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79 (엄마)
279
시우의 정액 냄새로 가득찬 탈의실에서 시우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며 굴욕적인 흥분감을 느끼고 있을 엄마
시우는 샤워실과 탈의실 사이를 잇는 불투명 미닫이 유리문을 천천히 옆으로 열었다.
엄마와 시우 사이를 가려주던 불투명 유리문이 서서히 열리며 서로의 모습이 서로에게 드러난다.
엄마는 시우의 정액이 뿌려진 세영이의 팬티를 손에 들고 무릎을 꿇은 채 앉아 있었다.
시우의 정액 냄새와 샤워실 안에서 울리던 자위소리에 취한듯 한 엄마
방금 전까지 문자로 시우를 타박하던 엄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그저 강력한 수컷 앞에서 암컷 노예의 모습으로 자세를 낮춰 무뤂 꿇고 앉아 있을 뿐
시우는 샴푸와 비누거품을 몸에다 잔뜩 묻힌 채 거대한 페니스를 아래 위로 흔들며 엄마에게 다가간다.
거품과 물기가 떨어져 탈의실 바닥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있었지만 엄마는 단 한마디도 입을 떼지 못했다.
"봐봐~ 내가 싸 놓은 정액 엄마가 치우고 있는 거 안에서 보이자 마자 바로 이렇게 서 버렸잖아!"
시우는 자신이 아까 엄마에게 농담처럼 했던 말들이 거짓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듯, 엄마의 얼굴 앞에서 꼿꼿이 세워진 페니스를 흔들며 얘기한다.
대답 없이 양 무릎을 꿇은 채 허망하게 풀린 듯 한 눈으로 시우의 물건을 쳐다보고 있는 엄마
거실과 통해 있는 탈의실 입구의 가림막 너머로 아침 식사를 차리고 있는 세영이의 콧노랫소리가 들려 온다.
사실상 거실과 탈의실 사이에 놓여져 있는 간이 가림막 외에는 뚫려 있다고 봐도 무방한 탈의실의 공간
엄마는 조금 놀란듯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는 탈의실 입구를 돌아 본다.
잠시 무언가 갈등 하는듯 하다가 마지 못 한 것처럼 이내 한숨을 몰아 쉬며 시우의 발기 되어 있는 페니스로 시선을 되돌리는 엄마
"어제는 그렇게 자지러 질 것처럼 여보라고 소리내면서 달라붙더니~!"
시우는 가득 발기한 페니스를 엄마의 얼굴 바로 앞에 들이대듯이 다가간다.
엄마의 얼굴 앞에 가져다 댄 시우의 페니스에 엄마의 고르지 못한 숨결이 와 닿는다.
"머리 이렇게 부었잖아! 아무리 그렇다고 남편 머리를 이렇게 때리는게 어디있어?"
시우는 거실에서 있었던 엄마의 행동을 나무라듯 말한다.
엄마는 시우의 말에 대답없이 숨을 거칠게 몰아 쉰다.
마치 주박에라도 걸린 사람처럼 시우의 물건에 시선을 고정 시킨 채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엄마
그녀의 입에서 새어 나오는 거친 숨소리만이 현재 그녀가 낼 수 있는 소리의 전부인듯 했다.
엄마의 목에는 시우가 어제부터 채워 놓기 시작한 목걸이가 여전히 걸려있었다.
시우는 엄마의 옷 안으로 들어가 있는 빨간색 목줄을 잡아 꺼낸다.
엄마의 목줄을 팽팽하게 앞으로 당겨 엄마의 몸을 살짝 숙이게 만드는 시우
그녀의 몸에 미세한 떨림이 일고 있는게 목줄을 통해 시우의 손에 느껴졌다.
아들 앞에서 절대 보여서는 안 될 상기된 표정과 굴욕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엄마의 몸이 달구어 진다.
**
시우의 손에 의해 아래 위로 거세게 흔들리고 있던 묵직한 고깃덩이
-툭! 툭! 투욱! 탁!
그 묵직하고 거대한 고깃덩이의 끝부분이 어느 순간부터 엄마의 얼굴에 부딪혀 닿는다.
일부러인 것처럼 엄마의 이마와 미간과 눈두덩이, 그리고 콧대와 앞 광대를 처대며 내려 오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
엄마는 자신의 얼굴에 부딪혀 닿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를 피하지 않았다.
언제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시우에게 꿀밤이라도 한대 먹이며 나무란다면, 아까처럼 그리 어렵지 않게 이 상황을 벗어 날수 있을 텐데도...
엄마는 시우의 물건이 그녀의 안면에 부딪힐 때 마다 내쉬고 있던 숨을 억누르며 움찔 움찔 몸을 움츠러 대고 있을 뿐이었다.
흥분한듯 몸을 움츠러뜨릴 때마다 엄마의 고개가 아래로 떨구어진다.
"고개 들어야지! 엄마~!"
시우는 페니스를 흔들던 손을 멈추고 엄마의 이마에 자지 기둥을 지그시 누르며 명령했다.
-잊지 않고 엄마 라는 호칭을 제대로 붙여서...-
"하아..."
엄마는 대답 없이 흐린 눈으로 시우를 흘낏 올려다 보며 가쁜 숨을 내뿜는다.
그녀의 뜨거운 입김이 이번에는 시우의 고환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고환에서 부터 시우의 뒷목과 귓불까지 찌릿찌릿 한 쾌락의 감각이 순식간에 퍼져간다.
"입 벌리고 혀 내밀어 볼래?'
상기되어 풀어져 버린 엄마의 얼굴을 내려다 보며 대담하게 지시 하는 시우
치욕스러운듯 힘없이 감겨지는 엄마의 두 눈
감겨지고 있는 눈과 대비 되는 것처럼 시우의 지시에 따라 엄마의 입술은 서서히 벌어진다.
