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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280화 (281/344)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80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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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탁! 탁! 탁! 탁! 탁!

엄마에게 야릇한 오럴 애무를 받으며 세영이의 팬티를 써서 페니스 기둥을 쥐어 짜내는 것처럼 흔드는 시우

세영이의 팬티에 묻어 있던 시우의 진한 정액이 엄마의 매끈한 얼굴로 떨어진다.

자지 기둥을 타고 흘려 내리던 정액도 음낭 주머니를 핥는 엄마의 입 안으로 흘러 들어 갔다.

타고 들어온 시우의 정액을 입안에 머금고 입술과 혀를 함께 놀리는 엄마

황홀하게 미끈거리는 쾌락과 아린듯한 고통이 절묘하게 뒤섞인 감각

그 혼재 되어 있는 생소한 감각이 시우의 자지 기둥과 고환에서부터 전신으로 뻗치듯 퍼져간다.

시우는 들고 있던 스마트폰으로 자지 기둥에 눌린 엄마의 얼굴을 촬영했다.

-찰칵! 찰칵! 찰칵!

스마트폰에 찍힌 사진들이 어떻게 쓰일 거라는 걸 알고 있어서 일까?

셔터음이 울릴 때마다 엄마의 얼굴이 점점 더 붉게 물들어 간다.

시우는 찍힌 사진들을 엄마와 선주 이모, 그리고 세희 누나가 함께 있는 대화 방에 올려둔다.

-띠링! 띠링! 띠링!

사진이 도착했다는 알림음이 엄마의 스마트폰에 울린다.

소리에 반응 하는 것처럼 엄마의 몸이 부르르 떨려 오고 있었다.

"아까 봤던 세영이 가슴 말이야~"

한참 자지 기둥을 흔들던 손을 멈추고 엄마에게 말하는 시우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서 꺼낸 시우의 말에 집중 하려는 것처럼, 엄마도 시우의 음낭을 쓸고 있던 혀를 곧바로 멈춘다.

"엄마 닮아서 점점 예쁘게 크고 있는 것 같아~ 아침에 보니까 젖꼭지 색깔도 엄청 야하더라~ 나중에는 그 조그만게 엄마 유방 만큼 커지는 걸까? 신기하네~"

시우는 아침에 봤던 세영이의 가슴을 소재 삼아 장난스럽게 얘기 한다.

분홍색 체크 무늬가 들어가 있는 세영이의 노란 민소매 원피스의 한쪽 어깨끈을 풀어서 드러나게 된 새하얀 젖가슴

일부러 엄마를 자극 하려는 것처럼 아침에 주방에서 일어 났던 일을 상기 시키려는 듯 노골적인 단어를 써가며 엄마에게 말하고 있는 시우

세영이에 대한 얘기를 시작 하자, 엄마의 콧숨이  시우의  음낭을 입안에 가득 담아 문 채로, 거칠게 뿜어져 나오기 시작한다.

"세영이 이제 브래지어는 안 할 생각인가? 저번에는 나한테 그렇게 자랑하더니~ 저번 주에 백화점 갔다 오고 나서 저녁에 엄마도 봤었지?"

시우는 저번 주말에 처음 브래지어를 착용한 모습을 자신에게 도발적으로 자랑했던 세영이를 떠올리며 말한다.

백화점에서 돌아와 샤워를 하고 나온 뒤 엄마가 주방에 있는데도 겉옷을 들춰 브래지어를 시우에게 보여줬던 세영이

엄마의 권위를 무시하는 듯한 인상마저 느껴졌던, 평소와는 다른 세영이의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

"세영이도 은근히 내 말 잘 듣는 거 같단 말이야~ 팬티 입지 말라고 돌려서 한번 얘기 해 볼까? 그럼 엄마처럼 이제 집에서 세영이도 팬티 안 입고 지내려나~?"

시우는 계속해서 엄마를 자극 시키려는 것처럼 세영이를 소재로 음란한 말들을 이어간다.

