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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270화 (271/344)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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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시우는 실신해 있는 엄마의 몸 위로 엎어져 사정의 여운을 즐기면서 한동안 시간을 보낸다.

힘이 빠지고 있는 페니스를 엄마의 몸 안에 넣어둔 채 한동안 숨을 고르며 엄마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시우

격정적인 사정의 여운이 가시고 마음이 진정되어 갈 때 쯤 침대 위에 놓여진 스마트폰이 시우의 시야에 들어온다.

엄마에게 본격적인 피스톤질을 하기 전, 침대 위로 던져 뒀던 시우의 스마트폰

시우는 누워 있는 채로 엄마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놓고 팔을 뻗어 스마트폰을 집어 들었다.

세영이와 이어진 대화창이 시우의 스마트폰 화면에 떠 있었다.

조그맣게 썸네일 처럼 대화창에 올라가 있는 엄마들의 음란한 난교 사진들

당연하게도 시우가 보낸 사진 옆의 숫자는 사라져 있지 않았다.

세영이는 지금 2층에 나체로 세희 누나의 젖을 문 채 잠들어 있으니까

시우가 보낸 사진을 세영이가 자기 스마트폰으로 확인 하는 건 내일 아침이나 그 이후가 될 것이다.

그대로 놔둔다면 세영이가 엄마의 음란한 사진들을 보게 될 거라는건 자명한 사실이었다.

섹스 도중에 시우는 엄마의 음란한 과거 사진을 세영이에게 문자로 보냈다.

그리고 그걸 엄마의 눈 앞에 확인 시켜주기 까지 했었다.

분명 엄마를 자극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세영이에게 엄마의 음란한 사진을 폭로하듯 보내긴 했지만,

사실 시우는 세영이에게 엄마의 음란한 과거 사진을 보여 줄 생각은 없었다.

시우는 세영이가 스마트폰을 확인 하기 전에 자기가 보낸 사진을 대화창에서 삭제 해 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대화창에 올려진 사진을 하나씩 확인하는 시우

면사포를 쓴 임산부들의 난교 레즈 플레이

시우는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사진을 하나씩 삭제 해 간다.

마지막 올려진 사진을 삭제하려다 말고 잠시 손을 멈추는 시우

그 사진은 엄마가 시우의 정액을 입 안에 담고 화면을 향해 입을 벌린채 누워 있는 사진이었다.

세영이가 만약 엄마의 음란한 모습이 담긴 이 사진을 실제로 본다면...

시우가 보낸 엄마의 사진을 보고 당황해 하는 세영이의 모습이 순간 떠오른다.

죄악스러운 그 모습이 머릿속에서 구체화 되자 엄마의 몸 안에 시들어 있던 시우의 페니스에 다시 힘이 들어 간다.

시우의 물건에 반응하듯 움찔 튀어 오르는 엄마의 신체

엄마는 정신을 잃고 있었지만 민감해진 신체는 사타구니의 자극에 반응하고 있었다.

세영이에게 사진을 보냈을때, 시우는 어차피 채팅창에 올려놓은 사진들을 다 삭제 할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와닿는 배덕감이나 실제감은 확실히 덜했다.

하지만 지금 사진을 삭제 하지 않고 그대로 놔둔다면 정말 어떻게 되는걸까?

세영이는 사진을 보고 엄마의 입안에 담겨있는 액체가 자신의 정액이라는 사실을 알까?

자신과 엄마가 관계를 하고 있을때 어쩌면 세영이는 옆에서 자고 있는 척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금단의 죄악감이 스멀스멀 시우의 가슴에 차오르고 있었다.

시우는 쾌락을 동반한 그 금단의 죄악감을 조금 더 즐기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아슬아슬한 순간까지 시우는 사진을 지우지 않을 생각인듯 했다.

사진을 한장 내버려 둔채 대화창을 내리는 시우

**

시우는 대화창을 내리고 나서 소리가 녹음 되고 있는 녹음 어플을 스마트폰 화면에 띄운다.

엄마에게 페니스를 삽입 한 직후 부터 녹음이 되기 시작한 음성 파일

시우는 그 음성 파일을 '선미 신음 소리' 라는 이름으로 저장한다.

저장 된 파일을 선주 이모와 세희 누나가 함께 있는 단체 방에 올릴까 하다 잠시 머뭇거리는 시우

시우는 잠시 생각하다가 단체방이 아니라 세희 누나와의 1:1 채팅방에 방금 저장된 음성 파일을 올린다.

세희 누나가 엄마와 시우의 변화 되어 가는 관계를 정확히 파악 할 수 있도록...

시우는 엄마나 선주 이모 그리고 세희 누나를 포함한 집안의 여자들과 주인과 노예로서 성관계를 차례로 맺고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세희 누나에게는 각별한 유대감을 느끼고 있었다.

혼란스러운 비밀과 감정들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까?

시우가 가족들에게 보내는 음란한 영상이나 사진들을 세희 누나에게 보낼 때는 은밀한 비밀에 대해 폭로 하는게 아니라 공유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가족의 비밀을 세희 누나와 단 둘이 공유 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 시우는 커다란 안도감을 얻을 수 있었다.

그건 세희 누나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시우는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얻게 되는 커다란 안도감 만큼, 새로 깨닫게 된 비밀을 받아 들이는 서로의 태도에도 큰 영향을 받는듯 했다.

엄마나 다른 가족들의 비밀을 알게 되고나서도...

주종의 관계로 엄마와 선주 이모를 대하고 있으면서도...

시우는 이제 세희 누나에게 엄마가 냈던 교성을 들려 주려 한다.

