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76 (엄마, 세영)
276
세영이가 있는 쪽을 연신 쳐다보며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엄마
시우는 엄마의 자주색 치마를 슬쩍 내려다 보며, 어젯밤 엄마의 맨 살에 자신이 적어 놨던 음란한 문장을 떠올린다.
'아들 전용 창녀 보지' 라고 하는 문구를 사타구니로 향해 있는 화살표와 함께 실신 해 있는 엄마의 배 위에 적어 놓았던 시우
시우는 세희 누나가 문신을 새겨 넣었던 허벅지 안쪽 똑같은 위치에다 자신의 이니셜 문자를 낙인처럼 그려 넣었다.
새벽에 깨서 자신의 몸에 아들이 적어 놓은 음란한 메시지를 보고 엄마는 어떤 기분을 느꼈을까?
엄마의 티셔츠와 치맛속 하얀 피부 살결 위에는 시우가 새겨 넣은 붉은 글씨의 문장들이 남아 있을 것이다.
입고 있는 옷을 한 꺼풀만 벗겨내면 드러날 음란한 밤의 낙인들
시우는 엄마에게 새겨진 그 음란한 밤의 낙인을 다시 한번 직접 확인 하기라도 할 생각이었는지,
그녀의 치마를 허리에서부터 양손으로 움켜쥐고 천천히 접어 올린다.
무릎 아래의 새하얀 살결을 노출 시키며 조금씩 줄어드는 엄마의 자주색 치마
곧 엄마의 허벅지 앞부분에 시우가 적어 놨던 붉은색 글자가 밖으로 드러나 보이기 시작한다.
'지우지 말고 내일 하루 이러고 있어'
예상했던 대로 시우가 적어 놓았던 글자들은 토씨 하나 틀린 것 없이 엄마의 허벅지에 그려져 있었다.
엄마는 이제 웬만한 시우의 명령은 거부 할 수 없는 듯 했다.
그녀는 무리하게 요구되는 시우의 명령을 따르는 것으로 굴욕적 쾌락과 흥분감을 느끼고 있는 걸까?
아침이 차려지고 있는 주방에서 엄마와 아들 사이에 조금씩 지워져 가는 일상의 감각...
"저...저기 냄비 물 끓고 있으니까~!"
엄마는 갑자기 간청 하는 듯 한 말투로 시우에게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우는 엄마의 간청을 무시하고 하려 던 일을 계속 진행 시킨다.
치마의 밑단은 어느새 사타구니의 삼각 둔덕까지 올라갔다.
치마 아래의 음침한 균열 사이로부터 엄마의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엄마의 안쪽 허벅지 살에 어젯밤 빨간 립스틱으로 그려 놓은 시우의 이니셜 문자가 보인다.
하얗고 미끈한 살결 위에 소유의 표식을 새겨 넣은 듯...
시우는 엄마의 허벅지에 적힌 이니셜 글자로 손가락을 가져다 댄다.
흘러내리고 있는 엄마의 애액이 붉은 글자에 발라지고 있었다.
"여기다 하면 되겠다~내 이니셜 문신~"
시우는 엄마의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한다.
"...위...위험하니까...시우야..."
엄마는 당황한 것처럼 시우를 밀어 내며 말한다.
엄마의 반항하는 모습도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시우
시우는 이제 엄마가 하는 거부의 말조차도 흥분을 고조 시키기 위한 연기가 아닌가 하고 생각 하게 된 것이다.
세영이 쪽을 슬쩍 돌아 보며 상황을 살피는 시우
세영이는 아직 냉장고 야채칸의 물건을 뒤지고 있는 듯 했다.
시우는 엄마의 치마를 양손으로 말아 쥐고 그대로 허리 위까지 들쳐 올린다.
엄마의 골반과 엉덩이 그리고 사타구니의 은밀한 부위가 한번에 바깥으로 노출된다.
깜짝 놀라 어찌 할 줄 몰라 하며 놓아 달라는 듯 시우에게 붙잡힌 몸을 비틀어 대는 엄마
"세영이한테 보여줄까? 엄마가 이제 내 거라는 거! 난 상관없는데~"
다시 한번 엄마의 귓가에 속삭이는 목소리로 말하는 시우
시우는 정말로 세영이한테 엄마를 유린하는 장면과, 노예의 낙인처럼 적혀 있는 문장들을 보여주면 어떻게 될까 생각 해 본다.
엄마의 골반에 닿아 있던 시우의 물건에 더욱 힘이 들어 간다.
그때 냉장고 쪽에서 야채를 정리하고 일어 나려는 듯 한 세영이의 소리가 들려 왔다.
-딱!
순간 둔탁한 쇳소리와 함께 시우의 눈 앞이 번쩍였다.
"아얏!!"
시우는 들추고 있던 엄마의 자주색 치마를 놓친다.
바로 통증이 느껴지는 정수리 부근을 양손으로 감싸는 시우
"너! 어제 분명히 엄마가 반찬 그렇게 집어 먹지 말라고 했지?!"
엄마는 머리를 감싸 쥐고 있는 시우에게 큰소리로 호통치듯 말한다.
반찬에 대해 들어 본적도 없는 얘기를 들먹이며, 시우가 하지도 않은 행동을 야단치고 있는 엄마
엄마의 오른손에는 시우를 가격한 국자가 들려 있었다.
엄마에게서 한걸음 정도 떨어져서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 쥔 채 억울한 표정을 짓는 시우
"아...아니...나...그게..."
시우는 엄마가 보여주고 있는 예상 못한 행동에 무척이나 당황 한 듯 했다.
나오지도 않는 말을 더듬 거리며 얼버무리듯 내 뱉고 있는 시우
"오빠~~ 엄마 좀 이제 그만 괴롭혀~!!"