그리고 이어서 내밀어지는 엄마의 혓바닥
붉고 윤기나는 그녀의 혓바닥이 시우의 고환에 닿을듯이 내밀어졌다.
시우는 고환과 혓바닥의 아슬아슬한 간격을 유지하며 엄마의 얼굴을 내려다 본다.
성욕에 굴복한 듯 흐려지고 있는 엄마의 표정
시우는 엄마의 얼굴에 누르고 있던 페니스를 살며시 옆으로 비비가 시작한다.
기둥에 닿아서 비벼지는 엄마의 얼굴 피부 살결과 굴곡이 시우의 페니스에 신선한 쾌락을 만들어 낸다.
자지 기둥이 엄마의 얼굴에 비벼질 때 흔들리고 있던 시우의 고환은 엄마의 젖어있는 혀에 닿았다 떨어지기를 반복했다.
혀에 닿았다 떨어지며 생기는 묘하게 저릿저릿한 감촉이 시우의 등골에 포근한 쾌락의 감각을 한층 더 채워 넣어 주는것 같았다.
**
시우는 엄마의 머리에 손을 얹고 머릿결을 따라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그러면서 허리를 살짝 앞으로 내밀어 엄마의 혓바닥에 고환주머니를 얹어 놓는다.
고환에서 부터 이어진 시우의 거대한 자지 기둥이 엄마의 얼굴 전체를 덮었다.
'혀로 핥아 봐!'
시우는 무심한듯 엄마에게 명령한다.
눈을 꼭 감은채 조금씩 혀를 움직이는 엄마
엄마의 혀는 머리를 쓰다듬는 시우의 손에 맞춰 시우의 몸의 가장 취약한곳을 어루만지듯 쓸기 시작 한다.
포근하게 감싸지는 엄마의 부드러운 혓바닥과 돌기의 감촉이 시우의 가슴에 안정감과 함께 몽실몽실한 쾌락적 충족감을 더한다.
"눈은 떠야지! 내 눈 봐!"
시우는 엄마에게 눈을 뜨고 자신을 쳐다 볼것을 요구한다.
서서히 떠지고 있던 엄마의 눈이 시우의 눈과 마주쳐 졌다.
불알을 감싼 살가죽의 맛을 혀로 음미하면서 아들의 자지 기둥을 얼굴에 올려둔 채로...
엄마는 시우와 눈을 마주친 상태로 계속해서 혓바닥을 움직인다.
미끌거리는 실지렁이가 뭉쳐서 기어 가는듯 한 소름끼치는 감촉이 시우의 등골을 훑어 올리는것 같았다.
"씨발년이! 어차피 이럴거면서!!"
엄마를 깔보듯 내려보며 순간적으로 튀어 나오는 욕지거리와 매도의 말
아들에게 듣는 욕과 매도의 말에 눈을 질끈 감는 엄마
"하아아아~"
엄마는 굴욕적인 기분을 감내하듯 숨을 크게 한번 뱉어 내고는 다시 눈을 떠서 시우의 얼굴을 쳐다 본다.
"지금은 세영이 때문에 안되니까, 오늘 밤 자기 전에 엄마 나한테 엉덩이 좀 많이 처 맞아야겠다!"
시우는 엄마에게 밤에 있을 가학적 플레이를 예고 하듯 굵고 낮은 목소리로 겁박하듯 말했다.
엄마는 시우의 굵고 낮은 목소리와 위협적인 말투에 전율하듯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엄마의 혓바닥과 얼굴에 밀착 되어 있는 시우의 불알과 자지 기둥에 엄마의 떨림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시우는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던 손으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움켜 쥐고 머리를 고정시킨다.
그리고 엄마의 혓바닥에 쓸리고 있는 자신의 불알을 엄마의 입안으로 짓누르듯 우겨 넣는다.
"하웁!"
시우의 고환이 혀를 내민 채 벌리고 있던 엄마의 입안으로 들어간다.
엄마는 시우의 의도를 깨달았는지 입을 더 벌리고 흡입하듯 시우의 고환 주머니를 입안으로 빨아들인다.
불알 아래에 붙어 있는 혓바닥을 움직여 입안에 들어와 있는 시우의 고환주머니를 굴리기 시작하는 엄마
엄마는 마치 주방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죄를 하는 것처럼 정성스럽게 시우의 알 주머니를 핥고 있었다.
고환 두개가 엄마의 입안에서 혓바닥의 움직임과 빨아당기는 자극에 의해 뒤엉키고 있었다.
"하읏!"
허리를 튕기며 움찔대는 시우
시우의 입에서 자기도 모르게 앓는 듯 한 신음성이 터져 나온다.
통증과 함께 동반 되는 자극적인 희열감은 거대하게 솟은 시우의 페니스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잠시 그 황홀한 희열감에 취해 몸을 조금씩 뒤틀며 엄마의 봉사를 받는 시우
**
시우는 겨우 몸을 고정 시킨 뒤 쥐고 있던 엄마의 목줄을 놓는다.
그리고 손바닥을 위로 향한 채 무언가 요구를 하듯 손을 아래로 내밀었다.
엄마는 시우가 무엇을 요구 하는지 알고 있는 것처럼, 손에 쥐고 있던 세영이의 팬티를 시우의 손에 건넨다.
사정한지 얼마 안 된, 진한 정액 덩어리들이 한가득 묻혀져 흘러내리고 있는 세영이의 팬티
시우는 오물거리는 엄마의 입안에 음낭을 넣어둔 채 세영이의 팬티로 자지 기둥을 감싸서 훑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