시우를 주인으로, 그리고 남편으로 받아 들였던 엄마의 목소리

안도감과 함께 벅차오르는 흥분감이 시우의 물건을 다시 부풀리고 있었다.

시우의 페니스가 엄마의 질구멍 안에서 팽창하기 시작한다.

시우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실신 해 있는 엄마의 질구멍 안에 페니스를 마찰시킨다.

이제는 더이상 돌이킬 수 없을 것처럼 뒤틀린 가족간의 관계를 다시금 확인 해 보기라도 하려는듯,

-수걱! 쑤걱! 쑤걱!

현실의 균열을 가르는 듯한 아찔한 감각이 사정 후의 민감한 페니스에 휘감기듯 느껴진다.

기절한 채로도 어김 없이 반응하며 튀어 오르는 엄마의 몸

-쑤걱!쑤걱!!

시우는 튀어오르는 엄마의 몸을 짓누르듯 두어번 정도 허리를 더 흔들어 댔다.

그러다 민감한 자극에 고통에 겨운 것처럼 페니스를 엄마의 질구멍에서 급하게 뽑아내는 시우

시우의 반쯤 발기 된 페니스에는 정액이 가득찬 콘돔이 씌워져 있었다.

조심스럽게 자지 기둥에서 콘돔을 벗겨 내는 시우

시우는 페니스에 묻어 있던 오물들을 엄마의 팔과 가슴에 닦아낸다.

그리고 이제 망설임도 없이 벗겨낸 콘돔을 뒤집어서 엄마의 얼굴 위로 가져간다.

마치 신성한 의식을 치르는 것처럼 기절해 있는 엄마의 얼굴로 콘돔안에 차 있는 정액을 쥐어 짜내는 시우

콘돔안에 차 있던 시우의 정액은 이내 엄마의 얼굴로 떨어져 입술과 입주변의 살을 더럽힌다.

시우는 정액을 짜낸 콘돔을 엄마의 유방위에 얹어 놓는다. 

엄마를 내려다 보며 그 모습을 감상하는 시우

눈을 가리고 있는 세영이의 팬티

목에 착용되어 있는 빨간색 개목걸이와 목줄

사용하고 나서 유방에 올려진 콘돔

한쪽 젖꼭지 주변에 진하게 새겨진 시우의 이빨자국

그리고 몸 이곳 저곳에 묻어 있는 오물들

흥건히 젖어 있는 가랑이 사이에서는 아직도 넘치듯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야말로 음탕해 보이는 엄마의 모습

하지만 시우는 무언가 부족함을 느낀다.

잠시 주변을 둘러보는 시우

시우는 원하는 물건을 엄마의 화장대 위에서 발견해 낸다.

그건 바로 엄마의 립스틱

시우는 곧바로 엄마의 화장대로 다가가 진열되어 있는 립스틱을 살핀다.

YSL 이라는 영문 글자가 금박처럼 겹쳐서 새겨져 있는 립스틱이 여러개 진열 되어 있었다.

립스틱 중에 마음에 드는 빨간색을 찾아 손에 쥐고 침대로 다시 돌아 오는 시우

시우는 엄마의 가랑이를 벌린 뒤 그 사이에 자리 했다.

립스틱 뚜껑을 열고 아래를 돌려 립스틱을 사용할 준비를 한다.

시우는 엄마의 배 위에 립스틱을 가져다 대고는 그대로 글씨를 적는다.

'아들 전용 창녀 보지'

자극적인 단어를 조합해 글자를 적은 뒤 글자가 엄마의 성기를 가리키도록 화살표를 그려 놓는 시우

그러고 나서 엄마의 다리를 옆으로 더 벌린 뒤 안쪽 허벅지 살에 싸인을 하듯 글자를 적는다.

'S W Y'

영어로 된 스펠링을 한자 한자 엄마의 허벅지에 새겨 넣었다.

세희 누나의 문신이 있는 바로 그 위치

시우는 그렇게 하고 나서 비어 있는 엄마의 앞쪽 허벅지 살에 글자를 추가로 적는다.

'지우지 말고 내일 하루 이러고 있어!'

시우는 스마트폰을 들고서 침대에서 일어난다.

'찰칵! 찰칵! 찰칵!'

엄마의 음란한 모습이 화면에 담기도록 사진을 찍는 시우

시우는 곧바로 찍혀진 엄마의 사진을 세희 누나에게 공유한다.

사진에 찍혀진 엄마의 모습을 보며 시우는 섬뜩할 정도의 정복적 희열감을 느끼고 있었다.

시우의 물건은 다시 또 거대하게 발기 되었다.

하지만 전날부터 쌓여 있던 몸의 피로감 때문에 더 이상의 섹스는 무리인듯 했다.

기절한 채 누워 있는 엄마의 배에 이불을 덮어주는 시우

시우는 그렇게만 해 놓고 스마트폰을 쥐고서 안방을 나선다.

**

고요한 밤의 숨소리가 시우네 집의 거실을 채우고 있었다.

안방 문 바로 앞에는 시우가 벗어 놓았던 옷가지들이 널브러져 있다.

지금 당장 옷을 입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려다 무언가 생각 난 듯 멈춰 서는 시우

시우는 벗어 놓았던 바지를 집어 든다.

그리고 바지 안에 넣어 뒀던 열쇠를 꺼냈다.

세희 누나에게 설명 없이 받았던 바로 그 열쇠

시우는 열쇠를 손에 쥐고 잠시 고민 하는 듯 하다가 무언가 결심이 선 것처럼 발을 옮긴다.

시우가 향하고 있는 곳은 세진이 누나의 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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