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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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불만스러운 부분을 따지듯 시우에게 얘기했다.
'응?'
말을 돌리려는 것 같은 엄마의 질문에 반문 하듯이 외마디 문자를 적어 보내는 시우
'여기선 엄마랑 아들로 있기로 했었잖아! 엄마한테 이런 거 보내는 아들이 어디 있어?'
엄마는 이제 영상과 사진 속의 섹스나 피임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엄마와 시우가 정해 둔 둘 사이의 룰을 어긴 것에 대한 불만을 표현 하고 있었다.
'ㅎㅎㅎ 이건 선주한테 먼저 보여줄 걸 그랬나~?'
시우는 능글 맞게 웃으며 엄마를 놀리듯 말했다.
'으이그~~! 처음부터 이런 걸 왜 찍냐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어떻게 하려고?!'
평소에 채팅에서 하던 말투로 완전히 돌아와 시우의 말에 대꾸 하는 엄마
'난 딱히 보여줘도 상관 없는데~?ㅎㅎ 이왕 보여 줄 거면 돈 받고 보여줄까?'
시우는 걱정을 하는 엄마의 말에 괜한 호기를 부리듯 대답한다.
'혹시라도 정말 그런 일 생기면 엄마 세영이 데리고 외국으로 도망가서 살 거니까 너 알아서 해!!'
엄마는 시우에게 경고를 하는 것처럼 문자를 적어 보낸다.
'외국으로 도망가면 내가 엄마 쫓아 가서 내 마누라 삼기로 했었잖아? 나야 여기서 사는 것 보다 그게 더 좋지 뭐~!ㅎㅎㅎ 내 마누라 하려고?'
시우는 예전에 채팅으로 했던 엄마와의 대화를 상기시키듯 말했다.
'엄마가 어떻게 니 마누라가 되냐고? 지금 이러고 있는 것도 어색해 미치겠구만!'
엄마는 시우의 농담이 거북하고 쑥스럽다는 듯 반응했다.
'이것도 그냥 놀이라고 생각 하면 되지! 안 될게 뭐가 있어? 우리 섹스도 한 사인데~ 아까 나랑 할 때는 세영이 옆에 있는데도 여보라고 잘만 부르더니~ㅎㅎㅎ'
엄마와 격렬한 섹스 중에 그녀가 흘렸던 '여보'라는 호칭을 기억해 내며 짓궂게 놀리듯 말하는 시우
'부르긴 뭘 불러? 정신없는데 시우 니가 막 심하게 하니까 그냥 말이 헛 나온 거지!'
시우의 놀림에 민망 해 하며 발끈한듯 대답 하는 엄마
'아들 자지에 처 박히면서 그런 말이 헛 나올 정도면 속으로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거 아니야? 엄마 입에서 그런 소리 나오니까 난 진짜 엄마가 내 마누라 하기로 한 줄 알았지~ ㅎㅎㅎ 나중에 할때 한번 더 해 주면 안 돼?'
시우는 수위를 높이듯 노골적인 단어를 섞어 써가며 엄마를 도발하듯이 말했다.
'너 자꾸 여기서 이상한 소리 할래?!-_-^ 계속 그러면 엄마 이제 문자로 대답 안 할 거야!'
엄마는 특유의 이모티콘을 써가며 질렸다는 듯이 시우에게 말하고 있었다.
'알았어~ 알았어~ 그래도 여기서는 엄마라고 제대로 불러주고 있잖아?'
시우는 정색을 하는 엄마를 달래는 것처럼 말한다.
'당장 그렇게 하라는 소리는 안 할 테니까~ 대신 이번에 할 때 내 마음대로 생각하는 건 괜찮지?'
시우는 엄마를 달래면서 뒤로 문장을 덧붙인다.
'뭘?!'
엄마는 즉각적으로 반발 하며 따질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되물었다.