냉장고에서 비닐에 담긴 채소들을 가지고 엄마와 시우에게 돌아온 세영이가 안쓰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세영이의 한쪽 가슴과 도드라진 핑크색 유두는 여전히 어깨 끈이 풀린 원피스 가슴 천 아래에 보일 듯 말 듯 노출되어 있었다.
얼떨떨한 기분으로 머리를 감싸 쥐고서 엄마와 세영이를 번갈아 보며 쓴 웃음을 짓는 시우
시우는 엄마와 세영이 그리고 자신이 벌이고 있던 이 만담 같은 상황을 한걸음 떨어져 관조하듯 제 3자의 시선으로 그려본다.
아마도 우스꽝 스럽고 야릇한 분위기의 19금 만담
"시우 너 일어 났으면 요리 방해 하지 말고 가서 씻던가 해! 오늘 세영이 데리고 나갈 준비도 해야 되잖아!"
엄마는 시우에게 잔소리처럼 얘기 하고 있었다.
"아...알았다고~!"
시우는 멋쩍은 듯 가격 당한 머리 부위를 손으로 비비며 대답한다.
**
시우는 1층에 있는 샤워실로 향했다.
눈물이 날 것처럼 얼얼한 통증을 참아내며, 탈의실 안에 있는 거울로, 가격 당한 부위를 확인하는 시우
시우의 머리에는 볼록한 혹이 크게 튀어 나와 있었다.
자신의 명령 대로 팬티도 입지 않은 주제에...
허벅지와 배에 노예의 표식처럼 시우가 적어 놓은 빨간 글씨의 문장들을 지우지도 않았으면서...
거기다 자신에게 반응하여 음란한 액을 질 구멍으로 질질 흘려 대고 있었던 년이...
엄마에 대한 괘씸한 기분과 가학적인 욕구가 시우의 가슴에 솟아 오르는 듯 했다.
오늘 밤 무자비한 피스톤질로 철저하게 엄마를 벌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시우
시우는 입고 있던 옷을 전부 벗고 샤워실 유리문 앞에 서서 자신의 전신을 비추어 본다.
머리의 통증 때문에 주춤하긴 했지만 시우의 물건은 여전히 커다랗게 발기 되어 있는 상태였다.
발육이 시작 되어 점점 색기를 품어가고 있는 세영이의 가슴
특히나 가슴 중앙에 자리잡은 핑크색 유두가 시우의 색욕을 자극시키며 그의 기분을 설레게 만든다.
세영이는 브래지어를 차고 있지 않았다.
시우가 어깨 끈을 풀어 확인 했을 때, 가슴이 드러나 보이게 될 걸 알면서 세영이는 저항을 하거나 거부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마치 발기 된 시우의 물건이 자신의 몸에 닿았는데도, 모른 척 하고 있던 때 처럼...
두 모녀는 지금 시우의 명령대로 각각 브래지어와 팬티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세영이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건 아침이라 그런 걸 수도 있다.
갑작스러운 변덕으로 브래지어를 차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었거나 아니면 정말 깜빡 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세영이가 오늘, 그리고 이제껏 보여준 의문스러운 행동과 태도들은, 마침내 사우에게 어떤 확신에 가까운 해답을 찾게 해준 듯 했다.
엄마뿐만 아니라 세영이도 분명 시우와 기망적인 가족간의 역할 놀이를 즐기고 있었던 거라고...
수위를 넘어선 문장으로 시우에게 귓속말을 해오거나 자신의 몸을 드러내 보여주거나, 시우와 나눈 성적인 스킨쉽을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행동들
지금의 세영이라면 아마 시우의 추행을 끝까지 모른척 해 줄지도 모른다.
수아처럼 어릴때 부터 조교 된건 아니라고 하지만 세영이는 분명 선주 이모나 유예나 선생님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 듯 했다.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시우는 무언가 떠오른 듯 세탁기로 다가간다.
뚜껑을 열고 세탁기 안에 수북이 쌓인 세탁물들을 뒤져보는 시우
이내 시우가 찾고 있는 물건이 세탁기 안에서 튀어 나온다.
어제 저녁 세영이가 입고 있던 팬티가 옷가지들 안에 파묻혀 있었던 것이다.
시우는 세영이의 팬티를 꺼내 냄새를 맡아 본다.
아직 눅눅하게 젖어 있는 세영이의 팬티에서 시큼한 냄새가 풍겨나와 시우의 코 끝을 쩔렀다.
어젯밤의 기억이 떠오르며 발기되어 있는 시우의 물건이 더욱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다.
시우는 세영이의 젖은 팬티로 거대하게 부풀어 오른 페니스를 감싼 채 마음을 진정 시키듯 아래 위로 마찰 시켜 흔들어 본다.
-탁!탁!탁!탁!
곧 익숙한 쾌락의 감각이 시우의 페니스 기둥에서부터 전신으로 퍼져간다.
샤워실 유리문에는 페니스를 흔들며 자위를 하고 있는 시우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비치고 있었다.
**
시우는 어젯밤에 있었던 관계를 상기 시키려는 것처럼, 어제 찍어뒀던 사진 한 장을 엄마와의 채팅 창에 올려 놓는다.
엄마의 얼굴 위에 세영이의 팬티를 안대 대신 올려 두고서 찍었던 굴욕 사진
채팅창에 올라간 사진 옆의 숫자는 곧 사라졌다.
숫자가 사라진 걸 확인 하자 마자 엄마에게 이어서 문자를 쓰는 시우
"주인님 머리를 그렇게 함부로 때리는 노예가 어디 있어?! 엄마 나한테 오늘 벌 좀 받아야겠다!"
시우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경고를 하듯 엄마에게 문자를 적어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