추듯 탈의실 안으로 들어왔다.
가슴 속을 가득 채운 흥분에 가빠진 호흡과 온 몸에 일고 있는 잔 떨림
터질 것처럼 솟아오른 페니스는 시우의 흥분 상태를 대변해 주고 있는 듯 했다.
샤워실 유리문에는 무릎을 꿇고 앉아 샤워기로 조심스럽게 머리를 감고 있는 엄마의 살색 실루엣이 보이고 있다.
엄마의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마음을 진정 시킨 뒤, 시우는 간이 탁자 위에 엄마의 보라색 티셔츠를 올려 놓는다.
그리고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엄마의 옷을 모두 세탁기 안으로 집어 넣는다.
-엄마가 차고 있던 브래지어까지...-
"엄마~! 새로 갈아입을 옷 갖다 놨어~ 탁자 위에 오늘은 이것만 입어~! 알았지?"
샤워실 안에서 씻고 있는 엄마를 향해 명령 하는 시우
시우의 목소리를 듣고 흠칫 움직임을 멈추는 엄마
"으...응...알았어...고...고마워..."
엄마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들에게 대답한다.
"그럼 나 이제 세희 깨우러 올라 갔다 올게~"
시우는 잠시 뒤 세희 누나와 치르게 될 섹스를 엄마에게 보고 하듯 말한다.
"......응..."
엄마는 뜸을 들이듯 하다가 시우의 말에 짧게 대답 했다.
그러고서 다시 머리를 감기 시작하는 엄마
엄마는 시우의 명령대로 오늘 하루종일 보라색 오버핏 티셔츠 한장만을 몸에 걸치고 생활하게 될 예정이었다.
아들이 의도한 대로 복종하는 듯 한 엄마의 순순한 반응에 시우의 마음이 조금 진정이 되어 가는 듯 했다.
시우는 완전한 나체가 되어 있었다.
시우의 몸을 가리고 있는 건 이제 페니스에 씌워진 콘돔 하나가 전부였다.
한가득 세워진 시우의 페니스에 투명한 콘돔 하나만이 빡빡하게 씌워져 있는 것이다.
시우는 이제 발기 된 페니스를 가리지도 않고 2층으로 향할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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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탈의실 입구의 가림막을 살짝 옆으로 젖히고서 거실로 빠져 나온다.
완전한 나체로 페니스를 빨딱 세운채 거실에 서 있는 시우
시우는 주방쪽을 돌아 보지 않고 2층을 향해 서 있었다.
막상 대놓고 여동생에게 맨 몸을 보일 생각을 하며 거실에 나와 보니, 참을 수 없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이 시우의 안에 올라오는 듯 했다.
세영이는 흥분한 상태로 거실에 나와 있는 오빠의 몸을 보고 있을까?
오빠의 페니스에 씌워진 고무 비닐막이 임신을 막기 위한 기구 라는 걸 알까?
발기 된 자신의 페니스와 거기에 씌워진 콘돔을 보고, 세영이는 오빠가 엄마나 세희 누나와 나누게 될 성교 행위를 상상 할까?
그런 생각을 할 때 마다 쾌락의 울림이 울컥 대듯 올라와 시우의 가슴을 진동 시킨다.
시우는 천천히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향해 걷는다.
탈의실을 향해 걷는 시우의 등 뒤로 세영이의 은근한 시선이 찌릿찌릿하게 느껴지는 것만 같다.
뒤에서 꽂히는 시선을 모른척하며 천천히 걷다가, 순간 미친척 페니스를 한손으로 움켜 쥐어 보는 시우
시우는 잠시 멈춰 서서 콘돔이 덮여 있는 자신의 거대한 페니스를 가볍게 아래 위로 흔들어 댄다.
-탁! 탁! 탁! 탁!
시우의 살 부딪히는 소리가 탈의실과 2층으로 가는 계단 사이의 공간에서 작게 울렸다.
정말 짧은 순간 페니스를 쥐고 흔들었던 손을 풀고 다시 계단을 향해 걷는 시우
아까와는 달리 주방쪽에서 정적에 휩싸인 듯 한 소리의 끊김 같은건 따로 없었다.
세영이가 시우의 나체와 자위 장면을 주방에서 보고 있는지도 확실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우가 발견한 새로운 흥분과 자극에 시우의 얼굴은 화끈하고 따갑게 달아 오른다.
손이 떨리고 등에는 식은땀 마저 나오는것 같았다.
시우는 그렇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다다른다.
겨우 다다른 계단으로 한 걸음씩 내 디뎌 오르는 시우
계단을 오를때 마다 빳빳하게 솟은 시우의 물건은 스프링처럼 허공에 튕겨진다.
2층으로 올라 온 시우의 가슴은 지금 터질 것처럼 쿵쾅 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