'좀 있다 엄마랑 섹스 할 때 내가 엄마 남편 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는 거~ㅎㅎ'
시우는 다시 한번 엄마를 도발하며 놀리듯 말한다.
잠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대답이 없는 엄마
시우는 주인과 노예의 관계가 아닌 엄마와 아들 사이에 이런 식의 농담을 주고 받는 것이 무척이나 즐거운 듯 했다.
아들의 짓궂은 제안에 엄마가 느끼고 있을 수치심과 배덕감을 상상하자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정도로 팽창해 가는 시우의 물건
시우는 발기 되어 있는 물건을 젖어 있는 세영이의 분홍색 팬티로 감싼다.
팬티에 묻어 있던 세희 누나와 세영이의 애액이 시우의 자지로 스며들듯 발리고 있었다.
세영이의 팬티에 감싼 자신의 페니스를 한손으로 말아 쥐고 흔들기 시작하는 시우
-시걱! 시걱! 시걱! 시걱! 시걱!!
황홀한 쾌락의 감각이 시우의 자지에 비벼지며 진동하듯 번진다.
시우는 다른 한 손에 들고 있던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자위 장면을 촬영한다.
10여초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촬영된 영상이 시우의 스마트폰에 저장 되었다.
저장된 영상을 엄마에게 보내는 시우
영상 옆의 숫자는 사라지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대답이 없는 엄마
엄마는 시우와 세영이가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 화를 낼 생각은 없는 모양이었다.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현 하긴 했지만 크게 혼낼 생각은 없어 보인다.
엄마는 단순히 아들과의 이런 대화가 민망해서 대답을 하지 않는 걸까?
아니면 전에 얘기 했던 것처럼 엄마와 아들로 다시 돌아가지 못 할 것 같아 조심스러운 걸까?
시우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엄마와의 1:1 문자 대화창 위에 보이는 통화 버튼을 터치했다.
스마트폰의 통화음을 스피커 폰으로 나오게 전환 시키는 시우
시우의 스마트폰 스피커 에서 통화 신호음이 밖으로 연신 울리고 있었다.
대여섯번 정도의 신호음이 울리고 나서 엄마와 연결이 되는 전화
스피커 폰 너머에서 고르지 못한 엄마의 숨소리가 들린다.
엄마는 대답 없이 한참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했다.
"엄마?"
조심스럽게 시우는 엄마를 불러 본다.
"......왜?"
엄마에거서 육성으로 돌아 온 대답
-질걱! 질걱! 질걱! 질걱!
시우는 엄마의 대답을 듣자 마자 자지를 쥐고 있던 손을 가볍게 흔들기 시작한다..
"그냥 목소리 듣고 싶어서~ 뭐 해?"
괜히 엄마에게 말을 시키며 묻고 있는 시우
"잘... 준비하지!"
엄마는 시우의 자위 소리를 듣고 있는지 가쁜 듯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근데 방금 왜 대답 안 해?"
시우는 자위를 계속 하며 방금 전 엄마가 문자로 답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추궁하듯 묻는다.
"뭐...뭘? 대...대답 하고 있잖아"
엄마는 시우의 질문에 당황 한 것처럼 되물어 왔다.
"아니~아까 문자로 물어 봤던 거! 좀 있다 내려가서 엄마랑 할 때, 내가 엄마 남편 이라고 생각하면서 해도 되냐고!"
시우는 다시 한번 짓궂게 문자로 했었던 질문을 반복해서 엄마에게 한다.
엄마는 또 곤란한 듯 말이 없어진다.
방 안에서는 시우의 자위 소리만이 크게 울리고 있었다.
"엄마?"
대답을 재촉하듯이 엄마를 부르는 시우
"에이휴~!! 마음 대로 해! 그것까지 엄마가 뭐라고 해?! 어...어차피 지 마음대로 다 할 거면서 굳이 엄마한테 그런 걸 뭐 하러 물어?"