야릇하고 짓궂은 대화 소재에 흐리게 뜨여진 채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는 엄마의 동공

-탁! 탁! 탁! 탁!

시우는 그 모습을 보며 다시 세영이의 팬티로 자신의 거대한 페니스 기둥을 아래 위로 쓸기 시작한다.

마치 세영이가 브래지어를 쭉 착용하지 않은 채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흥분하고 있다는 걸 엄마에게 알리려는 것처럼...

시우의 페니스 끝에서 진득하고 미끈한 쿠퍼액이 엄마의 머리와 이마를 적시며 흘러 내린다.

풀린 눈으로 시우의 얼굴을 바라보며, 시우의 손동작에 맞춰 다시 오물 대 듯 움직이기 시작하는 엄마의 입술과 혓바닥

엄마로서의 자각을 완전히 놓아 버린 듯 한 자극적인 입과 혀의 놀림에 시우의 고환은 녹아 버릴 것만 같다.

어느새 세영이의 팬티에서 흘러내린 정액이, 시우의 단단한 기둥을 타고, 엄마의 입안으로 채워진다.

"올각~! 올각~! 올각~!"

입안에 들어 찬 시우의 정액을 남김 없이 목구멍 안으로 삼키고 있는 엄마

엄마의 목넘김에 시우의 불알은 그녀의 입 안으로 강하게 끌어 당겨진다.

강한 흡입력으로 그녀의 목구멍 앞까지 빨려 들어가는 시우의 음낭

"아아앗~!"

시우는 참지 못하고 고통스러운 듯 앓는 신음 소리를 내며 몸을 크게 튕긴다.

쥐어 짜내지는 듯한 고통이 은은한 쾌락의 감각과 함께 다시 한번 시우의 고환을 짓누르는 덮어온다.

순간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지며 격하게 차오르는 절정감

"으읏...으앗...으으.."

시우는 야무지지 못한 신음 소리를 내면서도 아슬아슬한 사정의 위기를 겨우 참아낸다.

세영이의 속옷을 감싸 쥐고 페니스를 흔들던 손을 엄마의 머리 위로 옮겨 놓는 시우

엄마의 얼굴을 밀어 내며 고통이 깃든 쾌락의 시간을 버티고 있는 시우

"하우~ 하아~ 웁~ 하아~"

입안에 있던 시우의 정액을 목구멍으로 전부 넘겨 삼킨 뒤, 엄마는 입을 벌리고 다시 숨을 크게 몰아 쉰다.

시우는 허리를 뒤로 빼서 엄마의 입안에 담겨져 있던 자신의 고환을 빼낸다.

잠시 몸을 움츠러뜨리며 불알에 느껴지는 통증과 여운처럼 남아 있는 쾌락이 얼른 지나가길 기다리는 시우

멍이 든 것처럼 얼얼하고 화끈한 통증이 고환 주머니에서 느껴진다.

**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나서 고환과 페니스에 느껴지던 얼얼한 통증과 사정감이 조금씩 잦아 드는 듯 했다.

"아 씨~! 불알 터지는 줄 알았잖아~!"

짜증과 안도가 섞인 말을 엄마에게 뱉어 내는 시우

시우는 갑자기 짓궂은 장난이 생각난 듯 손에 들려있던 세영이의 팬티를 엄마의 머리에 가져다 댄다.

그리고 그대로 그녀의 머리에 니트 캡을 씨우 듯 세영이의 팬티를 뒤집어 얹는다.

정액으로 젖어 있는 조그마한 천이 부피를 늘리며 엄마의 머리에 골무처럼 씌워졌다.

상스러운 모습으로 무릎을 꿇고 몸을 움츠러뜨린 채 시우의 얼굴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는 엄마

시우는 방금 전에 했던 엄마의 행동을 응징 하는 것처럼 페니스 기둥을 잡고 세영이의 팬티를 뒤집어 쓴 엄마의 얼굴에 휘두른다.