엄마는 성가시다는 듯 시우에게 대답한다.
"선미도 알고 있어야지! 그래야 나도 하면서 기분 좀 제대로 낼 거 아니야? 흐흐흐"
은근슬쩍 엄마에서 선미로 호칭을 바꾸고는 능글 맞게 웃으며 말하는 시우
-찔걱! 찔걱! 찔걱!
잠시 또 이어지는 침묵 사이에 시우의 자위 소리가 크게 들려온다.
"내일 세영이하고 백화점 가서 강아지 목걸이 살건데...음... 몇 개 좀 더 사와야 할 것 같아!...하아... 엄마 거는 있으니까... 다섯개 정도 더 사면 되려나?"
자위를 계속 이어가며 엄마에게 다른 가족들과도 주종 관계를 맺게 될 거라는 사실을 예고 하듯 말하는 시우
"선주 거랑 수아 거... 세희 거랑 세영이 거...그리고 세진이 거 까지..."
시우는 자신이 노예로 삼을 가족들의 이름을 나열하듯 읊고 있었다.
"피임약도 사올까?... 세영이랑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음...엄마랑 콘돔 없이 생으로 할 수도 있고~"
자위를 계속 하며 혼잣말처럼 도발 적인 얘기를 엄마에게 건네는 시우
엄마에 대한 호칭은 선미에서 다시 엄마로 바뀌어 있었다.
시우의 말에 반응 하듯 스피커폰 너머에서 확연히 거칠어지는 엄마의 숨 소리
"괜찮지?"
시우는 엄마에게 의견을 묻는 것처럼 질문 했다.
"하아...내일 아침에 애들 데리고 백화점 가려면 이...일찍 자야 할 거 아냐? 엄마도 내일 일어나서 아침 준비하려면 피곤 하니까 하...할 거면..."
달아 오른듯한 날 숨과 함께 들리는 엄마의 목소리
엄마는 시우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서 말을 돌리고는 끝을 흐리며 얘기 한다.
그렇다고 시우가 하려고 하는 일에 대해 딱히 말리려 하거나 부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긍정이나 다름 없는 엄마의 말
순간 치솟아 오르는 지배적 욕망과 함께 시우의 페니스에 저릿저릿 한 사정감이 몰려 오는 듯 했다.
"근데 선미 이 씨발년이 전화로 엄마라고 불러 주니까 진짜 엄마 행세 하려고 그러네?!"
시우는 갑자기 화를 내는 연기를 하며 엄마를 타박 하듯 말한다.
거칠게 흐느끼는 듯한 엄마의 숨소리가 스피커 너머에서 들리고 있었다.
"지금 내려 갈 테니까 이불 걷어 놓고 침대 위에 똑바로 누워 있어! 다리는 양 옆으로 벌리고! 씨발년아!"
시우는 강압적인 말투로 엄마에게 지시 한다.
엄마는 대답 대신 몸을 떠는 것처럼 신음 섞인 숨소리를 내쉬고 있다.
떨리고 있는 듯한 엄마의 숨소리에 흡족한 기분을 느끼고 있는 시우
시우는 엄마와의 대화를 만족스럽게 마친 후 통화 종료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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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걸터 앉아 있던 침대에서 일어나 방문을 나선다.
아래층에서 아직 식지 않은 후끈한 열기가 밤 공기에 섞여 올라온다.
시우의 양손에는 여전히 세영이의 젖어 있는 팬티와 자신의 스마트폰이 각각 들려져 있다.
시우의 물건은 아들로서, 주인으로서, 그리고 이제 남편으로서 엄마를 범하기 위해 단단하게 세워져 있었다.
거대하게 세워진 그 물건으로 오늘 밤 엄마를 완전히 찍어 눌러 자신의 것으로 만들 생각인 시우
시우는 천천히 흥분을 가라앉히듯 억누르며 안방으로 향하는 계단을 한 걸음씩 내려간다.