-툭! 툭! 탁!

거대한 자지 기둥이 엄마의 양 볼을 오가며 휘둘러 지고 있다.

시우의 커다랗고 육중한 고기 막대기가 자신의 양 볼을 번갈아 가며 타격 할 때 마다 몸을 움츠러뜨리며 흠칫 대는 엄마

치욕스러운 응징에 엄마는 그 순간 엄마로서의 자각을 놓아 버린 듯 했다.

거친 숨을 몰아 쉬며 굴종 된 듯 완전히 풀어져 버린 얼굴 

시우는 세영이의 팬티를 뒤집어 쓴 상태로 자신의 페니스에 양 볼을 가격 당하는 엄마의 그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다.

-띠링!

스마트폰 화면에 담긴 엄마의 얼굴은 완전히 새빨갛게 달아 올라 있었다.

엄마는 얼굴을 앞으로 내민 채 카메라 렌즈를 쳐다보며 아들이 행사하는 치욕스러운 폭력을 받아들인다.

만족스러운 듯 촬영 종료 버튼을 누르고 영상을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시우

시우는 엄마의 그 영상을 이번에는 선주 이모와 세희 누나가 있는 단체 대화 창이 아니라 세영이와의 대화 창에 올려 놓는다.

엄마가 세영이의 스마트폰을 감춰 뒀기 때문에 세영이가 영상을 확인 할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세영이의 스마트폰으로 엄마의 치욕적인 영상이이 전송되었다는 사실 만으로 엄마에게 더욱 비참하고 위태로운 굴욕감을 안겨줄 수 있을 듯 했다.

스마트폰을 엄마의 얼굴 앞에 들이밀어 본인의 치욕스러운 사진이 세영이와의 대화창에 올라가 있다는 사실을 그녀에게 확인 시킨다.

스스로의 모습에 수치감이 치밀어 오르는지 엄마의 몸은 이전보다 한층 더 크게 떨리고 있었다.

말 없이 자지 기둥을 엄마의 입 앞으로 가져다 대는 시우

엄마는 이제 혓바닥을 내밀어 시우의 거대한 기둥을 아래에서 부터 훑어 올린다.

그러고는 정액이 묻어 있는 시우의 고기 막대기를 입술로 휘감듯 덮어 아래 위로 정성스럽게 빨아 댄다.

"엄마도 이제 브래지어 안 차고 있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시우는 자신의 페니스를 혀와 입술을 사용해 훑고 있는 엄마를 내려다 보면서, 무심한 듯 지나가는 투로 지시 아닌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피학적 본성을 타고 난 엄마라면 이제껏 보여 왔던 것처럼 시우의 말을 거스를 리가 없었다.

언젠가 반드시 속옷을 입지 않고 생활하게 될 두 모녀를 상상하자 시우의 물건에 다시금 피가 쏠린다.

엄마는 시우의 기둥 끝에 튀어 나온 붉은 살덩이를 입안으로 집어 넣는다.

시우의 페니스가 녹아들듯 엄마의 부드럽고 축축한 점막 살 안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혀로 페니스를 휘둘러 감아 시계방향으로 둥글게 돌리며 애무를 시작하는 엄마

움푹페인 민감한 귀두 살 부위가 엄마의 혀에 비벼질 때 마다 짜릿한 전율감이 시우의 페니스에 느껴진다.

살갗을 태우는 것만 같은 그 전율 적인 쾌감은 곧 시우의 전신으로 진동하듯 퍼지고 있었다.

시우는 옆에 있는 간이 탁자 위에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 놓는다.

그리고 세영이의 팬티를 뒤집어 쓴 엄마의 머리통을 양손으로 껴안듯 감싸 잡는다.

자지 끝에서 부터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처럼 올라오고 있는 사정감

시우는 그 사정감을 겨우 억눌러 참아 내며 엄마의 입안으로 거대한 물건을 우겨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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